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그 애기가 통 안 보이네 ~ 이제는 편하게 푹 자고 잘 살고 있겠지 ~ 하셨을 거예요 ㅎㅎ
@rabiasagheer1426
3 жыл бұрын
When i was in university i used to wake up early to leave for university because my house was far away from university, I also used to give tution after university and would study late night... So i awlays slept in my university bus which picked me up from the stop near my home and dropped me in uni also i used sleep while coming back.. My bus conducter always woke me up before my department came or before my stop came.. the elderly man would not even wake me up while collecting bus charges from students he always collected it from me when he woke me up giving me more time to sleep... I am always grateful for his kindness
@saramohamed.8403
3 жыл бұрын
That's really warm🥺🥺🥺
@chayanika6860
3 жыл бұрын
So glad to know that 🥺💕
@mommyfloNbabytep
3 жыл бұрын
You should treat him snack/lunch/dinner to show your gratefulness; or give him a small gift.. for sure he would appreciate it
@rabiasagheer1426
3 жыл бұрын
@@mommyfloNbabytep in the country I live , if I offer such thing they would be embarrassed and it will hurt their pride.. to show gratitude we make sure to greet them and ask them how they are doing and if they need any help regarding any matter ... Thats what i do... Thanks by the way♥️
@rabbiyayounis8866
2 жыл бұрын
Which country are you living in?
@jyotipushpatopno4659
3 жыл бұрын
The third attempt guy who sat beside him made entry like a kdrama male lead✨. Omo thank you so much for these many likes😭it's my first time getting 10+likes💕💜
@doyouknowbts2787
3 жыл бұрын
Lmao yes😂 Finally a english comment
@sentikalalongkumer2457
3 жыл бұрын
Yess finally 😂
@devendudileep1149
3 жыл бұрын
Ohhhh, I was going to say the same thing, I am sure he is handsome, only if he took his mask off😢, Damn it u stupid masks.😂
@ivywang416
3 жыл бұрын
yes me too I think he is the best friend of Lee min Ho I just forgot the name 😂
@user-nx8wr8ou1v
3 жыл бұрын
Lmao YEEEEES😭😂
@Dior_christian
3 жыл бұрын
그와중에 왜 스케치북은 백설공주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junfp
3 жыл бұрын
어휴 시끄러
@user-mm8nx7mj4k
3 жыл бұрын
@@user-mr1tt9zo6f 촬영 끝나고 허락 받지 않았을까요...? 추측입니당
@user-gk6bf6tu8r
3 жыл бұрын
맞는 말 했는데 논리도 없이 비하하냐ㅋㅋㅋㅋ 개쳐웃기네
@user-mm8nx7mj4k
3 жыл бұрын
@@user-gk6bf6tu8r ٩(◕ᗜ◕)و(#ಠQಠ#)
@user-op4ce6ez1u
3 жыл бұрын
@@user-tv8ez8kp1v 여자들도 니따위한테 도움 받는거 극혐할듯 ^^
@user-mg9kv3zj8s
3 жыл бұрын
알바때문에 거의 이틀밤새고 지하철에서 남자친구랑 잠깐 전화하면서 나 디엠씨에서 내리지~이렇게 대충 말하고 잤는데 디엠씨 딱 내릴때쯤 어떤 언니가 손잡고 눈 땡그랗게 뜨면서 디엠씨에요! 이렇게 말해줘서 ㅇ헥에!?!?!?!?!?!?하면서 부랴부랴 내렸는데 너무 고마워서 찡했던 기억이...
@melanies9258
3 жыл бұрын
귀엽노
@Hh-hw5en
3 жыл бұрын
디엠씨...나도거기 사는데...뭐지
@rrgamza
3 жыл бұрын
?? 잉 저 6호선 출퇴근인데 그런적 있는데 ㅋㅋㅋ
@user-th5ue2te7j
3 жыл бұрын
두분다 귀여우시다...
@DDyayDD
3 жыл бұрын
엥ㅋㅋ 저도 누구 깨워준 적 있는데 ㅋㅋ
@sssofa37
3 жыл бұрын
와...마지막 남자분.... 앞에 분이 '안깨시나요?' 하고 물어봐서 '네ㅎㅎ' 하고 대답할때 슬쩍 웃는거 왜이렇게 설레요......ㅠㅠㅠㅠ
@hijin1385
3 жыл бұрын
진짜 키도 큰데 훈남이야 하앍....💕
@user-zs6im6fc9r
3 жыл бұрын
맞아...저형 너무설레 ♡
@user-ce4uj5sl2d
3 жыл бұрын
젠틀함에 훈훈함까지.. 영상 보면서 멋지다 생각 했는데..역시 사람 보는 눈은 같은가 봐요.
@user-wi5qh1de3w
3 жыл бұрын
다시자는기 ㅈㄴ웃기네
@user-fu6tj5hz3v
3 жыл бұрын
1교시 수업 가려고 학교 정문가는 버스탔는데ㅋㅋㅋㅋ그때가 시험 기간이었어서 같은 학교 학생들인 사람들이 다 잠들은거예요ㅋㅋㅋㅋ그래서 어떤 분이 학교 정류장에서 00대학교 도착했어요!!!!! 이렇게 크게 외쳐주심ㅠㅠ 사람들 다 호다닥 내리구ㅋㅋㅋㅋㅋㅋㅋㅜㅜ 큰 용기였을텐데 감사드립니다ㅠㅠ
@user-yi8zp5bu4s
3 жыл бұрын
ㅠ0ㅠ 감동이에요... 또 그 소리 듣고 일어난 학생들 우르르 내렸을 거 생각하니 넘 귀엽.. ( *´ψψ`*)
@clairdelun5521
3 жыл бұрын
대박ㅋㅋㅋㅋㅋ
@vitaminc9315
3 жыл бұрын
기사님 아니셨을까요?
@user-fu6tj5hz3v
3 жыл бұрын
@@vitaminc9315 기사님은 아니셨어요!! 정류장에서 같이 내리셨거든요ㅎㅎㅎ
@vitaminc9315
3 жыл бұрын
@@user-fu6tj5hz3v 새벽에 여기 댓글 읽으니 추억 소환되네요 그 분 참 큰 용기셨을텐데 대단하시기도 하고....
@user-li1uo2dq3d
3 жыл бұрын
나 예전에 버스에서 모르는분 어깨 기대서 꿀잠 잔 기억이... 나 깨자마자 내리시는거 보니 내리실곳 지나치신듯ㅠ 머리 희끗하신 아저씨 죄송했어요.그리고 감사했어요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고맙긴~ 너도 그런일있으면 도와주고 그래라 알겠지?
@My6_marine
3 жыл бұрын
어떡해 너무 착하시다,,
@user-ue5xl2fz5o
3 жыл бұрын
@@user-lp4qc2pb8x 에구 머쓱하셨겠어요🤣🤣
@user-cu1lu7kv2n
3 жыл бұрын
와우 나그러지도 못하는데 이상하게볼까봐
@sca6dkl28fl39
3 жыл бұрын
저도 고딩 때 지하철에섴ㅋㅋㅋㅋㅋ 기대서 잤는데 깨우지도 않고 가만히 계셔주시던 아저씨ㅠ 눈뜨고 화들짝 놀랐다는..
@ramyapriyapeteti1656
3 жыл бұрын
The third guy with checks black shirt take the attention from everyone...his edit is like a kdrama edit... Love from India...
@chuiee
2 жыл бұрын
That guy was kinda good looking.. 💀
@divyatiwari7830
2 жыл бұрын
@@chuiee yeah he is
@Eanahader
2 жыл бұрын
Yeah I think he's handsome I love him
@theclumpsycloud1644
2 жыл бұрын
Yup
@harikrishnane.s5611
2 жыл бұрын
Yes
@keishonellewis2003
3 жыл бұрын
The last guy entered like a main lead in a k-drama🤣🤣🤣...On another note, it's nice to know that good people still exist.
@travellersim5932
2 жыл бұрын
Yup haha . Me as a male fujoshi thinks that they are a cute couple haha 😂
@keishonellewis2003
2 жыл бұрын
@@travellersim5932 🤣🤣🤣never know if he's already taken🤣🤣🤣
@fatematuzzohraoishee197
2 жыл бұрын
😀😆yaaa same Thought
@keishonellewis2003
2 жыл бұрын
@@fatematuzzohraoishee197 🤣🤣🤣
@myworldisbts2137
2 жыл бұрын
@@keishonellewis2003 😂😂😂😂😂😂yeah
@user-lp4kr1cu8y
3 жыл бұрын
우리 첫째 4살쯤 됐을때 부산으로 이사가서 처음 버스 타보는데 애기한테 '우리 방송 잘 들어야돼 어디서 내리는지 모르잖아' 하고 말하고 애기가 '엄마 몰라? 우리 못 내려?'함. 안절부절하고 있는데 내릴 정거장에서 몇몇분이 동시에 쳐다보고 여기라고 말해줌 ㅋㅋㅋㅋㅋㅋ 잊지 못할 경험중에 하나임..
@gustavo.henri2
2 жыл бұрын
i love how they blur sometimes but sometimes they just show people's faces LMAO
@jeanielee6736
2 жыл бұрын
Likely that they asked/told the ppl who woke them up
@turtledvs
2 жыл бұрын
They asked them for their privacy, if the people say yes they will show their faces.
@salambadusha2227
2 жыл бұрын
I think they are showing the faces of people who helped 🤗
@xpscastle
2 жыл бұрын
for privacy
@ravager10
2 жыл бұрын
@@turtledvs I'm pretty sure he means the second clip where the same person's face is blurred and unblurred in some moments
@tussl8864
3 жыл бұрын
나도 저번에 문 앞 바닥에 떨어진 에어팟 한짝이 보이는 거임 그래서 어 누구 거지 하다가 젤 끝에 앉아서 자고 계시는 분 한쪽 귀에 없는 거 보고 아 저 사람이다..! 언제 전해줘야 할까 열심히 고민하다가 내리기 직전에 주워서 갖다줌 근데 비몽사몽한 표정으로 이게 내 거라고..? 쳐다보길래 그냥 쥐어주고 나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elanies925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웃기네요 그 상황.
@user-ch9uu3om2i
3 жыл бұрын
저도 술먹고 비몽사몽일때 누가 주워주신 경험 있는데 그분인진 모르겠지만 진짜감사했습니다..
@W_O_L_F
2 жыл бұрын
02:03와...피지컬봐.... 존잘에 키도크고...착하기까지함 쩐다...존멋
@user-ep8qo4sk6m
3 жыл бұрын
저는 버스에서 잠들고 일어나보니까 종점이고 버스 아저씨가 일어나라고 하셔서 깼는데 저녁이라 버스도 끊겼고 집도 멀어서 어떡하지어떡하지 하는데 버스 기사 아저씨가 집 물어보시더니 버스로 데려다주셨어요
@ewhudn1238
3 жыл бұрын
❤❤ 너무 따듯해지네요. 훈훈해요.
@user-ys6nk3tg7o
3 жыл бұрын
우오ㅓㅏㅏㅏㅏ
@OE5252oe
3 жыл бұрын
와 쉽지 않은 일인데, 님도 복이 많은 분이지만, 기사님도 인정이 넘치시는 분 이시네요 엄청 피곤하셨을텐데~ 여성분이신것 같은데요 용기를 가지고 기사님께 내릴 정거장을 미리 부탁드려보세요 안들어주실분 없을거예요
@j_507
3 жыл бұрын
우와... 대형 택시다아...
@user-ep8qo4sk6m
3 жыл бұрын
@@jjang_gu_gaegwi 약간 해명하자면 버스 운행 종료하고 차고지 가던 길에 저희 집 세워주신거라 괜찮았던걸꺼에요ㅠㅠ
@wertyuiop_99
3 жыл бұрын
댓글들 본인 경험 쓰면서 감사했다고 하는거 너무 훈훈해ㅠㅠㅠㅠㅠㅠ 나도 고등학교를 1시간 40분 거리로 다녀서 새벽에 교복입고 내 몸뚱이만한 가방 메고 매일 기절하다시피 등교함. 지하철 세 번을 갈아타야 해서 자판기 커피 위치를 외워 노선 갈아탈때마다 마심.... 그래도 잠드는 날이 있는데 어르신들이 내 교복 보고 학교 내릴 역에서 흔들어 깨워주심ㅠㅠㅠㅠ 여러 번이라 그 분들 얼굴은 기억 안나지만 항상 감사했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 갑자기 또 하나 생각났는데 성인되고 20대 초반에 지하철 타고 이동하던 중 생리통이 진짜 너무 심해서 봉 잡고 버티다가 정신이 희미해지길래 물 없이 진통제 하나 삼켜야겠다 싶어서 주섬주섬 약 꺼내는데 주변 분들이 가방에 있던 생수도 주시고 자리도 양보해주심ㅜㅜ 무슨 병있나 싶으셨을텐데 생리통이라 부끄러워 말은 못했지만 그것도 감사했습니다.. 서울 지하철에서 싸우고 욕하고 진상떠는 인간도 많이 봤지만 이렇게 감사한 분들도 많이 만나고 살았네요... 다들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돕는답시고 얼마 전 사당역에서 퇴근시간에 쓰러지셨던 여자분 119 불러서 다리 주무르고 진술했는데 괜찮으시기를ㅠㅠ.... 이 얘기 저 얘기 다 생각나네요!!!!!
@marinalorrane2232
3 жыл бұрын
Sorry but I laughed a lot 😂😂 Snow White's notebook 😂 Everything else I couldn't stand it haha
@user-eb4lw4rq7n
3 жыл бұрын
나도 학교 다닐때 학교가 멀어서 늘 새벽에 버스를 탔는데 그 버스에선 내가 유일한 학생이었고 어느날은 너무 피곤해서 타자마자 잠이 들었는데 환승 정류장에 도착해서도 몰랐는데 어떤 한분이 날 알고 계셨는지 급하게 날 깨우면서 학생 여기서 내려야하지 않아요? 이러시길래 고맙다는 말 한마디도 겨우하고 내렸는데 지금이라도 고맙다는 인사 제대로 하고싶다 🥲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
@onheart
3 жыл бұрын
정말 세상에는 고마우신 분이 많네요.
@jangsubin_
3 жыл бұрын
저는 유일하진 않았지만 제가 제일 어렸었어서 갈아타야해서 시장에서 내렸었어야 했는데 자고 있어서 어떤 아저씨분이 같이 탄분이랑 여기서 안내리냐고 해줘서 엄청 고마웠었어요유ㅠㅠ 그래서 헐 감사합니다라고 했는데 진짜 사탕하나라도 주고싶었었어요유ㅠㅠㅠ
@user-fs9pi7kt8g
3 жыл бұрын
아마 부모마음으로 깨웟을거같아요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그래 ㅎ 그때 학생 너무 피곤해서 자더라 ㅠ
@user-ky2nd5rj2q
2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 닫으라구
@teetee4368
3 жыл бұрын
보면 어캐 안깨워줘 ㅋㅋㅋㅋㅋㅋㅋㅋ
@user-te1kj2ms4t
3 жыл бұрын
회사 버스로 다닐 때 제가 다니던 회사가 여중옆이라 항상 같은 데서 타서 같이 내리는 중학생이 있었는데 항상 그 여중생이 버스에서 기절하듯 잠이 들어서 제가 내릴때 우당탕 하거나 기침하거나 그래서 같이 내리고 했었는데 언젠가 제가 전날 너무 술을 많이 마셔서 버스에서 기절했는데 그 여학생이 우당탕 하고 기침도 했는데 제가 안일어나서 결국 흔들고는 내려서 호다닥 학교로 가더라구요ㅋ
@MindYourOwnBusinessClean
3 жыл бұрын
아 댓글 쓰신 분도 그렇고 그 여중생 분도 너무 귀여우세요ㅋㅋㅋㅋ👍👍멋져요!
@u_ang_a
3 жыл бұрын
아 귀여워ㅋㅋㅋ 우당탕이랑 기침ㅋㅋㅋㅋ
@HDDurumy
3 жыл бұрын
너무 웃겨요ㅋㅋㅋㅋㅋㅋㅋㅋ우당탕
@user-lh6zv9st2d
3 жыл бұрын
둘다 너무 귀여워.ㅋㅋㅋㅋ
@hyunlee490
3 жыл бұрын
귀여워진짜
@peachymins2419
3 жыл бұрын
If this happened in Europe they’d just run away with his sketchbook 😭
@stanmebrat819
3 жыл бұрын
Please 😭✋
@teeheee888
3 жыл бұрын
I'm from Europe and that's accurate 😂
@sagarikauday3569
3 жыл бұрын
Why tho?
@hanaroslee1423
3 жыл бұрын
ok but why 😣
@krithi6597
2 жыл бұрын
Yes everybody loves to own a snow White's sketchbook
@user-qd6hu9ds1w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나는 지하철 타고가는데 오른쪽에 앉은 여자분이 졸다가 내 어깨에 기대시는 바람에 속으로 화들짝 놀라서 우짜지 하고 동공지진 하고있는데 이번엔 왼쪽 남자분이 졸다가 기대셔서 너무 웃겼다는,,,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분들 내리실때 민망해 하실까봐 눈감고 자는척 해버렸당,,,,,
@user-ii4gx6xc9d
3 жыл бұрын
ㅎㅎㅎ 귀여워요~
@user-cu1lu7kv2n
3 жыл бұрын
ㅋㅋ
@Shotaroade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다같이 딥슬립의 세계로~
@user-cg8pj6ft9e
3 жыл бұрын
저 한번은 깜빡 잠들었다가 한 10분도 넘게 잤던거 같은데 일어나보니 어떤 여자분 어깨에 머리대고 자고 있었는데 그 분이 그냥 어깨 대주고 계심 ㅜㅜ 같은 동성이어서 그냥 두셨는지도 모르지만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온갖 인사 다 하고 내렸네요 이 글을 보시게 된다면 다시 감사합니다
@stj0308
3 жыл бұрын
전..... 어떤 남자분 어깨에 기대서 잤는데 깨보니 그 분은 제 머리 베고 계셨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깜놀했습니다. ㅋ
며칠 조별과제 때문에 발표준비 하느라 잠도 제대로 못자다가 발표 하고 집 오는 지하철에서 기절했는데 정신 차리니까 옆자리 남성분 어깨에서 딥슬립하고 있더라구요..ㅠㅠ 순간 눈을 떴는데 여유롭게 한손으로 책 읽으시면서 제 머리 안 밀어내시고 계시다가 너무 죄송하다고 거듭 사과하니까 살짝 웃으시면서 “많이 피곤하셨나봐요~괜찮습니다” 말씀해주시던 분 정말 감사합니다......
@donggeul_i
3 жыл бұрын
개.개개개객객ㄱ.개.개설렌다 저였으면 그 자리에서 결혼까지 생각햇음
@user-rj6dy8sf9m
3 жыл бұрын
@@donggeul_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슨
@junopete80
3 жыл бұрын
@@donggeul_i ㅋㅋㅋ
@user-di7lh4ez6m
3 жыл бұрын
@@donggeul_i 전.자녀계획까지.마쳤을거 같아요..흐미.개설레~~~
@user-pu6rf5su6q
3 жыл бұрын
@@donggeul_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저 순간에는 너무 당황스럽고 죄송해서 어쩔줄몰라했는데 너무 스윗하셔서 며칠동안 엄청 생각났어요....(지금도 가끔 나는게 함정^^)
@Kio_o_
3 жыл бұрын
The last guy was so good looking like who just came out from a K-drama ngl... And this guy's acting was perfect love it 😊
@user-uw7fv4ob8q
3 жыл бұрын
제가 고1때 너무잠와서 버스에서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옆에 할아버지 어깨에 기대고 있더라구요 그러고 창문에 기대서 한번더 잠들었는데 또 다른 할아버지한테 기대고 있었..ㅠㅠ 모두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그래 ㅠ 너무 잘자더라
@melanies9258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할아버지들이 안쓰러워 하셨겠어요~
@junlee5380
3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 제발입좀,
@sherriv4860
3 жыл бұрын
I wouldn't be able to fake sleep... I would fall asleep🤣
@Ian-sd5zn
3 жыл бұрын
중학생때 지하철에 깜빡 졸아서 손에 쥐던 핸드폰 떨어진지 모르고 깼을때 없어서 당황스러워 하니까 옆에 있던 분이 아무 말 없이 밑에 있던거 집어서 주셨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분은 저 자고 있는 동안 어떻게 알려주지, 언제 주워서 주지하고 계속 신경쓰시면서 고민하셨을듯...ㅋ 당시 너무 쪽팔려서 고맙다는 인사도 못하고 고개만 끄덕였었는데 너무 감사합니다 ㅎㅎ
야간근무 하고 쪽잠2시간 자고 볼일보러 나갔다가 집오는 지하철에서 자리가 없기에 봉에 의지해서 서서 졸았는데 눈을 떠보니까 자리가 있기에 앉아서 바로 기절했는데 알고보니 아주머니께서 양보해주신거..... 기절하는 바람에 감사하다고도 말 못했어요 ㅠㅠ 정말 감사했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생기시길 바라요!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괜찮아 ㅎ 그때 너무 피곤해보이더라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프로 저런사람들 많이 봤어 ㅎ 양보많이 했었지~
@user-sb3ud6yj5c
2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 위에서는 아저씨더니 이번에는 아줌마가 됐네
@_9rabbit9_
3 жыл бұрын
학교다녔을때 똑같은 시간에 똑같은 전철을 타고 그랬는데 그때 졸업시즌이여서 늦게 집가고 일찍 학교 다녔는데 전 몰랐는데 절 아시는 분이 계시더라고요. 졸업작품 만드는라 피곤해서 저도 모르게 잤는데 한 아주머니께서 절 깨워주시더라고요. 진짜 감사했어요. 멘트도 아직도 기억나요. "학생, 다 왔어요! 일어나!" 근데 저도 익숙한 분이였나봐요. 그 다음날 같은 전철을 타서 그런지 뵙고 인사를 했어요ㅎㅎ 웃긴게 그날도 절 응시하시더라고요^^ 또 졸다가 전철 놓칠까봐 걱정 되셨나봐요. 나이대도 제 어머니랑 비슷하셔서 자식 같아나봐요ㅎㅎ 2년정도 됬는데 아직도 그분이 기억나네요~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마저 ㅎ 그때 나였어 ㅎ 그당시 얼마나 내자식같았는지 ㅠ
@user-lz4hf8gw5y
3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 아저씨였다가 아주머니였다가 아주 그냥 부지런하셨네요
@pichiinana7762
3 жыл бұрын
If I was the actor, I would really sleep lol.. no cap
@catchap5683
3 жыл бұрын
불과 몇년 사이에 스마트폰 이란게 생기고.. 세상이 너무도 변했다.. 대중교통에서 다들 폰만 보느라 옆에 사람 죽어도 모름..
@user-wy7uz7pv7v
3 жыл бұрын
그런가요?ㅠ 그래도 우리 국민들은 우리 국민들만 가지는 정이란게 있지싶은데요
@mandu899
3 жыл бұрын
지하철에서 자는게 일상이라 자는것처럼 죽으면 진짜 모르지
@user-lt8nv8sh8x
3 жыл бұрын
아니 사람들 키작은 사람 뒷통수에 대고 스마트폰질 하는거보면 개빡침 진짜 배운 매너라는게없나?
@user-ih2dm4xm3c
3 жыл бұрын
지하철 한칸에 100명이라 치면 98명이 폰 보고있음. 출근길에 어느 여자분 휘청거리길래 부축해줬는데 아무도 모르더라 폰 처보기 바쁨
저도 스무살 대학생때 엠티간다고 버스타고 가는데 저도 모르는 새에 잠들고 깨어보니 옆자리에 통통한 아저씨가 든든하게 어깨를 내어주고 계셨어요. 너무 편하게 잘 자서 일어나고는 깜짝 놀랐어요. 언제 잠든지 옆에 누가 언제 왔는지 전혀 몰랐어요. 근데 깨고서 마음이 넘 편안하고 감사했어요. 잊을 수 없는 기억입니다.ㅎㅎ 그 때 그 아저씨 항상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고맙긴~ 그때 학생 너무 잘자서 못깨우겠더라구
@danbikim2585
3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 왜 자꾸 다른 사람들이 얘기하시는 인물인척하는거에용.....?
@smart1004
3 жыл бұрын
@@user-ye6ry9uo8t 재밌어요 ㅋㅋㅋㅋ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danbikim2585 다 한번씩 해드렸던 애들이에요 ㅎ
@user-ki7dd7sf9t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남자분모양..😍 일부러 옆에앉았구나
@onheart
3 жыл бұрын
감동..ㅠㅠ
@ARaRiii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 롱다리오빠가 설레네
@user-cl5ge8ec3r
3 жыл бұрын
손이 이쁘시네요~^^♡♡♡♡
@ARaRiii
3 жыл бұрын
@@user-cl5ge8ec3r 아이구 감사합니다...ㅎㅎ
@user-qi4kl1gm9q
3 жыл бұрын
모두가 옆에있는분들 신경써주자구요~~ 내가했던 선행은 다시 나에게 그리고 내가 사랑하는 가족에게돌아옵니다^^~
@rupurin5252
3 жыл бұрын
지하철 타고 1시간 반? 좀 안되는 거리 갈일이 생겨서 갔다가 오는길에 너무 피곤해서 기절했는데 눈을 떠 보니 어떤 남성분 등에 이마 박고 자고있었다.. 앞으로 숙이고 핸드폰 하고 계셨는데 정말 죄송하고 감사하고 세상 부끄럽고..덕분에 꿀잠잤어요.. 감사했습니다☺️
@user-ii4gx6xc9d
3 жыл бұрын
헉.....
@user-jijiji
3 жыл бұрын
출근길 지하철에서 어떤 할아버지가 내리시려는 것 같은데 그 지하철 출입문쪽에 하필 사람이 꽉꽉 차있어서 못내리고 계시니까 몇몇 사람들이 앞뒤에서 조금씩 밖으로 밀어서 내리게 해주시더라.... 세상 많이 각박해졌다곤 하지만 아직까진 곤경 처한 사람 그냥 두고 못 지나가는 본성이 남아있는듯한... 너무나 착한 한국사람들...👍
@park71421
3 жыл бұрын
시외버스 옆자리 분이 망설이시다가 어디 까지 가냐 묻고는 아무말도 안하시길래 궁금해서 왜묻냐 하니까 엄청 수줍게 "아... 제가 너무 피곤해서 잠들것 같은데 못일어 날것 같아서 그전에 혹시 제가 잠들면 깨워주실수 있으실까요?" ㅠㅠ 골아떨어져서 내려야 할 곳에서 못내리실까봐 참고계셨다고 해서 인간알람 해드림....
@baby-qr6zy
3 жыл бұрын
다들 훈훈한사연이네 나는 학교다닐때 셤기간이었는데 너무 피곤해서 버스에서 잠들었는데 할아버지 두분께 어린넘이 자리양보도 안한다고 버스에서 호통치셔서 챙피당하고 정류장도 세정거장이나 지나쳐서 ㅜㅜ 집에 걸어갔다
@user-pm7vo8ek2f
3 жыл бұрын
좋은 어르신들 얘기가 더 많으니 혼 내신 어르신들은 우리나라 이웃돕기 마인드와 전통 문화인 아이들도 내자식이란 마음으로 생각하고 교육차원이라고 이해해주길요. 그리고 다 나이들면 이해가 될 의학적 생체나이엔 기운없는 세대가되야 이해가 됩니다. 어려선 이해가 안되는 문화죠. ㅎ ㅈ우리 할아버지 할머니라 생각하시고. 교육시키신것이라 생각해주길요
@user-dk4wq8ui7h
3 жыл бұрын
토닥토닥
@user-dn8iu3pj7f
3 жыл бұрын
아고 토닥토닥
@user-ss6xh1nq1q
3 жыл бұрын
@@user-pm7vo8ek2f 자는 사람이 어떻게 노인이 탄걸 알아.. 그냥 지맘에 안드니까 혼낸거지 ㅋㅋ 자리 양보해줄수 있을까? 이것도 아니고..
@user-zt3uf6vn9x
3 жыл бұрын
저는 2차례나 출근하다가 몸이 안좋아서 바닥에 주저앉은적이 있는데요, 한번은 3호선 다른한번은 1호선입니다. 두번다 주변에 계시던 할머니분들이 괜찮냐고 엄청 걱정해주시고 노약자석 양보해 주셨어요.. 출근길 만원 지하철이었는데 정말 감사했습니다 ㅜㅜ 두분다 연세가 있으셔서 제 댓글은 보시지 않을것 같지만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user-ye6ry9uo8t
3 жыл бұрын
생각난다 ㅠ 그때 너무 몸이 좋지 않아 보이더라구
@user-bb7yg1wk1t
3 жыл бұрын
@@lemonsqueezy_bb ㅋㅋㅋㄱㄲㄱ 자기 닉넴대로 행동해야하는데 그러질 않네ㅋㄱㄱㅋ
@Itswrapmonsternotdancemonster
3 жыл бұрын
2:20 lmao even the background sound- I can't- 😂🤣🤣🤣🤣
@it_asmrtv9503
3 жыл бұрын
신입사원때 야근하고 마지막 지하철타고 넘 피곤해서 종착역까지 갔던 생각이 많이 나네요~~ 정말 난감 했던 생각이 납니다~ 힘내라 대한민국 국민들^^
@Davichis2
3 жыл бұрын
술취해서 신발벗고 물건 놔두고 잠든여성분 생각나네 종착역은 다가오는데 이분은 일어날생각 없어보이고 잠깐 한눈판사이 종착역 2정거장전에서 여긴 어디 나는 누구라는 움직임과 무의식의 흐름으로 맨발에 모든물건 좌석에 두고 내리길래 달려가서 붙잡았던 기억이...
@user-gw7ce5mf2t
3 жыл бұрын
하 댓글 정독 중인데 마음 따뜻해진다..저는 이런 경험은 없지만 댓글들 보니 정이 느껴지네요 😄
@user-uj1vb5rl8n
3 жыл бұрын
모두들~~~따뜻한하루 되시길바래요~~
@user-ut9cu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가 역시 살기는..... 마음씨는 최고인거 같다.. 아직까지...는.. 좀더 따뜻한 날이 많아졌으면 좋겠어요~^^
@user-ly9jz2st3q
3 жыл бұрын
백설공주 스케치북ㅋㅋ 기욥다
@user-nh2zv1yz3z
3 жыл бұрын
정말 가슴이 따듯해지는 영상이네요. 단소 살인마 같은 빌런부터 외국인이라고 무시하는 할아버지, 갑자기 애국가 부르시는 분들까지 많이 봤었는데 이렇게 따듯하신 분들도 정말 많으시다는 걸 이번 영상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모두 멋지고 감동이네요.
@user-zd3ln3hq8l
3 жыл бұрын
대학입시때 다른지역으로 미술도구 한짐들고 한분한테 어떻게 가냐고 물어보면 그 주변분들이 같이 듣다가 여기서 일로가야해, 맞아근데 일러가면 더 빨러 하면서 다같이 회의해주시고 내릴때 짐 안빠졌는지 다 챙겨주시면서 문 밖에까지 손흔들면서 여기서 절루 가야한다고 소리쳐주심ㅋㅋㅋ 아직도 감사하다..
@Struenda
3 жыл бұрын
Absolute wholesome ! 💕☺️
@leyah18
2 жыл бұрын
I had an experience in the subway in S.Korea back in 2015 when my friend and I came for a vacation. It was night when travelling back to our guesthouse in Hongdae, we were riding the subway and we both fell asleep, suddenly an old man woke us up without saying anything but pointing his finger to the door while everyone is leaving the train. We stood up and left too without knowing what happened, it wasn't even the last station, but then we realized, maybe the announcement was about changing trains, idk what happened but I'm so thankful that of all the many people passed by, the old man is so kind enough to direct us out the train knowing we are southeast asian tourists that might not understood the train's announcement. I will never forget that moment engraved to my heart, how kind that act was, who knows if no one woke us up, we might end up in a different route 😆
@user-zy1iy5mw7o
3 жыл бұрын
나 어릴 때 혼자 버스나 지하철 탈 일이 꽤 있어서 지하철 탔었는데 길을 잘 몰라서 폰으로 검색해서 가고 있었는데 자꾸 졸고 깨고 반복하니까 옆에 대학생정도 되보이는 여자분이 폰에 신당역 가는 길 검색 되있는거 보고 제가 신당역에서 깨워드릴게요 이러셨는데ㅋㅋㅋ 너무 오래전 일이지만 정말 감사했습니다...
@onheart
3 жыл бұрын
감사한 분들이 주위에 많은 것 같아요.
@user-lt8nv8sh8x
3 жыл бұрын
졸커 ㅋㅋㅋㅋ
@sbre982
3 жыл бұрын
서윗하다..
@user-cl6pw6bm9o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갑자기 옆지역으로 이사하는 바람에 버스 장시간 타구 다녔었는데 익숙하지 않았던데다 평소보다 더 일찍 일어나야했어서 졸고있었는데 다행히 옆자리에 앉은 같은 학교 학생이 도착했다고 내려야한다고 톡톡 쳐주셔서 제때 내렸었는데 고맙다고 말을 못한게 아쉽네여. 그땐 비몽사몽해서 헉 놓칠 뻔했네 하고 놀래서 후다닥 내린후에야 정신차렸다는... 댓글보니 한국에 친절하신분들이 많네여.
@user-nn3zr8bw3o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나오신 남자분 훈남에 천사이시네.. 탈때부터 깨워줘야겠다 생각한듯
@spearo001
3 жыл бұрын
뭔가 감동이 있내요.. 뭉클..
@zzicsa3
3 жыл бұрын
미친듯이 신경쓰인다 ㅋㅋㅋㅋㅋ 본 이후에 안깨우면 죄의식이 들잖아 ㅋㅋㅋㅋ
@user-zc2qx9bc8u
2 жыл бұрын
자는 모습너무 귀여워요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user-my8pr7tx5r
3 жыл бұрын
인싸케이형 힘내!! 형 응원한다~~ 마지막에 감사합니다 목소리로 들으니 찐이네 라고 생각했음
@onheart
3 жыл бұрын
인싸케이님이 특별 출연 해주셨습니다. 연기력이 매우 뛰어나셨어요. (진짜로 피로에 절어서 주무신 것 같기도 하고...)
예전에 옆자리 어떤 분 어깨에 기대어 잤는데. 아조씨 아직도 넘 감사해요. ㅎ 외근 나갔다가 넘 피곤해서 그랬어요...ㅎ
@user-gm7lx3pi7s
2 жыл бұрын
오. 정말 고맙고 멋진 분들이시네요. 감사해요.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Kimjuncotton-jk8gd
3 жыл бұрын
This was really interesting to watch, I love social experiment videos! Thank you for this video :)
@user-hl8jb6ts8r
3 жыл бұрын
나는 옛날에 진짜 일에 찌들어서 잠들다가 종점까지 갔는데 청소하는 분이 빗자루로 발 툭툭치면서 종점이니까 내리라고 할때 진짜 서러웠는데...🥲
@user-dk4wq8ui7h
3 жыл бұрын
에궁 토닥토닥
@user-tk7th9qy8q
3 жыл бұрын
응원합니다!!!!
@xoxop7085
3 жыл бұрын
의외로 진짜 착한 분들 많으심. 저도 버스에서 졸다가 깨보니 옆자리 여자분 어깨에 기대고 있었는데 제가 깰때까지 그대로 있어주셨던 경험이 있어요 자다 깨서 정신이 없어서 인사도 제대로 못 드려서 몇년째 죄송한 기억ㅠ
@sabitanandi5
3 жыл бұрын
Everyone says that handsomeness can't do anything choose someone who is a good hearted but Koreans really have both ❤❤❤❤❤
@user-tn6nl6we5o
2 жыл бұрын
특성화고여서 19살말쯤에 취업을 했었는데 7호선에서 분당선 갈아타면서 사람들이 왜 지옥철 지옥철하고 말하는 진짜 뼈져리게 느꼈던 적이 있는데ㅋㅋㅋ 어느날은 입구쪽에 자리를 못잡고 사람들한테 밀려서 안쪽으로 밀려가지고 문이 열렸는데 나가지를 못해서 내려야된다고 소리도 못치고 혼자 아ㅠ 내려야되는데 지각하는데 어떻게하고 진짜 처음 격는 일이라 눈물 나올거 같았었는데 어떤 키큰 아저씨 한분이 어깨를 똭!!하고 잡더니 여기 학생 내려야한데요!!!!하고 소리쳐주시고 문까지 쭉 밀어주셨던 기억을 23살이 된 지금도 잊지못하고😭 누구신지는 모르지만 진짜 감사했습니다!!!!!!!!
@parulsaraswat4588
3 жыл бұрын
Your editing is amazing can't stop laughing 🤣🤣🤣
@matilda8472
3 жыл бұрын
진짜 깨워줘야 하나.. 눈치 보면서도 깨워주는거 너무 훈훈하네요 ㅜㅜㅜㅜ
@jessicayoon7733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는... 나뿐사람보다 좋은 사람들이 더많은 세상. 감사 합니다 👏🤗👍☺🙌
@user-wd3gx6vk8w
3 жыл бұрын
시체에서 빵터지고 노래소리에 또 한번 빵터지고 마지막에 눈물을 흐린다 (주르륵)
@myworldisbts2137
2 жыл бұрын
2:11 he is so tall. Like main lead in dramas😁😁😁
@yel_quack
2 жыл бұрын
버스에서...내 딴엔 유리에 머리박고 잔다고 잤는데 정신차리니까 옆에 아주머니 어깨에 기대서 자고있었음 ㅠㅠ 죄송하다고 말하니까 별 대답은 안해주셨고 그냥 피곤했나봐~ 하셨는데 ㅠㅠ 제가 깰때까지 별 티 안내주셔서 감사했어요 ㅠ
@tti_ro
3 жыл бұрын
저도 편도 3시간반 통학했었는데, 1교시 강의여서 새벽에 집나서가지고 버스에서 기절.... . 학교정문에서 어떤 여학우분이 조용히 어깨 툭툭 쳐주셔서 내렸었네요. 너무감사했지만 금새사라져버린신분..ㅠㅠ 감사합니다 아직도ㅠ
@honestyps8805
3 жыл бұрын
유학생이랑 버스는 아니지만 한국으로 오는 비행기에서 언니 왼쪽 오른쪽에는 외국인 아저씨랑 갔는데 제가 누구한테 기대는 걸 되게 편하고 잠도 잘 오는데 언니는 절대 허락 안 해서 그냥 잤는데 너무 꿀잠을 잔 거에요 ㅋㅋㅋㅋ 나중에 언니가 휴다닥 깨우닌데 알고보나 옆에 아저씨 배에 누워서 자고 있었음요 ㅋㅋㅋㅋㅋ 전 눈 떴을 때 제가 아저씨 배 위에서 자고 있는지도 몰랐어욬ㅋㅋㅋㅋㅋㅋ 정말... 네... 죄송해여 어저쒸.
@ovoqvq
3 жыл бұрын
아닠ㅋㅋㅋㅋㅋㅋ아저씨 배ㅠㅠㅠㅠ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se3262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 웃겨서 죽을 뻔했음
@theodoralazy1941
3 жыл бұрын
In my country they will just let you reach the last possible station without waking you up (it happened to me once actually). Even at the last station the only people that will try and wake you up are the people that check the tickets or the drivers. 😂
@a.r.r.i.9841
3 жыл бұрын
Happened to my kids too. Had to get them because they fell asleep and drive too far, because nobody cared.
@kian_pogiii
3 жыл бұрын
you're holding a sign too?
@carlolazaro6170
3 жыл бұрын
Philippines?
@theodoralazy1941
3 жыл бұрын
@@kian_pogiii You can try it with a sigh too but no one will give a damn either way. Ppl in my country are heartless sadly.
@real_pcy2372
3 жыл бұрын
@@carlolazaro6170 i guess kung itatry mo ganitong experiment may tutulong naman gumising sayo na mga Pinoy kung may sign ka na ganun. i'm not sure in your place or region pero naexperience ko na ilang beses ganito wala naman akong signage pero since alam nilang last drop-off point na may gumigising naman sakin na napapadaan sa may pwesto ko.
@user-sd7ro7eu1q
3 жыл бұрын
왠지 사람들 내릴역까지 계속 세면서 생각하다가 깨워줄거 같아,,나라도 그럴거 같음 아무튼 훈훈쓰😁
@tmsgthennakoon672
3 жыл бұрын
It's soo cute to watch ❤😝🤟
@user-gl7kf2lm7m
3 жыл бұрын
나 고등학생일때 우리학교까지가는길에 다른 고등학교 서너개있었는데 교복이 다 달라서 어느학교인지 알고있었음 근데 한학생이 잠들어서 내려야하는정류장인데도 안내리는거임 약간 그학교가 정류장이랑 정류장 가운데에있어서 다음 에는 무조건 내려야 될것같아서 혼자 거의 100번 넘게 고민하다가 깨워서 내려야될것 같다고 말함... 솔직히 그학생이 고마워했는지 안고마워했는지는 모르겠으나 걍 내마음이 뿌듯했음
@user-xk1km6vn6u
3 жыл бұрын
저도 학교등교할때 피곤해서 버스에서 몇번 기절했는데 같은 학생이든, 일반 시민분이시든 항상 깨워주셨어요. 진짜 지나치면 큰일이었는데 감사하네요..ㅎ
@user-nc6cn2gd3t
3 жыл бұрын
울 남편도 버스타고 졸다가 종점까지 같전있다는데 저렇게 시도 해보라고 해야겠다 ^______^ 세상은 살다보면 좋은 사람들이 더 많다는것...💜💙💛🧡❤💖💛💜💖💗
@user-sq7dm1me7f
3 жыл бұрын
진짜 재밌어요!🌸🌸🌸
@user-ov8nh1kv9e
3 жыл бұрын
인싸케이..실물 조옷습니다..화이팅!!!
@somvely7581
3 жыл бұрын
나도 예전에 지하철에서 많이 졸았는데 어느날 정신차리니까 누구 어깨에 기대고 자고 있길래 당황해서 죄송합니다ㅠ 하고 보니까 아주머니셨는데 그냥 자기 어깨 기대 자라고 머리 잡아서 다시 어깨에 얹어주심..ㅋㅋㅋㅋㅋㅋ 아 아닙니다..하기도 민망해서 그냥 기대서 자다가 감사합니다 하고 내렸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 포근했습니다 감사합니다..
@shachi8125
3 жыл бұрын
It was a great social experiment concept and also made is laugh so hard editing was on point 😂
@iilliillili694
3 жыл бұрын
따뜻한 분들 많아요....저 지하철 탈때 그 틈에 다리가 훅 빠져서 당황한적 있는데 빠지는 그 순간에 주변분들이 다 잡고 끌어올려주셔서 안다치고 무사히 탑승할수 있었습니다. 진짜ㅠㅠ 따뜻한분들 많아요
@lifeyolo7513
3 жыл бұрын
멋있어요, 끝까지 응원합니다
@dirodora1310
3 жыл бұрын
고등학생때 하교길 버스에 거의 항상 같이 타던 여학생이 자고 있는 저 한번 깨워 준적있었는데 그때는 뭐가 그리 부끄러윘는지 고맙단 말도 못하고 그냥 후다닥 내렸는데요 지금은 말할수 있을것 같아요 너무 고맙다고
@ssw61461
2 жыл бұрын
영상 포함 뜨뜻해지는 댓글제보들 보믄 우리나라 살만한 나라구나..다시한번느낌 훈훈하당.,
@j.jlimes6140
2 жыл бұрын
정말 놀라웠어 난 이 비디오들을 보는 게 너무 좋아
@kirti8251
3 жыл бұрын
The background music was so freaking funny 😂😂😂😂
@user-sb8zh8wv1g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많은 사람들이 많은 관심받고 도와주는게 많아서 항상 마음이 따뜻하네요 한번 패지리어카 할머니 도와주다가 할머니께서 드시라고 한 우유 진짜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할머니~~~
@user-se8fe5ix8g
3 жыл бұрын
인싸케이님 눈을 보니 어떤분인지 훤히 보입니다 항상 응원해요^^
@thelittlestar7188
3 жыл бұрын
After watching such videos i believe that kind people still exist in this worl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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