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살고 있는데 미국에서 오래된 독일차는 최악이죠. 부품비싸고 고치기 어려워 그렇다고 차가 신분도 아니니 딱히 알아주는것도 아니고요. 고치기 쉽고 잔고장 안나고 중고차값 잘받는게 최고 입니다. 정비소 들어가면 기본 1주일 길면 3주고요. 미국 실정에는 일본차가 갑이고 요즘 현기차 좋습니다. 그리고 저는 없는데 미국인 직원들왈 F150 이 자가 수리하기 그렇게 쉽다네요.
@JlnJ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항상 감사 합니다!
@user-zz7us8pq7z
Жыл бұрын
일본차에 대한 말씀을 들으니까 제가 일하는 분야도 비슷한 느낌입니다. 저는 조선설계만 26년째인데 일본조선소를 선주사들이 기피하는 이유도 비슷합니다. 일단 천억이 넘는 선박을 구매하는데 일본조선소에서는 자기들이 가진 표준선박만 만들어내고 선주사에서 추가적인 기능을 요구해도 거부합니다. 하지만 우리조선사들은 추가금액 받고 설계에 최대한 반영해줍니다. 물론 계약스펙에 들어있을 때보다는 훨씬 많은 금액을 요구하지만 선주사 입장에서는 배가 인도되고 나서 추가하는 것 보다는 그 금액이 비싼게 아니라서 비용지불을 기꺼이 합니다. 그래서 아무래도 설계의 유연성이 일본보다 한국이 뛰어나니까 대부분의 대형 외국계 해운사들은 우리나라 조선소에 발주하고 있습니다. 아마 일본사람들의 특징이 자동차나 선박에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 같네요
@WorkingEcosystem_Academy
6 ай бұрын
좋은 내용 잘 보고 구독합니다. 독일차, 일본차의 특성을 잘 설명해 주셨네요.
@ralphgibson148
Жыл бұрын
프리우스 신형 보니깐 약간 고성능 모델도 있는거 보고....이 영상을 보니 이유를 알게됨..ㄷㄷ
@user-fl1vd4zq6i
Жыл бұрын
좋은정보 감사합니다~~타유튜버들은 얘기하지 못하는 부분들을 애기해주시니~~역시 믿고보는 오토기어 입니다^^
@sang89221
Жыл бұрын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LuCA-KarL
Жыл бұрын
정말 동의합니다. 설명을 너무 잘해주시네요. 잘 봤어요
@Mingus_King
Жыл бұрын
하나 궁금한게 해당 순정품 제조하는 OEM회사가 판매하는 에프터마켓 제품 (심지어 어떤경우는 완성차 메이커 브랜드 로고가 있던걸 지워버리고 판매하는)은 순정품과 같은 품질을 가져 같은 퍼포먼스를 낸다고 생각해도 될까요?
@uniquehandle1
Жыл бұрын
미국 중고차 시장에선 토요타 등 일본차가 내구성 신뢰도 1위 싹쓸이 하던데요.. 기본으로 50만킬로는 깔고 가더군요
@koala20001
3 ай бұрын
호주도 그래요 ㅎㅎ 우리집도 차 3대가 토요타 캠리 아발론 렉서스인데 정기 서비스 외에 고장이 없어요.
@BranHan-uy8iq
2 ай бұрын
저는 엘에이 삽니다 저희도 프리우스 그랜드 하이렌더 렉서스 rx 이렇게 타는데 잔고장 하나 없고 내구성 진짜 최곱니다 우리나라차을 사주고 싶어도 내구성은 아직 일본놈들한테 안되니 ㅠㅠ
@seanyheo4071
Жыл бұрын
얼른 보고싶네여 다은편..
@kissmatik
Жыл бұрын
맞는 말씀이긴 한데 엔진,미션 자체의 기계적인 내구성과 하체구성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솔직히 자잘한 내구성은 약하다고 생각합니다. 가스켓 플랜지 클램프 엔진미미 미션미미등등 이런건 재질과 튼튼하게 설계만 해줘도 내구성이 많이 올라 갈것으로 생각되는데 경량화와 비용문제로 최소한으로 설계해서 그런게 아닌가 생각 됩니다. 모든차들에 적용되는 말이긴 한데 그래도 많이 아쉬운 부분 같습니다.
@Hyucklee73
Жыл бұрын
2차대전 당시 기술공학이 가장 발달한 나라가 영국과 독일이었습니다. 그에 반해 미국은 기술공학이 두나라에 비해 상당히 떨어졌었지만 산업공학은 비교할 수 없을정도로 발달했었죠. 대표적인 것이 포드가 착안한 벨트컨베이어 시스템이었죠. 전차를 예로 들면 성능면에서 "셔먼"이 "티거"나 "판터"를 능가할 수 없었죠. 하지만 셔먼이 티거나 판터와 같은 독일전차보다 우수했던 것은 대량생산과 규격화에 따른 정비성과 내구성이었습니다. 십여종류의 전차를 만들면서 부품의 규격화가 안되고 성능위주를 설계로 인해 정비성과 내구성은 개나 줘버린 독일전차는 전장에서 툭하면 퍼지기 일수였고 엔진하나 손보려면 거의 반은 분해해야할 정도로 정비성이 떨어졌었습니다. 그에 반해 영국으로부터 제공받은 첨단기술에 발달된 산업공학을 바탕으로 규격화 대량생산되었던 셔먼은 정비성 내구성면에서 독일전차를 압도했던 것이죠.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수십개의 백야드빌더들이 난립한 영국, 그에 못지 않을정도로 많은 튜너들이 존재하는 독일 메르세데스벤츠를 주로 튜닝하던 업체였던 아엠게와 브라부스도 메르세데스의 품에 들어온후에야 내구성 정비성이 나아졌다는 평가가 있습니다. 연식 조금 된 중고차중 경고등이라는 경고등은 다 들어오는 차가 많은 것이 독3사 차량인지 (그에 반해 VW같은 차들은 그렇지 않죠) 가격대비 내구성 품질 문제에서 항상 최악의 평가를 받는 것이 왜 랜드로버, 재규어같은 영국혈통의 차량인지 이것은 기술공학의 문제가 아니라 산업공학에 대한 메이커의 인식의 문제라고 봅니다.
@user-gu3jr5tz8g
Жыл бұрын
BENZ CLA200하고, HAVAL6 있는데 벤츠는 어쩌다가 가까운 편의점갈때 한번씩 쓰고, 계속 하발6만 쓰게 됩니다. 너무 승차감이 좋고 소음이 적어서요.. 가격은 벤츠의 반 정도밖에 하지 않은데..
@socalpilotjin3720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말씀이네요!ㅎ
@totoro12331
Жыл бұрын
독일차 애프터 부품쓰실땐 정품 만드는 회사의 동일한 파트넘버로 쓰면 동일한 성능을 발휘 합니다 중고 독일차를 사시려는분들은 워런티남은차를 사시는걸 추천합니다 아니면 새차로
@hawks008
Жыл бұрын
1.독일차는 관리하면서 타는 차 잘나가고 성능좋아 근데 오일새고 부싱 나간다 2. 일본차는 기름만 넣고 타는 차 시동 걸린지도 몰라 고장도 안나 근데 거기까지 3.미국차는 그냥 굴러만 가면 되는 차 차를 만들다 말았나 기름은 오지게 퍼먹고 근데 또 잘 굴러가 미국사람들은 불만 없음 4.한국차는 만능이 되야 하는 차 만드는 사람도 피곤하고 타는 사람도 피곤함
@user-ii4el7cc1z
Жыл бұрын
적절하고 거짓 없는 평가에 울었음.. 4번은 명치 너무 쎄게 때리는거 아닙니까...
@user-ik4mj2dq6x
Жыл бұрын
4번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웃겨
@chaedeukkim
Жыл бұрын
북미시장에서 마국차는 승용차 부문에서 경쟁력을 거의 상실하며 회생불가, 하지만 픽업트럭은 전통적으로 미국 3사가 독점한 독보적인 위치
@user-ii4el7cc1z
Жыл бұрын
@@chaedeukkim 말 그대로 운송수단 그 이상도 아니군요
@chaedeukkim
Жыл бұрын
@@user-ii4el7cc1z 청바지를 만든 문화답게 편안함을 우선시 하는데, 전 세계적인 SUV유행이 시작하기 전부터, 비포장도로 포함 원하는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발을 쭈욱 뻗고도 남는 거대한 실내는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조건 으로, 옵션 포함 1억정도 하는 3/4톤은 많은 미국인에게는 최고의 선택일 수 있네요
유튜브 정비 채널 보면 호환 애프터마켓 제품은 수치가 똑같다고 해도 정품이랑 완전히 똑같은 제품이 아닌 제품, 디테일이 약간 다른 부품... 가공을 더 하면 품이 더 들어가니 그냥 봤을때 괜찮겠다 싶은 부분을 생략해서 가공해놨는데 그 부분에서 실제 정비해서 교환해 놓아보면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더군요. 디테일한 부분까지 외형적으로 완전히 일치한다고 하더라도 금속재질이 다르면 또 거기서 문제가 발생하구요.(열팽창과 피로파괴등의 문제) 돈 아낀다고 호환부품으로 교체했다가 더 돈이 드는 경우 생각하면 어거지로 정품으로 해야하는데 정품 부품 구하려면 수입해서 배타고 오고 그러니 한국 사람 특성상 속 터지죠.
@rnwnsfla
3 ай бұрын
고성능차 열발생에 대비를 해야한다, 그런데 독일차는 성능 끌어올리고 원가절감 할려고 플라스틱 부품이 많다, 열변형이 생길수 밖에 없다. 그래서 냉각수 누수 오일 누유가 많이 발생한다. 왜 간결하게 설명을 못하는지
@dong-suk-choi969
Жыл бұрын
너무 재미있어요 자동차리뷰계의 임재범
@youngcheolsuk2767
2 ай бұрын
혼다 어코드 휘발유 2.4 를 10년 정도 타고 있는데, 편의 사양, 디자인만 양보하면 최고입니다. 장거리를 타도 피로감이 적고, 하체 아직 윤활유 번짐 전혀 없습니다. 말썽 없이 타는 차, 만족하면서 고장 날 때까지 타다가 바꿀 생각입니다.
@Mjkseven
11 ай бұрын
15년식 4만 키로 주행한 도요타 야리스 구매했고 타고 다닌지 3년 되네요. 여태껏 tpms 센서 고장난거 말고는 딱히 없네요.
@ppakka09park38
Жыл бұрын
신뢰가 가는 좋은정보를 쉽게 설명해주시네요. 구독 꾸욱누르고갑니다
@chalylee759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다시 구독 시작 했어요
@user-ty3rj2hv5l
Жыл бұрын
재미없는 예기를 참으로 재미나게 하는군요ㅎ 항상 감탄하고 갑니다.
@user-wg7if5tm6p
Жыл бұрын
에프터 부품 품질 다른거 인정 안하는 분도 많더라구요. 저는 사제 부쉬들을 가져가서 교환하려고 하니, 순정하고 탄성이 다르다고 하더군요.
@user-ig2bk3uj9c
Жыл бұрын
탁견과 적절한 비유까지! 무릎을 치며 감탄하고 갑니다!
@user-qi3bm2zk2u
Жыл бұрын
아주 객관적으로 잘 설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특히 제가 일본에 살고 있어서 그런지, 일본 차의 특징, 일본의 기술적 마인드 부분이 특히 공감이 갔습니다!! 😊
항상 오토기어를 보며 많은 정보를 습듭하고 있습니다. 2014 bmw x5을 이년정도 타고 사고 나기전까지 너무 만족도가 높아서 그 후로 bmw m2, bmw m3, bmw x5m, bmw 428i까지 구입했습니다. 10년안에 배운것은 유럽차는 최대한 기본 사양으로 사는것이 머리 아픈일을 줄이는것을 배웠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ham040100
Жыл бұрын
극한말고 일반대중모델이면 부품도 저렴하게 많고 고장이 없는데 조지면 뭐든 다 말썽이긴 하더라구요 ㅎㅎ
@r.o.k_navy3051
Жыл бұрын
님 말씀이 맞는거 같습니다. 트윈터보,트리플터보 이런차들이야 출력은 말할 것도 없고 운전재미가 좋은 반면...... 터보나 엔진에 무리를 주기때문에 한번 고장나면.....부품이 값이 ㅎㄷㄷ 할 것같네요
@jhs9932
Жыл бұрын
즐거움과 돈은 비례히는것 같아요 ㅎㅎㅎ 수입 고성능 중고차 덜컥 샀다가 낭패보죠.
@YH-ni6us
Жыл бұрын
운동선수 이야기가 와닿네요. 냉각수온도를 보면 일본브랜드가 아직 탄소관련 마진이 많구나 생각됩니다.
@rhjb1234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일본 브랜드가 안정적인 것만 모아서 연구개발을 진행하는거 같습니다. 도전적인것 없이 안정적인 기술로 만드니 내구성 최강이라는 인식이 생긴거같아요. 요즘은 쇠교수님 말씀대로 독일차나 일본차 모두 예전같지는 않은거같네요. 과거에 디튠등으로 내구성을 끌어올리던 일본 브랜드가 요즘은 성능 경쟁이 불가피하니 그 마진을 오픈하고 거기에 내구성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듯 하네요. 독일이나 한국 브랜드는 보다 도전적이고 진보적으로 하는거같네요. :)
@rarrys82
Жыл бұрын
이분 자동차에 대한 지식과 열정이 대단하신분 입니다. 쭉 지켜봐 왔지만 대단하신분...
@_i1146
Жыл бұрын
폭스바겐 티구안은 생활체육인인데.... 왜 누유랑 잔고장이 발생할까요?.... 혼자 오버트레이닝 하나... ㅠㅠ
@user-ph9et3uw7z
Жыл бұрын
일본차 타다 독일차로 넘어왔습니다.. 본질적인 것에 대해서 일본차가 많이 생각 나네요 ㅎㅎ
@asas-oo8ik
Жыл бұрын
최근세컨카로 bmw구입했습니다 바퀴가 너무 더러워 에어 한번 불었다가 생전 생각도 안해본 환경에 대해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Jomalone.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공감ㅋ
@he2413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말씀하신 다음영상에서는 미국차에 더해서, 다소 마이너 하지만 스웨덴/프랑스/영국 차 등도 한번씩 특징과 현재 트렌드를 짚어주시면 더욱 재미있을 듯 합니다
@hyunjoonseo189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자동차역사 제조사의 역사에 다룬 영상들 많아여~ 르노 푸조 볼보 등등..
@youngdaeha52
Жыл бұрын
맞네 소나타 비슷한 일본차량 2.5리터 끼워넣은거 보고 예상은 햇엇지만
@pdh3540
Жыл бұрын
bmw 고성능 차량은 오래 보유하기가 힘들까요? ㅠ
@MrFowler1980
Жыл бұрын
왜건 좋아해서 비엠 320i 투어링 보고 있는데.. 이 차 같은 경우 말씀대로 고 rpm 사용 잘 안하고 살살 몰고 다니면 내구성 좋을까요? 왜건 선택의 폭이 너무 좁아서 고민이네요…
@jung565934
Жыл бұрын
E바디 시절 파워트레인은 돈을 바르고 정비를 하면 유지가 되지만 전장류가 고장나기 시작하면 frm모듈부터 끝이 없어서 ㅠ
@user-bu7oc8tz7c
Жыл бұрын
2012년 cls63 신차출고후 7년 15만키로 운행 - 수리한거 에어서스 공임포함 200 소모품은 제외했음 2019년 amg gt4 신차출고후 현재 5만키로운행 수리한거 없음 차주의 성향에 따라 다릅니다.관리라고는 주기적 엔진오일 교체와 예열정도만 지켰구요.운전 성향이 극한까지 쥐어짜는 스타일이 아니라 그렇습니다. 차주가 매번 극한까지 성능을 쥐어짠다면 그 어떤차도 못버텨요
@boss929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다 보니 자동차는 그냥 발입니다. 직장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신체의 일부와 같이 함께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고장에 대한 스르레스가 항상 존재 합니다. 차량에 문제가 생기면 그날 회사출근 못합니다. 그리고 수리비 엄청나게 비쌉니다(요즘 $130~150/hr 정도(Texas기준) labor charge). 그러다 보니 학생 및 서민들은 절대적으로 오래타고 고장이 안나는 차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거죠. 2006년에 구입한 도요타 시애나 미니밴을 2022/12 월까지 16만 마일에 정리를 했는데 그때까지 엔진오일, 타이밍벨트, 웜기어 수리내력외 구조적 문제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서스펜션도 무게가 가볍다 보니 내구성이 좋구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한가정에 인원수 대로 차를 구입해야하는 상황이면 일본차(닛산제외) 특히 도요타를 선호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자동차의 용도가 생활에 직접적인 용도이냐, 아니면 뽀다구와 스포츠/레져의 기분을 살리는데 맞춰주느냐 이것이 각나라의 마켓성향이 달라서 미국의 경우는 여전히 퍼포먼스보다는 내구성에 더 무게를 둬야 하는게 맞는 전략인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니 도요타/혼다는 중고시장의 지존일 수 밖에 없지요.
@swlightn
Жыл бұрын
도요타가 요즘 색깔이 조금 바뀌긴 했는데, 내구성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까 궁금해지기는 하더군요.
@boss9293
Жыл бұрын
@@jjs4222 상대적으로 일본 3사중에서 고장율이 제일 높은게 이유이죠, 예전에 저는 시에나, 지인은 퀘스트를 비슷한 시기에 구입했는데 수리하러 엄청 들락거리더라구요.
@boss9293
Жыл бұрын
@@jjs4222 글쎄요, 현기차는 미국에서 아주 오래전에 XG(그랜저)외엔 타본적이 없어서 뭐라 비교해드리기가 뭐한데 요즘 현기차 디자인적으론 세련되 보이는데 내구성은 잘 모르겠어요.
@sangwoofather1090
Жыл бұрын
@@jjs4222 토요타(렉서스), 제네시스, 현대, 기아 순으로 통계에 나옵니다.
@DE_Gorani
Жыл бұрын
전 독일에서 살고 있는데요, 업무 특성상 다양한 차들을 주행하는 편입니다. 독일차의 특징을 잘 잡아 주신것 같아요. 아우토반에서는 130정도가 정속 주행이고 보통은 150~180정도도 다들 밟고다니니 감속비율도 그렇고 타 국가 차량이랑은 차이가 좀 나는 편이에요. 그래서 일본차들 점유율도 생각보단 높지않구요. 다만 한가지 특이점은 독일에는 Blauengel이라는 인증이 있습니다. 제조사의 순정 부품이 아니라 호환품/애프터마켓 제조품이더라도 Blauengel인증을 받았다면 순정품과 동일 성능을 내는걸 인증하는 것입니다. 이제 단순 인증이 아닌게 이 이증이 된 부품으로 교체할 경우 차량 보증이 유지가 되기 때문에 생각보다 엄청 까다롭습니다. 예를들어 브레이크 캘리퍼의 경우 순정이 60만원정도일때 일반 호환품은 20만원 선이지만 Blauengel인증 제품은 40만원정도 하거든요. 그래서 말씀하신 제조사순정부품과 호환품의 그 미묘한 갭을 어느정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더욱이 안전과 관련된 부품은 Tüv 또는 Dekra Siegel이라는 검증기관의 통과도 받아야하구요. 한국에서는 이러한 제도가 없으니 예전에 독일 차량 부품을 유통해볼까 했을때 호환품을 유통하는 분들에게는 가격이 비싼 호환품으로 여겨져 그냥 대만이나 중국산 부품을 유통하시게 되더라구요.
@user-cx6gm3gz4u
Жыл бұрын
사람들 인식도 많이높아져서 이런식으로 설명을 잘 해서 마케팅하면 분명 잘팔릴거같은데요? 저도 수입한다면 사고싶네요 지금하면 독점일텐데 ㄷ ㄷ
@user-ct9ig2yq5i
10 ай бұрын
한국사람들이 좀 고지식하고 무지한 경우가 많죠.
@DE_Gorani
10 ай бұрын
@@user-ct9ig2yq5i 행정적이고 절차적인 문제지 튿정 국가나 그에 속한 사람을 문제 삼는것이 아닙니다.
@formyfaterland
8 ай бұрын
결국 차량 보증유지는 국가가 강제하지 않으면 차 회사의 의지이니 독3사는 외국에서까지 보증해주고 싶어하지 않은 것 같음.
@user-dt9kv6gc8i
Жыл бұрын
생산기술 및 일관성 작업이 강한 부분은 일본 차 인정해 줘야 합니다. 그런부분에서 내구성이 좋아지는 것도 분명 있습니다.
@nowmad7926
Жыл бұрын
요즘 자동차들은 전자 장비가 매우 중요하다보니 내구성도 특정 어느 브랜드가 최고다 이렇게 단정을 지을 수 없는 수준이 되었죠 또한 요즘은 전기화가 빠른 속도로 전환되니 기본적으로 내구성이 내연차보다 훨씬 더 좋아지는 상황이고 성능을 과감하게 올릴 수 있는 상황이죠
@GS-RIDE
Жыл бұрын
정확한 리뷰 입니다
@user-gb3qb7of8z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근데 이건 국민성하고 차이가 좀 나는거 같은데 띁고 조이고 기름칠하고 왠만한건 셀프정비 하는 독일에서 살아보니 50만킬로 넘어가는 독일차 수두룩 합니다 귀찮은거싫고 본인 손 기름 묻히기 싫어하는 사람들은 좀 별루일 수 있겠네요
@hwanlee3297
Жыл бұрын
개러지없는환경인 한국에선 싑지않죠 시골살지않는이상
@user-fl6nu3in9x
8 ай бұрын
일본차는 고장이 안나죠 가성비 최고입니다 국내에 AS 부분 부품값만 좀 신경쓴다면 무서울정도로 시장 잠식할겁니다
@CHOI_LINE
Жыл бұрын
1일 2영상 너무좋다..
@ev6gt470
Жыл бұрын
독일차랑 국산차 비교도 부탁드립니다. EV6 GT가 고성능이라 이것 또한 내구성이 떨어질까요? 일반 EV6 사서 그냥 천천히 타고 다닐껄 그랬나ㅜ
@sangwoofather1090
Жыл бұрын
기아가 ev6 성능을 극대화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casper8164
7 ай бұрын
공감합니다!
@brcluster7590
4 ай бұрын
미국 사는 사람인데 도요타 rav4 타고다니면서 딱 느낀점 그대로 평가해주시네요 대체적으로 내부는 구립니다 많이 좋아진다고는 했지만 24년도차가 15년도 ig 그랜저 정도 되는 느낌이긴해요 출력 이제서야 200 턱걸이나오는데 조금더 나올수있을것같은데 라는 아쉬움이 있기도합니다 그럼에도 잔고장없이 편히 탈수있는점이 정말최고죠
@jhkim9017
7 ай бұрын
선박에 들어가는 크랭크샤프트를 만드는 회사에 있었습니다. 물론 일본에도 납품을 하고 보통 한국조선소관계자감독관들은 제품확인하러오면 대략 30분정도 제품검사를 합니다. 근데 일본조선소 감독관들은 2시간정도 정밀검사합니다 아주 디테일하게 검사합니다. 꼼꼼함이 장난 아닙니다. 말 그대로 장인정신입니다.
@user-ku1kr3yg3m
Жыл бұрын
격하게 공감 합니다.^^
@Fender54v
Жыл бұрын
말씀 잘 들었습니다 그런데 모터사이클에서 보면 혼다와 bmw 고성능 바이크를 비교해봐도 내구성이 차이가 나요 바이크 타시는 분들은 아실꺼예요 잔고장없이 즐기고 싶으면 일제가 좋긴하더라구요... 조지면서 타다 보면 3만 이상 넘어가면 독일 바이크나 이태리도 문제가 많이 나요죠 그렇다고 일제바이크가 문제가 없다는 건 아니구요^^;;
고속으로 달리면 엔진의 내구성 특수합금의 내구성 그리고 냉각장치의 극대화.. 제동 성능 코너링.. 승차감 차체 안전성 등이 중요
@eijoonpark2673
Жыл бұрын
미국서는 차가 신발 한가지인데 고장나면 먹고 사는데 힘들어요. 그래서 고장 안나는 일본차를 선호할 수 밖에 없죠.
@robertgarcia1371
Жыл бұрын
정비사 유튜브 채널 보니까 엥간한 bmw 라인업 줄줄 나열하며 나오는 고질병이 전부 누유 왜냐면 고성능이라서 고압 고열의 조건이니 금속말고는 전부 산화되서 갈라져있고
@airbufflo
Жыл бұрын
ㆍ잘 보고ㆍ듣고 갑니다. ㆍ좋은 정보 고맙습니다.😁👍👍👍
@minyongkim1355
Жыл бұрын
귀에 쏙쏙 들어오는 명쾌한 설명이셧습니다. 다음 컨텐츠도 기대됩니다. ^^
@user-ds4qw6ho7x
Жыл бұрын
라디오모드처럼 잘 들었습니다. (_ _)
@user-tk8my3kt3e
Жыл бұрын
다른 생각 : 일본차 내구성이 예전과 다른 이유는 원가절감을 너무 많이 해서(극한으로 해서) 그러는 겁니다. 미국에서 활동하는 자동차 유튜버 동영상중에 픽업트럭 후미의 전선이 보증기간만 지나면 단선이 된다고... 하도 단선되는 차가 많아서 이슈화가 되었다고 합니다.
@troosimimimmi
Жыл бұрын
현기가 치고 올라옴 - 수익성 약화 - 원가절감 의 길을 걷는 중이죠
@biomass12
Жыл бұрын
렉서스 하부 원가 수준 보면 BMW는 커녕 이번에 나온 쉐보레 트랙스보다 못하더군요
@darksons01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너무 좋네요 차량에 대해서 잘 안다고 하더라도 이런 특징들을 잘 알지 못하고 구매하거나 간과를 많이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한 수 배우고 갑니다~ 이런 기본기와 관련된 영상 많이 만들어 주세요~~
@ISmotorist
2 ай бұрын
14년된 is250 사와서 재밌게 타고 있습니다. ㅎㅎ
@jety9549
Жыл бұрын
많이 배워가요
@user-ft4yw9xn2k
Жыл бұрын
그래도 90년대 유럽에서 개발되고 유럽 시장에 특화화된 포드차는 나쁘진 않았던거 같아요. 한때 영국 판매 점유율 1위가 포드 일때도 있었지요.
@woonglee9279
Жыл бұрын
뭐 단순 비교만 해봐도 답은 나오죠. 자연흡기 기준으로 페라리가 보통 리터당 90에서 100마력을 뽑습니다. 터보차저를 걸면 이거의 두배까지 쓰죠. (경주용 제외, 양산용 기준) 이게 한계라고 보면 일본차가 배기량 대비 출력마진이 얼마나 남는지 금방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일본차도 요즘은 도요타 기준으로 이야기하면 렉서스의 F스포트 라인업이나 GR라인업은 출력 쥐어짜고 있습니다. GR야리스 같은 경우 1.5터보로 275마력인가 내더군요. 3~4년만 지나보면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일본차 내구성이 모델 상관없이 골고루 정말 특출난건지, 아닌건지 물론 전 쇠교수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며, 아마 3~4년 뒤에 보면 일본차 내구성이 우리의 상식범주를 넘어서는 특출난게 아니라는걸 알게 될거라 생각합니다.
@taewookim9153
Жыл бұрын
15년전 혼다도 타입 s,타입r 라인에 리터당 90-104ps 뽑는 자연흡기를 냈었죠.. 지난 k20z 엔진 내구도 보면 나쁘지 괜찮은거 같네요. 일반 라인에는 타입 s,타입r에 비해 56ps정도 추가 해드룸이 주어져있네요. 고장나기가 힘들거 같네요
@troosimimimmi
Жыл бұрын
렉서스 에프 모델들의 경우 대부분 주말차량으로 사용하는 유저들이 많기에 내구성 문제가 대두가 안되엇을뿐 고마일리지 가면 다 비슷합니다. 물론 토요타니 부품수급이 원할한 장점은 잇겟죠
@swlightn
Жыл бұрын
GR Corolla나오면서 1.6리터 300마력까지 올렸습니다. 요즘은 고압축비 NA 엔진을 일반 라인에 넣었는데, 2.0리터로 169마력, 2.5리터로 202마력 뽑고 있네요. 그러면서 연비도 좋은데요. 5년 정도 지난 상황이라 내구성은 5년은 더 지켜봐야 될 것 같습니다.
@map_on_erd
Жыл бұрын
확실히 머스탱만 봐도 2010년즈음을 기점으로 차가 완전히 달라진 느낌이었죠
@troosimimimmi
Жыл бұрын
지엠이 금융위기 타개하기 위해서 엔지니어 출신의 사장 임명해서 극복한 사례는 유명합니다
@jinmr.6773
Жыл бұрын
부품회사의 다국화와 QC가 상향평준화했다고 보여집니다
@chrischo7464
Жыл бұрын
이형님 설명하나는 정말 기가막히게 쉽게 하시네 ㅎㅎ
@bs.bs.
Жыл бұрын
출퇴근용으로 8년된 어코드를 가지고 있는데 내구성 정말 두말하면 입아픕니다. 이제까지 소모품 교체 외 한게 없어요. 다르게 말하면 그만큼 사골에 보수적인거겠죠.
@swlightn
Жыл бұрын
그래도 일본 회사중에서 혼다가 가장 퍼포먼스를 중시하는 회사로 보이네요. 혼다의 장점은 성능을 올리면서도 내구성을 어느 정도 보장했다는데 있는 것 같습니다. 그에 비하면 도요타는 내구성이 항상 최우선이죠. 20년 넘은 차가 수두룩하죠.
@dongkyuhan2243
Жыл бұрын
,
@user-qb7cj6hv5z
8 ай бұрын
독일차도 일본차 운전하듯 하면 내구성는 더좋을듯 합니다 일본차 운전자는 저속운전 및 연비운전 한는 분이 대부분 이런성양 인것처럼보입니다
@--6293
Жыл бұрын
독일차는 내구성형편없어요. 때로는 불편한점도 많구요. 수십억하는 독일장비 립헬제품을 운용하고 있는데 독일상용차와 특성이 완전히 일치합니다. 제원이 월등하고 성능이 타사를 압도하지만 비싸고 수리비가 상상을 초월하고 부품교체도 쉽지않습니다 컴퓨터에 공식센터에서 부여한 코드를 넣어야 인식합니다. 국내에서 더좋고 더싼 대체품을 구해도 그런 이유로 비상식적으로 비싸고 탈많은 그들이 지정한 부품만 써야합니다. 이 부품들은 일반적인 교체주기가 끝날때쯤 그 시기에 딱 맞게 고장이 납니다ㅡㅡ 초기구매비용만큼 유지비용이 발생합니다. 일본장비는 유지비용이 다소 저렴하고 정비가 용이하며 고장율이 낮은데 성능이 많이 부족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인 규격을 쓰질않아요ㅡㅡ 환장합니다. 본인들만의 규격을 만들어쓰는 모양인데 국제화된 규격을 따르지않기 때문에 미칠거같은 적이 한두번이 아닙니다. 직접할수있는 간단한 경정비도 메뉴얼을 따르지않을수 없어요. 융통성이 없어요. 독일장비가 규격을 따르되 부품을 강제한다면 일본장비는 부품은 강제하지않는데 규격을 지맘대로 합니다. 국내장비산업의 발전이 절실합니다
@user-ym3pj8yn9n
Жыл бұрын
저는 조경사입니다 조경용 가위나 톱등을 써보면 일제를 쓸수밖에 없습니다 정말 잘 만듭니다 엔진톱등 기름을 넣는기계는 정말 수명이란게 의미가 없을정도로 튼튼합니다
@user-lo6ss3fq1e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귀호강 제대로 하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
@bongjjo6085
Жыл бұрын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user-mb4nx2sh1h
Жыл бұрын
소재공학적으로 어떻게 보는지요?
@user-im3kc1yk1d
Жыл бұрын
일본회사들이 가장 무서워하는게 클레임입니다 특히 일본인들 조용히 구매를 안하는걸로 유명하죠 ㅎㅎ 이런 작은 클레임을 보완하면서 만들어져서 화려한 변화는 없지만 안정된 길을 많이 택하죠
일본 회사의 일부 조작질이나 독일, 한국의 조작질이나 똑같음... 누가 더 나쁜지는 각자가 판단!.. 하지만 일본의 소비자의 크레임은 한국보다 조용하면서 꽤 피곤한 것은 사실임
@jeonghun93
Жыл бұрын
성능은 안정된 길을 걸으면서 디자인은 왜 파격적인 길을 걷는지... 😂
@user-wb5hw4kb2h
Жыл бұрын
@@jeonghun93 아마, 허세로 타는 한국소비자와 달리 실용성을 따지는 일본소비자나 북미소비자에 맞추다보니 기조가 그렇게 된게 아닐까요? 디자인이란건 성능과는 상관없는 허우대에 불과하죠. 거추장스런 허우대는 제거하다보니 뽀대 따지는 한국인의 시각엔 부족해 보이는듯 합니다.
@hichany
2 ай бұрын
차의 내구성은 같은 모델이라도 차 마다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저는 캐나다에 살고 있는데 렉서스 2007년 RX350 과 Benz e350 2012 년 세단을 가지고 있습니다 벤츠는 E350 만 다섯번째인데 렉서스는 20만 킬로 조금 넘었고 벤즈는 거의 30만 킬로입니다. 빛의 속도 만큼 뛰었지요. 항상 딜러에서 메인터넌스 해 왔구요. 이제 보낼 때가 되었네요. 렉서스나 벤즈 둘다 큰 문제는 없었습니다. 주로 소모품 말고는 문제가 없었고 얼마 전 부터는 벤츠는 엔진 소리가 조금 커진거 같고 엔진오일이 조금씩 타는거 같습니다. 2만 킬로 마다 엔진 오일을 갈아 주는데 중간에 1리터 정도 채워주고는 합니다. 그래도 둘 다 이만큼 탓으면 차 값 다 했다고 봅니다. 일본차나 독일차의 문제가 아니라 차 마다 느낌이 다른거 같습니다. 아 BMW X5도 2011년에 한 일년 타 봤는데 품질이 벤츠나 렉서스 만큼 만족 스럽지 않아서 팔았습니다
@user-vf8uf3hp8b
Жыл бұрын
감사합니다
@ham040100
Жыл бұрын
카에엔 터보로 할배운전만 하다보니 고장한번 안납니다.....노멀로 살껄...스포츠성엔 발열과 플라스틱 파츠의 경량화 해야 수지타산이 맞아서 마냥 비싼카본파츠 쓸수도 없고 고성능차들은 상대적 일본차비해 내구성 떨어지는건 사실. 하지만 그냥 일상용 모델들은 달리지않아서 내구성 비슷비슷해요 ㅎㅎ
@zinsky4u
Жыл бұрын
그랬군요 감사합니다
@user-qf4ys7cm7j
Жыл бұрын
자동차는 잘모르지만 일제오토바이는 종류별로 40년쯤 타다보니 내구성이 좋은정도가 아니라 아무리 조지며 타도 아예 변함이 없다 할 수준이라 기술력에 감탄할수밖에 없슴
@user-wn1ph1bu3f
Жыл бұрын
혼다는 기술
@cwkim1925
Жыл бұрын
@@hb2825 국내 배달바이크는 죄다 혼다 PCX아닌가요?그만큼 내구성이나 연비에서 독보적인거라고 인증된거 아님?
@cwkim1925
Жыл бұрын
난 밖에서 중국바이크로 배달하는거 한번도 본적이 없는데..
@holidaysummer9256
Жыл бұрын
일제도 원가절감많이들어감 그래도 고배기량은 아직도 오일만 교환하면 참 한결같음.. 이태리바이크는 그에비하면 참 ㅋ 부품하나하나품질이 문제가 많음 조립도
반대로 얘기하면 일본차들 대부분은 운전하는 재미는 없다고 봐야하죠. 오로지 안정성과 내구성, 경제성에만 몰빵되어있죠.
@user-sh3hb1zf3w
Жыл бұрын
스포츠카를 애기다루듯이 살살 패션카로 몰고다니면 어찌되나요?
@cwpark1016
Жыл бұрын
바로 이겁니다 구독으로 들어갔습니다
@seungkeehong7543
Жыл бұрын
캐나다에서 정비해서 먹고 사는데 일반적인 인식이 독일차는 10만타고 갈아타야 하는차로 생각하죠. 정신건강 유지하고 수리비폭탄에 안 맞으려면요. 중고 가격은 안습이구요.
@jusungpark7249
Жыл бұрын
마치 형사 콜롬보가 하나하나 집듯, 깔끔한 설명에 차분하게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 2004년식 포드 토러스를 폐차시키고, 어떤 차를 고를까 고민중인데, 많은 참고가 되어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sogeum_inhyung
Жыл бұрын
폭바 얘기 하려했는데... 말해주시네 ㅎㅎ
@user-ly8fo8qq4l
Жыл бұрын
독일차는 정비성에서 너무 떨어집니다 AUDI는 벨트하나 바꾸려면 범퍼를 다 내려야해요
@usergwhsj1
Жыл бұрын
중국 협력사에 가보면 확실히 일본계 부품회사나 일본대기업 거래업체의 품질수준이 일반 중국 로컬업체 혹은 중국 대기업만 거래하는 회사들보다 수준이 높고 기본적인 T5S부터가 다릅니다. 부품을 선정해도 중복설계 경감설계로 부하에 둔감하게 만들죠. 일본은 신뢰성 설계의 기본이고 이걸 정말 잘 지킵니다. 우리나라 회사는 처음 개발땐 좋은가 쓰다가 점점 원가절감하죠
@user-kr8fi8pt3g
Жыл бұрын
독일차는 여러 부품을 소모품으로 보고 주기적으로 교환하게 설계하고 일본차는 설치된 부품의 수명을 길게 설계한답니다 예로 독일차는 하체 부싱류를 주기적으로 교체해야하는데 일본차는 영구적으로 쓰도록 설계한 겁니다 최근에는 독일차가 이런 부분을 벤치마킹해서 부품 수명을 늘렸다고 하네요
@user-zj4nd8sq4z
Жыл бұрын
독일차는 A/S 센터가 완전 양아치죠 특히 벤츠 신차 오일갈러가면 다른쪽을 슬쩍슬쩍 건들어놔서 계속 들어오게 만들더군요~ 독일차 내구성 좋습니다 ~ 개쓰레기 센터 양아치들땜에 욕먹는거지요~ 센터운영 비용 이해가 가는데 정도가 심하더만요 오죽하면 영맨이 A/S 연장하지 마라 할까요? 나는 너무 스트레스 받아서 팔아버렸지만~~신차는 벤츠코리아 에서 A/S 비용이 다 나오니깐 너는 고생하던 말던 우리는 빼먹겠다 이런 심보더군요~ 차를 사는 순간 호구가 되는거에요~
Пікірлер: 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