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마음을 고백할 수 있는 누군가라는 기준의 벽을 너무 높게 세워 놓은 건 아닐까요. 너무 내가 다 짊어지고 가려고 하지 마세요~ 영상 속 선우도 헤어지면 남남이고 동생의 친구라 더 불편할 수 있는데 용기 내서 꺼낸거잖아요. 내가 힘들게 털어놨던 고민들은 결국에 들었던 사람들에겐 다 잊혀져요. 꼭 가까운 사람이 아니더라도, 고민의 한 가닥이라도 주변 아무에게도 조금씩 꺼내서 내 짊을 내려놓아보세요.. 당장 누군가가 주변에 없다면 이렇게 온라인으로라도 털어놓으면서 마음의 짐을 덜 수도 있고요. 지금 당장 나에겐 죽도록 힘든 일이어도 남들에겐 시간이 지나면 다 잊혀질 일이라 얘기해도 결국 공중으로 사라질 얘기일 뿐이에요.
@user-eu8to4ok1v
13 күн бұрын
낭만있네
@user-ix1uq6ow5c
16 күн бұрын
완전 우리집.. 큰언니는 애교꾼들인 둘째언니랑 내가 부럽고 자긴 인정받고 할 수 있는게 공부밖에 없어서했다고했음.. 그래서 서울대갔는데, 다크고나서얘기해주더라... 각자의 위치가 있는듯.. ㅎ
@Aircooled911
11 күн бұрын
실례지만 성함이 수연 아니면 덕선 이십니까 ㅋㅋㅋ
@hn660
23 сағат бұрын
모두 사랑스러운 자식이지만 결국 서울대가서 부모님 어깨 으쓱하게 해주셨네요. 각자의 위치가 있는게 맞아요 ㅎㅎㅎ
@user-nq2hi7fg5r
18 күн бұрын
가슴 찡한 장면. ㅡ에뿐장면 감동도 있는 장면❤
@user-lq2qj6tv6t
16 күн бұрын
아파트저렇게많이짓는데 우리집이없다는게ㅋㅋㅋ 지금도그러네요ㅠㅠㅋㅋ
@andromeda250
9 күн бұрын
곧 생길겁니다~ 진짜로요^
@user-gz6bi3dn6b
2 күн бұрын
저출산이라 이민막으면 쌉가능 ㅋㅋ
@JJ-vw9et
17 күн бұрын
선우같은 남친 있는 보라가 젤 부러워
@user-dz5dl6qb5o
17 күн бұрын
맞아 내 동생 성격 진짜 좋아. 악뮤 찬혁이도 수현이가 사랑받는 공식이고 기준이었다고 그랬잖아. 십분 공감함.
@user-pq7pd6vm5i
18 күн бұрын
긍정적으로 살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그러니 항상 웃음이 넘치고
@totheeast-u6l
13 күн бұрын
보라의 매력을 알아주는 사람이 앞에 있으니 된거야 ㅋ
@Gkfrpdjqtekdy
13 күн бұрын
동생이 둘이나 있는 첫째로서 가져야 했던 무게감과 책임감 때문일거예요 똑부러진 보라도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딸입니다
@user-yi2ux2dl6y
16 күн бұрын
둘째는 생존력이 좋아용…😂
@vienna-coffee
8 күн бұрын
😂이거죠.
@ccc_ch
15 күн бұрын
내 자식인데 이유가 있어야 귀엽겠나 그냥 귀여운거지😊
@user-yz1zh5up8t
18 күн бұрын
원래 딸이어도 첫째면 의젓하도록 키워져서 덕선이처럼 살갑게 못함 낯간지러워서
@terrychong
18 күн бұрын
애초에 교육이란 이름의 세뇌를 그리 받음 ㅡ.ㅡ 무조건 첫째는 의젓해야 한다는 그런 중압감?
@user-oy2bk1yz2o
17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첫째는 그렇게 키워지는거임. 애교없음
@user-xg7ix3ec9k
16 күн бұрын
@@terrychong 그렇게 키운다기보단 동생이 있으면 자연스럽게 의젓해지는거같아요
@jmipark9634
15 күн бұрын
자연스럽게는 아니에요. 니가 언니인데... 혹은 니 동생인데.. 를 유아기 부터 듣고 자라서 입니다. ㅜㅡㅜ
@user-dd6tc6gm4k
15 күн бұрын
ㅇㅈ 첫째는 딸이든 아들이든 그렇게 돼요
@JackieAhn2000
12 күн бұрын
혜영배우는 존재자체로도 애교있고 예쁨
@user-wr3yb1ym7i
18 күн бұрын
성보라가 진짜 짜증나는걸 보면 성보라역 맡은 연기자가 찐으로 잘한느낌
@user-rx9qr5ey7w
14 күн бұрын
저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ㅜ
@user-ps3bo8rm7p
14 күн бұрын
재법 소박하고도 그리웠던 보라의고백 우리옛가정이야기네여
@user-hy5rp7iu7z
15 күн бұрын
저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하지 못하는 걸 다른 사람이 잘하거나 하면 그게 동생일지라도 질투가 날 수도 있고, 미울 수도 있을 것 같은데 이쁘고 매력있다고 인정할 줄도 알고, 부럽다고 말할 수 있는 자체가 너무 이쁘다고 생각한다😊
@user-wq1zo8ls6x
10 күн бұрын
형제자매 없는 외동은 자랑스럽고 사랑스러운 딸 두가지 역할을 모두 할 줄 알아야 한다는 사실…😢 나도 서로 의지할 수 있는 언니동생이 있으면 좋겠다ㅠ
@user-lx8dd4tu4g
14 күн бұрын
아이들은 찍어 논 기계가 아님. 저마다 장단점이 있고 매력이 있는겨. 덕선인 애교많고 밝고 성격좋고 착하지만 공부를 드릅게 못하잖아. ㅋㅋㅋㅋㅋ 그래도 두 딸이 잘 크고 자기 앞가림 잘하고 효녀고 결혼도 잘 했지.
@tryars
12 күн бұрын
기대를 안받는게 진짜 사랑이지
@BLACK_PEARL_
15 күн бұрын
원래 그래.. 동생들은 조금이라도 사랑 더 받고 싶어서 애교 부리고 집안일이며 공부며 일이며 더 잘하려고 노력해 그래도 부모님은 언니 오빠만 예뻐하고 동생 우습게 안다. 그렇다고 언니 오빠의 사정은 좀 낫냐? 아니지. 오히려 이쁨 더 받는 만큼 기대가 크니까 그 기대에 맞춰서 살아야 하고 희생해야 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다 자기만의 힘듦이 있다.
@user-bd2xl6bp8o
13 күн бұрын
둘다 사랑스러운 딸이야. 사람이 E 일수도 있고 I 일수도 있는거지~첫째는 이래서 이쁘고 둘째는 저래서 이쁜거야~
@user-mf5qk7vm5s
18 күн бұрын
덕선이 같은 사람 진짜 읎죠^^
@user-ey2sk9dx8i
Күн бұрын
사람은 각자에게 어울리는 매력이 있는 법!
@Yongzzang-on8zo
12 күн бұрын
저런 아빠면 누가 뭐라 하겠냐 존경함 자식들한테 미안하다 그런 거 우리 부모세대한텐 되게 체면 구기는 일인데
우리 남매도 극중 인물들처럼 잘하고, 예쁨받는 구석이 분명한듯. 첫째는 말하는 바가 항상 분명하고, 똑부러짐. 하나같이 다 맞는 말이라 찍소리를 못하겠음. 둘째는 일처리가 야무지고, 주변을 잘 챙김. 이런걸 왜 자기가 해줘야 하냐면서 화내는데 막상 보면 제일 여림. 셋째는 선하고, 성실해서 주변에 사람이 많음. 말도 조곤조곤하게 하고, 듣기 좋은 말을 많이 해줌. 나는 잘 모르겠음...걍 엄마빠랑 싸우면서 나름대로 열심히 사는 중. 예전에는 잘하는거 보면 질투만 났는데, 요즘에는 다름을 인정하고 있음...
@im_so_mad
13 күн бұрын
누녜스 연기 잘하네
@Luka53538
17 күн бұрын
88년도 나도 아파트에서 살았었는데 ㅜㅜ 나이먹으니 터밭있고 정원있는집이 최고!
@woomarinaTV
11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저마다의 몫이 있지요~❤❤❤
@hyeonahan9497
9 күн бұрын
저두 보라같은 무뚝뚝한 사람이라 부러워하는데 가끔 저에게 저렇게 성격 좋다고 해 주면 넘 놀라요 ㅋㅋㅋ 진짠가 싶고
@moon_star_1127
15 күн бұрын
난 일찍 철들어서 인형 사달라 말 못했던 맏딸임. 내 밑으로 남동생이었는데 나보다 애교많고 외향적인 성격에 항상 사랑받았는데 오냐오냐해주니까 항상 장난감 10만원짜리(10년전이라 10만원이면 좀 헉 할 가격임.) 사달라하면 좀 미운거임... 어릴그냥 아빠한테 돈 달라하는 것도 죄송해서 항상 학교서 장학금 받을려고 밤새가며 공부 열심히 했는데 보라 속마음은 아마 나도 자랑스러운딸이 아니라 사랑받는 딸이 되고 싶은 마음이라고 생각함.
@user-NanD
14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남 얘기 같지 않아서 마음이 찡합니다. 맏이의 운명이지요 ㅠㅠ
@Stable_Mindset
13 күн бұрын
저도 그랬어요... 저라도 잘 해야 힘들게 사는 부모님 면도 세우고 힘이라도 될 것 같아 죽어라 공부했던 기억이 있네요. 한 번 정도는 어리광 부리고 힘들다고 말하고 싶었지만 저보다 더 힘드실테니 속으로만 삭혔던 기억이.. ㅋㅋ 대신 스물여섯 먹고 집이 어느정도 안정된 지금 막 어리광 부리고 장난도 친답니다
@jungkim1693
12 күн бұрын
덕선..성공의 험난한 길을 모르고 보라..성공의 험난한 길을 알고있고 부모님은 덕선의 기특한 헛소리 흐믓하나 믿는건 큰딸 보라의 확실할것같은 성공..
@user-hg3wf8ss8e
15 күн бұрын
이쁜 두 사람..^^
@cookielulu_
12 күн бұрын
언니는 대신 머리 좋자나 원래 다 가질수는 없는겨❤❤
@user-bu7ht4uc9f
11 күн бұрын
역시 딸이 좋아. 수연이.덕선이 착하다.
@chaewon630
14 күн бұрын
젓가락물고 덕선이랑 아빠 보는거 진짜 부러워보임ㅋㅋㅋㅋ
@user-ww1vi1ck8l
18 күн бұрын
이쁜 보라 똑순이 덕선 어리버리 가수 노을이
@user-rc1ut9nb6d
17 күн бұрын
똑순이가 보라 아닌가요..?
@cory-gd3nc
16 күн бұрын
@@user-rc1ut9nb6d / 사람을 평가하는건 주관적인 기준이라 자기 할 일 스스로 알아서 잘 하는 보라가 이쁘게 보이고 자기주관 뚜렷한 덕선이가 똑똑해 보이기\도 하니까요 노을이는 누가봐도 어리버리 생각 할듯 ㅋㅋㅋ
@DJK-cf1ti
15 күн бұрын
똑순이 아닌데 뭘 본거임
@user-jo4gc1re2b
12 күн бұрын
맏이라서 그래❤
@user-kr4om5qi9n
4 күн бұрын
보라가 덕선이한테 위로 받는 것도 있을듯 그래서 부러운거 현실적이고 부정적인 면 때문에 괴로운 사람은 저렇게 부러워함 똑똑하면 열등감이 덜해서 더 잘 부러워 하고
@user-pu6bg2po6h
18 күн бұрын
덕서이가 최고지 ㅎㅎ
@naligo007
18 күн бұрын
수여이
@user-daesun-Choi
18 күн бұрын
성덕선 = 성수연.
@jeongra8372
18 күн бұрын
1988보니 생각나네 83년에 아파트 분양 받아서 이사간날 ᆢ천국이라생각하며 살았다ᆢ정말 좋았네~~~~
@user-vu1sf2gl3r
14 күн бұрын
일단 성질머리만 죽여도 반은 따라할 수 있을거야
@user-nt3xc4tj9v
8 күн бұрын
우리집이랑 반대네 부럽다,, 언니는 아빠가 첫째딸이고 4살때까지 할머니집에서 살면서 주말마다만 보러가고 그래서 많이 예뻐하고 사랑주면서 키웠는데 난 언니랑 자꾸만 비교가 되는지 맨날 내가 말하는거 하나하나 비꼬고 짜증냄. 그래서 안친한데 살갑게 대하는 언니보면 부럽움,,
@o0o_p
13 күн бұрын
덕선이가 부러운 빠니보틀
@user-lh5kb6qm6x
9 күн бұрын
이드라마 언니동생이 나와 언니랑 비슷하게 늦겨진다..
@user-uv2ci1qb8f
18 күн бұрын
보라야!안기고 뽀뽀는 안해도 좋으니까 그 성질머리나 고쳐라
@terrychong
18 күн бұрын
특히 동생한테 ㅡ.ㅡ
@blackstallion936
16 күн бұрын
난 거친 여자가 조아
@user-yq7fr7vi2m
14 күн бұрын
덕써이~^^
@user-rh7xm6by1i
18 күн бұрын
ㅋㅋ 원래 세명중 둘째들이 성격이 좋음
@DJK-cf1ti
15 күн бұрын
막내가 보통 젤 안좋음...
@jongminlee6377
15 күн бұрын
제 짝이 있지😊
@user-tc2kx9tr2l
15 күн бұрын
난 아빠의 사랑을 느껴본적이 없다😢
@2021_NANI
12 күн бұрын
제가 둘째를 낳고 보니 왜 둘째들이 애교가 많은지 알겠어요 둘째 시점에서는 태어나서 집에 와보니 ‘이 집에 나 말고 다른 아기가 있네?’ 그래서 경쟁심으로 인한 생존 능력이 발달합니다 ㅋ 그래서 애교를 잘 부리고 뭐든 빨리 터득해요 ㅋ 반면 첫째는 가만히 있어도 다 떠먹여주고 챙겨주고 오롯이 사랑 받으며 경쟁할 아기도 없고 오히려 엄마 아빠가 애교를 부렸죠 …. 😅
기준이 나만테 가있으면 지는거여...내가 행복하고 즐거우면 되는거지 대학 안가도 행복하고 성공할 수 있다.공부가 좋으면 대학가고 박사도하고 원하는 삶이 공부가 필요하면 공부 열심히 하고 그게 아니면 다른 길을 찾으면 되지 세상기준에 기죽지마라..이 마인드를 심어주는게 좋은 부모다
@user-ij2py8sq9v
12 күн бұрын
후라이~
@lsl-btseven486
14 күн бұрын
드라마지만 덕선이 캐릭터 참 짠하고 사랑스럽고 애틋하고 좋았다 ㅠㅠㅠㅠㅠㅠㅠ혜리가 해서 더 잘 살린 것 같기도 ㅋㅋㅋㅋㅋ
@user-rx4pg1bt2l
18 күн бұрын
택이 돈으로 사줬을 거 같은데ㅋㅋㅋ
@terrychong
18 күн бұрын
우승만 몇번을 했데 ㅋㅋㅋㅋ
@user-ox8rv5nm9s
18 күн бұрын
아 ㅋㅋ 남편 잘만나면 쉽잖아 ㅋㅋ
@user-df2ci8zi4o
17 күн бұрын
우승상금이 당시 은마아파트보다 많앗음ㅋㅋ
@alphagogogo9147
16 күн бұрын
퐁퐁ㅋㅋ
@user-qc6nr8rd9z
15 күн бұрын
여기서도 퐁퐁이라고 하는 새끼는 진심 사랑의 집 출신임?
@user-yv8me6oe1k
15 күн бұрын
덕선이만큼 딸이 해주면 최고지
@user-sx4lg8rj9w
18 күн бұрын
판교로 가서 때부자…
@user-ic4st2vd2q
17 күн бұрын
성동일 극중 성격상 땅값 오르기전에 털고 나왔을듯 ㅎㅎㅎ
@DJK-cf1ti
15 күн бұрын
@@user-ic4st2vd2q거기서 이웃사촌해서 오순도순 살자했으니 그냥 살았을꺼에요 ㅎ
@ejjsmdns7610
14 күн бұрын
@@user-ic4st2vd2q 응사에서도 애플 주식 떄려치라고 한거 보면 그냥 응답하라 시리즈 성동일 성격을 일맥상통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gx7go2ng5b
12 күн бұрын
아파트가 부러웠던 시대가 있어죠. 지금은. 이웃집이 있는 마당. 넓은 그때 집으로 이사가고싶다
@KaMin0607
10 күн бұрын
내가 응팔보면서 너무 성보라한테 감정이입 많이함;;; 아빠랑 안친해서;;; 그래서 올케가 우리아빠한테 잘해줄땐 고마움;;;
@Maxsoong_2
12 күн бұрын
보라가 첫째라서 무뚝뚝하지만 속정깊어서 그런듯..
@JIS9255
17 күн бұрын
나도 보라 만나서 고생해보고 싶다!!!!!
@user-cw4rv6of6p
11 күн бұрын
수연
@songlee150
12 күн бұрын
여동생들이 애교가 많은거? 대부분은 살아남기 위한 본능같은 거죠.. 이미 자신의 자리가 있는 첫째들보다 뒤에 태어났는데 애교부리고 살가워야 조금이라도 오래 주변에서 저를 돌봐주니까요.😂
@kudo0522
13 күн бұрын
보라같은 타입보단 덕선이같은 타입이 남자친구든 남편이든 아빠든 오빠든 좋아할 수 밖에 없지. 동서양막론
@캐빈이다
14 күн бұрын
맞이가그렇다....ㅋ
@taesung2584
17 күн бұрын
아빠 괜찮아
@user-fl4lk7jf1x
15 күн бұрын
보라야 그런 거 없어도 돼!!
@usergwhsj1
18 күн бұрын
둘째라 셋 사이에 끼여서 그럴수도 ㅋㅋㅋ
@code_zero
13 күн бұрын
덕선이 보면 울 딸래미랑 하는 짓이 같아 ㅋㅋ
@Seunghyun198
12 күн бұрын
가수 장윤정이 옥탑방에서 살때 예기인데요. 한겨울. 너무추울때 이불덮고 드리이기로 데워야 잠을잘수 있었데요.. 옥탑방서 밤에 높게뜬 건물. 아파트를보며 내집이 없다는거.. 그말이 기억납니다. 모두 화이팅이요. 건강하세요~
@user-cc1tq6di8h
12 күн бұрын
아들..저럴땐 꼭...ㅋㅋㅋㅋ ㅋㅋㅋㅋ
@user-su5pl4fs5t
15 күн бұрын
저드라마를 보면. 저시절 우리나라에서 대부분볼수있는 집안분위기나 형제.남매관계... 할거없이 가장 많은사람들의 공감을 받아내는것이 드라마 목표이고 설정이라서 그런지 보라네집도 가장흔한 첫째딸의 모습. 그리고 첫째에치이고... 막내남동생한테도 치이면서 살아가는 덕선이의 둘째모습. 막내지만 남자로태어나서 구김살없이 사랑듬뿍받으며 자라는 남동생의 흔한모습을 보여줬던것같은데.. 저시절 둘째의 모습은 나머지 자식들과는 다르게 애교가 많고 유독 부모님께 칭찬받을만한일을 알아서 해내곤했다고 한다.. 그이유는 항상 많은것을 첫째나.. 남동생한테 뺏기고 양보해야하는입장이다보니... 스스로가 자기자신은 남들과달리 이쁜짓을해야 부모님이 사랑을줄것같고.... 인정을받을수있을것만 같은 그런 어쩌면 가슴아픈 눈치밥과 일찍들은 철딱서니가 아니었나 생각도든다..
난 큰딸인데~ 동생보다 더 애교가 많았구! 아빠는 나만 이뻐하셨는데.. 동생은 늘 울며 서운해했지만, 효도는 그런 동생이 했지.. 그런데도~ 아부지 돌아가시기 전, 큰딸인 나만 애타게 찾으시고~ 동생은 좋은 남편 만나 행복하게 잘 살고, 난 혼자 되어 안쓰러워 보이셨는지~~ 아버지 돌아가신지 몇년되었지만, 그때보다 지금이 더 그리워지네.. 아버지! 그렇게 이뻐해주신 저 아직도 힘들게 살아요~ 미안해요! 아버지.. 이렇게 우울한날, 아버지란 이름만 들어도 가슴이 미어지네요..
@user-vh1xi5ol5s
10 күн бұрын
저때는 사줄께가 됐는데 지금은 자식이 신장 다 떼어 팔아야 겨우 사줄수 있어..
@user-lj7xv3vc7k
18 күн бұрын
❤
@user-vl1dt8nb4h
15 күн бұрын
우리아부지도 시골에서 올라와 열심히 돈벌어 지금 내 나이때조그만집..작은차...허나 나는 지금 뭐가있나..겨우 대출이 반이상인 전세집..똥차 겨우굴리고..애들 학원비 대기도 버거운 내현실..어릴때 우리 아부지를 무시하고 챙피해하고 업신여겼던..그때 내모습이 부끄럽다.. 우리아버지 지금 뭐하시나 내일 보러가야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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