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주변친구를 봐라 (유유상종) 자주 어울리는 사람 2. 약속을 잘지키는가 (언행일치가 잘된다는것 말보다 행동을 더 잘함 책임감이 있기때문에 지키지 못할 약속은 안함 충동적인게 적다) 책임감과 행동력을 볼 수 있다 신중하기 때문에 답답해보일수도 있다 고지식, 융통성 부족 3. 인간에 대한 연민
@a40259088
5 жыл бұрын
현실에 부합되는 이야기를 대본 없이 길게 말씀, 잘하시는 모습이 대단합니다. 나이에 비해서 대단한 내공입니다.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더 양질의 컨텐츠 제작에 힘쓰도록 할게요~ :)
@berryberry7711
3 жыл бұрын
3번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3번이 없으면 싸이코패스, 소시오패스일 확률이 높아요. 자기 이득에 따라서 사람을 차별적으로 대하고, 아랫 사람 막 대하고, 오로지 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키고 이득을 챙기기 위해서 사람을 이용하는 이기적인 냉혈한들. 너무나 자기중심적이어서 역지사지가 안되는 놈들. 자기가 필요할 때만 간 쓸개 빼줄 것처럼 잘해주는 놈들. 잘 걸러내야 합니다.
@whiteppha2626
4 жыл бұрын
어머! 저 소개팅한 사람이 3번째가 없는거 같은데 의뭉스럽다거 말씀하신거 완전 공감되여 너무 소심한것도 한몫했는데 그건 당연한거라고 하시니 나중에 참고할께요 냉정한느낌이 여서 그만만나기로 했죠. 연애관련내용 찾아도 이부분이 답답했는데 시원하네요!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뭐 하나라도 걸리면 안돼요~
@user-zb7io6mn2h
2 жыл бұрын
의뭉스럽다 뜻이 뭐에요?
@user-qf1dg5sh5z
5 жыл бұрын
내용이 정말 깨알입니다.. 분석력 최곱니다 👍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도리도리 감사합니다 :) 😍🙏🥰💕❤️😘
@user-ij8bf8cq2s
4 жыл бұрын
만나다 보면 고비가 오거나 힘들어질때 그 사람 본성이 나와요
@남숙희-k3b
5 жыл бұрын
공감하고 갑니다 특히 세번째 부분이 사람을 판단할때 제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공감해주시는 분이 계시니 제가 더 감사합니다 ^.^
@bwv_1031
4 жыл бұрын
누나 자기전에 누나 영상 틀고 자요ㅋㅋ. 목소리 좋고 얼굴도 이뻐요. 항상 행복한 날만 가득 하길 바라요.
@검은머리앤-u8b
5 жыл бұрын
카미님 우연히 방송보게되다가 30대 여자가 관심있을만한 주제들을 선생님처럼 풀어주셔서 감사히 영상잘보고있습니다. 항상 영상을 보고 공감하며 배웁니다. 감사해요 ^^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
@travel945
4 жыл бұрын
귀양을 며칠전 우연히 알게 됐는데 재미있게 잘 듣고 있습니다. 새해에 좋은일만 같이 하시길 바랍니다.
@bjun6154
4 жыл бұрын
편집없이 대본도없이 깊이있는 내용을 이렇게 두서있게 술술 풀어내시네요...최소 인생2회차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이번생이 첫번째 생은 아닌 것 같아요 ^.^ 그래서 업을 덜쌓고자 채널에 깨달은 바를 풀고 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Rgeonwoo
4 жыл бұрын
@@카미의생각 2회차라서 그러신지 베테랑 시작 지역인 한국으로 선택하셨군요~! 스탯은 어떻게 찍어야 하나요? 육성법 공유 가즈아! ㅋㅋ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몇개 보았는데요 저와 비슷한또래이신것같은데 쓰는 단어들과 말솜씨가 많이 배우신분같으셔요 그런부분은 책을많이읽어서 얻어진건가요? 같은여자지만 배우고싶어요 부럽습니다😄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후천적인것 같아요. 워낙 언어 자체를 좋아해서 여러 개의 언어를 습득하고 책을 읽는 것은 오랜 습관이여서요 ^.^
@구름전주
4 жыл бұрын
사람은 위기에 처하면 생물로서 본성이 나오고 권력이 생기면 인간으로서 품성이 나오죠 좋아요는 누르지만 남자라서 구독은 안할게요
@긍정파동
5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평소에 갖고 있던 생각이랑 너무비슷해서 신기하네요 ㅎㅎ 주옥같은 영상입니다(절대 제 생각이랑 같아서가 아님 ㅎㅎ)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이름처럼 곱디 고운 분들과의 만남으로 가득한 삶을 기도할게요! :)
@미스티레인
4 жыл бұрын
진심으로 남성의 눈으로 보아도 괜찮은 남자들의 성향에 부합합니다. 하지만 대다수의 여자분들이 이런 사람을 못 만나는 이유는 사람을 너무 성급하게 판단해 버리기 때문이라고 생각하며 실제로 이는 외모에 기초한게 많다는게 서글픈 사실입니다. 하지만 남성분들이 이때문에 슬퍼하기보다는 점점더 좋은 사람이 되어간다면 언젠간 진정한 매력을 봐주는 사람이 곁에 올터이니 너무 서글퍼 마시길 바랍니다.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다 자기 그릇만큼 담죠 :)
@user-jq8uo2bd6h
4 жыл бұрын
카미님은 참 스마트한것같아요 말씀도 잘하시고 부럽습니다
@ksy7348
4 жыл бұрын
시작하신지 2년이 다되어 가시는것 같은데 구독이 많지 않아 안타깝네요..항상 응원합니다 100만 유튜버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user-tq1mu6ud1k
4 жыл бұрын
저두요..퀄리티에 비하면 구독자 많지 않은거 같아요ㅜ.ㅜ늘 응원하겠습니다^^
@이동균-i9i
4 жыл бұрын
너무 잘 알고 계시네요 모두 일치하는 내용이에요 진짜 동감합니다
@flyingp3787
4 жыл бұрын
카미님 말대로면 저는 결혼을 너무 잘한 것 같은데요. 쪼~~끔 지루하다는 단점이.
@choi5056
4 жыл бұрын
카미님 영상보면 젊으신데 인간에대한 식견 통찰력이 대단해요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과찬의 말씀이세요 감사합니다 :)
@Meowmeow_486
4 жыл бұрын
세번째말 공감합니다.이해로부터 공감하게 되어서 배려하는 행동이 나오게 되는거더군요. 첫번째,두번째에 만족하는 남자는 만났을 때 정말 저는 이제 딱 괜찮은 사람이구나 했습니다.하..근데 공감을 못하니 상대방의 기분하나 헤아려주지 못하더군요ㅜㅜ할머니 돌아가시는날.이건 무슨..하..할머니 돌아가셨는데 어떻게 위로해줘야해?이런질문 받아보셨는지요?ㅜㅜ장례식장에 국은 뭐냐고 밥먹으러가겠다고 신나있는 철딱서니없는 ㄱㅐ망나아!!!아ㅜㅜ 집에 가라하고 꺼지라고 했습니다ㅜ빡이치네요ㅜ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원래 남자가 여자보다 공감능력이 적긴한데 조금 많이 심하셨네요 그 분은 ㅠ.ㅠ
@Meowmeow_486
4 жыл бұрын
@@카미의생각 이사람 비하하고싶지는 않지만 뜬금없는 말에 공감은 커녕 연민도 못느끼는 알다가도 모르는 사람 보면서 살았던게 감정소비로 여기까지오게 되니까 피폐해지고 망가지더라구요ㅜ지적수준이 떨어진 경미한 자폐스팩트럼가지고 있던 친구라 오히려 헤어질때도 괜한 죄책감까지 들더군요ㅜ
@kingofny7749
5 жыл бұрын
뉘집 딸인지 참 이쁘고 많이 배운 재원 이네 .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
@히나의하루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세번째가 제일 중요하죠 ㅋ 주변에 그런사람보이니 가까이 하기 싫터라구요 ㅋ 이쁘고 말씀잘하셔서 빠져들어서 보고 가요^^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 결이 맞는 인연들과의 행복한 삶 응원해요!
@하루빛-w8x
5 жыл бұрын
잘보고가요. 당신의 여자가 괜찮은 사람인지 편도 찍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체공TV 감사합니다 :) 곧 제작해서 업로드할게요😘
@lightenchant7323
4 жыл бұрын
오...남자학 석사드리겠습니다. 박사까지는 더 노력하세욧!
@-holloseogi130
Жыл бұрын
남과여는 다투면서 정이드는게 당연한겁니다~~~~~~안싸우고 살면 그게 이상하죠. 자라온. 살아온 환경이 다르기 때문이죠.
@217ladiesman2
4 жыл бұрын
남자도 그런 자세를 배워야겠네요 괜히 잘못만나면..
@user-zb7io6mn2h
2 жыл бұрын
유유상종 진리임 거지같은 인간들 거리를 두니 나는 인간관계가 좁음ㅋㅋ 그러나 남는시간에 공부함ㅋ 아님 중학교친구 아님 고딩친구 ㅋ
@목표-y5v
4 жыл бұрын
괜찮은 남자가 되고 싶어 노력하는 남자는 어떤가요? 한번 여자친구 만나는 게 쉬운 호감형 외모는 아니지만, 괜찮은 남자가 되고 싶고 가능하다면 현명하고 성숙한 연애를 오래 지속하고 싶어서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지만 나름 계발하려고 노력합니다. 저는 술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마실 정도로 술을 멀리 합니다. 주량이 안돼서 지인과 술을 먹어도 항상 얼마 못 먹고 취하게 되고, 취하고 나서 다음 날의 숙취가 너무 싫어서 잘 안 마시는 편 입니다. 물론 술자리를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운동을 하기 때문에 가급적 특별한 경우 외에는 자리를 안 만들려고 합니다. 앞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호감형(키가 161이에요.ㅠㅠ)이 아니라 운동을 통해 몸매를 가꾸는 것도 좋지만 우선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건강을 돌보고자 합니다.(키는 작아도 근육형 입니다. 복근도 뚜렷하구요. 어깨는... 이제 키보드는 따라 잡아가는 것 같습니다!!!) 주변 사람들에게 "운동을 왜 그렇게 열심히해?"라고 듣고 있는데 이 말을 듣는다면 내 자신은 아~~~주 미세하게 천천히 몸매의 변화가 나타나더군요. 거울을 볼 때마다 배 나온 아저씨가 되기 싫어서 굉장히 관리하는 편 입니다. 그 외에도 탈모방지를 위해 약 먹고, 눈썹, 콧털, 수염 등을 깨끗하게 하며, 향기에 민감해서 향수도 여러가지 갖고 구비 되어 있습니다. 옷은 체구가 작다보니까 대부분 기장이 안 맞아서 패셔너블하게 입지는 못하지만 가능하면 깔끔하게 입으려고 노력하는 편 입니다. 피부는 어릴 적 관리를 안해서 여드름 흉터가 많아서 여드름 흉터 치료도 하고 있고, 나름의 스킨케어 루틴이 있어서 몇 개월 전보다 주변 사람들에게 피부 정말 많이 좋아졌다고 칭찬 듣습니다. 등등 제 자신을 위해 많은 관리를 합니다. 성격이 깔끔한 편이라 자동차나 집도 지저분하게 두려고 하지 않도록 게으르지 않도록 노력해보는 편 입니다. 이전에 연애를 겪으면서 상대방을 알아가는 과정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제 자신을 알아가는 과정이었더라구요. 이전 연애에서는 위와 같은 관리 등을 해보고 싶었지만 시도는 안하고 있었는데 너무나 운이 좋게 예쁜 여자친구분들을 만나게 되었었네요. 남자 형제, 친가나 외가도 남자 밖에 없어서 서로 다르다는 것을 잘 이해하지 못 했습니다. 이랬던 제가 지금은 꽤 많이 변했다고 느껴집니다. '사람은 고쳐쓸 수 없다'라는 말이 있잖아요. 제가 아는 만큼만 보여서 잘 이해하고 있지 못하는 것 일수도 있지만, 변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난 날 알지 못했던 연인관계에 대해 소 잃고 외양간 고쳤지만, 연인에게만 의지하지 않고 내 삶의 주체는 내가 되어야함을 배웠습니다. 내가 있어야 사랑하는 여자친구가 있는거라고 깨닫고 계발하고 있는데 내일 모레 서른인데 직장인이 되니 사람 만나기 정말 어렵네요.^^ 피곤해서 픽픽 쓰러지거나, 주말에 잠깐 시간이 있으면 운동하거나 저를 가꾸는 시간을 보내거나, 볼일 보거나하면 주말도 삭제되어버리네요. (저도 과거엔 허세남이었고, 화도 곧잘 냈습니다. 허세 부리는 이유는 동물들이 짝을 찾고자 싸울 때 몸집을 크게 만들 듯 남자도 이러한 이유에서 이성을 차지하고자 다른 남자보다 크게 보이기 위해 허세를 부리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사람은 생각하는 동물이지 않습니까? 이게 잘 못 되었다는 걸 배웠을 때 뒷통수를 진짜 쎄게 얻어맞은 기분이었습니다. 진짜 잘 못 된거였다면 누가 좀 가르쳐주지... 집안 어른들도 여자의 기분이나 한번 생각해주고 이해할줄 모르는 연애를 잘 못 했던 옛날 남자들이라 보고 배운게 없었습니다... 화를 툭툭 냈던 것도 첫 연애에서 이별을 하며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뼈 아프게 배웠습니다. 이렇게 해도 그녀가 나를 사랑하기에 곁에 있을 줄 알았죠. 결국엔 헤어졌죠. 돌아보니 감사했습니다. 그러지 말라고 가르쳐줬거든요. 때리는 남자는 아니라 절대로 손 올라간적 없습니다. 그러다 이때 당시 데이트폭력이 SNS나 뉴스에서 굉장히 이슈였는데 그 영상들을 보니 나에게서 저런 모습이 비춰졌을 수도 있겠구나... 나는 진짜 나를 왜 안 돌아보는 걸까하며 제 마음에 제 스스로의 비수를 꽂았습니다. 한심했거든요.. 너무너무.... 두번째 연애할땐 위와 같은 행동들이 말끔히 없어졌습니다. 정말 치가 떨리도록 소름 돋았었거든요. 아는 만큼만 보인다고, 이게 잘 못 된 행동인지 안 보였으니까... 그 뒤로도 여러 깨닳음이 있었지만 댓글 너무 길어지겠죠?ㅠㅠㅠㅠ 미안합니다.ㅠㅠㅠㅠㅠㅠ 이런 얘기 남들은 안 궁금해하잖아요 그래서 여기 풀어봤어요.^^) 주절주절 말이 많았네요.ㅋㅋㅋ 제 자신이 얼마나 성장했고, 얼마나 괜찮은 사람이 되어있는지 가늠을 할 수 없어서 주절주절 했습니다. 이전 연애 함께 사랑한 여자친구들도 너무나 감사하네요. 그분들이 계셨기 때문에 저를 알 수 있었고, 어제의 나를 이기고 오늘 더 괜찮은 남자가 되기 위해 연구합니다. 진지하게 글을 썼지만 가벼울 땐 가벼울 줄 알고, 무거울 땐 무거울 줄 아는 남자가 되려고 노력합니다. 사람은 아무리 배우고 배워도 배울게 많네요. 중요한 건 변화하려는 의지인 것 같고, 귀찮다는 생각이 들기 전에 몸이 먼저 움직여 행동으로 보여줘야 합니다. "말보다 행동" 항상 가슴속에 세기고 삽니다. "남들에게 내가 이루려고 하는 것을 말하지 말아라. 그냥 결과로 나타나게 해야합니다." 카미님 영상보며 다시 한번 저를 되돌아보게 됩니다. 조금 더 발전해서 예쁜 연애 해보고 싶습니다ㅎㅎㅎㅎㅎㅎㅎ from.애늙은이 같은 스물아홉 구독자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한 번에 되는 게 없더라구요. 하지만 모든 고민과 시도들은 삶의 길을 만드니 멈추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잘 되어가고 있어요 :)
@cosmos1622
4 жыл бұрын
멋진 생각입니다
@user-tq1mu6ud1k
4 жыл бұрын
님은 꼭 좋은 여자분 만나실거예요!!!💕
@cielo08
4 жыл бұрын
사회생활하면서 만나는사람들한테는 일적으로대하고 그외 내사람될때까진 곁을안주고 상대 나이지위떠나서 저한테막대하거나 말안통하면 냉랭하게굴어요 그래서 주변사람한테 얼음같다는소리 건너서듣기도해요 근데 전 휴먼다큐도 즐겨보고 기부도하고 특히 아이들도와주는걸좋아해요 길가다 도움필요해보이면 도와드리기도하고.. 어릴때는 연민이 너무강해서 다퍼주고 실실거리면서다니니까 만만하게보고 이용당한적이 여러번이라 변했는데 저는 내가이정도면 남한테피해안주고 잘사는거지 만족하는데 가끔 내가차가운사람인가 생각하게되네요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진짜 강하면 차가워질 필요도 없어요 ^.^ 따뜻하게 사는 거 티나도 안 털려요. 전제는 정말 강해져야하고 자유로워져야한다는 거에요. 쉽지만은 않은 일이죠 ^.^
내가 좋은사람이 아니면 좋은사람 만나기 쉽지 않을것 같아요.. 우선 나 자신의 인격을 만들어야 겠지요
@sun-rp2gr
5 жыл бұрын
대단하네 3번보고 사람을 알수있다니 ㄷㄷ
@카미의생각
5 жыл бұрын
김태환 물론 사람은 완전히 알기는 어려운 복잡한 존재죠. 크게 위험한지 아닌지 큰 틀에서 볼 때 도움이 되는 정도로만 삼았으면 좋겠습니다😄
@graciousdignity7547
5 жыл бұрын
전 여자 든 남자든 저의 직감을 대부분 확신하지만 더 구체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최종단계인 대화해보면서 더 세밀하게 관찰 및 분석하는 편입니다.제 경험상 여자가 남자보다 더 분석하기 쉬운 것 같아요,이유는 여자얼굴은 자기 성격이 마치 화석처럼 다 드러나는 것 같은 느낌이 들더라구요,여자는 알다시피 감정적 사고가 더 지배하다고 믿고 있어요
괜챦은 남자라~~1 과묵하고 말을 아낍니다 사람이 가볍지 않습니다. .2 다른 사람을 대할때 환한미소로 대합니다.이것은 가정환경 3 이런것이 한결같습니다. 4 그 남자의 가정을보라 5 술을먹여보라~~술이 절재가됐다면 그남자의 통장을 보라~그안에 성실함이 있다면 볼것도없다.~ 끝
@MC-oe8ew
4 жыл бұрын
내용들에 공감합니다. 다만 이게 남자들을 판단하는 여자분들을위한 내용이라 핀트에 어긋날수 있지만, 여자분들 이런거 생각해본 김에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리고싶은것은.... 저 3번째 내용은 여자분들 스스로가 가장 많이 돌아봐야하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누구를 대하나 태도가 일정함! 인간을 한 인간으로서 동등하게 바라봄! 자신에게 득되는 사람에게만 잘함!" 이런거는 사실 여자분들이 가장 고쳐야하는 못된인성인거 같네요. 저와 주변 친구들중 단 한명도 30년인생에 저 세번째의 인성적인부분 제대로 갖춰진 여자를 본 적이 없다네요~. 근데 대부분의 여자분 본인들께서 그런 요소를 갖추지못하면서 상대는 그런 좋은인성을 가진사람을 찾는자체가 어쩌면 자격미달인건데 본인들을 돌아보지않으면서, 마음 찔린거 없으면서 상대에대한 이상을 자유롭게 추구하는 모습이 씁슬합니다. 한번쯤은 생각해보신 후 제 세가지를 고려하며 남자를 판단하는 게 예의인거 같네요~ 어차피 자신에대한 지적이나 비판은 무조건 부정적으로만 생각하고 쉴드치는 분들은 무시하고 넘어가시구요, 정말 생각있는 소수의 여자분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끼리끼리 자기 그릇만큼 담습니다 :)
@MC-oe8ew
4 жыл бұрын
@@카미의생각 맞는거 같습니다. 업로더님의 개념있고 잘 준비되어있는 영상에 조금도 부정적인 생각없고, 독자들중 여자분에게도 기분나쁘게 할 의도 전혀 없습니다. 기분 나쁘신 분들은 무시하시고 넘어가주시는게 본인도 스트레스 덜 받고 이런 개념동영상에 물 흐리지않는 길이라 생각합니다
@patppangdan1176
4 жыл бұрын
30년인생에 좋은여자 한번 만난적없다 ->끼리끼리란 소리에요..
@MC-oe8ew
4 жыл бұрын
@@patppangdan1176 이렇게 삐딱하게 나온 사람있을까봐 그렇게 매너드립을 쳤는데..... 중고 남녀공학에 반장,학생회장도 하며, 대학때 여러동아리와 총학생회 활동하며 활발하게 여러 남녀를 만나며 성에대한 편견없이 지내왔습니다. (서울 빅3 대학입니다~) 끼리끼리라는 표현을 받을정도는 아닙니다. 최소한 글 쓰신 님보다는 더 많은경험을 토대로 말씀드린건데 제발 편협하게 판단좀 마시길! 정 못참으시겠다면 내용에 반응을하세요 내용에... 여자입장에서 제 댓글이 틀렸다고 보시나요?
@patppangdan1176
4 жыл бұрын
@@MC-oe8ew ㅋㅋㅋ제가 님보다 더 많은 경험을 했으면요? 편협한 판단이 아니라 처음 달린 댓글을 해석해드린것 뿐이에요^^ 착한사람 눈에는 착한것만 보인다고 하죠. 대부분의 여성들을 비난하시는 행동이 그리 좋아보이진 않아서요, 일평생 살아도 서울에있는 모든 젊은 여자 만날 수 있는거 아니잖아요. 비난하기보다 자신에 맞는 좋은여자 찾으려 노력하시는게 좋아보이네요. 그래서 저도 이 동영상 본거에요~좋은 남자 찾으려구요
@mjroomguitar
3 жыл бұрын
3번째 없는 사업가 남자입니다.^^ 따봉박고 갑니다
@heejoonmong
4 жыл бұрын
이거슨 남자입장에서도 여잘볼때 해당되는 얘기같습니다.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유유상종 초록은 동색 :)
@A.A.I-d4j
4 жыл бұрын
와... 내 얘기하는 것 같다..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센스쟁이
@YoYo-oe1ng
4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덕분에 자신감 가지고 갑니다^^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자신감 가져도 충분하세요~ 이미 그 자체로 훌륭하심!
@iljeongkang4551
4 жыл бұрын
이 분 뭐지? 다 알고 있잖아. 남자의 겉과 속을 다 알아서 속속들이 까발려지는 느낌이랄까 . 내공과 통찰력에 경의를 표함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정작 내남자한테는 순진무구에요 ㅋㅋㅋ 사람에 대한 관찰을 많이 하는 편이고 한 번 좋아하고 사귀는 남자에게는 시험하거나 계산하거나 하지 않고 마음가는대로 하죠~
이 영상은 왠지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희망사항 같네요. ㅎㅎ 왜냐하면, 저(여자)도 그렇지만 친구? 유유상종이 딱 맞지는 않아요. 프로필이나 살아온 과정에서 남들이 들으면 '헉'할 정도인 사람도... 어느 하나가 맞으면(더 나아지려는 지향) 같이 지내요. 중요한 건 자주 만나지 않는다는 점이죠. 남자들은 친구를 중요시해서 설사 유흥즐기는 친구라도 곁에 두는 정도-그러나 자주 만나지 않고 그 일로 엮이지 않는다는 정도? 저는 이렇게도 해석을 하네요. 이러다 x같은 남자 만날 확률도 무시 못하는 건 사실이지만요. 약속문제는 따로 할 말이 없고요. 3번은 와...이건...'모두에게 착한 사람은 쓰레기'라고까지-이런 극단적인 표현까지 해야 할 정돈데요. 특히 남자한테 적용하자면 최악이라고까지. 여자가 그러면 모성애 발휘? 자식 챙기고 시부모 챙기고 남편 챙기고....이런 역할을 잘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다수 남자들이 바라는 여자죠. 냉한 여자보다는 따뜻해서 자기가 아무리 악한 짓을 해도 왠지 따스하게 안아줄 것 같은 여자?ㅎ 그런데 남자가 이런다면... 어찌 보면 냉정해야 할 사회(정글) 속에서 도태된 남자이거나 친구 사이에서도 끌려가는 사람이거나 부모와 자기동일시가 너무 잘돼서 바람둥이 저리 가라(이 여자 저 여자한테 선을 못 긋고 동정심, 동일시...) 여자를 악녀로 만드는 남자가 되더라고요. 이런 남자 자신은 되게 의아해해요. 자기 생각이 이렇게 바른데 왜 여자가 악한 얘기를 하고 부모와의 사이를 떼어놓으려고 하고, 친구는 모조리 만나지 말라고 하냐며... 평생 혼자 살 남자라면 모든 인간에게 동점심을 발휘하고 따뜻하게! 괜찮죠. 그래서 종교인 중에 결혼은 했어도 두루 인류를 생각하며 사회를 생각하며 살기도 하는 것 같네요. 그 동반자인 여성은 매우 큰 포용력으로? ^^ 3번은 전 좀.. 다소 냉해 보이는 남자가 좋다고 생각하네요.
@jiganglee2544
4 жыл бұрын
카미님이 댓글을 안다신이유가있어보입니다 해석을 잘못하신거같습니다
@하루하루-t2z
4 жыл бұрын
@@jiganglee2544 우리나라 사람은 기본적으로 연민이 있고 따스한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아요. 가족간, 친구간의 정을 중요시하니까요.
@dongwookheo4599
4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헬창이 저 3가지에 속하네요^^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 3가지 갖춘 사람이 어디있냐고 말씀하시는 분들은 주변에 어떤 사람들이 있는걸까 궁금하기도 해요 사실.
@dingding34
4 жыл бұрын
500명정도일때 구독했는데 훅늘었네요ㅎㅎ 잘되실것같았어요 앞으로 더 잘되실거같아요 좋은내용 감사합니다^^!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딩딩님 감사합니다! 더 좋은 컨텐츠로 찾아뵙겠습니다~
@콩나물-j6l
3 жыл бұрын
거의 CIA 요원이라면서요
@user-qj2iw2nk6w
4 жыл бұрын
완전 제 남친이네요ㅎㅎ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 그대는 럭키걸!
@황캐리-p2e
4 жыл бұрын
남자가 보는 여자는, 약속시간, 신뢰감, 융통성없는 외고집, 그리고, 술주정 ㅋㅋㄱ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사실 남녀를 구분하는게 의미가 없어요 ㅎㅎ
@nari97372
4 жыл бұрын
3:26 시작
@강민규-l9v
4 жыл бұрын
여자 만나기 정말 힘드네 저거 3가지에 외모에 학벌에 키에 젠틀함 센스 아 물론 한여자만 바라보는 순정까지 ㅎㅎ 엄친아 같네 ㅎㅎ 이래서 연애힘든건가 ㅠㅡ
3번은 사실 냉정한게 좋아요 ㅋㅋㅋ 동정심??? 그거 좋은거 아닙니다. 여차하면 결혼하고도 여기저기 보증서서 집안 시원하게 말아먹는 흑우를 볼 수 있을껍니다.
@金正明-f4d
Жыл бұрын
우연히 지나가다 보게 되었지만..한 문장남기자면.... 고지식 한사람은 좋은 사람이 아닙니다....장점은 있으나 단점이 많아요..... 소신은 있으나 소신이 올바르지 않으면 숨막힙니다.... 정신이 올바르지 못하면 고지식한 사람은 교만하고 오만한 사람이 되기 쉽습니다. 진짜 괜찮은 사람은 상황에 따라 자신의 주장을 굽힐줄 아는사람이라 생각합니다.
@user-gl4mz7jt3o
4 жыл бұрын
난 헬스장 덤벨하고 친한데.....
@dladladla1798
4 жыл бұрын
행님 오늘도 근손실안나게 불태웁시다
@soonmandu6583
4 жыл бұрын
저는 바벨하고....
@user-gl4mz7jt3o
4 жыл бұрын
그냥 다같이,,,반포대교 위에서 봅시다...
@망개떡-r1j
3 жыл бұрын
뭡니까 여기댓글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기상어2
Жыл бұрын
이걸보고결혼을포기했습니다
@user-jy9hx8wc6b
3 жыл бұрын
사업가라서 데이트 약속을 잡았는데 일로 바빠서 못보게 되는 경우가 좀 있어요.. 이럴땐 어떻게 생각해야할까요??
@카미의생각
3 жыл бұрын
본능이 제일 잘 알아요. 나의 존엄을 짓밟는지 아닌지.
@user-jy9hx8wc6b
3 жыл бұрын
@@카미의생각 존엄을 짓밟는다는 느낌이나 쎄한느낌이 든다거나 하진 않아요. 못보다가 만나게 되면 제가 했던말을 기억해서 그걸 챙겨주거든요. 자리잡아야 하는 상황이니 일정 변동 있는건 그냥 제가 감당해야 할까봐요.. 댓글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loseweight9404
2 жыл бұрын
누구신지 제가 왜 이제야 알았는지. ㅋㅋ
@샤우-g4t
4 жыл бұрын
거짓말 아닌데,...
@네오비젼_정용재
4 жыл бұрын
위 세가지면 애초에 누굴 만나기 힘들어요...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제가 만났던 분들은 다 저런 요소를 가진 사람이었어요! 데미안님 삶에 가장 좋은 것을 주세요 :)
@@카미의생각 저도 여동생을둔오빠라. 여성들의. 마음을이해합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남자들은 여성을 진심으로좋아하는경우가 굉장히드문데. 정작 본인을좋아하는 남자는. 함부로대하면서. 본인에게애정도별로없는데 조건이좋은남자의마음을사로잡기위해 허송세월보내는게딱해서 하는얘깁니다. 사실 저도 제여동생이. 돈잘벌고. 잘생기고 그런남자와결혼했으면합니다만 그랬다간. 남자가. 여동생을 어떻게막대할지 남자들의 습성을 너무나잘알기때문에 늘 강조하는게. 절대. 너를좋아하는 남자에게무례하게대하지말라고 강조합니다.
@카미의생각
4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십니다. 조건 좋은 쭉쩡이 빈 껍데기들 좋다고 헤벌쭉하는 거 참 딱하죠... 자기 삶보다 뭐가 그리 중요하다고. 남자가 여자를 많이 사랑해주는 게 보기 좋은 그림이긴 해요 ^.^
@breezyj-e5d
4 жыл бұрын
나를진짜사랑하는지어떻게알수있을까요?
@user-tj8nk3oi6u
4 жыл бұрын
1. 작은배려하는지 2. 피부가 좋은지 3. 돈이 많은지 이게 맞을것입니다..
@사르망
4 жыл бұрын
괜찮은 남자를 만나길 원하는가? 본인도 괜찮은 여자여야하고, 가급적이면 동성인 가족에게 물어보면 거의 정확하다! 내 남동생 전올케를 데려왔을때, 난 결혼하지 말라고 했었다. 남동생은 더이상 신경쓰기 싫다면서 결혼했고, 2년뒤 아들을 낳고 이혼했다. 이혼전 가족회의를 했는데, 난 바로 이혼하라고 했다. 니 짝이 아니다. 그리고 1년후 처녀장가를 갔는데 이 아가씨가 내 남동생과 계속 같이 하겠구나~ 란 생각이 들었다. 지금 아이낳고 알콩달콩 잘산다. 전올케 아들도 같이 키우면서 ... 반드시 예비배우자와이성이 아닌 동성 형제에게 물어봐라! 거의 정획하다! 부모처럼 촉을 가지고 있다. 여잔 어떤 여자가 내 남동생한테 딱 맞는지 여자형제가 가려낼수 있다는거다,
@David-vc8dt
4 жыл бұрын
이런 평가기준을 티내면서 남자를 면접보는것처럼 대하는 여자는 정말 꼴불견같아요. 기본적으로 자기가 갑인줄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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