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가 사냥꾼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새가 그물 치는 자의 손에서 벗어나는 것 같이 스스로 구원하라 ㅡ 잠언 6장 5절
@그리피츠-남성종합컨
2 жыл бұрын
@@triplek201 하나님으로부터의 구원은요?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그리피츠-남성종합컨 기독교에서 보는 해석으로는 신이 인간을 구원하는 영역이 있는데, 그 영역 밖에 있는 인간의 의지를 사용할 영역을 말하는 것이구요. 비기독교인은 스스로 자신의 삶을 구원한다고 해석하구요.
@그리피츠-남성종합컨
2 жыл бұрын
@@triplek201 잠언 쓰신분은 하나님을 믿는 사람인데 스스로 구원하라 라는 말을 하는걸 보면 어떤 다른 의미가있지않을까? 라는 생각이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그리피츠-남성종합컨 예를 들면 하나님께 시험 잘보게 해달라고 기도만 하면 공부를 전혀 안해도 들어줄거라 생각하지 말라는 것이죠. 인간의 노력이 들어간다는 거에요. 천국가는 구원도 구원을 마지막까지 지키는 인간의 노력이 있어야 가능하다 는 겁니다.
@구-g9r
2 жыл бұрын
제가 가지고있던 오랜 생각이지만 많은 사람들이 부정하던 내용이 나왔네요,,,현재 25이고 성인이되면서부터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라는 것이 사회로부터 주입된 생각이 아닌가 하는 의문이 끊임없이 들었습니다. 저는 종교가 있고 일종의 사명을 가지고 살아갔기에 어렸을 때부터 행복을 삶의 목표로 설정하지 않았지만 많은 사람들은 행복을 찾아서 살아가더군요. 제가 이해가 안된 부분은 이 부분이었어요. 사람들은 행복을 찾는다며 쾌락을 즐겨요. 먹고 마시고 섹스하고 파티하고, 그런데 문제는 일탈을 통해 쾌락을 느낀 후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서 생기는 공허함이더군요. 레드필코리아님 말씀대로 사람들은 행복하지 않은 상태를 이상하게 생각하고 심지어는 불행하다고 느껴요. 정작 행복이 뭔지에 대한 정의가 명확하지 않은데 말이에요. 행복한 상태를 계속 유지하려면 손발이 묶인채로 지속적으로 마약을 투입하는 수밖에 없을것 같아요. 그것이 아니라면 일상생활을 행복도 불행도 아닌 디폴트로 설정하고, 가끔가다 찾아오는 특별한 이벤트들을 선물로 여기는게 좋을것같아요. 그렇게 되면 일상에서 불행할 일이 없고, 작은 변화나 사건에도 감사하게 될 것 같아요. 그치만 높아진 소득수준에 적응해버린 사람들이 과연 감사할까요,,,
@alwayso2436
2 жыл бұрын
25:00 부터 너무 공감됩니다. 한편으론 저게 맞는건가 소소한 행복을 쫒아야 하나 하면서도 그길로 가지 않는걸 결정하게 되더라고요. 아직은 이도저도 아니지만 결과는 좋을거라 희망합니다. 다른사람에게 이 얘기를 들으니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user-qq4hl7hq2s
2 жыл бұрын
답변 너무 감사하고 다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질문자입니다. 저는 예전에 대학에 대한 야망이 생겼었습니다. 당시 수시점수는 제 마음에 들지 않아 전부 버리고 수능에 올인했고, 정말 힘들고 불안한 시기를 겪었습니다. 레코님이 말씀하신것처럼 모 아니면 도인 상황이였어요. 이후 노력끝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노력의 보상과 더불어 절 무시했던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그런데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그때만큼의 의욕이 없어지고 새로운 확실한 야망이 없다보니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게다가 레드필까지 접하면서 저의 블루필적 판타지까지 깨져버리니 허무 그 자체인 상태였습니다. 그때 느꼈던 야망, 레코님이 말씀하신 내 스스로의 '가려움', 이루고 난 후의 성공의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데 도저히 예전처럼 의욕이 안서서 고민을 보냈었습니다. 아무런 욕심없는 제가 너무나 나약하게 느껴졌고 꿈없는 제가 불행한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레코님 답변과 여러 댓글을 읽어보니 꼭 확실한 야망이 있어야만 좋고 행복한건 아니더군요! 레코님과 여기분들께 정말 고맙네요. 꿈이 없는게 불행한게 아니었다니. 이제는 한켠 내려놓고 지금 주어진일 열심히 하면서 여러가지 해보고싶은걸 경험해보는 시기를 가져보겠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구요 ㅋㅋㅎ
@TV-qy1ei
2 жыл бұрын
케이크가 먹고는 싶고, 썰기는 싫고... 질문자님은 그래도 알파의 과실(열매)에대한 탐욕은 있으시네요. 순응하는 베타남들은 그 먹고싶은것도 꾹 참을텐데.. 그런데 레필코님 말씀처럼 알파남의 생도 순탄치 않습니다. 이미 결승선에 골인한 알파남들을 보니 달달해보이는거죠. 그 과정은 진흙탕을 만나면 돌아가거나 포기하는 베타남과 달리 저돌적으로 돌진하기도 해야되는데, 레필코님이 말씀하신대로 모아니면 도, 진흙탕같은곳을 헤치고 나와서 우뚝 서는 알파남도 있지만 분명 낙오돼서 베타남 생보다 더 힘들게 사는 알파남도 있을겁니다.
@zet_in_doubletime
2 жыл бұрын
고맙습니다. 선생님의 동영상은 언제나 저 자신을 돌아보게 만듭니다.
@스페이드에이스-n1t
2 жыл бұрын
퐁퐁이들은 사실 필요한 존재들입니다. 출산과 세금으로 국가를 지탱해주고있죠.국민연금 등 우리의 노후에 보탬이 된단 말입니다. 또한 저가치 여성들을 짬처리 해주는 순기능도 있어요. 겉으로는 응원 해주는게 맞습니다. 또한 '방생금지''악깡버' 각인시켜야 합니다.
@tmddhr12894
2 жыл бұрын
@@fca7092 간접세라는게 있잖아요 주말마다 좋은아빠 노릇해야죠 전국일주 유류세 빵빵하게 내고 무늬뿐인 집안가장노릇 힘들다고 술이랑 담배도 많이 해줘야 성실한 납세자ㄹㅇㅋㅋ
@nurungji1227
2 жыл бұрын
세금도 세금이고 노동력 및 전문인력을 보강하는 가치를 지닌다고 생각합니다
@한우갈비-e1q
2 жыл бұрын
퐁퐁이는 상위 하위 구분하지않고 존재하는거 아닌가 필요한 존재라고 부르기엔 결혼남의 대부분을 차지하는게 현실이고
@배창환-d7e
2 жыл бұрын
@@JurijDos ㅇㅈ
@배창환-d7e
2 жыл бұрын
@@JurijDos 친척한테 들은 썰인데 10억넘게있는 영업맨인 사람이 아내한테 20만원씩 용돈받고 산다는 말 듣고 나서는 돈잘버냐 못버냐는거 따지는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함.
@Sam-The-KING-
2 жыл бұрын
왔구나 내 운동부스터
@2023asiancup
2 жыл бұрын
부스터샷
@user-gl1zg5el2q
2 жыл бұрын
왔구나 아침밥
@이성원-o7m
2 жыл бұрын
왔구나 수면제
@abzc1281
2 жыл бұрын
레드필을 모르거나 거부해도 그 삶이 잘못되거나 뒤처지는 삶을 살지는 않을 거라는 말에 동의합니다 매트릭스에서도 키아누 리브스가 주인공 아니었음 레드필 먹고 바로 사살 당했을 가능성이 높으니깐요.. 레드필이 데이터의 축적으로 만들어진 무술 같은 거라면 필요한 사람한테 갔을 때만 큰 효과가 있는 거겠죠
@곱슬돼지
2 жыл бұрын
흠...제가 느끼는 레드필은 인생의 나락에서 끌어올려주는 컨텐츠가 아니라 이미 어느정도 갖춘사람들을 더 나은 존재로 성장시켜주는 툴 혹은 공식같은 느낌인데 무협지로 따지면 늘 노력은하지만 별볼일 없던 주인공이 기연을 얻어 갑자기 절정고수가되는 상승무공 "구양신공"이나 "규화보전" 같은 느낌인데 의외로 바닥에 계신분들이 레드필에 기대려는 모습이 많이 보이네요 그게 효험이 있을까나? 제가 볼땐 절망감만 더할거같은데... 뭔가 구구단부터 시작해야되는데 갑자기 미분 적분을 배우고 싶다 이런 느낌임 어차피 이런 사연 보내봐야 "운동하세요" 밖엔 답이없을텐데 그래도 꾸준히 성심껏 답변해주시는 모습이 참으로 보기 좋습니다 원래 사람이 좋은건지 정말 대단함 저도 그런편이라고 자부했는데 이분은 30대면 슬슬 꼰대력 충전하기 시작할때쯤인데 대단합니다 오히려 이런부분에선 피터슨교수님보다 친절한거같음 ㅋㅋ 피터슨교수님은 이런 사연받으면 거의 분노하고 사때질하면서 "니 방부터 치워!" 이런느낌으로 말하던데 Fuck 만 안했을뿐 Fucking들어간 느낌의 문장을 시전하시죠 뭐 바닥에 누워있을땐 가끔 발로 걷어채이는것도 정신이 번쩍들긴하더라고요 하여튼 레드필의 맛을 제대로 볼라면 일단 부모에게서 금전적 독립이 우선되야된다고 봅니다 그게 대단한 독립이 아니더라도 그렇게 되면 나이랑 상관없이 10살 아이도 어른이 되거든요 독립을 못하면 몸은 어른이지만 마인드는 "아이"에서 그치고 정신적으로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들이 자신의 도전들이 실패하면 이런 패배감에 기반한 우울증에 깊게 빠진다고 봅니다 연애도 해본사람이 레드필을들으면 아..그때 걔가 그래서 그런거구나 이러고 고개를 끄덕이지만 아직 연애를 한본도 해본적도 없고 앞으로 할 가망성이 스스로 제로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레드필을 들으면 여자란 동물이 이런 "쌍ㄴ"들이었단 말야!? 이런 반응이 나오는걸 자주봅니다 우리 바닥에있을땐 구구단부터 좀 띠고 옵시다 시작부터 입속에 레드필 털어넣을생각하지말고
@onwardgogo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저 또한 평병한 삶을 거부하고 20대에 사업을 시작하여 현재 해외에 나와있습니다. 고생할 때도 많고, 고민과 걱정, 불안 등이 늘 저를 괴롭히지만 그래도 그때마다 이런 생각을 합니다. '그래도 평범한 인생을 사는 것보다야 이게 낫다' 라고요. 근데 어쩌다 내가 이렇게 됐을까 생각해보니, 그냥 저는 태어났을 때부터 이런 놈이었더라고요. 유치원생때부터요. 그래서 그냥 받아들이고 살렵니다. 어쩌면 운좋게 현대사회에 최적화된 성격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저 나아갈 뿐입니다.
@riretf
2 жыл бұрын
사실 현실이라는 자극도 보기만하지말고 자극이 올때 실천해야함 그 자극도 익숙해지고 무뎌지면 본인을 각성할기회를 날릴뿐임
@JuhunYang
2 жыл бұрын
드필이형은 진실만 말하는게 참 좋아
@Odr-e8b
Жыл бұрын
청년들아 야망을 가져라. 나만 ㅈ될 순 없다. 지식과 경험과 준비와 실천이 없는 야망은 실패로 가는 티켓일 뿐이다
@hamin538
2 жыл бұрын
후반부에 얘기하신 가려움을 저도 갖고 있습니다 가끔 멈출때도 있지만 이건 단순한 감정이 아니라 그저 나란 사람이 이렇구나 라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이 근본적인 inner drive 없이는 그 어떤 동기부여도 의미가 없다는 걸 압니다
@haleohanamalama2967
2 жыл бұрын
레코님 마지막 몇분의 자신에대한 표현은 완전 제삶과 판박이! 암튼 이런 공적매체에서 솔직담백하게 스스로를 보여주는것, 존경합니다. 👍👏🏻👏🏻👏🏻
@버킹스
2 жыл бұрын
출근길 운전하며 듣기 좋은 영상
@silp7777
2 жыл бұрын
친구 2명이 전형적인 알파였습니다. 자기가 잘 못해도 잘 된 것처럼 이야기하고 사업이 위기 상황이라고 이야기해도 잘 될꺼라는 근거 없는 낙천적인 이야기를 했었지요. 결국 둘 다 지금 50언저리에 도달 했는데, 사업도 말아먹고 돈도 없고 결혼도 못한 남자들이 되었습니다. 아마 레드필님이 걱정하는 그 모습이 된 것 같네요. 그런데 그 친구들은 별로 그런거 신경 안쓰고 잘 살더군요. 첫번째 친구는 월세 20만원 짜리 방에서 컴퓨터 하나 놔두고 배달음식 하루에 한번 시켜먹고 게임하면서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건강이 안좋긴 한데, 그렇게 살다가 죽을 거라고 하는데, 행복해보였습니다. 두번째 친구는 강원도 산골짜기에 1억주고 집을 샀습니다. 집에서 밥해먹고 근처 도서관에서 책 읽고 날 따뜻해지면 3개월정도 노가다를 해서 생활비를 법니다. 그 친구도 그렇게 살다가 죽을거라고 하더군요. 제가 20년 넘게 관찰 한 결과 그 녀석들은 알파적인 성향이 넘치다 못해 저러다 감옥갈 수 있던 녀석들이였는데, 다 늙어서 모아놓은 돈은 없지만 어쨌든 마지막 순간까지 자유롭게 살다가 죽을 것 같더군요. 저는 그냥 회사 생활 하는 사람인데, 그 친구들과 나와 둘 중에 누가 더 나은 인생이라고 말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저 친구 분들이 결혼을 안하는 것보다 못하는 것에 가깝다고 가정하고, 회사 생활 안정적으로 하시는 분이 결혼을 할 수 있는 선택권이 있다 가정한다면 결혼에 대한 선택권을 가진 사람이 "가진 자"이며, 더 여유있는 사람인 것 같습니다.
@user-te1er3ee1k
2 жыл бұрын
@@20reb24 약간 손오공이 아무리 날고 기어봤자 부처님 손바닥 안이라는 관점인건가ㅋㅋㅋ
@user-te1er3ee1k
2 жыл бұрын
@@20reb24 블로그 같은거 운영하시나요? 그런게 있다면 방문해보고 싶네요
@samy5930
2 жыл бұрын
알파가 오메가가 되어부렀노 그래도 지가 행복하면 됐지
@user-sj5sx1ny1y
Жыл бұрын
매번 사연보다보면 제가 보기엔 한심하다 싶은 사연이어도, 진중하게 설명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배워야겠다고 생각합니다.
@고드림-f5r
Жыл бұрын
퐁퐁남.. 사실. 어린시절 부터 공부 잘하고. 좋은대학 가서 , 대기업 취직하거나, 사자 직업 갖거나, 그렇게 사회생활하면서 승진도 하고 자산도 일반델타남들에 비해 열배이상 많습니다. 다만. 너무 성실하게 살아온 나머지 연애.결혼등 이성 경험이 없다 보니까.. 모쏠인 경우가 태반입니다. 즉 아직은 여성에 대한 환상이 가득하고. 여성을 신성시 여기는 상태입니다. 이런 남성들이 맞선을 봐서.. 여성의 아름다움에 그냥 매료 되는것이죠. 생물학적으로 학창시절 찐따같은 나와 연애자체가 성립이 어려운 여성을.. 내가 사회적지위나 명예. 부를 쌓고나니. 이런 아름다운 여성이 나에게 오다니!!! 성취감을 느낄법도 합니다. 그래서 자기를 퐁퐁이라고 비꼬는 남성들 말에는 전혀 귀담아듣지 않게됩니다. 재들 왜저러지?? 단지 여자뺏기고 징징거린다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런 남성들을 루저 취급하고 자기는 승자라 생각합니다. 왜냐?? 내가 너보다 사회적지위도 있고 명예도 있고 자산도 몇십배 되나까!! 운좋게 좋은 여성을 만나면 다행이지만.. 말그대로 퐁퐁이를 찾는 여성이라면.. 불행이 시작되는것이고,, 결국 그남성은 바람을 피게되고, 이걸 빌미로 여성은 이혼소송을 걸게 됩니다. 그러나 결혼전 퐁퐁이들이 레드필 지식을 갖추고 이성경험을 쌓기 시작하면?? 최고상위 포식자라는것도 알아야합니다. 사회적부나 명성으로봐서는 델타남들이 함부러 깔 수 있는 상대가 아닙니다. ㅎㅎ사회적 부나 명예는 내가 1-2년 노력만 해서는 하루아침에 이루지는것은 아니기 때문이지요.
@tmddhr12894
2 жыл бұрын
친구한테 레드필을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고 은근히 느낌만 말했더니 집단으로 저를 린치하더라고요 현실에서 여자경험이 적은 남자들은 레드필에 거부감도 엄청난듯 여자 환상도 심하고 멜로 장르 추천해달라 그러고 하늘이 맺어준 인연 운명이있다고 믿냐고 물어보니 있다고 말을하더라고요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저도 남페미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레드필 지식 말했더니 유튜버와 시청자 모두 반대하더라구요. 레드필에 대해 "기존에 이미 있는 것을 갖다가 어줍잖게 해석하면서 선동하는 것" 이라고 하던데요.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이거 말해도 되나 참고로 그 남페미 유튜브는 크로커다일 ㅋㅋ 하이퍼가미에 대해서 "아니 그럼 여자가 당연히 상승혼을 원하지" , "당연한 걸 가지고 그러냐"
@배창환-d7e
2 жыл бұрын
@@triplek201 그말자체는 맞는말인데 반대로 남자도 예쁜여자 추구할 수 있지 않냐고 물어봤을때 아니라고하면 그게 진짜 남페미 입니다 ㅋㅋㅋㅋㅋ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박일 크로커다일 남페미 맞을겁니다, 중도 우파지만 할당제 주장하구요 , 차별금지법 찬성하구요. 오히려 경찰에서 남성 다수의 남성할당제를 애초부터 받고 있던 참이었다 합니다. 덧붙여 레드필코리아님도 크로커다일은 마초형 페미라고 한 영상이 있습니다.
@user-js3yy1vy6s
2 жыл бұрын
@@triplek201 원래 좌파였다가 우파코인 탑승한 사람임
@퇴근후혼맥한잔
Жыл бұрын
25분 40초부터 너무 공감가는 이야기네요. 최근 많은 시련으로 의욕도 잃고 게으르게 살아왔는데 다시 심장이 뜨거워짐을 느낍니다. 열심히 달려봐야겠네요
@chrisjung8207
2 жыл бұрын
나는 왜 많은 남자들이 계속 궁시렁 궁시렁 하는지 모르겠다ㅋㅋㅋ 몸을 만들려고 하지도 않고, 돈을 뭐 많이 벌려고 하지도 않고, 자기계발을 하지도 않고, 뭔가를 열심히 해서 성취하려고 안하면서 왜 여자들이 주변에 없냐고함ㅋㅋㅋ 괜찮은 남자 옆에는 언제나 여자들이 있음. 이게 팩트임. 정말 말만 처하지 말고 행동을 하라고. 그냥 좀 해라 에휴. 고민상담을 받아서 답을 받으면 뭐? 당신 인생 하나도 안변해. 그냥 물어보지 말고 너한테 이득인거면 좋은거면 하라고
@user-mg4ow1zq6m
2 жыл бұрын
ㄹㅇ
@어허-d1v
2 жыл бұрын
속이 뻥~
@익명-s1p
2 жыл бұрын
한국에 있을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한국 사회는 상당히 여성적이다. 대개 남성성을 거북한 것, 이상한 것, 안 좋은 것 등으로 여기는 경향이 있고, 그렇게 만들어진 사회 분위기가 남성성 자체를 거세했다. 이런 현상은 유행을 통해 더욱 가속화되는데, 그렇게 많은 남자들이 본인이 인식하지 않은 채 여성화되고 있다. . 남성성, 그러니까 남자다움이 무엇인가에 대한 사회적 합의가 다른 나라의 그것에 비해 큰 차이를 보이는 게 원인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예컨대, 서구 사회에서는 일종의 ‘게이스러움’이라고 판단하는 것들이 한국에서는 소위 상남자, 알파메일 등의 특성으로 이해된다. 몸매 관리 열심히 하면서 식스팩을 만들고, 그렇게 헐벗고서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는 그런 것들 말이다. 타이트한 슈트에 디자이너 남성 패션 아이템들로 치장하는 그런 것들. 참고로 한국에서 잭 스나이더 감독의 영화 300을 좋아한다 그러면 남성성의 맥락으로 이해되지만, 미국에서 300을 좋아한다 그러면 반쯤 커밍아웃을 한 게 된다. . 여기에 더해 ‘찌질해보이지 않기 위해 해야하는 기본적인 관리’라는 뉘앙스로 전달되는 수많은 ‘미용’이 ‘멋진 남자’가 되고 싶은 수많은 뭇 남성들을 메트로섹슈얼 하게 만든다. 그래서 가끔 상남자 컨셉에 빠져있는 여성적 남성들을 보고 있노라면 쓴웃음이 나온다. 물론 남성성이 무엇이다, 여성성이 무엇이다 정의하는 것 자체가 성차별적 요소를 내포하고 있지만, 한국은 남성성 여성성에 대한 이해 자체가 다른 문화권에 비해 많이 다르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다. . 과도하게 타인의 눈치를 보는 문화. 결국 그게 남성성을 소실시켰다고 생각한다. 상남자가 되고 싶다고? 그 시작은 자신이 아닌 다른 누군가가 되기 위해 꾸미고, 연기하고, 컨셉질을 하는 손발 오그라드는 짓부터 멈추는 거라 생각한다. . 지극히 몰취향한 이 사회에서, 취향을 갖춘 척 연기하려는 사람만큼 몰취향한 사람이 또 없는 것과 마찬가지다. 자신의 남성성을 연기하려는 사람은 애초에 남자가 아니거나, 자신의 성정체성에 불안감을 느끼는 사람이라는 뜻이다. 거기까진 그러느니 하는데, 이런 불안한 사람들이 자신의 미숙함을 숨기기 위해 자꾸 다른 내면이 단단한 사람들을 내려깔면서 상대적 우월감과 안정감을 느끼려고 드는 게 참 불편하다.
@samy5930
2 жыл бұрын
@@익명-s1p 진정한 남성성이란 것은 여자들을 평등한 객체로 존중해주는 것이다. 남녀 평등, 이제 여자들도 군대 가야 한다.
@형이야-p1w
2 жыл бұрын
@@samy5930 잘못하면 여자도 맞아야한다
@deutsch_outlier
Жыл бұрын
오랬만에 다시 이 영상으로 돌아왔습니다. 스스로에게 솔직해지니 나는 야망이 아직 크지 않다는 걸 느낍니다... 우선 야망을 키워야겠습니다 18:07
@hollow77142
2 жыл бұрын
네? 아무나 퐁퐁하는게 아니라고요?? 돈이적어도 퐁퐁충분히 됩니다 아내가 남편월급이 존나맘에 안들어서 남편이 베란다나 집밖에서자는경우는 퐁퐁이 아니라는건가요?? 이런가정 은근히 많습니다
@김재민-q3u
2 жыл бұрын
갈수록 퐁퐁남의 의미가 확장됬지만 처음 설거지론 내놓은 사람의 의도에서는 보통 공부만하고 연애경험 적은 머니와 지위를 가진 호구들을 지칭하는거는 맞음
@unusreal1674
2 жыл бұрын
배진수 작가의 네이버 웹툰 금요일 중 에피소드에서 행복에대한 굉장히 좋은 관점을 보여준게 있음. 여기서 악마가 등장하는데 악마가 어떤 사람한테 와서 모든 소원을 다 들어줌. 결국 이사람은 머리속에 떠오르는 모든 소망을 이뤄지게 되니까 결국 공허한 마음에 빠져버림. 그래서 그 후에 이 사람이 악마한테 자기를 행복해지게 해달라고 소원을 빌었음. 마지막 장면이 충격적인데 이 사람은 결국 지능이 퇴화되서 지적 저능아가 되서 어디 보호소같은데서 돌보미한테 돌봐지면서 행복함을 죽을때까지 느끼게 되버린 거임. 이걸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음. 인생의 목표가 행복이 되면 안되는게 아닐까?
@optimusghkd
2 жыл бұрын
영화 소울이 주는 교훈도 이와 비슷함. '행복'만을 목표로 인생 살려고하면, 오히려 불행해진다는것.
@user-te1er3ee1k
2 жыл бұрын
@@optimusghkd 그 영화 되게 재밌게 봤는데
@렌탈군친미즈하라스틸
2 жыл бұрын
생물적 측면에서 행복이 뭔지에 대해서 생각해보셈 행복이 목표여서는 안되는건 당연한거임
@user-te1er3ee1k
2 жыл бұрын
@@렌탈군친미즈하라스틸 그럼 님은 행복이란 것을 어떤식으로 생각하시나요?
@user-te1er3ee1k
2 жыл бұрын
흥미로운 관점이긴한데 애초에 인간은 영원한 행복을 누릴 수 있지가 않아서 그건 그냥 판타지임 해봤자 마약? 마약도 유효하지 않나
@extreme_ownership
2 жыл бұрын
20:29 25:00 안정성을 위해 자유를 포기하는 사람은 그 무엇도 가질 수 없다.
@davidwooo357
Жыл бұрын
레필코님 영상 보면 볼수록 신해철 매운맛 버전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여기서 또 정치병자들 정치 성향, 가치관 가지고 물고 늘어지겠지만 저는 그런 걸 말한 게 아닙니다. 관심 없습니다. 저는 제 인생 잘 먹고 잘 살면 장땡이니까요.) 신해철 고스트스테이션 라디오도 상담이 대부분인데 신해철씨도 레필코님처럼 치열한 삶을 살고 삶에 대해서 많은 고민을 하셨던 것 같습니다. 그 과정을 통해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고민 많은 청년들을 부드럽게 달래고 공감하면서도 되게 현실적인 이야기들로 날카롭게 찔러줄 때가 있었는데 (특히 진로, 부모님 관련 갈등) 처음에는 레필코님이 무조건 강하게, 주변 신경 쓰지 말고, 타협 없이 사는 삶을 강조하시는 줄 알았는데 진로 관련된 부분에서 정말 냉철하게 적절한 수준의 타협의 필요성에 대해 이야기해주시는 것을 들으면 어조가 강해서 처음에는 약간 거부감이 들거나 꼰대같다는 생각이 들 순 있지만 정말 이 불안하고 위험한 사회에서 생존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시는 것 같습니다. 신해철님은 아무래도 타겟 중에 여성 비율도 거의 절반이었기에 우회적이고 완곡하게 말씀을 많이 하셨고 그렇지만 어쨌든 라디오 전권 위임받아서 여기저기 눈치 거의 안 보고 진행하셨기 때문에 되게 솔직하고 강한 말들도 많았고, 그랬기 때문에 좋았습니다. 그리고 큰 틀에서 주는 메시지는 드 분이 비슷했습니다. 각자가 생각하는 최선의 삶을 추구하되, 할 건 해라. 적어도 밥벌이는 해라. 이런 주의셨습니다. 대책 없이 “할 수 있어요 노력하면 다 돼요.”이런 말씀은 절대 안하셨거든요. 표면적으로, 대외적으로는 인간은 태어난 그 자체로 행복할 자격이 있다고 하셨지만 라디오를 들으신 분들은 아마 아실겁니다. 말은 항상 긍정적으로 하셔서 싫어하는 사람 눈에는 행복회로만 돌리는 사람처럼 보일 수 있지만 사실은 누구보다 치열하고 냉철했던. 필요하다면 타협에 대해서도 이야기하고, 상담자를 마냥 우쭈쭈해주지 않고 때로는 쓴소리도 해주는. 본인의 생각을 확실히 이야기해주셨거든요. 레필코님도 누구보다 치열하게 살아오셨고 그 과정에서 얻은 통찰을 바탕으로 많은 청년들에게 힌트를 나눠주고 계신 것 같습니다. 다른 것보다 부디 오래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신해철님은 무려 12년 하셨습니다!)
@신진현-y8z
2 жыл бұрын
반갑습니다!
@가장강력한원칙항상겸
2 жыл бұрын
극단적인 목표지향성이 알파메일의 특징이다.
@hae_deun
2 жыл бұрын
솔직한 감정이 느껴져서 좋네요. 오늘도 영감을 얻고 갑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archive_9999
2 жыл бұрын
동기부여 영상을 성공 포르노라 비판하는 영상을 보며 동기부여를 하는 나는 무엇인가
@나너누-h4z
Жыл бұрын
여자도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등으로 나뉘죠.. 삶을 대하는 태도와 자기관리 그리고 타고난 배경으로 나뉘는거 같네요.. 저도 틀을 깨고 나오지 못해 베타 감마의 삶을 살고 있는데 😂 제 아들은 알파의 삶을 살아가길 바래봅니당😊
@user-yy4ru8lh2o
2 жыл бұрын
당신이 하는말들은 "진실"이라고 가정했을때 거의 신앙이 생길정도로 영향력이 대단합니다 그럴수록 더더욱 실제 연구결과에 기반한 팩트체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l.7161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분이 레드필을 잘못 이해한건가 싶네요. 제가 생각하는 레드필은 알파남이 되라는게 아니라 레드필을 먹음으로서 타고난 알파남과 베타남이 있음을 자각하게 되고 자신이 베타남임을 받아들이는데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베타남으로서 호구잡히지 않고 알파남이 먹다버린 여자들한테 돈과 인생을 갖다바치지 않는거지요. 물론 선천적으로 알파남이 될 자질이 있는 사람들은 알파남이 되면 되겠지만 대부분의 진짜 알파남들은 딱히 레드필을 먹을 필요조차 없죠. 이미 알파남으로서 누리고 살고있는데..
@samy5930
2 жыл бұрын
레드필 = 보트릭스 탈출약
@장일준
2 жыл бұрын
그렇네... 내가 만약 우주의 힘을 쓸거면 고작 부자, 성공한 사람 말고 우주의 끝에 갈거같음.
@C.H-j4z
2 жыл бұрын
근데 어쨋든 레필코리아님은 1일 1영상 해줘야함 레필은 포르노처럼 매일봐도됌
@ecklacen4674
2 жыл бұрын
@김댜열 성공포르노처럼 봐도된다는거겠죠
@C.H-j4z
2 жыл бұрын
@김댜열 뜨끔😨
@Sam-The-KING-
2 жыл бұрын
@@C.H-j4z ㅋㅋㅋㅋ
@상민이-o9x
2 жыл бұрын
@김댜열 그냥 한 소리겠죠 ㅎㅎ
@jaychoi3514
2 жыл бұрын
앗흥
@user-us5yz7mo7p
2 жыл бұрын
알파남이란 말을 커뮤에서 많이 쓰는거같은데, 알파의 4대요소는 당연히 모르고 레드필을 아는사람은 매우 소수더라고요. 스스로 델타라는 인식도 없는 사람이 대부분인가봅니다
@아델홀릭
2 жыл бұрын
델타남이 뭐임
@배창환-d7e
2 жыл бұрын
@@아델홀릭 알파 베타 감마 델타
@배창환-d7e
2 жыл бұрын
@@아델홀릭갑 을 병 정 중에서 정이라고요 하위층 아래 계층
@배창환-d7e
2 жыл бұрын
자기객관화는 알파인 사람도 못하는 경우 많은데 인터넷 과몰입한 사람이 어떻게 자기객관화를 합니까 ㅋㅋ
@아델홀릭
2 жыл бұрын
@@배창환-d7e 아하 ㄱㅅㄱㅅ
@hukuhuku-f2i
2 жыл бұрын
자면서 듣다가 질문자 분에게 한 소리.하고싶어서 댓글 답니다.혼내는건 아니니까 걱정말고요 ㅋㅋ 의욕 욕망 욕심 야망이 아무것도 없다는 의미는 다른말로 질문자분의 인생 경험이 적다는 의미인 거 같습니다..20대초반이라고 하셨는데 경험치가 당연히 적고 저 또한 그.당시에 꿈이 없이.그냥저냥 매일 두려워하며 살았습니다. 뭐 먹고 살지가 항상 고민이었죠. 그러다 다양한 환경에 놓이면서 자연스레 다양한 일을 접해보고 (대학 군대 워홀 회사생활 등등) 점점 욕구가 생기더라고요. 지금은 명확히까지는.아니지만 뭘 하면서 살고싶은지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저는 질문자분에게 거창한 목표나 인생관을 가지라고 얘기하진.않겠습니다. 심플하게 걍 우연히 뭘 보고 이거 한번 해보고싶다 라는 호기심이 들면 해보세요. 그렇게 점차 점차 경험이.쌓이다 보면 자연스레 욕심도 생깁니다. 제가 그랬었고요. 별거 없습니다. 호기심으로 여러가지를 맛보고 본인이 어떻게.살아갈지 생각하면 되는겁니다. 꿈? 그런건 책팔이들의 용어입니다.
@user-qq4hl7hq2s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질문자입니다. 공부에 관심이 전혀 없던 저는 어느날 대학에 대한 야망이 생겨 수능을 결심했습니다. 당시 수시점수는 제 마음에 들지 않아 전부 버리고 수능에 올인했고, 정말 힘들고 불안한 시기를 겪었습니다. 레코님이 말하신대로 모아니면 도인 상황이였어요. 이후 노력끝에 원하는 대학에 들어가고 너무 행복했습니다. 절 무시했던 사람들의 반응을 보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하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니 이때만큼의 의욕이 없어지고 새로운 확실한 야망이 없다보니 너무 허무하더라구요. 그때 느꼈던 야망, 레코님이 말씀하신 내 스스로의 '가려움', 이루고 난 후의 성공의 맛을 다시 느껴보고 싶은데 도저히 예전처럼 의욕이 안서서 고민을 보냈었습니다. 하지만 레코님 답변과 여러 댓글을 읽어보니 꼭 확실한 야망이 있어야만 좋고 행복한건 아니더군요! 여기분들께 정말 고맙네요. 제 인생이 불행한게 아니었다니. 이제는 님 말씀처럼 한켠 내려놓고 지금 주어진일 열심히 하면서 여러가지 해보고싶은걸 경험해보는 시기를 가져보겠습니다! 운동도 열심히 하구요 ㅋㅋㅎ
@RyanTheBrilliant
Жыл бұрын
You made me "Think" that is my think TYVM
@papakim6319
2 жыл бұрын
야망찬 아침 가장 현명한 선택
@bhm3610
2 жыл бұрын
되게 감명 깊습니다. 저는 눈이 높아서 이상을 달성하고 싶은 사람인데... 전혀 행복하지 않고 만족하지 않거든요.. 이 영상이 위로가 되는 것 같습니다. .... 누군가는 포르노나 다름없다고 할지라도
@bhm3610
2 жыл бұрын
만성적인 우울에 시달리고 있었는데 그나마 위로가 되는 것 같아요
@bhm3610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니다.... 적당히 협상하고 타협하는 인간들을 혐오하면서도 부러워합니다
@bhm3610
2 жыл бұрын
적당히 협상하고 타협할 바엔 자살할 각오로 살고 있거든요
@user-bi5id2oj3i
2 жыл бұрын
아침이네요
@thebullbison6055
2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문장이 쥰내 웃기네 ㅋㅋㅋ
@롱블랙-f7x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솔직히 웃기긴하죠. 군대도 안가고 스스로 돈벌어서 자립해보지 못한 20대가 단순히 유부남을 보고 퐁퐁이라고 비하하는건 참 어리석은 행동이라 봅니다.
@습니다-l6i
2 жыл бұрын
나는 델타였다
@삼각별-e4m
2 жыл бұрын
하앍 제 포르노
@공수레공수거-m9q
2 жыл бұрын
이제야 나를 조금 이해하게 되었다. 이해 못하는 철학책은 버려.
@beenbae
2 жыл бұрын
소가 코뚜레를 벗을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코가 찢어지도록 세차게 달려나가는 것이다. 그러지 않으면 죽어서야만 벗을 수 있다.
@밥집남편
2 жыл бұрын
소가 코뚜레를 벗어나면 자유가 있을까? 야생의 늑대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할 뿐이지.
@힘내자뿌슝빠슝
2 жыл бұрын
죽더라도 야생에서 죽는게 낫겠다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밥집남편 코뚜레를 벗는다.... 라는 한 부분에 대한 비유여서 그런 부분은 상관하지 않고 하는 말인 것 같습니다.
@marina-dt1sq
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레드필 연애까지는 아니더라도 비슷하게라도 해보면 한번 맛보면 헤어나오지 못함 여자가 목적은 아니지만 욕망은 심어줄수 있음
@목탁-j8s
2 жыл бұрын
잘 봤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범범-l2g
2 жыл бұрын
재력 체력 실력
@뭔데카르트
Жыл бұрын
자유를 가지고 싶은 자의 대부분은 희생의 리스크를 지지 않습니다.
@crystalmaze2190
2 жыл бұрын
제가 생각하기에 동기부여는 일시적입니다. 그래서 실용성이 크게 없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순간의 감정을 차오르게 만들죠. 그렇지만 사람은 시간이 지나면 감정이 해소되고 차분해집니다.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았던 차오름은 사라지고 평소 습관의 나로 돌아갑니다. 저도 그랬구요. 제가 생각하는 현실적인, 유일한 그리고 지속가능한 동기부여는 호르몬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차근차근 성취감을 느끼는 것. 그리고 남자라면 운동을해서 호르몬(테스토스테론)의 자연스러운 의욕을 이용하는 것 입니다. 인간은 호르몬의 노예라는 말이 있습니다.이길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그것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루하루 하다보면 습관이 붙고 내가 그런 사람이 됩니다. '체득'이 된 것 입니다. 알라딘 대표 리뷰 중 하나가 매년 아마존에서 습관에 관한 자기계발책이 1위를 찍고 그 구체적인 내용도 일단 시작하라는 조언 하나로 나옵니다. 핵심은 시작하고 반복한다로 모여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사람의 의지 이런 것들에 기대는 것이 성공확률이 낮다고 생각합니다. 평범한 인간은 나약하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제 개인적인 생각이 아닌 의학을 근거로 들고 싶은데요, 정신의학과에서도 같은 원리를 적용합니다. 하지 말아야할 일은 하기 어렵게 만들고 해야할 일은 쉽게 만드는 것입니다. 예컨대 헬스장을 가기 싫다면 가까운 헬스장을 등록하기 등 입니다. 인간의 본질을 파악하고 나도 그런 인간이라는 것을 받아들이면, 인간에게 무한한 의지의 노력이 가능한가에 대해서 생각하게 됩니다. 성공 후기들을 읽어보면 엄청난 의지를 가졌다고 생각되는 사람들도 결국이 트랙 안에서 의지를 발휘했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oopop11
2 жыл бұрын
15:43 어이쿠!! 오늘도 귀여우셔ㅋㅋㅋㅋ 점심 먹으면서 잘 보고 있습니다!!
@ChingBellUp
2 жыл бұрын
뮤지컬하는 제 친구랑 이야기하다보면 "깃발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의 차이다" 라는 내용으로 자주 결론내리는데 영상 속 가려움이라 하시는 표현을 듣고 공감되면서 흥미로웠습니다. 가려움이라는 표현이 원초적이라 그런지 더 적확하게 느껴지네요. 제가 짧은 인생에서 보면 예체능 계열이 좀 더 깃발이 있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My way는 도대체 무엇인가를 일찍부터 계속 고민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해소되지 않는 가려움을 갖게 되는 것 같습니다. 또 경주마처럼 하나만 바라보고 나머지를 무시하는게 모 아니면 도라서 축복이자 저주다 라는 것도 몇번씩 이야기했던 주제라 너무 반갑네요. 저는 그 가려움이 분노로 내재되어있어서 겉으로 보기에 사회생활 부적응자 처럼 보일까봐, 혹은 감춰도 표정에서 드문드문 나오는 내가 뭔가 잘못 된게 아닌가싶어 독서를 하고, 심리를 공부하면서 화를 감추고 다스리려고만 하였는데 분노를 숨기지 않는 레드필님의 태도가 신선하고 너무 보기 좋네요. 저도 생각을 좀 바꿔서 분노를 숨기지 않고 운동을 통해 테스토스테론을 펌핑하고 선순환의 도구로 적극 사용해봐야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dhfhdk1345
Жыл бұрын
이분이하시는말씀은 엄청 집중되고 부랄떨릴정도로 맞는말만 하시는데 뭔가모를 이 거부감은 뭘까..엄청맛있는 음식을 먹고 너무 기분이 좋은데 가시하나가 목에 걸린느낌 평소 생각하던것들이랑 비슷해서 너무좋은데 유튜브에서 너무나도 이상한사람을 많이보다보니 경계심부터 생김 ㅋㅋ
@Armand_de
2 жыл бұрын
영상에서 잠깐 나온 자일리톨도 그렇고 아는거 엄청 많으시네 ㄷㄷ
@Armand_de
2 жыл бұрын
추가로, 공허에 대한 고찰은 정말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뭔가 머릿속에 항상 맴돌듯이 애매했었는데 마땅한 논리적인 근거를 위한 지식을 확립하는게 어려웠었는데 감사합니다
@user-zd9mm9vh6e
2 жыл бұрын
질문자는 목표가 없어서 방황하는 중이다.
@LeeFluteable
2 жыл бұрын
굿~ 굿!
@user-wf1ev4qs3g
2 жыл бұрын
좋은 영상들 항상 감사합니다,,
@yongkwon4777
2 жыл бұрын
자유를 원하지 않는 보편적인 인간에 대하서는 에리히 프롬의 읽어보시며뉴됩니당 ㅎㅎ
@fjskfjdkdksofk
2 жыл бұрын
오 신기하다 이 영상 제목이 정확히 내가 이채널에 대해 생각하는 바였는데 솔직히 외모가 중요하지 이런거로 달라질 여지가 얼마나 큰지 모르겠음 너무 ㅎㅌㅊ남자한테는 도움될텐데 일정수준 올라오면 별 도움안되는 내용..
@가장강력한원칙항상겸
2 жыл бұрын
구경각과 중생구제가 나의 원력이다.
@보보가맨
2 жыл бұрын
레드필코리아를 알고나서 세상이 우울해졌습니다
@jiseonglee1645
Жыл бұрын
하지만 몰랐다면 우울 정도가 아니라 비참해진다는 것
@ingingign
2 жыл бұрын
헐
@kimjay7867
2 жыл бұрын
전 보디빌딩을 하는데 다쳤을때 장기간 운동을 못했을때(스트레스 과다로 남성호르몬 감소, 운동도 못해서 테스토도 줄었음) 최근에 재활끝내고 다시 운동 ing중인데 인간 자체가 달라집니다. 회사에서 내가 사람들한테 대하는 태도 남이 나한테 대하는 태도가 하기 전 후랑 정맣 닿라요 대충말고 ㄹㅇ 빡세게 했을때 알파 마인드셋 장착시키기 좋은방법입니다. 전 나중에 40대 초반에 생식능력 더 필요 없을땐 hrt같은거 그냥 해버릴생각입니다 의사 모니터링 하에
@jackhammerh3160
2 жыл бұрын
보디빌딩을 13년 정도하고 40대에 들어선 아저씨로서 말씀드립니다. 운동은 정말 자기 관리에 우선조건이죠. 운동하는 사람과 안하는 사람은 정말 틀립니다. 아침에 일어나 출근준비부터 다르죠. 깔끔하게 머리하고 향수 뿌리는 습관이 생겨요. 대인관계 사회활동 또한 적극적이고 주도적이며, 자신이 싫어해도 주위에서 결정하는 자리에 밀어넣어 앉혀줍니다. 그러나 나이가 들어 중반이 되면 이제 그 자리에 있는 사람들과 경쟁이 시작됩니다. 그 경쟁은 남성성이 만든 성과가 성패가 되지 않습니다. 이미 경쟁자들 또한 무리의 대장이 되는 과정을 거쳤기 때문이죠. 정치란 것이 필요합니다. 그 정치는 무리의 대장들을 관리하는 지혜가 필요하죠. 호르몬만으로 경쟁할 수 없습니다. 후배들의 호르몬을 이길 수 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나이듦과 그 나이에 맞는 지혜를 같이 갖추어 나가 성공하는 방법을 체득하시기 바랍니다. 호르몬 치료가 답이 되지 않습니다.
@gyh2016
2 жыл бұрын
잘보고있습니다
@phawel1196
2 жыл бұрын
어이쿠! ㅇㅁ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귀네옄ㅋㅋㅋㅋ
@키벨-v1o
2 жыл бұрын
소름돋네 나도 내 상황이 불만족스러워서 매일 개인적인 작업중이고 가끔은 그저 노예의 삶을 아무렇지도 않게 살아가는 사람들이 부럽기도하고 치고올라간다는 마인드로 사는데...
@키벨-v1o
2 жыл бұрын
이 세상이나 내가 처한상황에 분노때문에 다 죽여버린다는 마인드로 이 상황을 바꾸려고함 성공할지는 끝은 가봐야 알겠지만 성공의 문을 여는 열쇠정도는 된다고 생각함 이 성격이 .. 다들 안주하고 의문을 가지지 않거든
@집이가바다가
2 жыл бұрын
개꿀
@mrliist
2 жыл бұрын
행복을추구하는것이 잘못된것 화가나있고 불만족스러운게 잘못된상태인가?
@user-xx9pf6ll6j
2 жыл бұрын
매일 영상 업로드 해줘서 너무 좋아요
@user-xx9pf6ll6j
2 жыл бұрын
레드필코리아님한테 시크릿으로 덤빌거면 행성 지배자 쯤 되고나서 해라~
@수미송-p9y
2 жыл бұрын
하지만 윗세대는 돈벌기 좋은 세대이긴 하죠. 그리고 놀라운게, 뒷쪽이야기 일본호스트왕 로랜드 이야기하는거랑 비슷함
@변사또-f4f
2 жыл бұрын
이 채널과 이채널 유투버는 나에게 너무 큰 영향을 줘 구독을 고민하고 싶게
@투니-y5x
2 жыл бұрын
우주의힘ㅋㅋㅋ
@meinlet5103
2 жыл бұрын
인스타때문에 사람들의 눈높이가 올라간것과 일맥상통함
@user-te1er3ee1k
2 жыл бұрын
인스타 ..
@Armand_de
2 жыл бұрын
비교가 경우에 따라서는 긍정적으로도 작용하지만, 미디어 포르노 때문인지 그냥 무난하게 자기 나름대로 잘 사는 사람조차 그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병신취급을 하다보니 이런 고민을 하게 되는것도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자본주의의 단적인 이미지가 물질적이고 쾌락적인 요소가 강하다보니 그런것 같기도
@zzoppa
2 жыл бұрын
22:39 혹시 인프피..? ㅋㅋ 저랑 똑같은 생각이라 흠칫했습니다
@ojingeo
2 жыл бұрын
행님... 엄 이번 영상에서는 피곤함이 많이 보이시는데요...? 눈빛이 맛이 가버린.. 아닌가ㅠ
@cakeone5498
2 жыл бұрын
연애에 있어서는 블루필적인 환상을 가지고 모쏠이지만, 직업에 있어서는 프라이드가 있고 누구보다 승부욕이 쎄서 학벌 직업 재산 남부럽지 않은 저 같은 사람도있습니다. (그 퐁퐁시티의 주인공입니다.) 연애의 블루필과 사회의 경쟁은 별개인것 같은데요?
@김동은-t5w
2 жыл бұрын
네 사람보는능력과 돈버는 능력이 다른것처럼 사람보는 눈을 길러서 좋은 사람 만나시면 좋을것같네요
@Tradesoul2025
2 жыл бұрын
현대 사회에서는 베타적인 특성이 오히려 돈을 벌거나 안정적인 직업을 얻는데 유리한 측면이 강합니다.
@렌탈군친미즈하라스틸
2 жыл бұрын
알파 -> 레드필 베타 -> 블루필 이거아님 블루필 알파남도 많음 영상을 더보시길
@Yongki0207
2 жыл бұрын
축복일수도있고 저주일수도 있다. 🤭
@포니테일-c5b
2 жыл бұрын
나는 야망은 있는데 노력하기가 귀찮은뎈ㅋㅋ
@hamin538
2 жыл бұрын
드필이형 운동 브이로그 기원 1일차
@완벽한타락
2 жыл бұрын
늘 좋은 영상을 제작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
@Mr_ENTJ
2 жыл бұрын
레드필을 ideology로 본다면 오히려 독점하고 싶은게 레드필을 제대로 이해한 사람이 아닌가. 널리 퍼뜨려야 한다는 주장은 이해가 안되는군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서로 서로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이데올로기를 함께 발전시키자는 주장인듯 하네요.
@Mr_ENTJ
2 жыл бұрын
@@triplek201 물론 그중에는 잠재적 경쟁자를 두려워하지 않는 트루레드필알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잠재적 경쟁자를 원치않는 비율이 더 많을 것 같긴 합니다.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Mr_ENTJ 아, 그런 뜻이었군요. 경쟁자보다 우위에 있기 원해서 .... 저는 다같이 빨간약을 먹고서 진실이 적나라해지는 세상이 되기 원합니다. 그리고 밝혀지지 않았던 진실마저 계속적으로 밝혀져 나가기를 원하며 빨간 약의 빨간 색깔이 점점 더 시뻘개져가기를 원합니다.
@Mr_ENTJ
2 жыл бұрын
@@triplek201 생각해보나 이대올로기라면 퍼뜨리고 싶겠네요. 원래 말하려던 의미라면 이대올로기가 아닌 지식이나 전략이라고 했어야겠어요. 지식은 나누는 순간 희소성이 하락하니 지식을 알고있는 자신의 가치도 동반하락하는 경향이 있으니까요
@triplek201
2 жыл бұрын
@@Mr_ENTJ 애초에 원시적인 개념은 블랭크 이퀄리즘인 상황에서 남성은 상대적 성욕이 강하고, 여성은 상대적 성욕이 약한 차이가 있다 ~ 이런 정도의 수준이었다가 ..... 여성의 하이퍼가미 본성, 알파남 공유, 일부다처제 가능, 난자의 비싼 특성 남성의 다다익선 본성, 일처다부제 불가, 정자의 박리다매 특성 이렇게 연구를 통해 도출이 됐으니까요. 보수적으로 나만 알고 있으려는 것보다 널리 연구가 더욱더 장려되어야 더 획기적인 레드필로 발전할 수 있다 생각합니다.
@YongHustleGrind
Жыл бұрын
. 15:37 .
@bien228
2 жыл бұрын
일본여자 영상 사라진거도 이거보고나서야 알았네요 ㅋㅋ
@VVo_oJin
2 жыл бұрын
17:50
@해마루-n1i
2 жыл бұрын
리치코퍼가 말한 struggle(발버둥) 이 부분에서 리치코퍼의 영어 이름이 어떻게 되나요?
@벌꿀오소리-d5y
2 жыл бұрын
캬 타이밍좋다
@정태훈-o9n
2 жыл бұрын
25:40
@김성국-v6m
2 жыл бұрын
18:40
@bababam16
2 жыл бұрын
알파의 기질이 어떤지는 이 한 마디로 설명이 되는 거 같음. "영웅에게 만족이란 없으며 도전은 계속된다" 본인이 야망을 가지고 있는지 안정적인 삶을 원하는지는 어릴 때를 돌아보면 됨. 어릴 때 별 생각 없이 친구들이랑 노는 거 좋아하고 게임하는거 좋아하고 수다떠는거 좋아하면 타고난 기질이 베타인거임. 나는 어릴 때 친구가 거의 없었는데 책읽는걸 좋아해서 허구한날 학교 도서관에서 해리포터나 삼국지같은 책 읽으면서 스스로가 책 속 주인공이 되면 어떨까 생각했음.
@기만가이-x6b
2 жыл бұрын
친구 없는 게 알파냐
@2strong887
Жыл бұрын
현실은 자기객관화 안되는 개히키코모리 찐따 아싸가 될 가능성 업
@김태양-v2f
2 жыл бұрын
각자도생
@pampham27
2 жыл бұрын
메일을 보내고 싶은데 어떻게 보내야 하나요?
@ジョンスミス-z7n
2 жыл бұрын
10:21 여기서 뭐라고하는지 아시는 분 있나요? 에이펙뺄러시라고 들리는데 원래 단어가 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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