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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푸들-n8m
6 жыл бұрын
언니 혹시 나중에 책 한번 내줄수 있나요? 언니같은 삶을 살던 청소년들에게 더 많이 극복 스토리를 알려주세요
@예린-r5c1d
6 жыл бұрын
진짜 ㅠㅠㅠㅠ 책 꼭 내주세요 ㅠㅠㅠ
@sonialee8944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책 나오면 진짜 구매하고 싶어요!!
@bbbttts3878
5 жыл бұрын
심 쿵 주 의*쿄쿄* 저도 고딩인데 언니가 해주시는 말 모아다 어록집 만들면 너무 좋을 것 것 같아욯ㅎ
@쌍화자계란톡톡
5 жыл бұрын
와....진짜 좋을 듯
@쪼오꼬맛오예스
5 жыл бұрын
만약 책을 낸다면 텀블벅 프로젝트를 이용하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강희-l1h
6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인정하면 자존감이 오르는거 같아요 단점을 드러내는 것 같아서 감추느라 오히려 단점에 집중하게 되는거 같아요ㅎㅎ
@wjavm759
6 жыл бұрын
말하나하나가 명언같네요. ㅎ.ㅎ 매력적인사람... 정말 상상만해도 좋네요^^
@잊누와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를 인정하는게 왜이렇게 어려운걸까요... ㅠㅠ
@Namedjames22
5 жыл бұрын
Me tooo
@김경민-m7h
4 жыл бұрын
Me tooooooo,,,,
@miso8687
5 жыл бұрын
저는 턱이 주걱턱이라 사람들이 얼굴이 긴편이다 얼굴이 길다 심지어 가족들이 턱이 앞으로 나왔다고할때 기분나쁘고 그때마다 되게 짜증났는데 서양사람들 사진을보면서 나는 외국나가면 인기많아 턱에 보형물넣는사람도 있는데 나는 돈벌었네 나는 복턱이야 생각하니까 외모지적하는 사람보면 저 사람도 얼평을 하도 당해서 남의 콤플렉스만 찾는구나 생각합니다
@튼튼튼튼
6 жыл бұрын
나 자신이 매력도 없고 재미도 없고 같이 있기 지루한 사람이라고 생각함. 내가 이렇게 생각하는 한 상대방이 어떤 행동을 하던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게될텐데ㅎㅎ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다ㅠㅠ 사람들이 나를 재미있고 매력적인 사람으로 기억해줬으면 하는 강박이 생긴 것 같아요 흑흑
@bigbangandjawooyoung
3 жыл бұрын
저랑 똑같아요 ... ㅠㅠㅠㅠ
@Outis4728
6 жыл бұрын
저 스스로가 생각하는 외모의 단점은.. 의외로 남들은 인지조차 하지 못 하는 경우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김베리-q1r
5 жыл бұрын
저도 짝눈으로 힘든데ㅠㅠ 다른 사람들은 그걸 인지도 못할지도 모르겠네여ㅜ
@김선빵-h1x
4 жыл бұрын
와 진짜 맞는 말입니다.. 제 주변에 말을 조리있게 잘하는 친구가 있었는데 평소엔 그 친구의 말투와 행동에만 집중했었어요 그런데 어느 날 자신의 외모를 한탄하는 말을 듣고 그제서야 얼굴이 정확하게 보이더라구요
@소나무-v3s
4 жыл бұрын
ㅇㅈ 나도 코가 너무 컴플렉스였는데 말하니까 몰랐다하고 친구가 오히려 말하고나서 더 코에 눈이간다고 하는거듣고 아.. 이제부터 말하지말아야겠다 생각함
@min2035
6 жыл бұрын
저는 외모가 아니라 성격같은 걸 숨겨왔던 것 같아요. 이렇게 행동하면 친구들이 싫어할까봐 하지 않았던 행동들이 진짜 나일까봐. 화내면 이미지가 망쳐질까 참았던 모습들이 진짜 나를 갉아먹은 건 아닐지 이미 늦어서 그 진짜 나를 되찾을 수 없는 건 아닌지 걱정이 많이 되네요. 사실 미내플님 영상을 본 후에 저는 나 이런 샤람이야 이렇게 착하고 배려해 를 버릴려고 노력을 많이해요.근데 전 선천적으로 너무나 계확적인 사람이고 내성적이라 말 한마디를 할 때에도 머릿속에서 이렇게 말하면 어떤 반응일까를 몇번이나 시뮬레이션하고 말을 해요. 장점은 말을 좀 더 정제해서 할 수 있단 것이지만 제가 너무 인위적으로 살아가고 있다는 느낌을 자주 받아요. 이건 그냥 성향인걸까요? 좋아하고 친해지고 싶은 사람 앞이면 진짜 한 마디를 할 때도 이상하게 생각하지는 않을까, 이렇게 하면 나를 어떻게 봐줄까를 수십번은 생각하는 것 같아요..
@myeongseon2578
6 жыл бұрын
저도그런시기가있었답니다 초3학년때 그런성격으로 발표를 잘하지못하고 무슨이유때문인지모르겠지만 잘안웃었어요. 그당시담임선생님이 저를 굉장히 미워하고 한친구만 편들어서 좋아하던, 그런아픈기억이있거든요 그런데 그뒤로도 좀많이밝아졌고, 어째서인지 발표도 잘하게되고 어느정도 자신감자존감이채워졌다생각했는데 또 저의빈틈이보이더라고요 이런면을안보이려 억지로 사람들앞에서 외향적인척도해보고 제성격을 숨기기시작했어요 그런데 이게너무어렵더라고요 제성격을숨기기가. 그럼과동시에 제성격에 문제가 있는것같아서 너무 슬펐어요 내성적인 성격을 인정해주지않는 사회가 맘에안들기도하고 어쩌면 내가정말 잘못된것일지도모른다는 생각에 너무 좌절스러웠어요 어느날은 엄마가 저를보며 우셨습니다 내가그렇게 너에게 사랑을주지못했니 내가 너를 그렇게 권위적으로 키웠었니.. 이렇게말하시면서요 저는 사랑을 못받고자란아이가아닌데 결핍이있지도않는데 행복하게 부모님과 잘살아왔었는데 내성격자체에 문제가있다는말처럼 저에게 들려서 너무속상하더라고요 그런것들이 채워지지않고 내게서보이니까 난또 누군가에게 버려지거나 평가된다는생각에 나를더숨겨왔어요. 그런데 그렇게해봤자 그 성격은 고쳐지지가않더라고요ㅠㅠ 그래서 전 내려놨어요. 내성적인것에대한 단점은 고치려고노력하지만 장점은 살리면서 내성격에대한 불만을갖지않기로 약속했습니다. 내성적인사람도 분명히 가진장점이있거든요 우리사회가 아직 내성적인사람들을 인정해주는 제도가 부족할뿐이지 우리가 잘못된건아니에요. 너무힘드시다면 전문가에게 상담을 받아보시길권해요
@볼땡땡고냥이
5 жыл бұрын
@새미 그 심리상담 해주신분 연락처랑 위치 좀 알 수 있을까요~~?
@현도의정원
5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래요 다 장단점이 있는거같구 자기한테 편한 방향으로 살아요 우리!
@황보람-j8i
4 жыл бұрын
누구에게나 인정 받고 싶은 마음이 큰게 아닐까요? 10명이 있다면 10명에게 다 내가 마음에 들 수 없을 거라고 생각이듭니다 상대가 나를 싫어한다면 그게 꼭 내 성격이나 행동이 잘못되서 그런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모든 사람들은 기준이 너무 다르고 그런 상대가 자신의 기준으로 나를 판단한건데 그 사람 잘못도아니고 나의 잘못도 아닙니다. 모든 상대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두려워서 나의 다른 인위적인(내 기준에 이상적인) 모습만 보여 사랑받는다 한들 나는 행복할까요? 그렇게 해서 둘 사이에 신뢰는 형성될까요? 만들어진 좋은 모습만으로 이어진 관계는 쉽게 무너질거라 생각됩니다. 어쩌다 오래간다해도 내 만들어진 모습만 좋아하는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자꾸 들 것이고, 항상 원래 내 모습, 행동이 나올까 조심하고 불편하게 되겠죠 그동안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습관 때문에 한번에 바뀔순 없겠지만 내 자신을 솔직하게 표현하는 연습을 해보고, 그 과정에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다면 그건 꼭 내 탓이라고만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나의 진짜 모습을 좋아해주지 않고 나와 맞지 않는 사람보다는 당신의 꾸밈없는 모습을 좋아해주는 나머지 사람들에게 더 신경쓰고 잘해줄 생각을 할 것 같아요 내 모든 모습 그대로를 진심으로 좋아해주는 고마운 사람이니까요 사실은 당신의 댓글을 보면서 저와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내 고민이 아닌 다른 사람의 고민이라고 생각하니 막힘 없이 해주고 싶은 말들이 생각나더군요 왜 나에게는 스스로 이렇게 말해주지 못했을까, 나는 왜 고민 속에만 빠져 멀리보지못하고 나를 다독여주지 못했을까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이 글을 적으며 저에게도 그렇게 말해주었습니다. 덕분에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Y0uj_in
6 жыл бұрын
어떻게 이렇게 맞는 말만 하시나요ㄷㄷ 책같은거 내주시면 진짜 좋을듯..
@오뚝쓰
4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인정하고 드러내는게 당당함이고 그 것이 매력을 드러내는 첫 단추라고 생각합니다. 띵언 감사합니다.
@살랑-t8x
6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인거 같아요! 저는 한번도 제 외모에 대해 당당한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한번도 앞머리를 까본적이 없었고 몸에 달라붙는 옷도 즐겨 입지 않았었는데 어제는 무슨 바람이 분건지 앞머리도 까고 분신처럼 여겼던 동그리 안경도 벗고 몸에 쫙 달라붙는 옷도 입고 그렇게 다녔어요 물론 아는 사람을 만날까 불안하기도 했지만 그래도 제 스스로 조금 당당해 진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어요 전보다 용기 있어진거 같았고:) 오늘 미내플님의 말씀을 본받아 앞으로는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더 제 자신에게 당당해지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titee333
6 жыл бұрын
늘 무매력이라는 말을 장난삼아 들어왔는데 그때마다 속으로 슬펐던게 기억나요. 어느날 어떤남자아이가 저에게 매력있다며 고백했던 말이 잊혀지지않는데 그때와 저는 같은 모습인데 매력이 사라진걸까? 생각하며 그때와 비교하게 됩니다..유독 자존감이 떨어지고 소심해진 요즘 슬프네요.
@bluewoo8823
5 жыл бұрын
titee _ 진짜 예의없는 사람이네요 누구에요 그 새끼
@뽀로로-c2p
4 жыл бұрын
오래 볼수록 더 좋아지는 매력을 가지고 있나보다
@서성주-l9b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이 제일 착각하는 것 : 매력은 선천적인 것 실제 : 매력은 만들어지는 것 현대 미디어 산업은 이 매력의 가공으로 발전했고 일반인들은 가까이올 수 없게 매력을 신격화시킴 매력은 별거 없음. 뭔데? 사람을 끌어들이는 것 즉 인간의 본질과 심리학을 공부하고 연습하면 누구나 매력있어짐 누가 무매력이라 하면, 때로 개지랄 한번 해줘보면 됨. 개지랄이라는게 매력이라는게 아니라, 인간은 일관성에 지루함을 느끼게끔 설계됨. 즉 색다른 모습을 보여쥴때 대상에 흥미를 보임. 그리고 패션도 공부하면 됨. 누구는 마네킹에 있는거 따라사라는데 병신소리임 옷은 철학임 내면의 태도가 겉으로 나타나는 것임. 클래식 복각 등 제대로 공부해서 자기 한테 맞는 스타일 찾아서 입으면, 자기의 철학이 겉으로 보이기 때문에 매력있어짐 인간은 누구나 두려움이 있고 공백과 결핍을 싫어함. 그래서 자기 주관이 있어 “보이는” 사람을 동경함. 패션으로 만들어내면 끝
@밀밀크밀크
6 жыл бұрын
자존감 올리고싶은사람이 꼭 보면 좋은 채널❤️
@heounjeongjo8360
6 жыл бұрын
언니는 고등학교 때라도 알아차려서 좋으시겠어요 ㅠㅠ 전 20대 중반 넘은 지금도 어떻게 하면 세상이 말하는 '미'의 기준에 적합한 사람이, 여자가 될까? 항상 고민하고, 남에게 비춰지는 나의 외모에 대해서 매순간 걱정하며 살고 있습니다. 언니 말씀대로 커튼머리를 제끼니 오히려 친구들이 그게 더 매력적이라고 말한 것은, 외모에 대한 매력도 있겠지만, '나다움'을 세상에 드러내려고 용기를 가진 언니 내면의 아름다움도 높이사서 그렇게 알아봐준 거지 싶어요~~ 꼭 내가 타인에게 매력적으로 보이지 않아도 된다는 말이 가슴이 깊이 박힙니다.. 저 역시 타인 모두에게서 매력을 발견하진 못하니까요. 좋게 봐주는 사람, 안좋게 보는 사람, 무관심한 사람... 그 모든 사람들에게 맞출 필요가 없는 내 자신인데, 그런 '이미지'로 고민하고 또 고민하는 제가 어쩔땐 참.. 한심하게 느껴지네요 ㅠㅠ
@최예라-p5m
6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도 20대 중반에 들어서야 제 가치와 미에대한 새로운 기준을 적립해나가고 있습니다. 함께 우리 모두 각자의 매력에 기준을 새로쓰는 사람이 되봅시다ㅎㅎ
@박서녱
5 жыл бұрын
Heoun Jeong Jo ㅗ
@ohmongddol
5 жыл бұрын
잘 어울린다고 말해준 친구들도 되게 뭐랄까...용기를 내게 해준 사람들 중 한 명이군요...
@한끼말고세끼먹기-x1w
6 жыл бұрын
내 존재를 숨기면.... 자꾸 숨기게 둔거같아요..
@리-c5v
6 жыл бұрын
저는 현재 고2 여학생인데, 저는 제가 뚱뚱하고 얼굴도 못생겼다고 생각해 중학교때부터 다른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고 살기 바빠 항상 위축되고 조용한 성격으로 살다가 고등학교 올라와서부터 난 내 자체로도 소중하고 예쁘다고 생각을 하면서 자신감이 생기고, 친구들에게 먼저 다가가고 이러다가 오랜만에 중학교 친구를 만났더니 너 지금 이렇게 자신감 있는 모습이 더 아름답다는 칭찬을 받았어요! 뭐든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미적기준은 사람마다 다르니까, 저는 앞으로도 계속 제 자신을 사랑하고싶어요.
@미녁-h7v
6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ㅠㅠㅠ 제 롤모델이세요 😭😭 저는 중학교 2학년인데 저랑 다니는 친구가 되게 이쁜친구에요 성격도 털털하고 못하는게 없어서 안 좋아하는 사람이 없어요 처음에는 그 친구로부터 성격이 활발하게 변해서 항상 고마워하고 더 잘해주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자꾸 비교당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친구들도 선생님들도 그 친구한테 이쁘다 공부 잘한다 성격좋다라는 말을 할때 저도 그런 말을 듣고싶어서 내심 부러워하고 있었는데 제 생각에 저는 잘하는 것도 없고 그 친구처럼 이쁘고 마르지도 않아 주위에서 살 얘기나 그런 얘기들을 할 때 억장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그러다가 자존감도 점점 낮아지고 우연히 살 얘기가 나오면 저는 무슨 죄지은 사람처럼 속으로 불안해하곤 했었어요 남이 뭐라던 내 자신은 하나뿐인데 소중하다는 걸 잊어버리고 한심하게 자책했었죠 ㅎ .. 언니 영상보고 제 자신을 좀 더 사랑하게 됐어요 ! 앞으론 당당하게 하고싶은말 다 하면서 살려구요 항상 감사해요 ❤️
@이승연-c4v
6 жыл бұрын
와.. 모두에게 매력적일 필요가 없다ㅠㅠ 중요하지만.. 실천하기가 왜이렇게 어려울까요!!
@minmin-qi4dk
6 жыл бұрын
저랑 엄청 비슷하신거 같아요ㅋㅋ저도 넙적한 얼굴형이 너무 마음에 안들어서 엄청 더운날에도 머리를 내리고 커튼머리로 다니다가 고등학교 1학년때 머리를 한번 쫙 묶었는데 친구들이 이게 훨씬 괜찮다구..ㅋㅋㅋ 왜그렇게 저도 제 얼굴형이 맘이 안들었는지 모르겠어욬ㅋㅋ지금은 굉장히 마음에 들어요 제얼굴형이^^!
@축복의기름
6 жыл бұрын
왜 보면 볼수록 빠져들죠? 질리지 않는 얼굴 이신것 같아요 표정이 연기자 해도 되실것 같아요 감정이입되요
@김김-x6n6c
Жыл бұрын
미내플님 진짜 제 인생을 바꾸어요 진짜 전 자존감이 낮고 자기비하만 했었는데요, 미내플님 영상들을 많이보고 이거대로 생각과 행동으로 옮기니 인간관계도 원만해지고 마음도 편해졌어요 !! 친구도 많이 사귀었었구요 ㅎㅎㅎㅎ 다 미내플님 영상 덕분이에요!! 3년전에 이런식으로 많이 바뀌었어요 ㅎㅎ 정말 감사드립니다
@릴릴-x5d6m
6 жыл бұрын
애교머리를 올리는게 진짜 용기 내는 것이라는게 너무 공감되요ㅜㅠ 저도 얼굴형이 너무 콤플렉스여서 머리로 가리고 다니는데 양쪽귀에 머리카락을 넘기는 것이 정말 로망이고 하고싶은데 아직도 잘하지는 못하는거 같아요...특히 더 이뻐보이고 싶은 사람과 함께있으면 머리를 다시 내리게 되더라구요ㅜㅜ요즘엔 심지어 별로 걱정 없었던 피부에 여드름이나서 흉터가 남아버렸어요 심지어 옆광대를 없애고 싶은 마음에 경락마사지를 받다가 생긴 거라 딱 양쪽 볼끝에 나서 머리로 또 가리게 되요ㅜㅜ 그래도 언니처럼 당당한 매력을 갖도록 계속 노력할거에요!! 저에겐 한두번 길거리에서라도 양쪽 귀를 까고 다닌게 사실 엄청 용기를 낸 거였는데 언니 영상 보면서 계속 조금씩 더 당당해 질게요! 영상 감사합니당🙇🏻♀️
@김선빵-h1x
4 жыл бұрын
저는 누군가와 있을 때 항상 웃기고 유머러스하게 보이기 위해 머리에 힘을 주는.. 무의식적인 습관이 있어요 그래서 만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랑 있을 때는 자꾸 웃기려고 애를 씁니다 꼐속 머리를 굴려야 되니까 제 소듕한 감정 에너지가 급속도로 빠져나가더라구용 ㅋㅋ.. 그러다보니 사람 만나는 걸 기피하게 되는 거로 이어지기도 하고 ㅎ.. 언제는 저랑 비슷한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게 된 적이 있었어요 성격이 비슷하니까 금방 친해지더라구요 정말 오랜만에 힘풀고 편안하게 대화했던 거 같아요 근데 정말 역설적이게도 … 오히려 제가 힘을 푸니까 더 사람들이 자지러 지더라구요 너무 웃기다며.. 참내 지금까지도 머리에 남는 최고의 칭찬이 너 진짜 매력터진다 이 말인 거 같아요 물론 그 친구는 가볍게 던진 말이었겠지만 제가 본모습을 드러내고 들은 말 중에서 최고로 기뻤어요 ㅜㅜ 그동안 매력적이고 웃겨보이기 위해 겉치레로 저를 돌돌 감쌌었는데 그럴 필요가 하나도 없더라구요 역시 숨기는 것보단 당당하게 드러내는 게 훨씬 멋진거 같아요 (너무 어두운 부분은 제외하고 ...)
@dodhkswh753
6 жыл бұрын
자꾸 스스로를 숨기려고 했네요..미내플님 영상보고 깨닫게됐어요 감사합니다
@user-ee1928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저도 복코가 콤플렉스라서 진짜 작아보이려고 안해본 게 없어요ㅠㅠ 화장도 잘 못하면서 코 쉐딩 빡세게 넣고 심지어 빨래집게도 꽂아보고.. 그런데 그러다보니까 제 생활이 너무 불편하더라고요 못생겨서 사람들이 쳐다보는거같구.. 그런데 어느순간 저도 그걸 인정하고 제 코를 사랑하려고 노력하게 되엇어요 자연스러움을 추구한다고 해야하나.. 확실히 친구들도 예전얼굴보다 더 이뻐보인다고 그러더군요 물론 완벽히는 아니지만 저도 제 자신을 좋아해주려 노력하고잇오요
@고기-y4t
5 жыл бұрын
헐 저랑 똑같으셨네요
@날으는마로
5 жыл бұрын
본인 사진이세요? 참 귀엽고 깜찍하신데요. ^^.
@joha5253able
4 жыл бұрын
저도 복코여서 사진찍을때마다 스트레스 많이 받고 수술도 할까 고민했는데 관상적으로는 재물이 많이 들어오는 코라고 하더라고요 같이 부자됩시다!!
@에엥-n6u
5 жыл бұрын
제가 좀 수줍음이 많은데 그래서 친구들이랑 눈 마주치는 걸 힘들어하거든요 좀 어색하고,,, 그래서 얼굴이 진짜 많이 붉어지는데 전 이걸 콤플렉스라고 느끼거든요,, 내가 얼굴 빨개졌을 때 쟤가 지금 무슨 생각하고 있을까 생각하면서 더 빨개지는데 너무 싫어요ㅜㅜㅜ 근데 이것도 매력이라고 할 수 있을지...
@b1n231
4 жыл бұрын
진짜 어른을 만난 것만 같아요. 늘 힘을 받아갑니다. 너무 매력적이고 이야기를 듣고 있으면 편안해져요. 다른 사람보다 더 집중되는 것 같고요. 항상 힘내세요. 감사합니다. ♡♡
@별별-b7l
5 жыл бұрын
요즘 친구들과 연락을 하는데 항상 제가 먼저 말 꺼내고 제가 맞춰주고 저만 먼저 연락하고 걔네들은 씹고 그래서 내가 매력이 없어서 나와 연락하는게 싫은건가 싶었는데 생각해보면 저는 좀 내성적이고 자신감도 없는데다가 제 의사를 잘 표현하지 못하는데 이걸 받아들이지 않고 아무런 계획없이 무작정 고치겠다 하면서 저 자신을 속인채 걔네와 연락을 꾸준히하고 맞춰줘야 한다는 생각만 해서 저의 단점들을 인정하지 않고 부정하기만 했던거같네요 앞으로는 저의 이런 성격들을 당장 고치려고만 하지 않고 낯을 가리고 내성적이어도 제가 할 말은 꼭 하면서 친구관계에 연연하지 않으며 떠나려는 사람이 누구더라도 붙잡으려고 쿨하게 보내도록 노력할게요! 나의 단점도 사랑하는 매력적인 사람이 되기 위해요❤️❤️ 항상 감사해요 !!
@befirst9992
6 жыл бұрын
미내플님 영상을 고작 세번 그것도 오늘 처음 봤어요. 전 굉장히 내성적인데 필요한 인간관계에서만 활발한 척해요. 그래서 혼잣말도 어릴때부터 한적이 한손에 꼽아질 정도고, 혼자있을 때 노래도 최근에야 부르기 시작했어요. 그것도 가족들이 집에 들어오면 아무일 없었던 척 하고요. 그런데 이 영상 보니까 자연스럽게 고개를 끄덕이게 되더라고요. 전 초등학교 4학년 때까지 사회성이라는 걸 몰랐던 것 같아요. 막내라 어리광 피우면 진짜 뭐든 다 들어주시는 부모님이 계셨고, 유치원 때는 저도 어리고 다른 애들도 어리니 애들이 제가 쟤랑 놀지마라 하면 쟤랑 안놀고 그거 달라하면 그거주고 해서 전 정말 제가 공주인 줄 알았어요. 그런데 그게 저도 모르게 몸에 베었나봐요. 초등학교 입학 후 친해졌다 생각한 애들은 모두 절 질려했어요 . 처음엔 계속 잘 지내는 애들을 부러워 하면서 난 너무 친해지면 안되나봐. 앞으로 적당히 두루두루 친해야지.선을 그으면 계속 친구가 될 수 있겠지 했는데 왕따더라고요. 그리고 초등학교 4학년 때 전학을 와서 돌림왕따를 하는 애의 대상이 되었어요. 다른애들도 걔한테 당했으니까, 전 그전까지 저한테 문제가 있다고는 한번도 생각안했어요. 그런데 문득 이런 생각이 들더라고요. 정말 나한테 문제가 있나? 그리고 제 대화에서 문제점을 찾아냈어요. 제가 정말 제 자랑을 많이하고 비교 정말 많이 하고, 남들에게 날 과시하기에 급급하더라고요. 그러니까 안질릴리가 없었죠. 그걸 깨달은 4?5?학년 밤에는 진짜 뜬눈으로 지새웠어요. 그런 애들은 책에서나 봤는데 그 애가 저더라고요. 또 대부분의 사람이 그렇기야 하겠지만 전 인간관계에서 굉장히 실수를 많이 하고 그걸 잠자기 전까지 생각하고, 몇날 며칠을 생각했어요. 이렇게 생각하다보면 해답이 나오겠지 했는데 그 실수 생각에 정신 팔리니까 더 실수 하게 되더라고요. 여하튼 그걸 깨닫기 시작한때부터 활발한 척 하기 시작했어요. 그러니까 애들도 절 좋아해주더라고요. 물론 초반에만요. 그때까지 좋은 관계로 몇달 이상 지속된 적이 없는 것 같아요. 그래도 그 활발한 척에 익숙해져가니까 지금은 나름 괜찮아요. 근데 여기서 또 문제가있어요. 활발한 척 한다했죠. 그런데 활발한 척을 시작하기 전부터 다닌 학원 같은 곳들에는 자연스럽게 그 척을 안하니까 그 둘이 너무 다른거죠. 장소 뿐만 아니라 사람에게도 그래요. 뭐랄까 걔 앞에서 활발한 척할 애가 있고 그냥 조용조용있어야지 하는 애로 나눠지는 거예요. 그리고 필요이상의 인간관계를 만들기 싫어졌어요. 사실 싫어졌다기보다는 못하겠어요. 활말한 척 한다했잖아요. 6학년 때부터 반에서 다니는, 그러니까 일종의 무리 외에는 친해지기 어려워요 아무리 걔가 먼저 다가와도 어떤 반응을 보여야할지도 모르겠고요. 그리고 아직 그 과시하는 행동들이 안고쳐졌어요 고쳐야지 고쳐야지 하는데 그게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그래서 절 싫어하는 애도 있고. 그리고 뭐랄까 괜히 다른 애들이 좋아하는 애는 싫어져요. 앞에서는 다른 애들과 함께 걔 칭찬을 하고 정말 착하다 같이 함께 좋아하는 척하다가도 속으로는 정말 정말 싫어해요. 그리고 sns를 시작한 뒤로 보여주는 습관이 강해진 것 같아요. 무슨 행동을 할때 이거 이렇게 해서 단펨에 보내주면 애들이 웃겨하겠다 같은 생각들 할때마다 내가 왜이러지 생각이 드는 데 맨날 그러더라고요. 솔직히 제가 감추고 있는 성격 그대로 행동하면 아마 저랑 노는 애들이, 그리고 제가 겉으로 싫어하는 소위 찐따같다는, 오타쿠 같다는, 거슬린다는, 왜 사는지 모르겠다는 애들 무리에 속해있을 것 같아요. 물론 걔들이 이상한게 아닌 걸 알아요. 그런데요 한번 좀 노는 무리에 속해있다 보니까 걔네랑 동급 취급되기 싫어져요. 제가 정말 좋아하는 소설이 있는데 학기초에 제 무리가 정말 싫어하는 애가 너도 그 소살 보냐고, 나도 그 소설 본다고 햤을때 전 앞에선 아 진짜? 재밌지 ㅎㅎ 하고 넘기고 뒤에서는 아니 있잖아 뜬금없이 걔가 와서는 ~ 하고 애들한테 뒷담을 까더라고요 제가. 아 그리고 6학년 때 같은 무린데 별로 안친했던 애가 중학교가 되어 지금 새 무리에 같이 있는데요. 제가 장소나 인물에 따라 성격이 바뀐다고 했잖아요. 마찬가지로 6학년때랑 중학교 올라와서랑 성격이 눈에 띄게 바뀌었거든요. 걔는 애들사이에서 정말 착하다고 소문난 애예요. 그런데 걔는 다른 애들이 뒷담깔땐 모른 척하다가 쟤가 이야기를 시작하면 갑자기 휙 쳐다보고 피식 웃거나 해요. 그래서 뒤에서는 싫어해요. 근데 걔는 아마 알고 있을거예요. 제 이중적인 면모를요. 전 어떤 애를 그러니까 456학년 때 왕따 시켰던 애를, 하지만 성격이 좋아 모두가 좋아하는 그 애를 제 뒷담을 또 껐다는 걸 알고 처음으로 제가 연을 끊었는데, 제가 뒷담을 까고 있으니 정말 우스울 거예요 제가 생각해도. 전 이런 제가 정말 싫어요. 친척들도 절 싫어하고요 어릴때 워낙 조금 떼를 썼어야죠 제가 생각해도 정말 두서없고 머릿속에 있던 거 정리도 안하고 막쓴것 같고 이거 쓴다고 해서 달라지지도 않을 것 같은데 정말 후련해요. 내가 숨기던 나를 만나던 기분이랄까요 ㅎㅎ 개운하네요 미내플님 영상 고맙다고 쓰려고 시작한 글인데 주구장창 쟤 얘기만 했네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제 성격이 좀 더 나아지면 좋겠네요
@signhere737
5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않은 것에 대한 집착을 버리고, 자연스럽게 있으려고 노력했다, 는 말이 제 마음의 짐을 한가득 덜어가네요. 영상 보고 있으면 아무것도 안했지만 이미 괜찮고 당당한 사람이 되있는거같은 착각이ㅋㅋㅋ 착각이 아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도 분명히 매력있는 사람일 테니까요
@nioow-c9c
6 жыл бұрын
자존감을 일깨워주고 높아질 수있게 도와주는 책들보다 훨씬 와닿는 것 같아요 ..! ෆ 감사합니다
@윤-s5w5u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내가 날 밉게 보는데 누가 절 이쁘게 보겠어요..어느순간부터 내가 날 어떻게 생각하느냐보다 사람들이 날 어떻게볼까가 먼저가 된게 넘 답답하고 씁쓸하네묨...언니말대로 완벽이고 뭐고 자연스러운 '나'가 되고싶어요
@freesegye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신의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드러내는 과정은 오랜 시간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그 치열한 과정 속에 있고, 때론 자존감이 낮아지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는 스스로를 대견하게 여길래요 :) 완벽한 나 자신을 만들어서 지금의 나와 비교하지말고, 단점이라 생각한 부분도 달리 생각하면 내 매력이 될 수 있다는 것!
@Namedjames22
6 жыл бұрын
저도 제 목소리를 내기 두려웠던 적이 많았는데 늘 응원되는 소리를 듣고 I can raise my voice! 기죽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을 느껴요! 사람이 한없이 작아질 때가 있는데 언니가 또한번 밖으로 나올 수 있게 도와주네요^^* 미내플 사랑해요~♡
@soo9728
6 жыл бұрын
사과즙 화이팅!!!!^^
@user-fj6dn6sf9c
4 жыл бұрын
저는 남들 눈치를 보면서도 말이 뇌보다 입으로 먼저 나와서 말하고 눈치보는 최악의 상황이 되어버려요.. 힝 언니덕분에 진짜 매번 돌아보게 돼요 제가 살았던 삶을 ㅠㅠ 언니가 말했던 얼굴형에 대한 생각처럼 저도 쌍커풀 없는 눈에 ㅠㅠㅠ 너무 자신도 없고 너무너무 허스키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목소리까지 저 스스로가 너무 미워서 누가 나를 좋다고 해도 왜?? 했는데 이제야 알 것 같아요 ㅠㅠ
@박진우-p1l
6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아요 언니 저는 이걸 21살이 되고 망가지는 제 자신을 보면서 느꼈네요 매번 영상 볼때마다 힘이 나네요 김사합니다💕
@하은주-r3z
4 жыл бұрын
매력있어~🎵 결국엔 내 매력이 있으면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는 것 같아요
@singing.winnie
5 жыл бұрын
우와 언니 정말 너무 멋져요. 너무 지혜로운 것 같아 생각하는 게. 어떻게 어린 나이에 그런 생각을 다하지 이런 생각이 들고, 완벽을 기준 삼지 말고 스스로를 인정해주고 숨기지 않는 것이 중요하단 거 알려줘서 고마워용 ❤ 22살 여대생 팬 올림 ㅎㅎ 어제 구독했는데 보석같은 영상들이 많다 ㅎㅎ 이 영상은 특히 다시 돌려보고 싶은 영상이야😍
@빠방-i6l
5 жыл бұрын
스스로 오해하고 있었다 충분히 예쁘지도 앚ㅎ고 공부도 그렇게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자신감이 없었고 이런 나를 숨겨야만 친구들과 가까워질 꺼같았는데 얼굴전체를 다 드러내는 것만으로도 인정과 신뢰를 받을 수 있구나
@jeanlee3590
4 жыл бұрын
너무 좋은 말씀이네요 이제부터 스스로 하나씩 인정하고 자연스럽게 드러낼께요.
@최아린-e9o
5 жыл бұрын
-누구나 미남미녀가 될 순 없지만, 누구나 매력적인 사람은 될 수 있다!(누구나 자신만의 매력이 있기 때문에) •매력의 매력은? 자신이 생각하는 최악의 단점도 매력이 될 수 있다 (단, 자신이 가진걸 인정하고 당당하게 드러낸다는 전제하에)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내 존재를 숨기면, 내 고유의 매력도 숨기게된다. -모두에게 매력적일 필요는 없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인정하는것이 당당함이다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인정하는것이 자신의 매력을 나타내는 첫 단추이다 +제가 좋아하는 단어중에 '미움받을 용기' 라는 단어가 떠오르네요. 나를 미워하는 사람들은 내가 어떤 사람이든 미워할것이고 이유없이 날 좋아해주는 사람들이 있다면, 이유없이 날 싫어하는 사람도 있다고 생각해요. 우리모두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이 세상에 단 하나뿐인 나 자신을 당당하게 드러내고 살았으면해요! +여러분을 사랑해주는 사람은 여러분이 완벽해서 사랑하는게 아니라 여러분이어서 사랑하는걸거에요!♡ +다른 사람이 되어서 사랑받기보단 나로 살며 미움받겠다. (정확한 말은 기억나지않지만 이런 말도 있던거같네요!)
@나무향기-z9g
5 жыл бұрын
책 한번 내세요 첫번째로 살께요 진짜 동영상들 직접적으로 도움되는것같아요 뜬구름잡이가 아니라
@모-v6b
6 жыл бұрын
언니 이성경닮았어요♥️ 😭저는 무쌍이 콤플렉스였는데 그전에는 별로 생각이없었는데친구들한테 눈작다는 말을 들으면서 자꾸 쌍커플수술생각을 했던거같아요 그런데 미내플언니 영상을 보면서 제자신을 사랑하는방법을 많이 깨닫게 된거같아요 감사합니다
@춘천김정아
5 жыл бұрын
통통 튀고 당당하고 밉지않은 그치만 노력이 보이네요. 발음 짱 👍좋아요 💜
@밀밀크밀크
6 жыл бұрын
이제는 미네플님이 현실 언니가 된 느낌.. 고맙습니다
@빠방-i6l
5 жыл бұрын
내가 날 숨기면 그 누구도 내 존재를 알아챌수 없음 고등학교 생활내내 스스로 컴플레스라고 생각했던 요소를 드러내는 연습 주른ㅁ지면서 일그러지는 얼굴 지적받았던 목소리뛰어난다고 하기엔 애매했던 재능 살집있는 몸매 완벽에 모자라다는 생각을 관두고 자연스럽게 있으려고 노력 스스로를 인정하는 과정 장점이든 단점이든 자신에 대한 사실을 한가지만제대로 인정을 해도
@심보름-z2v
6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인 미내플 ㅎㅎ 진짜 사과같아요 미내플님♡
@S뷰쏭
5 жыл бұрын
3:10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내 존재를 숨기면 내 고유의 매력도 함께 숨기게 된답니다 내가 날 숨기면 그 누구도 내 존재를 알아차려주지 않는 것 같거든요 I need to hear that..
목소리를 지적받으신 적이 있다니~!!! 저는 미내플님 영상 볼 때마다 목소리가 너무 예뻐서 감탄했는데 그런 목소리를 튄다고 지적했다는 이야기를 들으니끼 정말 어이가 없네요... 미내플님 정말 매력적인 분이세요 단점을 드러내는 거... 생각도 못 해 본 일인데ㅠㅠ 앞으로는 제 있는 그대로의 모습에 저 스스로부터가 당당해지고 드러낼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조금씩이라도 노력해 보겠습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법대로하자-n6c
4 жыл бұрын
참 마을 잘하신다. 인정.
@빠방-i6l
5 жыл бұрын
사람들은 알아차리는 것 같아요 거기서존재감 거부감 매력 관심없음을 느낄수도 있다
@baebemu
6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인정하고 드러내는것, 요즘들어 깨달아 가고 있어요. 미내플님 영상을 보고 정말 많은것들을 느끼고 다짐하게 됩니다. 영상들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viagoim8808
6 жыл бұрын
정말 나만 알고 싶은 미내플님 이시지만 많은 분들이 미내플님을 알고 지금보다 조금더 행복해지길 바라는 마음 ....
@헤일리-j3n
6 жыл бұрын
미내플님 넘 멋있으셩 매력있어😝😝😍😍
@lubymusic
2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위로 얻고가요.. 언니 쨩... 언니인지는 모르겟지만.. ㅎ
@무지개-d7m
4 жыл бұрын
정말 섹시하고 미인이세요.
@아깨비-t6g
6 жыл бұрын
목소리 매력적이에요! 좋은말 감사합니다
@bbbttts3878
5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않다고 내 존재를 숨기면 내 고유의 매력도 숨겨진다는 말 너무 공감가요~!!!
@aliceroom1195
4 жыл бұрын
완벽할수 없어요 그리고 남의 시선에 맞출 필요 전혀 없구여 소심하면 어떻고 예민하면 어떤가요.... 나 자신이 불편하지 않을 정도로만 달라지고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인정하고 더욱더 사랑해 줍시다!! 탈코르셋!!
@house_break_up
6 жыл бұрын
당당하게 드러내니 그게 가장 강한 강점이 되서ㅜ더 아름다워 보이는 것 같아요...언니는 내게 선망의 대상
@munulee
5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세요. 자신에 대해 잘 아시고 얻은 당당함이 부럽네요. 하지만 또 나도 그렇게 될수 있다는 용기를 얻기도 합니다. 정말 잘봤습니다.
@윤준영-o1p
6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이예요~~
@유진-n5q
5 жыл бұрын
고3 끝나가는 이 시기에 이영상을 보게되사 너무 좋아요~ 성적이랑 학교생활로 제 자신을 많이 숨가고 감추고 지내와서 스스로 답답해하고 자존감이 낮아졌는데 미내플님 영상보고나니까 이제는 생각이 바껴지고 깨달음을 얻게되네요! 앞으로 당당해지도록 노력해서 미내플님처럼 매력적인 사람이되고싶어요♡
@cab3386
5 жыл бұрын
미내플 언니 진짜 표정이 다양한것같아요 제거 온니하는 말중에 기억하고싶은것들은 멈춰놓고 스샷으루찍는데 멈출땨마다 표정이 정말 다 다르고 변화도 엄청 빨라서 신기해요 이것도 언니 매력인거 같아요! 얘기듣고 있어도 표정만 봐도 빠져들고 전혀 지루하지도 않아서 매력적이에요♥♥
@빠방-i6l
5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않다고 생각해서 내존재를 숨기면 내가가진 고유의 매력도 함께 숨기게 되는 거 같아요
@yuna8434
6 жыл бұрын
말씀하시는 내내 한마디한마디하시는데 너무 따라가기에 벅찼어요 항상 좋은말씀 감사해요 제가 이번 9월달부터 미국에서 학교 다니는데 대화가 잘통하지않아서 많이 힘들어요 .. ㅜㅠㅜㅜ ❣️❣️❤️
@abcdefg_aa
5 жыл бұрын
20대를 두려움 속에 살아 대학생활도 잘 못했고, 30대 가까스로 운좋게 직장생활을 하고있습니다. 우울증 약을 먹고있고요. 전남친이 무슨생각을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드라고요. 스스로를 인정하지 못하니까 숨기게 되고, 들킬까봐 긴장하게되니까 불편하고 그렇습니다. 음…… 그냥 아무것도 하고싶지않다.고 생각하다가도 이러면 아무런 매력이 없어서 누구도 날 좋아하지 않을거야. 라는 생각에 우울해지고;;;;;; 인정하는 연습, 드러내는 연습…10년후 43살에는 스스로가 좀 더 맘에 들었음 좋겠어요ㅎ 영상 감사합니다. 두서없이 마음을 쏟아내고 갑니다.
@HBHJ0320
5 жыл бұрын
안녕하세요! 가끔씩 마음이 울적할때 미내플님 영상을 챙겨보게되는 20대 청자입니닿ㅎ늦었지만 이 영상을 보게되어서 너무 기쁩니다.중학생때는 외적인 면에서 뚱뚱하고 피부도 여드름 투성이에 칙칙하고 올백머리에 꾸미는 것은 전혀 몰랐습니다.그시절의 저는 정말 지금생각하면 과분할 정도로 주변의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때로는 일부의 사람들에게 미움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늘 저는 당당하고 저의 감정에 대해 솔직햇으며 주변이들에게도 솔직할 수있는 아이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저자신만을 의식하고 남의 비위를 맞추려고 하고 미움받지 않으려 하면서 사람들을 피하게 되고 제 모습을 숨기고 정말 주변이들에게 있어서 투명한 존재가 되었더라고요. 남들과 대화를 할 때면 너무 의식한 나머지 말을 더듬거나 뜬금없는 말을 하거나 제가 듣기에 뭐라는거지 싶은 말을 하더라고요 ㅋㅋㅋㅋ 리액션 같은것은 그냥 불가능 수준 입니다.그런데 미내플님의 영상을 보면서 중학생때부터 고등학생때까지 오랫동안 함께지낸 친구의 말이 생각났습니다.그친구는 저에게 지금의 저도 좋아하지만 예전의 저를 엄청 좋아했다고 했습니다. 중학생때에 비해 고등학생때의 저는 더 조심성있게 행동하고 남에게 잘 맞추어주는 사람이었는데도요. 어떤것이 정답인지 알수없고 변할수 있을지도 알수없지만 오늘 이영상을 보고 내일 일하러 갔을때는 늘 쓰고다니던 모자부터 벗어 던져보려 합니다. 늘 좋은 영상을 만들어 주셔서 너무 진심으로 감사합니다ㅎㅎ 앞으로 저자신을 속이고 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좋아요 꾸욱 누르고 갑니다 ㅎㅎ
@momoriri2350
5 жыл бұрын
맘에 정말 와닿는 말이네요 내 안좋은 인정하기 싫은 부분 까지 드러낼수 있는 것 저도 항상 가리고 숨기기 급급 했던거 같아요 굳이 그럴 필요 없는데 말이죠 저도 제 매력을 찾고 싶었는데 조금은 어떻게 해야할지 감이 오는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빠방-i6l
5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않은 자신을 드러내는게 당당함이고 그게 내매력을 드러내는 첫단추라고 생각합니다
@name-n2j
4 жыл бұрын
매력적이세요 미내플님 ㅋㅋㅋ 제 댓글을 읽어주시고 저에게 도움을 주신분이 사실 전 너무 고마운 사람이고..? 존경하는 분이였기에 항상 행복했으면 좋겠어요ㅋㅋㅋ 그래서 이 댓글 보고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근데 미내플님 단지 미내플님이 행복했으면 하고 매력적이라는 말을한건 아니에요 사실 미내플님은 엄청 매력있거든요 초면인 제게도 느껴질많큼?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ㅋㅋㅋ 미내플님의 외적인 모습과 내족인 모습이 저에겐 너무 부러운 모습이였어요 근데 이게 또 미내플 님을 좋아하게 된 계기? 같은 거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미내플님이 매력적이라고도 생각하고요 ㅋㅋㅋ
@sonialee8944
6 жыл бұрын
댓글 첨 다는건데.. 영상이 넘 좋아서 안 남길수가 없네요. 제가 10대일때 이런 말을 해주는 사람이 주변에 있었다면 그 많은 돈을 쓸 필요도 없었을 테고 에너지낭비도 안 했을것 같단 생각이 들어요!.
@저아닙니다-l4g
6 жыл бұрын
언니 진짜 너무 고마워요. 저는 이마에 좁쌀여드름이 많이 있는데, 이거때문에 매번 앞머리를 눈썹 한 올도 안보이게 숱이 치렁치렁하게 내렸었고, 그로인해 여드름이 더 생기는 악순환을 반복했던 것 같아요. 이제는 숱도 좀 치고, '조금씩이라도' 이마를 까면서 다녀보고싶어요. 용기를 불어넣어주셔서 정말 감사해요. 항상 영상 잘 챙겨보고있어요. 힘내시고, 사랑해요❤
@Aerimusix
5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 정말 제가 제모습에 완벽을 추구하면서도 너무 힘들었는데 자연스럽게 스스로를 인정하는 방법을 배웠네요 이제 귀찮을땐 억지로 화장도 안 하고 나답게 살도록 해보고싶어요
@백화-b5v
5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나를 숨기면 정말 투명인간 되더라구요 제가 중학교까지는 진짜 그랬어요 소심해서 나를 숨기고 다니니까 반에서 가끔 발표하거나 하면 저런애도 우리반에 있었냐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ㅋㅋㅋㅋㅋ
@sohee88
6 жыл бұрын
정말 감사해요 사람들이 잘 알려주지 않는이런 말들ㅜㅜ
@양이-d6t
6 жыл бұрын
어..! 저도 그랬어요! 저는 낮은 코가 너무 콤플렉스여서 초등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안경벗은 모습을 누구에게도 보여준적이 없었어요 안경닦을때 고개 숙여서 머리로 얼굴 가리고 책상에 엎드려잘때도 머리로 가리고.. 동생이 안경벗은게 낫다고 말해주는데도 고집부리다가 대학들어와서 물리치료 선생님이 제발 안경벗으라고 강하게 주장하셔서 ㅋㅋㅋㅋㅋ 벗었더니 주변에서 벗은게 훨씬 낫다고 하더라고요 ㅎㅎ 그때의 그 반전+허무함이란... 가린다고 알아주는거 아니고 가린다고 가려지는 것도 아니라는 걸 그때 알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그것 때문에 예민했었던 시간이 아까운거 같네요 허헣 지금도 여전히 외모에 콤플렉스가 많지만 정말 못나서가 아니라 내 마음을 고치면 된다고 생각하려고 합니다...허허 쉽지 않네요 오늘도 힐링 받고 가여 ♡
@syabc730
6 жыл бұрын
항상 배우고 갑니다!!ㅎㅎ
@조글래스
5 жыл бұрын
와....애교머리로 커튼치고 다니는거.... 그거 제 얘기네요.... 이 영상을 좀 더 일찍 봤음 좋았을텐데... 언니 정말 감사합니다 내일부터 저도 커튼머리 넘기고 '나 인정하기'를 시작해야겠어요
@쩨이호오오오옵-v7j
6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미내플님 정말 매력있는 분이라고 생각했어요 그러고보니 저도 얼굴형과 지나치게 마른 몸에 늘 스트레스를 받았었던것같은데 저도 너무 의식하지않도록 노력해볼게요 감사합니다ㅠㅠ!
@098oib
6 жыл бұрын
정말 맞아요..! 자신의 부족함을 드러낼때 인간적인 매력이 느껴져서 더 다가가고 싶게 만드는것같아요 본인은 고민끝에 보여진것일 수 있지만요🤣 그래서 좋아하는 사람 앞에서 매력을 더 못보이는걸까요 잘 보이고싶어서 좋은것만 보이려고 하다가요..ㅎㅎ
@rn6917
5 жыл бұрын
제 기준으로 미인이 아니지만 되게 볼수록 매력있어보이는 얼굴을 가진 사람들이 있어요 그런 사람들 저는 되게 좋아합니다...♡ 그분들은 절대 얼굴고칠 생각 안하셨음 좋겠어요
@annashawaiilife
6 жыл бұрын
완벽하지 않은 나의 단점을 숨기지 않고 스스로 나타내고 남들에게 자연스럽게 오픈함으로써 내 자신이 더 위축되지 않고 더 자존감이나 자신감이 높아질수 있을것 같아여.. 역시 미내플님 영상 너무 좋아요
@사랑둥이강찮이
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런모습에 미내플님도 너무 매력적이에요❤
@user-bl4wc9uv8o
6 жыл бұрын
그동안 정리되지않았던 생각들이 정리되는 기분이에요! 감사합니다!!
@xux2767
4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저도 턱도 사각이고 턱쪽에 볼살이 많아서 정말 사각턱같아 보여서 그게 너무너무 컴플렉스여서 중학교때부터 고등학교때까지 머리를 절대 묶지 않았어요,, 체육시간이든 엄청 더운 여름이던 절대 묶지않았어요 그리고 20살이 되고 찾아간 성형외과에서 턱근육이랑 뼈보단 볼살이 많다는걸 알게되고 보톡스,윤곽주사,턱필러를 맞고난 후부터 제인생이 바뀌었어요,,머리를 묶을 수 있는게 너무 좋아서 맨날 반묶음 포니테일 똥머리를 했어요 근데 친구들한테 이얘기를 하면 다들 몰랐다고해요,, 그래서 좀 후회가 되더라구요 그때 그냥 당당하게 묶고싶을때 묶을걸,,이게 뭐라고 그때 못했을까 하는,, 다른분들은 저처럼 굳이 시술하지않고도 당당했으면 좋겠어요ㅠ!
@modelfly6226
3 жыл бұрын
언니 언니 영상 보고 정말 많은 힘도얻고 좋아했던 팬이에요!! 제 영상 한번만 봐주세요. 저너무 힘든데 사람들이 알아주지않아서 너무 괴로워요
@crazyyoucrazy
5 жыл бұрын
저는 대학생인데 불과 한달전까지 머리로 커튼을 치고 다녔어요. 어느날 급하게 돈이 필요해서 친구랑같이 일일 호텔알바를 하게됐는데 머리를 올빽으로 쫙 묶고 머리망까지 해야하는 상황이 와서 엄청 절망적이였죠. 근데 오히려 묶고나니 친구가 정말 잘어울린다고 예쁘다고 감탄을 하는거예요. 그 친구는 제가 자존감이 낮다는걸 알고있어서 그냥 해주는 말인줄 알았는데 다른 친구도 지나가면서 매일 이러고다니라고 하길래 그때서야 정말인가 싶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이젠 확신할 수 있어요. 저도 충분히 예쁠수있다는걸요ㅠㅠ 저도 저의 미를 찾아가겠습니다. 정말 감동적인 영상이에요..♡
@김재영-y9g4t
6 жыл бұрын
저도 '매력에 대해 영상만들어주세요!' 하는 댓글 봤었는데 정말 하나하나 다 읽어주시는군요! (감덩쓰) 앞으로 댓글 많이 달아야겠어요😀😀
@이지민-k4m
6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자기자신을 인정하는 과정을 거치셔서 그렇게 매력적인 것이군요...! 저도 조금씩이라도 저를 인정해가고 싶네요 고마워요 !!
@반드시달라질꺼야
5 жыл бұрын
항상당당한 모습이 너무멋져요^^
@커피빠는좀비
5 жыл бұрын
언니는 정말 사이다 같으세요 그냥 사이다도 아니고 얼음 잔뜩 넣은 엄청 쉬원한 사이다..!
@cocoenfp
5 жыл бұрын
아니오 너무예뻐보여요.. 당당하니까 포스도있고 예쁜 오로라도있어요..
@서은-z9i
4 жыл бұрын
언니 언니 얘기 들으니까 뭐가 탁 트이는 기분이에요! 제가 옛날에 관심이 있었던 것들이 갑자기 눈 앞에 그려졌어요. 근데 다 조금씩 하다가 그만두고 그랬거든요. 그 땐 제가 끈기가 부족하다고 생각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공부에 압박이 심했나봐요. 나만의 취미도 없는 나 자신이 초라하기만 했는데 이제는 공부하는 남들보다 제 자신이 바라는 것을 해봐야겠어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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