4년 5개월 만에 한국과 일본, 중국 정상이 서울에 모여 3개국간 협력 정상화를 약속했습니다. 그러자 동북아에서 늘 불안요소로 꼽히는북한이, ICBM 기술을 활용한 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일본 정부에 예고했습니다. 중국 총리가 한국을 방문하고 있는데 이런 발표를 한 건 한·일은 물론이고, 중국에 대해서도 불만을 드러낸 거로 볼 수밖에 없습니다.
우리 군은 이같은 #북한 의 도발에 이례적으로 #F35A 를 비롯한 공군 주력 #전투기 스무 대를 긴급 출격시켜 강력하게 경고했습니다. 특히 우리 군은 2018년 9·19 군사합의 이후 가장 북쪽까지 우리 전투기를 진출시킨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유사 시 도발 원점을 타격하는 것은 물론이고, 평양까지 폭격할 수 있다는 의지를 보여준 셈입니다.
이태형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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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단독] "9·19합의 이후 최북단 비행"…軍, F-35A 등 20여대 이례적 동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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