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 있어요 요즘 그대 힘들다는 거 알고 있어요 외로운 길 홀로 가는 거 수고 했어요 쉴새 없이 달려온 세월 오늘밤 우리만의 여행 떠나요 살다보면 좋은날도 오겠죠 비갠 후에 무지개처럼 언젠가는 해뜰날도 오겠죠 산다는게 괜시리 서러워질 때 우리 떠나요 세상일은 잠시 잊어버려요 우리 떠나요 그대 사랑하는 내손 잡아요 걱정 말아요 세월가면 모두 지워지는데 우리의 여행길을 떠나요 우리 떠나요 그대 사랑하는 내손 잡아요 우리의 여행길을 떠나요 사랑의 여행길을 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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