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다섯 = 긴 머리 소녀 둘다섯은 활동 기간이 길지는 않았지만 1970년대를 풍미했던 포크 듀엣으로 긴머리 소녀, 얼룩 고무신, 눈이 큰 아이, 밤비 등 많은 히트곡을 남겼습니다. 둘다섯이란 이름은 이두진과 오세복의 성씨에서 가져온 것이라고 합니다. osinine blog = blog.naver.com/reeperman
70대 할아버지~ 이 노래를 들을 때면 긴 생머리 아름답던 첫사랑이 아련히 생각납니다 어느 곳에서 할머니가 되어 행복하게 살고있는지 지난 세월이 야속 합니다
@user-pc8sy4ws9v
14 күн бұрын
긴머리소녀 들으면 늘 가슴이 멍멍해집니다
@doooakkim4353
Жыл бұрын
여기는 미국입니다. 멀고 먼곳에 있어도 그 정이 어디 가겠습니까? 저 나이도 칠순을 앞두고 있습니다. 노랫말의 배경을 알고 나니 더 가슴이 멍멍 합니다. 고향땅 가족을 먹여 살린다고 고향을 뒤 로 하고 물설은 서울 어느 산업단지 또 낯설은 마산 어느 산업단지에서 남모를 눈물을 흘렸던 그 긴머리 소녀들, 세월이 흐르고 흘러 역시 칠순고개 이겠습니다. 추억이 많네요.
@user-tg9hp5gq2e
10 ай бұрын
첫사랑이 긴머리소녀였어요. 지금도 긴머리를 보면 아련한 첫사랑이 생각납니다. 가슴아픈 첫사랑의 추억인데 이 노랠 들으면 철없던 첫사랑이 생각나서 마음이 아파요.
@user-it5jm4fu7q
Жыл бұрын
70세 ᆢ할머니가 느껴지지 않아요 ㆍ웬지 ,,긴머리소녀,, 들으면 맘이 편해집니다 ᆢ어릴적 냇가에 징검다리 있던곳에서 자라서 아련히 눈감고 떠오르게하는 명곡ᆢ 순수하기만했을 그시절 ᆢ그립네요 지금은 너무 많이 와버렸네요 ᆢᆢ ᆢ
@user-qg5ym3ms7d
11 ай бұрын
그시절 긴머리소녀들이 희끗희끗 할미가 되어있겠지요 지나간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johnbyungjoonwoo4023
5 жыл бұрын
1975년 3월에 창원에 입대하여 103보를 거쳐 15사단에 와서 신병교육대에서 다시 군사훈련 받을 때 이 노래를 처음 듣고 배우게 되었습니다. 그 때 소문으로 둘 다섯 중 오세복 가수가 38연대에 근무한다고 들었습니다. 그 신변 교육대 근처 개울이 있는데 식사가 끝나면 그 곳에서 식기를 딱고 했는데, 그런 곳에서 그 노래가 어울렸지요. 나중에 7중대에 배속되어 북한 철책과 북한 땅이 보이는 철책선애 근무할 때 연대 배속 오세복 전우가 와서 사진 찍고 잠시 환담을 나눈 기억이 납니다. 벌써 44년의 세월이 흘렀네요.
@greenmountain5491
4 жыл бұрын
무척 반가우셨겠습니다.좋은추억이군요 저도 그무렵 제대 말년이었는데요~~
@hrvmeditation3684
4 жыл бұрын
75년 6월 논산 군번 여기... 75년 3월 군번은 바로 우리 위였네요. 3월 군번 좋은 고참들이 많았는데. 그 시절 그 노래들 요즘은 그냥 듣고만 있어도 좋아서 눈물이 고이니 늙긴 했나 봅니다.
@user-st5qk9tc9r
3 жыл бұрын
아니 그런데 이두진가수랑 오세복가수는 왜 둘이 갈라섰데요.....두분이서 싸우셨나요? 오세복은 우영철이라는분이랑같이하시고 특히이분은 청년이실때는 슬림하셨는데 지금은 거구가되셨네요... 완전 차인표삘나셨는데 ㅎ이두진 가수는 다른 여러 멤버들이 엄청 해마다 바뀌시더만요....언제는 혼자하시기도하시고.....언제한번 이두진샘과 오세복샘이 만나셔서 같이 한번 공연하는 모습보고싶네요^^우영철씨도 같이 세분이서 🎸메고 🎤대세워서 같이하는 모습 꼭보고 싶습니다~^^
@davidkim4599
2 жыл бұрын
저와는 시기가 약간 차이가 있으나 인접 부대에서 근무했군요. 저는 27 사단 79 연대 명월리에서 중위로 예편했습니다. 70 년도에 임관하여 72 년 6 월에 예편했지요. 15 사단과는 인접한 부대였습니다. 훈련과 작전시 7 사단 15 사단 지역을 자주 다닌 가억이 아스라히 남아있습니다. 청년 시절의 추억으로 남아있습니다. 79 연대도 냇가에서 식기세척을 하고했지요. 지금은 발전해서 현대식 세척방법을 쓰는지 모르나 불편했지만 지나고보니 모두 추억 거리입니다. 국가의 부름을 받고 국방의 의무를 했다는 자부심도 있습니다. 저의 동기들은 70 대 중반을 넘어섰습니다. 노년에 접어들었지요 그러나 아직은 마음은 청춘이기도 합니다.
@user-dq2xd6zk5w
2 жыл бұрын
1
@user-pm5zl2dx4w
3 жыл бұрын
우리 큰딸 포대기 등에 업고 많이 불러주던 단골 자장가 인데요~ 오늘 비오는 창밖을 내다보며 추억하네요~ "널 위해 기도하리라~' 이런 마음으로 조심조심 키웠는데 미안한것이 너무 많아요~
@user-cx9tu9rs6m
Жыл бұрын
17살 야간고등학교 다니며 듣던 노래 한없이 빠져들고 한없이 무엇엔가 파묻히고 싶었던 어린 나이에 이노래가 참 많이 위로가 되어주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다
@user-vg6xq4lq1c
Жыл бұрын
야간고등 다니시면서 힘드셨죠? 지금생각하면 참 아름다운 젊은 날이 아닌가요? 아름다우시기를...! 저는 중학2 때 신문을 돌렸는데...그 때는 참 슬펐고 오십년이나 지난 지금은 제가 자랑스럽답니다!
@TV-oq4mg
Жыл бұрын
언제들어도 설레는 노래! 긴머리 소녀! 금세기 전세계 최고의 명곡!!!!!!!
@user-zr9qe2uu9h
5 жыл бұрын
1979년 경남 마산에서 ,당시 마산 제일은행에 다녔던,,긴머리소녀 많이 기억납니다.고향이 삼천포였는데..오빠가 조직폭력배여서 결국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였는데..많이 생각납니다...머리가 치렁하던게 긴머리소녀~~
@user-ew7gk2gj7i
7 ай бұрын
세월이 변해도 정말 명곡중에 명곡입니다 옛시절이 그립고 가슴이 찡해지며 눈물나려하네요 ㅠㅠ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jchoe1001
2 жыл бұрын
내 추억의 노래.. 내 사랑의 노래.. 눈물이 나네요.. 너무 시간이 빨리 지나가네요
@user-yh4fk7zp7u
2 жыл бұрын
저는 지금 70대인데 78년에 긴머리 소녀의 노래를 집사람과 남산에서 데이트 할때 함께 불렀던 추억의 노래입니다. 지금도 우연히 이노래를 함께 들으면 너무 반갑고 기뻐 같이 따라 부르지요 지난날의 즐거웠던 추억들이 새록 새록납니다
@user-fv8mt7td1c
2 ай бұрын
74년동창 녀석 신검 같이 갔는데 조치원 부근 완전 시골 밤늦게 개울에서 이노래를 불렀지요 그 당시 장발이라 주민들이 .쳐다 보았던 기억 장발에 막걸리 밤새 마시고 개울에서 소리쳐이 노래를 7학년 앞 두었. 습니다
@robotcobit6439
Жыл бұрын
고등학교때 노래 연습할때 많이 불렀어요. 음이 상당히 높아서 함들었죠
@chaesong42
5 жыл бұрын
아~이시절로 다시돌아갈수없을까?
@Kiyong-sr6jk
Жыл бұрын
75년에 사랑하는 첫사랑 소녀와 함께 부르고 즐겨듣던 노랜데 세월이 많이 흘렀네요
@user-pk2ks9yv9s
3 жыл бұрын
작년에 동창회에서 친구들과 부른 노래.. 70을 앞둔 흰머리 친구들이 옛날을 그리워하며 합창을 했습니다
@user-ql5kg9wy8o
Жыл бұрын
정말 언제 들어도 설레는 음악이고 제 첫사랑이 불러줘서 이 노래를 참 좋아했는데 어느새 세월이 지나가고 추억만 남았어요. 그래도 이 음악 사랑하고 들을겁니다.
@landpax1543
3 жыл бұрын
사랑하는 아내가 이젠 긴머리 소녀이네요. 처음 만날 때는 19세 억센 아가씨였는데 이젠 42세 소녀가 됐네요. 어린 그 때보다 섬세하고 겸손하고 자연에 민감한 지금이 훨씬 고운 소녀네요
언제 들어도 가슴 설레이게 하는 곡 입니다. 19살 소녀의 마음을 촉촉히 적셔주던 명곡이죠.
@choyongsoo2101
10 жыл бұрын
노래가 정말 좋습니다. 이 곡 부른 가수들은 잘 모르지만 목소리도 정말 좋고 반복해서 듣게 되는군요.
@stevekim313
7 жыл бұрын
존경합니다.노래는 우리 모두 마음의양식이죠!
@user-jk8rs5bg5t
4 жыл бұрын
오늘처럼 비가오는날 이노래를들으니 감회가새롭네요 에전 긴머리 휘랄리던 추억이. ㅋㅋ
@user-xl4bn1hn7h
6 жыл бұрын
시간은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나눠진 것이지만 시대는 그렇게 공평하진 않지요. 모든세대가 행복하시기를....
@user-xf1pd2jl5h
2 жыл бұрын
이시절이 그립군요 겁도없이 전국을 헤메이고 다니던때 지금들어도 좋은노래죠
@hyeponder
5 жыл бұрын
정말 오랜만에 듣는 노래! 따뜻하고 훈훈한 정! 그런 과거였는데... 그래도 이제는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아 있어 참 좋네요. 올려주신 분 감사합니다.!
@user-nn9vp4vi8y
4 жыл бұрын
. ㅅㅌ .ㅡ .
@user-ky8zx1xn1m
8 жыл бұрын
아련하다 ~~~ 고1시절~~~~~그립다
@tammiesohn1357
10 жыл бұрын
1970년대로 마냥 가고만 싶게 만들어주는 이 노래...
@user-cn2bh7bu2o
7 жыл бұрын
머언먼 그시절의 기억이 아스라이 떠오름니다. 언제 들어도 새롭기만 함니다.
@user-tv8wk8ch3w
6 жыл бұрын
어쩌다 세상이 이리도 망가졌을까!ㅜㅜㅜㅜㅜ 이젠 어디서도 이런 시적이고 정서적인 가사의노랫말은 들을수 없으니~~~~~우리의마음이 그만큼 강팍해져가고 있다는 증거 ㅜㅜㅜㅜ 세상 모든 사람들이 불쌍하다 ㅜㅜ
@user-ph1fm9fg6b
4 жыл бұрын
그렇네요
@user-ws6cu3sp1u
4 жыл бұрын
그게다 문죄인덕분입니다 빨갱이들이 세상을 너무 버려놨어요 큰일입니다
@ssolssol396
3 жыл бұрын
@@user-ws6cu3sp1u 좋은노래 들으면서 ᆢ 참 충격이네
@scarletviolette
3 жыл бұрын
@@ssolssol396 그러게 말입니다.
@scarletviolette
3 жыл бұрын
@@user-ws6cu3sp1u qu'est-ce qu'on fait?
@user-gw1sr7bp7l
3 жыл бұрын
잘듣고 갑니다. 추억의노래 감사합니다.
@musicphotobysoodong9605
7 жыл бұрын
저도 즐겨 부르는 노래입니다. 만번은 부른듯 하네요.
@user-cx9sg5rr6g
2 жыл бұрын
비가 옵니다.나도 모르게 이 음악을 찾네요.병원에서 6개월째 지내고 있습니다.비를 찾아서 나도 모르게 휠체어를 타고 간병인손에 의지해서 1층로비로 왔습니다.눈물만 납니다.
@user-ps3bc5ku7q
10 ай бұрын
하루빨리 쾌차하세요.
@hrvmeditation3684
8 жыл бұрын
1970년대 대한민국의 청소년들을 사로잡은 노래...
@user-sy2wj5pl5d
2 жыл бұрын
지금도 들으면 좋아요 ㅜㅜ 전 이제 30대
@wheelchairmanbugle181
Жыл бұрын
긴머리 소녀노래가 좋아 가사도 퍼갑니다 🎉 힘찬응원은 구독으로 합니다
@doclee226
3 жыл бұрын
보컬이 심장을 후비듯 간절하고 애절하다..
@user-gx5up9te9d
10 жыл бұрын
정다운 노래 감사합니다
@user-ox8ww6xp5n
8 жыл бұрын
왜 이렇게 여러번? 처음해보는 할머니라서‥둘다섯의노래 너무좋아요 추억에잠기네요 감사또감사!
@sangminkim1321
3 жыл бұрын
전 40대후반이고 옛날노래를 좋아하는 형때문에 이노래를 알게되었는데..너무나 좋은 노래라 지금도좋습니다.
@user-je2uk3ji3k
7 жыл бұрын
아련한 추억속으로...
@user-xn6zk1os7h
7 жыл бұрын
첫사랑 넘 생각나네 40년 훨씬넘었네
@anyoungbo6827
9 жыл бұрын
78고딩때 듣던노래 인데요.. 감회가 새롭네요. 그 당시 삶과 친구들과 의 즐거운 추억들이 먼 기억속에서 낡은 필림을 꺼내 다시 돌려보는 듯한 느낌에 먼 과거가 현재였으면 하는....^^ 좋은노래 입니다.
@sungho559
9 жыл бұрын
an young bo 저는 그시대의 사람은 아니지만 단순히 노래가 좋아서 자주 듣고 합니다제가 초등학교때 피시게임이 있었으니깐요 하지만 노래는 시대의 공간을 초월하는 거 같아요과거 우리나라 옛날 사진을 보는거 좋아해요 그리고 영화도 좋아해요 신성일씨 영화 흑백영화를 보면서 그 시대 때를 짐작해봅니다그래서 인지 몰라서 이 노래를 들으면 나만의 상상이겠지만 회상을 합니다
@user-pv7gh8ch2b
Жыл бұрын
당신의 기억은 오류입니다.75년 월남 패망하던해 내가 고1때 힛트쳤습니다.성산교회서 자기소개시간에 인천여상1년 그녀가 아주 곱게 불렀죠.
@user-pp1jn4xl2e
4 жыл бұрын
미쓰때 참으로 좋아하고 많이 불렀지요 요즘은 트롯이 유행이라 ...그리고 이런 가수님들도 없고
@wooseopmaeng9361
2 жыл бұрын
비오는날 창밖바라보며 노래듣습니다 감회가 새롭습니다.
@user-mq6zd7vj2f
2 жыл бұрын
이 노라를 듣고 있노라면 옛날 고향생각이 많이 납니다 눈물이 글썽거려요 내나이 64
@hongdalpark1460
9 жыл бұрын
이 노래를 듣노라면 잊고 있었던 흑백 사진을 보고 있는 느낌, 이 노래를 읊조리던 옛날이 뼈에 사무치도록 그리워 집니다.
@user-eu7vq2zu4e
3 жыл бұрын
ㅂ.,@., ....@.@ ㅣ1ㅣㅣㅋ1
@young8869
2 жыл бұрын
흑백사진 사무치도록 단어구사가 참 아름답네요
@user-og7op3vc6w
8 жыл бұрын
화음이 정말좋네요 늘 사랑하는 노래 긴머리 소녀
@inpyohong7787
2 жыл бұрын
선배님들께 인사 드립니다. 저는 1975년 당시 일곱살이었습니다. 이 노래는 제가 10대 시절 참 좋아했던 저희 교회 여학생을 생각하면서 많이 들은 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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