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37 ‘더티하다’보다 ‘박자끼리 서로 밀고 당겨지는 데서 오는 조화가 매력적이다’가 브레이크비트 감상에 훨씬 도움이 될 표현이겠네요 ●●● 02:26 현지에서는 4-to-the-floor보다 4-on-the-floor라고 더 많이 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앞으로는 4-on-the-floor로 가겠습니다 참고로 둘 다 같은 뜻입니다 ●●● 음악 평론가 이대화 님의 저서 Red Bull Music Academy, DJ Mag에서 진행한 여러 씬 관계자 인터뷰를 바탕으로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어떤 사건을 해석하는 데 있어 제 주관이 개입될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영상을 정답이 아닌 참고용으로 소비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personameister
Жыл бұрын
4-to-the floor는 좀 더 디제이나 아티스트 입장에서의 표현에 가깝고, 4-on-the floor는 댄서나, 손님 입장에서의 표현에 가까운 것 같네요. 사족입니다. ㅎㅎ
@mainaHighway
Жыл бұрын
드럼앤 베이스 저는 리듬게임에서 듣기 좋아하는 곡이라면 바로 이 장르인데, 슬슬 이게 잊혀지고 있다는 게 조금 아쉬울 따름입니다. "빠른 곡" 하면 거의 드럼앤 베이스다 보니 어릴 적에는 드럼앤 베이스 하면 장르 기억 할 거 없이 "빠른 음악" 으로 인식하기도 했습니다. 빠르기도 하지만 잔잔하게 느껴지는 "pink pantheress - passion" 처럼 드럼앤 베이스가 유달리 매력적으로 다가오더라고요. 허나 리듬게임에서는 대세에 빠르게 밀려버리는 특징상 드럼 앤 베이스를 들을 기회가 적어 아쉽기만 합니다 😥
@chiroya
Жыл бұрын
+ 보충 설명 D&B 의 주류 BPM은 170~180 사이, 172랑 175가 대표적 8:32 8:55 9:00 D&B의 하위 장르인 Liquid Funk 장르, Chill 함이 잘 묻어 나는 잔잔한 atmos와 bass에 빠른 dnb 비트의 조화가 특징
@RemoveWholeChinese
Жыл бұрын
Liquid는 하이헷 사운드랑 겹쳐서 빠르게 들리는 게 진짜 몽환적임.
@dooboothebengalcat
Жыл бұрын
DnB/Jungle 너무 좋아하고 영국 여행갈때도 클럽 Fabric 찾아가고, 우리나라에 DnB 디제이들 내한오면 어디든 찾아가서 서포트 하고 올해 Liquicity라는 해외 페벌 찾아갈 예정인 1인입니다. 우리나라에선 항상 비주류인 장르라 그런지 점점 내한도 줄고 하지만 우키팝님 영상같이 드럼앤베이스를 소개하는 컨텐츠가 많아진다면 언젠간 많은분들이 좋아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_+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wookipop
Жыл бұрын
말로만 듣던 패브릭.. 후훤 감사합니다 🙏
@LHB0000
Жыл бұрын
빅쇼트를 잇는 음악유튜버 “GOAT”
@aneutmae
Жыл бұрын
우키팝님을 통해 각 나라, 지역들의 음악 문화에 대해서 알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사람들의 삶에 따라 그 방향대로 음악이 발전한다는 것이 너무 아름다워요. 음악이 곧 삶인 사람들이 만들어가는 음악 문화에 대해서 큰 흥미를 느끼고 있어요. 한편으로는 그런 문화들이 부러워요. 한국은 뭐 이렇다할, 피부로 느끼는 문화 또는 음악 스타일이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아마 제가 몰라서, 또 어려서 그런 거겠죠. 우키팝님께서 한국 음악 문화에 대해서도 다뤄주셨으면 좋겠습니다!!
@sungfabio9539
Жыл бұрын
항상 여러 장르들에 대한 정리와 예시 곡 소개가 너무 좋아서 좋아하는 장르의 범위도 넓혀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DnB도 정말 잘 정리해주시고, 특히 마지막에 핑크 팬더러스 부터의 베드룸 디엔비쪽은 제 취향에 너무 맞는 뮤지션들 소개라 정말 반가웠습니다.
@근육미술관
Жыл бұрын
250과 프랭크가 우키팝 애독자라는 소문이 있습니다. 우키님 사랑합니다❤
@robertdeniro7927
Жыл бұрын
모든 컨텐츠가 전문적 & 쉬운 이해라 계속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
@있어요399
Жыл бұрын
프로디지나 케미컬 브라더스, 팻 보이 슬림... 빠른 비트들을 좋아했던 입장으로서 굉장히 좋은 흐름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kimharvey4738
Жыл бұрын
개인적으로 DnB는 영국에선 늘 메인스트림이었던 느낌이 있어요.. 10여년전 영국서 학교다닐때도 어딜가도 늘 깔려있던..
@얏호오-l2h
Жыл бұрын
진짜 말도 안되는 퀄리티 ㅋㅋㅋㅋㅋ 나중에 음악 장르 총망라해서 정리하는 영상 한 번 만들어주실 수 있나요?
@__seyn__
Жыл бұрын
흑... 디앤비 정글 디제이 입니다... 멋진 영상 아주 감사드리며... 디앤비 정글 좋아하시는 한국분들 디앤비/정글 씬이 한국에 있다는 것 꼭 관심가져주세요 🥺🥹😭 여러분들의 서포트가 필요해요
@jeehayo317
Жыл бұрын
몇년전에 드럼앤베이스서울이라는 팀의 공연을 갔었는데 아직까지도 그때처럼 신나게 놀아본적이 없는 것 같아요. 심장이 터질것 같게 만들어주는 음악 앞으로도 계속 부탁드립니다!
@제임스브라운-t5e
Жыл бұрын
브레이크비트나 디앤비 빅비트 조아하는데 참 수요 공급 다 없어가지고... 크루엘라 나올때 좀 뜨려나 했는데 그대로 스멀스멀 저물고..ㅠㅠ
@제임스브라운-t5e
Жыл бұрын
꼭 잘되세요...
@YoonDce
Жыл бұрын
국내는 DNB 뿐만 아니고 많은 일렉트로닉 장르가 마이너라... 취미로 디제잉하는 사람인데 참 디제잉 한다고 하면 보는 시각이 좀 달라지긴 하더군요..
@Capobvious1
Жыл бұрын
정글여신 세인 화이팅
@Its_ShoTime_
Жыл бұрын
우키팝님이 정리하시는 '락'에 대한 이야기도 궁금합니다. 장르 중에서도 근래는 쇠락해가는 장르들이 최신 음악 트렌드에는 어떤 영향을 주었고, 이들이 왜 쇠락해가는지에 대해서 한번 다루시면 좋겠습니다. 특히 락은 너바나 이후로 영향력있는 락스타가 안나오고, 세계적으로 락 씬 자체가 많이 죽은 것 같고요. (희한하게 일본만 락이 유지되는) 하지만 로큰롤 명예의 전당을 보듯, 락이 대중문화에 끼친 영향은 어마어마하니 다룰 내용이 너무 많을 것 같아 부탁드려 봐요.
@muxant
Жыл бұрын
10년전부터 계속 DnB의 시대가 다시온다고 믿었는데 결국 왔네요. DnB 덕으로써 너무 행복합니다!
@kurt6904
Жыл бұрын
음 그 모던 재즈 씬에 jd beck이라는 엄청 주목받는 어린 드러머가 있는데 이 친구의 드럼을 듣는 많은 사람들이 jungle을 떠올린다고 하죠 연주 중심의 재즈, 락등등의 씬과 현대의 악기인 샘플러, 신디사이저, 그리고 궁극적으로는 DAW를 필두로 하는 전자음악, 팝씬(뭐 대중음악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죠)의 흐름이 서로에게 영향을 주면서 걸어왔다는 것이 참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다음 컨텐츠로 추천드리고 싶은것이, 톰미쉬, fkj, anomaly의 라이트한 비트 스러운 소울, 조금 시대가 지났지만 the internet과 hiatus kaiyote, 그리고 그 냄새를 조금 느낄수 있는 우리 앤더슨 박서방의 npr desk에서 free national과 같이 하던 시절의 연주 중심의 네오소울, thundercat, mononeon (ghost note), jd beck domi, lousi cole과 그 주변의 엘리트 연주자들이 소화해내는 소울(진짜 엘리트 연주자들이라서 소울이라고 특정하기는 어렵습니다만, 그래도 어느정도 연결되어있어서 적어 봤습니다)의 원류는 아마 kool and the gang의 summer madness 라는 곡에서 찾을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그 60~70년대의 소울에 스티비 원더, 지구바람불같은 밴드도 존재했지만, summer madness라는 곡이 뭔가 그 당대의 모든 요소를 다 담고 있는 곡이라서 한번 선정해봤습니다.
@slowbike_airone
Жыл бұрын
저도 90말 00초반의 일본 시부야계열 일렉트로니카에 깔려있던 DnB의 향수와 그 명맥이 흐릿해진다 싶은 즈음에 최근 몇년사이 반가운 사운드들이 다시 살아나서 기분이 좋네요. 문화는 계속 돌고도나봅니다
@masadermovie
Жыл бұрын
오~! 국내 유튭채널에서 드럼앤베이스 언급하는거 처음 봤어요. 디앤비에 대해 영상 만들려면 꽤나 길어질텐데 해외 디앤비 다큐멘터리만 봐도 2시간.... 그럼에도 이해하기 쉽고 간략하게 잘 만드신거 같습니다.
@masadermovie
Жыл бұрын
제 인생 드럼앤베이스 곡 Danny Byrd - Failsafe Pendulum - Hold Your Colour DJ Fresh - The Immortal Raise Spirit - The Temple
@돈턱투미
Жыл бұрын
드럼앤베이스 넘 좋아요. 앤디씨의 펏빗 들으면서 힐링 했었네요
@라플라스-f7z
Жыл бұрын
강렬한 드럼에 부드러운 보컬을 얹는다는게 강렬한 트랩에 부드러운 보컬을 얹는 PBR&B 같네요
@Junnnanao
Жыл бұрын
선생님 감사합니다. 항상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간직하기를
Жыл бұрын
Netsky로 입문했었는데 너무 반갑네요 이렇게 한국 사람들도 듣게 된다니ㅠㅠㅠ
@TopForza
Жыл бұрын
드럼 앤 베이스에 숨겨진 명곡들이 무진장 많아요. 본격적으로 다이빙 추천합니다.
@닐카프리-s7b
Жыл бұрын
드럼앤베이스 란 장르를 첨 들은건 D.O 2집 미래였네요 그 비트는 지금 들어도 좋아요
@toozo1479
Жыл бұрын
드럼 앤 베이스~~ ㅎㅎ 정말 다시 유행했음 좋겠네요
@jship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선생님 이런 컨텐츠가 너무 절실했습니다 ㅠㅠ
@hyungchic
Жыл бұрын
대학생 때 DnB에 춤추는 거 재밌었는데 ㅋㅋㅋ 지금은 무릎과 발목이… ㅜㅜ 와츄고나두! 황소 얼굴로 잘 알려진 이 노래도 대표적인 디앤비죠 ㅋㅋ
@옹뇽뇽-p4z
Жыл бұрын
사운드클라우드에서 맨날 듣던 똑같은 비트가 브레이크비트 였군요 보통 유튭에서 jungle mix로 분류하길래 드디어 알아낸줄 알았는데 더 정확한 용어가 있었네요 제 인생의 미스테리를 풀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이 비트로 만든 노래들이 게임할때 들으면 좋더라고요
@쫑별라쭈
Жыл бұрын
8:48 😂😂😂 도대체 이분 목소리가 어떠시길레😂😂😂😂😂😂
@김영맨-l3w
Жыл бұрын
루디멘탈 진짜 좋아했는데 오랜만이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kop7644
Жыл бұрын
여태까지 너무 마이너해서 재즈도 골라 들었었는데 드디어 주류가 되다니 정말 기쁩니다! 앞으로도 사랑받는 장르이길
@itslit4566
Жыл бұрын
이번 영상 너무 좋네요 좋은아티스트들 소개 좋아요!!!!
@그림쟁이깡
Жыл бұрын
8:4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숨-m1z
Жыл бұрын
캬 전 15~16년도에 넷스카이로 dnb 입문했었는데.. 이제서야 유행하는군요
@데믹
Жыл бұрын
장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21stdiogenes
Жыл бұрын
squarepusher-hard normal daddy 앨범 들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따듯한 신스와 드릴 소리 같은 드럼이 조화롭게 섞여 아름다운 앨범입니다 ㄹㅇ
@저런-b2e
Жыл бұрын
음잘알
@김태훈-y6z9h
Жыл бұрын
팝님. 영상 잘 보았습니다. 워낙 드럼 앤 베이스 덕후라서, 관련 영상은 너무 좋아라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릴께요. !!!
@워넉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겟엠프드라는 게임 BGM으로 나오는게 이거였군요
@beomgiljeon
Жыл бұрын
'드럼 앤 베이스'라는 것을 처음 접했던 때는 초등학생때 'O2JAM'이라는 리듬게임을 통해서 입니다. 동명의 플레이 가능한 곡이 있습니다. 그때는 장르인줄 몰랐습니다. 곡명이 '드럼 앤 베이스'라서 드럼소리가 현란했습니다. 성인 되서야 장르인걸 알았네요. 그리고 이렇게 설명된 영상을 보니 이해하는데 도움이 됐습니다.
@GraciasAlo14
Жыл бұрын
드럼앤베이스가 제일 강세였던 곳은 일본 레이싱게임이 아닐까 싶네요 마코토같은 리퀴드 펑크 쪽 뮤지션들이 자주 활동하던 곳이라
@Zafiro_Anejo
Жыл бұрын
크.. 마코토.. ㅋㅋㅋ 휴먼엘리멘츠 ㅋㅋㅋㅋ 요즘도 가끔 싸클들어가서 틀어놓는듯
@white_winter0101
Жыл бұрын
덕분에 요즘 음악 듣는 재미가 있어요. 좋은 음악들을 영상에서 알려주시고 추천해주셔서 항상 잘 듣고 있습니다. 매 영상마다 감사합니다.
@daymoon_playlist
Жыл бұрын
리퀴드 DnB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여러분!!!!!!!!!!!!!!!!!!!!
@노진구-i1y
Жыл бұрын
(반갑)😀
@슈-t7q
Жыл бұрын
우키팝님 영상 너무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괜찮으실 때 ‘the 1975’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너무너무 좋을 것 같아요!!!! 🥹 우키팝님이 만들어주시는 영상을 보고 싶은데 신청하는 곳을 몰라서.. 댓글로 남겨봅니다..!
@dooooowa
Жыл бұрын
오랫만에 앤디씨 들으러 가야징
@devjung_jay
Жыл бұрын
어렸을때 좋아했던 장르가 이렇게 돌고돌아 아저씨가 된 후에 다시금 메인스트림에 올라서는 걸 보면 뭔가 유행의 사이클을 직관한 느낌이라 상당히 신기한 기분이 듭니다.
계속해서 레트로한 것들이 재해석 됩니다 서브컬쳐였던 것들이 메인스트림으로 부상하기도 하고요 K팝이 계속 자기 몫을 해내는 이유가 그런 재해석과 시류의 포착에 유능해서가 아닌가 싶네요
@wu_kaay
Жыл бұрын
우와 이 영상은 거의 교양채널에 나올 법한 퀄리티네요... 스킵 하나도 없이 훅 지나갔네요 너무 잘 봤습니다!
@Relieved_Cutlet
Жыл бұрын
우끼팝님, 한국 인디밴드 소개해주실 수 있나요? 언니네 이발관이나 검정치마,크라잉넛,노브레인,자우림 같은 밴드요.
@saoconrado
Жыл бұрын
DnB에 개러지와 팝적인 요소가 합쳐져서 트렌디해진느낌이네요
@tubekorea2317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DnB 시초는 세인트 바이너리와 이현도 아닐까 싶습니다.
@제임스-b1z
Жыл бұрын
아 이현도 2집이 생각나네요
@418_teapot
Жыл бұрын
어릴 때 리듬게임하면서 DnB를 처음 들었는데, 대충 이런 분위기다라는 것만 알았지 자세하게는 몰랐네요 여성보컬의 DnB하니까 EZ2DJ 2nd에 수록된 Anytime 생각나서 오랜만에 찾아들었습니다
@윤우진-z6c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본 Netsky가 진짜 레전드였다..
@liteneon9019
4 ай бұрын
가장 꿀 빤건 스크릴렉스 같은데. 나는 Rap에서 힙합에서 하드코어로 거기서 얼터니티브를 듣다가 하우스로 거기서 trance 또 프로그래시브로 듣다가 DnB로 거기에서 liquid DnB를 듣다가 카와이베이스와 퓨처베이슬 듣다가 drive phonk로 선회하고 거거에서 사무라이 베이스, japan trap을 잠깐 듣다 80년대 city pop으로 다시 유턴하여 phonk wave를 듣다가 노선 바꾸어 다크 웨이브. 다크 씬스를 듣다가 현재는 과거에 유행했던 브레이크 코어의 2020년판을 듣고있네! 다음 나의 음악의 항로는 어디로? Tune up and spice ur music bro~~
@mangostin1289
Жыл бұрын
00:50 아프로장르도 한번 다뤄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whoaucd
Жыл бұрын
와 홍대에서 DnB 듣고 돌아다니던게 엊그제 같은데 드디어 대중에게 알려지는군요!!
@Jun_Kim93
Жыл бұрын
탁월한 분석과 방대한 자료, 친절한 설명에 구독 누르고 갑니다!
@hamwansik
Жыл бұрын
와 펜듈럼 아시는구나!
@110A09C
Жыл бұрын
Pinkpantheress 식의 드럼앤베이스는 장르를 뭐라고 부르나요? 베드룸팝과 섞인듯한 dnb는 그냥 dnb라 불리우는것같지는 않은거같은데 그냥 dnb로 불리나요?
@solflup
Жыл бұрын
이번 뉴진스 신곡 super shy도 드럼앤베이스 더라구요. Kpop에 드럼앤베이스도 새로운 시도인데, 너무 좋게 들었어요
@pierregodsly3512
Жыл бұрын
Ram Jam World - Plenet Earth 가 생각 나네요. 고딩때 듣던게 지금 다시 유행하다니. 신기하고 재미있네요.
@fishisuso
Жыл бұрын
dnb라는 장르는 빠른아멘브레이크드럼이 있어도 의외로 차분함과 어울려서 리퀴드 dnb같은걸 들으면 힐링할 수 있습니다
@Hanflo928
Жыл бұрын
당신이 빅쇼트의 빈자리를 채워주는군요 감사합니다.
@aemehano
Жыл бұрын
와 공감합니다...
@billyjean2905
Жыл бұрын
음악 장르의 탄생이 사람들의 삶의 양태와 결부되는 걸 보고있자니 인문학적이어서 좋기도 하네요 단순히 시끄럽고 폭력적이고 위험하고 위협적으로 들이는 음악에서, 왜 그렇게 될 수밖에 없었는지, 사람들의 삶이 왜 그리 흘러 갔는지를 보는 경험...🤔
@gnbchili
Жыл бұрын
영상 감사합니다
@ush-e9k
Жыл бұрын
2000년도 4월에 드럼앤베이스 파티를 첨갸본 나는 당시 트랜스 하우스만 들으러다니다 새로운 경험해보려 갔었는 첫경험은 꽝이었어요 비피엠은 빠르고 그루브는 느리고 어떻게 움직여야할지 감도안오고 짜증만 나더라고요. 그래서 디앤비를 한참동안 호벼팠죠 언급하신 로니사이즈나 그루브라이더 루딩센탈 등 전부 라이브 직관했고 marky, London electricity 는 총 네번 라이브 다니면서 한 티셔츠에 사인을 네번이나 받았습니다. 2003 2008 2012 아 다른 하나는 하이컨트래스트의 싸인이군요. 호스피탈 레코드의 신성이었던 넷스카이 랑도 한테이블에서 놀았고 20대 30대를 저녁엔 펑크 하드코어, 밤엔 드럼앤베이스를 들으며 보냈습니다. 파비오도 내한할뻔 했었는데 그때 사스 가 퍼지던 시덜이라 캔슬 골디 는 2002 월드컵때 왔었어요 외국에서 직관한 드럼앤베이스 아티스트들도 많지한 생략...
@최진수-x8n
Жыл бұрын
piri&tommy의 on&on이라는 노래도 좋아요
@xhzmdxhzmd
Жыл бұрын
영상 잘 봤습니다 😊😊
@Dokgomanseok
Жыл бұрын
09:34 내가 생각하는 DnB 유행의 이유는 대세 비트 박자의 변화라고 생각함. 일례로 트랩이 한창 유행할때 스크릴렉스가 덥스텝 버리고 커다란 브로스텝 붐을 일으켰던것처럼, 드릴장르의 후폭풍으로 쪼개는 비트에 대한 수요도가 굉장히 높아지고 따라서 DnB 비트의 수요도 자연스레 증가했다고 생각함. 비트의 성질이 비슷하면 페스티벌, 클럽, 요즘은 온라인플랫폼 안에서 같은 놀이문화를 만들어낼수있다는게 큰 요소임.
@herecomesmymoon
Жыл бұрын
Andy C의 더블드롭 영상을 보고 홀려버린 기억이..ㅎㅎ
@0324310
Жыл бұрын
데이식스 - 한 페이지가 될 수 있게도 드럼 앤 베이스를 사용했네요
@음악듣는계정-x8e
Жыл бұрын
아 요즘 스크릴렉스가 하는 작업물이 이거였구나…ㄷㄷ
@eyesblue2664
Жыл бұрын
mz 세대의 임진모~~~우키님!!!!!!
@personameister
Жыл бұрын
Goldie, Aphrodite, DJ Marky, Pendulum, Calibre 등등.. ... 아직도 즐겨듣는 DnB 아티스트인데... 요즘들어 씬에서 다시금 재해석한다는게 조금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이러다 2년안에 UK garage, 2-step 도 재해석 될듯.... 세월 참 빠르군요. ㅎㅎ
@Lainw0rks
Жыл бұрын
캬 투스텝 진짜 들어본지 15년은 됐겠네요 추억이 파아악
@user-lb9ff8hi8i
Жыл бұрын
드럼엔 베이스 좋아하시면 IMANU 라는 아티스트 한번 들어보세요!
@personameister
Жыл бұрын
@@user-lb9ff8hi8i 요즘은 이런 느낌이군요. 잘듣고 있습니다. 추천 ㄱㅅㄱㅅ
@Zafiro_Anejo
Жыл бұрын
요즘 ukg 슬슬 폼 올라오는듯한 느낌..
@sesanlioc4104
Жыл бұрын
일렉 클럽씬은 드럼앤베이스-정글 시대에서 트렌스 시대에서 하우스 시대로... 빅비트 한번 다뤄주세요. 일렉장르 올타임 원탑은 프로디지라고 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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