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ㄱㄹㅇ..이때 던파 브금이 암울한 배경이나 분위기를 정말 잘 표현했던거 같았는데 지금은.....
@Daesunggong1
6 жыл бұрын
1:13 부분 유치원때들엇을때 ㅂㄷㅂㄷ하면서 바로껏는데
@user-br5xn4lk7j
6 жыл бұрын
진짜 이때 캐릭선택창이랑 세리아방 브금은 역대급인데.. 신던전 나오고 브금이 바껴도 저기에 비빌만한게 없음
@user-tm4ub8ub3o
5 жыл бұрын
이런 추억의브금 특) 댓글보는재미가쏠쏠함ㅋㅋㅋ
@user-rk9dm4pt1r
5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ㅅㅂ
@user-nt4kt8xt5l
5 жыл бұрын
소리로 눈으로 공감한다
@user-hs5cx4ti2e
4 жыл бұрын
ㄹㅇ 다같이 추억회상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noohij
4 жыл бұрын
그럴 수밖에 없는게 다들 그시절 썰이라던가 풀기시작하면 끝이 없음. 군대썰도 고작 2년 지내는데 끝이 없니 나오는 와중인데 던파의 세월과 그 당시 인기를 생각하면 안나오는게 더 이상함 ㅋㅋ 당장 3BR 냄챙으로 유명한 레바도 던파도 하고 던파만화그리던 녀석이었으니 말 다했지 뭐...
@user-cg1iz4fm2t
2 ай бұрын
ㄹㅇㅋㅋㅋㅋㅋ 재생누르자마자 댓글창 켜봄
@ASURA64875
2 жыл бұрын
초창기 던파 분위기를 가장 잘 나타내는 브금... 진짜 세계관이나 캐릭터들 다 매력있었는데 지금은;
@user-wv9mk4iw1h
7 ай бұрын
밥똥던
@wuALS-to2yc
7 ай бұрын
황제폐하의 선물이다? @@user-wv9mk4iw1h
@user-yb2sk1cf4e
7 жыл бұрын
진짜 던파 음향팀은 포상받아야됨 ㅋㅋㅋㅋ 안한지 몇년 됬는데 가끔 노래들으면 뭔가 다시 하고싶게 만드는 기분이 드는~~
@user-o1cry3p921c
2 жыл бұрын
아진짜 귀찮아서 다시 절대 안 할 거지만 그래도 가아끔 문득 생각남ㅠ
@user-te7gd1qg2e
3 жыл бұрын
누가 톱니바퀴 위에 마법진을 그릴 생각을 했을까.. 던파 분위기랑 배경을 진짜 잘 나타내는듯
@jooksoo6372
3 жыл бұрын
과학기술과 마법의조화를 이렇게도 나타낼 수 있다는게 지금와서 보니 대단한거였네 ㄷㄷ
@user-sp3wx4pp3m
3 жыл бұрын
처음 알았네 ㄷㄷ
@user-yy8ex5ex1i
3 жыл бұрын
이제 이런 창의적인 스토리 디자인같은건 없는 ㅆ덕겜 되어버렸죠 스토리도 무슨 중2병같은 일본애니 스토리
@@user-tq5jt8pc2l 던파가 사라진건 아니고 대격변? 이거 이후로 브금이 싹다 바뀌었어요
@jpl0807
7 жыл бұрын
던파 하루만 하면 노래가 머리에 박힌다
@user-ed9jk8od6e
7 жыл бұрын
홀 s 지금은.. 절레
@OO-pw7ci
6 жыл бұрын
초가스 지금도 못만드는건 아닌데 뭐랄까 귀에 확 꽂히는 느낌이 없는것같아요 백야나 사망의탑같은
@user-tq5jt8pc2l
5 жыл бұрын
인정합니다 뭔가기억에남는.
@charlie_0712
5 жыл бұрын
와 10년만에 듣는거 같은데 온몸이 짜릿짜릿하다;; 던파가뭐라고 더군다나 10년전 던파ㅎㄷㄷ
@user-qu8ke5bj6f
3 жыл бұрын
아직 한게임 소속이었을때의 던파라는 게임을 처음알게된 초6학년때 뭘 키울까 하다가 내 인생 첫 캐릭터가 버서커였음. 힘을 얻기위해 귀수의 사슬을 풀어버리고 피에 사무친 광전사라는 컨셉이 꽤 매력 있었던듯, 그당시 18레벨에 간신히 전직해서 주말에 피시방에서 저 웅장하고 신비로운 브금 들으며 캐릭터 선택창에 달랑 하나있는 캐릭터를 보고있으면 노압에 돈도없어서 커먼방어구에 강철파티사 하나 달랑 들고 가방엔 라이언 코크스 몇개밖에 없었지만 뭔가 되게 뿌듯했음
@catnap7570
2 жыл бұрын
초6때햇으면 지금 30중반이겟네
@user-qu8ke5bj6f
2 жыл бұрын
@@catnap7570 20 후반임
@jhlee3255
2 жыл бұрын
거너 핸드캐넌 낄라고 난리쳤던 시절..
@jhlee3255
2 жыл бұрын
+드레드노트, 에픽 해를 먹는 자
@yoongi1069
Жыл бұрын
무과금의 희망 학토 바팔과 현질 좀 한사람들의 독수리 레압/ 각성하려고 인형 똥꼬쇼 /분홍 간지라고 13강 이상 총들면 남부러울게 없던 시절
@itstime4184
4 жыл бұрын
0:22 여기 들을 때마다 소름 돋는다.. 엄청 세련됐네
@user-parksungju
8 жыл бұрын
맵 포화 상태일때 새로고침 누르는소리 생각나네 철크덕철크덕
@user-jv6fw7wk5v
7 жыл бұрын
박성주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ㅇ런거 기억나게해주셔서 너무 고맙네요
@ausung12p76
7 жыл бұрын
박성주 ㅋㅋㅋㅋㅋㅋ
@drkelj
7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xj4rb9lx8d
7 жыл бұрын
와 철크덕 ㄹㅇ 소리 묵직한게 좋았음
@WooJu_0070
7 жыл бұрын
아 미친 개추억... ㅎ..ㅏ... 그때가 좋앗음
@user-bo1vn9hr5o
4 жыл бұрын
요즘 던파는 옛날 던파에 비해 무언가 굉장히 큰걸 잊은것 같다
@user-cz3ml9pr5v
4 жыл бұрын
잊은 것: 액션 쾌감...
@kkddjj1994
3 жыл бұрын
비정상적인 유저들.
@user-xm5mx7jf3j
3 жыл бұрын
그렇다고 옛날처럼 계속 있으면 도태됐을듯 게임 액션성은 지금도 여전히 남아있음 유저 성향이 바뀐거지
@dhckddnr95
3 жыл бұрын
메이플도 마찬가지 그냥 rpg스타일들이...
@user-qq3lc1eo1b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그거 추억보정임ㅋㅋ 지금 병신인것도 팩트고
@holypolarislee
3 жыл бұрын
제 아는 형님은 판타지에 거너류같은 현대물을 섞는 게 최대 실수라고 했는데 이 로고를 보고 마음이 바뀌었습니다. 이건 진짜 계획부터 생각하고 만든 작품이라는 걸..
@ol0326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던파하면 귀검사팔묶은 체인이랑 다리 ㅈㄴ긴 거너 이미지였는데 요즘은 븝미.. 방향성이 문제인지 아님 게이머들 성향이 바뀐건지..
@flynote7661
6 жыл бұрын
당시 왠만한 모든 서버가 "포화" 였을정도로 인기를 자랑하던 시절도 있었으며 학교 끝나면 "야! 우리 같이 결장할래?!" 하던 추억의 시절 던파. 수많은 사건사고에 대한민국 게임에서 최악의 사건들도 많았던 게임이었지만(다크서클 사건, 키리의약믿 류.) 애증이 참 많은 게임.
@sunjohnny1923
4 жыл бұрын
뭐 지금이 던파 매출은 탑이어도 이때는 반에서 던파한다고 하는게 쪽팔리지 않은 시절. 많은 애들이 하기도 했고.
@manbangal1267
4 жыл бұрын
한국던파 수입은 얼마 안되고 전부 중국에서 벌어들이는 거에요. 사실상 던파는 이제 중국겜이라고 봐도 무방하죠.
@user-xm5mx7jf3j
4 жыл бұрын
중국이 겁나 커서 그렇지 한국 매출도 넥슨중에 메이플 다음이지
@lehman4505
4 жыл бұрын
-던 -
@webster8179
3 жыл бұрын
쪽팔리지않은게 아니라 던파 안하면 대화를 못했음 어차피 서든/던파/메이플로 나뉘던 시절이기때문에ㅋㅋ
@user-bp3ei5tk6k
8 жыл бұрын
머어엉....ㅇ?노래 끝났네? 딸칵딸칵 안녕하세요 세리아 키르민이에요
@user-un8to9wx1p
8 жыл бұрын
크흨ㅋㅋㅋㅋㅋㅋㅋㅋ
@user-bd4nf7jd3m
7 жыл бұрын
캬 세리아 키르민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
@각개빤쓰스펀지밥
7 жыл бұрын
퍼니발렌타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ho_pen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ggh0613
5 жыл бұрын
저를 기억해주세요
@user-rw3xs3ev6m
4 жыл бұрын
클래식 서버 나왔으면 좋겠다. 옛날 브금, 던전, 마을, 아이템 등등 진짜 옛날 향수 맡을수 있게 ㅠㅠ 개인의 바램이지만..
I love DFO, and this theme sticks with me. Thank you Neople, thank you South Korea.
@hihiyooo
3 жыл бұрын
1:46 이때부터 나오는 나팔소리가 난진짜 웅장해...
@user-ni1oh9dh9c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던파키고 이음악 더 들으려고 서버선택창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다. 게임은 안한지 오래지만 추억은 여전하네. 이게임이 뭐가 그렇게 재밌다고 그렇게 했었는지 ㅋㅋㅋ
@gueman
Жыл бұрын
저두.. 멍때리면서 2번듣고 그랬죠
@user-ko1ws7bw7v
5 жыл бұрын
이땐 국민겜이였는데 지금은 정공겜소리듣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vl7fi7lf2h
5 жыл бұрын
이정훈 정공겜이 뭐에요??
@user-rp3ne1zn9t
5 жыл бұрын
정신병공익이 하는겜
@user-ko1ws7bw7v
5 жыл бұрын
정신병공익이 하는게임이요
@Dorothy0427
5 жыл бұрын
@@Leehyom 던파 안해도 던파랑 메이플이라고 하면 정공이라는 단어 떠올리는 사람 엄청 많은디ㅋㅋ 혹시..?
@Leehyom
5 жыл бұрын
@@Dorothy0427 왜 떠올려요 정공이 뭔지도 모르는데 ㅋㅋㅋㅋ
@user-cz3ml9pr5v
Жыл бұрын
와 근데 브금 진짜 개잘만들었네...............개웅장하면서 모험가 빙의되는 기분 나네 ㅋㅋㅋㅋ
@enfj-t4603
2 ай бұрын
00:23 순간 2008년 인터칸 PC방에 온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자욱한 담배연기와 끈적한 키보드, 마우스 곳곳마다 울리는 더블킬 멀티킬 서든어택 소리 ㅋㅋㅋㅋ...이제 30대를 코앞에 둔 이걸 보니 나도 나이가 많이 들었음을 느끼게 되네요 그 당시엔 정말 빨리 성인이 되어서 내 아이디 가지는 게 소원인 초딩이였는데 이제 나이를 먹으니 게임도 재미도 없고 승진만 머리에 가득찬 평범한 20대 후반...학교에서도 학원에서도 게임 얘기만으로도 어찌나 할 말이 그렇게도 많았던 건가 지금 돌이켜보니 참 신기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졸업식 앨범 번호도 죄다 016이라 이제는 연락도 안 되는 이름마저 바랜 친구들 다들 잘 지내니? 서울 동의초, 명원초, 대명초 그 시절 친구들 오랜만에 보고 싶네 잘 지내길 바란다
@WeAreACMILAN8
2 ай бұрын
(구)던파가 나온다면 다시 즐길 생각 있으신가이? 마치 메이플랜드 처럼 (여유가 있다면)
@공모주린이
7 жыл бұрын
ㄹㅇ 던파는 브금만드는팀들만 월급줘라. 바람의 너를 , 레쉬폰 등등 다 명곡이다. 넥슨 ㄹㅇ 브금회사
@user-ki3nz8bk2t
5 жыл бұрын
초딩때 던파는 형들만하던 게임이라고생각한게 이노래때문이였는데 벌써 20이네...
@user-uw5il8sp8y
5 жыл бұрын
영원한캡틴 군대가야지
@qpalzmwoskxn-dv7zl
3 жыл бұрын
적어도 내가 던파하던 2006년~~2010년 시절은 너무나 즐거운 게임이였다...ㅎㅎ 정말 어린시절의 추억~~ 메이플과, 던파 쌍두마차였지..... 나한테 즐거운 추억을 줘서 고마워.... 게임들아...
@user-cz3ml9pr5v
5 жыл бұрын
이 브금을 들을 때면 중학교 때의 나로 돌아가서 주말 아침에 일어나서 햇빛이 들어오게 커튼을 치고 컴퓨터 전원을 키고 있는 나의 모습이 아직도 훤하다.
@cinamonstragedy1465
3 жыл бұрын
14년전 그락카락에서 자동권총으로 5발 쏘면 2발 스턱 나던 그 시절.... MP 아까워서 레이저라이플 한번 제대로 못쏘던 시절.... 서민캐 4명 파티로 몇번이나 코인 쓰면서 뚫던 킹 난이도.... 소울브링어에 판금 끼고 다니던 시절..... 그 시절엔.... '낭만'이 있었다.... 이 말이야..... (딱딱)
@jsunwn7036
Жыл бұрын
던파 메이플은 지금은 존나 욕쳐먹는 게임이지만 둘다 2000년도 때는 진짜 최고의 게임이었는데 당시 pc방값 500원 하던 시절 학교 끝나고 pc방가서 던파 메이플 하던 때 ㄹㅇ 그게 뭐라고 엄청 좋았었는데 ㅋㅋㅋㅋㅋ
어둡고 칙칙한 서버 선택창.. 덜컹덜컹.. 성인/청소년.. 카인채널 포화포화포화포화 광클 신공으로 간신히 접속 옛날 세리아방 브금 흘러나오면서... 안녕하세요? 세리아 키르민이에요~ 마을 밖으로 나가니 구수한 옛날 헨돈마이어 브금 깔리면서 거너들 짤깍짤깍.. 당나귀 상점도 보이고~~ 조금 더 내려가니 풍진도 보이고 키리도 보이네.. 거기 지나가는 청년 너무 멋진걸~~~???
@mccaptain4309
4 жыл бұрын
ㅇㅂ
@user-nj2vy8uz9o
7 жыл бұрын
크흐 지린다 이때 하늘성 가서 얘들 썰고 ㅋㅋ 진심 지금은... 고블린 사라지고... ㅠ 프리스트가 신캐 였을때 진심 전성기 였다 그때 피방의 50프로가 다 던파
@user-zc1bv2bk6f
7 жыл бұрын
윤영환 맵마다 수많은 프리의 꼬툭튀를 보며 눈갱을 당해야 했던...
@user-ue2ns5nn7j
5 жыл бұрын
노랑 쫄쫄이 ㅋㅋ
@user-tq5jt8pc2l
5 жыл бұрын
고블린잡는거 의외로어려움 초렙때나 근데어떻게사망시켰는지 ㅋㅋ
@user-tq5jt8pc2l
5 жыл бұрын
저희동네도 던파아니면 메이플 그리고 큐플레이등
@gkszm636
5 жыл бұрын
그때 프리스트 생김새가 장발 근육 수염아저씨였는데 지금은 단발.... 그때가 더 성직자같이 생기긴 했는데
@user-vp2ul5oh4d
3 жыл бұрын
난 내가 가진 모든 던파아이템 캐릭 다지워도 상관없으니 대전이 전 시절 던파로 돌아가면 좋겠다....
@user-nf1pi1nf9l
4 жыл бұрын
그락카락 돌던때가 재밌었다.. 백에하나 나온다는 청동검, 수석신 등등..
@oh_very_hot
4 жыл бұрын
어둠의 썬더랜드 학토도 있었음 100에 팔아서 쩔 40번받고 그랬는데
@user-nf1pi1nf9l
4 жыл бұрын
시진핑핑이 그거 내 옆새끼가 먹음
@teemo1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는 몹을 때리면 몹이 경직 걸리면서 피격 리액션도 좋았고 때린 캐릭터의 공격이 강력할수록 길게 생기는 역경직에 타격감 하나는 참 일품이었는데...
@zxcasdqwerfc
7 жыл бұрын
옛날엔 던파하면 바베큐아니엿나? 애들끼리 바베큐!! 이러면서놀앗는데
@user-bh2kc4iv6k
7 жыл бұрын
옛날때 던파 스킬 하나하나가 신선했었는데 지금은 뭐...
@user-vi9rf2fd3m
6 жыл бұрын
레인저바베큐!!
@boy6028
6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 30cm자들고 귀참쓰면서 놀음ㅋㅋ 개추억
@user-uw6qb8yl2i
6 жыл бұрын
벌레군주 ㅋㅋㅋ공감 저도30cm자가지고놀았는데 저만그런게아니군요ㅋㅋㅋ
@peng317
5 жыл бұрын
바베큐!
@mondenouveau3903
4 жыл бұрын
이거 진짜 장난아니라 게임접속할때 두근거리고 설레였음 난 가사 없는게 좋더라 중간중간 특유의 침묵이 좆간지임;;
로리엔을 졸업한 뒤 뭣 모르고 들어간 머크우드에서 처음 접해본 거대보스 타우비스트. 당시엔 공격에 전조모션이 거의 없어서 처음 할 때 다들 코인 한두개씩 썼었음. 거기에 이어서 썬더랜드에서 키놀에게 다시한번 쓴 맛을 보고 이 게임 쉽지 않다는걸 깨달았었지. 그 때 적큐, 흰큐가 비싸서 고블린 손뼈나 루가루 반복퀘 같은거 꼬박고박 챙겼던 기억도 남. 헨돈마이어를 졸업하고 생기는 히든던전 어둠의 썬더랜드도 굉장히 참신했고, 전직하고 만나는 웨스트코스트의 밝은 BGM과 아라드-미들오션-천계로 이어지는 지금 봐도 흥미진진한 배경설정, 이후 갑자기 어두워지는 알프라이라에서의 스토리. 초기 최고던전이었던 용암굴에서의 충격적인 누더기골렘 설정 등은 어린 나이에 공포감과 함께 호기심을 자극했었고, 왕의 유적의 4속성 기사들과 보로딘의 '나에게-무릎을-꿇어라' 3연타 공격으로 플레이어를 진짜 무릎꿇려버리는 패턴은 지금 봐도 누가 이런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 싶음. 당시 결장 최고칭호가 불멸의 왕 보로딘이어서 그거 얻겠다고 개뺑이도 쳤었지. 얼음이랑 불이 까다로웠었는데 불은 일정 스택마다 잡기스킬 쓰면서 무적판정으로 폭발딜을 씹어야 했던것 같음. 나중엔 겉멋 들어서 보로딘 찍기패턴 백스텝으로 피한다고 똥꼬쇼도 했었는데 ㅋㅋ... 그러더니 갑자기 극초반 NPC였던 단진을 재조명하면서 1렙던전인 로리엔 옆에 최상위 던전인 빌마르크 제국 실험장이 드러나는 센세이션한 전개. 거기서 만나는 강화된 몬스터들은 충공깽이었고, 거기서만 얻을 수 있는 재료로 만드는 테라나이트 무기는 그 희소성과 얻는 난이도, 그에 걸맞는 성능때문에 당시 모두에게 선망의 무기였음. 그리고 조금씩 밝혀지는 마법사들의 고향 테라에 대한 떡밥과 당시엔 홈페이지 배경설정으로만 접할 수 있었던 영웅들, 록시와 아간조나 시궁창 쥐 패리스? 그리고 베일에 쌓인 각종 사도들 설정은 진짜 고작 게임 설정임에도 어떤 자들일까 계속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켰었음. 이후 사망의 탑으로 처음 정체를 드러냈던 에픽급 아이템들, 천지개벽이었나? NPC배메가 쓰던 즉사옵션 달린 창이 특히 기억에 남는다. 이후 헬모드로 플레이어들도 얻을 수 있게 되었고, 자기직업에 맞는 에픽템을 얻기는 상당히 어려웠기에 에픽장비들은 굉장히 희소했고 그에 걸맞는 성능까지 갖추고 있었음. 그야말로 요즘은 볼 수 없는 RPG의 로망 그 자체. 그 시절이 그립다.. 브금 들으니 옛날 던파 생각이 새록새록 떠오르네.
@user-us9je7kc7c
Жыл бұрын
글 잘쓰네
@declanaron3285
4 жыл бұрын
07~08시즌 던파는 90년대생 에게 최고의 추억이 아닐까 싶다
@user-uu4tq1mo6n
4 жыл бұрын
거너2차레압 진짜 개십간지였는데...독수리...
@tewi193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들 갓겜
@user-sz5pm5vx2s
2 жыл бұрын
@@user-uu4tq1mo6n ㄹㅇ 그때 당시엔 레압 낀 사람 보면 따라가서 구경하고 그랬었는데
@snavahabx
2 жыл бұрын
사촌형이 추천해줘서 했었지... 진짜 혁명이었음
@parkm4751
9 ай бұрын
@@user-sz5pm5vx2s레압낀 사람들 마을이속 존나 빨라서 못 따라감 ㅋㅋㅋㅋ 그당시엔 진짜 롤스로이스 본거 마냥 어하고 놀라면 슝 지나가있음
@shichenghua8745
5 ай бұрын
진짜 이노래는 역대급이다 어떻게 이런감성을내지 브금하나로 ㅋㅋ
@GoongDoongs
Жыл бұрын
90년대생 형 동생 친구들 반갑다 !
@user-ot1rc6wm6z
4 жыл бұрын
던파 2020.09.09 서거 하셨습니다. 그리읍니다.
@user-kb3jy5wx2j
3 жыл бұрын
엥 던파 망함?
@Davi_Morgan
4 жыл бұрын
미래에서 왔습니다 던파 15년 지낸거 축카드리고요 15년 버린것도 축카합니다
@user-eh1kc6ku4r
2 жыл бұрын
1:13 겜할때는 여기까지 들어본적이 없었는데 여기부분이 젤 좋은듯.. 이런 분위기 음악 더 없나?? 조금 슬프고 정돈되고 마법느낌 나서 좋음
@A_saintly_man
5 жыл бұрын
이땐 동접자 200만명도 찍고 너도 나도 다하는 인싸겜이었지만...지금은 뒤틀려버렸어.. 진짜 아쉬운 게임
포화된 서버창을 보면서 이 브금을 듣던 그 시절이 그립다 아무 걱정없이 부모님이 해준 밥 먹고 학교다니던 시절
@user-yf7xi8zf8w
4 жыл бұрын
예전 어렸을때 초등학교 때 던파 던전 들어가면 엄청 무서웠었는데 혼자여서 그때만 혼자일거같았던 내가 벌써 성인이 되고 인생이 혼자 임을 깨닫게 될줄이야 게임도 정말 인생에 많은 도움이 되는거같다. 재미있었고 정말 돈 조금만 먹어도 좋던 게임 사냥해서 다른 잡 생각이 들지 않았던 게임 그립다 그 시절이 돌아가고싶진 않지만 행복했던 추억
@My-Dear
4 жыл бұрын
군대가면 인생이 혼자인것만은 아니란걸 느끼게될듯
@user-yf7xi8zf8w
4 жыл бұрын
예비군 입니다 ^^..
@tewi193
2 жыл бұрын
96년 ~ 97년생 이시겠군요
@innwoo
Жыл бұрын
ㄹㅇ 그리움
@kyoungholee
8 жыл бұрын
진짜 레전드브금 ㅠㅠ
@tsuhoya2878
5 жыл бұрын
어썬 킹 쩔합니다 직 0.4 풀 0.8
@S2___
5 жыл бұрын
사성싱드 어킹 2인 1.0 3인 0.8 4인 0.5
@Leehyom
5 жыл бұрын
뭐라노
@chrisku0609
5 жыл бұрын
효민 돈받고 쩔해줄때 하는말임 ㅎㅎ
@goldbowl9547
4 жыл бұрын
나때는 어킹직 0.3
@user-jn8hk4pl7y
4 жыл бұрын
와 ㅋㅋㅋ 어킹쩔 감회
@user-qe2jy4ym6k
4 жыл бұрын
내 기억속의 던파는 어디로 간걸까 이제는 학생때 했던 추억으로 던파에 대한 예기 꺼내기만 해도 주변에서 정공 이었냐며 놀리고.... 지금도 이미지가 나락이지만 더 이상은 떨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
@dareto2181
2 жыл бұрын
예기..? 정공 맞노
@user-qe2jy4ym6k
Жыл бұрын
@@dareto2181 알람뜬거 한번에 확인하다가 보고 쓴글을 봤는데 이상하게 적었내요 제가;;; 그래도 맞춤법 지적만 하시지 정공이라고 까지 하시다니 ㅠㅠ(던파 아직도 하긴 하지만..)
@hello_hora
4 жыл бұрын
1:13 이부분 진짜 좋아했는데..
@user-uh8xg5lr9v
3 ай бұрын
던파에 정은 못붙였지만 이 브금은 진짜 가슴을 후벼파는 명곡이다
@user-fd3is2be4o
6 жыл бұрын
이노래 듣고싶어서 한참동안 듣다가 접속한적도 있는데.... 추억입니다
@freedomjayoo
4 жыл бұрын
던파갓겜시절 브금이네 지금들어도 개쩐다
@user-im2qm6qx1y
8 жыл бұрын
비록해본적은없지만 무지해보고싶다 형말로는 예전에 던전친구들이랑 런처,레인저,스핏,메카닉 이렇게 4명이서할때무지재밌다고했었는데 나도해보고싶네
06년~12년 까지는 정말 좋았다 브금도 스토리도 맵도 분위기도 너무나 잘 어울리고 아라드대륙이라는 판타지세계관을 잘 창조해낸 게임, 지금생각하면 마치 일본산 고전명작 RPG급 완성도였음. 인기가 부동의 1위라서 서버 항상포화상태고... 12년도부터 뭔가 이상한 패치가 되더니 지금은 영 다른게임이네 복귀자가 하려고해도 하고싶지않은 게임이 되어버림 제일 큰 이유는 추억속의 NPC들과 줄거리, 마을들이 홀랑 없어져서 그런것같다
@tewi193
2 жыл бұрын
진짜 딱 06~12년 까지라고 생각하는데 업데이트 하고나서 13년 부터는 던파 하는사람도 자취를 감췄죠
@goomega9800
2 жыл бұрын
그냥 너무 순삭겜 되어버림 ㅋㅋㅋ 넥슨에서 감을 잃은거지. 컨트롤 게임인데 중2 중3병 떡칠된 난잡한 게임 됨. 약간 하드함이 있어야 복귀 해서 컨 하나하나 신경 써가며 올라갈텐데 그냥 맵 순삭, 스토리만 주구장창 보다 접음 구 던파가 무큐기도 아껴가며 쓰고 혼자선 죽기도 하면서 플레이 했어도 왜 인기 있었는지를 모르고 쉽게 해주면 신규가 붙을거라 착각해서 겜을 망쳐놓음. 졸라 ㅄ겜 다됐는데 하겠냐고 ㅋㅋㅋ
@똥칰은해체
2 жыл бұрын
하필 또 12년도에 롤이 흥해버려서 ㅋㅋㅋ
@adityabal3110
2 жыл бұрын
11년도에 키리의 믿음 나오고 딱 접음 그때 손절 잘한듯
@user-vi9hp2cs8j
2 жыл бұрын
@@goomega9800 그때 넥슨 아니고 다른 회사였을 걸요. 네오플에 있을 때 전성기였고 넥슨 가면서 점점… 테일즈런너도 그렇게 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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