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n2985저희 딸아이도 17개월에 걷기시작했어요. 기는것도 너무 늦었고, 대근육발달이 전반적으로 수개월 뒤쳐지는 편이었어요. 반면 스스로 앉을 수 있게된 후부터는 꼼지락 꼼지락 손으로 하는 활동을 좋아하고 잘 하는 아이였구요. 여섯살 정도 까지도 계단을 오르고 내릴때는 꼭 누군가의 손을 잡으려고 했고, 그네도 초등저학년까지 잘 못 타더라구요. 언어발달이 좋은 편이어서 발달지연을 의심하지는 않았지만 솔직히 걱정은 많이 했습니다. 다만 성향이 그러다보니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뛰어내리는 등의 위험한 활동을 하지 않는 장점도 있더라구요. 달리기 시합은 항상 꼴등이었고 모든 운동은 다 못하는 편이지만 세상에 일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을 수 있다 너만의 장점이 있으니 부끄러워 하지 말되 포기하지 않는게 중요하다고 가르쳤습니다. 그래서 수영 하나는 끈기있게 배웠고 즐길 수 있는 정도는 되더라구요. 지금은 대학생이 되었고 외국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너무 두려움 갖지 마시고 아이와 많이 놀아주고 예쁜 모습 눈에 많이 담아두세요. 나중이 이런 모습들도 다 추억이 되더라구요. 저는 가끔 이 주제로 딸래미 많이 놀려요 ㅎㅎ
@user-ki4ri6mq8k
Ай бұрын
저희 아이도 17개월 정도에 걸었어요 주변에서 병원에 한번 가보라고 그런 이야기까지 들었어요ㅡㅡ 지금은 너무 잘걷고 오히려 뛰어 다닌답니다 그리고 아기 아빠가 늦게 걸었다고 했어요 37개월인 지금 너무 잘 걷고 미끄럼틀도 혼자 올라가며 혼자 내려 온답니다 물론 높은것은 제가 못가게 하고요^^~~^ 너무 걱정 마세요 😊😊
@user-pn2un6mv3u
Ай бұрын
와 엄마가 진짜 현명한 분이네요. 주변에서 괜찮다 or 조금 느린경우도 있다라고 말하는 말에 현혹 되지 않고, 골든타임 안놓치려고 고군분투 하시는 모습이 너무 지혜로우심.
@rin2985
Ай бұрын
제마음을 이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
@teriangel8807
Күн бұрын
Very well said, Sir or Ma'am. I agree 💯 %. Don't worry about what other people are thinking or saying, who cares about them. I'm sure they're not perfect!!!! 😊😊😊
@zzang_mi
Ай бұрын
발달이 일찍 빠르다고 무조건 좋거나 느리다고 반드시 장애가있는게아니니 우리모두홧팅
@user-ec4kc6rp4f
Ай бұрын
마음졸이며 보다가 ㅜㅜ 안심이되서 같이 울어버림...하... 대단하고 예쁜 아들 ❤ 오늘 하루도 너의 성장에 감사해 저도 아이를 낳고나선 현실육아에서는 작은것 하나도 예민하게 되더라고요... 걱정을 하고 불안을 느끼며 또 안도하고의 반복... 우리 오늘도 잘 성장해가봐요!❤❤❤
@rin2985
Ай бұрын
감사해요 😭😭😭진심어린 응원해주셔서 마음이 따뜻... 함께 화이팅해요!!!!!🥰❤❤❤
@user-jd4eh5lh9c
Ай бұрын
우리아기 14개월에 기었어요.....ㅠㅠ 근데 얼마전 유치원에서 계주 대표 됐어요!!! 걱정마세요 모든게 잘 될거에요 정말로!
@rin2985
Ай бұрын
헉..14개월까지 얼마나 답답했을카😭😭😭 계주대표라니 기특해라 ㅜㅜ잘컷네요 증말❤감사해요 모든게잘되리라믿어봅니다🥰❤❤❤
@sung10081139
11 күн бұрын
두돌지나 걷는애도 봤고, 저희아들은 4살까지도 말을 못했어요. 그 이후로도 말이 늘 느렸지만 지금15살 사춘기에요ㅋ 말대꾸 최고조로 잘하는ㅋㅋ 지나고 나면 아무것도 아닌데 엄마마음은 그렇지가 않죠 하지만 지나고 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니랍니다.ㅎㅎ 그렇게 말하실날이 꼭 올거니 두고보셔요❤
@islife5502
Ай бұрын
아니 진지한 영상에 죄송하지만 0:48 초에 진짜 너무 귀여워서 저 발을 저도 맛보고싶네요 ㅋ 미친귀여움이다 ㅡ
@rin2985
Ай бұрын
저도 발사탕 중독이 무섭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
@user-tj4jy7il1c
Ай бұрын
저희 애기가 9개월 다되도록 앉지 않아서 병원에 가봐야 되는건 아닌지 생각이 많았었는데 딱 9개월이 되던날 세탁기 돌리고 왔더니 혼자 앉아있더라고요.그러더니 네발기기를 건너뛰고 일주일 뒤에 잡고 서고 꽂게처럼 옆으로 막 걷더니 10개월에 스스로 걷고 돌잔치에 걸어서 들어갔어요.다른 애기들 다 하는 과정을 건너뛰는 애도 있고 갑자기 한번에 쭉 다 하는 애기도 있어요.육아하면서 다른집 애기랑 비교하면 엄마 마음만 힘들어져요.애기는 오늘 안되던게 내일 갑자기 되고 하니까 맘편히 먹고 애기 믿고 기다려주세요.
@rin2985
Ай бұрын
돌잔치에걸어들어가다니 대단한데요🎉❤제가 맘을편히가지고 아이를 있는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을 해야한다고 반성했어요 말처럼쉽지않지만 😢😢😢오늘도 아이를 응원하며 엄마도화이팅~!!!!🥰❤❤❤❤
@IAMJD4355
26 күн бұрын
아이들마다 속도는 다 다르다고는 하나 걱정되고 신경쓰이는게 부모 마음이지요...유난이라고 생각지 마시고 내 아이를 향한 관심이라 생각하셔요:)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에요 내 아이 내가 자세히 들여다보고 신경써야지 주변에서 하는 얘기에 휘둘이지 마시고 지금처럼 아이한테 많은 관심주세요ㅎㅎ 저희 둘찌가 도통 터미를 안해서 영상을 보다보니 알고리즘이 이 영상을 보여주네요ㅎㅎㅎ앞으로 더 행복한 날들이 많을꺼에요~화이팅입니다!
참 엄마가 어쩜 저렇게 야무지고 똘똘한지 아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아기를 사랑해주는 마음이 여기까지 전달되는거 같아요 요즘들어서 우울증 도 많아지고 정말 죽고 싶다 이생각만 하고 있는데 귀엽고 사랑스럽고 예쁜 아기요정들 영상 찾아보는 삶의 낙으로 살고 있어요
@user-tp6fe9wn2s
25 күн бұрын
같은 아이를 키우는 엄마로서, 우리 이쁜 아기 응원하고 또 응원합니다. 아기야 예쁘게 웃으며 훨훨 날으렴❤️
@user-em9mo3nn9v
Ай бұрын
발가락으로 코 파는거 왤캐 귀엽죠ㅋㅋㅋ
@todayishappydaisy
Күн бұрын
배우자님 넘 잘만나셨네요❤ 걱정인형 옆엔 든든한 사람이 딱 잡아줘야돼요
@manchulkim3210
8 күн бұрын
예쁜 아가 엄마 사랑 더 받고싶어서 천천히 크는구나 사랑스러워라❤
@teriangel8807
Күн бұрын
He is so precious, what a wonderful gift from our creator!!! Give him time to start crawling and walking then WATCH OUT mom and dad because he'll start running so fast you will have to chase him!!! 😂😂😂❤❤❤
@jmdpcs5147
29 күн бұрын
아휴 자막 한 줄 한 줄 전부 공감되어서 영상 보는 내내 초조했다 웃었다 했네요 ㅎㅎ 쑥쑥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오늘도 행복한 육아하세요 ❤
@jh-ly5th
Ай бұрын
아 발먹는거 왜이렇게 귀엽나요ㅠㅠ웃으면서 봤어오 맘카페에 뒤집기 검색했다가 유투브에 바로 떠서 영상봤어용 (무서운알고리즘) 저도 아기 4개월인데 다들 뒤집기 언제쯤 했나 검색했거든요 멘트중에 엄마들은 출산후 걱정인형 된다는말 너무 공감합니다 저는 작년12생 아기키우는데 아기가 아파서 니큐생활 오래하다 퇴원하고 50일이후부터 집에서 함께 지내는데 또래보다 몸무게도 적고 다 느려진것만 같아서 매일이 걱정되고 힘들고 엄청 불안했어요 근데 그냥 지금은 제옆에서 아기가 건강하게 함께하는 모든 일상의 즐겁고 행복하다고 감사하면서 지내고있어요 며칠에 뒤집기했다 50일에 터미타임했어요 이런글 보면 우리애만 느린거같다는 생각 안했다면 거짓말이지만 지금은 몸무게도 잘늘고 옹알이도 잘하고 터미도 잘하고 힘도 쎄지고 있어서 아기를 많이 믿어주고 지켜봐줄려구요 맘님네 아기도 혼자서 곧 앉을거같아요 잘따라와주고있는거같아요 같이 아가들 믿어주어요 육아파이팅하세용
@majoony_home
29 күн бұрын
‘때 되면 다 한다’라는 말 저희 아이도 많이 들었던 말인데.. 7살이 지났는데도 아직 말을 못해요 ㅎㅎ 자신의 아이도 다 늦되게 했다 걱정말아라 하는 말 하는 사람들은 늦되게라도 했기 때문에 그 말 할 수 있는거지 진짜 때가 됐는데도 못한 아이의 엄마는 누구에게도 조언을 못해요😂 물론 아기 건강하게 잘 자랄테지만 엄마가 예민하다 걱정이 많다는 주변 말에 너무 속상해하지 말란 말씀 드리고 싶어서 드리늠 말씀이에요😊엄마가 아기의 행동 하나하나에 걱정하고 애쓰고 노력하는거 당연한거 아닌가요! 좋은 엄마이시고 잘하고 계세요 화이팅❤
@user-rr5vi1jp7n
Ай бұрын
아기가 너무 예쁜것같아요❤ 파닥거리고 발빠는모습이 천사네요~ 저희 아기도 조금 느린편인데 모습이 정말 비슷해보여서 더 집중해서 영상을 본것같아요 저도 가끔 마음이 불안하지만 그래도 때가 되면 다 하겠지하고 기다리는중이에요 조금씩 성장하는 우리 아가들 응원해주자구요😊 오늘도행복한하루보내세요
@Jangyugyung
28 күн бұрын
맞아요 잘 하셨어요 아기가 혼자 잘 할거라고 정말 엄마가 아무것도 안 하면 아기는 발달을 못해요... 다 우리가 어디 데려가고, 장난감 쥐어주고, 노래불러주고 하는 게 괜히 하는게 아니라 잘 발달하라고 도와주는거니까요.
@jolinjara
28 күн бұрын
마지막 보고 웃음이 절로 났어요. 엄마의 마음이란,,, 아직 엄마가 되지 않아 그 마음과 깊이를 정확하게 알진 못 하지만, 영상만 나도 울컥하고 마음 아픈데 어머님의 마음은 오죽할까 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오늘날 이 글을 쓰고 있는 이 순간마저 부모님의 그 마음과 사랑이 없었으면 정상적으로 하지 못 했을거란 생각이 들어요. 히히
@mintuve
Ай бұрын
마트에서 11개월 된 아이를 마주한적있었는데 너무 명랑하게 잘 걸어다녀서 이것저것 물었더니 배밀이랑 기는거 건너뛰고 걸음마 했다고 하네요 애바애인거 같아요
@roroday_0824
18 күн бұрын
역시 엄마가 최고!!!😊
@chantalbarry3023
Ай бұрын
Très Mignon votre BABY Félicitations aux parents ❤❤❤
@user-jf1qy7cb5x
24 күн бұрын
저도 느린아이 키우고있는데 공감되는부분이 정말 많아서 보다가 엉엉울었네요😢 저희아들은 이제 커서 41갤인데 지금도 또래에 비해 항상 느려서 엄마를 애닳게 하고있어요.. 주변 어른들은 크면 다 한다고 초조해하지 말라고 했지만, 한창 성취감을 느껴야할 나이에 친구들이 다 할수있는데 본인만 못하면 얼마나 의기소침해질지.. 그게 너무 마음이 아파서 항상 저 혼자만 초조해요 ㅎㅎ 일한다는 핑계로 적절한 놀이와 자극을 주지 않아서 그랬던건 아닌가 자책도 많이 했어요. 그래도 어쨌든 열심히 자극주면서 아이를 믿고 기다리면 또래보단 느려도 언젠가는 다 해내더라구요! 우리 지치지 말고 힘내보아요❤ 아기가 넘넘 귀여운데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랄께요😊
@user-yw3wm5bx8k
Ай бұрын
애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rin2985
Ай бұрын
예쁘게봐주셔서감사해요🥹🥹🥰❤❤
@user-xe5nn5uy7c
Ай бұрын
저 어렸을 때 15개월에 걷고 초등학교 한글도 못떼고 들어가고 초2때 구구단도 못외웠었대요ㅠㅠ초등학교 고학년되고부터 점점 트이더니 학습 잘 따라가더래요ㅎㅎ지금은 7급공무원이고 애기 낳고 잘 살고 있습니당 넘 걱정마세요 아기들마다 발달속도가 천차만별이더라구요ㅎㅎ
@asdf010
Ай бұрын
저는 9개월아기 두고있어요 ! 공감되는 부분들이 많네요 잘보다가 마지막 문구들에서 눈물 나오네요 소중한 아기와 평생 행복하게 삽시다 ❤
@rin2985
Ай бұрын
우리아가들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도합니다🥰❤❤❤
@user-bz4mu4tp1f
Ай бұрын
왤케공감가서 눈물이나는거죠ㅠㅠㅠ
@rin2985
Ай бұрын
흑 마음고생투성이. . . 토닥토닥😢😢❤
@gfdxvggjvcdcn
25 күн бұрын
가장 기본은 스스로 뒤집기를 할수 있는지가 시작인데 거기서부터 성공하면 이후에는 왠만하면 스스로 터득하더라구요
@user-it9md3vi7x
26 күн бұрын
너무 걱정하지마세요! 걱정이 많으시곘지만… 저도 딸아이 엄마로써 너무 공감가지만… 잘안되면 도와주면 되는거에요^^ 엄마 힘내세요❤
@user-mu6jo7jp8k
Ай бұрын
에구 엄마가 많이 마음졸이셨겠어요 토닥토닥 엄마를 한번 꼭 안아주고싶네요
@user-xd2wp4od3e
Ай бұрын
글에서 엄마의 속상함이 느껴져요ㅜㅜ 토닥토닥! 저희 남편이 심리상담사인데요 일하는 센터에 아동발달 담당하시는 분이 계신데 그분이 그랬대요 애기들 몇개월에 뭐하고 뭐해야하고 그런거 때문에 부모님이 엄청 걱정들 하시는데 영상의 의사샘이 말씀하셨듯이 신체적인 문제나 발달이 아예 없는 그런거 아니면 매달 이달에는 뭐 이렇게 교과서적으로 가는거 아니라고 그 단위를 한달 단위가 아니고 크게크게 봐야한다고요 여튼 그래서 그 큰 범위 안에서 누가 좀 빠르고 누가 좀 느리고 한다고해서 애들이 컸을때 문제되는건 없다고 했대요
@moonjelly-gj8cb
28 күн бұрын
넘 공감돼서 눈물흘리면서 봤네요ㅠㅠ 저도 곧 10개월되는 아들 키우고있는 엄마에요! 저희아기도 머리크기 상위1%라서그런지 터미타임부터 뒤집기 등 모든게 느렸어요ㅠㅠ 저도 육아하면서 유난떨지않아야지 다짐했던사람이라 다 하게되겠지~ 하고 사랑만해줬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ㅎㅎ.. 의욕넘쳐서 안시켜도 스스로 다 하는 아기가 있는 반면에, 시키지않으면 정말 아무것도 안하는 아기도 있어서 안시키면 정말 아예 안하더라구요.. 조동친구들을 만나도 저희아기만 누워있고 다른친구들은 앉거나 배밀이하고..ㅎㅎ 속상했지만 아기마다 속도가 다른거겠지 하고 외면(?)했는데 영유아검진때 대근육발달이 좀 느린것같다는 얘기를 듣고.. 그때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그때부터 발달에대해 검색해보고 주변에 발달빠른아기들 엄마한테 물어보니까 아기를 가만두지않고 거의 훈련시키더라구요.. 그때 충격이었죠ㅠㅠ 안시켜도 저절로 하게되는줄만 알았는데 그게아니었구나..!! 그때부터 저도 뒤집기, 되집기, 앉기, 배밀이연습 순차적으로 연습시키니까 아기가 확확 실력이 늘더라구요!! 8개월에도 배밀이를 아예 안하던아기가 며칠 도와주니까 아예 네발기기를 했어요!! 너무 기쁘기도하고 후회도되더라구요.. 도와주면 이렇게 잘하는데 너무 믿고 내버려뒀구나 싶어서..ㅎㅎ 영상속에 남편분도 계속 괜찮다 문제없을거다 하시는데 저희남편도 그랬거든요.. 주양육자가 아니라서 그런 속편한소리를 할수있는것같아요..ㅎㅎ 겉으로보기에 크게 문제있는게 아니면 잘 모르기도하고.. 하루종일 아기랑 같이있는 엄마, 또래친구들과 놀때 내아기가 어떤모습인지 보는것도 엄마.. 육아는 엄마가 느끼는게 맞고 엄마뜻대로 따라주는게 맞는것같아요! 앞으로 주변에 속편한소리에 휘둘리지않고 아기 잘 성장할수있게 열심히 도와주자구요!! 아기 웃는모습이 너무귀엽고.. 저희아기랑 많이 닮아서 마음이가네요ㅎㅎ 같이 육아팅합시다❤
@user-gs4uw9nu6l
Ай бұрын
동물중에 인간이 제일 느리다죠 그만큼 만물의 영장이니 ..ㅎ 저희 아기도 아직 뒤집기를 못해요..ㅎ 남의 속도는 무시하고 느긋하니 지켜보며 기다려주려 합니다. 다만 옆에서 노력은 하고있어요 저도 비로 속으론 걱정은 됐지만 잘 성장할거라 믿어요
@starshr001
Ай бұрын
ㅠㅠ무슨맘이셨을지 너무 공감가요 저도 뒤집기를 너무 안해서 ..진짜 오만가지 생각을 매일밤 한거같아요 조동들은 뒤집기하고 긴다는데ㅜㅜㅜㅜ휴……근데 진짜 한번 하더니 폭풍성장하더라고요!!! ❤행복한 육아해용😊
@user-ud6nm7kq7b
Ай бұрын
8개월 아기 키우는 엄마에요! 배밀이 네발기기 모두 다 안하고 엎드리면 파닥파닥만하는 울 아기가 넘 걱정되고 속상해서 유튜브찾아보다가 이 영상 발견하고, 어쩜 제 마음과 너무 똑같아서 따로 연락드리고 싶은 심정이에요ㅜㅜㅎ 저두 다담주에 아동재활센터 예약해두고 제발 그 안에 기어서 취소하게해줘 하면서 아가 훈련시키고있는데 공감도되고 미안하기도하고 영상 보면서 많이울었네요..울아가들 잘할수 있을거에요. 가까이 계시다면 같이 만나서 얘기하고싶어요ㅎㅎ 영상 넘 잘봤어요❤
@user-tl3eb5dr1l
Ай бұрын
저희 아들 몸이 무거워서 8개월 때 딱 그랬는데 파닥거릴 때 발바닥을 손바닥으로 밀어주듯이 받쳐숴 보세요. 힘이 들어가면서 배밀이 터득할거에요. 모르고 마냥 귀엽다 뒀는데 어린이집에서 선생님이 그렇게 배밀이 가르쳐 주셨어요
@hj5829
25 күн бұрын
저희 아들도 9갤때 배밀이 연습시키니까 금방 네발기기 했어요 네발기기 하려면 배밀이부터 해야헤요!! 그 캐미패밀리인가 그 남자분 배밀이 연습시키는거 영상 보고 연습시키니까 금방하더라구요 저희 아기는 그 영상 꼭 보세요
@gracek3861
Ай бұрын
그 아이는 그 아이고 내 아이는 내 아이입니다 아이를 믿고 기다려주세요😊 전 딸아이인데 지금 11개월차이고 2주뒤면 돌이네요~~ 돌 전에 걷는 아가들이 있고 지나서 걷는 아가들이 있는데 저희 아이는 짚고 일어서기만하지 아직 못 걸어요~~ 100일전에 뒤집기 시작해서 우리 아이는 좀 빠르구나했는데 점점 크면서 그게 또 아닌가보더라구요 믿고 기다려줄려구요^^ 언젠가는 때되면 걷겠지하고 느긋하게 생각하기로 했답니다 근데 정말 어느순간 기고 어느순간 앉고 어느순간 짚고 일어서더라구요~ 아가들 건강하게 커주기만해라🤗
@user-kc2mk2qh1w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돼서 눈물이 나요ㅠㅠㅠ저두 8개월 아가 키우고있어요!!오늘도 친규들은 다 소파 잡고 걷는데 우리 아가는 왜 아직 못할까 생각했는데 기다려줘야겠어요!!오늘도 파이팅입니다ㅠㅠㅠ😢
@rin2985
Ай бұрын
요즘 아기들이 엄청빠르더라구요ㅜㅜ 알면서도 내아기만 못어울리니 한동안 계속우울하고 눈물이 😭😭😭그럴수록 내아기를 더 응원하고 사랑해줘요우리🥰❤❤❤엄마화이팅입니다!!!!!💫💕💕💕
비슷한 아이를 키우고 있는 아빠입니다 너무 공감돼요 걱정하셨던 것들 아니길 바라며 조금 늦을 수 있어!! 혼자 했던 생각이 정답이 되어서 너무 감사하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래요 😍😍 항상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아 !!!!! 그리고 엄마때문에 절대 아닙니다 그런생각 절대 하지마셔요!!!!!!
@yutei
Ай бұрын
4개월 맘이에요.. 저는 옹알이도 뒤집기도 느렸어서 괜히 인스타 보며 또래애기들이랑 비교했는데 그럴수록 저만 마음이 조급해지더라고요.... 느리더랴도 잘 해낼거에요!! 응원과 지지 그게 엄마의 역할인거같아요ㅠㅠ 저도 매일 걱정인형이지마누ㅜ 함께 힘ㅇ내요!!!!!
@chujanggo6763
Ай бұрын
요즘 아이들이 유독 빠른거에요. 저는 주위 어른들이 말씀해 주셔서 느긋하게 기다렸네요. 오히려 오랫동안 누워 있어보고 오랫동안 기어봐야 그 기간동안 발달할게 충분히 발달한다고 아이가 똑똑하겠디라는 말도 들었네요. 두 아이 다 17개월 넘어 걸었어요. 살다보면 엄마들이 우리 아이가 영어로 말했다. 한자를 쓸 줄 안다.등등 별벌걸로 다 자랑하고 비교합니다. 그러나 결국 지나고 보면 묵묵히 내 아이 발달 상황에 맞추어 일등 매니져가 되어 주어야 내 아이가 잘 됩니다. 그냥 다른겁니다.
Why do you stop the english undertitles now we don't know what happened in the end 😭😭😭. It isn't easy to raise kids and giving them a good education. As a mother we get worried fast if things don't went well that's normal. But every child is different and you can't meassure it with other children... My youngest daughter was huge when she was born. She had 58 cm and a weight of 5320 g 😱. She was very strong and could lift her head up and hold it for a very long time ... In the beginning everything went normal but that changed after a while... Other kids grab and hold toys they try to communicate etc. but she wasn't interested in those things... Other kids could sit free, started crawling and later they pulled themselves up at a table or chair to stand and started walking. She did nothing she mostly laid on her belly watching things around her... She don't cry she was deeply relaxed and slept the nigths through with about 8 ! weeks and she was always in a good mood... Of course we made many check ups and appointments with doctors and clinics but everything was good... We were really worried that something was wrong with her brain cause her complete behaviour was so different from other kids... She was so easy going and we don't had any hard times with her but she really was like a stone on the ground.... She was 11 months old and still don't made anything from the "normal" things...It was christmas evening and we all were happy and the kids were playing peacefully and nice and I went to the kitchen to bring dinner on the table... I turned around and - my daughter was standing behind me !!! 🥺🥺🥺 I first thought my husband brought her in the kitchen but he didn't....😱😱😱 Since that day she was walking, running, sitting etc. like she didn't made anything else the last months... Later we found out she was much smarter than all the other kids... The kindergarden told us to bring her to pre school just some months before she got 4... Today she is almost 31 she finished high school and college two years before the others... She started studying with 17 and finished it with 24 ... That wasn't enough for her and she got a doctor of vetenarian medicine with 27 and today with almost 31 she made her professor.... You never know what's going on how your kids will be later... Some are starting things very early some have all the time in the world but it don't matter if they are happy and healthy 💝💝💝. Another story happened to my best friend... Her husband is from Vietnam and in his family they have some twins... There first baby was a son everything was great... The next pregnnancy showed they will have twins... They got two super sweet very smart boys and they did everything similar as twins are mostly like that... But things changed... They started talking very early in their special twin language but they also spoke 2-3 word sentences with less than 18 months that was amazing and they were really super smart... But than one boy stopped talking from one day to the other and since that day he never spoke a word again... They made many tests and found out he is autistic... He is living in his own world and is a real happy boy... The doctors said he will never talk again and it is true since 12 years now he don't brought one word over his lips... Modern medicine don't know why or how it happened sure is only something went wrong with the brain and that early childhood autism can't get healed.... It was and is very sad for his brother cause they were so close together... He always says I can see my brother every day but it isn't my brother he is like a empty bag...,😭🥺😭. And maybe one advice for parents - my youngest grandchild was born with c-section like her sister too. Everything went well - we thought... That poor baby was crying very much and you could see she don't feel comfortable... We had many appointments and tests but they didn't found out what's going wrong... One day I visited my sister in law and I received a call from my daughter... My sister in law had two friends there too and they could hear what my daughter and I were talking about... One of the friends was getting very nervous and said please hold your call and listen.... She had a six months old girl at that time and Leeona was almost four months born with c-section too and she was crying all the time too... Luckily her doctor sent her to a specialist called "Osteopath" in german. They are a little bit like neurologist and we made a appointment with him. He checked Leeona from head to toe and found out one nerve between shoulder and neck was blocked that probably happened during the c-section when they pulled Leeona out... My daughter had two appointments with him and he gave her kind of a massage with pulling and pushing to unblock that nerve and at the second date he got it !!! It was such a relief for Leeona and of course for us too... We were there in different "shifts" to take care of Leeona cause that steady crying, yelling and being upset of pain was extremly hard for everyone... Sorry that I wrote that much but maybe it is important for others too...🌺🌺🌺
@nys7632
8 күн бұрын
저희 애기도 기지 않고 바로 걸었어요^^ 지금 6살인데 너무 잘 크고 있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
@korirak1570
Ай бұрын
아기 너무 귀여워요 ~~12개월 아기키우고 있는데요 엄마마음이 저도 매번 노심초사 ...너무나도 이해가 갑니다 ㅠㅠ 돌되니 다른애들은 말도 여러가지로 잘하는 것 같은데 저희애는 엄마 맘마만해서 걱정이고 ..걱정의 연속이죠 😂 아기가 아직은 팔힘도 조금 부족해서 그런것 같아요 엎드려 놓으면 팔로 힘있게 지탱하면서 가슴까지 쭉 들기도하고, 어느순간 엎드린 상태에서 두팔벌려 비행기 타듯이 새처럼날듯 연습하더라고요 땅에 손을 짚지 않구요 ~~그 과정을 거쳐야 다음단계로 진행 될 것 같아요 ~~엄마 응원할께요 !! 구독 누르고 갑니당
@user-lk7kg3ec8c
28 күн бұрын
발달을 건너뛰는건 좋은사인 아니라고 들었어요 공부해보니 더더욱이요 생후1년간 움직임이 뇌발달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시기입니다 힘내세요 빠른개입 잘하신거에요 (저도 9개월에 개입, 21개월인 지금도 운동시키지만 100일때 개입 못한걸 후회중이에요~^^) 남의 자식이면 늦을 수 있다 그럴 수 있다 위로할 수 있고 건강하게 잘 큰 경우도 있긴 하지만 확률적으로 만의 하나라는 일 그게 내 일이되면 100프로가 되는거더라구요 발달 건강에있어서는 초예민맘되도 괜찮다 생각합니다 나중에 헤프닝으로 끝나면 다행이구요 드리고싶은 말씀은 엄마가 걱정은 내려놓으시되 늘 주의깊게 관찰하셔야돼요 그리고 느린아기 키우면서 행복한육아가 사실 어렵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아기 건강하게 행복한 아이로 자라게 해주어야하기 때문에 다방면으로 자극주시고 운동시켜주세요! 화이팅입니다
@addie3065
Ай бұрын
엄마는 애가 타지만, 애기가 누워서 발가락 빠는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첫째아이라서 조금 느린것 같아요. 원래 첫째들이 좀 느리대요! 영상 처음과 끝이 완전 달라진게 보여요ㅎㅎ 금방 뒤집고, 앉고, 기고, 서고, 걸어다닐것 같아요. 뒤돌아서면 사고치는 애기 보는날이 머지 않은것 같아요!😊
제 딸도 😊거의 돌쯤 되집기 하고 16개월에 걷고 배밀이 기어다니기 다 패스해서 재활의학과도 갔는데 지금은 어느 누구보다 잘 뛰고 언어도 또래 친구들보다 월등해요 걱정하지 마세요
@Hello_SeoY
Ай бұрын
화이팅! 그냥 놔두기만 하면 알아서 크는게 아니더라구요😅
@user-ms3qq9ur2v
Ай бұрын
비슷한 또래 아기들을 만나는 날이면 확실히..걱정이 몰아쳐오고, 두려움이 생기더라구요ㅠ 저희 아기두 14개월 되면서 겨우 서있고 뭔가 짚고만 걷더니 2주쯤 지나니 갑쟈기 뒤뚱뒤뚱 걷고 지금은 달려다니네요~~시작이 늦을뿐 성장을 안한게 아니더라구요
@roshnie6670
Ай бұрын
Nice to watch Such a cutie, enjoy your time now, when they grow up it will always be nice to look back. Thanks for the English subtitles Greetings from Netherlands 🇳🇱
@rin2985
Ай бұрын
It's not perfect English subtitles, but thank you for enjoying it. I'm so happy. I hope you're always full of good things🥰❤❤❤❤
@user-xo4gi8fs9y
Ай бұрын
7개월 딸 키우고있는 사람입니다! 조급한 마음 내려놓는게 참 어렵져..😢 아가들은 우리가 생각한것 보다 훨씬 강하다고 하더라구요! 영상 끝부분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모습 너무 대견하고 기특해요!! 너무 이쁘네요 아기 ❤ 우리 오늘하루도 힘내서 육아해요!! 화이팅!!!!!
@rin2985
Ай бұрын
아가는 모든게처음이라 당연히 더딜수있는데 혼자 조급한엄마가 얼마나야속했을까요😭😭😭 어렵지만오늘도 릴렉스~를 되뇌이며 ㅋㅋ 여유를 가져보려합니다 아기이쁘게봐주셔서 감사해요🙇함께 행복한하루가되길 기도합니다🥰❤❤❤
@erikajeon1503
Ай бұрын
존경합니다
@rin2985
Ай бұрын
과찬이세요 감사합니다😭❤
@jueungang2199
Ай бұрын
엄마가 되보니 엄마들 마음을 알겠어요 ㅠㅠ 저도 눈물이 😢 얼마나 맘을 졸였을까요 ㅠㅠ 아빠 엄마보고 너무 예민하다 하지 말아주세요 ㅠㅠ 엄마는 다 그래요 너무 사랑하니까 더 걱정하고 더 고민하니까요 ㅠㅠ
11 개월 진입한 아들 맘이에요! 누가 그러더라고요 아기는 아빠랑 자야 잘 잔다고.... 그만큼 아이의 모든 반응에 반응을 안 한다는 뜻이기도 하고 ㅋㅋ 다른 아기들과 비교 않는 것도 있겠죠 저희 남편도 그래요 아기가 ㅇㅇ 안 하는데? 하면 너무 예민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지켜보자고.... 아빠처럼 아기를 키우면 괜한 걱정도 불안도 없어질 거에요! 말처럼 쉽진 않겠지만 빠른 아이가 있음 느린 아이도 있고 공부 잘하는 아이가 있음 못 하는 아이도 있다 이렇게 편하게 마음 먹고 기다려 주세요! 아기는 얼마나 답답할까요 하고 싶은데 좀처럼 따라주지 않는 몸뚱이 때문에 ㅋㅋ 그저 오늘도 크느라 고생했다고 한 번 안을 거 두 번 안아 주세요 ❤
@@rin2985 못난 애미는 없더라고요 🩵 낳아 열심히 기르는 중이잖아요 그러니까 안 못난 애미 💛
@rin2985
Ай бұрын
@@user-kq7xc3kf6y 힝.. 감동의도가니탕🥹💕💕💕💕
@erlee441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갑니다... 저희 아기듀 조금 느린 것 같은 마음에 소아과 갔을때 선생님께 걱정하던 부분을 여쭤보니 해주신 대답이 '건강하게 잘 자라고 있는 아이 부모님이 아픈 아이로 만들지 마세요' 였어요. 남들 몇개월에 뭐한다 뭐한다 하는 말에 조급해졌었는데 반성하며 내려놓고 살려고 노력중입니다~ 우리 아가들 화이팅!!
@s.e9231
Ай бұрын
아기 안고 대학병원 다니던 때가 생각나네요. 발달지연은 아닌데 이것저것 검사받으러 아빠가 안고 들어가면 저는 밖에서 울고 그랬네요ㅠㅠ 그 마음 졸이던 시간들...
지금은 11갤 거의 다 되가는 아기 키우고있는 엄마입니다~ㅎㅎ 영상보는내내 저희아기와 너무나도 똑같아서 공감백만배 하고갑니다!! 저희아기도 엎드려놓으면 무조건 우는 아기였어요ㅠㅠ 8갤말에 돌치레 끝나더니 갑자기 뒤집기,되집기 한번에 시작했어요! 다른친구들보단 많이 늦었죵ㅎㅎ 이때부터 뒤집었을때 잘 안울었던것같아요ㅎㅎ 9갤중반쯤부턴 방향전환했고 지금 10갤 배밀이하고 혼자 엎드리고 혼자 앉는것까지 합니당!! 다른친구들은 전부 잡고 걷는데 말이죠ㅎㅎ 저도 처음엔 아기가 순해서 엄마 도와주려고 효도하나보다~했는데 시간이 갈수록 다른아기들은 잡고 서는데 저희아기는 뒤집기도 못할때 뭔가 갑자기 조급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전 배밀이와 앉는연습을 영상으로 찾아보고 계속 연습시켰어요!! 무한칭찬,무한박수와 함께요ㅎㅎ 요 몇일전부터 혼자 앉는게 자연스러워졌는데 앉고나서 박수쳐달라고 저를 쳐다봐요ㅎㅎ 무한박수 쳐주면 너무 좋아하구요ㅎㅎ 10갤 중반에 혼자 앉기 시작했으니 많이 늦은거긴하지만..!! 아기가 아예 안하는것도 아니고 아주아주 조금씩이지만 발달해가는게 보이니 걱정 안하려고 합니다!!! 그냥 이 아이만의 속도구나~하면서요ㅎㅎ 문센에서도 우리아기만 아직 배밀이 하더라구요ㅎㅎ 다들 네발기기,걷기 하는데~ 우리아기 인어다리 하는거보면 잘 할수있을것같아요! 화이팅입니다!!!
@user-qm3zy5hq9c
Ай бұрын
반짝이는거 반복해서 움직이는 장난감은 안좋다고해서 태어나고 신생아부터 그냥 오리지널방식으로 키웠던것같아요. 육아는 아이템빨이라고하지만 ㅎ 옛날에 보행기, 밀어서 걷는 장난감같은 것만두고 뒤집기할시기에 종이컵을 엎어두고 아기과자를 넣은상태로 5~6개를 두고 툭 치고 종이컵이 쓰러지면 과자가 나오는걸 보여주고 그런걸로 대근육 소근육 열심히 길러줬어요~ 집에도 장난감을 많이 안두고 키웠던것 같네요 ㅋㅋ 그 유명한 점프루?같은것도 한번도 해본적없고 정말 1대1 마크로 몸으로 많이 놀아줬던것같네요 ㅎ 너무 불안해하지마시고 장난감 몇개만 두고 싹 정리하는것도 추천해요 ㅎ
@jinnyl1068
Ай бұрын
주위에서 다 괜찮다고 해도.. 누구 한명은 걱정어린시선으로 바라봐야지 놓칠 수도 있는 부분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저희애도 물치 재활 다니고 있는데 또래에 맞춰 잘 크고 있어요.. 재활 받는거 전혀 무섭지 않아요. 오히려 엄마마음을 더 편안하게 해주고 인터넷찾아보며 이 자세가 맞나 하며 고민할 시간에 거기서 배워온 정확한 자세로 도와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그냥.. 저도 재활의학과 라고 하면 너무 덜컥 겁이 났었어서 말씀드립니다^^ 아기 잘크고 있고 어머님도 너무 잘하고 계세요!!! 응원합니다❤
@Kailyard__
Ай бұрын
전 너무 공감 가요 내 아이만 느린가 왜 이건 안하지 ? 걱정되서 소아과 쪼르르.. 근데 사람이 가는길이 직진이있고 우회전 좌회전 해서 가는 사람이 있대요 종점은 결국 똑같은데 30분이냐 1시간이냐 이거더라고요. 천천히 조금씩 기다리면 될거에요 화이팅🎉😮
@rin2985
Ай бұрын
소아과쪼르르.. 저에요🥹🥹🥹 조금 마음에여유를 가지는 연습을 해야겠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yjk1342
27 күн бұрын
곧 7개월인 아들키우는 맘입니다. 제 맘이랑 똑같아서 공감이 많이 됐어요~ 아직도 하루에 스물번은 넘게 토하는 아기라 너무 내가 안뒤집어놔서 그런가 자책도 많이 했는데 ㅜㅜ 모쪼록 공감많이 가는 영상입니다
@aloha5187
Ай бұрын
저희 아기도 몸이 무거운지 9개월때 되집기도 하고 어느순간 기고 잡고 서고 하더라구요! 아가들은 어느순간 다 하는 것같아요! ㅎㅎ 너무 걱정하지말아요❤ 어느순간 다 할거에요!!
@wngkfkd1004
Ай бұрын
저희아이도 이제 만10개월인데요 스스로 앉는거 이제 좀 하려해요~ 저도 7~8개월때 진짜 전전긍긍 남들하는발달 우리아이도 똑같이 같은시기에 해야한다 이런 맘이 컸었는데 진짜 비교하면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지금은 네발기기는 시도하지만 안하더라구요 기는걸로 온집을 휘젓도다녀요 ㅎㅎ 아이의 시간을 기다려주는게 엄마는 왜이리 힘든건지... 첫아이라 더 그런가봐요 ㅎㅎ 지금은 또 걸었으면 좋겠는 엄마 욕심이 솟는답니다 ㅎㅎ 아이와 같이 성장해보아요~^^ 화이팅입니다~!!
@user-if7nd4zz6o
Ай бұрын
저도 공감해요. 저희 아기도 뒤집기도 느렸고 기는것도 심지어 걷는것도 18개월에 걸었어요. 최소 다른 아가들하고 6개월씩 그이상 차이가 나더라구요. 다른 아기들과 비교만 하구 조바심도 나고 걱정도 가득했지만 결국 다 하더니 이젠 너무 발랄하셔서ㅜㅜ 쫓아 다니기도 힘들답니다. 너무 걱정마세요~~다할겁니당ㅎㅎ
@user-ce3tz5zn8j
25 күн бұрын
아이들 기질차이도 있는거 같아요 조심성있는 아이들은 좀 늦게 걷더라구요 겁없는 애들은 좀 빨리 걷구요 저희 첫째도 8~9개월까지 배밀이 네발기기 다 안하다 어느 순간 기기 시작한다 싶더니 갑자기 잡고 일어서더라구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거 같아요 아이들마다 다 각자의 속도가 있는거 같아요
@user-kc4wx5dl7r
26 күн бұрын
많이 속상하고 힘드시겠지만 힘내세요!! 저희 아이도 영유아검진에서 팔근육이 뻣뻣해서 대학병원 재활의학과 진료를 봐야한다고 의뢰서를 써주셨고 예약이 한 달뒤에 가능해서 예약하고 기다리는 중이에요 저희 이이도 선생님 아이도 모두 괜찮을거고 건강하게 잘 자랄거라 믿어요 저희 함께 아이들을 믿으면서 힘내봐요!!
@user-zw8ht3xf2o
9 күн бұрын
9개월 딸아기 엄마예요! 알고리즘 통해서 영상 보았는데 저희 아기도 ㅠㅠ뒤집기는 커녕 배밀이 네발기기 잡고 일어서기가 모두 안되서 걱정이였는데 영상보면서 많이 공감되었어요!! 아기를 믿고 좀 더 기다려 보면 될까요…..😢
지금은 다른일 하고 있지만 소아물리치료 10년넘게했어요 누워서 발빠는거 좋은 징후입니다 혼자앉을수있는 배힘을 길러줘요 다만 양쪽 같이하거나 번갈아수있게해주시고 옆으로 누워서 한쪽 팔로 짚고 반대팔로 놀면서 몸통힘 고개힘 길러주세요~~고개들기도 예쁘고 시간이 필요할뿐 못따라잡지는 않을거 같아요 엎드려 양손 짚은 상태에서 한손 뻗기는 힘들어요 옆으로누운상태에서 고개랑 몸통 도와주시면서 한손씩 뻗어 놀수있게 도와주시면 몸통힘이 한쪽씩 발달할수있어요 숙련된 소아치료사가 있는 병원이나 복지관에서 도와주실거예요~~안타까우시겠지만 시간이 필요해요 힘내세요~~아기만의 속도가 있으니 도와주시먀니서 기다려주세요~~ 지금 뒷부분 보고있는데 앉아있을때 골반자세나 side sitting으로 자세 전환하는거 보니 전혀 걱정하실 필요 없을거 같아요 ㅎㅎ
@rin2985
Ай бұрын
정말 감사합니다🙇전문가의 말씀을 이렇게들을수있다니 너무감사하고 다행이네요😭😭😭😭말씀해주신대로 열심히 도와줘보겠습니다!!! 너무감사해요 항상좋은일가득하세요🥰❤❤❤
@user-je1ek6bx3z
Ай бұрын
우연히 보다가 글 남겨요ㅎ 저 유튭에 댓글다는거 처음이에요ㅎ 저는 19개월 아가 엄마에요 우리 아기는 10개월 즈음에 처음 배밀이 비슷한걸 하더라고요 그전에 우리아가는 뒤집기도 잘 안했어요ㅎ 저도 터미타임 엄청 시켰는데 우리아가도 터미타임 싫어해서 혼자 너무 속끓였던것 같아요 결론은 지금 잘 뛰어다닙니다ㅎ 배밀이도 천천히 하더니 네발기기는 건너뛰고 제가 세워주면 서있다가 저한테 넘어지듯이 한두걸음 떼더니 걷기 시작했어요 그런데 또 앉았다가 일어나는건 못해서 왜저러나 싶었는데 걷기시작하고 한참 있다가 스스로 서더라구요 그러더니 네발기기도 그제야 하고 그랬던 기억이 있네요 제가 주저리주저리 두서없이 글쓰는 이유는 영상을 보는동안 엄마의 복잡한 생각이 너무 공감이 되서요 잘 안되시겠지만 너무 못하는거에만 집중하지 마시고 애기랑 많이 웃고 지치면 엄마도 좀 쉬시고 하시라고요 정말 그때는 너무 듣기 싫은 소리긴 했는데 결국 자기만의 속도로 다 하더라고요 아기가 발가락만 빤다고 했는데 10개월때 제가 봤으면 그것도 부러워 했을거 같아요 우리아가는 엄지발가락도 간신히 잡고 잡자마자 바로 놓쳤었거든요ㅎㅎ 말이 쓸데없이 길어졌는데.. 어쨌든 엄마가 마음이 편하고 즐거워야 아기도 행복할거에요 아기는 엄마마음을 제일 빠르게 느끼니깐요 아기를 위한 첫번째는 엄마가 행복하기 일거에요~ 오늘도 육아팅하세요~!!
@user-ih6mv4dt2p
Ай бұрын
안녕하세요😊 저희아기도 발달이 느려 영유는 심화 권고 죄다 추적 관찰...대학병원 예약에 센터 알아보고 일반 사설도 예약했었는데 12개월에 스스로 기더니 17개월에 스스로 걷더라구요 과거에는 어른들이 다 때가 되면 해~ 했는데 요즘에는 정보의 홍수라는 말이 있듯이 자기만의 속도로 크는 아기들을 조급해하는 느낌이에여 ㅠㅠ 지금은 두돌인데 뛰어 다니고 어린이집도 잘 다니고 있어요 다른것도 빠르지 않지만 천천히 큰다 생각하며 기다려 주고 있습니다 사랑해주기만도 시간이 부족한걸료❤
@user-nm8zp4de7s
Ай бұрын
토닥토닥 격려와 칭찬을 해드리고싶네요. 똘망똘망 귀여운 아가 단단한 마음의 엄마와 잘 커가고있는 모습 흐뭇하게 잘 보고 마음가짐 잘 배워갑니다.^^ 힘들지만 소중한 이 시간들 행복한고생 잘 해나가보아요 우리^^
@rin2985
Ай бұрын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user-wv3oh4zz1o
Ай бұрын
저희애랑 기질이 너무너무 닮은거 같아요!!!ㅎㅎㅎ보는 내내 저희애 애기때가 생각나더라구요 10개월내내 뒹굴뒹굴 누워만 있다가ㅎ10개월에 독하게 훈련시켜서 앉고 배밀이하구 한달 후 네발기기하구 잡구 서고 14개월쯤 걸었어요!!^^님 마음 너무너무 잘알구요 걱정하는 부분도 너무너무 잘 알기에!!!!댓글 답니다!!!걱정 하지마세요!!!사랑만많이 주세요!!응원해주면서!!이제 일사천리로 금방금방 따라잡고 할꺼예요!!누구보다 더 잘 할꺼예요!기질이 느릴뿐 차근차근 기다려주세요^^근데 옆에서 틈틈히 잘 할 수있게 도와는 주세요!!!육아 화이팅하세요!!!^^
혼자 잘 걸어다니는 애기들 사이에 유독 기어다니던 덩치 큰 아이가 제 아들이였어요. 그 때는 불안함과 걱정으로 많은 시간을 보냈어요. 첫째와 너무 달랐기 때문에 더 불안했었죠 근데 지금 생각하면 너무 몰라서 걱정을 쌓아놓고 했던거 같아요 며칠 전에 아들애가 농구를 넘 열심히 해서 발톱이 빠져서 왔네요. 느린 애는 엄마 속은 터지지만 자기만의 속도로 더디게 성장합니다 아이도 엄마도 응원합니다^^
@rin2985
Ай бұрын
엄마가되고 겪는 불안과걱정은 스스로해결할수없기에 더막막하고 힘든것같아요 아이만의 속도를 응원하고 사랑해주는 뿌리단단한엄마가 되고싶다고 다시한번 다짐합니다 응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
@user-ei7sf1xb4v
Ай бұрын
11년전 둘째 아들 8~9개월때 기지 않는 아기로폭풍검색했었어요 그때 심정 말로 못해요 엎드려서 배로 누워 팔다리 파닥파닥 손으로 발바닥 밀어주고 첫째생각때 엄지로 기어간 기억으로 엄지발가락 모양도 잡아주고 난리였지요 딱 11개월 1일에 벽 짚고 서서 벽타고 걸었었요 위험해 보여서 걸음마보조기를 사줬더니 내내 잡고 걷고 심지여 방향틀때 번쩍들어 바꾸어 걷고 ㅎㅎ 이 영상보니 내 아들도 왜 기지않았을까 10년전 생각이 또 드네요~토닥토닥~힘내세요 지금은 운동 완전 좋아하는 아이로 성장하고 있어요
조카딸이 뒤집기, 기기, 걷기 엄~청 느렸어요. 병원에서 '그래도 이때까지는해야한다' 는 기간이 있잖아요? 그때까지도 안해서 뇌MRI까지 찍어봐야 한다고 할 정도였는데 20개월인 지금은 엄청 잘 뛰어다닙니다. 애바애라고 하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여러모로 걱정되시겠지만 가족들 모두 화이팅입니다!
@jihye1225
28 күн бұрын
안녕하세요~제 조카는 옹알이도 늦고 기지도 않고 앉는 것도 늦어서 무척이나 걱정 하며 애를 타기도 했었거든요 유치원 가서도 말이 늦어서 또래 아이들하고 잘 어울리지 못했거든요 사돈댁에서는 장애라고 조카를 미워하기 까지 했었지요 사랑 받는 것도 본인 하기 나름이라고 하자나요~초등 입학고 숨겨있던 애교 말 그대로 사랑 듬뿍 받고 자라 지금은 애기 엄마가 되었답니다 조카가 워낙 순둥순둥..배고파 울지도 보채도 않고 조카가 있었나 할정도였답니다 이쁜 아가도 순둥순둥..예전 조카보는 것 같아서 저도 모르게 글을 적고 있네요~^^넘 걱정.염려 하시지 말라고 댓글 남겼어요 엄마가 슬픈걸 애기도 느낀다고 해요~^^화이팅~!!요
@tinajung4854
Ай бұрын
두 아들을 키우는 엄마입니다. 첫째가 내반족으로 왼쪽 발목이 꺾여서 태어났고 그걸 바로 펴준다고 10개월까지 하루에 23시간(씻고 마사지하는1시간 빼고 하루종일.) 보조기를 차고 있었어요. 보조기를 차고있어서 걸음이 늦을꺼라생각했는데 아이는 15개월에 걸었어요. 느리다면 느린건데 저는 내반족이라는 상황을 이겨내고 15개월에 걸어준게 너무 고맙더라구요. 그렇게 15개월에 걷기시작한아들... 지금은 6살인데 날라다녀요. 심지어 오르는걸 너무 좋아해서 클라이밍을 시켜볼까 고민중입니다. ㅎㅎ 물론 아직 종아리굵기가 조금 차이나고 뛰는 모습이 위태위태하긴하지만 내반족이 있었다고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를정도 랍니다. 영상을 보면서 엄마의 속타는 마음이 너무나 잘 이해됐어요. 병원에서 아이가 조금 느린거지 전체적인 발달상 이상은 없다는 이야기에 마치 내 아이 이야기마냥 얼마나 안도했는지 몰라요. 아가들은 모두들 발달 속도가 다르니 몇개월에 뭘해야된다기보단 전체적인 흐름으로 잘 크고있는지 보면 된다는 말에 너무나 동감합니다. 내반족 때문인지 말도 40개월에 트인 첫째아들이 5살에 한글을 뗄꺼라 상상도 못했거든요. 말이 안트인다고 고민했는데 한글을 떼더니 지나다니며 간판을 읽고, 동화책을 혼자서 읽고, 궁금한게 많아지고, 자연스레 말이 많아지더라구요. 지금 걱정하면서 속상해하지말아요. 지나고보면 그땐 그랬지... 하는 순간이 옵니다. 영상에서처럼 지금 많이 사랑하고 예뻐해 주면 될것 같아요. 이 시기는 다시 오지 않으니까요. 영상보다가 감정이입되서 글이 길어졌네요. 힘내요.
@hyejinkim8897
18 күн бұрын
7개월 아기키우는 엄마에요.. 영상보며 엉엉 울고 갑니다 ㅠㅠ 정말 공감가득이요 ㅠㅠ 늘 걱정인형이지만 아이에게 늘 사랑을 주며 오늘도 함께 힘내보아요❤
@rin2985
18 күн бұрын
울지마셔요😭😭😭함께힘내요!!엄마화이팅!!👏🏻🥰💕💕💕💕
@user-wz5qc7rc3q
29 күн бұрын
저희 아기도 이제 9개월인데 아직 네발기기 못하고 있어요 ㅜㅜ 이빨도 아직 안났구요... 아기가 3주일찍 태어나서 그냥 자체적으로 해당 개월보다 한달 느리다 생각하고 느긋이 생각하자면서도.. 다른 또래 아기들 보면 또 조급한 마음에 괜히 아기한테 어서 해봐라며 재촉했어요... 그런던 찰나 영상보고 너무 공감하고, 또 많이 배워가네요.. 저도 아기 믿고 좀더 기다려 봐야겠어요 대시 자극은 주면서요😊 아기들 믿고 우리 엄마들이 맘 잘 잡고 힘내요!!
@many2533
Ай бұрын
빠른아이도 있고 느린아이도 있고 근데 커보면 다 비슷해지죠....먼저 걸었다고 달리기선수 안되고 먼저 말시작했다고 아나운서 되지 않죠... 키울때는 조급해지는데 키워보면 크게 차이 나지 않더라구요 ^^ 중학생이 되었지만 걱정과 조바심이 없어지진 않는게 육아더라구요
@user-zb3mt6ge3o
Ай бұрын
인간이 다 틀리다는것을 느끼실수 있어요..비교는 절대 안돼요...
@jinyoung92
24 күн бұрын
영상보고 댓글남깁니다. 현재 저희아기는 18개월이고, 정말 저희아가랑 어릴때랑 비슷해요. 저희아가도 자발적 뒤집기가 없었어요. 제가 90도정도 밀어주면 뒤집기는 해서 몸에 힘이 없는 아기는 아닌거같은데 스스로 뒤집을 의지를 보인적이없었어요. 엎어놓으면 놓자마자 울고 배밀이연습을 도저히 시킬수가없었고 어떤 장난감을 앞에둬도 그걸 가지고가고자 노력하는 모습이없었어요.. 결국 12개월까지 뒤집을수있으나 스스로 잘 뒤집지않고 배밀이도 못하고 기지도못하는 아기였답니다. 그러다가 제가 도저히안되겠어서 대학병원 예약했고 그러고 며칠뒤 기었어요.. 그때쯤 자꾸 기려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하는느낌은있었으나 못기고있었거든요.. 결국 배밀이는 건너뛰었죠.. 그러고 16개월에 걸었답니다. 그런데 말씀하신것처럼 대근육이 느리고 배밀이를 건너뛰어서 그런가 체간힘도 약하다고느껴지고 인지 언어 소근육 전반적인 발달이 다 느립니다 현재 18개월인 지금까지도요ㅠㅠ 근데 성향이 큰거같아요! 몸에 힘이없으면 문제가있는건데 힘이있는데도 의지가없어보이는거면(눈맞춤이나 상호작용에 문제도없고) 무게가많이나가고 순한 성향이라 느릴가능성도있어요 너무 아픈아기라고만 걱정하실까봐 댓글남깁니다.
@yuyuj1989
Ай бұрын
저는 15개월때까지도 걷지 못해서 저희 어머니가 내일 병원에 데려가야지 했는데 그 전날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 걸었대요 ㅎㅎ 의사선생님이 아기의 신체능력과 상관없이.. 아가의 맘이라고 ㅎㅎ 걸을 맘이 없었던 것 뿐이라 했습니다.. !! 엄마탓이 아니에요
@user-ln5zv8cy3l
Ай бұрын
제가 영상을 다 보진 못했지만 저희 애기도 느려서 재활 어렸을때부터 다녔는데.....애기 괜찮아 보이긴하는데 혹시라도 재활 여기저기 열심히 받으면 괜찮아 질테니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저희 애기는 4개월때부터 재활다녔는데 만 9개월때까지 누워있고 앉혀놓으면 앉아만 있었어요.. 뒤집기도 안되고 터미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고 누워서 발도 못먹었어요 .. 근데 추석 전후로 네발기기, 스스로 앉기, 잡고 서기 한꺼번에 했어요.. 아직 15개월인데 못걷지만 한손잡고는 걸어요 아직도 재활중이네요. 유투브아니면 쪽지 드렸을텐데.. 머리가 크면.. 그렇데요...힘내세요!!
@mijoungha9630
13 күн бұрын
저희아들 돌되기 2주전인데 아직 기는거랑 혼자 앉기를 가끔하고 잔안돼요~ 지난주 발달지연 검사받으러가니 좀 늦더라도 다 할거라고는 하시는데 그래도 예방차원에서 물리치료랑 운동치료 해보자고하시네요~ 태어나자마자 90일가량을 병원에서 누워만있다가 와서 늦는건가 싶기도 하고요~ 약간은 다행이다 싶으면서도 걱정을 떨칠수가없더라고요~ 그동안 아이를 돌보는게 힘들어서 진짜 보기만 한게아닌지 라는말에 미안해지면서 공감되요^^ 좀 늦더라도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잘 자라기 바래요❤
@twin_damisomi
10 күн бұрын
33주태어나 이제 9개월된 딸쌍둥이 키우고있어요 첫째는 배밀이도잘하고 혼자 스려고도 하고 발달이 빠른편이라고 하는데 둘째는 소리내서 웃지도못하고 배밀이도 못하고 스려고도 안하고 움직이도 정말없고 뒤집어서 간신히 회전만가능해요 한달간 병원에 입원해서 재활치료받아서 원래 잡지도 못했던 장난감도 잡고 구강탐색도 하게됐는데 도저히 배밀이는 안되더라구요... 둘을 키우다보니 둘째에게 온전히 시간을 할애하기도 어렵고 연습을 해줘도 정말 안되네요... 영상보고 정말 많이 울컥울컥했어요 눈물도 날 뻔했지만 참고있습니다. 좋아지길 바랄게요 저희 아기도 물론 좋아질거라 믿구요 힘내세요 화이팅
@camelcrickets
Ай бұрын
선배들이 기다리면 다한다 하는데 조급하죠..저희 애도 7개월 넘도록 뒤집기 안해서 병원의사는 좀만 더 지켜보고 큰병원 가야한다. 다른 병원 갔더니 애들은 다다르다 이정도면 아직 염려수준 아니다고 하고 거의 돌되어서 제대로 기어다녔는데 어느순간 걷는건 금방하더니 또 뛰는건 느리더니 말은 또 빠르고...아이들이 속도가 다 다르다고 느꼈어요. 탄력받으면 확하고 안하기도 하고 관심없다가도 확 생기고...구강기가 너무 없어 걱정이였는데 말잘하는 30개월에 구강기가 오기도 하고 이론대로 자라지 않는게 아이더라구요. 아직 아이가 어리니 너무 걱정말고 맘편히 자극만 적당히 주세요.
@user-yr3pz2nv1z
Ай бұрын
우리 아이도 배밀이 뒤집기 건너뛰고 바로 오른다리 구부리고 바로 앉았어요 걱정하지 말아요~~
@user-ri7so4nz5r
Ай бұрын
저도 아기가 뒤집기를 안하고 제품에 안겨 있기만했어요 주변에서 뒤집기 안한다고 하니 느껴지더라고요 말로는 늦나봐... 했지만 유트브 폭풍 검색했어요 그리고 조금씩 내려 놓고 놀아주고 뒤집기도 시키고 했어요 그러더니 나중에 다 하더라고요 주변말에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힘내세요
@bustravel20
Ай бұрын
엎드려있있을 때 아기발바닥에 엄마 손바닥 힘줘서 대주셔요 (살짝 밀어주면서) 아기가 엄마손바닥을 밀면서 앞으로 나아갑니다 제가 지인에게 알려줬더니 바로 기었다고 했어요 중요한 건 저도 몰랐어요 ㅎㅎ 여기저기 많이 물어보시구요~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아가도 엄마도 성장할겁니다 홧팅입니다!!^^ 그리고 엎드려서 우는 건 힘든 거에요 바로 앉혀주세요 그러다가 잡고 서고 그 다음 걸을 수 있어요 기는 과정 생략하구용
@limleehoney_vlog
Ай бұрын
저희 애기도 9개월에 기지 못하는데 많이 공감가네요 🥹눈물찔끔 🥹 저도 자책 많이 했는데,, 한달동안 열심히 도와줘야겠어요 같이 힘내요 !!
@rin2985
Ай бұрын
마음고생하셨죠?ㅜㅜ저도 어찌나 혼자 앓았던지😭😭😭 소아물리치료,재활 영상보면서 많이도와주세요 함께화이팅해요🙏🏻🥹🥹 엄마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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