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기준으로 일반은행의 이자 순이익이 34조 원을 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2010년 이후 금리 상승기 가운데 최대 기록입니다.
은행은 웃을지 모르지만, 돈을 빌린 사람들의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일단 자영업자들의 연체율이 비상입니다. 2년 동안 3배 이상 증가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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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자 #은행대출 #서민경제
김하나 (kimo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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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에디터픽] 이자로만 '34조 원' 챙긴 은행, 자영업 연체율은 3배 증가했다는데…'사장님'들 어쩌나?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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