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 박사 #경제자유살롱
"독일이 원자력 발전소에 대해서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는 이게 프랑스한테 일방적으로 유리해질까 봐 걱정을 하는 거예요. 그런데 2022년 이후 천연가스 가격이 폭등을 하면서 이제 독일 산업계가 지금 엄청나게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지 않습니까? 그런데 그런 데 비해서 이제 프랑스 같은 경우는 원자력 발전으로 70%의 전력을 생산하다 보니까 상당히 안정적으로 전력 가격을 유지할 수 있는 물론 프랑스라고 해서 아주 쉽지는 않았어요. 국영화시키고 하는 여러 가지 비상조치를 취했습니다만 독일보다는 훨씬 안정적인 상황인 거죠.
그러니까 독일 입장에서 봤을 때는 벌써 독일 기업들이 이제 독일 입장에서 봤을 때는 독일 기업들이 바스프(BASF)라든지 이런 대규모 어떻게 보면 많은 고용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기업들이 에너지 비용 전력 요금 부담을 이기지 못하고 해외로 지금 나가고 있어요. 그래서 중국으로도 가고 다른 나라로 가는데 일부 산업체들 같은 경우는 멀리 가기는 부담스럽다는 거죠. 그럴 때 프랑스가 적극적으로 콜을 합니다.“
#원자력 #유럽에너지 #프랑스원자력
Негізгі бет 독일 정부, 원자력 반대하다 프랑스에 좋은 기업들 다 뺏겼다? ft. 최준영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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