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걱정돼서 다는 댓글👉👈) 산책하다 목줄 풀린 개를 보시면 이유불문하고 도망가세요! 저도 산책하던 강아지가 행성이였다면 뒤도 안돌아보고 도망갔을거에요 제가 만난건 다행히 순한 강아지였지만 혹시 사나운 강아지일수도 있으니 그냥 도망가는게 현명한것같아요. 저는 울타리가 있어서 상황을 지켜볼수있었어요 일단 유기견인지 그렇다면 구조를 해야하는지, 목줄풀린 강아지에 대해 오만가지 생각도 들었고요 ㅠㅠ 만약 모르는 개가 달려오는 상황이라면 일단 내새끼 안아들고 보호하세요. ! 마주치기전에 미리 알아보고 뒤로 돌아기는게 현명한 방법같아요! :>
@dongle-dogle2
3 жыл бұрын
아니 행성이라면 오 도망가욬ㅋㅋㅋㅋㅋㅋ 근데 저도 10년차 견주지만 소,대형견 안가리고 목줄풀리면 일단 몸을 피하고 보네요...; 제일은 견주분들이 목줄을 제대로 통제하시는게 좋지만
@햄찌집사요즈
3 жыл бұрын
저는 목줄은 매고 있는데 싸나운 강아지를 봤어요ㅠ 저희 강아지가 목 물릴뻔했어요ㅠ 다행이 제가 순발력으로 목줄을 당겨서..ㅜ안당겼으면....끔직... 병원 가봤는데 아무 이상 없다네용!☺☺
@geenen252
3 жыл бұрын
진짜 도망가야합니다ㅠㅠㅠ 저희집 강아지는 어릴 때 골목길에서 튀어나온 강아지가 제가 인식도 하기전에 저희집 강아지 뒷다리를 물려고 해서 다칠뻔하고 (튀어나온 강아지 발로 밀쳐내고 저희집 강아지 들쳐안아서 물리진 않았습니다) 시골길에서 풀린 진돗개 보자마자 바로 껴안고 뒤돌아서 돌아갔는데 다행히 자신이 지키던 구역 넘어였던지 짖기만 하고 따라오진 않더라구요... 동물을 좋아하지만 산책중에 풀린 강아지 보면 정말 식은땀이 흐릅니다ㅠㅠ
@moongchi__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우선 도망가세요 !!!!!!!!!
@bblife2889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제가 이 댓 달려고 했는데 소녀라서 저아이도 자기랑 덩치가 비슷하니까 잘 맞았던걸수도 있어요. 작은아이였으면 무조건 안고 튀어야죠.. 순한아이라도 놀자고하는몸짓에 놀라서 사고가 날수있고 줄이 없어 통제가 되지않으니까 무조건 도망가기....
@이진석-b9x
3 жыл бұрын
묶여 있을 때 짖은 이유가 '어이! 나 여깄어! 내가 반가운디! 갈 수가 없네! 나중에 또 보더라고!!' 하면서 짖은건가 ㅋㅋㅋㅋ
@뿌찌빠찌-u2c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귀여워ㅠㅠ
@피르엘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구수햌ㅋㅋㅋㅋㅋㅋ
@full_face_
3 жыл бұрын
으아아아ㅋㅋㅋㅋ상상됐어여
@양배추-b9f
3 жыл бұрын
오늘 시골갔다가 오는중인데 진짜ㅋㅋㅋㅋ 울집 댕댕이랑 산책 쭐레쭐레하다가 진짜 쪼그만 강아지가 있어서 그냥 가는데 엄청 신나하면서 부비부비...
@떠영이-g5o
3 жыл бұрын
아따 고향이 어딘가 ㅋㅋㅋㅋ
@warala3170
3 жыл бұрын
줄없는 대형견 진짜 무서운데 묶여있을땐 사나웠다는 소릴 들으니 더 맘아프네요 줄이짧았던걸까..ㅜ
@아이고행님
3 жыл бұрын
시골가보면 알겠지만 묶여있는개는 대부분 산책도 안시키고 집지키는 용도로만 씁니다. 그런개중 하나였던거같네요 그런개들은 집근처 지나가기만해도 자주 짖었던 기억이 ㅠㅠ
@헤이스트-k4d
3 жыл бұрын
애초에 줄이 짧건 길건 애들한테 목줄을 걸어놓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일겁니다ㅠ
@물티슈좀그만써라
3 жыл бұрын
@@아이고행님 맞아요, 개 입장에선 그냥 반가워서 말 거는 거일수도 있는데 보통 사람들이 보기엔 무섭고 시끄럽죠. 오히려 천천히 다가가서 만져주거나 말 걸어주면 조용해지는 애들인데.
@집사-w1b
3 жыл бұрын
줄에 묶여 있으면 공격을 해와도 반격을 할 수가 없어서 무서워서 자기를 지키기 위해서 짖는거라고 들었어요ㅜ 그래서 더 스트레스 받고요 😭
예전부터 돌던 짤 생각나네요,, 옆집개가 맨날맨날 짖어서 미운 마음으로 가까이 갔는데 그렇게 꼬리치며 좋아했다고,, 가까이 와달라고 짖은거였던 옆집댕댕 저 큰멈머도 놀고싶어서 겁나 짖었던거 아닌가싶네요ㅠㅠ
@김지온-v8d
3 жыл бұрын
묶여있으면 짖는게 당연한거 같아요 아니면 삶을 포기해 짖지도 않고 그냥 무기력하거나요ㅠㅠ 평생 묶여있다 생각하면 생각만으로도 전 지금 미칠거 같아요ㅠㅠㅠㅠ
@_bong821
3 жыл бұрын
1:04 긴장감 넘쳤는데 사실 둘다 순둥순둥이ㅋㅋㅋ
@user-iw3mk4fp3w
3 жыл бұрын
1:38 전 이 포즈 왤케 웃기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로 동시에 냄새 맡는 효율적인 포즈ㅌㅋㅋㅋㅋㅋㅋ아 귀여워
@chengbao.
3 жыл бұрын
@@ihim87111 미쳤나,,
@야옹이-x7r
3 жыл бұрын
69 응용버전
@울-k7m
3 жыл бұрын
강형욱 쌤이 시골 개들은 묶여 살고 산책도 못 하니까 사회성 없어지고 공격적일 수 밖에 없다고 산책도 시키고 해야 한다고 했었는데..결국 강아지들 성향은 키우는 사람의 인식과 행동에 따라서 달라지는거 같아요..시골에 가보면 짧은줄에 묶여있는 강아지들 불쌍해요..
@lcomet4526
3 жыл бұрын
그래도 개는 개에요.. 언제 돌발행동 할지 몰라서 아무리 자기 눈에 착해보이는 개라도 항상 조심해야함 ㅠㅠ
@Mr-zs5un
3 жыл бұрын
줄 대신 울타리로 해놓으면 나을지도요
@mavelyaromi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ㅠㅠ아무리 작은공간 이더라도 그 작은공간에 목줄하지않고 풀어놓아야 된다고 하더라구요..저는 설쌤한테 들었네요..사람도 작은 공간에서 움직일수있는게 낫지 넓은공간인데도 한곳에 묶여있으면 누구나 미치죠~ㅠㅠ
@좀비에
3 жыл бұрын
0:53 맞은편에서 사람이나 개가 오는걸 봐도 흥분하지않고 엎드릴줄 아는 개들은 보통 사회화가 잘된 개임
@_jiminharu_
3 жыл бұрын
달려올때 순간무서웠는데 순딩순딩ㅋㅋㅋ 다시 자기집으로돌아가는 똑똑이ㅎㅎ
@멍시루가
3 жыл бұрын
묶여있을땐 사나웠다는게 진짜 맴찢이네요 ㅜㅜ 놀고싶어서 엄청 짖었을지도 😭😭
@토르누나-c5x
3 жыл бұрын
아 그래도 달려오는거 너무 무섭고 아찔하네요ㅜㅜ 순해서 천만다행이에요...저 아이 견주분이 더 신경써주시길..!
@serginodest7578
3 жыл бұрын
신경 잘써주시겠죠 괜히 오지랖은하지맙시다ㅋㅋ
@kkongkkongKitty
3 жыл бұрын
@@serginodest7578 충분히 위험했던 상황인데요 신경쓰는게 오지랖이 아니라 신경안쓰는쪽이 안전불감증입니다
@연어초밥맛있지
3 жыл бұрын
멍무가 풀렸다고 멀리 도망가거나 그러지않고 집 주변 맴돌면서 지나가는 강아지들이랑 인사하는거 보니까 주인분이 그래도 정성으로 키우신거같네여 ㅋㅋ 순둥순둥하니 너무 귀여워 ㅠ 소녀도 큰편이라고 생각했는데 검둥이가 덩치가 확실히 더 크네요 ㅋㅋ
@lynbb
3 жыл бұрын
아 소녀 친구 만났다고 좋아하는거봐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ㅋㅋㅋㅋㅋ
@user-yt6tc1nm9w
3 жыл бұрын
시골에 보면 풀어져 있는 아가들이 조금 있는데 처음엔 사나울 것 같다가도 막상 천천히 다가가 보면 진짜 순딩 그자체예요ㅜㅜ 가끔 사나운 아가들도 있지만 보통 사람 좋아하는 순딩이.. 그렇다고 강아지 한테 무작정 다가가지 마시고, 아가도 순하고 다가가 보고 싶으시다면 천천히 거리를 줄이며 다가가거나 혹시나의 피해를 위해 그냥 가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희서-f7d
3 жыл бұрын
무섭게 우다다다다 달려와서는 뀨? 하고 인사하는 멍무 사랑스러움 그 자체❤
@호빙빙헤드빙빙
3 жыл бұрын
아 까망이 저 짧은 꼬리로 열심히 흔들어보겠다구 ㅜㅜㅜ 너무 기엽다 진짜 ㅜㅜㅜ
@HR-qg5gw
3 жыл бұрын
순해서 다행이지 성난 개였으면 생각만해도 아찔
@아무것도없음-j5b
3 жыл бұрын
근데 소녀도 ㅈㄴ쌤
@오레오-y4m9r
3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없음-j5b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ove-Moon
3 жыл бұрын
리트리버가 의외로 한칼한다던디요?^^;;
@이승언-s4c
3 жыл бұрын
@@Love-Moon ㅇㅇ 울동네만해도 리트리버 극과 극인애들 꽤있음. 이미 다른개 물어서 수술시킨애들도 있고 곧 물거처럼 텐선 높은 애들도 있고 근데 아는 짱친하고 짱순한 레브라도 리트리버가 울강아지가 다른개한테 짓을때 같이 짓어주면 안그랬으면 좋겠다가도 기분 꽤 좋드라고요 ㅋㅋㅋ
@nuit3779
3 жыл бұрын
@@아무것도없음-j5b 맞긴한데 개 키우는 입장에서 서로 싸우게 되면 피보는거 자체가 싫음 그게 상대방 개던 내 개던
@최서희-x7f
3 жыл бұрын
소녀야 꼬리 떨어지겠다ㅋㅋㅋ 새로 만난 친구도 귀엽구만'-'
@sooso_o
3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소녀 산책하는걸 눈여겨봤던게 아닐까요ㅋㅋㅋㅋ그렇지 않고서야 이렇게 친근하게 대할수가 있을까ㅋㅋㅋㅋㅋ
@예솔-l1s
3 жыл бұрын
오늘도 소녀 빵댕이는 보기 좋은 식빵이네요ㅋㄲㅋㄱㅋㄱㅋㅋㄱㅋㄱ💗
@고앵-x3x
3 жыл бұрын
2:48 리드줄 이리저리 치이는 거 왤케 기여웤ㅋ
@krq967
3 жыл бұрын
ㅠㅠ순한아이라 넘 다행인데 한편으론 짠하네요 묶여살다가 우연히 줄이 풀린건강.. 그래도 때마침 소녀도 만나고 다른 친구도 만나고ㅎ 너무 신나하는게 영상에서도 보여요ㅋㅋㅋ
@오호라-s8o
3 жыл бұрын
뭐야 이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목보고 치이고 귀여움으로 한번 더 치이네
@min_7461
3 жыл бұрын
1:50 짖은 이유가 놀자는 거였나봐요ㅋㅋㅋ “야!!지나가는 친구!!나랑 놀자!! 가까이 와방!!!!”이런느낌ㅋㅋㅋㅋ
순한 아이라 다행이네요ㅠㅠ 어떤 강아지인줄 모르는데 저 멀리서 달려오는 모습이 무섭더라구요
@myliwr
3 жыл бұрын
아 오늘도 귀여움 뿜뿜하는 소녀ㅠㅠㅠㅠ 징ㅉ쟈 너무 귀엽읍이다
@지은-q7x7u
3 жыл бұрын
예전에 2번째 산책이었던 쪼꼬만 우리 댕댕이 대리구 산책가는데 허스키 큰개가 우리개를 보더니 갑자기 목줄이 풀려가지고 다가왔던 적이 있어요!! 풀리는거 보자마자 애기 들쳐업고 집으로 후딱 갔는데 후우후우 아직 생각해도 아찔😱
@Shiskwbdbxcu0
3 жыл бұрын
흑멍이 귀여웡 등치는 크지만 착한게 느껴져
@김팬-r7e
3 жыл бұрын
검둥개 순하고 착한 멍뭉이였네요. ㅎ 소녀랑 둘이서 신나서 꼬리 흔들며 뛰어놀고 냄새 맡는 거 무척 귀여워요. 소녀 인싸구나. ㅋㅋ 금세 새 친구 만들고.
@피자-j3g
3 жыл бұрын
1:34 소녀 우람해...그래서 더 귀여워♥️
@유쨈
3 жыл бұрын
아무리 소녀가 대형견이라지만 목줄없는 강아지가 달려오면 무섭죠ㅠㅠㅠ 밤하느리님도 엄청 놀라셨겠어요. 한편으로 저 친구는 저 짧은 자유가 얼마나 좋았을까 안쓰럽기도 하고...또 그렇다고 저 상태로 있다가 사고라도 날까 걱정되기도 하고 그렇네요. 밖에서 혼자있는 강아지를 보면 정말 오만생각이 다 들어요
@yiiyyjfg
3 жыл бұрын
묶여있을땐 겁나 짖었댘ㅋㅋㅋㅋㅋㅋㅋㅋ
@하이-c3r
3 жыл бұрын
@내 채널에3만원 버는법 있습니다 어그로x 꺼지라궁❤️
@이소현-i6d
3 жыл бұрын
첨보는 강아지랑 친구먹은 핵인싸 소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은-o6z
3 жыл бұрын
저도 대형견을 키우는 입장으로써 감히..말해봅니다.. 대형견들이 워낙 힘이 쎄고 덩치도 큰편이다 보니 목줄도 자기 마음대로 풀어버리고 도망가는 일이 보기보다 잦은편이고 아무리 집에서 키우는 개라고 해도 사나운 편이 의외로 많아요.. 저희집 대형견도 저희집 온지 얼마 안됬을 때 잠시 산책 나갔다가 목줄 풀어버리고 도망가서 엄청 고생했어요.. 더구나 시골도 아니고 도로가 많은 도시라 더더욱 심장 조리며 잡았습니다.. 그 때는 다행히 별 피해없이 30분 이내로 잡았고 사람을 많이 무는편이긴 하지만 많이 짖는편도 아니고 자기를 건드리지 않는 한 왠만해선 물지도 않아서 다행이였구요..지금은 집에서 어느정도 적응하고 무는 버릇 점차 사라지고 있답니다 그치만 목줄없이 대형견이 길가에 있다면 되도록 다가가지 마시고 더구나 자기집 개를 산책 시키다 대형견을 만나는경우는 운이 안좋게 그 개가 사나울 수 있어 싸울 수도 있기 때문에 경찰에 신고하거나 주변에 주인이 있으면 부르시고 되도록 멀리서 지켜보시거나 피하시는게 좋답니다.. 그치만..대형견 사랑해주세요.. ㅜㅠ 오히려 덩치만 크고 힘만 쎌뿐이지 왠만한 작은 강아지보다 대형견이 의외로 더 순해요..ㅠㅜ 맨날 개 산책시킬 때마다 생긴게 무섭다고 피하시고 수근대시는거 보호자 입장으로써 의외로 기분 나쁘거든요.. 무섭다 싶으시면 사알짝 개와 거리를 둔 상태로 가시고 무섭다는건 말 말고 마음속으로만 생각해주세요..ㅠㅜ 모든 개들이 사랑받고 보호받을 그날만을 기다립니다~
@user-nl9hi5xg3f
3 жыл бұрын
이상황은 다행이지만 저희집 중형견 애기 동네 큰 진돗개(집 마당을 침입해서들어옴 ㅠ) 한테 물려서 목에 큰구멍이나 수술한 뒤로 이런장면 너무 무섭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동네분 말들어보니 쟤는 친구하고싶어서 짓었나보네요 ㅠㅠㅠㅠ 어우 영상으로 보는데 내가 다 심장이 쫄깃하고 아찔
저희집도 시골인데 가끔 우리애가 집 탈출을 해서... 관리부족인건 맞지만 어떻게든 탈출하는 사고뭉치라😭 다른 개들이나 사람들 다칠까봐 항상 조마조마 하더라구요 우리가족한텐 천사지만 다른사람들한텐 아니라... 더 관리 잘 하겠습니다..
@_circle7383
3 жыл бұрын
아..첨에 진짜 소녀,밤하느리님한테 막 달려와서 물고 짖고 난리필줄 알고 겁나 놀랬네요.. 첨에 놀래서 인상 잔뜩 찌푸리면서 봤는뎈ㅋ 착한댕댕이였네용ㅎ
@yoonnnlove
3 жыл бұрын
소녀 꼬리 위로 흔들릴때 촛불같아요 너무 이쁨 😍😍
@k캘리
3 жыл бұрын
심장 조이면서 보고 있었는데..반전ㅋㅋㅋ 자유가 좋은가봐요~
@haenaegi
3 жыл бұрын
저희도 시골 사는데.... 떠돌이 개들이 진짜진짜 많아요.... 울타리 밖에서 어슬렁거릴 때도 많고... 얼마전에는 산책길에 풀려있던 이웃집 사냥개가 울 집 댕댕이 다리를 물어서 큰일 날뻔 했던 경험이 있는지라 영상 속에 목줄 풀린 검은 댕댕이를 보니 자라 보고 놀란 가슴 솥뚜껑 삼겹살... ㅠㅠ 그 때 울 집 댕댕이 공격했던 개도 검은색이었는데, 우리집 멈머도 대형견이었으니 다행이었지 소형견이었으면 끔찍한 일 일어날 뻔 해썽요....ㅠㅠ 산책 자체가 무섭네요. 사람들 피해 안주려고 새벽이나 밤 늦은 시간에 산책하는데, 이젠 풀려있는 개들이 나타날까 무서워서 ... 요즘 산책 할 때마다 정말 초긴장 상태랍니다ㅠㅠ 훈훈한 영상에 안 어울리는 댓글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 무튼 소녀 인싸력 최고 ㅋㅋㅋㅋ
@무한귤레
3 жыл бұрын
2:06 꼬리 짧아서 방정맞게 살랑대는거 졸귀네 ㅋㅋㅋ
@가든가든-f5z
3 жыл бұрын
맨 처음에 무서운 개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완전 순둥이 네요ㅎ
@Sarah.an9
3 жыл бұрын
Based on how he socialized with Seonyeo, the grandmother takes care of him very well thou and I can tell both doggo and Granny have good characters
@Layerple
3 жыл бұрын
묶여있을때는 짖었다는데 막상 오니까 꼬리흔들고 좋아한다ㅠㅠㅜㅠㅠ디게 마음아프다...
@노을-k3s
3 жыл бұрын
아구구 귀여워라 깜둥아그야 밥잘묵고 건강하게 커라~
@뿌-c2h
3 жыл бұрын
꼬리짧아서 진짜 기여미ㅠㅜ
@sweetrain3158
3 жыл бұрын
아 너무 힐링돼요 ㅠㅠㅠㅠㅠㅠㅠ 저 애기가 순해서 다행이네요 넘 귀엽 ,,❤️
@TV-kb8hm
3 жыл бұрын
목줄이 풀려있음 무섭죠 ㅠㅠ 소녀 반갑다고 꼬리 살랑살랑 ㅎㅎㅎ 핵인싸친구만나서 좋겠넹^^ㅎㅎㅎ
@민혁맘-f9j
3 жыл бұрын
둘이 너무 귀엽네요ㅋㅋ 이제 소녀는 저 친구 만나러 항상 저리 가겠구만ㅋ
@지니-e3x
3 жыл бұрын
전 어제 저희집 리트리버 강아지와 산책하다가목줄 풀린 세퍼트 두마리를 마주쳤습니다. 정확히는 저희를 향해 달려오는 중이었어요. 깜짝놀라서 제 친구가 달려오는 세퍼트들 앞을 막고 강아지 목줄해달라고 주인한테 소리쳤는데 주인이 “싫어요~”이러더라구요. 순간 잘못 들은 줄 알았고 다시한번 목줄해달라고 요청했는데 또 “ 싫어요”이러면서 제자리에서 개이름만 부르더라구요. 그사이 한마리는 제 친구 앞에서 서성이고 다른 한마리는 친구 옆쪽으로 돌아 저와 제 강아지의 뒤쪽으로 접근중이었습니다. 저는 강아지 안고 도망가려고 했지만 그 큰개들이 제가 저희집 강아지를 안고 가는 동안 달려들지 않을꺼라는 보장이 없어서 함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5분?10분동안 제자리에서 덜덜 떨어야했습니다. 견주는 계속 그냥 개이름만 부르고요. 태어나서 그런 공포는 처음느껴봤고 하루가 지난 지금도 그때 생각하면 몸이 뻣뻣해지는 것 같아요. 시간이 꽤 흐르자 세퍼트 견주가 그제서야 풀려있는 한마리는 목줄을 묶고 다른 한마리는 다른쪽으로 갔는데 그제서야 저희한테 한마리는 저쪽에 가있으니까 빨리 가라고 하더라구요. 산책하다가 목줄풀린개 만나면 정말 그냥 빨리 피하시는 수밖에없네요. 물론 제가 겪은 일은 강아지의 문제보다 견주의 잘못이 100%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이번 일로 좋지 않은 인상을 받은건 사실이네요. 강아지를 키울땐 그에 따르는 책임이 있는데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 같아요.
저도 얼마전에 마을에서 퍼피 산책 하는데 산에서 파다다다ㅏㄱ 소리가 들려서 보니까 진돗개가 목줄도 안하고 있더라구요ㅠㅠ 근데 그 진돗개가 마을에서 사람들을 물어서 일이 많았던 진돗개였는데 목줄도 안하고 주인도 주변에 없고 입마개랑 목걸이만 하고있더라구요 근데 저희 집 강아지를 보고서 막 저한테 달려오길래 제가 저희 집 푸들을 확 안았는데 진짜 울타리 없었으면 저랑 제 강아지는 그날 피를 봤을지도 몰라요 아주 쪼만한 아이도 아주 큰 아이도 다 목줄을 해주세요!! 안전한 산책을 만들어주세요
@choiahindailylife5466
3 жыл бұрын
아 소녀 친구 댕댕이랑 동내 주민 댕댕이 넘 귀엽😍😍
@망고-m5b
3 жыл бұрын
예전부터 봤었는데 계정바꾸고 오랜만에 정주행(?)하고 있는데 뜬금없지만 제 탄신일과 우주님의 탄신일이 같네요..? 뜬금없는말 한마디만 더 할게요.. 밤하느리님 솨랑해요💖
@en9831
3 жыл бұрын
묶여있을땐 자신의 움직임이 제한적이고 도망칠수도 없는 환경이라 방어본능으로 짖고 사나워진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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