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의 부재? 한자교육 받은 사람으로서 한자 그냥 따라쓰기 빽빽이 뿐임. 그래서 난 한자가 제일 싫음.
@mr.puzzle102
3 жыл бұрын
@@myholiday2368 한자를 알아야 한글 문해력이 올라갑니다. 적어도 이 글자가 어떤 한자를 쓰는지 유추만 되도 충분히 문해실력은 보장됨.
@user-gamja913
3 жыл бұрын
한자 배우는 건 좋은데 한자를 쓰면서 외울 정도로 공부할 시간 자체가 없음 그렇다고 수업 시간에 몇 번 쓴 걸로 외워지는 것도 아니고... 그냥 책 많이 읽으면 한자 자체를 쓰진 못해도 의미는 알 텐데
@ckezzz1121
3 жыл бұрын
와.. 생각도 못했는데 엄청 심각하네 어렸을 때 왜 그렇게 책 읽고 독후감 써 오라고 했는지 알 것 같다, 요즘엔 그런 것도 없잖아.. 동생이랑 나이 차이 많이 나서 교육과정 차이도 많은데ㅎ 동생은 그런 과제 전혀 없더라고.. 아예 숙제라는게 없어진듯;;
@user-jb5me9si9b
3 жыл бұрын
일본 문해율 찾아보기를. 걔네 저력을 깨달을 수 있음.
@onetime_g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진짜 독후감. 일기쓰기. 받아쓰기 다 학교에서 사라졌어요. 심각해요 우리나라 공교육 국어교육이..
@Koko_mimi_mom
3 жыл бұрын
이제 문해력학원생기것네
@lupitakim9620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웃프네요... ;;;; ㅜㅜ
@user-ye2mz9jx8b
3 жыл бұрын
제 말이요. 그리고 한문 학원 성업할 듯요
@foxbobs4146
3 жыл бұрын
빠르게 읽는 방법이요?
@user-mr4cv2ce5i
3 жыл бұрын
독서토론하고 비슷한거 같은데 이미 있는거 아닌가
@user-py5sb1kt1m
3 жыл бұрын
@@user-mr4cv2ce5i ㅋㅋ독서토론하면 가관일듯 ㅋㅋ
@user-vw8wd1hi8e
3 жыл бұрын
서면으로 통지 라는 글을 보고 지인이 서면은 동네이름 아닌가? 란 대답을 듣고 엄청 충격 받았어요...
@user-py5sb1kt1m
3 жыл бұрын
와..이건 심하다 ㅋㅋ
@첨삭
3 жыл бұрын
??? ? ????
@unicorn0505
3 жыл бұрын
헐...
@CookTorrasque
3 жыл бұрын
클린말은 아닌데? 서면이라는 지역 있는데?
@unicorn0505
3 жыл бұрын
@@CookTorrasque ‘서면으로 통지’ 에서 서면은 동네 이름을 말하는 게 아니잖아요.. 서면이 부산에 있는 거 여기 댓글 다신 분들이 몰라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상황에 맞는 말이 아니니 그렇죠. “주어진 지문을 읽고 해석하시오” 라고 했을 때 누군가가 “지문은 손에 있는데” 이렇게 말한다면 그게 제대로 된 대답이 아니 듯이 여기서 말하는 서면도 그 서면이 아니라는 말입니다.
@stick5325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도 60분짜리 잘라서 주잖아 ㅋㅋㅋ
@user-ek7yc3og5z
3 жыл бұрын
ㄹㅇ ㅋㅋ
@ttetak
3 жыл бұрын
60분 내내 집중 못하니까 잘라줘야 이슈됨
@hterius95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교육 문제가 심각하네.. 이렇게 된건 한국인 국민성과 가정교육이 제일 심각하다고 봅니다
@monono1997
2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터졌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onono1997
2 жыл бұрын
@@hterius95 아이들이 어릴때 미디어로 교육을 시키려 하는것이, 이런 부작용들이 나온다는 사실을 지금도 많은 부모들이 좌시하고 있죠. 정말 많이 바뀌어야 합니다. 학교가 문제가 아니라 가정에서 부터.
@cook9513
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꼼꼼하게 글을 읽는 사람은 별로 없어요... 엄마 아빠 주변 사람들 대부분이 아이들로 국한 시켜서 아이들이 문해력이 부족하다고 보니까 보이는 거지
@user-fk6up3rz9f
3 жыл бұрын
아녜요... 성적 낮은 학교 나와도 말은 다 이해했어요. 공부 못하는 학교요. 몇몇 친구가 유난히 이해를 잘 못하는 친구가 있었는데도 저정도는 아니었어...
@clowntir
3 жыл бұрын
전혀 아닌것 같은데요..;
@hterius95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교육 문제가 심각하네.. 이렇게 된건 한국인 국민성과 가정교육이 제일 심각하다고 봅니다
@cook9513
2 жыл бұрын
@@user-fk6up3rz9f 제가 글재주가 없어서 다른 의도로 읽혔나봐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그들의 시각으로 아이들을 바라보니 이런 내용으로 방송하는거수같아요 그럼 이만
@user-haesung-e5w
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이 떨어지면 그냥 일상생활 자체가 불가능 할듯... 예를들어서 직진시 좌회전 가능 유턴 가능 비보호 좌회전 서행, 등 도로표지판도 읽어야지 운전을 할수가 있는데 이게 무슨뜻인지를 몰라서 아무렇게나 운전하다가 사고 내서 사람죽이고 ... 그러는거 아냐..
@Thislove30
3 жыл бұрын
근데 그거는 운전면허 딸때 다 익히지 않나?
@Eunho_shoulder_on_sparrow
3 жыл бұрын
익혀서 따는 게 아니라 그냥 외워서(주행코스) 따고 다 잊어버리는 거...
@YiJinGyung
3 жыл бұрын
@@Thislove30 보통은 운전면허 안해도 알죠.. 제가 고등학생때만 해도 다 이해가능했고, 운전면허 딸때도 단어를 외울 생각은 안했죠...ㅋㅋㅋㅋㅋㅋ
@hterius95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교육 문제가 심각하네.. 이렇게 된건 한국인 국민성과 가정교육이 제일 심각하다고 봅니다
@user-wk7xx2qj6k
3 жыл бұрын
비문학 수업 하면서 항상 느끼는 거에요. 문제는 우리나라 수능이나 모의고사 비문학은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는데
@Mistiik21
3 жыл бұрын
이 사태가 계속되면 의사소통은 결국 되는 사람들끼리 상호작용을 할거고, 그러다보면 문해력이 높은 사람들 끼리 가정을 꾸릴거고, 점점 교육격차가 생기고 빈익빈 부익부 현상이 교육에서도 더 양극화될거같음...
@ailaoot
3 жыл бұрын
진행중...
@user-sb6cj5qw1p
3 жыл бұрын
단어 뜻을 모르는 것은 스스로 뜻을 찾지 않아서이다. 책을 많이 읽으면서 모르는 단어는 찾아가며 읽어야해요.
@user-uz7me4tl5i
3 жыл бұрын
이게 진짜 공감되는게 대학다닐때 교수님께서 자주하시던 말씀이 "우리 과목은 '선 암기, 후 이해'야^^" 였거든요? 정말로 살아가면서 해당과목 뿐만아니라,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새롭게 배우기 시작할 때 반드시 그 해당분야에서 사용되는 "전문용어"를 먼저 주먹구구식으로라도 알고 외우지 않으면, 학습 진도자체가 안나가더라고요. 여러분 정말로 단어 뜻 모르는걸 대수롭게 여기지 마셔야합니다;; 정말로요;;;
@spystells
3 жыл бұрын
@@user-uz7me4tl5i 회화도 단어 암기가 필수죠…
@user-uz7me4tl5i
3 жыл бұрын
@@spystells 의사소통하는 그 회화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정말로 공감합니다. 왜냐면 제가 영단어 못외워서 영어를 포기했거든요;;
@cali3304
3 жыл бұрын
어려운 단어= 한자 단어. 한자 단어보다 순수 한글이 좋아요. 왠지 한자 사용을 너무 장려하는 것 같아 씁쓸하네요
@aleksei5195
3 жыл бұрын
@@cali3304 모든 한자어를 대체할 만큼의 순수 한국어 단어가 없습니다. 당장 Cali사람님이 작성한 댓글만 보더라도 한자어가 많죠. 한자어랑 한국어는 보완 관계라고 봐야합니다. 특히 학술 용어들은 한글로 대체가 절대 불가능한 수준입니다. 영어만 하더라도 학술 용어는 라틴어 기반인게 많고, 그 어원에 대한 지식이 있으면 의미를 파악할 수가 있습니다. 한문이 어렵긴 해도 글자 하나하나에 압축되어 들어간 의미가 풍부하기에 여러곳에서 두루 쓰이는 것입니다. 문해력 차원에서 봤을때는 이미 많이 쓰이는 어휘들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냐 없냐가 중요합니다. 그리고 그런 어휘들에 한자어가 많은 만큼, 그 개별 한자의 의미를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굳이 그 한자를 한획한획 쓸 수 있냐 없냐를 떠나서 말입니다.
@user-vz2kk8do5p
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이 좋아지려면 글을 많이 읽어야하고 글을 많이 읽으려면 재밌는 글을 읽어야 함. 재밌는 글을 읽으면 어려운 단어가 나와도 찾아서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더 많이 읽고 싶어 함. 근데 지금의 교육과정에선 재밌는 글이란 게 없음. 외워야 할 거, 해석해야할 은유적이고 철학적인 글이 대부분임. 지금 세대의 아이들에게 최소 몇 십 년전 문학소설만 가르치는 것도 문제가 있다고 봄. 언어가 변화무쌍한 만큼 글을 쓰는 방식도 엄청나게 변화하고 발전하는데 그런 변화를 따라갈 생각이 전혀 없어보임. 문해력 문제가 이렇게 심각해진 수준이라면 요즘 애들에게 문해력이 떨어졌다고 뭐라고 할게 아니라 현재의 교육방식을 수정하는 게 낫지 않을까.
@lupitakim9620
3 жыл бұрын
공감쓰..........
@hxokx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이들이 재밌어하고 관심있는건 놀랄만큼 흡수하고 거침없이 잘해요. 저는 어려워서 모르는 게임 내용을 애들이 메뉴얼을 다 꿰고 있더라고요. 발전가능성이 무궁무진한 시기인데 그런걸 응용해서 가르쳐야하는데 교과서가 너무 재미없어요.
@Sophie-dl3ix
3 жыл бұрын
미안하지만 바로 이런 생각 때문에 문해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재미있는 글만 읽고 조금만 어려워도 읽기를 기피하니 문해력이 떨어질 수밖에요.
@karuna9211
3 жыл бұрын
재밌는 글이 왜 없나요? 애들 책보면 손에서 놓치를 못하는데..이해하고 배우는 과정이 책읽는 과정이고 책을 계속 읽으며 생각하고 문해력이 높아져가는거죠. 님이 얘기하는 글은 문제풀이에서 만나는 글이겠죠. 글을 교과서와 시험지에서만 읽으니 이런 문제 상황이 된거 아닐까요?
@user-vz2kk8do5p
3 жыл бұрын
재미있는 글을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어려운 단어와 문장의 이해도를 키울 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이것저것 재밌는 글부터 많이 읽다보면 어려운 글도 더 이상 어려운 글이 아니게 되죠. '너 문해력 키워야 되니까 어려운 글부터 많이 읽어야 돼.' 라고 해봤자 아이들은 글 읽기에 정만 떨어질 거라는 겁니다. '너 문해력 키워야 되니까 교과서 말고 다른 책도 많이 읽어.'라고 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요즘 아이들은 이전 시대와 많이 다릅니다. 자기 주장이 강하고 하기 싫어하는 일은 절대 안하죠. 그런 점을 '요즘 애들은 말이야~'만 할게 아니라 왜 다른지, 다르다면 우리 때랑 뭐가 바뀌어야 하는지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는 뜻이었습니다. 문해력이 떨어진다면 어려운 글을, 어려운 글을 안 읽는다면 재밌는 글부터, 글을 읽는 재미 자체를 모른다면 그것부터 가르쳐줘야 하는 게 이전 세대가 해야할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user-hi6yc2su4s
3 жыл бұрын
애들이 무슨 책이라도 읽고 해야하는데 맨날 공부만 시키고 문제집이나 풀고있으니 문해력이 늘 수가 있나
@JM-ol4pj
3 жыл бұрын
단순히 공부문제가 아니라 현재 아이들이 접하는 문화가 스마트폰 컴모니터속 세상이라서 그럼 모르는것을 찾아볼때면 자료를 찾아서 글로 보는게 아니라 유툽검색해서 영상으로 보고 공부도 직접 글을 읽으면서 하는게 아니라 인강으로 공부하고 다 이런 문화때문에 발생하는일
@user-si2je3kkh4
3 жыл бұрын
공부하고 문제집을 푸는 데 왜 문해력이 늘 수가 없어? 국어 공부하고 국어 문제집 풀면 늘지 않아?
@user-kw8ns3mc8e
3 жыл бұрын
@@user-si2je3kkh4 이게 그냥 글을 읽고 통으로 받아들이는거예요. 그 단어 뜻은 모르고
@tact8938
3 жыл бұрын
요즘 문제는 문해력 없어도 풀수 있는 문제들만 내나 봐요??
@user-ix8un2sd4r
3 жыл бұрын
@@tact8938 좀 그래요 문제 푸는 방법을 익힘
@user-kk8jm9lj6e
3 жыл бұрын
은행권이며 정부산하기관이며 계약서들이 죄다 구멍숭숭인 이유가 있었구나. 어차피 읽는 상대방도 비슷한 수준이면 크게 문제되진 않음ㅋㅋ 솔루션 계약할 때마다 기능요구정의서며 계약서며 모순되는 조항도 많고 은근히 꽤 허술해서 수정요청하면 여태 이렇게 해왔다는 소리나 해서 대신 다 고쳐줬던거 생각나네
@user-jb5me9si9b
Жыл бұрын
조선인 수준.^^
@ladybear4225
3 жыл бұрын
지금 대한민국 전체 인구 중에 가장 많은 비율을 차지하는 40~60대 문해력도 확인해봐야 할 거 같아요
@ailaoot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도 심각한 사람 많죠
@Gi_Tansu
3 жыл бұрын
읽기 부진 학생이 18년 전보다 3배 더 많다고 영상에 나와있죠. 지금 18년전 세대인 30대 분들도 훨씬 성취가 높다는거죠. 학생 때 어휘력이 평생갑니다
@user-abc27
3 жыл бұрын
중장년층으로 가면 못배워서 그렇다는 변명이라도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ladybear4225
3 жыл бұрын
@@Gi_Tansu 고등교육 비율은 90년대 이후 학생들이 더 높습니다. 문해력 레벨은 실제 데이터상으로는 대한민국 연령대로 보면 의무교육을 마친 10대 후반에서 고등교육을 갓 끝낸 20대 중반까지가 가장 높아요. 나이가 들수록 떨어지구요. 학생 때 어휘력이 평생간다고 하시면.. 40~60대도 문제가 심각하지 않을까요?
@Sigmar-guide-us
3 жыл бұрын
그때는 교육을 못받아서 낮을수밖에 없음
@speoalsul3175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까놓고 말해서 특정 단어가 어디에서 많이 쓰이는지 알고 문맥을 보면 한자를 몰라도 어느정도 유추 가능하지 한자 공부를 하면 도움이 된다는 동의하는데 기본은 독서를 해야함 모르는 단어를 앞뒤 문장을 보고 유추해내는게 재밋어서 많이 읽었는데 범선 이런거 한자 몰라도 '선' 자 보고 배의 종류중 하나아닐까 하고 생각함
@user-vq6fz1xx1p
2 жыл бұрын
한자공부를 초1부터 해서 4급까지 딴, 올해 수능 치는 고3으로서 소신발언합니다. 한자를 통해 유추? 이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최근에 알게 된 '관철'이라는 단어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어휘 문제에서 "ⓐ관철" 발견 ㅡ> 이게모야 ㅡ> 한자사전이 아닌 "국어사전"검색 ㅡ> 아하 반드시 이루어낸다? 뭐 그런 뜻이구나 ㅡ> 어 그러면 '관'이 '貫(꿰뚫을 관)'인가? ㅡ> 뭐 이리 어려운 말을 쓰나.
@user-yb7rc4ic7d
2 жыл бұрын
@@user-vq6fz1xx1p 맞아요 이런건 그 단어가 쓰인 문장을 많이 보면서 점점 뜻을 자연스럽게 익혀가게 되지 바로 딱 이거겠구나 하지는 않죠
@murgency88
3 ай бұрын
초등학생때 한자가 너무 재미없어서 건성으로 배웠는데도 모르는 단어는 다 유추가 되요. 이젠 정확한 한자를 몰라도 느낌상 이해가 되는듯. 근데 요즘은 한자나 받아쓰기, 독후감쓰기가 교과 과정에 없다는게 충격적이네요.
이 문제에 관심있으신 분들께 이라는 책 추천드려요. 말로만 전해지던 지식이 책이 대중화되면서 글을 통해 전해지고 이제는 인터넷을 통해 멀티미디어로 전달되기까지, 쓰고 읽는 도구에 따라서 우리 뇌가 어떻게 달라졌는지에 대해 나와있어요. 인터넷 자체가 다양한 정보를 최대한 빠르게 습득하는데 최적화된 도구다보니, 우리 뇌도 얕고 빠르게 읽는데에 익숙해졌다고 해요. 문해력 저하도 얕게 읽는 습관에서 비롯되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네요.
@navymemo
Жыл бұрын
와 이 책을 아는 분이 계시다니! 니콜라스 카 은 다른 독서법 책에서도 많이 인용할만큼 좋은 책입니다. 저도 이 책을 읽고 독서와 문해력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봤네요.
@user-vg1fv5dh7s
Жыл бұрын
추천 감사합니다. 잘 읽어볼게요 ㅎㅎ
@free_yeon
Жыл бұрын
추천감사합니다
@firstelectro__
Жыл бұрын
추천감사합니다 올라가십쇼
@noellakim5511
3 жыл бұрын
글이 많지 않은 수학조차도 문장제 나오면 문장분해와 번역을 해야해요. 식을 못 세우다가 문장을 설명해줘야 식을 세웁니다. 현장에서 보면 아이들이 외국어뿐만 아니라 수학을 못하는 가장 큰 이유도 계산력보다 문해력이 떨어져서.....
@user-jh7qd6zx7g
3 жыл бұрын
공감
@nalra0175
3 жыл бұрын
긴글을 못읽고 안읽으려는건 다 큰 어른도 비슷해지는것같아요ㅠ 33살인데도말이죠 큰일입니다 저도
진짜동감요. 국어가 완벽한후 초등 3학년정도에ㅜ단어만 외우면되는 영어에 어려서부터 아주 시간을 쏟아부음
@user-or4gb1ib6p
3 жыл бұрын
어휘력 낮은 것도 문제지만 긴 글이 나오면 세 줄 요약 없나? 하는 식으로 읽기 싫어하는 것도 진짜 문제인 듯 그래서 그런지 내용 이해도 더 떨어지고. 유튜브 댓글만 봐도 맥락 이해 못하고 꼬투리 잡는 사람들 심심치 않게 보임
@user-oh6hs1ty5f
3 жыл бұрын
문해력도 중요한데 위화감 보모 출납원 같은 단어들, 한자 공부하면 어휘력이 정말 많이 늘어요:) 지문이나 문제에서 모르는 단어를 보더라도 유추가 가능해집니다. 고등학교 올라가기 전에 초등학고 중학교 때 한자공부 많이 하시면 좋을듯 합니다!
@user-vq6fz1xx1p
2 жыл бұрын
한자공부를 초1부터 해서 4급까지 딴, 올해 수능 치는 고3으로서 소신발언합니다. 한자를 통해 유추? 이거 쉽지 않습니다. 제가 최근에 알게 된 '관철'이라는 단어로 예시를 들어볼게요 어휘 문제에서 "ⓐ관철" 발견 ㅡ> 이게모야 ㅡ> 한자사전이 아닌 "국어사전"검색 ㅡ> 아하 반드시 이루어낸다? 뭐 그런 뜻이구나 ㅡ> 어 그러면 '관'이 '貫(꿰뚫을 관)'인가? ㅡ> 뭐 이리 어려운 말을 쓰나.
@user-hd3xj9tu6g
2 жыл бұрын
@@user-vq6fz1xx1p 관철 이라는 단어를 얼마전에 알았다? 관철이 그렇게 보기 드문 단어였나?
@user-vq6fz1xx1p
2 жыл бұрын
@@user-hd3xj9tu6g 네 제가 어휘력이 많...이 낮습니다 부모님이 청승떨지 말라는데 파란 승려가 웬말이냐고 할 정도로..
@user-hd3xj9tu6g
2 жыл бұрын
@@user-vq6fz1xx1p 한자공부해도 어휘력 부족이면 걍 책을 별로 안읽은거 아닐까
@bzzbzz
2 жыл бұрын
한자에 바탕을 둔 한국어 말고 순한국말이 많이 만들어져야 할 것 같아요.... 어찌보면 북한 말이 더 이해하기 쉬운 ㅠㅠㅠㅠ
@null_____
3 жыл бұрын
지금 세대의 아이들은 태어나자마자 스마트폰과 tv 컴퓨터를 접한 세대임. 책 보단 그 둘에 관심을 가지는 건 당연함. 익숙하니까. 당장 어른들도 조금만 긴 글 보면 3줄 요약 어따 팔아먹었냐면서 읽질 않는데 애들한테 무작정 책 좀 읽으라고 하면 읽겠음? 코웃음만 치지. 독서에 대해 흥미를 느끼게 할만한 컨텐츠 개발이 정말 시급함.
@poorbird2023
3 жыл бұрын
그래서 요즘 책사업들도 다 흥미위주의 책들, 좀 극단적으로말해서 에세이위주의 짧은 감성팔이책들이 흥하는이유가 이런이유죠.
@w.g7890
3 жыл бұрын
설민석이 해준 프로가 도움은 많이 된듯ㅋㅋㅋㅋ
@fingersilvia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한자 가르쳐주신 쌤께 감사드리며
@user-qo4fk1ts6c
3 жыл бұрын
현재 중2인 학생입니다 저는 어릴때부터 한문을 배워놔서 요즘 공부가 굉장히 수월합니다 책에 나오는 단어의 대부분은 한자로 이루어져있고 요즘은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하는 경우도 많아서 한문이 정말 중요합니다 한문배우는거 정말 추천합니다
@changsupchon6644
3 жыл бұрын
한문 배워 놨으면 일본어 며칠만 공부하면 일본어 대충 읽을수 있어요 (히라카나 카타카나 기분 문법(조사)에 일본은 외래어 많이 쓰니까 많이 쓰이는 외래어 일본식 표기)
@samsmithpepe2616
3 жыл бұрын
현 고2인데 한문은 그닥 필요 없고 글좀 읽을때 천천히 뇌에 정보좀 박히게 읽어야함
@user-jk3wx2hi9x
2 жыл бұрын
@@samsmithpepe2616 한문을 배우는데 있어서 이점은 분명히 있습니다 한문의 뜻은 한글의 뜻과 이어집니다 왜냐면 당시 조선시대 한글창제에 있어서 한자를 반영한 것이 있고, 한글이 한자와 매우 인접하기 때문입니다 그야 당연한 것이 중국과의 무역이 활발했기 때문입니다 결론적으로 한글과 한자와 연관이 깊고 한문을 배우게 되면 기본적으로 한문의 뜻대로 글을 유추하며 자연스래 어휘력이 올라가게 됩니다 어휘력이 올라가면 글을 이해하는 속도가 수월하고 빨라지게 됩니다 그래서 한문이 베이스면 좋습니다 필요 없는게 아니에요...^^ 뇌에 정보 좀 박히게 읽어야 하는 것은 동의 합니다 직독 정독이 독해력 올리는데, 탁월하니깐요
@user-sv1nv3nk8g
2 жыл бұрын
@A A 비약이 심하시네.. 한자를 몰라도 회사생활 무리없습니다. 몇몇 한자어가 필요한거지.. 어짜피 업계별로 쓰이는 용어는 회사에서 습득가능하니, 걱정말고 어휘력, 문장력을 길러나가면 됩니다. 한자는 이를위한 도구 중 하나일 뿐이지. 필수불가결의 존재는 아닙니다. 현 실무진인 3040대도 한자 모르고도 인정받는 사람 많습니다.
@user-rh7er9vv7w
2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중딩때 한문 배우지 않음? 대부분 애들 기본적인 한자는 안텐데
@Do-Joon
3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아이들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당장 인터넷 기사 댓글만 봐도 우리나라 사람들의 문해력이 얼마나 심각한 수준인지 바로 확인 할 수 있다
@user-lg6fw6kj5q
3 жыл бұрын
한자부터 가르치면 어느정도 해결함. 초등학교에서 중학교 넘어갈때 한자교육 잘 안 되어 있으면 어휘력 엄청 떨어지고 결과적으로 문해력까지 낮아짐.
@user-lg6fw6kj5q
3 жыл бұрын
@@ybeakb81 새벽에 대충쓴다고 오타남. 수정했어요.
@jlee4552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 짚으신거같아요!!! 공감해요.
@user-ue3rx6xs6o
3 жыл бұрын
어쩔수 없이 부정할 수가 없네요.
@user-vh1tz2jl6b
3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는 말인 듯.. 단어 보면 뭔 소린지 모르겠는데 한자 보고나면 더 이해빨라지고 생각 잘남
@yufuta512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는말이지요. 한국어의 대부분은 한자어로 이루어져있는데, 한자모르면 읽을수는 있으나 해독은 못해요. 저는 일어배운다고 한자공부를 했는데, 확실히 왠만한뜻 다 알수있어요.
@lunakim2073
3 жыл бұрын
ㅠㅠ 근데 애들만의 문제가 아닌게, 나도 글읽기 싫어서 유투브 속에 살고있음
@user-xh1lr3yo3y
2 жыл бұрын
그 건 저도...
@appianus_9275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한자가 문해력 자체를 올려주는건 아닌데. 문해력에 굉장히 중요한 요소인 어휘력을 가장 쉽고, 빠르게 올려준다. 영어 배울떄도 좀 배우다 보면 결국 단어들 졸라 외우라는거처럼, 알아야 쉬운 것처럼 한국어도 결국 한자를 많이 외워야 어휘력이 확 늘어남. 다만 진짜 한자 형태 자체를 쓰거나 읽을 수 있을 필요는 어짜피 한글쓰는데 ㅈ도 필요없고(할 수 있으면 물론 좋긴 하지만) 한자의 음과 발음을 다양하게 알려주고, 그 한자가 들어가는 예시 단어들을 특히 일상이나 공문서(계약서 등)에서 많이 쓰이는 것 위주로 알려주는 식으로 교육하는게 진짜 몇배나 중요하다고 생각함. 시험은 예시 한자를 보고 어떤 단어에 쓰였는지, 아니면 어떤 단어에 안 쓰였는지. 솔직히 국어나 영어시험에서 어휘력 관련된 문제형식으로 다양하게 내면 충분히 검증도 되고, 하기싫어도 교육에 미친 한국 특성상 어쩔 수 없이 하게 된다고 생각함. 안 쓰이진 않아도 법률서나 계약서처럼 볼 일이 상대적으로 드문 어려운 한자 들어가는거도 몇개 집어넣어서 보면 분별력도 생길테고 이러면 문해력이 우수하진 않을 순 있는데. 단어조차 몰라서 어휘력부터 떨어져서 벌어지는 처참한 수준까지는 안 갈거라고 생각함. 뭣보다 독서교육은 하라고 독후감 줘봤자 몇 페이지 사이사이보고 대충 소설쓰거나, 어디서 검색해서 수정, 짜집기로 속여먹기가 너무 쉬움. 실제로 시간 투자도 너무 오래 걸려서 학교에선 비현실적이고, 애들 하지도 않음. 현대에 맞춰서 현대식 생활한자과목 만드는게 가장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생각함.
@user-qx9cw8yh9t
3 жыл бұрын
극히 공감합니다. 현 고3으로서 우리나라가 너무 시대에 뒤처진 교육을 하고 있다고 생각 되네요. 가면 갈수록 경제와 IT쪽 산업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 되는데 지금 학교에서 배우고 있는 교육은 효율적이지 못하고 오히려 아이들의 상상력,창의력,통찰력,의사소통능력 등등 사회에 진출해서 꼭 필요한 인간의 능력을 떨어뜨리는 효과를 낳는다고 생각 되네요. 교육의 진보를 위해서 과목들의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학교의 5지선다식 시험성격의 한계라고 생각 됩니다. 논술형 도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 되네요
@Musso1324
3 жыл бұрын
이래서 요즘 사자성어나 독해 국어 문제집 등 정말 잘 나옴 ... 설령 애가 한자는 싫어해서 못시킨다 해도 지문을 읽고 해석 지문을 보고 문제 해결정도는 해야하는거 아니냐고 .... 애들 보다보면 ㅠㅠㅠㅠ 이건 뭐 선생이 문제 풀고 해석하고 그러다보면 답까지 알려줘야함
@aliciakwak9385
2 жыл бұрын
광희씨 섭외도 마음에 들어요 적재적소에 웃음포인트가 있어 이해하기가 더 쉬워요 ㅎㅎ
@ithink2
3 жыл бұрын
글의 의미를 파악 하는 연습에는 소설 읽는게 짱이지
@zzinddobaegy
3 жыл бұрын
이런 컨텐츠 너무 좋아요 은연 중에 느끼고 있던 문제였는데 이렇게 집어주니 좋네요ㅠㅠ 워낙에 정보가 넘쳐나는 요즘이라 더 그런거 같아요
@user-sg8dp8ql9v
2 жыл бұрын
정말 저한테 와닿는 영상입니다. 초중딩때 공부안하고 놀다가 고딩때 정신차리고 할려고했는데 문해력이 너무 안좋아서 수업도 모르겠고 또래아이들이 알려주는것도 몰라서 포기했습니다. 올해 전역하고 내년에 22살인데 이제라도 문해력을 올리고 공부하고싶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yourpresenceisthepresent
3 жыл бұрын
네이버 웹소설에도 누가 무슨 말을 하는지 알 수 있게 캐릭터 이모티콘 띄워놓더라 충격받음
@seulkkiriaj6228
3 жыл бұрын
저도 진짜 그거 보고 적응 안돼서 네이버 소설 접음
@coco-th9dg
3 жыл бұрын
미디어와 인터넷이 발달하면서 따라올수밖에 없는 문제인것 같네요. 방대한 정보와 영상이 자극적으로 들어오니까 그냥 쓱쓱보는.. 어른도 그러는데 애들은 오죽하겠어요. 카톡시대 오고부터 긴글도 안쓰죠.
@rachel1817
3 жыл бұрын
전 어릴때부터 자연스럽게 부모님과 뉴스시청을 많이했어요. 심심하면 아빠가 보시던 신문도 자주 보구요. 아빠차에서는 항상 라디오를 듣구요~~ 전 그게 도움이 많이 된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지금도 기사읽는걸 좋아합니다. 지금은 저녁 8시엔 초1초2 아이들과 뉴스를 보려고 노력합니다. 책도 좋고 한자도 좋은데~~ 뉴스나 라디오 시청도 도움이 될거에요~~^^
@user-fy6xh5dy2s
2 жыл бұрын
시간이 지나고 과학이 발전해갈수록 아이들의 배울 의욕은 떨어지고 다른 것에 집중하게 되는 것 같은데 학업에 지친 학생들, 회의감에 젖은 학생들 모두 힘내셨음 좋겠습니다.
@name-hn1kz
3 жыл бұрын
저는 영어단어 외울 때 한자어 몰라서 국어사전이나 영어사전 계속 찾아봐요. 한자어 뜻을 모르니까 영어단어 외워봤자 문장에서 적용하기가 힘들더라구요. 우리나라 말 대부분이 한자 기반이라서 한자를 어느정도 배워야한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렸을 때 한자도 싫어했고 책도 많이 안 읽으니까 나이들어서 사전 검색하고 있습니다 ㅠ
@user-qt6gl5bu2r
2 жыл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hiiiiiiy
3 жыл бұрын
아 정말 공감되네요... 저부터도 글 읽을 때 무신경하고 ㅠㅠ 업무 상 메일쓸때도 상대가 안읽을 것 같아서 강조처리, 불렛사용 엄청 하고있어요 ㅋㅋ
@csbneu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 집에서 책을 안 읽는데 그걸 보고 자란 애들이 읽겠냐고 ㅋㅋㅋ
@user-ie1df4ne5w
3 жыл бұрын
이거 맞는듯 ㅋㅋㅋㅋㅋ 부모들도 다 폰만 쳐다보고있고.. 심각함.. 당연히 독서 잘하는 부모님들도 계시겠지.. 그런집은 역시 애들도 공부 잘함~
@Hulkbottle0526
Ай бұрын
그것도 다 핑계
@user-bu4tx1gg9s
3 жыл бұрын
선생님들이 이끌어 가야하는데 끌려가는게 문제인 듯, 선생님들 많이 힘드시겠네요. 우리나라는 시험이라면 열심히 하니 이탈리아처럼 문해력시험 추진해야겠네요.
@user-wp7um1ov1f
3 жыл бұрын
촘스키 교수가 한 말이 생각나네요. "전체주의는 폭력을 휘두르고 민주주의는 선전을 휘두른다." 국가의 미래인 10대가 이 정도로 문해력이 부족하고 상당수의 성인들도 비슷하니... 촘스키 교수가 얘기한 생태계가 어느 정도 구성이 되었네요.
@yj1625
Жыл бұрын
사실 저는 한자보다 책읽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어렸을때 한자 너무 싫어해서 한자공부 잘 안했는데 책은 많이 읽었거든요.. 정확한 한자의 뜻을 몰라도 그 단어의 뜻을 유추해내는 힘이 있어야 하는데 요즘엔 그게 전혀 없어보이는 친구들이 좀 많아진 느낌... 글의 맥락 파악을 전혀 못하고 단어 하나의 뜻을 모른다고 문장 전체의 의미를 다르게 해석해버림. 또 가장 큰 문제는 모르는 것을 당연하게 생각하고 적반하장으로 그런 어려운 말을 왜쓰냐 라며 전혀 받아들이지 않는 태도. + 검색만 해봐도 알텐데 전혀 알아보려 하지 않는 태도.
@user-rx8xd4xq9x
3 жыл бұрын
라떼는 말이야 마법천자문 한명 사오면 반전체가 순서기다리면서 돌려봤다
@user-xi5zr9li8k
3 жыл бұрын
19세기 조선시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마법천자문이면 90년대생 초중반 동년배군요
@Sssong111
3 жыл бұрын
@성이름 유명했던 만화책 이에요ㅋㅋ
@rubyplaybutton718
3 жыл бұрын
@@user-xi5zr9li8k 난 06년생인데 유딩 때 애들이 맨날 마법천자문 돌려봤음
@Goddess_of_fortune-Tyche
3 жыл бұрын
2010년생 아들들이 2018~19년에 으마으마하게 읽었어요^^
@san9853
3 жыл бұрын
난 마법하고 태극 ㅋㅋㅋ
@jieunkim8391
3 жыл бұрын
진짜에요? 믿을 수 없는 현실이네요ㅠㅠㅠㅠ
@Me_0511
3 жыл бұрын
모르는 것을 대하는 차이가 아닐까요? 모르는 것이 나오면 물어보거나 찾아봐야하는데 어렵다고 생각해서 그냥 넘겨버리고 책을 덮어 버리니 이런 일이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 더불러 부모님들이 어렸을때부터 책에 흥미를 가지게 해야하는데 그냥 무작정 책읽어라 책읽어라 하니까 아이들이 책에 대해 흥미가 떨어지고 그러면서 많이 단어들을 못 접한게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user-sv6je9wd5w
3 жыл бұрын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이 어떤 메시지를 전달하고 싶은지 제 스스로 질문을 던지면서 영상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한글이 배우기 싶기 때문에 제가 생각하기에는 읽지 못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큰 문제가 있는지 처음에는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렇지만, 저의 큰 착각있었따는 사실을 영상을 보면서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한글이라는 것과 한국어의 차이를 제가 이해하지 못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할 수 있었고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soojungsworld7877
3 жыл бұрын
어른들도 똑같음.. 자기들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음. 옆에서 보고 배운게 그런거라 그런건가..
@user-zu3lf4ug3f
3 жыл бұрын
국어에 대한 이해 단순히 글을 읽을 수 있는것에서 끝이 아니라 글의 내용을 정확히 이해하는게 중요
@Gloria_Aria
3 жыл бұрын
국어에는 한자어가 가장 많은데, 한자를 안 배우면 국어 어휘력이 모자를 수밖에 없음.
@randel1234
3 жыл бұрын
꼭 요즘아이들 뿐 아니라 제 세대에도 이런 이유로 공부를 싫어하거나 못한 사람도 있었겠구나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저도 어느정도 그런 어려움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구요..
@lovephysicsi7379
3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지독한 나태에요 알고자 하는,생각하고자 하는 즉,자신을 스스로 책임지고자 하는 동기 자체의 결여인 거죠 저는 이것이 바로 '의무와 당위에 대한 권태'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문해력의 수준 미달이,영상에 따르면 중학교에 시작해서 성인에 이르기까지 넓은 범위에 걸친 광범위한 사회적 현상이라는 점 그리고 그 전조 과정 중 하나로서 '텍스트 자체에 대한 반발감'이 존재한다는 것 읽기 행위 자체를 꺼려하며, 때에 따라선 그 행위 자체에 어떠한 압박감과 긴장을 가지고 있다는 것 마지막으로 최소한 중~고등 학생들에게 있어 읽기 행위와 능력이 곧 그들의 '삶의 의미'나 '존재 가치'와 직결된다는 점 이런 점들에 의해 다음과 같은 추론이 가능합니다 문해력의 수준 미달의 근본은 '능력 결여'라기 보다는 '동기와 의지,그리고 삶에 대한 동력'에 의한다고요 사람은 자신이 떠맡은 일이,그 책임의 무게가 자신의 힘으로는 도저히 감당할 수 없다는 현실감을 경험하게 되면 이내 곧 자신에 대한 자책과 혐오,그리고 그로부터 비롯되는 우울 의무와 당위성에 대한 허무와 불신 무엇보다 이 모든 허무감과 상실감,우울감으로 부터 태동하기 시작하는 지독하디 지독한 권태 결과적으로 문해력의 수준 미달은 단순히 징후일 뿐이며 다른 합병증으로서는 생각하고 사고하려는 의지와 동기 자체의 결여가 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는 영상에서 문해력 수준 미달의 문제점으로 애초에 글 자체를 못 읽고,이것이 곧 학습이나 이해 능력과 직결된다는 점을 지적한 것 또한 좋았지만 무엇보다 깊은 통찰과 사고력,집중력 또한 글을 읽는 능력에서 비롯되기 때문에 '생각,사고하는 힘' 자체의 결여 또한 문제제기 했으면 어떨까 싶어요
@Baek__37
3 жыл бұрын
동감합니다. 저도 말씀하신 현상의 반증이라고 생각하는데 해당 방송에서는 문제제기만 하고 끝이 난 것 같아서 아쉽네요.
@medellin4147
3 жыл бұрын
TL;DR
@user-xx3vv8lf7c
3 жыл бұрын
3줄 요약좀;
@violetfps1447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팩폭이었다.......
@DarkT9
3 жыл бұрын
한자는 큰 관계가 없습니다. 그냥 책을 많이 읽으면 되는겁니다. 많은 어휘와 그 어휘가 맥락속에서 사용되면서 발생하는 의미와 상황을 알면 자연스럽게 말뭉치가 생성되고 그러면서 이해력과 표현력이 올라가는 거예요.
@user-vr3qw1bi1b
3 жыл бұрын
한자를 알면 훨씬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user-vr3qw1bi1b
3 жыл бұрын
제가 책 읽는 건 도움이 안 되고 한자만 도움이 된다고 말했나요...? 댓글이 왜 이렇게 오는 지 모르겠네요..ㅎㅎㅎ 독서를 당연히 해야죠.. 근데 거기서 한자를 알면 '훨씬' '명료하게' 이해할 수 있어요. 한자 공부를 해 보면 내가 어떤 말은 조금 덜 이해했거나 잘못 이해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ㅜㅜ
@user-vr3qw1bi1b
3 жыл бұрын
@takku hayasi 그건 한자를 공부할 때 뜻을 생각하지 않고 그냥 외워서 그런 것 같습니다ㅜㅜ 아이들한테 한자 가르쳐주고 어떤 뜻인지 물어보면.. 예를 들어 찰 寒자를 써주고 '찰' 이 뭘까? 하고 물어보면 무슨 뜻인지 몰라요ㅜㅜ
@ailaoot
3 жыл бұрын
@@user-vr3qw1bi1b 얘->예
@user-vr3qw1bi1b
3 жыл бұрын
@@ailaoot 오타 지적 감사합니다.. 마트에서 장 보면서 쓰다가.. ㅋㅋㄱㄱ
@user-vx4ex6ro1i
2 жыл бұрын
요즘 학생들은 문장이나 단어 조차도 줄여서 말하거나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서 30대인 저도 요즘 애들이 쓰는 말이 못알아 듣는 경우가 많아요. 저희 때만해도 국어나 영어등 모르는 단어있으면 단어사전 책 찾아보고 할때가 정말 가장 좋았던 시절 이였던거 같아요. 아무리 시대가 달라졌다 한들 우리나라 우리말 한글단어 조차도 모르는 경우가 많거든요,
@user-hy6xc8xp9c
3 жыл бұрын
이 시대 선생님들은 울트라슈퍼급입니다. 다들 아무것도 몰라서 애들이 학교 코로나 때문에 안나가니까 넌 좋겠다. 아무것도 안해서 라고 나불거리는 사람들이 많죠.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사람인 저는 내가 능력이 많아 급여가 높다면 때려치라고 하고 싶습니다. 해도해도 끝도 없고 아이들은 말 안듣고 아이들 부모들은 선생님만 믿고 맡기고 부모의 역할도 안하고 자는 아이 전화로 깨워서 영상수업듣게 만들고, 수업영상만들어 올려야하고, 학교 행정업무해야하고 집에와서는 우리아이 돌봐야하고.... 그러게 스트레스에 스트레스 풀곳은 없고 쌓여만 가니 결국 자궁에 문제가 생겨서 수술까지 하는 일도 생깁니다. 선생님이 방학이 있잖아~ 그때 쉬면 되잖아~ 라고 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에효~ 직접 선생님 1년 해보시고 말씀해보세요. 선생님 할만한 시대는 컴퓨터가 없던 시대라고 어른들은 말씀하시더군요.
@vudghkfhqrp8345
3 жыл бұрын
우리 어릴때보다 심하네... 요즘은 티칭 스킬도 훨씬 다양하고 발달되었을건데 아마 애들이 학원왔다갔다만 했지 제대로 스스로 뭘 읽어낸 경험이 없는듯... 우린 제대로 안읽고 과제 준비물 안챙겨오면 교실 쫒겨나고 맞고 혼나고라도 하니 알림장을 읽을 수 밖에 없었는데... 게다가 그나마 학교나 학원에서 주어진 텍스트만 전략적으로 읽고 나머지는 유투브 보고... 집에서도 할머니 할아버지가 쓰던 단어를 배우지 못하니까... 아이들이 어른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없고 학원에서 지들끼리만 있는 시간이 많은듯... 근데 어째 점점 미국닮아가냐... ㅠㅠ
@wyntonc.1222
3 жыл бұрын
구몬 국어,한문이 얕잡아 볼 학습지는 아닙니다 ㅋㅋ
@sja97
3 жыл бұрын
정확히는 완전국어 라 칭해야합니다
@jsh75733
3 жыл бұрын
어릴때 구몬 눈높이 학습지로 반복학습 한거 20년뒤에도 잊지 않고 있습니다. ㅎ
@ekkim3862
3 жыл бұрын
구몬은 일본식 반복 학습법인디
@deathcides
3 жыл бұрын
일본은 한자를 쓰니까 그런 학습법을 쓰는건데. 난 내 아이 일본어 가르칠것임.. 왜냐면 한자를 그나마 재미있게 배우는 방법이라 생각
@JK-jd4jw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ㅋ 전 구몬한자 끝까지해서 금책갈피 받았어는데 한자 먼저 배우니까 중국어/일본어 배우는게 재밌었어요. 깊게 배우지는 않아서 실용회화는 불가능하지만 관광할때 글자만 보고도 대충 이해가능하더라구요. 간체자나 번체자도 패턴만 인지하면 어렵지도 않고요. 그리고 일본때문에 모두다 한자어로 된 영문법도 이해하기 쉬웠어요.
@alswlhappy
Жыл бұрын
이탈리아에서는 국어시간에 문해력시험이 필수라는 말에 필요성이 공감이 갑니다. 요즘 SNS 댓글들 보다보면, 내용의 이해나 문맥과 상관없이, 그냥 특정단어에만 꽃혀서 댓글다는 사람들 많더라구요. 댓글과 전혀 상관없는 내용으로 대댓글 달고 따지는 경우들이 꽤 보이던데, 정말 안타깝고 문제가 많아보여요. ㅜㅜ
@dreamcatcher4446
3 жыл бұрын
한자를 안 배우면 일어나는 현상... 나도 고등때 영어 공부하면서 역으로 다시 한자 공부함...
@IhateKongsatang
3 жыл бұрын
전 초등학교때 어문회 4급따고 중학교때 3급공부했더니 고등학교에서 웬만한 단어는 검색 안해봐도 알수있더라고요. 진짜 국어 문해력은 한자공부가 좌우하는것 같아요
@castlep7570
3 жыл бұрын
걍 독서의 부재임 우리나라의 많은 단어가 한자어인 상황만 알면 딱히 한자 공부 안해도 유사한 의미에서 단어의 음이 같은게 유추가 되고. 아 이 단어에서 그 음들이 같은 한자인가보내가 자연스럽게 유추됨. 플러스 스스로 고찰하는 습관이 없어서 그럼 ex. 문서, 독서, 서면, 서가 여기서 서가 무슨 한자인지 몰라도 음 문자나 기록? 종이? 이런 의미가 있겠군 싶고 / 운동, 자동차, 기동, 작동 에서 동이 무슨 한자인지 전혀 몰라도 전체적인 단어들이 전부 움직이는데 있으니 움직임 계열이겠구나 라고 유추가 됨
@user-gamja913
3 жыл бұрын
@@castlep7570 이게 맞음 꼭 한자 공부 안 해도 책 많이 읽으면 의미 파악 다 됨
@hyunsoolee5795
3 жыл бұрын
한자 공부 부족이 원인이라는 분들이 많네요. 제 생각을 말씀드릴게요. 한국어는 기본 어휘에서 고급 어휘로의 진입장벽이 높은 언어라 생각해요. ‘나는 자유를 원한다’ 와 같은 기본 어휘 및 문장에서, ‘나는 구속받지 아니할 권리를 추구한다’ 라는 상대적으로 고급 어휘 및 문장으로 넘어가는 것에 진입장벽이 높은 언어가 한국어 인거 같습니다. 한자 교육이 부족한 것을 아이들의 탓으로 돌릴수는 없겠죠. 이러한 한국어의 특성을 잘 인지하고 대응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그리고 국가적으로, 그리고 사회적으로 한문 교육 감축과 국한문 겸용이 빠르게 없어져 왔고 그걸 되돌릴 수는 없기 때문에 현실에 맞는 대응 방안이 필요할것입니다. 미디어, 교육 및 대중 대상 컨텐츠에서 최대한 쉬운 기본 어휘를 사용하고, 고급 어휘는 꼭 한글 풀어쓰기 혹은 한문 및 영문 괄호표기를 하는식으로 말입니다. 어른들은 상대적으로 컴퓨터가 익숙치 않고 손빨래가 어렵지 않은 반면, 아이들은 상대적으로 책이 익숙치 않고 세탁기가 쉽고 익숙합니다(비유적 표현입니다). 아이들의 게으름을 탓하거나 ‘좀 읽어라!’ 뭐라 하기보다는 그들이 익숙해온 것에 어느정도는 맞춰나가고,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과 어른들 (잘하는 아이들 어른들도 많다는 것도 기억하고요)이 서로 도와가며 부족한 문해력을 보완해 나가는 환경이 많이 구축되면 좋을 것 같아요!
@banu8667
2 жыл бұрын
옳은 말이네요.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 한자와 한문교육이 점차 사라지고 이를 돌이킬 수 없다는건 너무나 아쉽습니다. 전통문화와의 단절이 가속화되고 조상들이 남긴 글을 읽을 수도 없으며(한글로 번역해놔도 안 읽겠죠) 오히려 이웃 국가 중국, 일본 학생들은 잘만 읽고 이해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이 현재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중국은 한시와 주요 고전을 학생들에게 암송하도록 시키고 일본은 국어 과목에 한문이 포함되어 있는데 같은 한자문화권인 한국은 전혀 다른 길을 걷고 있으니 전통적, 사상적 고아가 되어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그 심각성을 전혀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는게 가장 큰 문제입니다.
@user-gk8mi1wy2j
3 жыл бұрын
성인을 위한 문해력테스트 11문항짜리 있어서 하고 왔네요 같은 종류의 글을 주로 많이 읽고 쓰는 것에 대한 환기가 되었네요 문맹률이 낮은데 비해 문해력 수준이 낮아진다는 것에 경각심을 가져야 겠네요
@dam401
3 жыл бұрын
중요한건 이 심각한거 쟤네들 알고리즘에 뜨지도 않을거라는거지...
@user-en2pe2ec6n
3 жыл бұрын
보고싶은것만 보고 듣고싶은것만 들으니까.. 진짜 모를수도 있고, 읽고 싶지 않은것도, 알고 싶지 않은것도 있겠지.
@chanheekim4449
3 жыл бұрын
댓글에 무슨 한자얘기하는데 한자 몰라도 책 많이 읽고 단어 많이 접하면 저절로 알게 됨. 문해력,어휘력이 부족하다는건 걍 공부를 안한거. 일례로 공부를 좀 하는사람(법학전공은 아닌경우)한테 법학관련 용어, 예를 들어 영조물이라던지 제척기간이라던지 이런거 들이밀면 대부분 무슨 말인지 모름. 그게 한자를 몰라서 그런게 아니라 접해보질 않아서 그런거임. 나도 한자1급 자격증 있는사람인데 법학관련 용어 처음접했을때 무슨말인지 몰랐음. 옆에 한자를 써뒀다면 모를까, 그게 아니니까 판례같은 것도 처음 읽을 때 잘 안읽혔음. 그러니까 요점은 어휘력 그리고 문해력은 한자와는 별 상관이 없고(요즘 책들은 한자병기도 안하니까..) 단어 자주 접해보고 글 많이 읽으면 해결되는 능력임.
@yanus7441
3 жыл бұрын
과학기술의 발달과 편리함만을 추구하는 시대이다 보니 아이들이 점점 수준낮아지는 느낌이다 우리에겐 상식이 아이에겐 어려운것이라니.. 미래 걱정이다
@Gloria_Aria
3 жыл бұрын
심각한 건, 국어도 못하는데 영어는 잘하냐? 또 그건 아니라는 것. 수능 영어는 거의 기초 수준입니다.
@user-zo5wc2zv9d
3 жыл бұрын
첫장면도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를 모른다고 해야되는데...
@user-wm8nq3qw3c
3 жыл бұрын
한자를 배워야 책을 읽을수 있는데, 한자를 안배우면 문어체를 이해하기 힘들어요
@user-jb5me9si9b
Жыл бұрын
근본적으로 빠가라서 한자 학습의 필요성을 모름.^^
@user-hr6pm2vm1u
Жыл бұрын
우리 초등때는 중등때는 낱말단어뜻 쓰는 숙제가 있었어요 이게 중요한 기본교육이었네요
@fluorite_dobby
Жыл бұрын
인스타가 문제다.. 저런 포스터 싹다 인스타에서나 볼법한 양식인데… 저렇게 짧은 글들만 접하다 보니 포스터가 익숙할 수 밖에… 어쩐지 학회징할 때 암만 길게 공지를 해도 호응이 없디더니만 저렇게 해줘야 보는구나ㅋㅋㅋ
스마트폰땜 학생들이 시각적 지향이 되서 글도 눈에 쏙쏙들어오게 디자인해서 색깔과 폰드종류 폰트크기 로 보기쉽게 해줘야됩니다.
@user-cj5qg4ge8i
3 жыл бұрын
수능, 모의고사 독서 부분에서도 정보를 묻는 문제라서 문해력 시험과 관련 있는 거 아닌가요? 학생들이 비문학만 보면 벌레보듯이 외면하는게 잇긴 해도.. ㅠ ㅇ
@user-cj5qg4ge8i
3 жыл бұрын
@@hoihoi2632 약간 사람마다 다른것같애요 저는 문학을 더 좋아하는 ㅎㅎ
@changwoo6301
2 жыл бұрын
18:01 선생님 화이팅입니다! ^^
@user-eo6ed8mg8m
3 жыл бұрын
교육을 바꾸자... 제발... 교육 좀 바꿔주세요!!!!
@user-xn6to8gz1k
2 жыл бұрын
6:30 와.. 난 그냥 원래 저렇게 만들어지는 줄 알았는데 애들이 하도 안 읽어서 포스터로 만드신거였구나..
@Cindy-io3yn
3 жыл бұрын
저보다 영어도 국어도 잘할줄 알았던 고등학생 만났을때 내심 표시는 못했지만 놀랐었던게 비단 그아이만의 문제가 아니었군요~ 너무 제가 몰랐던것 같아요~
@bzzbzz
2 жыл бұрын
요약해주고 떠먹여주는 일러스트가 많은데 굳이 복잡하게 긴 문장을 읽고 내 것으로 이해하는 문해력이 사회 생활을 하는데 어떻게 중요하고, 왜 꼭 그 힘을 길러야 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필요 할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은 그 필요성 자체를 인지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VermouthChianti
6 ай бұрын
진짜 공감하는게 수능에서 수리, 과탐 과목은 1등급인데 언어, 외국어를 못해서 등급이 낮았는데 이과여서 괜찮다 생각했다. 그런데 취업하려고 하니까 다 글이더라……면접도 결국 말하는 언어고, 공기업에 들어가려 해도 NCS 시험은 남들보다 더 많은 시간을 들여야 했다. 어쩌다 보니 지금도 하루종일 글 읽는 직업군에 들어왔지만 진짜 너무 힘듦…
@user-lv5pj2bl9r
3 жыл бұрын
하루, 이틀, 사흘, 나흘...순우리말입니다.
@user-kw8ns3mc8e
3 жыл бұрын
20대 중후반인데 초등학교 저학년 국어시간에 일상 기수,서수부터 배웠던거 같은데....요샌 안 배우나요...;;
@ailaoot
3 жыл бұрын
@@user-kw8ns3mc8e 요즘도 해요.. 초2때 나오던가??
@Shariu88
3 жыл бұрын
2틀이라고 쓰는 사람들 보고 충격받았네요. 사흘을 4일로 아는 사람 엄청 많을거에요..
@yerikim7932
2 жыл бұрын
12:33 광희의 찐부노가 여기까지 느껴지네ㅜㅡㅜ 이제라도 책도 더 열심히 읽고 나의 문해력을 신경써야겠네요!
@dumokc19
3 жыл бұрын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당연시 여기는 3줄 요약이 아이들에 안 좋은 영향을 미침
@whyhotdog
3 жыл бұрын
책을 읽으면 내가 모르는 단어를 찾거나 검색해서 뜻을 이해하고 스토리를 상상하면서, 파악하면서 시간들여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데 요즘 시대는 굳이 내가 시간을 들여 상상하고 문장을 파악하지 않아도 짧은시간에 영상에서 행동으로 다 보여주니까 책을 읽을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죠. 한자를 몰라도 된다고 하던 학생들이 많아지는것도 문제구.. 한글로 글을 쓰지만 단어자체는 한자인데 말이죠 어릴땐 그냥 책이 좋아서 산문이든 소설이든 만화책이든 읽고 내가 이해가 안되는 단어있으면 백과사전이라도 찾아봤지만 나조차도 어른이 되어서는 책 말고도 편히 영상만 찾아보는 걸.. 반성합니다
@Iluvu006
3 жыл бұрын
한국인들은 읽으면 이해됐다하고 그냥 넘어가버리니까 단어 뜻을 자세히 찾지도 않고 제대로 읽지도 않고....
@dannylee9662
3 жыл бұрын
한자 교육이 빵꾸나서 그런거임.
@user-jh7qd6zx7g
3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user-cy5vf6ft8w
3 жыл бұрын
요즘 학교에서 한자 안배워요??
@yongsookhwang4175
3 жыл бұрын
정말 공감해요. 제아이 고2인데 생각이 짧은 건 아닌데 단어를 이해 못해요. 유추해보라고 하면 엉뚱한 소리 하네요. 단어를 다 한글로 바꾸던가 한자 계속 쓸꺼면 한자 교육을 하던가. 중요 단어라도 한자교육해야됩니다.
@privatebo1370
3 жыл бұрын
한자교육의 부재때문이라는 건 공감 못 하겠네요. 그냥 어려운 단어를 많이 쓰지 않아서 그런 거 같습니다. 굳이 말하자면 독서의 부재랄까? 저도 한자교육 한 번도 받지 않았지만 방송에 나온 단어는 다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우리도 기득권, 보모, 위화감 등등 이 단어들의 한자를 다 아는 건 아니잖아요?
@dannylee9662
3 жыл бұрын
@@privatebo1370 한국말 단어의 60%가 한자어입니다. 음절하나하나의 의미를 아는 것과 모르는건 천지차이죠. 기득권 : 이미 갖고 있는 권리, 보모 : 어머니 역할을 보조하는 사람. 각 단어의 한자를 다 풀어쓴 표현입니다. 한자 교육 안받은 님이 이걸 다 아셨다고요? ㅋㅋㅋ 님이 생각해도 그럴리가 없겠죠?
@ycan570
3 жыл бұрын
문해력을 키울려면 한자공부가 중요한것 같다 공부중에 막히는이유는 단어의 의미를 몰라서 인데 한자단어가 대부분 이루어진것같다 필요성을 성인이되서 깨달았다 여태것 영어가 중요하다라는것밖에 몰랐었는데 한자공부의 필요성이 가장크게느껴진다
@user-jb5me9si9b
Жыл бұрын
서양에서도 근본 있는 명문 사립학교에서 가장 중요한 과목이 바로 라틴어, 희랍어임. 동양으로 치면 한문.
@sion2312
10 ай бұрын
@@user-jb5me9si9b 독일 사는데 의대 가는 애들 보면 하나같이 라틴어를 꼭 배웠습니다. 꼭 의대가 아니더라도 독어독문 등 여러 문과 계열 학생들은 라틴어를 거의 필수급으로 듣더라고요. 한국에서도 한문이 수업 교과로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없다면 꼭 한문이 정식 교과로 채택되었으면 하네요. 한자를 잘 알면 단순 문과계열 뿐만 아니라 수학을 잘 하는데에도 큰 연관이 있기 마련이죠...
@thurs391
3 жыл бұрын
백과사전이 사라지고 2살부터 스맛폰 영상으로 뽀로로 보여주니 시각적자극이 없는 문자를 보니 집중력이 안생기지
@hahap8964
Жыл бұрын
직장인 염기철씨~~!! 힘내세요~^^ 화이팅~~!!! 순둥순둥 좋은 아빠 되실거같아요~~^.^
@user-cx6vi2sl7b
3 жыл бұрын
나중에 뭐가 됬던 계약서 쓸때 후회 하실 겁니다 ... ( 말 듣지 마시고 계약서 읽으세요 .. ) 인생 까지 땅으로 패대기 치는 경우 생깁니다 ..
@user-jx9dv8ep7m
3 жыл бұрын
책 읽을 시간이 없다..생기부 채우려고 추천도서나 유명한거 읽긴하는데 내용이해도 안되고 느낀점도 없는게 현실 어떤 친구는 그냥 인터넷에 있는 줄거리나 감상보고 그냥 쓰던데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독서기록활동은 생기부에 들어가지 않으니까 더 문해력도 떨어질 수 밖에 없음
@ygy9701
3 жыл бұрын
초등학교 문제집에도 문해력 묻는 문제가 많이 나오긴하는데 아이들이 그걸 문해 독해 한다는 개념이 아니라 그냥 어려운 문제라고 받아들이는 것 같네요
@user-rg3yf6jy1h
3 жыл бұрын
울아들 고등 들어가서 국어샘께 공부방법물으니 지금 책읽기는 방법이 아니고 문제집 지문에 모르는단어 찾어서 뜻찾고 외워라 .그러시더라구요.정답인듯. 우리아들 수능 국어만점!!!
@xx-df7zt
Жыл бұрын
모르는 단어가 나오면 즉시 인터넷뒤져서 뜻과 예문만봐도 이해하기 쉬운데 그럴 의지조차도 없으니 문해력이 낮아진거 같아요
@SignaturalHY
3 жыл бұрын
이 영상 약간 선동성+과장이 섞여있네 2:19보면 27%가 미달이라고 나오는데 하위 27%면 7등급, 8등급, 9등급 학생인데 미달 나오는건 이상한 일이 아니지 솔직히 국어 7, 8, 9등급 학생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못하는게 당연한데다가 요즘 학생들이나 옛날 사람들이나 별 다를게 없는 것 같은데? 요즘 애들이 문해력이 낮다는 결론을 먼저 잡아버리고 그거에 대한 증빙 자료를 덧붙여서 만든 영상 같네
@user-yc3ui9xh9g
3 жыл бұрын
절대평가랑 상대평가랑 같나요?
@SignaturalHY
3 жыл бұрын
@@user-yc3ui9xh9g 말의 요지를 모르겠네요 한국어를 말할때는 주어 목적어 서술어를 제대로 적어주세요 절대평가와 상대평가의 차이를 몰라서 물어보는건 아닐테고, EBS의 통계는 절대평가이고 학교 시험은 상대평가이니까 둘의 연관시키는 것은 옳지 못하다 - 이렇게 말하고 싶은건가요? 그거에 대해서 반문하자면 시험은 다르지만, 사람은 똑같다 - 이 말로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결국 모든 시험은 줄세우기고 절대평가든 상대평가든 하위 27%는 약간의 오차가 있겠지만 동일합니다 학생들을 세분화하는데 있어서 어떤 점이 다르다고 생각하시는지 모르겠네요
@user-yc3ui9xh9g
3 жыл бұрын
절대평가 기준 미달 27%는 기준 미달이 0명일 수도 있지만 상대평가 27%는 무조건 27%의 기준 미달이 생깁니다 님 의견이 틀렸다는 건 아니에요 27%가 중학생 수준의 독해력 미달이 정상적인 걸 수도 있지요 근데 상대평가와 절대평가는 엄연히 차이가 큰데 이렇게 비교하는 것도 틀렸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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