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괴롭지 않으면 행복이고, 괴로우면 욕심이다. 삶은 즐거움과 고통이 반복되며 계속적이지 않다. 어떠한 기쁨도 고통도 영원히 지속되지 않는다. ■ 어떤 상황에서든 마음을 편히 가져라.(반야심경) 인생 별거 아니다. 지나치게 긴장하지 말고 가볍게 살아가라. 그뿐이다. 지나친 의미도 두지마라. ■ 걱정과 괴로움도 마음의 습관이다. ■ 고민이라 생각하니 고민이다. "아무 문제 없다." ■ 괴로움, 번뇌, 망상도 결국 내가 만드는 것이다. 고통이 나를 붙들고 있는것이 아니라 내가 고통을 놓지 않고 있는것이다.
@ask-dad
6 ай бұрын
돌고돌아 다시 법륜스님을 뵙네요. 늘 같은 자리에 계시는 태양이지만, 오늘은 제 마음에 태양으로 다시 떠오르네요^^ 여기 계신 분들 행복하세요~🎉❤
@alejandroson2099
3 ай бұрын
우리 3형제 웃으면서 어머니랑 가끔 이야기하는게 유산이 없으니 우리는 유산때문에 싸울일 없다고, 지금 가지고 있으신돈도 여행다니시고 맛있는거 드시면서 다 쓰시고 가시라고 이야기하네요. 20대에 아버지 돌아가시고 정말 10대에 사고치고 다닌걸 엄청 후회하면서, 남은 어머니한테라도 잘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지금껏 노력하고 살고있네요. 부모님 돈을 바라지말고, 부모님과 함께 할수있는 시간을 더 가지는걸 바라세요. 돌아가시면 진짜 잘못했던일이 계속 생각나면서 많은 후회를 하게 됩니다.
@user-sh4zg3tu7c
2 ай бұрын
스님 오래오래 건강히 사셔서 좋은말씀 마니들려주세요
@daonyoo2270
6 ай бұрын
진짜 옳은 말씀 하시네요. 저희 아빠가 고모한테 엄청 잘해주다가 돌아가셨어요. 돌아가신지 20년이 지났는데도 고모는 자기걱정만 합니다. 심지어 저한테 와서내오빠몫(너희아빠)을 다 받아가고도 모자라다고 하고 항상 불만이 많고 요구하는게 많고 … 저는 15살때 아빠가 돌아가시면서부터 친가쪽 사람들은 저와 저희엄마를 완전 남남으로 대했구요. 제가 위험에 처했을때 너무나도 힘들때 눈 하나 깜짝 안했던 사람들이어도 저희는 그 누구하나 탓하지 않았어요.지금까지 잘 살아냈고 끝내 이겨냈습니다. 그런데 이제 와서 고모라는 이유로 저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고 부려먹으려고 하고 이 핑계 저 핑계 돈 내놔라하고 우는소리만 하고요 ….이게 정말 끝이 없어서 제 마음이 너무 아프고 자꾸만 다쳐서 이제 그만해야 제가 살것 같았어요. 마지막으로 고모딸 결혼식에 엄마랑 같이 참석해서 밥은 안먹고 축의금만 각자 내고 오면서 마지막인사라 생각하고 다 덮고 덕담해주고 나왔습니다. 결혼식후 그 누구도 한달동안 문자 전화 한통 없었구요~ 저도 마음 싹 접었습니다. 잘라내는게 쉬운 일이 아니었지만 서로 감사할줄 알고 배려할줄 아는 사람들과 나누며 즐겁게 살고 싶어서 선택했습니다.
@yjcho548
6 ай бұры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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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vbhjdse
6 ай бұрын
내가 난독증이 생겼나..
@user-vf7mv7mp6l
5 ай бұрын
저도 몇번을 읽었네요 ㅠ
@user-zp4or6or6e
5 ай бұрын
가장 원수는 집안에서 나온다.
@kby9409
5 ай бұрын
내 가족이라고 잘못없고 범죄 없는건 아니죠. 내 가족이라고 남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withorwithout1968
6 ай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욕심이 번뇌를 만드는 것 같습니다. 집착을 버리고 사는 삶을 살도록 정진을 계속 해야 겠습니다.
@missprettie2165
5 ай бұрын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stevest2408
4 ай бұрын
붓다의 전기나 말씀을 들을 때 한번씩 깜짝깜작 놀랄 정도의 시각이 있습니다. 2400년 전에 생사의 깨달음이 지금 우리한테도 똑 같이 적용되는 것을 보고 삶의 본질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user-pd6pn3pn8j
7 ай бұрын
제법이 공하지만 마음이 작용할 때는 다시 한생각이 일어난다 고로 공즉시색이다 법륜스님 감사합니다
@davecheon1894
6 ай бұрын
참 대단하신 분이심. 저기 앉아있는 사람들은 부디 깨우침과 함께 사는 마음의 방향으로 가주기를 바랍니다.
@user-ps3bo8rm7p
5 ай бұрын
재참사람들깨우침로비판마스크큰일비국롤빈각시노총각문턱큰집맛없재
@user-eo5hm9hl5k
7 ай бұрын
오늘도 법륜스님의 말씀을 유튜브로 들으면서 아침을 시작합니다😊 그냥 듣고마는 것이 아쉬워서 그제는 책3권을 교보문고에서 구입했습니다 모르는 것을 사전에서 찾듯이 마음이 불안할때 스님의 책에서 찾을려고 해요~ 항상 건강하시고 감사합니다~~
@user-eo5hm9hl5k
6 ай бұрын
😮 고맘습니다 ^^ 함께해요^^
@user-hx3he5wp1l
7 ай бұрын
스님 덕분에 마음의 위안을 찿아 가는 중 입니다. 감사합니다.
@conniekim2604
7 ай бұрын
상생을 화두로 하신 귀한 스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스님이 예시로 들어주시는 비유가 너무 쉽고… 진리의 깨달음에 도움이 됩니다❤
재물은 없으면 안된다 재물은 어느곳에나 필요하다 사랑에도 관계에도 친구에도 자연에도 취미에도 생활에도 이웃에도 친척에도 가족에도 부부에도 죽음에도 행복에도 재물은 바르게 좋게 만들고 바르게 선하게 쓰면된다 정리정돈 해야한다 선행 사랑 법 ㅡ 하얀 소복 속에 야함이 있다 나 한사람 이 없어도 딴세상이 온다 가시밭 길을 걸어도 빛이난다 빛바램 속에 새빛이 있다 들녘 에도 고요함이 있다 물 밑을 바라보면 무지개가 떠있다 혹한이 불어와도 마음은 포근하다 슬픔이 오래가면 마음이 닫친다
제행무상 일체유심조 색즉시공 공즉시색 덕분에 4가지 전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전 이제 우화등선하러 갑니다
@user-jc7rd7wb5b
7 ай бұрын
스님 스님의 총명한 눈빛을 보고 광명이 저에게도 비춰 지는 듯 합니다. 헌데 요즘에는 광명이 조금 가리워져 있는듯 합니다.
@user-xc8tu8os3v
7 ай бұрын
연세가 있으셔서겠지요. 그래도 70되신 분이 제일 싼 저가항공 타고 다니시며 세계로 법문하러 다니십니다. 매일 손수 농사지으시고 20, 30대 젊은 사람보다 바삐 사십니다. 이제 49인 저도 스님처럼은 못 살 것 같습니다. 저는 아마 며칠 하고 쓰러졌을 겁니다. 물론 그렇게 할 생각조차 못 하지만요.
@TV-kl2cq
6 ай бұрын
어리석은 나를 깨우쳐야 한다
@user-lb2ci7zo6j
7 ай бұрын
최고 명 법문이십니다! ()()() 8:10
@user-mk9tt7id4t
6 ай бұрын
욕심때문에 불안하고 집착하고 힘들어하고 자책하고...버리는 일 뿐이네요
@user-wd2uk3rf5v
6 ай бұрын
부끄럽습니다. 스님 깨우쳐 주셔서 고맙습니다.
@user-fh9oe4ip9y
6 ай бұрын
타인의. 불행에 자신의 행복을 쌓지. 않겠 습니다.
@user-os8ol1eu6h
6 ай бұрын
인생은 물흐르듯 살면 참 좋을듯 돈 참 늘 문제지요😊
@user-mi2xv3vu3p
7 ай бұрын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마하살!
@user-iw1yc6mp5c
Ай бұрын
전 슬프지도 기쁘지도... 있기도 없는것도 아닙니다 자우명 같은게 있는데 "이런들 얼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리저리 험난하게 살다보니 그저 족할 뿐 만끽하다 가면 그뿐이지...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살다보니 누려보기도 했고 지금은 스님네들 처럼 절제하듯 살아지고는 있습니다. 여튼 만족하며 하고픈 것 해가며 사는데... 그래서 그런지 이젠 충분하단 생각이 들어 갈 자리를 찾게 되네요 어차피 누구든 가는것인데.... 저같은 경운 완전 독고다이 혼자인지라... 나름 준비를 해야 하지 않나 싶기도 한지라... 평생을 통증과 아픔으로 살아온 터인지라... 뭐든 버겁지는 않습니다만....주어진 삶을 내스스로가? 다해짐을? 나름 고민해봅니다. 사회적으로 절 중증장애인이라 하더군요 ㅋㅋ
@user-ck8ls2rg7k
7 ай бұрын
스님 소중한 법문 감사합니다. 마음에 깊이 세기고 살겠습니다. 스님 항상 간강히고, 성불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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