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버인듯 하지만 오버이지않고 똥폼없고 자뻑없고 음악을 너무 사랑했음이 느껴져요 모두 감동이었지만 이제 좀 다른 느낌의 노래도 기다려집니다 퀸의 노래 베이스 존디콘이 작사한노래 라든지 후레리머큐리영화 젤 마지막 엔딩에 나오는 노래라든지 겸손한 모습 초심을 잃지않는 밴드로 남으시길
@bassman1004able
2 жыл бұрын
라이브가...다시 태아나도 저들처럼 잘 할수 없을듯...아..눈물이
@user-kg9hy3mw2g
2 жыл бұрын
이상순 프로듀서가 제대로 보셨네요! 크랙실버 응원합니다!
@user-wu2pm9ph9p
2 жыл бұрын
저 이거보면서 울었어요ㅠㅠ 빈센트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헷) 그리고 심사위원의 어릴적추억이날정도로 감동을 준 크랙실버가 대견해요
@utube-gasadle
2 жыл бұрын
빈센트 맘이 참 따뜻해...사람이 참 성숙하고...우승소감 말할 때 참 사람 괜찮다 싶었음
@user-pk4ux6lk7b
2 жыл бұрын
너무너무고맙습니다
@kingbonjovi
2 жыл бұрын
너무좋아요 크랙실버^♡
@hjlee4917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이 노래 크랙실버 것이 Mötley Crüe 것보다 훨씬 멋졌다 물론 거의 30여년의 시간적 간격이 있으니 직접 비교는 불가능하겠지만서도... 끝내줬습니다!
@wincup
2 жыл бұрын
저도 크랙샷/실버 팬이지만, 전설의 명곡인 원곡을 굳이 비교할 필요는 없다 봅니다. 저런 곡은 그냥 그 자체로 완성된 명곡이죠. 리프나 모든 면에서 그냥 80년대 메탈발라드의 절정에 있던 곡입니다. 아무리 요즘식으로 평곡에서 현재의 귀들에 더 좋긴 할지 몰라도, 원곡은 그자체로 존중해야죠. 거꾸로 저 80년대 메탈 분위기는 아무리 해도 요즘은 내기 힘들겁니다- 뭐가 더 좋다 할 수 없는거죠 단순히 시차가 아니라(60년대 단순해보이는 비틀즈곡들도 마찬가지). 물론 크랙실버곡도 리메이크로 저 이상하기 힘들정도로 좋았습니다.
@wincup
2 жыл бұрын
@@hjlee4917 개인적으로 워낙 좋아하는 곡이라 길게 썼네요. 잘 알겠습니다.
@sori2092
2 жыл бұрын
@@wincup 리메이크곡이 더 좋게 들릴수도있는걸 가지고 명곡을 까내렸다니.. 도약이 심하시네요. 저도 원곡보다 이게 더 듣기 좋은데요..?
@wincup
2 жыл бұрын
@@sori2092 까내렸다는 표현은 심했네요. 수정했습니다. 리메이크가 원곡을 뛰어넘을 수도 있지만, 저는 이 곡만은 80년대 LA메탈의 완성형 발라드 톱이라 생각하고 워낙 좋아하는 곡인지라 그냥 사견을 단것이니 이해해주시길. 원곡은 명곡이고 리메이크도 못지않다 이런 의견이 개인적으론 좋네요- 굳이 훨씬이란 표현까지 들어가며 비교글을 쓰셔서 좀 반발심이 들었나봅니다..당연히 사람마다 감상평은 다를 수 있겠죠. 그냥 제 의견을 단것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시길.
@go_u_s2367
2 жыл бұрын
@@wincup 저는 무슨 말씀이신지 이해가요^^ 이 곡 때문에 머틀리 크루 음악 찾아 듣고 the dirt 영화도 봤는데 진짜 이상순님이 왜 저렇게 감동하셨는지 알겠더라구요* 또 훌륭한 원곡이 있으니 그걸 흠모하는 다른 음악인들이 리메이크 할수 있는거죠. 계속 다양하게 새로 해석되는 멋도 있는거고 원곡에는 원곡아티스트의 영혼이 있는거 같아요* 아무튼 크랙실버 포에버~ 💕
음원 판매량이야 트렌드에 맞는 곡이 더 팔리긴 하겠지. 근데 그렇게 치면 이미 수백년전 음악인 클래식은 왜 현대에도 하고 있을까. 시대정서에 맞고 빛을 볼 수 있다는 음악이라는 건 다시말해 트렌드를 따른 잘 팔리는 곡이라는 건데, 그런 상업성과 결합된 대중예술만이 예술의 전부가 아님. 남들 다 하는대로 따라가서 잘 팔리는 걸 만들어야만 승리하는 거라는 좁은 식견으로 예술을 판단하려 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임. 그리고 불필요한 쉼표 남발, 띄어쓰기 무시 및 음악'에'흐름 같은 맞춤법 오류, 뜬금없는 '윈함' 같은 어설픈 외래어 사용 등의 님 댓글 스타일도 이 시대에 안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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