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군대생활을 김화읍 근처에서 했는데 고석정까지는 별로 기회가 없어서 못가보다가 연대훈련 (RCT)때 신철원까지 걸어 내려가서 고석정 승일교 근처에서 한탄강을 따라서 다시 전방까지 다시 올라왔는데 철책근처 한탄강의 원류 한탄천까지 화산지형으로 평야가 지속되다가 갑자기 절벽이 있고 그안으로 강이 흐르고 소위 천혜의 지형이라고 불리웠고 지형자체가 신기하고 더불어서 경치도 좋고 수십년 흘렀지만 지금도 기억이 나네요~~
@oneul_annyeong
10 ай бұрын
아~ 천혜의 지형이라고 불렸군요! 지형 덕에 언제 가도 마음이 웅장해지는 느낌을 받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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