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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나 명성 따위가 중요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나이가 들었다" 캬, 윤여정의 이 말은 여느 철학자,사업가,교육자,정치가...보다 더 깨달은 경지의 말이다.
@ss-nt6gq
3 жыл бұрын
반면 벌만큼 벌고 가질만큼 가진 평생 제대로된 지노래 하나없이 번안가요만 불러제낀 그림 사기꾼은 나이 처먹고도 어린여자 후배들에게 껄떡거리고 탐욕 스럽게 껄떡 거리는걸 보면 윤선생 그딴 인간하고 역였던때 뭐가 씌었었나 봅니다. 다행히 뒤늦게 손절했으니 그나마 천행이고 그시절은 기억속에서 지워 버리고 싶은 악몽이라고 어느 인터뷰때 말씀 하셨죠
@user-ld7wm3be6m
3 жыл бұрын
@@ss-nt6gq .
@user-pi6tm6st8o
3 жыл бұрын
@@ss-nt6gq 아직도 빨때 꼽고....쪽쪽 빨아 먹는다고 하던데요...... 여자들,
@WriterNakwanjong
Жыл бұрын
돈이나 명성 따위가 될만큼 이미 차고 넘치는 분의 말이라는 것도 일단 계산에 넣고...
@uasongtak8333
3 жыл бұрын
정말 정말 멋진 배우가 있음에 행복합니다. 좋은 작품을 만들어 낸 정이삭 감독께 감사 드립니다
@jinheekim6240
3 жыл бұрын
정이삭 감독님의 자전적인 작품 '나는 이제 그만두어야겠다' 라고 생각하며 마지막이 될 줄로 알고 만든 작품이 좋은 배우를 만나 대박을 쳤네요. 전 Steven 연과 한예리씨를 좋아하는 교포... 물론 윤여정씨는 말할것도 없고요. 윤여정씨가 저의 여학교 2년 후배인 할머니고 미국에 이민 온지도 45년이 되었지요. 벌써 LA에 도착한 윤여정씨는 격리 중이고 내일 상을 받게되면 무대에 서게될것으로 압니다. 아직도 끝이 안 난 Covid 19 때문에 전과 같지 않은 style의 시상식이되겠으나 우리 가족은 같이모여 시청할 예정입니다. 잔치 분위기로요. Steve 연도 정이삭감독님도 선전 하시길.... 윤여정씨는 또 상을 받을것으로 기대됩니다. ( 윤여정씨 빼고 정감독님과 Mr. 연은 미국인 이지요. 하하. Korean American) 내일 아카데미 시상식은 오랫만에 즐거운 시간이 될것으로 생각합니다. Good luck to you all.
@flococo8898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 선생님 진짜 멋지심 멋 있게 나이먹는게 이런것인듯~~ 어른이십니다 ㆍ
@egt6623
3 жыл бұрын
'돈이나 명성 따위보다 사람과 친구가 중요하다'는 걸 나이가 들었다고 다 깨닫는 게 아니다. 지혜롭고 현명한 사람만이 대개 물질적인 것, 외관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며 그런 건 대부분 덧없고 부질없다는 걸 알게 되는 거지.
@user-jf1hd2lc1u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 선생님은 감정을 꾸미지 않고 참 솔직하게 표현하세요. 그 부분이 요즘 젊은 사람과 세계인과 공감하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동안 할머니 역 엄청 많이 하다가 요즘 예능으로 윤여정님 성격을 어느정도 알게 되었는 데 열린사고가 참 좋고 서양식 유모어도 알고 있는 정말 소통 잘하는 분이세요. 전 꽃보다 누나에서 윤여정씨가 아픈 김자옥씨를 데리고 가고 싶다면서 죽기 전 마지막 해외여행 시켜 준 것 정말 감동 받았고,이런 면에서 사람과 친구를 얼마나 소중히 하는 지 봤습니다. 누구보다 배역 안 가리고 모두 연기하던 진정한 배우 윤여정씨가 큰상을 받아서 정말 기쁩니다. 축하드립니다.
@user-gf5fo5vu4e
3 жыл бұрын
솔직함은 자신감에서만 나올 수 있다고 생각되네요. 열등의식이 있는 사람은 절대 솔직할 수 없습니다.
@jinheekim6240
3 жыл бұрын
@@user-gf5fo5vu4e 옳소이다. 겸손함도 역시 같은 맥락에서....
@user-xp6mj5tg5k
3 жыл бұрын
지금같은때~~~ 증오범죄가 난무하는 미국사회에 따듯한 메세지가 되기에 충분한 아름다운 영화 아름다운영혼의 울림이 될것같네요~~!! 정이삭감독과 윤여정배우와 함께한 모든 배우 스탭들에게 한국인으로서~ 큰박수와 감사드립니다!!!!
@hogunkim3898
3 жыл бұрын
미국이민차 2005년 1월 추운날에 애들과 집사람의 손을 잡고 오클라호마,털사공항에 내린 때가 엇그제인거 같습니다...텍사스 달라스공항에서 짐검사를 받으며 장모님께서 바리바리 싸주신 건어물을 검사원에게 설명 할때 집사람의 표정이 아직도 생생 하네요. 미나리 영화를 보며 속으로 많이 울었습니다. 털사에 계신 한인 분들이 많이 그립네요!
@user-hw5bd3xf9d
3 жыл бұрын
그렇치요 전 45년전쯤 해외선원으로 동료 들이 먹을 고추장 된장 고추가루 들고 공항 입국장 에서 검사원이 코를 막고 꼬챙이로 막 찔러보던 모습 지금도 그당시의 서글픔과 추억으로 남아있네요 꿈을 쫓아 세계로 떠돌던 한국인들 광부 간호사 월남 잠전용사 중동 건설 노동자 저같은 송출선원 딸라벌이 한집건너 해외로 이민자와 입양인들 눈물의 역사가 지금의 대한민국을 만들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만 어려운 시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네요 전쟁없는 남북 평화로 더욱 번영된 나라를 후손에게 물려줄 의무가 있네요 당신과 가족의 앞날에 신의가호가 함깨하기를 기도합니다 성공하여 돌아오시기를 !
@talkkingshin
3 жыл бұрын
처음 내린 곳이 제2의 고향같지요? 저는 LA랍니다. 저희 가족도 애틀란타에서 미나리 보면서 많이 울었는데....
@user-hy2kc6cv5k
3 жыл бұрын
털사! 시카고에서 드라이브로 가봤는디!
@romeoalfa1598
3 жыл бұрын
솔까 영화에서 가장 울고 싶었던 장면이.... 여러가지 환경으로 인해 마음고생이 심한 주연 여배우 한예리가 힘들어할때... 고국에서 자신의 엄마가 바리바리 싸들고온 건어물에 마음 저려할때 아닌가 싶음요... 이건 글로벌 어느 국가이던 자신들이 느끼고 경험한 엄마의 무한 사랑을 보여주는것이라... 가장 한국적인 영화중 하나지만 그러면서도 글로벌 모두가 공감하는 엄마의 사랑을 보여주는것이라..
@user-ln4eq5uy7g
3 жыл бұрын
@@talkkingshin ㄷ
@user-yc3nv8nf6w
3 жыл бұрын
역쉬~ 멋집니다~ 좋은 소식 간절히 바랍니다♡
@user-rt1bf6rd3n
3 жыл бұрын
자랑스런 한국인 흥하리라!
@mugen3861
3 жыл бұрын
총이(미국) 강하고 칼이(일본) 강한 나라가 부러웠던 어린시절이 있었다. 우린 붓때문에 망했어라고 생각했고 잘못된 생각이였다 라는 생각이 들겠끔 부강한 나라가 꼭 되길 원합니다
@sshin0704
3 жыл бұрын
미국에 살았던 기간에 비하면 윤여정 배우님의 영어 실력이 대단하네요. 저 정도 표현력이면 훌륭한겁니다. 수십년을 살아도 못하는 사람들 많아요.
@user-sr3li4wh1o
3 жыл бұрын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짧은기간에 영어를 숙달하신듯,,,
@user-ih2ek7bh4d
3 жыл бұрын
아고 그 못하는 사람중에 한사람 접니당 ㅋ
@jac256
3 жыл бұрын
20대때 미국가서 10년을 살다 왔는데 ㅉㅊ
@sshin0704
3 жыл бұрын
@@user-ih2ek7bh4d 성인이 되어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게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알기 때문에 윤여정 배우가 대단해 보여요. 저도 힘들답니다.:)
@user-jh7qd6zx7g
3 жыл бұрын
조영남씨도 인정했죠 ㅎ
@user-kd7ht1gz2t
3 жыл бұрын
원더님 영상에는 깊이있는 감동이 있어요
@user-fw7rq1ol8r
3 жыл бұрын
우리는 왜 이런 깊고 감동적인, 영화와 연기에 관한 인터뷰다운 인터뷰를 해외매체를 통해서만 볼 수 있는가. 기생충, BTS때도 마찬가지로 한국에서는 힘든 일이지. 뉴스, 쇼매체와 예능들은 결과만 알려주고 뽕을 느끼는데에만 집착할 뿐. 흔히 빵터지고 누군가 업적을 내면 예능에 불러다가 온갖 시덥잖은 웃음거리만 쥐어짜내고 시청자들은 웃기지않으면 채널을 돌린다. 그들의 이야기, 음악이나 작품 이야기엔 별 관심이 없고 그저 시청률과 뽕만이 존재하는 가벼운 한국의 TV쇼들은 각성해라
@user-po3kl3hs1f
3 жыл бұрын
극 공감합니다! 칭찬도 좋지만 짜깁기한 방송 내보내며 뽕에취하지 말고 외국 언론처럼 있는 그대로 내보내 주어야 윤여정씨 수상이 더 빛이나죠! 여기저기 살을 보탠 심한 뽕 방송 경쟁에 이질감 까지 느껴지내요!, ㅠ
@@user-pv8ux3ui7m 윤선생님은 차별하지 않으시지만 미디어는 차이가 있지요. 깊이있는 인터뷰어는 정말 가뭄에 콩나지요
@user-uf8ef1uh3z
3 жыл бұрын
그걸 소비하는 소비자들도..
@user-md6wg8zj6o
3 жыл бұрын
영화가 미국영화고 아카데미 투표권자가 미국인들이 대부분이라서 미국미체에 많이 접촉할 수 밖에 없죠.
@LiveALittleSoo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배우 너무 멋지세요~^^
@user-fo6tq1eh1o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이 증조할머니 얘기 하시는거 황금어장에서도 들었는데 정말 마음에 아프게 남으셨나봐요. 할머니가 하늘에서 얼마나 기뻐하고 고마워하실까요. 저도 외할머니가 계신데 코로나 등등 해서 잘 못 뵈어서 계속 가슴아파요ㅜㅜ
@user-kh3us4dv2i
3 жыл бұрын
자신을 내려놓고 자신이 하는 일을 즐기면 늦은 나이에도 저런 기대 밖의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정말 멋진 사람이다.
@user-ly6on7sm2e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배우님 가족들과 늘 행복하세요.. 늘 맡은 역할에 출실하셔서 몰입감 👍 지금까지 본 드라마, 영화..헤아릴수 없는 장면마다가 감동이었어요.. 하늘이 감동하여 이런 결과를 주시는건지 큰 그릇으로 내기 위해 시련을 주셨던건지~~늘 감사했습니다 🙏😊 더욱 건강하세요 선생님
@smallhappiness_n_guy
3 жыл бұрын
때로는 우리 조부모, 부모세대의 잔소리가 듣기싫기도 하지만 그런것들이 다음세대에게 전통 또는 문화로 이어지는것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user-fv5jk2br9u
3 жыл бұрын
저도 부모님께 들었던 말들을 제 아들에게 하고 있죠..
@smallhappiness_n_guy
3 жыл бұрын
@@user-fv5jk2br9u 그것이 결국 내리 사랑이죠. 부모님 뿐만아니라 선생님, 선배들의 조언들이 당시에는 꼰대같아 귀 담아 듣지 않지만 나중에 곱씹게 되더군요.
@jungpark241
3 жыл бұрын
살다보면 부모님이 나에게 했던말이 옳은말이었구나 느낄때가 있어요. 물론 다 옳은말만 하시는건 아니예요 잔소리방식이 아닌 진지한 방식으로 전해야하는데 자꾸 식탁에서 하게 되요 나도 제일 싫어했던 방식인데 ㅠㅠ
@smallhappiness_n_guy
3 жыл бұрын
@@jungpark241 사실 어릴적엔 부모님이 진지한 방식으로 전달해도 귀에 잘 안들어오죠^^ 부모님이 한번 얘기했을때 제대로 했다면 잔소리가 안되었겠지만. 얘기해도 말을 안들으니 부모님은 또 얘기를 하는 것이고 그러다보니 결국 잔소리가 되어버렸다는... 갑자기 아이유_임슬옹의 잔소리란 노래가 생각 나네요 ^^
@user-io7ir9ic7t
3 жыл бұрын
@@user-fv5jk2br9u 9ㅅ
@user-pb9hq6hj5w
3 жыл бұрын
코로나가 오기전에 아는 형님과 술한잔 할때 내가 왜 사는지..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그리고 정의란 무엇인가? 그런 고민이 든다고 했을때 요즘 살만한가 보다 라는 대답이 왔을때는 이해를 못했습니다. 애들 네명 키우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어보니 배부른 투정이였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힘겨운 시기 잘 이겨내시길 바라며 지금은 자식들 키워야 하기에 경제적인 상황이 가장 중요하지만 나이들면 모든 가치가 희미해 질 것 또한 알고 있지요. 누구나 평등하게 끝이 있으니 하루살이 처럼 오늘에 절망하지말고 힘내시길 빕니다.
@user-sm4ot2bh5e
3 жыл бұрын
와우..오늘도 보기 힘든 외국방송을 통해 미나리와 배우를 바라 볼 수 있어 참 재밌게 봤습니다. 질문 하는 외국 앵커의 표정을 볼 수 있는 것도 정말 좋았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wn5be1st4u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 선생님 아카데미 상도 꼭 타시고요!! 계춘할망 / 죽여주는 여자 / 등 여러 작품들이 미국 유럽 아시아에 널리 퍼져서 한국의 할머니의 따뜻함을 함께 느끼고 세계가 감동과 사랑으로 가득하게 변했으면 해요!!
@user-rr8rr4pq3f
3 жыл бұрын
요즘,,,대한민국을 더 많이 알리는 좋은 소식 너무 좋네요 호주 시드니에서 사남매 가족이 구독 좋아요 응원합니다:))
@peloruskor
3 жыл бұрын
저도 어릴때 외할머니한테 못되게 굴어서 지금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외할머니가 정말 어린 저를 위해 애를 많이 써주셨는데 사소한거 하나가지고 되게 못되게 굴었죠. 외할머니 돌아가시고 한참이 지나서야 뉘우쳤지만 이미 너무 늦었죠. 윤여정씨 마음이 충분히 이해가네요.
@gm-fl1gr
3 жыл бұрын
저두요...ㅜㅜ
@euncooper7843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할머니 생각나서...많이 울었어요..ㅠㅠ..
@michaelkey3745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외할머니에 대한 불만은 대체로 “조금 더 능동적으로 자신의 능력을 펼치지 않고, 인생을 허비하시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 게 아닐까요? 그러면서 자신의 아버지, 어머니를 낳아 기르시고, 때로는 자신을 기르는데 일조햐셨다는 평범한 사실을 망각하기 때문입니다.
@user-oe7ci2pp5p
3 жыл бұрын
우리 누구나 그런것같아요. 전 못되게 군것같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따뜻하게 하지도 못했어요ㅜㅜ 항상 외할머니 생각하며 죄송하고 감사하고 .. 그때의 저는 왜 그리 생각이 짧고 어렸는지...
@countrylivingtv8505
3 жыл бұрын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아서 할머니한테 못되게 군다는게 말이 안되지만 지금이라도 후회하니 다행임. 죽고나서 후회말고 살아있을때 잘해줘야.....
@inapeace9074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광고까지,, 완벽 시청하고 가요,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user-oe6xp9vl3w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선생님이 축하드림니다ᆢ대한민국만세ᆢ🙆♀️🙆♂️ 코로나로 힘들고 지처있는데ᆢ👍👍좋은소식안겨줘 감사합니다 건강하시고 더욱더 행복하세요
@user-ob7wi3nf6i
3 жыл бұрын
배우 윤여정님 감사합니다.
@user-rx8kg8ix5o
3 жыл бұрын
원더님 좋은 영상 정보 감사합니다👹👹👹
@user-ds6gz1rt5j
3 жыл бұрын
돈이나 명성따위가 중요하지 않을 만큼 충분히 나이가 들었다~우리는 언제쯤 윤여정씨 처럼 멋진 마인드를 가지고 당당하게 얘기할 수 있을까요?~~💘
@user-ff7ho9px4y
3 жыл бұрын
한국 정서가 녹아 있는 미나리에 모두가 감동입기를
@happygaga100
3 жыл бұрын
처음과 마지막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감동입니다.
@romeoalfa1598
3 жыл бұрын
브래드 피트가 대박이네.... 초저예산 22억에 석달만에 완성한 영화 가지고 전세계 상들을 휩쓸고 아카데미까지 노린다니...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_revival
3 жыл бұрын
브래드가 우릴 너무 거지로 보는 것 같아서 쫌.ㅎ 제작한다는 사람이 22억이 모냐.
@user-we7nq5xi2b
3 жыл бұрын
브래드피트도 감독으로 치면 중견은 아닌데, 거의 신인이죠. 신인감독이 한국 저예산 독립영화 부터 시작하는것처럼 미나리를 제작했는데 대박나버림ㅋㅋ
@lunakim.1831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브래드피트 제작으로 명성값도 어느정도 있다생각해요‥관심 집중은 시키지 않았을까요? 그들만의 라인에서~ 물론.배우들과 작품성이 큰 성과지만~ 서로 좋은거죠‥ ^^ 브래드피트가 투자치곤 대박난건 맞는듯‥ㅋㅋ
@user-po6he9rk6x
3 жыл бұрын
피트가 윤여정과 정이삭 감독등에게 진짜 고맙게 생각해야죠
@user-cx6fr6yt9g
3 жыл бұрын
인생이란 재밌는 것 같네요. 독립영화에 그냥 욕심없이 출현 했을 뿐인데 오히려 엄청난 득이 되었네요. 어떤 일이 든 마음을 비웠을 때 얻게 되는 것 같아요. 물론 실력이 뒷받침 돼야 겠죠. ^^
@user-vf6yu9jw5e
3 жыл бұрын
차기 대통령 공약에 언론개혁을 단행한다는 사람이 있으면 당,업적,능력 안보고 그냥 찍는다...왜 다른나라 사람들이 해방 됐는데도 이나라 언론을 좌지우지 하냐구??
@tripgeeky
3 жыл бұрын
당 업적 능력을 안보고 언론개혁을 하겠다는 말만 믿고 찍었다가 뒤통수 맞기 딱 좋죠...어떤 배경을 갖고있냐에 따라 언론개혁이란게 언론의 개악의 다른말이 될수도 있기때문이죠...
@jmpoi
3 жыл бұрын
kzitem.info/news/bejne/qa-f4GSwgXWXdG0
@yoochan2499
3 жыл бұрын
@@Dk-rl3vq 그건 님이 잘못 생각하는 거 같은데여?
@user-on5yh7zq9q
3 жыл бұрын
기레기들 잡고 댓글부대들도 처단해야지
@yunhui6593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 ~~ 정말 대단한 배우시지요 ~👍 당신의 노력에 힘찬 👏👏을 보냅니다 ~ 반듯이 👉 "오스카상" 🏆🏆🏆 수상하기를 두손 🙏 모아 빌겠습니다 ~💚🧡💛 화이팅 ~~🔆 🦋👍
@user-to2ds2en8d
3 жыл бұрын
행복합니다.~~
@user-wf7rf9qw6q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께서 결혼할 당시를 보면 선생님께서는 트렌디하고 세련되고 젊고 잘나가는 위치였고,남편은 대한민국 최고의 가수였다. 결혼할 땐 성공의 열망이 최고치에 있었을 상태였을 듯. 그러나 인생은 예상대로 되지 않고 반대로 나가는 통에 많은 것을 느끼셨을 듯. 분명 남들보다 부와 명성을 일찍 가져봤으나 진실하지 못한 배우자를 통해 가치관이 몹시 바뀌는 계기가 되셨을 듯. 결핍이 성공의 지름길이었을 듯. 역경을 비관하고 탓하며 좌절하지 않고 승화시킨 윤여정님께 존경과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user-ru9fp5ec7r
3 жыл бұрын
세상을 아름답게 하는것은 최신전투기 항공모함이 아니라 이러한 인간애에 기초한 감동이 아닐까? 세상의 거의 모든 정치가들의 문제점은 아니 인간들의 한계는 스므살 이전의 순수한 감성을 잃어버리는것에 기인한다고 본다.
@user-hu5vt8dp8e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 인간승리입니다.축하드리고 너무감동입니다.
@user-yg3sq3bo4b
3 жыл бұрын
너무 휼룽한 대사입니다~!! 대한민국의 애국가 입니다~!!
@user-dz7os4wd6s
3 жыл бұрын
축복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러워요
@jj-hk2826
3 жыл бұрын
우린 항상 소중한것들을 잃고 나서 깨닫죠 ㅠㅠ....
@skybluebona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님이 인터뷰 때 마다 하시는 말씀은 가뭄 속에 단비 같아요..😍 원더의 미나리 관련 영상들 모두 보고 주옥같은 말씀들 다 정리해서 간직하고 있으려구요.. 가끔 힘든일이 있을 때 찾아보고 힘내야겠어요~!!👍
@user-hm4lq7lv4n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 할머니 이뻐요^^할머니처럼 늙어가고싶은 아이사람입니다~~^^♡♡
@user-mv5qw1yq7j
3 жыл бұрын
이런분이 모성애가 얼마나 강하겠습니까 사랑과 정이 많고 훌륭한 사람 , 배우, 어머니!!!
@jkj6432
3 жыл бұрын
저도 외할머니께 못되게 군게 있었어요 돌아가신지 몇십년이 됐지만 할머니 모습이 눈에 선해요 그시대 분들이 참 고생 많이 하셨듯이 우리 할머니도 한평생 자식 손주 먹여 살리느라 고생만 하시고 낙이 없었죠 보고싶어요 감사하고 반성합니다
@user-ds7uc2wh3d
3 жыл бұрын
원더님 잘봤어요^^ 👍 👍 👍
@user-zv2hm5uf5x
3 жыл бұрын
축하합니다~~윤여정 배우의 긴여정.
@heap8518
3 жыл бұрын
좋은소식 늘 감사합니다
@micha353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 선생님 너무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하신 분 같아요 존경합니다
@user-uo9mz1tp8h
3 жыл бұрын
대단하십니다
@user-et9bl8nw7g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배우님♥ 최고예여~""쵝오""
@ausmandkim3900
3 жыл бұрын
원더씨 늘 고맙습니다.
@Awesome-im1sf
3 жыл бұрын
참 멋지고 좋은 인생을 만들어내셨다 ㄷㄷ 나는 저렇게 못할듯
@ankhkalimba
3 жыл бұрын
사람들과 친구들을 먼저 생각하시는 윤여정배우님 그간의 힘든 여정 큰선물로 돌아와 너무 기쁨니다 감사해요 언제나 건강하셔서 오래 함께 해주세요 !!
@designthinkingkorea2186
3 жыл бұрын
원더님은 언제나 훌륭한 가치를 전달해주시는군요... 고마워요~
@user-vc5qo7kb1n
3 жыл бұрын
좋은 내용 너무 감사합니다...
@user-hk1es8dm6b
3 жыл бұрын
고마워요~~원더님
@ssingx7426
3 жыл бұрын
정말 대단하신분..이영상 보고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질수 있어 행복합니다 한번씩은 자신을 돌아보는게 소중하다 생각하는 나이가 됐나봐요 오늘은 이영상보고 마냥 행복한거보다 나를 돌아봐서 느끼고 후회하고 내가 해야할것을 생각하게되서 행복하네요 지금 힘들지만 모두 힘내셨으면 좋겠어요!
@user-gy9pi5uw9q
3 жыл бұрын
대한민국 🇰🇷🇰🇷🇰🇷 유정님 말씀를 이해할까요? 자유와평화을 위해 말씀 드릴건대 말인데요. 대한민국 하이팅.
@skyblood99
3 жыл бұрын
우리 여정 할매가 툭 던진 고상한척 하는 것들에게 인정받아 기뿌다는 말은 진짜 시원해요
@user-xx3nk1ex1b
3 жыл бұрын
많은여운을남기는.작품인것같습니다 개봉하면.봐야죠.
@salcazoid
3 жыл бұрын
전 이미 봤어요
@heian7360
3 жыл бұрын
최고이십니다 아시아역사적 영광입니다! 사랑합니다! 감사드립니다! 🌏👍💖💐🌈🌟😻
@user-xk8du9co9t
3 жыл бұрын
요며칠 정말정말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윤여정님의 삶 자체가 감동을 주네요. 연륜에서 묻어나는 여유가 너무나도 보기 좋습니다. 자랑스러워요~♡♡
@user-xl3cr5jq2c
3 жыл бұрын
작품상 후보에도 올랐으니 미나리 테이블에 브래드 피트가 앉아 있는 상상을 해봅니다.
@user-zl2nt4gm4u
3 жыл бұрын
정이삭 출세했네. 그자신도 버려둔 시나리오인데. 하루아침에 로또 맞은 거와 같음. 솔까 이전까지 정이삭 아는 사람 누가 있음? 이래서 인생은 알수 없고 변수가 많은 거임. 윤여정 같은 대배우가 독립영화에 출연했다는 게 놀라움. 몇 개 있는 걸로 알고 있음. 스타들은 어깨에 힘들어가고 개런티 밝히기 때문에 독립영화에 출연하지 않는다. 근데 윤여정은 다르네. 그녀도 굉장히 놀라고 있을듯. 한낱 힘든 독립영화가 수십개 국제 상을 휩끌고 아카데미에 노미네이트 될 것을 상상조차 안했을 것. 이젠 여우조연상 수상 확실시. 미리 추카추카. 인생은 오래 살고 볼일. 누구에게나.
@user-wp6nl6wd1u
3 жыл бұрын
선한 사람은 결국 복을 받아요.
@proteien.muscle
3 жыл бұрын
이미 미라리를 봤고 인터뷰여영상 최근꺼까지 다본 나로서 이걸보고 좀 울컥했음 미나리는 정말 좋은 작품임
가벼운 서양 양식에, 윤 여정님처럼, 철학적이고 지적인 사고 하나하나가, 코메디 맨트로 술술 샘물이 솟듯 나오는는 " 말" 은 말이 아니라, 모든 인류에게 그녀가 전하는 " 정석" 은 아닐른지, 마치 글로벌 신새대에게 전하는 우리 인간들의 모든 바람과 희망을 전달 해 주는 것 같아, 그저...눈씨울이 뜨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 한 마디 한 마디 모두. 유아
@passing-by-dog
3 жыл бұрын
내가 냉정함을 잃으면 이 배는 어떤 식으로든 가라앉았을 것이다라... 감동인데!!!
@shin-ek2tw
3 жыл бұрын
충분하게 내용을 잘 전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rachaljhlew5729
3 жыл бұрын
Go prosperous!! Korean culture n movies 🖐🖐🖐
@user-rd8xd9mg3t
3 жыл бұрын
여정할매 얘기듣고 울외할매 나한테 쏟아부신 사랑 생각나서 눈물이 쏟아진다 할머니사랑 받아본한국인은 다 공감하지 그리운할머니를 얘기할일이 없는데 미나리때문에 할머니를 꺼내보고 기억하고 그리워할수 있어서 너무 좋앗어여 정이삭 감독님 윤여정님 오래도록 할머니의.사랑의.깊이를 추억할수 있는 영혼의 울림을 주는 영화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jusinsaja
3 жыл бұрын
정말 한국인에게 있어 가족과 희생에 대한 ... 좋은 영화..
@bodybalance153
3 жыл бұрын
넘 좋으네여~~^^
@hyunyoungsong3392
3 жыл бұрын
미나리 영화에 대해 많은 리뷰가 있지만 원더님의 리뷰는 진짜 많은 것을 느끼게할 만큼 깊이있네요 소중한 가치를 되돌아보게 하는 원더님의 영상 잘 보고 있는데 미나리 리뷰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영상으로 기분 좋게 하루가 달라지네요
@kellybaby1650
3 жыл бұрын
존경스럽네요!!
@mask9679
3 жыл бұрын
멋진 여배우 윤여정 선생님 배울게 많은 어른이라서 존경합니다.🍀🎬
@user-vm1xw6us6p
3 жыл бұрын
할머니 부재했던 내게 그저 부러운 존재다... 20대 초반에 부모님들을 잃으신 내 부모님을 생각하면 가슴이 짠하다.
@user-wn6ug1si6o
3 жыл бұрын
원더님 말소리도 좋고 잘 편집되어 보기도 편했어요. 요즘 유튜브를 보면 절망합니다. 여혐 남혐으로 나누어 싸우는지... 서로 합의점을 찾아 문제점을 봉합하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는데 방법이 없나요.
@user-dw2zz1nl5o
3 жыл бұрын
언론조차 정치 세력화 되어 혐오를 부추깁니다. 그런 혐오의 근본이 어디부터 기인했는지 왜 확산되엏는지 그 상생과 화해는 어디부터 손대야 서로 이익이 되는지 깊이 있는 냉철한 분석조차 본적 없어요. 난 내 아듷딸들에게 내가 산 시절 경험을 말해줄뿐입니다. 애시당초 남녀 모두 같은 시대의 짐을 공유하는거죠. 서로 경쟁자이자 조력자이자 동료로 고통도 행복도 나누어야하는 인간인데요. 요즘보면 천박한 극단의 이기죽 모습만 보이고 그 갈등과 분열을 조장하고 이용하려는 기득권들이 우리 사회의 주류라는게 안타깝죠. 학계와 언론의 정화 이것이 선결과제라고 생각합니다
@user-xb9gh1gh7t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배우님 멎지십니다. 고맙읍니다
@ongoingrelentlesseffort4886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은 70년 넘는 세월 동안 돈과 명성을 누적 시켜 왔고 이제는 사람과 친구가 더 필요하다고 말할 수 있는 경지가 된 것이다. 그녀 또한 젊은 시절에는 돈과 명성을 추구했을 것이다. 그러므로 착각하면 안된다. 사람이 젊을 때 돈과 명성을 쌓아두는 것이 현명한 것이다.
@user-om1bs5ow8s
3 жыл бұрын
조여정배우님과 대한민국 배우 모두를 응원합니다~
@gazzaga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 배우님
@user-zd4yu2ze3j
3 жыл бұрын
축하드려요 대단하세요
@wurstinkwangja7231
3 жыл бұрын
윤여정 스타님, 축하합니다. 그리고 자랑스럽나다.
@user-tx6qw4ne7z
3 жыл бұрын
언론사에 보조금을 준다면서요? 왜 주는데요? 언론사에서 독자에게 배달되는게 아니라, 발행당일 포장업체로 판매되고 외국으로수출되던데,,,보조금을 줄 일인가요? 국민들이 믿지않고 읽지도않는, 기사도 아닌 쓰레기글 막 써갈기고 찍어내고 나라에 전혀 도움안되는 짓거리만 하는데,보조금을 왜주냐고! 그리고, 찍는 부수만큼 많이 준다네요.국민세금으로,,,
@seeder0083
3 жыл бұрын
옳은말이고 정론이고 당연 인간으로써 당연시되야하는 것이지만 돈이 없는 사람들은 그런말 못하지.. 능력있는 사람에게는 돈은 알아서 붙는것이기에 사람을 챙길여유가 되기에 그런말 할수 있는것이지... 빚에찌들리고 골방에서 라면으로 끼니때우는 사람에게는..목구멍이 포도청이라 누굴 돌볼여력 봐줄여력 이 없는 이에게 사람들과에 유대는 사치로 다가오지 마음은 있으나.. 내가 여유 부리며 그런곳에 눈돌리면 빚으로 병원비로 내가 하고싶은것들에 돈에 압박으로 다가온다는것을
@kimyoungjoo1245
3 жыл бұрын
살다보니 이런날도 오네요. 정망 정말 축하드립니다.
@arcyoon
3 жыл бұрын
엔딩 목소리 엄청 좋네요...
@dugo7119
3 жыл бұрын
내생각엔 여기 채널은 영어권 한류관련 거의 정론수준.. 현재 kbs도 못하는거죠. 돈이없지 가오가 없나? 써먹어도 될거같음
@paulkim6692
3 жыл бұрын
어떤 일이 있어도 늘 함께. 그것이 가족의 의미가 아닐까싶다.
@paranjungwon
3 жыл бұрын
가족이 있어 위로 받고, 함께 버티어 나갈 수 있지요. 울타리이면서 중심이되는 가장 작은 사회단위.
@user-kx4fl5gn6q
3 жыл бұрын
털털하고 여장부 같으신 그 성품..참으로 멋지십니다..
@user-ke3fe7qv6m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영화 배우의 연기도 최고 내가 하루에 거의 외국 영화 2편을 보는데 시나리오와 배우 완벽해 감동 노매드랜드와 같은 명작
밋밋하게 느껴질것입니다. 난 이민자라 내 얘기구나 .. 시시하게 뭘 저런걸 영화로 만들어 ~하고 보았답니다. 내 자녀들이 엄마 우리얘기네 엄마아빠 할머니~ 딸은 예전에 그랬답니다. 내가크면 엄마는 집사주고 아빠는 차사주고 할머니는 큰 밭을 사드린다고 ㅋㅋ 지금 네 아이의 엄마가 되어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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