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4003회 2024년 07월 03일]
연예계 핫한 뉴스를 '잇슈 연예 브리핑'에서 살펴봤다.
① 이유영, 5월 혼인신고·9월 출산…"결혼식은 생략"
배우 이유영이 결혼과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유영의 소속사는 3일 "이유영은 비연예인 남편과 올해 5월 혼인신고를 마치고 정식 부부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서로에 대한 깊은 애정과 신뢰로 부부의 연을 맺은 두 사람은 오는 9월 부모가 된다"면서 "출산일이 다가옴에 따라 별도의 결혼식은 아직 예정하고 있지 않다"라고 덧붙였다.
이유영은 2012년 단편영화 '꽃은 시드는 게 아니라…'로 연기를 시작해 영화 '봄', '간신', '디바'와 드라마 '친애하는 판사님께', '인사이더' 등에 출연했다.
올해 1월 개봉한 영화 '세기말의 사랑'과 3일 종영한 드라마 '함부로 대해줘'에서 주연을 맡았다.
② BTS 진, 2024 파리 올림픽 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
방탄소년단 진이 '2024 파리 올림픽'에 뜬다.
3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 진이 7월 27일 개최되는 ‘2024 파리 하계 올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선다"라고 밝혔다. 구체적인 일정은 공개되지 않았으나 진은 성화봉송에 참여해 '화합'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파할 전망이다.
진이 성화 봉송에 참여하게 된 것은 전 세계적으로 신드롬급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방탄소년단의 멤버라는 점과 10년 동안 한결같이 '스스로를 사랑하자'는 메시지를 전해온 점 등이 고려된 것으로 보인다.
진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21세기 팝 아이콘’으로 불리며 대중 음악계에 한 획을 그었다. 명실상부한 글로벌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온 방탄소년단은 두 차례의 UN 총회 연설, 지난 2017년부터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이어온 ‘LOVE MYSELF’ 캠페인 등을 통해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고 있다.
성화 봉송을 위해 조만간 프랑스로 출국하는 BTS를 대표하는 맏형 진의 멋진 활약이 기대된다.
출처 : OBS경인TV(www.obs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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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독특한 연예뉴스] BTS 진, 2024 파리 올림픽에?!...성화 봉송 주자로 나선다_투데이 핫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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