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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m4rang
10 ай бұрын
더큐님은 이런 스토리 해석 컨텐츠가 따봉이죠~!
@shiraoririn
10 ай бұрын
난 트레구울과 속삭임의 나무가 엄청난 떡밥이라고 보고 행복회로 돌리고 있음. 속삭임의 나무는 외계나 다른 차원(다른 블리자드 세계관?)에서 성역으로 넘어온 존재라는걸 추측할수있음. 그리고 메피스토도 이 '성역 밖의 공간'을 어느순간 인지했고, 자신 또한 이 정해진 운명에 속박되어 영원히 죽고 부활하고 죽고 부활하며 영웅들의 서사와 스토리 진행을 위해 무의미하개 소모되기만 할 존재라는걸 깨닳고 이 조작된 세계의 운명에서 탈출하기 위해 성역 바깥의 공간으로 탈출하기로 마음먹고 네이렐과 계약을 맺어서 더이상 성역을 침공하지 않는 조건으로 네이렐이 메피스토를 성역 바깥의 공간까지 옮겨주는 역할을 자처했을수도? 그렇게 메피스토는 수많은 영웅들이 모인 알수없는 세계로 넘어오게 되는데... ??? : "어서오게 영웅이여"
@Fantasy38294
10 ай бұрын
형 진짜 너무 맛있어 밥마냥 꼭꼭 씹어먹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너무 궁금한게 라트마랑 전작 네팔람인게, 라트마는 여태 숨어있다가 갑자기 나와서 끔살당하고. 전작 네팔렘은 세계관 거의 최강자였는데 아무 소식이 없는게 궁금해 미쵸보리게따~
@innosencer
10 ай бұрын
시간투자 아깝지 않은 최고의 디아튜버! 가치있는 영상 잘봤습니다. 응원합니다.
@오교민-y4j
10 ай бұрын
저는 디아4 결제 안하고 소식만 듣고있는데요, 아 이거 더큐님 영상에 늦었지만 디아4 결제하고 스토리만 어떻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막 오르네요. 제가 원한건 이런 스토리 전반적인 서사인데 이렇게 잘 정리해주시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moneybugvic
10 ай бұрын
빛의 창으로 증오의 심장을 꿰뚫었다는 건, 릴리트가 이나리우스의 창으로 이나리우스의 심장을 꿰뚫었다는 걸 말합니다. 일단 빛의 창이란 릴리트가 사용한 무기인 이나리우스가 쓰던 창이고, 이는 천사의 창이므로 빛의 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나리우스는 자신이 릴리트의 배를 관통했을 때 증오(메피스토)의 딸인 릴리트를 꿰뚫었으므로 순간적으로 예언을 성취했다고 여겼죠. 그런데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아서 당황했고, 그 때 릴리트가 역으로 이나리우스의 심장을 관통해 이나리우스를 죽입니다. 그렇다면 왜 이나리우스의 심장이 증오의 심장인가? 이는 영어권 문학에서 자주 사용되는 메타포이자 서술 트릭, 연출 장치입니다. 이나리우스는 천사이지만, 변질된 존재입니다. 작중에서 메피스토는 이나리우스를 지옥으로 납치해서 고문했을 때의 이야기를 회상해서 들려줍니다. 이나리우스는 분명히 천사였지만, 지옥에서 끝없이 고문당하며 고통에 찬 비명을 질렀고, 그 때 이나리우스는 릴리트와 결혼해 성역을 탄생시킨 것을 후회하며 릴리트와 성역의 존재들을 끝없이 원망했습니다. 지옥에서 도망친 뒤 성역에 도달했을 때에도 끝없이 자신의 과거를 후회하며 릴리트와 성역의 존재 자체를 증오하고, 릴리트를 죽이고 다시 천상으로 복귀하길 원했죠. 영어권에선 이성을 가진 존재에 대해 이성을 mind(마음)으로 빗대고, 감정을 heart(심장)으로 빗대어 표현합니다. 우리는 mind가 감정이라고 생각하지만, 영미권 화자들은 mind를 이성으로, heart를 감정으로 비유하길 즐기죠. 따라서 이나리우스의 심장은 증오로 가득차버린 그의 감정적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메피스토는 분명히 이야기합니다. 지옥에 끌려가 고문을 당한 뒤의 이나리우스는 분명히 그 전과 같은 존재가 아니었다고. 즉 이나리우스는 천상에 속한 존재였지만, 지옥에서 고문을 당하고, 천상에서 버려졌다는 현실에 고통받은 끝에 이나리우스의 감정은 증오로 변질되어버렸던 것입니다. 따라서 릴리트가 휘두른 빛의 창(이나리우스의 창)에 이나리우스의 심장이 관통당한 순간, '빛의 창이 증오의 심장을 꿰뚫으리라'라는 고대의 예언이 이미 성취된 것으로 보아도 무방한 것입니다. 저는 현직 시나리오 작가이자 웹소설 연재 작가입니다. 많은 서브컬쳐의 서사와 텍스트를 분해해서 연구하고, 디아블로4의 스토리도 이미 개인적으로 분석을 마쳤습니다. 영미권에서 고대의 예언을 문자 그대로 해석하기보다 비틀거나 비유, 혹은 상징으로 해석하는 서사적 연출이 자주 쓰입니다. 위쳐3의 dlc인 하트오브 스톤의 악마와의 계약 문구나 왕좌의 게임 드라마 버전의 호도르의 이름에 관한 연출처럼, 예언이나 계약서의 문구를 비틀어서 완성시키는 기법은 흔합니다. 디아블로 4의 빛의 창이 증오의 심장을 꿰뚫는다는 라트마의 예언 역시 이와 궤를 같이 합니다.
@shiraoririn
10 ай бұрын
크
@ericlee801
10 ай бұрын
이래저래 장황하게 썼지만 내가 보기엔 아닌 것 같음. 증오의 심장에서 "심장" 부분에 해석 초점을 둔것같은데, 초점을 둬야할 것은 심장이 아니라 "증오"임. 비록 이나리우스가 많이 타락한것은 사실이지만, 그의 심장을 "증오의 심장"이라고 표현하기엔, 디아블로내 세계관에서 "증오"로 대표되는 다른 떡밥들이 훨씬 많음. 즉 디아블로 세계관에서 증오는 메피스토 관련 내용일 가능성이 가장 큼. 그래서 증오의 심장을 궤뚫었을때 사슬에 묶인자가 풀린다는건, 메피스토 죽이면 디아블로나 바알 혹은 다른 존재가 풀려난다는 해석이 더 타당성 있음.
@마케터choi
8 ай бұрын
이나리우스가 증오에물들었을지몰라도 증오그자체를 상징하는존재는아닙니다
@Peaksr
10 ай бұрын
와우 진찌 오래 준비한 영상인게 확티니네요 감사합니다
@질풍노트-k5f
9 ай бұрын
ㅋㅋㅋ 그녀가 젤라가다... 근데 릴리트의 포스가 이렇게 사라지기엔 너무나도 압도적이고 아름다워서 말씀하신대로 다시 나왔으면하는 바램도있네요 ㅎㅎ
@배철현-s6c
3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 릴리트의 숙주로 우리 플레이어를 숙주해 해줬으면 좋겠네요
@JAN-.
10 ай бұрын
23:15 실제로 메인 퀘스트 중 이나리우스를 만나기 전에 프라바를 만나는 키요바샤드 1시 쪽 지역에 다시 가보면 거기 있던 대성당 기사들이 적으로 바뀌어 있습니다.
@하창민-u6w
10 ай бұрын
개인적으로는 지금의 블자와 나온결과물인 디4를 보았을때.... 이 해석들이 꿈보다 훨~~~~~~~씬 더 뛰어난 해몽이 되지 않을까... 하는 공포와 마주섭니다.
@하하오예오예오
10 ай бұрын
걍 미친 퀄리티… 무지성 추천 후 끝까지 봤음다🎉🎉🎉🎉
@-law9000
10 ай бұрын
와 몰입감 미쳤다. 디아만 하시기엔 너무 아까운 유튜버
@yangjinwhan5835
6 ай бұрын
정성스레 준비하신 영상 잘봤습니다
@user-MIN5045
5 ай бұрын
템파밍 하고 캐릭만 키웠지 이런 스토리가 있는 줄은 전혀 몰랐네요 ㄷㄷ... 정말 제대로 디아블로를 즐기시는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ssonmath5556
10 ай бұрын
다른건 몰라도 메시프는 뭔가 아련하고도 안타까웠으며 슬펐고 아려왔음
@SeoEunTan
3 ай бұрын
네이렐은 왠지 디아블로5에서 데커드케인이나 로라스나르같은 역할일 거 같음... 그 다음 출판서적은 ‘네이렐의 기록’ ㅋㅋ
@tjrgh1218
9 ай бұрын
믿고보는 더큐tv 시간 가는줄 모르고 몰입했습니다 ㅎㅎ
@차파파-v7l
3 ай бұрын
5개월이나...대단하시네요... 글로도 정리하기 힘든 내용을 영상까지 더하셨으니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zzimozzimozzi
10 ай бұрын
라트마는 캐릭터 디자인한거 아까워서라도 또 나올듯
@ult_cora
10 ай бұрын
늘 느끼는게 디아블로는 괜히 오픈월드, 시즌제 같은거 하지말고 이런 스토리 텔링에만 집중했어야 한다는 거예요. 그랬으면 아예 평가기준이 달라졌을 거고 갓겜소리 들을 텐데.
@porky815
10 ай бұрын
역시 더큐님의 방송 언제나 들어도 너무 재미있습니다
@이경원이수분
8 ай бұрын
흥미로운 이야기 네요 . 미래는 정해져 있지만 , 바꿀수 있는데 , 미래를 보는순간 바꿀수 있는 부분이 줄어 든다 .
@서지수-p4b
3 ай бұрын
근데 원래 미래를 봐야 미래를 바꿀 수 있는거 아닌가? ㅋㅋ
@marijouna
10 ай бұрын
더큐형은 이런 컨텐츠가 제일최고야. 만두먹으면서 보고듣고, 머리말리고난 후 얼굴에 스킨로션바르면서 듣고 ㅋㅋ
@PBgood
7 ай бұрын
역시 설명은 덕규가 최고다 제일 귀에 잘들어옴
@bamsanbamsan
3 ай бұрын
진짜 영상 만들기 위해서 공부하고, 준비한 노력의 흔적이 어마어마 합니다. 대단~!
@HnnolLife
10 ай бұрын
로라스 나르의 책 궁금했는데 내용 소개 감사합니다! 트래그울과 하웨자르의 뱀은 서로 다른 존재가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트래그울은 울디시안 형제의 우애를 흐뭇한 시선으로 보고 성역과 인간들이 고통받을때 못 참고 나서려고 했는데, 하웨자르의 뱀은 인간에 대해 잔인하고 오만한 존재라며 적의를 드러냈었죠. 죄악의 전쟁에서 트래그울이 나서려고 할때 트래그울을 제지한 트래그울과 동급인듯한 존재들이 있었는데 그런 존재들 중 하나가 하웨자르의 그 뱀이 아닐까요? 그리고 티무의 오두막에 (성역의) 구렁이와 (이계의) 나무의 결혼이라는 내용의 문서가 있는데 보셨는지요? 세계관이 천상과 지옥을 넘어 나무가 넘어온 이계까지 더 확장되려는 것인가 싶어 이 부분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arc891005
10 ай бұрын
더큐님의 디아스토리..너무좋습니다
@torriger7821
10 ай бұрын
디아4 나오기전에는 이 부부들이 과연 무슨짓을 저지를까 기대했는데 막상보니 그냥 진짜 부부싸움만 하고 끝났어
@ggorewq
9 ай бұрын
스토리영상을 보면서 디아블로2 시절과 3시절의 추억이 떠올라 좋았습니다 그시절을 함께했던 저와 영웅들은 이제 몸이 약해져가겠지만 정말 멋진 시간들이였습니다 ~~~
@arveraze
8 ай бұрын
그녀가 젤나가다 ..라는 엔딩이 되지않았으면..ㅜ다른 전개로 릴리트의 압도적인 존재감이 스토리에 녹아들었으면하는 바램이네요..
@이경원이수분
8 ай бұрын
현재 있는것은 3대 악마중 멤피스톤이고 , 디아블로는 아직 부활하지 않았네요 . 예언에 7 악마가 모두 부활한다 라고 했으니 , 그리고 마지막에 릴리트 까지 모두 부활하고 , 또 마지막에 트래구울 까지 나서니 로라스 예언 대로 이루어 질지 어떨지 보면 댈꺼 같아요 .
@다카칸
10 ай бұрын
아니 악마를 그렇게 쓸어담던 성기사가 자기 부하칼침에 죽었다니 이게 무슨소리요
@드키무티
10 ай бұрын
9:44 악마인데도 우수에 찬 듯한 글썽이는 눈빛이 너무 인간적으로 보인다ㅋㅋㅋㅋㅋㅋㅋ 29:19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되게 잘 구현됐네요~ 시원한 폭포 물소리가 모니터 너머로 들릴 것만 같습니다^^
@anfxhl7197
10 ай бұрын
근데 이게 네팔렘 인간의 외모 외형이 어디서 왔냐고 본다면 당연 릴리트 일 수 밖에 없다고 봄
@우주-z5g
10 ай бұрын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hade_river
10 ай бұрын
아싸 더큐 새영상
@Nameless-dj1ew
8 ай бұрын
언제나 흥미로운 더큐 분석
@JAN-.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올려주셨다
@강태욱-f1y
2 ай бұрын
디아블로의 제 2주인공이라고 할 수 있는 티리엘이 이상하도록 언급이 안되는걸로 보아 네이렐이 티리엘의 후손이였다는 당위성을 부여해줄거 같네여
@이시우-i3d
9 ай бұрын
로라스의 기록책 어디서 살수있나요?
@노누-v1e
10 ай бұрын
게임할때보다 영상 보는게 만배는 흥미진진하고 재밌네...디아4가 이런 내용이었어?ㅋㅋㅋ
@김권-j3j
10 ай бұрын
‘만약 네이렐이 레아의 환생이라면’을 듣고 기차안에서 망상 뇌피셜 끄적여봅니다. 결론 먼저 말씀드리면 네이렐은 전직 7악마의 그릇이었던 경력을 살려 디아3 네팔렘들의 그릇으로 일곱 팔의 현자로 각성할것 같습니다. 우선 블쟈는 7인의 네팔렘들을 어떻게든 사용하긴 해야하죠 그렇다면 7인의 서사를 풀기보다 편하고 개연성 있게 소모시킬거라 생각하는데 거의 반신급인 7인을 성역에 다 풀어 놓기에는 성역의 붕괴 위험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울디시안 혼자서도 씹어먹었으니..) 가정을 더해 망상하자면 티리엘이 모종의 이유로(말티엘 이후 네팔렘을 두려워 했죠) 3의 주인공들을 봉인(티리엘의 배신 혹은 네팔렘의 자발적 희생)했고 이것을 예언에 대입했을때 ‘빛의 창(임페)이 나타나 증오(메피)의 심장을 꿰뚫고, 사슬에 묶여있던 자(네팔렘들)가 풀려났다’ 로 망상 1스택 더 쌓아봅니다. 사슬에서 풀린 네팔렘들이 성역을 지키기 위해 네이렐을 사용하는 전개로 흘러 갈 것 같습니다. (전직으로 인해 그릇에 적합 할 뿐 아니라 천사와 악마에 굴하지 않는 인간에 의한 인간을 위한 그릇으로도 적합하기때문) 그렇다면 후일 로라스가 네이렐을 필요로 한다는 당위성이 부여되고 네이렐이 현자로 인간의 편에 선역으로 존재한다면 아이단 가문의 암울한 역사도 해소 되죠 (굳이 팔을 자르는 전개를 넣어야 했나 라는 의문도 팔 7개 더 달아주면서 천수관음 같은 느낌도 주고ㅋㅋ) 네이렐은 현재 몬쉥기고 먹튀충에 민폐덩어리지만 그 이유가 나름 성장형 캐릭이라(조실부모하고 우상인 호라드림이 사실은 주정뱅이 폐급이지만 성역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지도 뭐라도 해보겠다고 한 게 결과적으로 민폐짓이었던 거라.. 중2병이 세계관급으로 왔을 뿐 아는 착혀..) 아무튼 블쟈에서 서사를 꽤 부여하고있는 지금의 흐름을 보면 네이렐이 크게 사용 될 인물로 보여지네요 이제 기차 내려야하니까 대뇌망상 마무리합니다.. 좋은 시간 때우기였다…
@mhkgtk421
10 ай бұрын
좋아하는 무언가를 이정도로 찾고 확인하고 전달할 수 있는 그 노력과 열정이 정말 대단하시네요 더큐님도 거슬러 올라가다 보면 네팔렘일 듯요
@ericlee801
10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doublel1093
10 ай бұрын
디4 본편 엔딩중 네이렐이 배를 타는 장면에서 옆에 서 있던 사공모습이 디3 수도사와 비슷해서 이브고로드로 떠났거나 아님 이미 이브고로드에서 어딘가로 또 떠났을수도 있게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songkoon543
10 ай бұрын
많은 사람들이 궁금하지만 꺼내지 못했던....... 이나리우스랑 릴리스는 라트마를 어떻게 만들었던 걸까? 인간들 처럼 둘이 사귀고 100일기념으로 마을 여관에서 떡...아니 뜨밤 보냈을까? 아니면 손만 잡고 기도 해서 만든 것일까? 뜨밤을 보냈다면 천사 이나리우스와 악마 릴리스 에게도 인간처럼 소중이들이 있던 것일까? 안그래요~? 디아 유저분들 다들 궁금하지 않나요?ㅋㅋㅋ
@손실근-k4f
Ай бұрын
@@songkoon543 릴리스는 있음. 울디시안이 느꼈음.
@훈-h6p
10 ай бұрын
12:33 전 임페리우스 타락 떡밥이라 생각해유... 분노를 절제하지 못한 임페리우스가 증오의 화신이 되고 용기의 상징이었던 솔라리온이 보다못해 네팔렘 손에 쥐여져서 임페리우스에게 안식을 주는거쥬
@유없어사
25 күн бұрын
뭐지 이 미친 디테일은..... 개쩌네..
@도경아범
10 ай бұрын
떡밥정리 너무 좋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모든 인간이 천사와 악마 사이에서 태어난 네팔렘 인건지 아니면 인간종족중 안에 능력을 가진 네팔렘이 섞여 있는 건가요?
@페미감별사
9 ай бұрын
디아4 스토리는 그냥 000'을 찾으러 간다 -> 한발늦음 -> 다음장소로 추적 -> 또 놓침 무한반복이네 ㅇ,.ㅇ
@equinox1990
10 ай бұрын
디아 4는 사실상 스토리가 답이 없어져 버렸음 디아 3에 모든 스토리가 떡밥이 되어버렸는데 거의 풀린게 없는 상태가 되버렸거든 즉 디아 이모탈포함 디아 3까지 이어지던 스토리가 디아 4에서 그냥 같은 세계관이긴함 정도로 풀리는 수준이라 디아 4 세계관 몰입하기가 너무 힘듬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의문만 남을 뿐임 ㅋㅋ 이 디아3 떡밥을 이번작에서 어느정도 풀어줬어야 다음 확팩이든 뭐든 기대가 되는건데 그전에 말아먹었으니 답이 없는 상황
@hero8651
6 ай бұрын
디아4 확장팩이 넘 기대되네요 그전에 시즌3부터 마스터해야 ㅎ
@김선재-x9p
10 ай бұрын
스토리는 여전히 흥미진진하네요.
@jakek3552
10 ай бұрын
블쟈가 감다살이면 다 기대해도 되지만…감다뒤 상태라
@gkeldtmsgkeldtms237
6 ай бұрын
잘보고있어요
@kto1255
10 ай бұрын
이런 컨텐츠는 더큐 님이 최고임
@pureblackcrystal
10 ай бұрын
네이렐의 행적을 따라가는 이야기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겠네요
@eungong9797
10 ай бұрын
흠 흥미롭군요 잘 보고 갑니다
@리덤프-v7m
Ай бұрын
혹시 레아에 관련된 떡밥 풀린건 없나요?
@Reng_Jo
10 ай бұрын
그냥 추억속에 냅뒀으면 좋겠음… 실망할 그 무엇도 이제 안남음…ㅜㅜ
@스킨케어-i6z
10 ай бұрын
더큐의 디아블로는 못참지
@YJW1213
10 ай бұрын
디아블로5가 10년 내에 나온다고 하던데 디아5 스토리는 뭘 가져오게 될까요?
@ZaiKerizm
10 ай бұрын
왠지 천상이 다시 개입하지 않을까요 다만 수장인 임페리우스가 츤데레 모드로 난 이나리우스 처럼 바보가 아니다 난 악마를 잡으러 온거지 인간들 도와주러 온것이 아니다 등등 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
@겨우그까짓힘으로감히
3 ай бұрын
어 일단 1.기존에 있던 전작 대악마 때려잡은 영웅들이 다 죽음 or 쇠약해져서 전설속에만 남게됨 2.그리고 새로운 디아블로 위기가 나오고 3.모험가가 다시 위기를 잠재우는데 4.모험가랑 같이다니던 인어공주가 누군가의 계략으로 트롤짓하고 타락함 5.대환장 파티 6.이걸 모험가가 다시 다 때려잡아서 바로잡음 이렇게 될거에요!
@mega4142
9 ай бұрын
디아블로:난 언제 나오는 거야? 내가 진짜 주인공인데 ㅠㅠ
@thrillofthevoid3
3 ай бұрын
진짜 네이렐이 디아3 네팔렘의 딸이라 영혼석을 가까스로 견뎌내는 스토리도 가능하겠군요 ㄷㄷ
@Make_What
10 ай бұрын
모든 대악마와 고위악마들이 다 부활을 마치고 성역에 다시 강림하여 제 2차 죄악의 전쟁을을 일으켜, 모든 천상과 모든 지옥의 군대가 움직이는걸 소설이 아닌 인게암에서나마 볼 수 있다면 좋을 듯 하네요
진짜 저 험악한 세계관속 데커드 케인이랑 같은급으로 주인공을 애정하는 대 릴리트좌.. 살짝 과격하긴해도..
@namjada
10 ай бұрын
타락한 네팔렘이라면 드루이드 전직퀘에 나오는 늑대로 변신하는 드루이드 잡는 퀘가 있는데 그 네팔렘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MtXxMPWvdMC6
10 ай бұрын
디아블로2에서 액트1~4는 기존 5영웅, 그리고 5막에서 어쌔신과 드루이드가 합류한 것이라는 설정을 어디서 주워들은 기억이 있는데, 카르타스의 최후를 보니 얘는 단명했군요...
@martin425
3 ай бұрын
성배이야기.톨킨옹 작품을 다읽으면 더 쉽게 이해가 되는 디아블로,와우 스토리
@아나리니
10 ай бұрын
드디어 나왔네요 🎉
@jung-holee3675
10 ай бұрын
맛없는 떡밥이 8만9천원이면 너무 비싼듯 하네요.
@______5034
10 ай бұрын
레아의 영혼은 죽지 않았다고 신이 얘기해줬죠
@동심동산
2 ай бұрын
이제 인간이 해야할일은 단 하나임 천사 악마 한놈도 남김없이 멸족 시키는거 더이상 그 누구도 구원해줄 놈이 없음 오직 네팔넴 뿐임
@도원-o9r
2 күн бұрын
뀨~~ 하는거 중독성 있습니다
@yoonmoses
10 ай бұрын
어우 개복잡해 ㄷㄷ 일단 텀을 두고 몇번 다시 봐야할듯
@JungSungMock
7 ай бұрын
설마 자카룸이라는게 메피스토인건 아니것지? 아무리그래도 천사 악마가있는데 그 창조주대신 믿는 신이라는게 찝찝해서 근데 설마 네이렐몸에 메피스토랑 아우리엘이 같이 버무려지며 네팔렘이 되는것도 아니것지......
@lootd7041
10 ай бұрын
타락을 뿌리고 다니는 부당한 운명을 타고난 소녀라, 네이렐은 여행을 거듭할수록 인간이라는 형태에서 상당히 뒤틀린 존재가 될거 같네요.
@올빼미-s3i
10 ай бұрын
네이렐도 2편의 아이단처럼 어둠의 방랑자가 되어 씨앗을 퍼트리고 다니는군요 근대 숙주가 별로인대?
@J구빈쓰
10 ай бұрын
친구랑 둘 다 너무 좋아했던 체널인데 장난처럼 말했던 ‘디아가 망해서 더큐 어쩌냐….’했는데 괜한 걱종이네여….더큐는 더큐일 뿐…크
@코난전일
10 ай бұрын
네이렐이 뜬금없이 팔이 잘린 이유 : 영혼석 박을 자리가 필요했음. 왜 머리가 아니라 팔이냐면, 유색인종에 처음엔 미성년자로 등장했던 네이렐이라 플레이어가 죽이도록 하는 건 논란의 여지가 있기 때문 같음. 아마도 팔만 잘라서 구조하지 않을까? 메피스토의 영향으로 반쯤 미친 네이렐이 잘린 팔에 영혼석을 박고 다른 악마들을 봉인하니 어쩌니 하면서 위험한 짓을 하다가 플레이어에게 팔이 잘려 쓰러지고, 메피스토는 영혼석에서 풀려나 최종보스로 날뛰다 빛나는 무언가를 얻어맞고 뒤질듯. 그리고 메피스토는 쓰러뜨렸지만 우리는 또 늦고 말았다 어쩌구 하면서 다른 대악마들이 전부 풀려날 것 같음. 이게 사슬에 묶인 자가 풀려난다는 뜻이었다 하면서 다음 확팩 예고하는 거지.
@최규민-m6b
10 ай бұрын
14:09 젤나가 맙소사
@gomrush
10 ай бұрын
전작 애들은 오레크랑 대균에서 아직 놀고 있을 수도 있어... 칼데산150작 보석150작 원시풀셋 정렙 50년간 올렷다면 ㄷㄷ
@DeathCrossBloodyAngel
8 ай бұрын
메시프가 "데커드!" "데커드!" 할 떄마다 자꾸 이상하게 K-캅스가 생각남....;;;
@안요한-j3d
10 ай бұрын
디아 21:9 화면 지원하나요?
@kimhb0101
10 ай бұрын
게임은 안해도 스토리는 좋아하는 블리자드 겜들...
@immel3327
8 ай бұрын
우리 딘이었구나 저거 4 언제 나오나 .. 죽창딘 키우면서 놀고 있어야지
@user-dp9sl3if1k
10 ай бұрын
스코보스제도와 시안사이, 이브고르드는 디아2의 영웅과 디아3의 네팔렘의 발현지라고 할수있는곳이라 정말 숙주찾아 떠나는 여행인건지도...
@김능환-w5o
10 ай бұрын
쿠라스트 지역이 나온다길래 확장팩에 성기사 기대했는데 넘 사기캐로 나와서 그런가 언급이 없네요 ^^
@kaav220
10 ай бұрын
릴리트랑 이나리우스... 워존에 총 쏘러 갔데요... 😂
@후드좀비
10 ай бұрын
그 무덤이 1시즌때의 방랑자일수도 있지않을까요? 매 시즌마다 캐릭터를 다른 방랑자의 이야기로 이어지고 하는 거일수도 있으니
@dawonjle
8 ай бұрын
하지만 사람들의 관심은 오로지 샤코뿐이며 주 이용연령층의 주컨텐츠는 동렙 동장비 게임에 랭킹1위라고 치부하기 바쁜것
@김순재-p5n
3 ай бұрын
빛의 창은 임페리우스의 창이 아닐까 하네용
@haesam.1
10 ай бұрын
아직 디아4 하는 분들이 계시군요
@이용진-z5v
10 ай бұрын
예언이 신규 클래스 떡뱝이면 네이렐이 천상계로 가서 정의의 대천사나 지혜의 대천사가 된 디아블로3 주인공과 천사와 혼혈이라면 네이렐이 천상계와 성역 사이의 문을 열고 메피스토의 영혼석을 처리할 방법을 찾고. 지혜의 대천사가 될 수도 있고 주인공 정의의 대천사는 네팔렘이 이어받는다고 하면 발키리 신규 클래스는 정의의 대천사 플레이어 버젼일거 같기도 합니다. 티리엘도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희망의 대천사 아우리엘도 인간을 좋아했다면 악마와 천사의 혼혈이 있듯에 천사와 인간의 혼혈도 있을 수 있으니까요. 발키리가 그 존재인거 같고. 최종 등장 클래스인 발키리는 유일하게 빛의 창으로 대악마를 죽일 수 있는 존재인거 같고 릴리트는 네팔렘 인간이 각성하면 대악마와 대천사를 죽일 수 있는 존재가 된다는 것도 알고 있는거 같습니다. 디아블로3의 네팔렘은 반신의 존재로 각성한거고 그걸 릴리트도 알고 있어서 네팔렘 각성엔 릴리트 본인이나 대천사가 필요하다고 한거 같음. 디아블로3의 주인공은 말티엘을 죽이고 반신 데미갓으로 각성했죠. 희망의 대천사 아우리엘도 그거 알고 천상계로 디아블로3 주인공 초대한거 같고. 지혜의 대천사나 정의 대천사 자리를 인수인계 받아야 되서 디아블로4 시점에 종적을 감춘듯 합니다. 영혼석란거 자체가 영혼을 담는 그릇 같은 존재라 영혼석으론 대악마를 죽일 수 없으니 빛의 창을 찾으러 네이렐이 여행을 하는거 같고. 빛의 창만이 대악마를 죽일 수 있는거 같음. 빛의 창이란게 실체가 있는 창이 아니고 태초의 빛으로 만들어서 구현된 창. 성스런 빛으로 대악마를 정화하고 불태우는 창. 디아블로4는 그냥 프롤로그에 가깝고 7대 악마가 모두 등장하는 확장팩이 본편이란거죠. 대악마를 확장팩에서 때려잡게 하다니 앞으로 두개에서 3개 확장팩 더 나온다는건데
@JSPark-sf7yr
9 ай бұрын
로라스가 아는 호라드림 출신중에 강령술사 한명 있지 않았나요? 이름은 기억안나는데... 무덤 주인공인 그 찬구 일수도?
@심요섭-r5u
10 ай бұрын
제일 의문인건 악마들이 50년간 힘을 못찾았는데 천사들 그리고 티리엘은 뮈했냐는거임
@sseda6126
10 ай бұрын
블쟈 손절해야 안해봤지만 릴리트 디자인은 진짜 개잘함
@goja3771
10 ай бұрын
학부족.... 학이 얼마나 부족 했으면 퀘스트가 깨지질 않고 그 버그를 계속 방치 했었지.... 왠지 학부족 보닌깐 빡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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