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년 전에는 디지털 노마드로 세계를 여행하며 정착할 곳을 찾는 게 제 꿈이었어요. 하지만 작은 섬 발리에서 정착하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현재로는 개발이 포화된 나라보다는 여유롭고 물가가 저렴하며, 덜 개발된 곳에서 느린 삶을 살고 싶어요. 나중에 마음이 바뀔 수도 있겠지만요. 발리에는 다양한 서핑 스팟과 다양한 사람들과 문화가 섞여 있어서 사람을 만나기도 쉽고, 비자도 생각보다 쉽게 받을 수 있어 만족하며 살고 있어요. 교통 체증과 계속되는 개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마음을 바꾸는 경향도 있지만, 발리만큼 쉽고 저렴하게 서핑할 수 있는 곳은 없는 것 같아요. 오토바이로 5~10분 운전하고 주차비 500원 내면 바로 서핑을 즐길 수 있어요!
디지털 노마드 라이프스타일은 해보길 권장하지만, 여러 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정말 지쳐요. 계속 이동하며 산다는 생각만 해도 진짜 피곤해요.. 😨
저의 근 4년을 함축해서 보여드렸는데, 여러분들이 지금 디지털노마드를 꿈꾸시거나 원하는 라이프스타일을 디자인하는데 작게라도 영감이 되었으면함에 만들었습니다. 영상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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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로운 시작과 두려움 ⎯ 32살, 미혼, 무직
*이 비디오는 영상편집앱 Vrew를 이용하여 만들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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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디지털 노마드 청산하고 발리 이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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