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 #환생 #철학 사이버펑크 2077에 나오는 디지털 의식에 관해 알아보는 영상 00:00 Intro 02:44 사이버웨어, 사이버 사이코 04:11 소울킬러(SoulKiller)와 렐릭(Relic) 08:02 디지털 영혼과 종교적 관점 16:37 원본과 복제본의 관계
철학적인 면이 아니라 과학적인 면, 즉 수식으로 표현 가능한 무언가가 나와 의식이라는게 뭔지부터 정의가 분명해지면, 반드시 그에 대응하는 기술이 나오겠지요. 그리 되면 인간은 의식을 불멸에 기계에 탑재하는 방식으로 불멸에 닿을 것이고... 그 전 까지는 어떻게든 이 생체 기계를 강화하고 노화를 늦추도록 여러모로 수리하고 달래 가면서 살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A.I.34121
24 күн бұрын
와..
@user-mf5zs6tg4q
25 күн бұрын
재미있는 주제네요. 오늘도 흥미진진하게 잘 봤습니다.^^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honey_steelvspiece
25 күн бұрын
잘 보고 있어요! 항상 흥미로운 주제 좋습니다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드립니다 :)
@samuelleofisher5698
26 күн бұрын
넘모 잼있게 잘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빨리 다음 영상도 ㅠㅠ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lw4nh7kd1f
2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ntares9909
18 күн бұрын
와 이거 제가 지난번 마인드업로딩 편때 댓글달았던 주제인데! 매번 흥미로운 주제 정말 감사합니다! 화이팅!!🔥
@InfiniteNerds
18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uj3wn8ph3t
26 күн бұрын
사펑은 못참지😂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user-oh8rx3ct5q
26 күн бұрын
이거 애니 공각기동대에도 인공지능 자아에 대한 철학적 내용이 있었는데...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그렇지요 사이버펑크 장르들이 대부분 그런 내용을 많이 다루는 듯 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ck9xp5eu8n
21 күн бұрын
의식이라는건 단순한 데이터가 아니라 세상과 상호작용하면서 실시간으로 변하는 무엇이라 생각하기 때문에.. 데이터로 백업 하는순간 그건 원본이 아니라 다른존재가 된다 생각함 .. 지금 이순간 나의 의식을 복사 해서 저장한다고 해도 결국은 그 의식이 단절된 서로 다른 경험을 하는 순간 다른존재로 분화 했다고 설명하는게 비슷할까? 사이버 펑크의 조니 역시 조니도 아니고 조니의 복사본도 아닌 그냥 조니의 기억을 가진 다른 존재로 봐야 옳을듯..
@InfiniteNerds
21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meinlet5103
26 күн бұрын
이전에 생각해 본 적 있는 내용인데 과연 두뇌만 떼간다고 해서 과연 그 사람 전체를 떼간 것일까, 그 사람의 신경망 전체를 복사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 적이 있네요 사람은 결국 몸에 영향을 받기 마련인데, 원본과 전혀 다른 몸을 가진 복사본이 과연 같은 상황에서 같은 판단을 할까, 하구요 하지만 또 인간은 내부 장기의 상태나 장내 미생물 구성에 따라 성격이 달라진다는 연구 결과도 있으니... 결국 사람 전체를 복사해야 하지 않나, 라는 생각도 할 수 있게 되네요 결국은 복사본과 원본은 다른 인간이다, 라는 결론을 얻었네요 저는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eclipselunar9390
2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suyeounlee5325
2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항상 감사합니다 :)
@Alyssa02150
25 күн бұрын
CDPR 개발진들, 상상력이 정말 대단한거 같다. 사펑의 디스토피아 세계관은 상상해볼 수 있음직 하지만. 렐릭이니 구성체니 디지털 영혼이니 하는건 도대체 어떻게 얻은 아이디어인지 모르겠음.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yh2wx1sx7v
17 күн бұрын
이제 게임 초반부인데, 이걸 보니 내가 구한 스님이 까탈스럽게 씨부리는 대사를 잘 봐야겠단 생각이 드네여….긔찮아서 넘겼는데..
@InfiniteNerds
17 күн бұрын
재미있게 즐기시길 바랍니다.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talmud333
22 күн бұрын
잘 봤습니다 👍
@InfiniteNerds
22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jjj-db2jr
26 күн бұрын
건강하세요.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 :)
@rush_dark1788
25 күн бұрын
언제나 제 취향 ㅎㅎ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항상 시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codo5164
26 күн бұрын
잘봤습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fg8sy4zj5j
26 күн бұрын
전생과도 뭔가 비슷한 것 같기도 하고요. 몇몇 창작물에서는 전생체와 원본이 별개로 등장하기도 하죠.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ew7ek1bh3k
21 күн бұрын
하아 지금 사펑도 좋긴한데 진짜 극초기 트레일러영상같은 분위기로 나왔으면 진짜 지렸을텐데
@InfiniteNerds
21 күн бұрын
최초 트레일러랑 분위기가 많이 바뀌긴 했지요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yuniwon
26 күн бұрын
'나'는 무엇일까요? 내 세포는 나일까요? 내 그렇다면 내 죽은 세포인 손톱을 자르면 내가 둘이 되는걸까요? 아니면 내 뇌만이 나라고 할 수 있는것일까요? 내 장기를 누군가에게 이식한다면 그것은 내가 누군가의 일부가 된다는 것일까요? 아니면 누군가가 나의 일부가 되는것일까요? 이런 질문을 하다보면 결국 우리는 어떤 하나의 개별적 존재가 아닌, 지금 내가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고 숨쉬고 생각하는 내 모든 경험들이 합쳐져서 '나'라는 원본이 만들어진다는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나에게서 떨어져 나간 손톱이나 장기가 더이상 내가 아닌 이유는, 그런 통합적 경험과 의식의 일부로써 존재하지 않기 때문이죠. 테세우스의 배에서 하나씩 떨어져나간 나무판자가 테세우스의 배가 아닌 이유도 마찬가지이고요. 내 뇌의 모든 기억을 담은 렐릭이 내가 될 수 없는것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는 이제부터 디지털 세상 혹은 다른 사람의 몸에서 살아갈 것이기에 나와는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고 다른 생각을 하게 될 겁니다. 그러니 원본과 사본으로써의 의미가 없이 모두 새로운 원본만이 남게 되는거죠. 애매한것은 법적으로 얽힌 가족관계나 재산정도가 있겠으나 그런 사회적 문제를 다루고 있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하기에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결국 원본과 사본의 의미는 의식을 가진 개인이 정의하는 것이지 어떤 절대적인 기준에 의해 결정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MyGomdi
19 күн бұрын
얼터드카본1 에서 디지털 속에 갇혀 고통 받던 소녀가 떠오르네요...정말 끔찍했는데...
@InfiniteNerds
19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rath9656
26 күн бұрын
핵융합이 어렵듯이 모든 것을 다 파악했다 해도 넘기 어려운 장애물이 나타날 것으로 생각합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
@user-qs1xz2uw9n
25 күн бұрын
인간의 몸을 구성하는 세포들과 물질들도 약 1년 정도면 대부분 새로운 것으로 대체 된다고 하네요.. 뼈까지 포함해도 4년정도면 모두 바뀌고요.. 그러면 인공물로 대체해서 구성하는 것과 이론상으론 크게 다를 바가 없게 됩니다. 하지만 우리가 인공물이든 세포구성물질이든 우리 것으로 인식하는 과정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모두 바뀐다 하더라도 동기화(synchronization) 혹은 얽힘(entanglement) 등이 양자 단위에서 뿐만이 아니라 우리 의식 혹은 신체에서도 이루어질 수 있다면 그것도 같은 인간이나 정신체로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실제로 본질적으로 나누면 결국 나와 세상이라는 두가지만 남게 되는데 세상과 나의 경계는 명학한 듯 하지만 매우 모호합니다. 나의 자식을 나의 일부로 인식하거나 나의 소유물은 나에게 어느정도 속해 있는 것으로 인식하는 것 등... 매무 모호한 경우가 많죠. 즉 어떤 경로와 방법으로든 동기화나 얽힘이 되어 있으면 나로 인식하는게 우리 삶에서도 많이 일어나는 일입니다. 디지털체가 동기화나 얽힘이 가능하다면 같은 존재로 인식할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일각에서는 나의 확장이 많은 사람일수록 더 행복해진다는 것이라고 주장하기도 하지만 불가에서는 소유라는 것이 고통을 가져오고 불행함의 원천으로 보기도 합니다. 불교에서 말하듯이 고정된 나란 결코 없으며 끊임없이 변화하는 상호작용만이 세상에는 존재하는 것으로 보면 동기화가 되었든 말든 디지털체라는 것도 결국 끊임없이 변화하는 나로서 상호작용하는 존재의 한 종류라는 생각도 들고요.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igocy1146
25 күн бұрын
객체간 상호작용과 동기화의 핵심은 지극히 아날로그적 감성이죠 즉 논리로 환원 되는 영역이 아니죠 대표적으로 아기를 키우는 어미에겐 감정이입이 절대적입니다 흔히 말하는 선의 근본이 되고 사회적으로 확장되면 윤리 의식의 모티브로 작용합니다 기계에게 내가 너라면 너가 나라면..식의 상호작용은 기대하기는 어려운듯 합니다 인간에게 인간다움을 기대하고 희망을 품을수 있는건 오직 감정이입이죠
@user-kz2ew4xh4u
25 күн бұрын
뇌세포의 수명은 85년 까지도 갑니다
@user-wr6zt9lh7n
24 күн бұрын
복제냐 동일인 이냐는 건 의식과 경험, 지식이 동기화 되어있냐 아니냐의 차이라고 봄. 예를 들어 내가 로봇/생체를 연결시키고 동기화시켜 두 개체를 조종하면 그 두 개체는 동일인임. 어느 한쪽의 기능을 잃더라도 의식정보를 잃는게 없다면 여전히 살아있는거라 할 수 있죠. 하지만 그 동기화가 깨져서 둘이 다른 정보를 얻게 되는 시점에서 둘은 일란성 쌍둥이 같은 타인임. 나중에 합치면 다시 동일인이 될 수는 있겠지만. 이때는 어느 한쪽이 없어지는게 아니라 군체가 되는 느낌이겠죠. 단일회로 효율화는 시키겠지만. (애초에 우리 뇌는 다세포로 이뤄져 있으니 크게 이상한 것도 아님.) 내가 죽은뒤 복제가 살아난다면 나라고 부를 수 있는건 여전히 1이니 '또 다른 나'를 의심하지 않아 정체성은 유지됨. 즉, 동일인이라 할 수 있죠. 근데 영혼이 똑같냐... 글쎄요. 애초에 영혼은 존재하던게 아니라 인간이 만들어낸 개념이니 인간이 정하는 대로 겠죠. 다만, 동기화가 죽음으로 깨진 시점에서 같은 의식개체라고 하긴 힘들듯. 무언가를 옮기는게 아닌, 소멸 후 만들어내는 시점에서 이미 답이 나와있으니. +)근데 잠자는 것도 어떻게 보면 크게 다르지 않을까요? 의식이 끊기는건 마찬가지니. 꿈꾼다 해도 그건 잠 자는 것의 일부분이고, 뇌기능이 유지된다 해도 그건 컴퓨터도 마찬가지임. 전원이 켜져있다고 프로그램이 돌아가고 있다는건 아니니.
@InfiniteNerds
24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의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o9qj5es7s
26 күн бұрын
가까운 미래에 일어날 것 같아요ㅎㅎ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si4qt2sq9h
22 күн бұрын
만약 디지털화된 세상이 온다면 내가 어떤 이성을 좋아하는데 그 상대는 나를 싫어하는데 그 이성을 소유하고 싶어서 강제로 디지털 백업을 해서 악성코드를 심은 다음에 자기를 좋아하는 로봇으로 바꿔서 늘 자기 옆에 놔둘 수 있는 일도 생길 수 있겠네요. 결국 그렇게 바뀔 수 있는 영혼이라면 ai로 흉내낸 것에 불과한 것이 진짜 영혼일리는 없을 것 같네요. 인기 많은 영혼을 여러 사람이 가질 수 있고 소유가 될 수도 있다면 그것이 정말 영혼이 될 수 있을까요. 유일한 것 환생이든 뭐든 영원불멸한 것에 복사는 그저 모조품에 불과할 것 같습니다.
@InfiniteNerds
22 күн бұрын
정성스런 의견 잘 봤습니다. 정말 생각해 볼 문제 같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user-ht2gd3lu8d
19 күн бұрын
나는 디지털 영혼으로 환생하고 싶다.
@InfiniteNerds
19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feapapa
26 күн бұрын
이 영상을 보다가 문뜩 마인드업로딩의 반대개념 그러니까 마인드다운로드라고 불러야 할 개념이 떠올랐습니다. 인간의 의식이 컴퓨터로 업로딩 되었다가 인간이 아닌 다른 동물 예컨데 개나 고양이의 몸으로 들어온다면... 다운로드 된 의식은 개나 고양이가 할 수 있는 사고의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을까? 혹은 인간보다 100배 뛰어난 뇌를 가졌으며 초능력을 사용할 수 있는 외계인의 몸으로 다운되면 온전하게 사용할 수 있을까? 이런 개념의 영상도 한번 제작해 주실 수 있을까요? ㅎㅎ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의견 감사합니다. 기회 되면 반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YDSnim
26 күн бұрын
아하~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 :)
@Reeeee001
22 күн бұрын
영생 싫다고 해도 당장 심장 문제 생기면 인공심장이라도 달 사람들 많겠지
@InfiniteNerds
22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bjordne5399
26 күн бұрын
챗gpt와 대화하러 갑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댓글 감사합니다 :)
@hkoo3205
26 күн бұрын
의식을 복제하면 영생이 되는건지 구 원본이 복제물로 되는건지.. 사고 실험을 하면 오늘 지금 현재의 내가 어제의 나를 복제한 복제물이라 하더라도 나는 그걸 절대로 알 수 없을겁니다. 원본 의식의 과거를 전부 다 가지고 있으니까요. 원본은 이미 삭제돼서 없어졌지만요.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oonestenos8029
25 күн бұрын
게임 소마에서도 똑같은 주제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한것 같은..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DG-ys1ol
25 күн бұрын
1968년 미국 . 달착륙 이전에 개봉한 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 인공지능 컴퓨터와 외계문명 워프 시간을 초월한 정신체 외계인 등. 스탠리 큐브릭 감독의 시각효과상 받은 명작.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네 저희도 다룬적 있습니다 kzitem.info/news/bejne/sYSInG2ij2mQlagsi=nL_aZqHccn8xYMDf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miraclevictory
26 күн бұрын
😊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to7he3gh3g
25 күн бұрын
니케에서도 영혼이 보이는데 과연 그 영혼도 부활이 가능한 지 의문이 드네요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cigocy1146
26 күн бұрын
인간의 의식을 이해하려면 먼저 헤겔의 정신 현상학을 알아야하는데 이게 일반 사람들은 이해 불가죠 단순한 메타 인지로 이해할것 같으면 헤겔책은 쓰레기통에 버리세요 개잡소리로만 들리죠 그런데 말이죠...^^ . 설명이 어렵죠? 생명의 정신 현상을 기계에 대입시킨다... 글쎄요... 물론 종교인보다 과학자를 51% 더 신뢰합니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hkw0118
17 күн бұрын
테세우스의 배...
@InfiniteNerds
17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athanasius0000
25 күн бұрын
철학적 현실로 보면 결국 원본이 아닌 복사본인데........과학적인 사고로 보면 원본과 양자적으로도 정보가 똑같기에 차이가 없음. 괴리가 너무 심함.....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happyhan608
26 күн бұрын
갈수록 머리 아픈 세상이 될듯. ㅋ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오늘도 감사합니다 :)
@user-vx7ns4lf1k
25 күн бұрын
안해봤잖아 님들 환생해봤어요? 님들 장기 일부를 기계로 대체 해봤음? 님들 정신을 업로드 해봤음? 안해봤잖아 근데 왜 탁상공론인데 ? 응? 아무의미가 없어 여기서 떠들어대 봐야 직접 해보지 않는 이상
@InfiniteNerds
25 күн бұрын
의견 감사드립니다.
@first6418
26 күн бұрын
앗...2등이다
@InfiniteNerds
26 күн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vv2cr8oj7k
24 күн бұрын
무아가 뭔지 모르는 이야기들
@InfiniteNerds
24 күн бұрын
시청해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user-zo1jz9ee2h
26 күн бұрын
기억이 복제된 인공지능이 실체죠 그것을 본체와 동일시 할지 복사체로 봐야할지 그냥 흉내내는 인공지능으로 봐야할지의 개념설정이죠 도플갱어는 본체와 전혀 다른 몬스터입니다만 본체의 기억이나 모습을 흉내냅니다 당연하게도 본체와 도플갱어는 다른 존재입니다 인공지능은 디지털 형태고 본체에는 육체가 있습니다 육체없는 정신은 온전한 자신이라고 할수 없죠 당연하게도 그건 본체도 복사체도 아닙니다 기억 일부만 가진 전혀다른 인공지능일 뿐이죠 기억과 영혼은 또 다른 겁니다 영혼을 업로딩 하는게 아니죠 기억을 업로딩 하는겁니다 인간은 육신과 정신 기억 모두를 가진 복합적 존재입니다 만일 우리의 팔다리를 절단했다고 해서 저팔다리가 내게 아닌건 아니지만 그 팔다리가 내 존재인건 아니죠 내 기억을 복사해 갔든 영혼일부가 사념으로 남든 그건 온전한 내가 아닙니다 내 육신중 일부가 장기이식 되었다고 해서 장기를 이식한 타인이 내 일부가 되는것도 아니죠 존재론은 이미 철학사에 오랜 고전이면서도 이미 답이 있기도 합니다 그걸 자신들 믿고 싶은데로 믿는거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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