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식공장장 멤버십 링크 www.youtube.com/@gsmooc/join ◆ 출간도서 《돈, 역사의 지배자》 : tinyurl.com/2gag649p 《일본졸업》 : tinyurl.com/2lnvovxk ◆ 드래곤볼, 한국에 오다 상편: 일본만화 금지국 한국! 드래곤볼은 어떻게 수입된 걸까? kzitem.info/news/bejne/uX95t4Gkg4OdpW0 중편: 드래곤볼이 한국에 처음 온 날 벌어진 일 kzitem.info/news/bejne/rKdvrXtsbYaCpn4 하편: 드래곤 볼 해적판의 역습!! 과연 정식판의 운명은? kzitem.info/news/bejne/2YOtx42Dh4qKlWk
@ashfordjohn1755
3 ай бұрын
점프도 일본 만화 파쿠리가 많았습니다. 코브라를 배낀 우주해적 천둥벼락, Y세대 제갈공두, 나중에 원작들을 보고 놀란 것들이었죠
@muktongx
3 ай бұрын
우주해적 천둥벼락 ㅡ ㅡ...김은기 글 , 김준범 그림..기계전사 109 이후론 잊혀진 김준범 만화 ........답게 쓰신대로
@muktongx
3 ай бұрын
김은기 글, 강웅승 그림 육식동물 아이큐 점프 연재하던 이것도 프레데터 표절이었죠
@gamja_tang
3 ай бұрын
소년챔프 슬램덩크도 ㅋㅋ 만화왕국 보물섬 그립다ㅋ
@미라클-l4o
3 ай бұрын
만화가 아니라 문화다 -침착맨-
@무늬만매니아
3 ай бұрын
와 아이큐 점프가 TV 광고도 했었구나 ... 그 당시 살았는데... 그당시 한국 만화의 문제점이 너무 짧게 끝나는게 많았죠... 길어야 3--4권 재밌으려면 끝나는게 너무 많았음...
@hunhwang
3 ай бұрын
어렸을때(90년대중반 국민학교시절) 친형 친구집에 만화책이 엄청 많았는데 그때 친형 친구집에 있던 작품이 드래곤볼이었습니다. 재미도 재미인데 책을 옆으로 세워두면 5권단위로 그림이 이어져서 수집욕을 자극하던 작품이 드래곤볼이였죠. 어느날 친형 친구집에서 부모님때문에 만화책을 다 버리거나 태워버린다고 해서 형과 함께 책 보자기를 가지고 가서 가져올 수 있는 만큼 다 가져왔던 기억이 납니다. 그 중에서 드래곤볼은 다 가져왔었죠. 아쉬웠던 게 분명 다 챙겼는데도 중간 중간 권수가 부족해서 옆으로 세워두면 그림이 이어지지 않았고 내용도 이어지지 않아서 결국에 형과 함께 몇백원씩 용돈을 모아서 그 빠져버려서 그림이 이어지지 않는 부분의 만화책을 채워서 다 연결했던 기억이 납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겨우 다 모았던 그 만화책을 형이 누군가에게 빌려줬고 영영 돌아오지 않았던 가슴아픈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30대 후반의 나이가 되버린 지금 지식공장장님 채널에서 추억을 상기 시켜주는 소재의 영상을 보게되니 그때의 추억이 떠올라서 정말 재밌게 봤습니다. 다음 영상도 드래곤볼 내용일 것같은데 기대되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저희집에도 당시에 원서가 있었는데 일판은 그림이 이어지는게 정말 좋았죠. 왜 국내판은 굳이 표지를 바꿨을까 생각했었는데... 아무래도 판권비용문제였겠죠?
@ggulback
2 ай бұрын
아이큐점프에서 17호와 18호를 자매로 만든 썰좀 해주세요 ... 그거 꼬옥 넣어주세요 그래서 90년대 아이큐점프를 통해 단행본이나 우리는 17호와 18호가 자매로 번역되서 한 5~6년간 드래곤볼z가 대원에서 출시 안돼엇으면 자매로 영원히 알고 있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다행이도 무삭제판 물론 번역은 정말 너무 반말모드라 안습이였던 만화책이였지만 거기서 남매로 바꿔서 불러서 17호 18호 자매설을 사라졌지만
@hoonpark3755
3 ай бұрын
어렸을때 진짜 아이큐점프 사면서 별책부록 드래곤볼 두근두근하면서 보던 그 느낌 ..특히 프리저 대결때는 그 인기가 절정일때라 정말 재미가 엄청났죠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진짜 사이어인 - 프리저편때가 절정이었죠. 인기도 그때가 최고였다고 합니다.
@javaxerjack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제일 감질 나는 전투였죠. 오공이 사고로 치료 중이라는 사실상 이 작품의 최대 조커는 오는데 시간이 걸리는 상황에서 어떻게든 시간을 벌어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막상 오공이 도착했는데도 상황이 호전되기는 커녕 점점 나뻐져 가는 상황이었죠. 그런 와중에 이 모든 상황을 뒤 엎을게 '초 사이어인'이라는 암시와 직간접적 이야기가 자꾸 나오는데, 진짜 딱 아슬아슬한 상황에서 자르고 다시하고 하는 식으로 계속 이어갔죠.
@STARVEWOLF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아이큐점프 연재본은 마쥬니어편 다음에 바로 프리저편 중간으로 넘어간 걸로 기억나네요. 그래서 연재본 단행본 해적판을 모두 보아야 이해가 갈 정도로 ...
@포포-g4z7k
3 ай бұрын
초등2학년때 초샤이어인 손오공 변신했을때 먹지대고 따라그려서 책받침 만들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때 아이큐점프 뒤에 달려있었는데
당시 부산쪽 모 인쇄 골목에서 해적판을 대량 생산을 해냈었죠 ^^ 아무래도 부산쪽이 빨리 습득할수 있는 위치상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확실히 그렇겠네요... 인쇄소의 흔적은 지금도 있는 듯 합니다. 인쇄소를 개량한 인쇄박물관이라던가...
@kakisubata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인쇄소가 어느순간 쩐의 맛을 알고 엄청 빠른 소식지를 점파했었네요.. ㅋ
@심재도-v9r
3 ай бұрын
와.....나 아이큐 점프 창간호부터 봤었는데..... 이현세님의 아마겟돈이 처음 연재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그후에 중3되면서 집안사정으로 못봤지만......
@kkomookim2535
3 ай бұрын
기계전사 109의 메카닉 디자인도 애플시드에서 많이 가져왔던
@선유도인
3 ай бұрын
엥 그당시 아이큐점프가 비싸긴해도 치킨값 수준 정도는 아니였던거같은데..
@muktongx
3 ай бұрын
공감
@qwertyuiopasdfghjklzxcvbnm1604
3 ай бұрын
한국만큼 드래곤볼의 대해 무식한 나라는 없다는게 개그포인트
@monday314
3 ай бұрын
당시에 학교앞 문방구에 500원짜리 해적판 만화들 엄청나게 쌓아놓고 팔았음. 학생들 입장에서도 작고 숨기기 좋아서 학교에서 보기에도 좋았고. 드라곤의 비밀 말고도 다른 업체에서도 찍어냈었고..
@늑달-j4q
3 ай бұрын
94년도 쯤에 학교에서 보면 안되는 만화 공지가 내려왔는데, 그 중 드래곤볼이 첫줄에 적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해적판 중에 손바닥 만한 책도 문구점에서 팔았었는데 가격도 저렴하고 몰래 가방에 넣고 다니기 좋았었어요. 중간에 언급된 배금택 만화중에 "제갈공두"라는 만화가 있는데 아이큐점프 연제인지는 모르겠으나 "짱구는 못말려"를 무지성으로 베낀 작품이 맞습니다. 똑같은 설정에 내용, 캐릭터, 심지어 특정 모션(우주편 하이그레)까지 싹다 베낀 작품입니다.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네 영심이를 낸 배금택씨 답지 않았죠... 그래서 요즘 활동이 없으신 걸까요.
@hannibalkim
3 ай бұрын
해적판 하니깐 생각나는게 2000년대 중반까지 은근슬적 만화전문서점에서 팔고 있던게 기억이 납니다. 가장 유명한 케이스로는 이누야사가 나오기전에 종각 영풍문고에서 만화를 꽤 전문적으로 팔던 시절이 있었는데 견야차라는 해적판이 꽤 오랜 기간 동안 팔렸던게 기억나는군요. 강철의 연금술사도 몇권 나왔지만 학산에서 아예1권부터 6권을 동시발매겸 특전 캘린터를 주는등 이미 깔려있는 해적판에 대항하는 방법이 조금 있었죠. 당시의 해적판이 일반 고객을 위한것이라기 보다는 도서대여점을 위한것이라고 알고 있어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네, 영풍문고는 공급라인이 달라서 그런지 그런 해적판 류가 많이 입고 되었죠. 강철 해적판도 엄청나게 팔린 것 같은데 학산이 엄청나게 공세를 퍼부은 기억이 납니다. 거의 어지간한 블로그, 광고는 전부 강철의 연금술사였죠. IMF외환위기 때 도서대여점이 우후죽순 생기면서 출판사의 적 도서대여점이 최대의 공급처가 되었는데, 이게 만화 도매상이 넘기는 형식이고 그들은 정발, 해적판을 가리지 않았죠. 졸지에 거대한 유통망이 생겨버린 셈입니다.
@hannibalkim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하이북스 였던것 깉은데 이회사 아직도 살아 있는걸 보면 대단은 한것 같더군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hannibalkim 예전 신문기사에서 본 기억에 의하면, 해적판 출판으로 실형을 산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합니다.
@hannibalkim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당시 해적판 책을 내던 회사들이 나중에는 마이너 하지만 국내 판권이 없어보이는 만화를 골라서 출판하기도 했었어요. 아마도 인기도 국내 출판사들이 관심 있을정도로 없었을것이었지만 국내 오타쿠를 노린듯한 책을 버젓이 내고 그랬다가 아예 시장에서 사라졌더군요. 그쯤에 일본만화를 스캔본 떠서 번역하던 동호회가 외국 서버에 올려서 공유하는 움직임이 있었는데 그런것 때문에 사장된게 아닐까 하고 생각해봅니다. 해적판이 지금에서 없어진건 시장성 때문인듯 하네요.
아이큐점프 창간호부터 사 보다가 어느 때부터인가ㅡ만화들이 다 별로가 되던 시기가 있었고 그러던 즈음 드래곤볼이 나왔던게 영상 보면서 기억이 나네요 ㅎㅎ 당시 화보 준다고 책석에 쿠폰을 넣어놨는데 1,2호 쿠폰이 제 책은 오류로 없어서 못 받았던 억울한 기억도 나네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아, 오류로 없으면 안타깝죠.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는데 애독자 엽서를 보내도 반응이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압둘라리버
3 ай бұрын
우주 흑기사에서 샤아를 보셧으면 바로 보셧습니다.
@NaNa알라딘
3 ай бұрын
저도 한동안 아이큐점프 구입했죠 화욜이 발매날이라 그날 저녁에 동네 서점에 ㅎㅎ 첨으로 구입한날이 다른 만화는 기억이 안나지만 이충호작가님이 마이러브가 3회 연재하고 있었네요 군대가기전까지 꾸준히 구입했어요
@Anggomutti
3 ай бұрын
진짜 저 잡지책이 만화책 보다 훨씬 나은게 그림이 큼직큼직해서 몰입도가 좋았는데
@kach7788
3 ай бұрын
해적판이 얼마나 막장이었냐면 정작 드래곤볼은 몇페이지 + 다른만화 + 동인지 + bl물까지 마구 때려박은 괴서적이 탄생했죠
@푸른나래-i7t
3 ай бұрын
저때 나온 드래곤볼 단행본은 어렸던 제 기억에도 화려했던걸로 기억됩니다. 문방구에서 500원에 팔리던 해적판외에는 만화책이 단행본으로 나온다는걸 상상하기도 힘든 시절이었던데다 제본 자체도 컸고 컬러브로마이드에 책장에 꽂아두면 연속되서 보이는 그림등 전부가 문화충격이었어요
@levon-lx6bn
3 ай бұрын
당시에 문구점에서 해적판 샀었지만 그 당시에는 그게 해적판인지도 모르고 샀었죠 크기도 작고 가격도 싸고... 문제는 인쇄 품질 이었죠 글자를 못 읽을 정도로 안 좋은 경우도 있었고 인쇄를 두 번 했는지 그림 두개가 겹쳐서 보이는 경우도 있었죠 당시에 해적판인지 모르고 샀었던 책이 십수년 뒤에 정식 발매 된 뒤에 다시 사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다시 보면서도 이게 이런 내용이었나 하면서 비교 하면서 보는 재미도 있었죠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그때 잡지를 여러권 창간했다고 하니 그 규모를 알만 합니다. 말씀대로 인쇄문제는 컸죠. 게다가 나중엔 단행본이 아니라 점프 잡지를 찢어 만드는 바람에 그림을 알아보기 힘든 적도 있었습니다.
아이큐 점프는 드래곤볼 연재를 점프해서 일본에 실시간 연제랑 1-2주 차를두고 연제하는 걸로 극복했음
@scottcho2613
3 ай бұрын
드래곤볼이 나오기 전에도 초딩시절에 몰래 만화책을 가지고 온 애는 한두명 봤지만, 드래곤볼이 나온 이후로 여러 애들이 만화책을 가지고 다니는 걸 봤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어떤 애는 드래곤볼 초기 부분을 다룬 해적판, 어떤 애는 오공이 크게 자란 이후로 처음 참가한 천하제일무술대회를 다룬 해적판, 또 어떤 애는 프리저 편을 다룬 해적판을 읽는 등, 비슷한 시기에 다른 시간 대의 여러 이야기를 애들이 읽고있어서 당시에는, "꼬마였던 손오공이 갑자기 커지고, 또 커져서 어느새 머리카락이 하얀색이 되어서 머리 헤어 스타일도 변화했네. 왜 이렇게 이야기의 진도가 엄청 빨라?"하고 생각했던 적이 있습니다. (만화책을 통해 초사이어인 오공을 처음 보고 머리색이 하얀색이 된 걸로 오해했습니다) 또 놀랐던 점이라면 또래의 초딩뿐만 아니라 나이가 훨씬 많은 어느 형도 드래곤볼 만화를 읽었던 건데요, 아마도 그때 처음으로 "만화는 어린애만 읽는게 아니다"라는 걸 조금씩 깨닿기 시작했던 것 같아요. 물론 그 시절에는 어린이 신문을 포함한 여러 언론에서 드래곤볼을 불량만화로 찍어버려서 당시 드래곤볼을 별로 읽지않았던 전 "드래곤볼을 읽는 것은 나쁜거다"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게임 등의 다른 매체를 여기저기 저절로 접하면서 저도 매력에 빠져 그 생각도 조금씩 바뀌었지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나중에 해적판으로 초사이어인 편을 먼저 본 사람들이 그런 반응을 보였죠. 먹칠을 안했나? 이게 당시엔 의외로 책 구하기가 어려워 벌어진 헤프닝이었습니다.
@짠짜잔-e7g
3 ай бұрын
드래곤볼해적판으로 입문했는데 당시 500원맞음. 문방구 가면 빈박스안에 편수상관없이 막 섞여있어서 일일이 찾아서 구매 책하나가 반은 드래곤볼 반은 다른 만화 그때 본 가이버하고 유유백서등
@김민규-z6e7j
3 ай бұрын
드래곤볼해적판 학교수업시간에돌려보면서 행복했는데 ㅋㅇㅋ 수업시간에보고있다가 뒤에서 자꾸빨리달라고해서 너무 빠져보다가 알아다구 되게닥달거리네 xx큰소리내서 앞뒤로 다걸려서 진짜뒤지게맞았는데 ㅋㅇㅋ
@youtube_Weekendgolfer
3 ай бұрын
어머니가 사주셨던 드래곤볼 23권. 그때부터 한권씩 사다 나중에 1권부터 모으기 시작했는데… 보물 같았어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 어머니가 사준 물건이 유독 소중하기 마련이죠^^>
@samsung_mx
3 ай бұрын
당시 만화책을 저도 피하노학원이나 병원등에서 기다리면서 보는 그런 수준으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인식도 좋지 못했고 말씀하신 해적판이 난무했죠. 아이큐 점프의 기계전사 109 전 정말 명작이라 생각합니다. 대 웹툰시대에 이걸 웹툰이나 에니 극장판정도로 만들어 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크네요 저도 드래곤볼 해적판을(사실당시엔 그게 불법인지 모르는 국딩이었지만) 하루 100원씩 모아서 5일 모아 500원씩 한권씩 사서 보는 재미가 최고 였습니다. 중학교때쯤 어른을위한 만화잡지 챔프가 나오고 타이(다이)의 대모험 열혈강호 슬램덩크 도 보며 어릴때 샀서 보던 드래곤볼이 해적 판인걸 알았죠 그때 해적판 드래곤볼은 아마도 뉴스에 나오는 나쁜 일본 폭력만화라서 부모님에게 엄청 혼나고 버려젔던 기억만있네요 세계최고의 만화인데 말이죠 ㅋㅋ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그때는 5일 모아 한권사는 쾌감이 각별했을 듯 합니다. 서로서로 돌려보기도 했었고, 나중에는 번호 전권수집에 도전한 친구도 있었죠 (책등에 일련번호가 적혀 있습니다). 드래곤볼이 타격을 입은 건 이후 방송사에서 나온 일본만화 해악 방송의 영향이겠죠...
@Duriduri-sazabi
3 ай бұрын
IQ 점프를 구입 하면 부록으로 스트리트 파이터 SD 피규어(단색으로 처리된 피규어)를 받은 기억이 납니다~^^ 참고로,IQ 점프의 라이벌은 소년 챔프 였다죠~^^❗️
@비닐이말고비늘이
3 ай бұрын
란마 시티헌터 북두의권 공작왕등 다해적판이 풀렸었지....
@학윤이-w9m
3 ай бұрын
돈도없었는데 과자아이스크림 안 먹고 모아서 아이큐점프를 샀었지요
@muktongx
3 ай бұрын
아이큐 점프에 연재하던 아마게돈(애니는 언급하지 맙시....극장에서 보고 씨 ㅂ) 도 극중 베로나가 죽을때 알몸으로 죽는다든지 검열이 엄격하던 시대에 어? 하던 추억이 있습니다 뭐 이현세 이름값이 있어 그렇다는 의견도 있더군요 아이큐점프로 연재하던 기계전사 109에서 극중 달아나던 사이보그를 총으로 쏴서 머리가 다 터져버리던 것도 연재당시 너무 끔찍하다고 하여 김준범 작가가 스토리 작가도 골머리 앓았다는 이야기를 본 게 생각납니다..머리에서 피가 분수처럼 나온다고 해서 그건 사이보그이니까 기름이라고 변명했다죠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아마게돈은 정말 좋은 작품인데, 애니때문에 망작으로 기억되는게 참 안타깝더구요. 109는 당시엔 정말 충격적인 묘사가 많았습니다. 애초에 아내가 사이보그라고 대하는 모습이 바뀌는 것부터 당시 아이들에겐 충격이었죠.
@muktongx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헌데 이미 아득한 옛날에 나온 철완 아톰에서 텐마 박사가 죽은 아들을 기리며 만든 아톰을 대하던 거랑 비슷하잖아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muktongx ㅎㅎ 그건 그렇죠.
@이천용-p3h
3 ай бұрын
내가 내 돈으로 처음 샀던 만화잡지 아이큐점프, 드래곤볼 단행본 20권을 아직도 기억한다 …
@corwin9588
3 ай бұрын
휴대폰 화면에 적응이 수월한 이유가 500원 해적판…
@뫈설리
3 ай бұрын
당시 동네 학원의 필수품 아이큐점프
@mvsvhitc
3 ай бұрын
90년대초 부산 보수동에서는 환율 5배에서 10배사이로 기억합니다 동래럭키아파트 근처 문방구 반다이나 타미야 등 마루이bb탄총이 5배 했었거든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아, BB탄 총이 있었겠네요.... 그나저나 당시 환율은 정말 쌌군요.
@kati7446
3 ай бұрын
다음 이야기도 너무 기대됩니다~
@jaguarfender1493
3 ай бұрын
챔프는 슬램덩크 아이큐점프는 드래곤볼 매주 사서 친구들이랑 돌려본던 추억 ㅎㅎ 지금은 애들은 모르겠지만 학교에서 재활용 제출하라고 하면 점프나 챔프 두세권 내면 통과 됀던 기억도 나네요 ㅎㅎ
@nkp4332
3 ай бұрын
서울문화사는 저 돈으로 용산에 건물을 소유 할 수 있었지요. 서울문화사 만화 엄청 좋아했내요 ^^ 애니메이션 비디오 테이프 달고 살았습니다.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지금 사세를 보면 드래곤볼이 얼마나 엄청났는지 알 수 있죠. 이후 완전판, 컬러판도 엄청나게 팔렸다고 합니다.
@nkp4332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학교 앞 문방구는 500원 미니북 해적판이 판치긴 했어요. 닥터슬럼프. 북두의권 등등이요 학교 앞 햄버거가 개당500원 떡꼬치가 150원이였으니 1500원은 엄청 비싼돈은 맞았지요 하지만 몇년 안되서 단행본 2000원 2500에서 42권 단행본이 나올때쯤은 3500원이였으니 평균 2년 마다 500원식 오른걸로 기억해요 저는 ^^;;
@아수라-e5j
3 ай бұрын
시간도 많이 지났고, 해적판 드라곤의 비밀 만드신 분들이 한 번 언론에 나와서 공개하면 좋겠네요. 내가 그 해적왕이었다라고.
@cyberides
3 ай бұрын
해적왕이 그런 뜻이었다니!!
@jhl4400
3 ай бұрын
분명 옳은일이 아니지만 김본좌와 함께 현인의 자리에 올라도 괜찮다고 봄
@hasil0
3 ай бұрын
유튜브에 미친 섭외력으로 근황을 전하는 그 채널에 의뢰하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ㅋㅋ
@2847ksw
3 ай бұрын
오 뭘좀 아시는군요. 명지기획보다 드라곤의비밀이 누락된 페이지나 부실한 번역은 아쉽지만 컬러페이지등 해상도가 가장 좋았습니다.
@hmcre
3 ай бұрын
만드신 분 성함이 장장 이었죠
@Alex.NT-1
3 ай бұрын
’기계전사109‘ 작화가 엄청났었지.
@muktongx
3 ай бұрын
1989년에 통닭값 정도는 아니었어요...내 기억으로 통닭이 4000원 정도 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muktongx
3 ай бұрын
처갓집이니 페리카나같은 초창기 통닭 메이커들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비메이커, 동네 닭집은 그것보다 쌌습니다.
@쿠롱쿠루
3 ай бұрын
해적판 처음으로 접한 만화가 공작왕이랑 북두신권 이였는데 해적판 손바닥만한게 500원이였던걸로 기억함ㅋㅋㅋㅋㅋ
@75grosso
3 ай бұрын
해적판 주제에 자체 검열 한다고 잔인한 장면, 야한 장면은 대충 시커멓게 칠해 버린 장면들이 많았음
@정일권-q7r
3 ай бұрын
그때 생각하면.... 만화방서 차례기다리며 보던... 아마겟돈도 참 재미 있었는데...결말이.....
@ClTYHUTNER
3 ай бұрын
아이큐점프 사려고 빈병 줍고 다녔던 것을 생각하면ㅋㅋㅋ 그 시대를 살아와서 이 영상의 뒷 이야기도 훤하게 알고 있음. 나중에 나는 슬램덩크 때문에 챔프로 갈아탔음. 아니, 일본에서는 드래곤볼과 슬램덩크가 소년점프에서 같이 연재를 해서 소년챔프만 사면 되었는데, 한국은 서로 다른 출판사와 계약해서... 둘 중에 하나를 택해야했음
챔프와 드래곤볼이 골든크로스가 난 시점이 드래곤볼은 37권 (마인부우편) 슬램덩크는 17편 (능남전 시작) 이었고 그 후로는 챔프가 슬램덩크를 등에 업고 더 많이 팔렸습니다
@천돌-d9m
3 ай бұрын
난 점프, 친구는 챔프 사서 서로 돌려 봄
@ClTYHUTNER
3 ай бұрын
@@gwakts 저는 셀편 부터 애정이 많이 식었음. 우주로도 못나가는 기술력을 가진 인간따위가 우주최강 후리쟈 보다 강한 인조인간을 만들었다고??납득이 안되더란ㄷㄷㄷ셀은 그나마 Z전사 유전자로 만든 생명체라 조금은 설득이 되었지만, 이미 애정은 슬램덩크로 넘어감
@gwakts
3 ай бұрын
@@ClTYHUTNER 오공에게 박살난 레드리본군 수준에서 인조인간 16 ~20호의 전투력은 쓸데 없는 오버테크놀로지 죠... 셀은 뭐 말 할 것도 없고 .. 저도 인조인간편 설정상 최대 구멍이 바로 그 점이라고 생각 하는 1인입니다
@담배로또
3 ай бұрын
어허… 요즘들어 이야기 끊는 기술이…!! 다음편 어서… 어서..!
@성이름-z2z9o
3 ай бұрын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엄마랑 누나앞에서 씨발~ 이라고한적이.. 이유는 그 초딩6학년때도 만화책은 애들이나 보는거기 때문에 거기엔 나쁜말이 없을거다 생각을햇음. 그래서 만화책에 그때 뭐더라.. 보물섬인데 만화제목은 기억이 안남. 거기서 씨~발~ 이라는 욕이 나옴. 그래서 엄마랑 누나앞에서 햇다가 혼낫음. 그리고 만화책에서 나왔다고 안믿길래 내가 직접 그걸 보여줫떤 기억도 납니다. 검열이 심하다던 95년도 입니다. 만화책 불태우던 시절이죠.
@CherryCandy3535
3 ай бұрын
드래곤볼 연재 당시 버스비 : 100원
@성이름-z2z9o
3 ай бұрын
진짜 아이큐점프 초딩때 2년간 1500원 주고 매 주마다 샀었는데 ㅋㅋㅋ 결국 이사가면서 중학교때 다 버렷음. 내가 버린게 아니고 엄마가 버림. ㅋㅋ
@은하전설레반
3 ай бұрын
월요일 용돈 1500원 모아서 서점 앞에서 기달렸던 아이큐점프 중학교 추억
@퇴사한섥이-u8u
3 ай бұрын
01:55 혹시 이분이 당시 아이큐점프 만화에서 게스트로 자주 출연하던 편집장인가요? 입술 황??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아마 그럴 가능성이 높죠^^.
@STARVEWOLF
3 ай бұрын
아이큐 점프는 처음에 주간지로 나오다가 중간에 잠시 격주간지로 판매 되었는데 그 때 분위기가 많이 변했죠. 가령 월간지인 보물섬, 소년중앙을 비롯해서 주간지 아이큐 점프까지는 발행일과 만화 속 시간대 계절 등이 비슷했는데 이게 격주간지로 바뀌면서 미리 짜여 있는 스토리가 꼬이기 시작하니 여름에 겨울 이야기를 본다든지 신선하다고 해야할지 이상하다고 해야할지 암튼 당시에는 그랬음. 무엇보다 단행본이 검열을 거쳐 수정이 심하기에 연재본을 먼저 보고 기억하고 있다가 단행본을 보면 참담했음.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주간지가 격주간지로 바뀌면서 분위기가 상당히 바뀐걸로 기억합니다. 주간지의 장점이라는게 뭔지 알았다고나 할까요.
@bigsky1004
3 ай бұрын
해적판뽑기로도 팔았었는데 그리고 책도 조금작았음
@kyrixcezry2915
3 ай бұрын
당시 이발소에 만화책단행본들이 많이 모아두는편이었죠.그래서 대기가많아도 지루하지않았었습니다. 슬램덩크.드래곤볼. 타이의대모험. 굵직한 대작들이있었기에 오히려 사람이적으면 나중에간적도있네요
@corwin9588
3 ай бұрын
김준범, 이태행 작가님…
@javaxerjack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 영상에 이야기하신대로, 번역 수준이 조악하고, 크기도 작았음에도 불구하고(이 해적판 크기는 딱 초등학생 손 바닥만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말씀하신대로 연재 속도 때문에 보는 식이었습니다. 그래서 이 당시 유행했던 방법이, 이걸로 먼저 보고 내용을 대충 파악한 다음 나중에 잡지의 정발을 보고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는 방법이 유행했습니다. 2. 그 외에도 잘 기억 못하는 분들이 많겠지만, 소설판 드래곤볼 도 있습니다. 뭐 요즘식으로 표현하자면, 라이트 노블판이라고 해야 할까? 이 쪽은 그렇게 많이 팔리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이건 이거 나름대로의 재미가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3. 전에 '브레이크 에이지' 이야기 했을 때 나온 이야기 처럼, 정발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해적판이라고 해서 충격 먹은 판본이나 4. '공각기동대'나 '시티헌터', '공작왕',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처럼 도저히 당시 검열을 절대 통과 못할 물건을 몰래 들여와 유통 시키는게 해적판이라 참 애증의 관계였죠. 5. 참고로 이 당시 기준으로 노출이 심한 장면은 먹선으로 완전히 가려 수영복으로 만드는..., 지금 생각해 보면 더더욱 매니악한 취향의 수정이 가해 졌던 기억이 나네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1. ...그 방식을 쓴 사람 중 하나가 저였는데, 사실 전 부산의 지인께서 자주 단행본을 보내주셔서 이미 피콜로 아들과 툭탁거리는 부분을 보고 있었더랬죠. 나중엔 아예 작정하고 일본어 사전을 끼고 봤었습니다. 문제는 정발도 번역이 삼천포로 빠지는 경우가 많았었는데, 그 이야기를 당시엔 아무도 안 믿어줘서 답답하더군요. (이후 PC통신에 관련글을 썼을 때 겨우 공감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그땐 일어 능력자가 제법 있던 시절이라) 2. 브레이크 에이지, 구루구루는 좀 심했죠. 판권계약 정보로 거짓말을 하다니...
@냐냐-l6v
3 ай бұрын
문방구에 파는 해적판으로 추정수익 15억...? 진짜 '낭만'의 시대였군요 ㄷㄷㄷ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해적판 업자들이 우후죽순 나타난게 한 번에 이해되었습니다.
@osolgil719
3 ай бұрын
수익과 연결되니 한권에 드래곤 볼만 보여주지 않고 다른 일본 만화를 끼워서 나왔는데. 그게 일본 만화가 폭발적으로 들어온 계기가 아닐까요? 당시 PD수첩에서도 나왔는데 90년 초중반?
@Story13576
3 ай бұрын
어린시절 무슨 가게만 가도 책장에 드래곤볼이 꼽혀 있었음
@masasifujio6706
3 ай бұрын
드래곤볼 온 날? 난리도 아녔지. 어린이 신문서는 눈뜨고 볼수없는 폭력만화라 나팔불지, 가정통신문으로 폭력만화 주의하라 돌리지, 덕뿐에 온 아파트가 가방 검사하고 난리 났었지. 뭐 좀 지나고 잠잠해 졌지만 지금 생각하니 해프닝이네
@herochoi-m1q
3 ай бұрын
잡지 이름도 참 잘지은듯...아이큐점프 사달라고 어머니 한테 돈을 달랬는데, 우리 어머니는 학습지 같은건줄 알고 돈을 그냥 주셨죠 하하하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굉고도 이 잡지를 보면 머리가 좋아진다였죠.
@4spikespiegel47
3 ай бұрын
후리자의 주옥같은 초월 번역대사 : 나를 물로 보지마, 지금 개그콘서트 하시나요? 지금도 기억나네
@testme7094
3 ай бұрын
베지터 : 냐옹~ 손오반 : 팔푼이자식 아직도 웃김 ㅋㅋ
@sanghoonkim1955
3 ай бұрын
그건 나중에 나온 무삭제판 번역
@dotory_lounge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다이나믹 콩콩 코믹스의 성운아가 과연 실존하는 인물인지 그게 궁금하네요ㅎ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세이운지(성운아)는 이케가미 료이치의 만화죠. 동명이인 아니면 가명이 맞을 겁니다.
@dotory_lounge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오 그냥 막 지어낸 인물이 아니었군요. 해적판 만화 쿤타맨에서 작가 성운아가 펜을 들고 자주 등장해서 궁금했어요
@elpresidente124
3 ай бұрын
저는 어릴떄 팡팡을 봤었는데 대원씨아이 출판 답게 아동만화 위주긴 했지만, 어린나이에 그런걸 알고 봤다기 보단 가격대비 두깨가 매우 두꺼워서 아버지를 설득하기 좋아서 봤습니다 ㅋㅋ... 가격대비 분량을 늘리기 위해서인지, 일본에서 아동만화가 흔하지 않아서 그런지 거의 대부분이 한국 작가들이었죠. 저는 그래서 나름 한국만화들에 대해 추억이 많았는데, 이 만화들이 웹툰으로 세대교체가 되면서 전부 사라져버려서 개인적으론 참 아쉽네요. 웹툰으로 넘어간 만화가들도 많지만, 팡팡같은 아동만화 작가들은 전환이 사실상 불가능했고. 그나마 팡팡 말기까지 단행본이 잘 팔리는 편이고, 아동만화 보다는 소년만화에 가깝던 신 구미호만 점프로 넘어가서 연재를 마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드래곤볼은 나중에 이발소에서 서울문화세엇 나중에 다시 출판했던 완전판(무삭제판)으로 봤습니다. 공장장님도 언급하셨지만 번역상태가 마냥 좋다고 하긴 좀 아쉬운 감이 있었죠 ㅋㅋ.... 유행어 남발도 그렇고. 다만 액션의 퀄리티만은 대단해서, 저는 사실 드래곤볼 보다는 원피스 나루토 블리치 세대에 가까운데, 액션이 드래곤볼에 비해 살짝 아쉬운 느낌이 들어서, 고전 애니메이션이나 만화로 눈을 돌리는 계기가 되었네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물로 보지마에서 충격받은 팬들이 많았죠. 게다가 더 큰 문제는 지금은 그 무삭제판의 유행어를 아는 사람이 드물다는 거에요. 즉 시대가 지나면 소용없는 번역을 한 셈이죠... 원나블도 매력있는 작품이지만 아무래도 드래곤볼의 액션을 넘어가긴 어렵다...는 평입니다. 그만큼 대단한 액션이었죠.
@Miki_Love-p1p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김밥 옆구리, 개그콘서트.....그 시절 유머가 많았죠.
@귀신-q6b
3 ай бұрын
정말 어마어마한 생태계엿죠
@박헌도-q4d
3 ай бұрын
500원짜리 해적판 사면 반은 드래곤볼인데 나머지는 세인트세이아였던걸로... 세인트세이야가 난 더 잼났음 ㅋ
@HealingMusic_Cafe
3 ай бұрын
후에 배금택 작가는 Y세대 제갈공두라는 크레용신짱을 그대로 배낀 만화를 내놨다가, 퇴출됩니다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아...아예 퇴출이 된 건가요...?
@HealingMusic_Cafe
3 ай бұрын
@@지식공장장 넵 그래도 단행본 4권인가??5권까지 나오긴 했는데, 그 즈음에 크레용신짱이 정식으로 아이큐점프에 연재가 시작되서, 퇴출되었죠. 단순한 표절이 아니라, 에피소드 대사까지 그대로 베껴서, 당시 기억으로, 제갈공두는 끝났는데, 똑같은 내용의 일본 만화가 연재되서 의아해 했던 기억이 납니다
@zz_hq
3 ай бұрын
해적판이 지금 미리보기와 같은꼴이네 예나 지금이나 미리보기는 먹혔구나
@pharangory
3 ай бұрын
수십 년만에 듣는 제목입니다.ㅋ 드라곤의 비밀.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저는 어른들한테 들었습니다...라고 해도 안 믿으시겠죠? ㅎㅎ
@신방호랑이
3 ай бұрын
지식 공장장님 의 영상은 해적판 없나요?? 미리 보고 싶은데 ㅎㅎㅎ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그러고보니 해적판이 먼저보는 수단이긴 하군요... 지금도...
@김건영-t5e
3 ай бұрын
저도 어렸을때 오백원짜리 만화책있었는데 어느새부터 손오반은 손오돌이 프리더는 후리자라고 부르는애들이 많아졌고 후엔 반은 드래곤볼 나머지 반은 다른일본만환데 이게 또 재밌는게 많았죠 말그대로 단행본 한권 천오백원이 아이큐점프보다도 비쌋으니 뭐 ... 어린저로썬 모으기 너무 힘들었었죠 새뱃돈이라도 받으면 모를까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프리저, 프리더, 후리자 중 어느 게 맞는지 싸우는 애들도 있었죠. 원서를 본 사람들은 냉동고를 떠올리고 프리저라고 불렀는데 정발판 본 사람들은 프리더라고 하는 바람에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oldboy-1107
3 ай бұрын
단행본 나오면 서점 달려가던 시절 그때가 그립네요
@muktongx
3 ай бұрын
ㅠㅠ아이큐 점프 저 광고를 티브이로 본 추억이
@milkA-do7tp
3 ай бұрын
저 시절에는 '일본 문화 절대 반대 !' '일본 관련물 보면 빨갱이 불법 ' 이던 시절 심지어 드래곤볼 이겨야 한다고 우리나라 애국심 관련 물로 이길려고 하니 지금 생각해보면 멍청한 생각이죠 근데 좋은 문화 좋은 기술은 중국 한국 일본 돌아가면서 배끼는건 어쩔수 없는거 같습니다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사실 일본문화는 이전부터 들어왔었죠... 무려 미국회사를 통해서...
@outin5597
3 ай бұрын
언제나 즐겁게 시청 하였습니다
@세계의왕트럼프
3 ай бұрын
아이큐점프는 기억나는 작품이 많아요 마계대전 크래쉬 캡틴쯔바사 덤비지마라 마이러브 진짜사나이 힙합 까꿍 다이어트고고 아직도 내용이랑 제목이 생각날정도로 명작만화 많이 배출함
@3JTriple
3 ай бұрын
90년대 중반 아이큐점프가 드래곤볼 외엔 볼만한 컨텐츠가 없어 소년챔프에 주도권을 넘겨줄때도 드래곤볼로 인해 아이큐점프가 원조다란 인식은 확실했었죠. 그리고 90년대 초반에 난립하던 해적판도 어느 순간 쏙 들어가고 다시 정식라이센스 책만 돌아다녔었죠. 어떻게 했나 궁그하네요
@빵빵이-s8o
3 ай бұрын
한가지 덧붙이자면 드래곤볼이 정식판으로 발매되고 있을때, 해적판은 이미 성인이된 손오공이 막 활약하기 시작하던 때로 기억합니다. 해적판에서 후리자(맞나염?)가 한창 지구에 와서 손오공이랑 싸우고 있을때도 정발판은 아직 어린 손오공이 활약했던걸로 기억합니다.
@kwondonghwan-kc9oe
3 ай бұрын
그게 드래곤볼 Q ㅋㅋ
@Zuilietzhan
3 ай бұрын
드라곤 비밀이 왜 레드리본 부터 나왔냐면 다들 알다시피 1화 부터 벗는게 남발하니 도무지 가릴수 있을 편집이 안돼니까
@xzy6107
3 ай бұрын
이의가있습니다 드래곤볼이 수입된계기는 당시 95년인가? 94년도의 아이큐점프에 연재되던 천재들의합창이라는만화에 그사연이 비교적 자세히 설명된것으로 기억납니다 그리고 비슷한시기에 점프에서 연재되었던 배금택화백의 y세대 제갈공두라는 만화는 당시일본서 메가히트치던 짱구는못말려를 그대로 모방한것으로 기억됩니다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네 나중에는 열심히 일본만화를 베낀것이 많았죠. 수입된 계기는 이것저것 이야기가 많아서 그냥 논문, 저널의 내용을 우선했습니다.
@HeewoonKIM
3 ай бұрын
진짜 센세이션였죠ㅋㅋ 전 뒤늦게 소식듣고 큰돈을 들여서 단행본 1~3권을 사서 보는데.. 진짜 충격이였고.. 한권한권 출간할때마다 샀는데.. 어느순간 표지 일러스트 퀄리티가 떨어져서 이상한거예요.. 9권~21권 였나? 알고봤더니 복제판였음.. ㅠ.ㅜ 그래서 과감하게 버리고 정식판을 다시 샀었던..;; 어째뜬 프라저까진 최고였고... 셀편까지는 괜찮게 볼만했다가... 마인부우 부턴 좀... 아쉽드라...;;;; 궁금한게 있는데.. 원피스와 나루토는 어떤가요? 드래곤볼만큼 인기가 있는거같은데.. 아직 못봐서요...
@지식공장장
3 ай бұрын
둘 다 재미있는 작품인게 원피스는 26권, 하늘 섬에서 하차하시는 분들이 좀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드래곤볼만큼을 기대하시면 안될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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