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운산 산행시 권고사항
1.산정상에서 칠족령 가는 길은
급경사 바위 위험 구간이므로
비나 눈이 오면 산행 금지 권고
2.일반적으로 문희마을에서 산정상에
갔다가 칠족령으로 하산하는데
반대로 칠족령에서 정상으로
산행하는 방법도 추천 드립니다.
이는 급경사를 내려오는 것보다
급경사로 올라가는 것이 덜 위험하고
올라가면서 바라보는 동강의 뷰가
훨씬 더 좋을 것 같기 때문입니다.
ᆢ
4월6일 봄기운이 완연한 날씨에
100대 명산 55번째 도전으로
평창과 정선 경계에 있는
동강 백운산에 다녀왔습니다.
백운산은 늘 흰구름이
걸쳐있는 산이란 이름으로
문희마을 등산로 입구에서 출발,
급경사 코스로 산정상에 갔다가
산 능선길 좌우 모두가 아찔한
절벽인 몇개의 산봉우리를
오르락 내리락하면서
칠족령 전망대를 경유하여
문희마을로 원점회귀하였습니다
바위틈에 자생하는
할미꽃도 신기했으며
동강 백운산 능선에서 바라보는
동강이 굽이쳐 흐르는 전경이
너무 멋지고 장관이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Спорт 동강 백운산 산행 *칠족령 (문희마을~급경사 코스~산정상 ~칠족령~문희마을 원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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