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지나다 우연히 발견하게 된 리트리버 두 마리. 두 아이의 상태는 매우 심각했다. 삐쩍 마르고 배만 축 처진 모습. 한눈에 봐도 방치되고 있는 게 분명했다. SNS를 통해 아이들의 안타까운 소식을 알리기 시작, 전 보호자를 설득해 아이들을 구조했다. 집에서 3분 거리에 원룸 월셋방을 얻어 아이들을 보살피고 있다는 현 보호자. 심장사상충 말기로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라는 의사의 말. 아이들의 건강과 앞으로의 견생을 위해 노력 중이지만, 아직 많은 게 막막하다. 아이들의 건강과 행복한 환경을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
📺방송정보
📌프로그램명: 세상에 나쁜 개는 없다 - 리트리버 형제의 크리스마스 기적
📌방송일자: 2023년 12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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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Үй жануарлары мен аңдар "더 일찍 데려오지 못해 미안해..." 버려진 리트리버 형제를 지극 정성으로 돌봐주는 천사 같은 보호자의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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