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국내 전쟁사 컨텐츠는 우리 민족 시선으로만 보려는 시도만 많았은데, 박사님은 상대의 시선으로 봐서, 왜 그런 전략이 수립이 되었는지 알려주셔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더 나아가, 전쟁사에서 왜 그런 오판이 벌여졌는지, 현실에 맞게 교훈도 알려주시는 점도 매번 감명받습니다. 이런 방송을 보내주신 방송인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user-ei9if4bz9j
3 ай бұрын
0
@blanche1813
3 ай бұрын
기자분 일반인 입장에서 궁금한 지점을 잘 이야기해줘서 좋네요
@_kbs7532
3 ай бұрын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앞으로도 잘 준비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
@Kcia69
3 ай бұрын
고거전 본방보다 해설영상이 더 재미있으면. 개추 ㅋㅋㅋㅋㅋ
@_kbs7532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
@bhorg9715
3 ай бұрын
기자님도 편안히 잘 풀어주시고 임용한 소장님도 점점 분위기가 익숙해져가시는지 두 분의 캐미가 생기는듯합니다. ^^
@_kbs7532
3 ай бұрын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bn1ch8ot7r
3 ай бұрын
정신용 장군도 2차 고려 거란 전쟁 이후 3차 고려 거란 전쟁 이전까지 강동6주를 두고 고려군과 거란군의 국지전에서 고려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고 전사한 고려의 영웅이죠.
이정우작가의 자존심이 문제가 아니라 능력부족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사의식없는 무능한 작가의 똥고집이 270억 대하사극을 망치고, 결과적으로 차기 대하 사극 기회를 막아버림.. 이정우는 그럴 권리가 없음🔥
@buckston201
3 ай бұрын
아무리 옆에서 백날 조언을 해줘도 너는 떠들어라 나는 내맘대로 할련다가 우리나라 드라마나 영화쪽의 전통인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고 심지어 옆에서 자문을 해주는 전문가들을 매우 귀찮아 하기도 하죠 그러다 보니 어떤 드라마에서는 아예 자문비용을 지불조차 안하고 입닦는 경우도 발생할정도로 개판이다 보니 임용한소장도 드라마는 드라마로 보라고 이야기를 하는거 같은데 진짜 사극을 원하는 시청자들 입장에서는 이러한 현실이 속이 탈 일이긴 하죠
@KKang_KK
3 ай бұрын
@@cairoj8699 백날 조언 해도....ㅋㅋ 애초에 아예 몰라서 저런 거면 모르지만 내용 보면 어?? 김은부 딸들이 왕궁으로 들어 오내?? 그럼 본처와 대립이 당연히 있어야지 이러는 것임. 어 현종이 군현제를 실시한 군주네?? 그럼 호족들과 대립 해야 맛이지....이런 것임. 단편적인 정보를 얻고 거기에 막장 요소를 넣는 것을 작가의 일이라고 여기기 때문에 발생 하는 것.
@ERS-sv3qx
2 ай бұрын
@@KKang_KK 하... 글로만 읽어도 개빡치네
@user-hs1sg3vm6e
3 ай бұрын
현종은 대량원군 시절 부터 암살 위험에 숨어 다니다가 강조에게 추대된 사람이라 왕으로 필요한 교육을 받지 않았을 겁니다. 그래도 분한 나머지 말을 타고 도로를 질주하는 짓은 안했을 것 같네요.
@user-qh5yp7gm4m
3 ай бұрын
그냥 작가가 제정신이 아닌 인간임
@buckston201
3 ай бұрын
조선의 철종의 사례를 보더라도 자신을 지지하는 강력한 외척이나 정치세력이 없으면 저렇게 막 날뛰지는 못하죠 특히나 드라마상으로 보더라도 현종은 송도에 있는 사람들이 피난갈 타이밍도 놓치게 하고 혼자 밤에 도망간 인물이었던터라 더더욱 공신들이나 조정 문무백관 앞에서는 금쪽이 짓은 못하는게 당연했겠죠 ㅎㅎ
@epsdm
3 ай бұрын
왜들 그리 말에 집착하는지 모르겠음.. 어차피 모든 영화, 드라마는 작가의 창작물일 수 밖에 없고 타임머신타고 직접 갔다오는거 아닌 이상 그 누구도 실제를 묘사하지는 못함. 전체적인 맥락이 맞으면 그 사이는 어느 정도 넘어가는거지 갑자기 현종이 이 때 죽는게 아닌데 이 때 죽는걸로 나온다 하는식의 파괴가 아니면 괜찮다고 생각 지금까지 나온 강감찬도 사료에 입각해서만 묘사하려면 '항복하자고 하니 강감찬이 반대했다' 이거 한 줄만 묘사해야 됨
@buckston201
3 ай бұрын
@@epsdm 사람들이 요구하는건 창작을 하더라도 상황에 맞는 개연성을 요구하는거지 완전 논픽션을 요구하는게 아니죠
@MILO-fz1tk
3 ай бұрын
고려거란전쟁 해설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박제가 이야기는 잘 모르는 부분인데 기대가 됩니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많이 기대해 주세요 ^^
@user-dz4vj2vc4z
3 ай бұрын
진짜 임용한 박사만 믿고 본다
@kanvarry3356
3 ай бұрын
드라마 방송작가들 비판하는 댓글이 많은데, 거꾸로 임용한 박사님처럼 역사 해설하는 분이 또 있나 생각하게 됨. 선조 관련도 그렇고, 학교에서 배우거나 통념적인 관점과 매우 다르고 다방면에서 해석하는 다른 분은 못 본 듯. 방송작가들은 아마 일반인처럼 비전문적 지식 + 통념에 의해 역사 시나리오를 쓰다 보니 그런 참사가 나온게 아닌가 싶음.
@Kyj-kr4un
3 ай бұрын
이런 드라마틱한 전투들을 과감히 생략하고 고거전 제작진이 무려 4회차 가량을 배정하며 보여준 건... 원성황후의 탐정 놀이와 원정황후의 악녀성장기, 그리고 송옥숙의 호족 비밀결사 조직...
@nyq12
3 ай бұрын
니가 돈을대던가 ㅋㅋㅋ
@kloto00
3 ай бұрын
끼어있는 345차 내용이 너무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dr.lee1535
3 ай бұрын
지금 17ㅡ21화부분 이상한 모두 없애고, 교수님이 말씀하신 거란의 국지전 부분이나 나왔으면 좋겠습니다...아...
@user-jl8jk3vy6q
3 ай бұрын
제작진이 얼마나 욕 쳐 먹었으면 결방까지 함 ㅋㅋㅋ
@user-hp5sx5yi5f
3 ай бұрын
첨언해 드리면, 소배압의 개경직공은 용한이형이 설명하신 부분도 분명히 있지만, 이전 발해정복전에서 마찬가지로 발해전방의 주요 지역에 대한 공격에 여러번 실패하다가, 전략을 바꾸어서 전방주요지역을 우회하여 발해 수도로 직공하여 발해를 멸망시켰던 경험도 상당한 영향이 있었으리라고 생각됩니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자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
@MAIHAMA7329
3 ай бұрын
드라마에 대한 해설인 줄 알았는데 한편의 좋은 고려사 강의를 들었네요.
@_kbs7532
3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shenyue2020
3 ай бұрын
드라마 상에서 현종이 안무사를 각지로 파견하여 호족을 감시하는 역할을 맡기는데 이것이 현종의 업적 중 하나인 계수관 파견과 동일한 것인지 궁금합니다! 또 예종 시대의 감무 파견과는 어떠한 다른 점이 있을지 여쭙고 싶습니다:) 한번 검토해보시고 다음 영상에서 다뤄주셨으면 좋겠네요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Kinetic_E
3 ай бұрын
9화까지 잘보고있습니다 매번 재밌네요 ㅋㅋ
@_kbs7532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KLeagueNews
3 ай бұрын
역사덕후 입장에서 양질의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최고의 리뷰!
@_kbs7532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louiskane2495
3 ай бұрын
그러게요. 전쟁에 담아 낼 것들이 많았는데 뭔 생각으로 훅 지나간 건지 원. 드라마 제목이 고려거란전쟁인데 전쟁을 제대로 안 담아. 3차 전쟁에는 제대로 담아 내겠지만 2차 전쟁에도 담을 것들이 많 아 보였는데 아쉽죠.
@mns7397
3 ай бұрын
풀버전 꼭 주세요 ❤
@marlowe5998
3 ай бұрын
시청자들이 분노하는 건 (역사에 부합하는!) 정통사극이 아니라서가 아니라 설득력이 없어서다. [반지의 제왕]에서 레골라스가 잘 쓰던 활을 버리고 갑자기 쌍도끼를 휘두르면 관객이 납득할까?
@user-jx2lc1qd5t
3 ай бұрын
실제로 고려는 전시과제도에서 문산계, 무산계에서 중앙문무반에게 문산계에서 지급하고 무산계는 여진추장 탐라왕족 지방세력 등에게 지급했습니다. 문관도 순수 문관이 아니었어요.
@user-mn1uy2qv2r
3 ай бұрын
진짜 알면 알수록 자랑스럽습니다 고려의 영웅들
@user-fd3vp5wz5u
3 ай бұрын
기자님이 잘 진행하시네요. 훌륭합니다.
@truth1472
3 ай бұрын
늘 감사합니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gkdleogmd
3 ай бұрын
제대로 자문 구하고 했으면 현쪽이의 고려궁궐전쟁이 아니라 제목처럼 고려거란 2 3 4 5 6차전을 잘 풀어냈을거 같은데... 좋은 소재를 이렇게 날려버리는게 넘 아쉽다 😢
@talase6828
3 ай бұрын
너무 유익하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user-ei5li2yb4g
3 ай бұрын
유익하고 재밌구만ㅎㅎ
@_kbs7532
3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lgo8717
3 ай бұрын
초반에 비해서 두분 티키타카 손발이 조금씩 맞아가는것 같아요~ 고려거란 끝나고 다른 전쟁도 계속 시리즈로 해주세요~!
@_kbs7532
3 ай бұрын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격려 고맙습니다 ^^
@capacsis
3 ай бұрын
넘 흥미로운 기획 ㅎㅎ
@_kbs7532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
@dhy5343
3 ай бұрын
잘봤습니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bbbbaaaa8631
3 ай бұрын
고거전 방송하는중에는 계속 나와주셨으면 ㅎㅎ
@friendwhale8086
3 ай бұрын
정말 유익한 내용입니다. 구독 눌렀습니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구독 감사드립니다 ^^
@user-nk8qm9ug6l
2 ай бұрын
금세기 최고의 인문교양 채널 "머니올라". 진행능력이 가히 유재석 만큼이나 뛰어나신 장혁진 기자님. 고려거란전쟁 드라마 덕분에 이 채널을 알게 되어, 유튜브 알고리즘에 고마움을 느낍니다. 평소에 방송을 얼마나 열심히 준비하시는지 영상을 볼 때마다 체감합니다.
@_kbs7532
2 ай бұрын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과찬이십니다 재미있게 봐 주셔서 고맙습니다 ^^
@user-yj6nx9rs1b
3 ай бұрын
원본대로 했으면 중간에. 스톱 하는일이 없을텐데..왜 이사단이 나서 시청률도 하락하고 대하 드라마. 이미지 만 안 좋은건지 제발 원본대로 갑시다. 연휴는 어쩌라구😢😢
@stimp2970
3 ай бұрын
캬 일을 엄청엄청 잘하시네요 더 많은 동영상 부탁드립니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열심히 하겠습니다!!
@user-ox9gi4ui8i
3 ай бұрын
이 재밋는 과정이 여인천하랑 현쪽이 성군만들기로 대체되다니.. 통탄스럽다
@user-te7dl7yp9b
3 ай бұрын
고거전 안보고 있지만 이건 본다
@_kbs7532
3 ай бұрын
고거전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
@user-gy6cj5kg6q
3 ай бұрын
여담이지만 진주박물관영상이 훨 퀄리티나 몰입감이 뛰어납니다. 사극이란게 기록이 미비해서 작가의 상상력이 가미되는것은 이해하나 도를 넘어 역사비틀기를 하면 안되지요. 공영방송도 고인물이 되가는지 참신한아이디어를 모른척하거나 잘못된 제작방식을 나몰라라 한다면 그나마 안나오는 시청률이 나올까요? 우리나라에 역사물작가는 많읍니다!
@bulsae
3 ай бұрын
기자님이 준비 많이 해오시네요 :)
@_kbs7532
3 ай бұрын
진행자 장혁진 기자입니다 고맙습니다^^
@kukury9120
3 ай бұрын
15:40 완벽하게 거란의 마음이 이해되었습니다. 😂
@orangehunter6903
3 ай бұрын
345차 침공을 다뤘으면 더 좋았을 것을 작가가...에고에고...
@dr.k6544
3 ай бұрын
1차 : 서희의 외교전 2차 : 양규의 분전 3차 : 흥화진 → 통주 → X 4차 : 통주 → X 5차 : 곽주 → X 6차 : 개경 직공 → 귀주 → X
@in_my_opinion_is_official
3 ай бұрын
드라마 아직 안봤는데 재밌네용ㅎㅎ
@KIMNBJUN
3 ай бұрын
기존의 왕후들과 2차전쟁끝나고 맞아들인 왕후들일아 갈등이 실제로 있었나요? 궁금한데 꼭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user-ps3gi1qq7i
3 ай бұрын
정도전이 대단한 사극인줄 이제 알았음 전통사극,정치물 두가지 재미요소를 잡았지(주인공빼고)
@user-fl4wd6py6d
3 ай бұрын
오늘자 요약 주식마냥 거란이 고려에 물렸다...
@KimMoonJu-pb2qi
3 ай бұрын
매일 불러 주세요
@_kbs7532
3 ай бұрын
그건 어렵지만 자주 모시겠습니다 ^^
@user-ox4yg1cn1f
3 ай бұрын
드라마에서는 전쟁원인에 대해 송나라 관련 얘기가 하나도 안 나오던데 이거 완전 넌센스 아닌가 싶다
@vivivi3865
3 ай бұрын
최근 학계에 강동 6주 (실질은 서희 개척 8주) 의 실제 위치에 대한 새로운 연구들이 발표되어 있는 것으로 아는데 임 소장님께서는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소장님께서 전쟁사, 특히 고려시대의 전쟁사를 설명해 주시면서 일반적으로 조선의 시각으로 봐왔던 여러 고정관념들을 새로운 관점으로 볼 수 있게끔 이해의 지평을 열어주신 점에 감사드립니다만 혹 전근대 국경 지리사에 관한 부분도 지금껏 연구가 부실하여 우리가 조선의 틀 안에서만 생각해 온 것은 아닌지 궁금하네요. 기존의 지리 인식에 오류가 있었다면 우리 미래 세대가 동북공정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라도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한다고 생각돼서요. 이 부분에 대한 소장님의 입장을 짧게라도 꼭 듣고 싶은 마음에 의견을 남겼으니 이후 영상에서 전해주시면 정말 고맙겠습니다.!
@user-ik6fk3yg6l
2 ай бұрын
김훈은 개경을 수비하는 좌우위군의 대빵 상장군입니다. 좌우위군은 13령을 수하에 두고 있습니다. 좌우위군은 황궁과 개경을 지키는 2군 6위 중 가장 큰 부대이고, 13,000명의 병사가 있습니다. 서북면 군사, 동북면 군사, 남쪽의 광군은 지역에 기반이 있는 군대이지만, 2군 6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애초에 우리나라 사극에서 고증을 찾는게 말이 안되긴 하죠 ㅎㅎ 그토록 사료가 많이 남아 있는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정통 사극이라는 드라마에서도 당시 시대에 사용되던 호칭조차 작가가 제멋대로 붙이거나 해서 방영되는데 고려시대판 여인천하나 현쪽이가 나오는게 이상한게 아니죠 심지어 고거전 초반 흥화진 전투씬이 한창일때도 다른 방송사에서 나왔던 판타지사극 멜로물에게 시청률도 밀렸을 정도로 우리나라 드라마 시청자들은 고증보다는 남녀간의 상열지사에만 정신이 팔려 있는데 정통사극이라니 가당치 않은 말이죠 ㅎㅎ 그리고 앞으로 kbs는 정통사극이라는 어정쩡한 픽션물을 만든다고 징징 대지 마시고 불륜물이나 출생의 비밀 같은 드라마나 많이 만드시는게 시청률을 올리는데 더 도움이 될거라고 조언하고 싶네요 ^^
@_kbs7532
3 ай бұрын
좋은 의견 고맙습니다 ^^
@bonustrack1202
3 ай бұрын
@@_kbs7532 엌ㅋㅋㅋㅋㅋㅋ
@user-ox4yg1cn1f
3 ай бұрын
율면서 승마하다 낙마ㅡ작가가 미쳤구나 싶었던 장면
@mangwonfish
3 ай бұрын
역사가 이리 재밌는데 도대체 우리는 학창시절 왜그리 재미없게 배웠는가...
@mussoa
3 ай бұрын
설명을 들으니까 더 참담하다 ㅋㅋㅋㅋ 엄밀히 따지면 6차 침입이 있었는데 이런 맛있는 소재들 다 날렸네 와..... 왕은 전란 수습은 안하고 말타고 고려시내를 질주해???
@user-tt6be5ps4q
3 ай бұрын
밀덕이 기다려온 Masters of the Air도 방영하기 시작 했는데 리뷰 해 주세요. 저작권땜에 안되려나??
@_kbs7532
3 ай бұрын
애플티비에 저작권이 있네요ㅜ
@kenaing1
3 ай бұрын
용한이형 어서오세요~
@_kbs7532
3 ай бұрын
또 오셨군요! ^^
@user-tc4hc2nf4r
3 ай бұрын
김훈장군
@paxpaxpax7489
3 ай бұрын
이런 구체적인 내용을 모르니까 작가가 그런 추잡스런 상황만 만드는거임 고려사를 메인 작가나 피디가 한번이라도 드라마 제작하기 전에 한달이라도 공부 햇으면 저런 내용까지 담아낼 생각으로 했으면 32부작도 짧다고 생각 했을거임 그러면 그럼 추잡스런 상황연출은 안햇을거고 진짜 아쉽다 이제 대하사극은 다시는 안나오고 내가 죽을떄 깢 ㅣ제작될 이릉ㄴ 없을듯 정말 아쉬움 퓨전 사극은 너무 짜치는 상황설정이 많아서 보기가 어려웠는데,,,
@minli9406
3 ай бұрын
6차 침공 맞네 6번 맞네요... 3번아니라
@user-by3sv4id3e
3 ай бұрын
그냥 정통사극 대하 드라마 단어 빼고 퓨전 사극 단어만 넣어라 그럼 니네가 이거저거 짜집기 베겨도 아무말 안한다 통화중에 전화 끈지 말고
임용환 교수님이 나오신 토전사에 설명이 잘 나오는데 고려는 지방세력들이 사병을 가지고 있었고 병사 선발도 지방에 내려간 장교들이 선발 했습니다. 지방 세력들이 사병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병사들을 훈련 시켜야 됬기 때문에 군사력이 많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일반병사를 국가가 선발하는 것이 더 강할거 같지만 고려 시대 처럼 지방 장교들은 대부분 그 동내 사정을 잘 알기 때문에 군에 더 적당한 병사들을 선발할 수 있었습니다. 고려의 소드마스터라고 불리는 척준경장군도 자기 고향에 있을때 좀 놀던 형 분위기였습니다. 조선시대라면 이런 병사는 절대 선발하지 않는데 그래도 싸움 잘한다는 소문은 많이 나서 당시 왕족인 왕희의 식객이 되는데 이 왕희가 고려의 숙종이 되는 바람에 장교가 된 경우 입니다. 물론 고려가 시작부터 전쟁을 많이 겪은 것도 있지만 이렇게 직접 장교들이 병사를 선발하면 누가 싸움을 잘 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임용환 교수님이 하신 언급이 있는데 훈련소에서 총한발 더 맞췄다고 그 병사가 더 좋은 군인은 아니라는 겁니다. 고려 장교들은 경험으로 어떤 병사가 더 싸움에 적합한지 잘 알았을 겁니다. 물론 더 중요한 것은 청나라는 팔기군은 기병의 끝판왕이라고 불릴 정도로 강했습니다. 화포도 잘 다루었고 공성무기도 잘 다루었습니다. 유목기병도 경험이라는 것이 쌓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 수록 더 많은 무기와 더 많은 전술을 하용할수 있습니다. 어쩌면 유목기병의 마지막 전성기가 청나라 팔기군일수 있습니다. 이 팔기군은 몽고 전성기의 군대 보다는 강하다고 말할 수는 없어도 거란의 기병보다는 강하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ghwnsha
3 ай бұрын
@@user-bo6fo9kd3g 그건 핑계일뿐 인조가 ㅂㅅ이라 대책없이 깝치다 조선이 개발린거.
@user-oq3qy5hw1u
3 ай бұрын
조선은 군사력이 형편없었음 양반다리가 정권을 좌지우지해서
@7mandalorian
3 ай бұрын
전 사극에서 제일 신경 쓰이는 게 '하오'체 어차피 당시 언어가 아닌 이상 굳이 오늘날 쓰지도 않는 '하오'체를 집어 넣어서 드라마가 과도하게 진지해지는 경향이 생기는 듯하다 물론 요즘 유행하는 퓨전 사극처럼 또 지나치게 가볍게 하자는 게 아니라 그저 우리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말투와 성격묘사를 썼으면 하는 바람이다
고려는 고구려의 기상을 이어 받아서인지... 역사가 다이나믹하고 인물들의 특색이 뚜렷해서 한민족의 정체성이 호방한 것으로 보임. 조선은 한민족의 기상이 꺽인 시절 같아보임.
@user-zr9xl9ep2u
16 күн бұрын
곽주성 전투는 고려군이 대패해서 수만명의 사상자가 난 걸로 압니다.
@jhp2250
2 ай бұрын
지금 시대에 대입해보면 자존심을버려서라도 전쟁은안된다 평화를 외치는 마인드가 조선시대마인드고 전쟁도 불사하겠다 는마인드가 고려시대마인드네
@user-vm8np3nk3p
3 ай бұрын
아싸!! 1빠
@_kbs7532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ㅎ
@JS-tq6ix
2 ай бұрын
고려의 영토는 중국베이징부근에 있었으니 막은거지
@user-bn1ch8ot7r
3 ай бұрын
사극 촬영용 말로 서러브레드 종의 경주마 보다 체구는 작았지만 다리는 튼튼하고 발굽은 단단하고 지구력과 선회력이 좋아서 오래동안 달려도 지치지 않고 평균적으로 100km 정도의 거리를 달릴 수가 있고 방향전환시 신속한 방향전환이 가능하고 근력이 강해서 갑옷을 입고 투구를 쓰고 장창이나 언월도로 무장한 기병을 태우고 말도 마갑을 착용했을 때의 중량을 감당 가능하고 제주마와 몽골마 등의 조랑말 보다 키가 크고 달리는 속도가 빠른 말을 사극 촬영용으로 쓰면 좋겠습니다.
@user-ox4yg1cn1f
3 ай бұрын
고거전 드라마 최근 전개는 거의 발암 수준
@user-pv5yi2oj8m
3 ай бұрын
KBS는 대한민국의 공영 방송 서비스입니까? 1.예 2.아니오
@user-mh3tw9rk5y
2 ай бұрын
공백기가 없이 거란놈들이 계속 침공했구만 6차라ㅡㅡ
@jykim7308
3 ай бұрын
서희에 대해서 한편 하시죠 댓글한번 달앗더니 따르는 분들이 학자분 제자답지 않게 막나가던데 한말씀 들어보고 싶네요
@user-ez4rt5bw7c
3 ай бұрын
조선이 아니고 고려시대 입니다
@djcjfisjsq
3 ай бұрын
무신정변
@stevelee6487
3 ай бұрын
강감찬은 제갈량 저리가라 신의 수준이야
@DanKim-bb6ix
3 ай бұрын
애초에 고려 거란 전쟁 기획이 잘못된 거 같습니다 차라리 32부작 이면 1부와 2부로 16화씩 나눠서 목종을 중심으로 한 1차 전쟁과 양규를 중심으로 한 2차 전쟁으로 만들고 애전 전투로 피날레를 장식했다면 더욱 아름다웠을 꺼 같아요 1차를 빼고 2차 전쟁과 3번의 국지전 그리고 3차까지 다룰 거였으면 최소 80부작 으로 편성해야만 했고 요즘에는 사람들이 장편에 집중을 잘 안하려고 하니 시즌제로 만들던지 그랬어야 했는데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미흡했던 거 같습니다
@user-by3sv4id3e
3 ай бұрын
이방원으로 말 한번 강제로 죽이더니 맛 들어나 이것들이
@Minecreepe
3 ай бұрын
고증 문제가 아니라 노잼죄가 먼저인데 그걸 모르는듯한 작가
@user-km3yh9cr4t
3 ай бұрын
박상면 폼
@orzi1289
3 ай бұрын
제목에 맞게 2차전쟁 끝나고 나서도 거란과의 심리전과 정보전 3차전쟁 이전 세차례 국지전 내용을 담았으면 오랜만에 명작급사극 이였을텐데 쓸때없이 내부정치싸움에 황후 악녀만들어서 여인천하찍어대니 욕먹지…
@milchholstein884
2 ай бұрын
이런 내용에 대한 자문도 없이 역사 문회한 작가가 퓨전사극 쓰듯 대본을 썼나 기껏 분량 채우려고 한다는게 여인천하 ㅋ 진짜 이젠 더이상 정통 사극은 볼 수 없는 건가 보군요 정도전 같은 드라마 다시 한번 보고싶다
@wonjinlee5022
3 ай бұрын
사람들이 최근 고거전 욕을 많이 하던데 그건 작가가 역사에 상상력을 더해서 욕하는게 아님, 개연성은 엿 바꿔버린 예전 삐급 K드라마 전개를 가져다 붙이니 욕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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