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일용직 노동자가 일하다 숨진
CJ 옥천 물류센터의 상황을 전해드렸는데요.
사실 거기만 해도 형편이 낫다고 합니다.
같은 물류센터라고 해도 규모가 작은 곳에선
더 어이없는 일이 벌어진다고 하는데요.
이번에도 단기 아르바이트로 취업해 직접 일을 해보았습니다.
물류센터 운영하는 협력업체를 찾아가
제가 겪은 일을 언급하며 "처우가 왜 이러냐"고 물었더니
처음엔 "요즘 그런 데가 어디 있냐?"고 반문했습니다.
그러다가 기자가 직접 일을 해봤다고 하니까
그제야 "자신들은 갑도 아니고 을도 아니고 병"이라며
"지킬 걸 다 지킬 순 없다"고 했습니다.
Негізгі бет [엠빅X바로간다] 죽음의 택배 물류센터 상하차 2부 "지킬 걸 다 지킬 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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