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강 노자가 전하는 발상의 전환
노자의 〈도덕경〉을 통해 그의 철학을 살펴본다.
5,000글자 시의 형태로 쓰여 그 해석이 더욱 어렵다.
가르침 역시 흔치 않다.
반자도지동(反者道之動) 약자도지용(弱者道之用). 세상의 상식과는 다르게 강한 것보다 약한 것이 더욱 오래 간다는 노자의 철학.
버리는 것은 포기하는 것이 아닌 채우는 과정이라는 발상의 전환을 통해 깨달음을 얻는다.
동양 철학자 박재희가 노자가 이야기하는 성인의 자세를 가르친다.
[EBS 평생학교] 매주 월~목 오후 13:00~16:00, EBS 1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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