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들깨는 단일성작물이라 어둠이 필요합니다. 때문에 가로등 아래선 개화와 열매맺음이 지극히 불량하죠. 때문에 종실용 들깨를 재배하시면 좋은 결과 얻기 힘듭니다. 가로등을 끌 수 없다면 장소를 바꾸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늘 행복 하십시오.
@yanggamsa
Жыл бұрын
자세한 답변감사합니다 ~^^
@user-dn8zz3ys5z
11 ай бұрын
실습 하는거를 보여 주세요.책을 읽는거는 누구나 할수 있어요 8:
@user-cb5qb9qq4z
11 ай бұрын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배경으로 사용된 이미지 사진은 저의 텃밭에서 촬영한 것입니다만 그땐 후반부 모습 사진이 없었네요. 올핸 준비해 보시기 편하도록 하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늘 행복하십시오.
@missjuhee
3 ай бұрын
6:29 원줄기 적심 후 어떻게 하면 3쌍(6줄기)의 아들 줄기가 나오게 되나요? 원줄기 적심하면 두갈래로만 나눠지지 않나요? 적심 후 그냥 두면 6줄기로 나눠 지기도 하는건가요?
@user-cb5qb9qq4z
3 ай бұрын
잊지 않고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제 설명이 부족했지 싶습니다. 식물의 잎나기 모습은 어긋나기 마주나기 뭉쳐나기 등 몇 가지가 있는데 들깨는 마디 하나에서 잎이 마주보고 2개가 나오고 그곳에서 곁가지도 2개 나옵니다. 3마디를 남기면 2개의 싹이 3곳에서 나오니까 6개 곁가지가 된다는 뜻이었습니다요. 항상 즐거운 시간 되십시오.
@missjuhee
3 ай бұрын
아~ 이제 알아 들었습니다. 적심한 부분 아래에 마디들애서 나오는 줄기들을 생각못했네요. 감사합니다. 말씀하신데로 하면 깻잎이 매우 풍성해져서 꼭 30센티는 띄워 둬야겠네요. 깻잎 아무 생각없이 키우다 이전에 본 영상 내용이 특이해서 기억에 남아 올 해는 제대로 키워보려고 다시 찾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user-cb5qb9qq4z
3 ай бұрын
들깨 포기간격 30cm는 아주 척박한 맨땅에서나 하는 간격이랍나다. 어지간하면 50cm이상이 좋고요, 저는 70cm를 기본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더 넓게는 심어도 더 좁게는 심지 않는 것을 참고하고 있다는 말씀을 덧붙입니다요.^^ @@missjuhee
@camijhjj3811
10 ай бұрын
들깨를 거둘 때면 손실이 너무 많은 것 같아서 신경이 곤두 서게 되지요. 작년도 깻단 옮기다가 ㅠㅠ 어떻게 해야할지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user-cb5qb9qq4z
10 ай бұрын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저역시 특별한 묘책 없습니다. 다만 넓은 면적이 아니라서 천막지나 비닐 현수막 헝겊 등을 깔아놓고 벤 들깨를 펼쳐놓는 방법을 씁니다.(넓은 면적은 어렵죠) 들깨를 놓을 때 경사를 두고 위를 향하게 가지런히 눕히면 깨알 떨어지는게 조금 줄어들더라구요. 이때 한번 옮길 양을 가늠해 띄워 놓으면 건조후 옮길 때 탈립이 상당히 줄어듭니다. 이때 가능하면 들깨가 위를 향하도록 들고 옮기죠. 마대 포대를 깔고 베어 눕혀 놓았다가 옮길 때 마대 포대를 들고 옮기면 탈립을 조금더 막을 수도 있지만 상당히 번거롭긴 합니다요.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십시오.
@camijhjj3811
10 ай бұрын
@@user-cb5qb9qq4z 이렇게 자세히 알려주신 분은 처음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올해는 어떻게든 손실을 최소화하도록 조심조심 말리고 옮겨보겠습니다. 자세한 가르침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user-rn2ot9pw3d
Жыл бұрын
병충해는 전혀없네요
@user-cb5qb9qq4z
Жыл бұрын
먼 곳까지 찾아주셔 감사합니다. 들깨에게도 각종 병충해가 많습니다. 특히 싹을 자르는 거세미 종류나 피해를 주는 역병 녹병 시들음병 등 방제 해야죠. 다만 종실용의 경우 조금 손실을 입더라도 저는 웬만하면 방제 횟수를 줄이려 하는 편입니다. 잎들깨라면 또 사정이 달라질 것 같지만요. 늘 건강하시고 행복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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