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족에 아미르(이슬람 수장)로 추정 자산 180억 달러 갑부로 알려져 있는 두바이 통치자 무함마드 알막툼의 일곱 아내 중 하나인 요르단 국왕의 딸, 하야 공주, 그리고 알막툼의 딸, 샴사 공주, 라티파 공주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그들의 스토리에는 이방인들의 사고로는 이해하기 어려운 면이 있습니다.
황당한 건 그 애비는 아랍왕족남자중에서 그나마 근대서구사회를 이해하고 이에 근거해 두바이의 경제기적을 이끌어낸 정치 지도자라는 거죠.
@user-basilica4726
3 ай бұрын
공주들이 저렇게 살면, 일반 여성들은 어떻게 살겠나.
@Elin-sw3jd
3 ай бұрын
21세기에 중동들은 진짜 왜 저러는 걸까요? 다른 나라 여자들은 전혀 그렇게 살지 않는다는것을 아는데도 왜 저러는지...중동에 사는 여성들도 쉽지 않지만 시위를 하고 했으면 좋겠네요 지금의 여성들도 다 옛날의 여성들이 시위도 하고 그래서 쟁취한 값진 결과니까요 저런 나라들의 여자로 태어났다면 정말 끔찍했을꺼 같아요 안타깝고 슬프네요 자기 자식마저 여자라는 이유 하나로 저렇게 취급하는 나라라니...
@yh-bl4oi
3 ай бұрын
저기는 종교적으로 저런 여성 처우가 타당하기 때문의 일종의 도덕적 타당성을 확보한 경우에요. 답이 없어요. 시위가 통하는 것도 밑천이 필요해요. 여성운동이 힘을 받았던 것은 기본적으로 남성들도 '그게 옳다는 의식'을 가졌기 때문이었고 우리나라에서 민주화시위가 통했던 것도 공산주의와 대립하던 국제 정세와 북한과 대립하던 우리 상황에서 한국 정부는 미국의 지지가 절실하게 필요했기 때문에, 정부가 국제 스탠다드를 지키지 않을 수 없었어요. 정부가 시위를 받아들이지 않을 수가 없었죠. 이미 종교적 도덕적 타당성을 확보했다고 여기고 저러는 거면 거리낌이 없답니다. 시위로 해결할 수가 없어요. 시위로 해결하자면 주로 시위로 국제적 주목을 받고 문제 의식을 알라고 그 후에 국제적 압박이 빛을 발하는 구조인대 저런 국가들은 국제적 압박도 소용이 없거든요.
@user-py1hn1to2z
2 ай бұрын
일단 샴사공주와 라티파공주는 본처 소생이 아니죠. 후리아 라마라 태생 자식들이 전반적으로 대우를 못 받는게 본처와 사이가 좋지 않고, 후계자 다툼에 끼어들어서라는 소문이 큽니다. 후리아 자식들이 중에 공식적으로 결혼한 자식이 아들 마지드 밖에 없어요. 그것도 사촌과의 결혼도 아니고 평민과 결혼했죠. 후리아 딸인 마이타 공주는 40이 넘었는데 결혼 못하고 있고요. 본처 소생 공주는 다른 삶을 살고 있더라고요. 아랍 특성상 사촌간의 결혼을 장려하는 데다 본처 태생이 사촌에다가 왕가핏줄이라서 혈통 끝판왕이라 권력 구도로 보면 상대가 안돼죠. 본처 소생 딸들은 시집도 잘가고 잘 살고 있어요. 본처 아들 딸들이 결혼한 상대 보면 결혼으로 엄청난 수완을 이끌고 있다는게 보일거에요. 함단왕자랑 결혼한 아내도 보면 사촌인데 혈통이 장난 아니라서 후계구도에 있어서 탄탄한 뒷받침이 되고 있고요. 함단 왕자가 모하메드 국왕 사후에 국왕으로 순탄하게 갈 수 있도록 동생들의 결혼이 진행되고 있다고 보면 됩니다. 후처 소생들 딸 중에 아버지 말 잘 듣거나 본처한테 순종적인 딸들의 경우 대우가 달라지긴 합니다.
@p.p.7135
3 ай бұрын
딸 2명 부인 1명이 도망치려했으면 찐이지.
@U-cross
3 ай бұрын
딸을 가진 내가 절대로 무슬림이 될 수 없는 이유...
@111min5
Ай бұрын
한국에 인도식당도 대부분 무슬림 아지트입니다 불매하시고 파키스탄 인도 방글라 스리랑카인들 절대 따님곁에ㅈ두지마세요
@jungjakwon7320
3 ай бұрын
유럽여자들이 무슬람 남자들과 결혼하고 자식들을 뺏어오기위해 울고불고 하면서 조심하라고 하던데 ㅠㅠ 대한민국 여성들도 조심하세요. 휴가간다고 애기들 데리고 가서는 안준대요 . 법적으로 싸워도 이기지 못하니 아랍여자 처럼 살아야 자식과 같이 살수있어 감옥같은 생활.. 도망갈려구 해도 감시하고 등등 골칫거리..
@user-kz2hy1ll2e
3 ай бұрын
영상 잘봤습니다. 초반에 부인들 사진중 마지막은 부인이 아니고 딸입니다
@mika_box
3 ай бұрын
혹시 영어로 표시된 6명 아내 사진 말씀인가요? 이건 사진이 작아서 일일이 보지 못했습니다. 아니면 첫 사진의 하야 공주 말씀인가요? 하야 공주는 요르단 공주(후세인 국왕 딸)로 알막툼의 아내 중 하나입니다.
@user-kz2hy1ll2e
3 ай бұрын
@@mika_box네..41초에 나오는 부인들 사진중 제일 오른쪽이요..하야공주 오른쪽 그분은 무함마드 왕의 딸이예요.또 다른 라티파공주요~남편도 따로 있습니다^^
@mika_box
3 ай бұрын
@@user-kz2hy1ll2e 외국 기사에서 캡처한 건데요. 첫 아내 사진으로 올려놓은 것같은데 워낙 이름이 복잡하고 비슷한 이름이 많아 님의 말이 맞다면 언론사에서 실수한 것도 이해가 되요^^ 사실 이것만이 아니라 알막툼은 일곱번 결혼한 것으로 되어 있어요.
@user-kz2hy1ll2e
3 ай бұрын
@@mika_box 맞아요~ 잘못된 정보도 많고 자식들도 많고 복잡한 왕실이라.어렵습니다^^;;
@user-bc4kf5xy2h
3 ай бұрын
이슬람에서 여 자 는 사람 이 아님
@user-wh3pp3jg7v
3 ай бұрын
나름 명예살인 안당한걸 다행으로 여겨야할까요? 에휴 안타깝다요..
@user-mq3ev3ou9h
2 ай бұрын
0:51 에 나오는 여성은 힌드 왕비가 아닙니다. 현 왕을 비롯해서 알 막툼 왕가의 자손들을 대부분 맡아 길렀던 유모입니다. 한국으로 치면 봉보부인(왕의 유모)같은 존재입니다. 힌드 왕비는 결혼 직전 십대 중후반 때의 사진만 딱 한번 공개되었고, 이후로는 모습이 드러난 적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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