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해석해도 결국 미드라는 슬프네요 속았든 버티든 빛바랜자가 오기전까지 아내는죽고 유언으로 버티고있었으니까..
@actionyours
Ай бұрын
그쵸. 그래서 그런가 마음이 가더라구요.
@윈디-u6s
Ай бұрын
선댓글 후 감상합니다!
@actionyours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
@user-se3oe5hy5p
Ай бұрын
"까짓거 다 태웁시다" 플레이 하면서 여러 스토리를 놓치다보니 미친불이 너무 뜬금없다 느껴졌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보니 머리속에 잘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actionyours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thedead1987
Ай бұрын
이번 영상도 흥미롭네요
@actionyours
Ай бұрын
@@thedead1987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ldenring_tarnished
Ай бұрын
혼돈 있으라!! 즉, 온 지혜에 혼돈 있으라!!!
@actionyours
Ай бұрын
@@eldenring_tarnished 세상에 혼돈이 있기를!!!
@neutronium3.14
Ай бұрын
어? 용들이 아니라 거인들이 바위에서 태어난 존재였나요? 글고 거인의 불은 태양의 불인줄 알었는대 미친불인줄은 몰랐군요 또한 미친불의 세손가락과 방랑민족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겄내요 ㅠ 영상 재미있게 봤습니다! 영상을 통하여 새로운 견해를 넓히는 걔기가 되었네요
@actionyours
Ай бұрын
고룡과 마찬가지로, 트롤 이전의 거인들은 바위에서 시작된 존재로 생각됩니다. 거인들은 뛰어난 단조술을 가지고 돌로 된 골렘들을 제조했으며, (1) 결정적으로 그들의 석관에서는 수렁이 흘러나오거든요. 그렇기에 (2) 그들의 몸도 바위, 흙, 진흙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3) 여기서 더 프롬뇌로 나아가면 미친불로 영혼을 녹여내 움직이는 골렘을 만든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건 다소 급진적인 해석이라 영상에 넣진 않았어요. :) 세 손가락과 방랑 상인에 대해서는 아직 그 정보가 제대로 밝혀진 것이 없어서 여러 해석이 가능할 것 같아요!!!
@gjjc6048
Ай бұрын
나락이 미드라 이전에는 꽃밭이 만개할정도로 아름다운 장소였는데, 어떻게 부푼 포도를 지닌 노인들이 그때도 있었나요?? 미드라가 나락으로 들어간 후 미친불의왕의 미친불의 병이 옮겨진 뿔인간 들이 해당 노인들 아니였을까요?
@actionyours
Ай бұрын
저도 이 부분이 가장 해석하기 힘들었던 것 같아요. 저도 처음엔 부푼 포도 노인이 미드라로 인해 생겨났나고 생각했는데 (1) 부푼 포도 툴팁에 이득 노인은 세 손가락에 직접 접촉 했던 이들이더라구요. 아 그래서 이젠 리젠이 안되는 구나 이해했죠. (2) 다만 세 손가락은 로데일 지하 묘지에 있기 때문에 나락이 초기 미친불의 발생지이며, 이 노인들이 초기에 세 손가락을 숭배하던 이들이라 해석해 보았어요. (3) 그리고 이 노인등은 미친불 내뿜지는 않아서 환경엔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 같아요. 실제 이 노인들과 연계되는 소리나는 꽃이 자라기도 하더라구요. (4) 그리고 미드라는 몸이 문드러지긴 했지만 세 손가락의 화상자국이 안보이고 불완전한 미친 불의 왕이란 툴팁이 있기에 간접적으로 미친불을 받은게 아닐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
@sayonara639
Ай бұрын
상당히 논리적이네요 ㅎㅎ
@actionyours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최대한 미친 불 관련 떡밥을 다 엮어내 보려고 노력했어요 :)
@bjk8272
Ай бұрын
미친불의 왕에 대한 해석이 정말 흥미롭네요. 고문 노인 이오리가 강하지 않은데도 나락의 숲 가는길에 보스로 나타나는것도 이해가 되네요! 대부분 나나야가 미친불의 무녀라서, 광기에 다가갈 수록 더욱 강해지는 미친불의 왕을 만들기 위해 미드라를 고통 속에서 버티게 했다고 보더라고요. 미드라가 미친불에 잠식되지 않도록, 버텨달라고 요청했다는 해석도 가능하네요. 이번 영상도 재밌게 보았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되네요 👍
@actionyours
Ай бұрын
@@bjk8272 저도 처음엔 비슷하게 해석했었는데 다른 설정들과 연결되지 않아서 조금 비틀어 보았어요. :) 다음 영상도 흥미로운 테마로 준비할게요!!! 감사합니다. 😄😄😄
@앙마-x2x
Ай бұрын
바이크 이야기는 살짝 빠진부분이 있네요 바이크는 옷을 벗고 미친불을 받아드린게 아니라 뭐때문인지 갑옷을 입고 받아드려 갑옷 입은 상태로 뭉겨져 완전한 미친불을 못받은 미완성 미친불인간임
@actionyours
Ай бұрын
이건 제가 놓친 부분인 것 같아요. 저는 세 손가락에게 미친 불을 받을 때, (1) 바이크는 갑옷을 입고 있고 (2) 주인공은 맨몸인 것을 바이크가 세 손가락이 있는 돌문을 미친 불로 봉인했기 때문이라고 해석해 보았어요. (3) 세 손가락이 있던 문이 안쪽이 아니라 바깥쪽에서 불로 봉인되어 있었다는 점에서 이러한 해석을 해보았어요. (4) 바이크가 미친 불의 왕으로 각성하지 못한 것은 미친 불을 광기의 미친 불과 거인의 불 두 가지로 나눴을 때, 바이크는 이 중 광기의 불만 얻었기에 불완전했다고 해석해 보았습니다. :)
@000srwss9
Ай бұрын
미친 불이 외부 신이라는 설정이 반영되지 않은 것이 아쉬운
@actionyours
Ай бұрын
아!! 미친불은 신이란 언급 없이 유일하게 왕만 언급되는 권능인줄 알았는데 제가 놓쳤던것 같아요. 정보 감사합니다 :)
@000srwss9
Ай бұрын
@@actionyours 직접적인 언급은 없지만 외부 신의 간섭을 피할 수 있다고 설명되는 미켈라의 침이 미친 불에도 효과를 가지며 역시 아이템 설명에서 마지막 순간에 미친 불의 왕이 되고 싶지 않다면, 미친 불을 진정시키고 싶으면 그 바늘로 눈을 찌르라는 설명이 있습니다
@actionyours
Ай бұрын
@@000srwss9 아! 저는 이 설정을 미친불의 왕 미드라를 억제하는 역 가시를 기반으로 미켈라의 침을 구상한 것이 아닐까 해석해보았습니다. 실제로 말레니아의 부패에는 효과를 보지 못했지만, 미친불은 완전히 억제할 수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신격인 부패에 비해 미친불은 강력한 설정에도 불구하고 신격에는 미치지 못한 게 아닐까 해석해 보았습니다. :)
@bluestin31
Ай бұрын
제목에 프롬뇌라고 좀 적어라
@actionyours
Ай бұрын
@@bluestin31 수정할게요. :)
@뵤라-g3t
Ай бұрын
너무 잼있게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만 "미친" 이란 단어에 너무 억양이...ㅋㅋ 액센트가 심하다고 해야하나요.. 그렇습니다
@actionyours
Ай бұрын
감사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몇몇 단어에 이상한 엑센트가 붙곤 했어요. 예를 들어, '새거'를 '쌔거'라고 말하는 것처럼요. 그런데 이런 습관이 잘 안 고쳐지더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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