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장님 오랜만에 댓글을 올립니다 너무 도움이 될만한 내용이 보여서... 방장님 첫게임 초구 치시는 장면을 10회 정도 반복해서 보시면 😎, 당점은 본인이 잘 아실테니까. 4쿠션 35포인트 정도 선상에 노란공 2적구가 당연히 놓여져 있습니다. 여기서 킬 포인트 1) 방장님은 수구포인트 30에서 원쿠션포인트 5 방향으로 공을 가게 만드셨네요. 그런데 ,😮 3쿠션 포인트는 거진 35 지점( 3쿠션 포인트 35,40,45,50 지점은 잘못 알고 계실 수 있습니다)에 도달해서 4쿠션은 코너장쿠션에 먼저 닿습니다 . 왜 3쿠션 포인트는 얼추 비슷하게 갔는데 4쿠션포인트는 다르게 갔는지 생각해 봅니다. 그리고 나는 왜 원쿠션 포인트를 더 깊숙이 보낼 생각을 안했는지 생각합니다. 2) 처음부터 2적구 노란공이 코너에 콱 박혀있었다는 가정하에 방장님은 수구와 1적구의 위치가 동일할 때, 초구 치실때 처럼 자연스럽게 코너쪽으로 보내는 스트록을 하신 적이 있는지 생각합니다 🤔 없다면 , 다시한번 초구 동영상을 보시고, 1적구 빨간공의 움직임을 확인합니다. 키스가 자연스럽게 빠지고, 다음 공이 뒤돌려치기 배치로 3개의 공을 위치시킵니다. 3) 초구 당점과 두께를 그렇게 치시는 거로 배우신 이유를 찾았습니다 ㅎㅎ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초구 칠때 2적구 위치의 노란공을 맞출 수 있었을까요? 밀림입니다. 방장님은 치실때 내가 수구를 쳐서 일적구 맞추고 원쿠션투쿠션쓰리쿠션 맞춘뒤에 2적구 노란공을 맞춰서 득점하겠다는 생각으로 치신 겁니다. 이게 뭔 개풀 뜯어먹는 소린가 싶겠지만 사실입니다 . 100억을 드린다고 해도 1시간이상 기회를 드려도 안되는 분은 안되는 것을 무수히 봐 왔을 정도로 뻔한 내용이고 본인마음이지만, 어렵습니다. 앞서 말씀드린 생각을 일체 지워야 됩니다. 치실때는 딱 한가지만 생각하고 , 치시되 큐질 끝날때까지 브릿지를 유지하시고, 큐가 수평으로 곧게 나간상태로 마무리한뒤 손을 푸십시오. 꼭 해야되는 한가지 생각은 일적구를 맞고 난 수구가 한없이 밀릴 수 있게 큐를 수구와 브릿지 거리의 최소2배이상 곧고 부드럽게 뻗어주시되 공이 밀리는 상상을 하시고, 밀리는 것에만 집중하시면 됩니다 😅 절대 영상과 다른 당점을 쓰시거나, 다른 두께를 쓰시면 하나마나한 얘기로 끝날뿐임을 잊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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