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NO-wc8ot 우리나라 존칭 문화 중 잘못된 것 중에 하나가 선수'님', 성우'님' 등 님이 붙지 않아야 할 곳에 님자를 붙여 과도한 예법을 사용하여 듣는사람에 따라 거북할 수 있는 용어를 사용하는 경우를 지적하신것 같습니다. 흔히 직업에는 님 존칭을 사용하지 않고, 직급(부장님, 과장님, 사장님) 에 님 자를 붙인다 라고도 알고 있지만, 정확히는 구어체 에서 님자를 붙이고 글로 쓰는 문어체 에서는 존칭이 붙지 않는 대상에 님자를 붙이지 않고 표현하는 것이 맞습니다. 하지만 앞에서 말했듯 실제로 자신과 사회지위적으로나 나이차가 많이 나는 상대를 존중하기 위해 혹은 사회 통념상 님자 호칭을 붙여 실제 상황(구어체)에서 님자를 붙이는 것은 크게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이라 보긴 어렵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유하게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선생님이란 단어가 특히 그렇습니다. 문어체로는 '3학년 2반 교사'가 맞지만 내가 만약 3학년 2반 학생이라면 선생님 앞에선 선생님 이라고 부르는것이 일반적이지요^^)
@ptalove
3 жыл бұрын
살아계셨다면 박일 선생님도 봤을 텐데....양지운 선생님 안 계신 것도 아쉽네용,
@촉법소년단
Жыл бұрын
양지운샘 은퇴하신지 좀 됐음
@뽀리엄마-i6c
3 жыл бұрын
미드는 역시 더빙!으로봐야 맛이살죠
@retrimver
4 жыл бұрын
영선님이 막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ㅋㅋㅋㅋㅋㅋ어마어마하시다ㅜㅜㅜ
@jenniferlee2992
4 жыл бұрын
요즘 성우분들 조금씩 방송 출현하시는 것 같아서 너무너무 좋습니다ㅠㅠㅠㅠ 성덕 입장으로 정말 너무 행복해요ㅠㅠㅠㅠ♥♥
@ghdalsrl3528
3 жыл бұрын
1:59 머리숱이 조금 빠졌을 뿐인데~ (갈 곳 잃은 김영선 성우님의 시선)
@user-tv5pz8wt9x
3 жыл бұрын
26년차인데 막냌ㅋㅋㅋㅋㅋㅋㅋㅋ
@도른자-j7d
3 жыл бұрын
26년차 막내 영선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도 못 잤댘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
@핑크별똥별
3 жыл бұрын
서혜정 성우님 롤러코스트 남녀탐구생활 기계음인줄 알았는데 실제 목소리였어 헐 진심 놀랐음. 다들 멋있어요. 티비에서 다 들어봤던 목소리야~ 뭔가 되게 반갑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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