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이라고 봅니다 2005년 [GQ 6월호]음악평론가 김작가 - .... 한국인의 것이 아니라는 성대를 무기로 두성과 비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특유의 흉성을 통해서 굵직하게 뻗어나가는 허스키한 목소리는 그를 노래 잘하는 가수의 대명사처럼 만들었다. 실제로도 그렇고. 어떤 노래든지 임재범의 목을 거치기만 하면 듣는 사람의 가슴을 울렸고 머리털을 곤두서게 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보컬의 지존, 그게 임재범이었다. ...특히 박효신을 포스트 임재범의 시작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박효신의 대성공은 이른바 ‘임재범류’의 목소리가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게 하는 돌파구를 열었다. 요컨대 가요 제작자들에게 ‘임재범 같은 목소리를 찾아라’는 특명을 내린 것이다. 박효신이든 김동욱이든 ‘굵은 목소리의 호소력 있는 절창’을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와 등치시켰다는 점에서 임재범이 일궈낸 계보의 뒤를 따르고 있음은 분명하다.
@Since_92
Жыл бұрын
하입보이까지 찰떡인 임재범님.. 진짜 미쳤다
@sssaint80able
Жыл бұрын
임재범 ㅎㄷㄷㄷ
@authorpark6085
5 ай бұрын
임재범 버전은 그냥 AI 커버 통틀어서 넘버1임;; 다른 채널에 프레디머큐리 AI도 꽤 괜찮은거 많았는데 임재범 헤어지자 말해요는 곡선정이랑 디테일까지 너무 좋음
@qlrlsjtm4129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이죠
@갱이22
9 ай бұрын
댓글에 임재범표가 많길래 임재범부터 들었는데 진짜 게임종결이네; 천외천이다 ㄹㅇ
@신만선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은 특유의 감정까지 들어가있네 ㄷㄷ박효신 임재범은 대박
@Eun-g3q
11 ай бұрын
임재범 대박
@즐거운하-루
Жыл бұрын
임재범 넘사벽
@stadsparken6228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은 레알 ...
@은제-t9p
Жыл бұрын
임재범..
@rain_bow_
Жыл бұрын
노래 쭉 듣다가 임재범버전 듣는데 나도 모르게 창문 열고 하늘만 바라봤다..뭐냐 이거....
@김형석-l3m
8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dvm7546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은 메시급이라 논외로 두고. 김필도 참 좋네요
@kimrex6249
Жыл бұрын
가사 레토릭이 그냥 김동률 노래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대.. 재범형이…쓰읍….
@희망고문-q2g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은 말이 안나오네… 와
@leoleo4182
Жыл бұрын
임재범님 1표 ㄷㄷㄷ
@Happymiso-t6s
10 ай бұрын
정말 다 좋다 진짜 10년에 한 번 나올만한 제대로 된 발라드곡. 곡이 좋으니 커버도 ai도 다 좋음. 부르는 사람 마다 듣는 사람도 재미있는 곡.
@lord4776
11 ай бұрын
여기서 임재범은 반칙이지ㅠㅠ
@cjhee28
6 ай бұрын
요즘 스타일 김필, 앞부분 저음 김동률, 호소력 임재범 ㅎㅎㅎ 박재정 일냈음!!!! 노래가 진짜 좋음!!
@롱충이발소
Жыл бұрын
임재범 원톱이네
@mercedes9272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이 왜 임재범인지 다시 한번 느낌
@망나뇽-c6s
Жыл бұрын
임재범 개미쳤는데?
@johnbollinger83
11 ай бұрын
원래 김동률형님곡같은데 임재범형님이 노래뺏는느낌
@무지개겨울
Жыл бұрын
임재범표가 ㅎㄷㄷ
@itdepends6246
Жыл бұрын
그냥 임재범~~~!! 게임 끝.
@celloabbey2852
Жыл бұрын
신해철이 말했던 모든 장르를 섭렵한 불가사리같은 존재가 임재범 ㅎㅎ 역시는 역시네요
@ssh146
Жыл бұрын
설마.. 불가사의는 아니죠..?
@celloabbey2852
Жыл бұрын
불가사리는 "한국의 전설에 등장하는 상상의 동물. 절대 죽일 수 없다" 쇠같은 거 집어먹으면서 점점 커지는 괴물같은 존재라고 하네요
@Calmputer0907
Жыл бұрын
@@ssh146 쇠붙이 먹어치우는 그 불가사리 말하는 겁니다
@jaemarchep369
Жыл бұрын
저는 불가리스라고 봅니다
@seahorse6989
9 ай бұрын
@@jaemarchep369 건강해지는 목소리...
@TV-gp1dn
11 ай бұрын
정국도 듣기 좋네요~
@user-cu7vw8dl5u
Жыл бұрын
임재범 부르는 모습 표정 생각나면서 소름돋네
@박민우-y8y
Жыл бұрын
와 역시 재범형은 진짜 천외천이구나 ...
@dorizolim
Жыл бұрын
박효신 좋아하는 가수지만 이 노래 고음 스타일은 임재범이 더 잘 어울린다고 봅니다
@dd-yh6kj
Жыл бұрын
임재범이 압도적이죠 2006년 조성진 음악평론가·월간 '핫뮤직' 편집장-....쇳소리 같은 거친 음, 끝없이 고음역으로 강하게 내지르던 예전과 달리 90년대부턴 소리에 온기를 주어 그 풍성함을 더한 '임재범표 발라드'를 완성했다. 그리고 이는 국내 가요계의 판도를 바꿔놨다. 노래하는 사람들 상당수가 임재범처럼 '굵은 음색'으로 부르려 했던 것이다. 박효신.박완규.테이.JK김동욱 등 셀 수 없이 많은 음악인이 임재범의 우산 아래 있다. 임재범은 한국 보컬계를 대표하는 상징적인 인물이다.
@영화끝무렵
Жыл бұрын
03박효신 생각하다가 재범신듣고 바로 노선틀었읍니다,,
@hwia_gyeongjinyoun2378
Жыл бұрын
저 임재범 광팬인데 저 편집장이라고 하는 사람 평론은 누가 들으면 서운하겠네요.. 90년대 (김건모, 조성모, 최재훈, k2, 임창정, 김연우 등등..) 미성 발라더들이 많았지만 임재범이 발라드를 부르기 시작한 1997년 이후 데뷔한 박완규 박효신 테이 jk김동욱 등이 목소리가 두껍다는 이유로 임재범 우산 아래라고 하면 서운할듯..주류는 아니었을지 몰라도 허스키 장르에 80년대 말 김현식이나 96년도 유작 내사랑내곁에, 김정민의 무한지애 등이 임재범 2집 이전에 나왔고, 그냥 2000년대 자체가 허스키+소몰이가 유행한 시기였을 뿐 임재범 때문이었다라고 말하기는 좀 지나침.
@dd-yh6kj
Жыл бұрын
@@hwia_gyeongjinyoun2378 저 분만 그런 글을 쓴건 아니라.. 2005년 [GQ 6월호]음악평론가 김작가 - .... 한국인의 것이 아니라는 성대를 무기로 두성과 비성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룬, 특유의 흉성을 통해서 굵직하게 뻗어나가는 허스키한 목소리는 그를 노래 잘하는 가수의 대명사처럼 만들었다. 실제로도 그렇고. 어떤 노래든지 임재범의 목을 거치기만 하면 듣는 사람의 가슴을 울렸고 머리털을 곤두서게 했다. 누구도 넘볼 수 없는 보컬의 지존, 그게 임재범이었다. ...특히 박효신을 포스트 임재범의 시작으로 볼 수 있을 것이다. 박효신의 대성공은 이른바 ‘임재범류’의 목소리가 우후죽순처럼 쏟아지게 하는 돌파구를 열었다. 요컨대 가요 제작자들에게 ‘임재범 같은 목소리를 찾아라’는 특명을 내린 것이다. 박효신이든 김동욱이든 ‘굵은 목소리의 호소력 있는 절창’을 ‘정말 노래 잘하는 가수’와 등치시켰다는 점에서 임재범이 일궈낸 계보의 뒤를 따르고 있음은 분명하다 정성연, 강인한, 그리고 테이까지, 애절하게 울려퍼지는 굵은 흉성이 여기저기서 들린다. 그리고 그 목소리들에는 예외없이 가창력으로 승부하는 가수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이런 평가를 ‘임재범과 비슷한 음색을 지닌 가수’로 바꿔도 틀린 말은 아니다. 어떤 목소리를 좋아하느냐는 취향의 문제다. 다만 시장에서 임재범 스타일의 창법이 보다 많은 ‘취향’을 자극할 수 있음을, 그리고 안정적인 성공을 이룰 수 있음을 그의 그림자 속에 들어가 있는 가수들은 입증하고 있다. SG워너비의 김진호가 가장 최근의 성공 사례일테고..
@dd-yh6kj
Жыл бұрын
@@hwia_gyeongjinyoun2378 박효신 테이 jk김동욱은 제2의 임재범이란 별명을 가졌던 적이 있는 분들이죠. 박완규도 늘 임재범이 롤모델이라는 이야기를 했고
@sparesomechange2
Жыл бұрын
@@dd-yh6kj 박효신은 루더 밴드로스의 발자취를 따라간 것으로 유명한 가수인데, 지금 생각해보면 제2의 임재범이라고 불리며 아류취급 받을 뻔한걸 뚫고 나온게 대단하네.
@네코마타99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임재범>03박효신>김필>16박효신>김동률>정국 순서인듯
@도-z4i
7 ай бұрын
용준좌가 1등이네
@서기후니
6 ай бұрын
임재범님 픽이요~♡ ❤
@언터처블
Жыл бұрын
김동률님은 진짜 찰떡이네요 곡 느낌이랑 너무 잘어울려요
@이상훈-j4u
Жыл бұрын
03박효신이 더 자연스럽게 훈련된듯. 임재범은 자세히 들으니 안비슷한데 그냥 음색이랑 창법으로 씹어버리네.
@Ronaldo-x1p5w
Жыл бұрын
임재범 넘사네 ..
@estinto1224
4 ай бұрын
김동률 = 곡이 그냥 찰떡임 ai학습으로 창법도 제일 근접하게 구현된듯 박효신 16 = 원음보다 살짝 더 가늘게 나온느낌 사실상 박효신의 완성형인 음색이라 매니아들은 이걸 좋아하긴 함 박효신 03 = 고음 두성이 비슷하게 잘나왔는데 그 순간에 톤이 좀 바뀌는 느낌 흔히 아는 소몰이창법이 돋보임 박효신 처돌이 입장에서는 아주 똑같진 않음 김필 = 김필 임재범 = 살짝 다른데 창법 음색 포인트가 잘 나타나고 딱 그 순간에 걍 임재범 장점이 팍팍 튀어나옴. 남자들이 좋아할 수 밖에 없는 음색
@heej3191
8 ай бұрын
침착맨 버전도 추가 해주세요.~~
@y_w02
Жыл бұрын
타임워프 보고 전정국??!!?!??하고 기대하며 찬찬히 듣다가 정국 순서 와서 듣자마자 아.. 이건 아니야.. 역시 AI로는 아직 전정국 목소리를 따낼 수 없구나.. 라며 주접을 떨다 임재범님 듣고 개소름.. 제일 리얼한건 03박효신.. 이 기술로 하늘의 별이되신 가수분들의 목소리를 들을 수도 있을것같아요ㅜㅜㅜㅜㅜ
@lllliiilli621
Жыл бұрын
히든싱어에서 이미 마왕 신해철편에서 했었어유
@kwonbongyoo8318
Жыл бұрын
쭉 들으면서 스킵 안한건 김필님, 임재범님.. 김필님이 제일 자연스럽네요. 임재범님은 고음에서 창법이 좀 많이 다른듯
@tghj918
11 ай бұрын
나만 김동률이 좋은가... 제일 잘 어울리는 듯
@eohjosh6996
Жыл бұрын
03 박효신이냐 임재범형님이냐... 그것이 문제로다...
@seahorse6989
Жыл бұрын
곡이 좋아서 그런지 다 좋다.... 근데 진짜 AI퀄은 여기가 최고인듯
@뿌쁘쁩
11 ай бұрын
김필은 방송에서 부른거랑 똑같네요 ㄷㄷ
@dobbydobby-dl9rr
Жыл бұрын
다 좋네요! 전부 다!
@영광임-s6h
Жыл бұрын
사랑해요. 진짜
@Hey_seop
Жыл бұрын
요즘 ai 커버 제일 많이 하는 곡이라 그런지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요ㄷㄷ 저도 멜로망스 김민석 버전 만들어봤으니 구경 한 번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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