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렇게 살 수도 있겠다 ..] 15편!
첫 해외 집들이입니다! 8월 말 베를린 출장 가게 되어 독일 베를린에 신혼부부 집들이 다녀왔어요.
오스트리아에서 태어날 때부터 사시다가 3년 정도 한국에 있었던 게 전부인데 한국말도 너무 잘하시고 신혼살림을 베를린에서 시작하면서 아기자기 개성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하셨어요
코로나 이후 베를린에서 집 구하기가 정말 힘들다고 하는데, 좋은 집 만나셔서 정말 운이 좋았다고 하시더라고요!
브랜드 디자이너라 워낙 감각이 좋으시고 조근조근 친절하게 설명해 주셔서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혼자만 보기 아까운 집들이 샵들이 모두 모아 꾸준히 올려볼게요.
흔쾌히 촬영 허락해 주신 디자이너님 감사합니다❤️
Негізгі бет 독일 베를린 집들이! 아 이렇게 살 수도 있겠다..#15 브랜드 디자이너 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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