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정하는 구독자님들! 변변찮은 영상에도 이렇게 좋은 말씀들 조언들 많은 생각하시고 수고스럽게 남겨주시는 말씀 하나하나 꼼꼼히 또 읽고 또 잘 기억해두려고 합니다. 너무나 공감가고 맞는 말씀들 조언들 많이 해주셔서 넘 감사해요. 제 걱정을 해주시고 힘들지 않는 방향으로 함께 고민해주시는 마음도 느껴져서 뭉클하기도 하고 어떤 구독자님들의 말씀에는 숲길 산책하며 읽다가 빵 터지기도 했습니다. 내일 아침 일찍 마켓에 김치 들고 나가야 해서 정성스레 남겨주신 글들에 답글은 마켓 다녀와서 꼭 하도록 할게요. 혼자서 기획하고 이끌어가는 작업이다 보니 많은 순간 참 외롭다고 느끼기도 했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힘들때 구독자님들 생각이 나고 또 그렇게 의지하고 이야기하고 하소연할데가 있다는게 넘나 감사하고 행복하지 말입니다. 즐겁게 마켓 다녀와서 댓글로 뵐게요. 내일은 김치전과 김치토스트를 가지고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서 즐기고 오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애정합니다. 좋은 주말 보내고 계셔요^^
에고.. 투머치다.. 고급 레스토랑에서 제공하는 도시락 느낌인데요.. 외국인 입장에서 한식의 고급짐을 알려주는건 좋은듯한데 눈높이를 너무 올려버리시는듯 하네요. 아껴두셨다가 정말 필요한 때에 선보이심이 좋을듯 합니다. 마켓에서 제공하기에는 너무 손도 많이가고 가격대도 좀 걱정되구요. 어쨌든 최곱니다~~🎉🎉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아. 제가 좋아하는 걸로 하다보니. 마켓이라는 것도 까먹고. 단호한 의견 감사해요. 도시락 셋트 많이 구비해 놨는데. 꼭 멋지게 내놓을 날 기다리며. 비빔밥으로 굳혀가고 있어요. ㅎㅎㅎ
@Btlavee
Ай бұрын
지구 반대편에서 본국보다 더 질 좋은 도시락이 왠 말입니까~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아, 정말 그렇습니까? ㅎㅎㅎㅎㅎ 이곳의 식자재들이 참 훌륭해서 그 덕은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user-1dfn2782x
Ай бұрын
가성비의 대명사인 한식은 컵밥이 아닐까 싶네요 살짝 변형해서 컵 비빔밥도 되고, 컵제육도 컵 불고기덮밥도 잡채밥도 되게 하는겁니다 제육, 불고기, 오징어, 비건용 유부조림, 잡채,김자반, 볶음김치,비빔용 나물등 기본토핑 몇가지에 소스도 간장, 고추장 와사비마요, 타타르등 몇가지두고 밥도 쌀밥 현미밥 흑미밥 면류도 당면 쫄면 메밀면 등등 스페셜 토핑으로 떡볶이 야채튀김, 돈까스, 군만두, 치킨, 등등 준비하고선 조합해 먹게 하는거죠 복잡하고 어려워 보이는데 처음에 밥은 고정해 두고 불고기, 제육 둘중에서 고르고 소스를 고추장 베이스, 간장베이스로 하면 둘둘준비하고 2x2 해서 4가지 조합으로 팔다가 하나씩 늘리고 빼고 하다보면 자연스럽게 손님들도 판매자도 익숙해 지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한글조합 하듯이 간단한 자모음 가지고 조합해서 엄청난 글자를 만드는것 처럼요 물론 집에서 반찬으로 먹을 사람은 단품판매도 가능하고요 밥+비빔나물+고추장 하면 기존 비빔밥이 되고 메밀면+김자반+들기름간장소스 하면 들기름막 국수가 되고 밥+잡채+제육+계란후라이+야채튀김 하면 호화로운 나만의 컵밥이 되는거죠 그때그때 새로운 메뉴 추가도 하고 빼다보면 인기있는 메뉴가 추려지지 않겠습니까? 쓰다보니 너무 장황하게 되버렸네요 한식도 서브웨이처럼 가능할것 같아서 두서없이 말해봤습니다 허황되고 복잡한건 버리시고 그나마 괜찮은 부분이 있으면 고심해주세요 ㅎㅎ 화이팅입니다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아니 정말... 이런 사업을 제대로 연구해 보신 분이 아니시라면 이렇게까지 꼼꼼하게 생각을 하시고 또 조언해 주실 수 있을실까 일단 너무 감탄을 했습니다. 제가 정말 한 메뉴에 고정을 못하는 문제가 있어서. 하고 싶은 메뉴를 하려고 하다보면 컵밥 쪽으로 가야될거 같다는 생각을 많이 했고 마켓 담당자분들께 컵밥 아이디어를 여러번 제시했었어요. 아직도 비빔밥과 포키볼, 컵밥. 이쪽에서 조금 혼동스럽게 왔다갔다 하고 있는데 너무 좋은 의견들 많이 주셔서 감사해요!!! 잘 정리해서 다음번 팝업할때 꼭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해요
@정창일-p7r
Ай бұрын
정성도 지극정성! 한국인의 정체성과 더 많음을 느낍니다. 고맙습니다.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애정어린 말씀
@sik6080
Ай бұрын
야채튀김에 고구마,감자,양파,당근만 있으면 정말 맛있죠 ^^ 색상때문에 초록을 추가한것 같다는.. ㅎㅎ 구매 고객의 타겟을 어디에 맞추는거에 따라 다를것 같아요. 도시락은 대량의 판매는 못할것 같아..소량이라면 고급적인 이미지의 프리미엄 전략으로 도시락이 적합하고, 대중적으로 대량판매를 노린다면 오히려 컵밥이 좋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도시락에 비하면 그나마 간편하고 빠르고 회전율이 좋고 재료의 다양성을 쉽게 줄수있다고 생각됩니다. 마켓 특성상 컵밥을 해도 건강식 위주로 만들어야 되고, 비건식도 있어야 하니..김치볶음밥에 김가루 계란후라이 셋팅도 좋구.. 제육에 채소를 가미해 셀러드와 고기 밥으로 다양한 맛으로 변화무쌍할것 같아요 메인재료에 여러공유할수 있는 재료들로 다양한 매뉴를 만들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냥 참고하세요 ^^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네. 색감이 큰 이유이기도 하고 맛도 꽤 좋았어요. 말씀대로 도시락으로 대량판매는 못할거 같아요. 40개 확보했는데 빨리 회전 안하면 망하기 딱 좋을것 같아요 ㅎㅎㅎ 저도 컵밥 메뉴가 어떨까 비빔밥과 함께 고민하고 있답니다. 손님들이 국수를 상당수 찾으시거든요. 잡채 너무 맛있으니까. 그렇게 하다보면 컵밥으로 가게 되는^^ ㅎㅎㅎ 다음번 팝업에는 컵밥을 해봐야지 싶습니다 감사해요
@D-o-p-la
Ай бұрын
야채튀김 맛나쥬 도시락 너무 고급진데요 강쥐들아 ❤❤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너무 과식했어요 ㅎㅎㅎㅎㅎ
@박준연-j7s
Ай бұрын
영상으로 보기에도 정말 먹고 싶은 도시락이기에 실험삼아 마켓에서 하루량을 만들어 판매 해 보고 판단 하는게 좋을듯 하나, 퀄리트가 너무 높아 가격결정에 어려움이 있지 않을까 싶고 수요가 많아진다면 도시락 만들다 쓰러질까 걱정 ㅎ 디져트음식과 요리음식의 차이는 정성의 차이도 될텐데 성격상 집중 하다보면 건강도 걱정이네요 음식에 대하여 먹는것 외에 아는게 없어 도움 드리지 못해 죄송 합니다 ㅎ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일단 프레젠테이션이 사람들이 혹, 하는데 말씀대로 마켓에서 서빙하기에는 너무 격이 높아지는 경향이 있어요. 근데 이게 은근 비빔밥 올라가는거랑 비슷한데 시각적으로 훨씬 비싸 보이는 장점이 있어요. 비빔밥 메뉴가 정착이 되고 나면 하루에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몇개씩 해볼까 싶어요. 도시락 40개 확보해 놨거든요 ㅎㅎㅎ 늘 염려해주시는 마음까지 감사합니다
@박준연-j7s
Ай бұрын
@@myromanticafrica마켓에서 홍보해 보면 어느정도 예상이 나올듯 한데 만일 주문이 비오듯 쏟아지면 어떻해요 ㅎ 많아도 걱정 없어도 걱정 건강에 무리없을정도 주문만 있으면 딱 좋은데 ~♡
@kook351
Ай бұрын
들기름 메밀막국수나 아니면 새콤달콤 족발집에서 나오는 메밀막국수 여름에 더울때 먹으면 딱좋죠 ^^ 지금 먹고 싶은거 그냥 적어 봤어요 ㅎㅎ😊😊 들기름 국수도 맛있어요 ㅎㅎ 새콤달콤 양념 국수~ ㅎ 뜨듯한 잔치국수 김치에 딱이죠 ㅎ 찍고 편집하고 자막달고 신경 쓰실게 많으실텐데 힘내세요 😊😊 이번주는 로맨틱 아프리카님을 위해 기도 할게요 ~ 항상 행복하고 즐거운 일만 가득하세요 😁😁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저도 국수를 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도 하는데 주방시설 중에 특히 물을 바로 쓸 수가 없는 상황이라 국수는 많이 힘들것 같습니다. 잡채까지는 고려해보고 있어요^^ 감사해요
너무 맞는 말씀이세요. 나물류는 여름철에 상하기도 싶고 해서 상추, 적양배추 등 샐러드로 올리는 덮밥으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이미 간장에 참기름만 올려 달라는 분들이 계셨드랬죠. 심플하게 시작하면서 차차 늘려가는 게 맞는것 같습니다. 감사해요
@정연주정연주
Ай бұрын
근데 테이블 꽃 위에 도시락 차리신거 너무너무 예뻐요.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정원에서 휘리릭 따와서 올렸어요. 감사합니다!
@정은희-b2w
Ай бұрын
좋은데요..양만 조절하믄~굿이여유😊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아.. 감사합니다. 시식 보내드리고 싶어요 ㅎㅎㅎ
@Amugae777-zy3on
Ай бұрын
농사도 하시나봐요. 남아공에서 쑥갓이라니..튀김의 느끼한 맛을 잡아 줄 듯, 신의 한 수. 참 고급지고 맛나 보여, 고급도시락 캐터링메뉴로 괜찮아 보여요. 도시락사진을 시장 나갈때, 갖고 나가서 단체 케더링오더를 받으심 어떨른지요.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중국마켓에서 쑥갓을 구할 수가 있어요. 예전에는 정말 다 키워 먹었던 농작물이긴 합니다. 살림만 할때는요^^ ㅎㅎ 제가 튀김중에 깻잎 튀김을 좋아했어서 그 생각으로 쑥갓을 튀겨봤는데 나쁘지 않았어요. 좋은 말씀들 감사드립니다^^
@Amugae777-zy3on
Ай бұрын
@@myromanticafrica 그렇군요. 쑥갓이 한국교유의 채소인 줄 알았는데..
@천둥맘-m1k
Ай бұрын
너무하십니다... 이 시간에 이런영상 올리시는건 너무하는거 아닙니까~~ 너무너무 먹고싶어요..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변변찮은 저의 도시락에 이렇게까지 말씀해 주시니 감사하네요^^
@정연주정연주
Ай бұрын
야채튀김 맛난 냄새가 화면 밖으로 나오고 있어요!! 개인적으로 추가하심 .. 싶은게 튀김 재료에 대파랑 당근도 추가하심 좋겠다.. 싶거든요. 대파랑 당근이 들어가면 냄새가 더 진하게 날테니 지나가는 손님들 더 잡을수 있지 않을까요?ㅎ 그리고 맛있는 연근조림은 어떨까요? 달달하게 간장에 졸이면 모두 좋아하실것 같아요. 나중에 예쁜 계란말이도.^^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아! 파를 넣으면 맛있겟어요. 천연조미료니까요. 당근도 넣는군요! 담에 꼭 기억할게요. 연근은 늘 확보할 수 있는 식자재가 아닌데. 말씀처럼 많이 확보했을때 졸여나야겠어요! 좋은 아이디어 감사합니다^^
@그래서-i2k
Ай бұрын
흠 뚜껑 닫을꺼면 튀김은 추천안해요 눅져서 조림이나 볶음 추천이요 그냥 낼꺼면 상관 없어요
많은 분들이 의견을 주셨듯이 마켓에서는 컵밥이 맞을것 같아요. 써브웨이처럼~ 밥 종류, 면종류, 소스 3가지정도(고추장베이스, 간장베이스, 쌈장베이스) 고기 2종류, 해물 1종류, 나물과 생야채, 두부 있으면 좋겠죠. 그리고 계란 후라이? 계란 말이? 삶은 계란? 이렇게 시작하는게 더 사업성이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구매고객에게 명함을 따로 챙겨주세요. QR코드로 연결되게 해서 인스타에 도시락등의 요리를 선보이세요! 점차 단골이 생기면서 마켓전에 스페셜 주문메뉴로 미리 선예약을 받는것도 한 방법인듯해요. 김치 영상도 찍어서 올려놓으면 좋지않을까요.
@myromanticafrica
10 күн бұрын
비빔밥들도 넘나들 좋아하시는데 고명 준비가 좀 복잡하고.. 또 셋팅하는것도 불고기 볶으랴, 계란후라이하랴.. 은근 손이 많이 가는것 같아요. 간편하면서 빨리 빨리 제작할 수 있는 메뉴 게속 더 고민중입니다. 계속 잘 지켜봐주세요
@모비딕113
Ай бұрын
후후 믿고 보는 영상 튀김 .. 먹고 싶어요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아. 해드릴테니 냉큼 오세요 ㅎㅎㅎ
@이순복
12 күн бұрын
튀김에 올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튀김에도 종류가 많지요! 고기튀김. 고구마, 감자. 김말이잡채....튀김강정도 연구해보세요!닭강정(매운. 안매운강정=토마토소스) 가래떡양념강정. 두부강정. 소세지강정...
@myromanticafrica
10 күн бұрын
안그래도 야채튀김 넘 맛있어서 넘보고 있는데 튀기는 김에 모조리 다 튀겨볼까요? ㅎㅎㅎ
@이순복
9 күн бұрын
채썰기의 야채튀김도 좋지만, 다지기보다는 조금 입자가 굵은 한 입크기로 다지듯 해서 동그랑땡 같은 작은 크기에 우아하게 집어 먹을 수 있는 야채튀김으로 만드는 것도 고려해보세요! 비빔밥도 잘게 썰은 야채로 비빔밥을 만들면 우아하게 먹는 여성분들에게는 좋다고 생각됩니다. ㅎ
@myromanticafrica
2 күн бұрын
어떤 모양일까 상상을 하면서 고민을 하다가 채썰어서 서빙했는데 반응이 꽤 좋았어요. 앞으로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이순복
10 күн бұрын
비건손님을 위해서 고기. 야채. 전용 튀김솥 2개를 준비해야 할 것입니다. 에를 들어 두부강정은 한 잎크기로 잘라서 튀김옷을 입혀 튀긴 후 진열했다가 당신만의 비밀 매운소스 안 매운소스를 버무려 주면 됩니다. 완제품을 만들어 당아서 1인분 상자에 담아 진열해도 좋을 것입니다. 한 잎크기와 당신만의 비밀소스로 승부를 해야 할 것입니다. 모조리 종류별 튀김강정으로 만들어 튀김반찬전문집처럼 진열하면 당신의 수고가 덜어질 것입니다.
@myromanticafrica
10 күн бұрын
안그래도 비건 손님들 고려해서 튀김기를 따로 또 주문했답니다. 말씀대로 바쁜 마켓음식으로는 튀김만한게 없는것 같다는 결론으로 가고 있었어요. 집에서 해먹기 힘든 요리이기도 하니까요. 저만의 비밀소스 있는거 딱 알아주시네요. 매콤한 닭강정 소스 그대로 튀긴 두부에 코팅하면 어떤 맛일지 시험해 보아야 겠습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올감수성
Ай бұрын
넘 맛나겠어요 색의 조화도 예쁘고 식욕 돋네요 양이 많아보여욤~넘 좋은 아이디어~~^^♡♡ 여러분이 좋은 의견 많이 올리셨는데... 도시락 색이 예전 옻칠기함 색 같은데.. 흰색 컨테이너가 색을 더 돋보이게 하지 않을지... (욥찌)도 한 번 보심 연구용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아프리카라서 도시락 선택에 자유로움이 없답니다. 그나마 이 디자인 40개가량 득템해서 횡재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ㅎ 아프리카라서 물자가 귀해요^^ 감사합니다!
@안사요-p6n
Ай бұрын
good~~~~ 남아공에서는 한국치킨은 어떤가요? 치킨매니아로서 궁금합니다...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치킨은 모두가 사랑하죠! 이미 마켓 안에 있어서 저의 시그너쳐 디쉬인데 엄두도 못내고 있습니다^^ ㅎㅎㅎ
@날아라-z7g
Ай бұрын
레스토랑을 하셨음 좋겠다~
@myromanticafrica
Ай бұрын
레스토랑 너무 힘들다고들 하던데 저도 그편이 더 낫겠다는 생각을 가끔 많이 합니다. ㅎㅎ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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