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이 푸틴 대통령 방북을 계기로 북한과 러시아 간에 유사시 자동 군사개입을 하는 수준의 조약이 맺어질 수도 있다고 보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대통령실은 이 같은 우려를 바탕으로 최근 러시아 측에 '일정한 선을 넘지 말라'는 경고성 소통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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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독] 대통령실 "북러 관계, '자동 군사개입' 근접 가능성" (권남기 기자 / 6월 17일 보도)
2.北, 잇단 도발 뒤 갑자기 '정중동'…북러회담 집중하나(조용성 기자 / 6월 16일 보도)
3.푸틴 방북 때 한중은 서울서 만난다…주목되는 한반도 외교전(조수현 기자 / 6월 15일 보도)
4.분주해진 北 신포조선소…SLBM 실험 임박했나(김문경 기자 / 6월 15일 보도)
5.軍 "北 휴전선 인근 담벼락 기초 공사"…국경선 긋나?(김대겸 기자 / 6월 15일 보도)
6."北, DMZ서 담벼락 설치"...러 푸틴, 방북 임박(조한범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6월 16일 방송)
7.[뉴스나우] 푸틴 방북 임박, 한·중 '견제구'...한반도 정세는?(문성묵 한국국가전략연구원 통일전략센터장 / 6월 17일 방송)
손민성(smis93@ytn.co.kr)
#러시아 #북한 #푸틴 #김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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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에디터픽] "선 넘지 말라"..러시아에 경고한 한국, 이유는? / 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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