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를 지어보니 모든게 공짜로 먹을수 있는게 거의 없다는 사실에 영상을 올려본 것입니다 공감이 가신다니 다행이고 감사합니다
@jay-124
5 ай бұрын
ㅎㅎㅎ 말하기 어려운 핵심적인 내용을 공개함.. 정말 맞는 말입니다....이걸 식소사번이라고 하지요... 먹을건 별로 없는데 일은 번다하다고 ㅎㅎ 그래서 프로농꾼들이 이런 작물 잘 안심더라구요 ㅎㅎㅎ
@농장주농도사
5 ай бұрын
네~~ 댓글 감사합니다 다 각자 취향에 맞게 재배하면 되는데 다년생작물이라고 해서 무작정 좋을거란 생각은 않하는게 좋겠지요~~
@자연생활-h6l
4 ай бұрын
나와 성향이 비슷하군요....난 좀 넓어서 좋더라구요...고사리. 삼입국화. 명이. 곰취. 참취. 곤드레 .미나리. 머위.어수리, 땅두릅.달래 냉이 .쑥.눈개승마....그리고 유실수...집 주변에는 채소밭으로 사용하고요..
@농장주농도사
4 ай бұрын
네~ 올해 농사 대박 나시고요 저도 시골에 집짓고 사는게 꿈이지만 집사람이 극구 반대하여 주말농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힘들지만 힐링하는 것이지요^^
@sunine-vegetable-garden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 갑니다~~~ 그렇군요.그것까지 생각못했는데
@정옥김-w9m
7 ай бұрын
관리가 쉬울거 같아 다년생으로 도배하려고 했는데 생각도 못한 단점들이네요. 봄에 먹는 나물들은 수확후 풀들이 무성하기전 한번정도 제초작업하고 그대로 두었다가 6월중순경 풀이 무성할때 체초망이나 부직포 를 풀위에 그대로 덮어 두었다가 8,9월 벗겨주면 풀들이 사그라들고 다년초만 살아나 겨울이 오기전까지 키워 양분저장을 할 수 있답니다. 달래, 도라지, 더덕도 활용하면 되어요.
저는 경작능력에 비해서 땅이 좀 넓어 법면이나 잡초잡는 곳에 눈개승마를 심어가고 있는데, 1~2년만 풀관리 해주면 매년 봄에 순을 뜯어서 맛있게 먹고 여유분은 지인들 나눠주고 있어요. 자투리 땅에 잡초 잡는데 이만한 작물이 없는 것 같아요...
@농장주농도사
4 ай бұрын
네 맞습니다 눈개승마 모종심고 1~2년만 관리 해주면 다음부터는 모든잡초를 다 이기더라구요 그러나 취향이 다르겠지만 참취나 두릅에 비해 맛이 떨어지기에 저는 현상태만 유지하고 더이상 번식은 시키지 않고 있습니다
@춘영이-o2h
9 ай бұрын
다년생은 나같이 개으른 사람이 좋아합니다. ㅋㅋㅋㅋ 부지런 하면? 비츄!
@농장주농도사
9 ай бұрын
맞아요 저도 일좀 덜하려고 다년생작물과 유실수를 심어봅니다~~~ 생산량은 적도라도 ㅎㅎㅎ
@김영근-e2w
4 ай бұрын
저도 제텃밭 놀이터에 산나물 이것 저것 30가지를 10평식 심었습니다 큰풀은 뽑아주는데 그래도 밭갈이나 물관리 안하는것만도 다행입니다 여름에 땟볕에서 농약통 질머지고 고추농사 진다고 생각해 보십시요 ㅋㅋ
@농장주농도사
4 ай бұрын
저는 200여평 밭에 반은 산나물과 유실수 또 나머지 반은 일반작물을 심어 가꾸고 있어요 다 장단점이 있더라구요 쉬우면 쉬운값을 하는듯 합니다~~
@영마루-i1v
5 ай бұрын
다년생작물은 밭안에 넣지말고 밭둑이나 가장자리 밭의 가장안쪽으로 심으면 좋더군요 너무 양이 많으면 뽑아내야 할정도로 홍수출하가 됩니다
@농장주농도사
5 ай бұрын
네 당연히 가장자리에, 좀 좋지않은 땅에 경사면등에 심어야겠지요 감사합니다
@jl9573
9 ай бұрын
맞아요, 맞아!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명이나물 7년생 뿌리들을 사다 심어서 지금 3년째 됐는데, 다 파버릴까 고민 중입니다. 노력과 시간에 비해서 봄에 한번 수확하고 마니까 너무 화가 나요. 일은 많은데 수확이 별로 없어요.
@농장주농도사
9 ай бұрын
네 저도 이런저런 봄나물들을 맛보는데 만족하고 있지 일양에 비해 수확은 별로라 늘 고민입니다
@이영갑-p7i
7 ай бұрын
.@@농장주농도사
@산나물사랑꾼
2 жыл бұрын
팔아도 별로 돈이안된다는 것도 추가해 주세요
@농장주농도사
2 жыл бұрын
네 그러네요 수확을 많이 하기도 어렵고 설령 많이 수확한다한들 어지간해서는 팔기도 어렵고 돈도 돼지 않지요~
@jaehakpark8212
2 жыл бұрын
다 들 좋은점만 말 하는데 단점을 정확하게 찝어 주셔서 도움이 됩니다 저는 눈개승마를 키우는데 실제 많은 자리를 차지하는데 실제 수확은 2주만에 끝납니다 물론 묵나물이나 장아찌들 갈무리해서 1년 내내 먹을수는 있지만 생나물은 2주면 끝나지요 명이나물 참취 원추리 등이 그러네요 좋은 지적 해 주셨습니다
@김오월-o4b
2 жыл бұрын
눈개승마 정말 맛있는 나물인가요? 눈개승마나 땅두릅을 키우고싶은데 노지공간이 협소해서 고민중이거든요
@jl9573
9 ай бұрын
@@김오월-o4b 노지 협소하면 이렇게 봄에 한번 수확하는 작물은 절대 심으면 안되요. 딱 제 경우인데, 엄청난 노력에 비해서 봄에 잠깐 작은 수확하고 마는지라 결국엔 저처럼 죄다 파버리고 다른걸 심게 되요. 아스파라거스도 파버릴 작정입니다. 심지 마세요. 대신에 사계딸기 추천합니다. 한겨울 빼고 일년내내 수확해요.
@김오월-o4b
9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근데 아스파라거스를 그냥 파버리는것은 아깝네요 @@jl9573
@마로니에잎새
5 күн бұрын
사과는 수확이 하루나 이틀인데요 저도 눈개승마 재배하지만 일량에 비하면 수익이 좋은데요
@holyzombiejung6156
2 жыл бұрын
우선 이는 대농이나 상업적, 전문적 농업 종사자를 위한 조언이 아닌 텃밭에 소소하게 자신이 키워먹을 작물을 농사지신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립니다. 첫째. 다년생 작물은 한번에 확 수확해서 드실경우 영상에서처럼 한철 먹고마는 작물이 됩니다. 하지만, 여러 뿌리에서 적당량 씩 수확하신다면 다년생 작물은 생육과 안정시기인 첫 해를 제외하고 두째해 이 후로는 가을까지 꾸준하게 수확 할 수 있습니다. 다년생 작물은 이거 좀 심하게 수확해서 작물이 죽을 수도 있으려나 싶을 정도라도 병충해만 없다면 대부분이 다시 살아날 정도로 생명력이 강합니다. 너무 작물을 조심히 아껴 수확하시는 듯 예상 합니다. 둘째. 두릅 둥글래 취나물류 같은 다년생이면서 번식력이 강하고 땅속 기는 줄기 같은 번식 억제도 하기 힘든 작물은 자신이 관리 못하겠다 싶으면 텃밭에 직접 키우는게 아니라 화분에 키우시는게 좋습니다. 안그러면 텃밭 아작납니다. 셋째. 다년생 작물은 첫해 이후로는 수확 후 시금치, 파, 상추 같은 잎채류와 보리, 율무, 호밀 같은 녹비.작물과 혼작 하시더라도 생존력이 강하여 둘 다 수확하는데 문제 없습니다. 단지, 지력이 떨어지니 추비는 알아서 주셔야 겠지요. 넷째. 만약 다년생 작물과 직접 노지에 혼작이 불가능한 작물을 키우고 싶은데 공간이 적절치 않다면, 다쓴 비료포대나 화분 같은 것에 흙을 담아 다년생 작물이 크는 노지 중간 중간에 놓고 키우시면 됩니다. 이럴 경우 감자 같은 다년생 작물과 혼작하기 거의 불가능한 것도 같이 키우는게 가능합니다.
@농장주농도사
2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좀더 실험해 봐야겠네요^^
@kevinpark6185
2 жыл бұрын
어수리 화분에서 싹을 내는중인데 잎이 노랗게 되네요...양분부족일까요???광량부족일까요??
@김종대-n7k
2 жыл бұрын
잘 보고 갑니다 ^^
@kevinpark6185
2 жыл бұрын
어수리 올초 발아된 싹을 실내에서 키우는데...자꾸 잎이 누렇게 되면서 떨어지는데..왜 그럴까요?? 계속 새싹은 나오고 있어요...양분 부족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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