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가 크리스챤이라 성구대로 가르칩니다. 오은영 박사님도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마7:12) 예수님 믿으시길 바랍니다. 이단 많으니 조심하시구요
@히유-p2q
3 жыл бұрын
@@린-o1b 그래서 여러 육아예능 보는게 좋은것같아요 한국에서도 가정교육 잘시키는곳은 잘시켜서 처런거보면서 어떻게해야하고 어떻게 하지말아야지 배우는중이에요 노력하다보면 더나은사람이 되어있겠죵
@JM-sy7qs
3 жыл бұрын
예수의 황금률이쥬,.
@최장민-w3c
3 жыл бұрын
지금의 우리나라 부모들도 배워야해요.
@Krr-bm1gn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훈육 가능한게 본인들도 저런 훈육을 받아서 컸기때문에 자연스러운거. 한국인은 빨리빨리 dna가 있어서 기다리는걸 잘 못함. 그리고 아이를 꺽어야되는 대상으로 봄. 버릇없이 굴면 꺽어야되고 기를 눌러줘야된다고 생각해서 공포식 훈육방법을 씀.
@Lets-Eat-Walk-Sunshine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여름소-s2d
3 жыл бұрын
그것도 그렇긴한데,, 일단 주변 사람들 인식이 더 바뀌어야될듯 저게 가능한 이유가 아이가 진정될 때 까지 일단 기다리는건데 우리나라는 저러면 바로 눈치주잖슴 부모가 애도 안달래고 뭐하는거냐고 그럼 단기간에 효과를 낼 수 있는 공포훈육법을 이용하거나 원하는걸 들어줄 수 밖에 없음 단순히 부모의 문제라기보나는 사회 전체가 차근차근 바뀌어야함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3 жыл бұрын
@@여름소-s2d 공간을 다른곳으로가서 달래야. .
@여름소-s2d
3 жыл бұрын
@@가수는노래를잘해야한 실새에서 울어 실외로 데려가면 거기서도 욕먹습니다^^ 시끄러운 애를 집에 데리고 가시던가 왜 길에 나와서 훈육하냐고요 골목길에서도 욕먹고 공원에서도 길거리에서도 다 쳐다보면서 한마디 던지고 인상 찌푸립니다 공간의 문제가 아닙니다 아니 어떻게 매번 사람이 한명도 없는 곳으로 가 애를 달랠 수 있습니까? 본인들도 다 울며 자랐으면서 단 한순간의 소음도 배려하지 못하는 곳에서 아이들이 어떻게 자라겠습니까? 사람들이 하는 말 들어보면 가관입니다 그렇게 시끄러운 아이면 집 밖에 데리고 오지 마랍니다 그럼 집안에서 사육을 하란 소린지 뭔지,,,ㅋㅋ 사람들 시선의 문제이지 공간문제가 아닙니다
@담담-p7p
3 жыл бұрын
@@여름소-s2d 저도 길거리에서 훈육(물론 사람적은 구석가서)하는데 쳐다봐도 상관안하면 됩니다. 직접적으로 말걸면 죄송하지만 아이한테 가르쳐줘야해서요. 라고 말하고 계속합니다. 주변사람의 눈치를 엄마가 안본다는걸 아이가 아는것도 중요한거같아요... 쉽진않지만요 ㅎㅎ 근데 실내에서 영상속처럼 하는건 확실히 한국에선 어렵죠. 주변사람들때뭉에 아이들이 칭얼거리는 1분이 1시간같고... ㅎㅎ 모두가 노력하는 사회가되었으면 합니다 ㅜ
@gyungheejoh3935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 늘 느끼지만 너무나 현명하고 좋은 엄마인듯. 스테파니가 아이들 훈육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배우게됨.
@Lets-Eat-Walk-Sunshine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잘봤습니다~^.^~🇰🇷🇺🇸🇬🇧🇮🇱🇦🇺🇵🇭
@최윤서-k3b
2 жыл бұрын
@þüô 넌 도대체 왜그럴까...
@Yu-teemosi
3 жыл бұрын
대박..........어떻게 저런 대답이 나올수있는거야....와..스테파니 대박..평소에 어떻게 이사벨을 대했는지 ...와
@Lets-Eat-Walk-Sunshine
3 жыл бұрын
영상을잘봤습니다~^.^~감사합니다🇰🇷🇺🇸
@ahramcho2580
3 жыл бұрын
뭔가 오은영쌤이 말씀하신 투정부리는 아이를 대하는 교과서 정석을 보는 느낌 ㅋㅋㅋㅋ 데이비드 스테파니 부부 정말 존경합니다!
@jacksonposhee4687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은 먼저 안아주라 하지 않나요?
@한여름-b6b
3 жыл бұрын
오은영쌤은 어른이 애들한테 '용서'할 일은 없다고 했어요ㅋㅋ
@rawrara
3 жыл бұрын
@@한여름-b6b 혹시 어디서 그렇게 들었는지 기억하시나요?
@한여름-b6b
3 жыл бұрын
@@rawrara 박사님책 어떻게 말해줘야할까 60페이지에서 봤어요
@멋진엄마-k7w
3 жыл бұрын
@@jacksonposhee4687 오은영쌤도 일단 기다리라 했어요 아무말 하지말고
@alsk934
3 жыл бұрын
자세히보면 진짜 대환장ㅋㅋ둘째는 징징대서 대화하는데 첫째는 눈치없이 자기 이것좀 보라고 엄마 불러대고ㅋㅋ 엄마가 너무 현명하게 잘대처하시는거같고, 이사벌도 대우받고싶은만큼 다른사람대해야햐다고 말하는거봐..대박이에요.. 차분히 얘기하는거.진짜 중요햐듯
@Stella-n9f
3 жыл бұрын
아이들 키울때 거의 매일 저상황인데 저렇게 침착할수 있다는게 대단하네요.잘 배우고갑니다
@먼필아행운을빌어
3 жыл бұрын
첫째아이는 동생이 혼나는게 싫었을수도있을거같아요 물론 통하진않겠지만요
@singing8528
3 жыл бұрын
첫째아이는 긴장해서... 저런 상황에선 보고있는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러곤 해요.
@잊잊-y5i
3 жыл бұрын
오빠가 분위기 안 좋은걸 눈치 채고 나름대로 풀어보려고 한 것 같다고 생각한건 너무 간걸까요?
@singing8528
3 жыл бұрын
@@잊잊-y5i 구체적으로 생각한 건 아닐지라도 아이들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하곤 해요
@천안호구과자-q9f
3 жыл бұрын
우리엄마 : 사람들 보니깐 조용히 나에게 집에가서 보자 그리고 진짜 집에가서 뒤지게 쳐 맞음 ㅜㅜ
@junghwang9341
3 жыл бұрын
미안하다 아들아
@Anna-cm9vq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ㅈ
@zzondi
3 жыл бұрын
나도 울다 쳐맞은적 셀 수 없이 많았다는...ㅋㅋㅋ
@나는야기린-g5j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ㄹㅇ 우리집만 그런줄
@mijareskim4197
3 жыл бұрын
내가 했던 말인데 ㅋㅋㅋ 집에 오다가 까먹고 며칠지나면 생각나서 얘기하고..반성많이 하고있음 딸 아들아 진짜 미안하다
@Turnberry88
3 жыл бұрын
이사벨은 그냥 잠투정하는 거 같던데. 안쓰러웠어요. 애가 하루종일 부모 따라 다니고, 거기다 카메라맨들, 작가들 다 따라 다니다가 저녁 되니 잠투정이 나오죠. 저럴 땐 본인도 본인 마음 몰라요. 어른도 지치면 민감해져서 성질 내고 하는데, 애가 저 정도면 정말 양호한 것임. 스테파니가 정말 현명해요. 카메라 앞에서 사실 얼마나 난처했겠어요. 애가 얼마나 더 짜증을 낼까 조마조마했을텐데 엄마도 이사벨도 현명히 잘 넘긴 듯. 평소 교육이 이래서 중요해요. 평소 엉망으로 하고 살다 밖에 나가 남들 보는 앞에서 갑자기 잘 할 수 없어요.
@fineworld.
3 жыл бұрын
왜 이사벨이 잠투정 하는 거라고 생각하죠? 제가 보기에는 자기 성질대로 안 돼서 짜증이 난 걸로 보이는데요?
@fineworld.
3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하아???
@hyeonjungyun9520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sok4598
3 жыл бұрын
어른도 하루종일 돌아다니다가 저런 카페 들어가면 노곤노곤 피곤하고 힘든게 확 밀려오는데 아기들은 어떻겠어요ㅠ 아이들 진짜 착한듯..
@지미닝-i8l
3 жыл бұрын
저도 약간 잠투정으로 보였어여~~~ ㅎㅎ 아이를 키워본 경험으로~~
@거니로
3 жыл бұрын
한국식 훈육방법 : 가서 파리채 가져와
@hyesookkeener1673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 역시 미쿡엄마는 달라여
@핑크별똥별
3 жыл бұрын
효자손 가져와
@포디ForD
3 жыл бұрын
몽둥이 가져와
@eunkyung0129
3 жыл бұрын
악ㅋㅋㅋㅋㅋㅋ우리엄마잖아ㅋㅋㅋㅋㅋ
@핑크별똥별
3 жыл бұрын
아! 회초리 가져와 도 있어요ㅋㅋㅋ 전 참 다양하게 맞아봤어요. 파리채, 효자손, 회초리, 얇은 나무 커텐봉~
@jili729
3 жыл бұрын
원래 아이는 사회가 키우는 거다. 스테파니가 잘 한것도 있지만 저런 교육을 받고 저런 환경에서 살았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라 생각함. 엄마들도 받아보지 못한 교육을 잘하라고만 해서 될일은 아님
@단미-u3x
3 жыл бұрын
사회.... 는 좀 앞서갔고 ㅋㅋㅋㅋ스테파니 가정이 그랬겠지... 미국인들 다 저렇겠니... 인성문제인듯
@hyewolyeon
3 жыл бұрын
난 딱 이사벨 나이때 아침에 등원준비하는데 엄마가 입으라는 원피스 안입었다고 아침에 1시간동안 파리채랑 대나무(먼지떨이 손잡이)가 3개가 부러질 때까지 맞아서 살이 수십군데 터졌었음. 현재 엄마나이 80넘어 오늘내일 하는 지금도 그때 자신의 교육법은 완전무결한데 니가 잘못컸다고함. 내가 정신적 육체적 학대의 트라우마를 극복하기까지 40년이 걸렸는데.. 엄마들 감정조절 안되는 순간이 오는거 알아요.. 그래도 힘들겠지만 잠깐 가라앉히기를.. 나에게는 잠깐 화나는 순간이지만 아이는 그 트라우마떄문에 죽는날까지 고통받거든요.
@스테파니-j7e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나...너무 하셨다 어머니가..마음의 상처가 얼마나 크셨을까,,,토닥토닥...
@완벽한피치의하이에프
3 жыл бұрын
이겨내주셔서 고맙습니다
@지금이순간-v3r
3 жыл бұрын
그건 정말 분명한 학대네요. 저희 딸도 초초예민쟁이에 초초고집쟁이라 유아때부터 머리모양, 옷 종류, 양말, 신발까지 다 자기가 골라야만 평화롭게 지나가는 애라 넘 힘들었는데 증말 힘들땐 소리 좀 질러봤지 매를 들 일은 아닌데... ㅠ.ㅜ 어떻게 그 어린 애를 회초리 3개가 부러지도록 때린다는건지... 어머님이 넘 잔인하시네요.
@맞아맞아그래그래
3 жыл бұрын
제가 지금 그래요. 어릴적 가스라이팅과 학대를 이겨내질 못하고 엄마와는 감정이 풀리지도 않고 화가 너무 많이나요ㅠ
와.. 진정한 교육이다. 일시적으로 혼내서 얌전히 만드는게 아닌 깨닫고 반복되지 않게 만드는거!
@지니지니지니-d3t
3 жыл бұрын
제가 뭘 본건가요. 전문가들이 말하는 방법인데...이게 가능한건가요????돌아기 키우는데 징징징 매일이 전쟁인데... 대우받고 싶은거처럼 다른사람을 대하라니..항상 감정조절을 어떻게 알려줘야할까 걱정 했는데 이 영상에서 깨달음을 얻었네요. 아이를 하나의 인격체로 대하는게 쉽지 않은데 어쩜 저렇게 현명할까요. 저보다 나이도 어린분인데....스테파니님....대단합니다. 존경해요
@요아라리
3 жыл бұрын
애기마다 어느정도 성향이 다르기 때문에 저 방법이 안 통할 수도 있어요 애기 성향 파악부터 해야죠 ㅎㅎ
@ccdvvh
3 жыл бұрын
똑똑한거지
@딸기라떼는말이야
3 жыл бұрын
돌아기니까 아직은 그럴거에요 저아가는 4살이래요 저도 저런거 보고 왜 우리애기는 징징징하고 말자체가 안통할까 많이 힘들었는데 좀 지나규 4살쯤 되니 아 그때는 잘몰라서 그런거구나 느껴요 계속 말해주고 치워주고 하면 언젠간 통하는거같아요 힘내세요!!
@u_nong
3 жыл бұрын
돌이니까요.. 돌때는 우는것도 징징거리는 것도 표현이에요. 하나씩 바르게 표현하는걸 가르쳐야죠. 이제 말도 한두단어씩 막 할텐데
@지니지니지니-d3t
3 жыл бұрын
제가 너무 부러움을 과하게 표현했나 보네요~ 저희 아가 성향은 잘 알고 있고 당연히 성향에 안 맞으면 강요하지 않아요. 그리고 아직 돌아기이니 훈육이 안되는 것도 알고요. 후에 내가 저렇게 저 엄마처럼 잘 할 수 있을까? 란 생각에...아이의 성향 이전에 나 자신을 돌아보다가 쓴 댓글이었어요.징징징 거리는걸 이해 못하는게 아닌데 그날 너무 힘들어서 쓴 댓글이 다들 걱정되셨나봐요. 지금도 아이의 감정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있고 징징거리면 왜 안 되는지 설명은 충분히하고 어떻게 해야하는지는 알려주고 있답니다~다만 이게 맞나 의구심을 들때가 있어서 영상 보고 깨닫게 된 부분도 있고요.다들 염려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Fjeirhskthrj
3 жыл бұрын
이거 보면서 부모들도 배워야 하겠지만 다른 어른들도 공공장소에서 아기가 칭얼대면 쳐다보면서 ‘부모는 아이도 안 달래고 뭐하는 거야’하기 전에 신경쓰지말고 좀 기다려주면 좋겠다.
@메롱-c7o
3 жыл бұрын
공공장소인데 저건 민폐지 데리고 나가서 하든지
@사라-z3e
3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우는 자기 자식 훈육안하고 놔두는 부모도 많아요... 나 진짜로 많이 봤어....
@KH-hd2hz
3 жыл бұрын
훈육하려는 모습이나 대화하는 게 보인다면 기다려는주죠. 단지 냅두기만 하는 부모들이 많으니까 그렇죠. 상황에 따라 사람에 따라 다르고, 방송 내 일부 상황만 보면서 저게 맞고 우리는 틀리다 라곤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진짜 어떤 나라는 애가 울어도 냅두는데 한국은 그것도 못기다린다고 하는데 나라문화라는 게 있고 다른나라랑 비교하면서 거긴 맞고 여긴 틀리다는 흑백논리 사고방식으로 사시는 분들도 계시더군요. 나라마다 문화가 다른거고 외국분이지만 저기도 한국이에요~ 폭력이나 강압적인 부모만 잘못된 게 아니고 신경을 안쓰고 방임하는 부모도 잘못된겁니다. 무조건 이렇게 해야지 라며 바라기만 하는 거나 칭얼댄다고 쳐다보면서 저렇게 생각하는 것까지 통제하려 하면 님이 힘들고 그것도 합리적인 사고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blueprint6179
3 жыл бұрын
훈육을 하고 있는지 안하고 있는지 자기가 어떻게 판단해? 뭘 보고? 영상 역시 현장에서 보면 그냥 방치하는 것처럼 느껴질 수 있음.. 아이의 칭얼거림에 넓은 이해심도 갖추지 못하는 게 사회인일까^^,, 내 것은 하나도 뺏기지 않겠다는 이기심이 너무 잘보임.
@무우-r6q
3 жыл бұрын
여기 댓글만 봐도 답 없어 보이는데… ㅋㅋ 안 말고 밖에서 해라 이러는데 밖에서 하면 시끄럽게 왜 밖에서 해? 이런 사람 없을 것 같음? 그리고 죄송합니다 하고 본인 태도를 신경 쓰라는데 밖에서 우는 애들 엄마들 거의 죄송합니다 사과하고 있고 옆에서 사람들은 수군거리고 있음 시끄럽게 애도 안 달래고 뭐 하냐고… ㅋㅋ
@lee-wy4ev
3 жыл бұрын
내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한다. 평소 교육을 어떻게 했는지 바로 나타나네. 미친교육수준
@jimineeU
3 жыл бұрын
교육에 관한 가치관이 대한민국 부모들과 다르죠. 북미에 살면서 느끼는 것은, 저들은 아이를 절대 부모 소유처럼 생각하지 않을 뿐더러 어렸을 때부터 아이와 눈을 맞추며 인격적인 대화를 하는 게 인상적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린 것 같아도 진지한 대화가 가능하다는 얘기. 아이에게 "남에게 대우받고 싶은 방식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라"고 가르친다는 것에서 이미 다른 가치관이 작동함을 알 수 있지 않을까요.
@맞아맞아그래그래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가 하는 호흡법 우리아이도 킨더때 배웠던 방법임.내가 화를 내면 아이가 엄마 숨을 깊게 들이 마시고 내쉬고 그럼 괜찮아질꺼라고 하더라ㅋㅋ 한국에서는 스테파니의 훈육법이 안되는 이유가 사람들이 쳐다보면서 왜 저 엄마는 애를 달래지 않고 그냥 방치하는거야?왜 저 엄마는 애를 혼내지 않고 오냐오냐 하는거야 라는 따가운 시선이 있어서 한국에서는 못함.
@best_potato
3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완전 공감. 아기가 조금만 징징대거나 울면 무조건 달래주고 울지 않게 해야 좋은 엄마, 안그럼 방치하는 이상한 엄마...
@코코아-y5u
3 жыл бұрын
ㅇㅈ 한국에서 저렇게하면 주변에서 ㅈㄹ함
@Kim-ek5zo
3 жыл бұрын
내 방법이 옳다고 생각하면 주변 신경쓸 필요가 있을까요? 부모 스스로 훈육에 대한 생각을 확고히 하면 남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가 없을 거에요.
@잼잼-f6o
3 жыл бұрын
ㄹㅇ 맘충으로 몰아감 ㅋㅋㅅㅂ
@real_red8866
3 жыл бұрын
현명한 어머니의 표본 스테파니, 참된 훈육이란 이란것이다!를 몸소 가르침을 주시네요 기본적인 포인트는 단호하되 침착한 말투인거 같습니다
@real_red8866
3 жыл бұрын
@ozmx 누가 그러던가요? 아무도 그런사람없는데 지혼자 욕써가면 풀발하시는지? ㅋ
@lnh30337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 훈육법이 진짜 모범 답안이다. 금쪽이에 나오는 부모님들은 스테파니 훈육법이나 아이들을 어떻게 대하고 다가가는지 참고 하시면 좋을것 같애요
@nml2028
3 жыл бұрын
진짜요. 스테파니 훈육법 정말 감동받았어요. 모범답안 이라는 거에 100000000% 공감입니다.
@A솜
3 жыл бұрын
정말 배울점이 많아요~ 저 부부처럼 같이 저리 해줘야 되는데, 엄마가 훈육 잘해도 철없는 아빠가 망쳐놓기도 하네요ㅠ
@지금이순간-v3r
3 жыл бұрын
아이 기질이 순한것도 한몫 한듯 해요. 엄마 닮았나봐요. ^^
@아잉-v6e
3 жыл бұрын
@@시발-c5n 아이들은 원래 본능적으로 부모님이랑 어디까지가 허용선인지 기싸움하는데 평소에도 요구사항들어달라고 징징거리는거에 스테파니님처럼 대응하면 이미 울엄마아빠 = 징징거려도 안들어줌 이게 머릿속에 박혀있어서 저렇게 감정 주체못하다가도 진정한다고해요 돌고래 비명 지르는애들은 사실 부모님이 떼쓰면 들어주다 안들어주다해서 선을 착각한애들 ㅜㅜ..
@j1lly916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계속 우는 데도 "숙녀 분"이라고 부를 때부터가 다르네요....
@closer.closer
3 жыл бұрын
숙녀는 지금처럼 떼스면 안되요. 이사벨~ ^&^ .. 난 데이비드 가족 한국 입국시부터 단 한개도 빠짐없이 봤는데 정말 멋진 부부와 눈에 넣어도 안아픈 아들딸..
@cherryty73
3 жыл бұрын
새내기 젊은 엄마의 인내력과 지혜로움에 그저 감탄!!!! 4살박이 이사벨의 대답에서 진정한 “ 참교육”의 의미에 숙연해지네요!!!! 스테파니 너무 존경스럽네요!!!
@청개구오-m4y2m
3 жыл бұрын
확실히 이렇게 훈육하는게 맞는듯..상황마다 다르겠지만 한국맘은 아이가 울면 그냥 무조건 엄마가 미얀 잘못했어 용서해줘 이러더라.. 아빤 옆에서 누가 그랬어 엄마? 엄마 땟찌 이러고 있음...
@Ellie-n6u3b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패밀리레스토랑에서 몇번 그런 다족를 봤네용 ㅋㅋㅋ
@이름-h1t4o
3 жыл бұрын
너무 극사실주의잖아요ㅠㅜㅜ 아
@u.tsu.don.
3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 와 매우 많은 비슷한 장면들이 스쳐지나간다ㅋㅋㅋㅋ
@Ella_Lee
3 жыл бұрын
와 현실고증 제대로네ㅋㅋㅋㅋ
@000-j3j8k
3 жыл бұрын
ㅇㅈ 이렇게 크면 아이가 배우는게 없음
@파도-z9h
3 жыл бұрын
한국은 대대로 예절주입이 당연시 되어서 나이가 어리면 하나의 인격체가 아닌 자신의 밑 사람으로 본다는거임 그런 꼰대 마인드가 자리 잡혀 있어서 저런식으로 못함 어린애가 자신의 의견을 표현해도 어른한테 대든다는식으로밖에 생각을 못하잖아
@Ella_Lee
3 жыл бұрын
ㄹㅇ 우리엄마도 내가 무슨 말만하면 대든대..; 그래서 나중엔 말을 안함ㅡㅡ 꼰대 어른들이 자기 문제를 좀 알았음 좋겠음..
이거 진짜 안좋은 훈육법인데ㅠㅠ 나중에 아이가 길을 잃거나 유괴를 당하는 등 신변에 위험한 일 있으면 거리낌없이 경찰을 찾아야 하는데 아이들에게 경찰은 '나를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 '내가 잘못하면 혼내러 오는 사람'이 되어서 본능적으로 경찰을 꺼리게 되서ㅠㅠ
@zzondi
3 жыл бұрын
이 예쁜 가족을 보면 왠지 힐링되는 느낌ㅎ 스테파니는 진짜 아름다운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멋진 엄마! 훌륭한 엄마!의 모습.
@이도현-h1p
3 жыл бұрын
야.. 정말.. 부모의 자질을 논한다는게 무리 인건 알지만.. 정말 현명하시네요.. 선진국의 정서적 육아관인가요? 아님 저 훌륭한 엄마만의 교육관인가요? 이 부부를 보면서 많은것들을 반성하고 배웁니다. 다른사람에게 대우받고 싶으면 상대방을 대우 해주라는 말 우리 아이들도 꼭 배우길 바랍니다.
@우소자
3 жыл бұрын
아기들은 좋겠다. 저런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최고의 엄마의 표상이다. 세상 둘도 없는
@바람의아들-b7x
3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인격체로서 존중하고 지성으로 대하니 그에 걸맞는 대답이 나온듯
@라라-f7c
3 жыл бұрын
저 기다림이 잘안되더라구요. 나도 저렇게 하고싶은데, 막상 계속 징징댈때에는 나도 이성이 오락가락 하죠. 하지만, 스테파니처럼 끝까지 기다리며 잘 훈육해볼게요~
@김민근-w6d
3 жыл бұрын
되
@jinchoi9568
3 жыл бұрын
우와 평소에도 얼마나 교육을 잘했으면 저 나이 애가 내가 대우받고 싶은 만큼 남을 대해야 된다는 말을 하지 와 👏👏👏
한국사람들의 특징이 주위를 너무 지나치게 의식한다는 것... 또 지나치게 남의 일에 관심갖고 끼어든다는 점...
@고향미-r3w
3 жыл бұрын
귀를 잡아당기고 허벅지를 고집고ᆢ 얼굴은 웃고있지만 소리없이 말한다 넌 집에가면 어떻게 되는 줄 알지? 스테파니 그대는 정말 좋은 엄마입니다 다음생엔 나도 부탁합니다🤗
@김성하-e6w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님은 정말 대단한 엄마군요 훌륭한 교육방법입니다👍👍👍👍👍👍👍 여러 엄마들이 배워야할듯...
@앗싸-y2k
3 жыл бұрын
데이비드 가족 시청하는게 너무 재밌어서 보고 또보게 되네요 ~~이사벨 ㆍ어쩜 귀엽고 앙팡지구 너무 이뻐서 웃음이 보는 내내 ~~아빠 엄마도 참 현명하고 아들은 순둥순둥하고 딸은 어쩜 표정들이 똘망똘망 ~~
@gle_Goo
3 жыл бұрын
난 애기 못 키울듯 ㅠ 그나져나 숨깊게 마시는 걸 왜 내가 따라하고 있나..ㅠㅜ
@yeojunyoung5818
3 жыл бұрын
한국에선 불가능하지.. 좀만 우는 소리 들리면 존나 꼽주고 눈치주고 맘충 어쩌고 하는데... 제발 아기에게 관대한 사회가 됐음 좋겄다... 애가 왜 애냐고..
@KH-hd2hz
3 жыл бұрын
...? 모두가 그렇지 않다는 건 아시겠죠..? 약간 편견처럼 자리잡힌 것 같은데 지금 스테파니가 있는 저기도 한국입니다~ 저정도 시간은 대부분 기다려줍니다. 아이훈육을 잘 모르니까 꼽주는거겠죠? 그런 사람들 입장도 이해는 가요. 무조건 아이라고 해서 관대하기만 하다고 다는 아니긴 한 것 같아요~ 공공장소에서는 특히 약간의 제제는 필요합니다. 화내는게 아니라 타이르는 방식으로요. 방송에 나온 일부 상황으로 극과극 비교를 하며 본인이 거주하는 나라를 깎아내리는 게 꼭 좋은 건 아닌 것 같습니다. 한탄하듯 말만 하는 게 아니라 나부터 실천하자란 생각으로 나부터 시작해서 한사람 한사람씩 아이에게 저렇게 대한다면 분명 그런 사회가 될거라 믿어요~
@yeojunyoung5818
3 жыл бұрын
@@KH-hd2hz 제가 말한 아기에게 관대한 사회 라는건 혼내지말고 이뻐만 하자라는 뜻이 아닌데요 ㅎㅎㅎ 공공장소나 길에서 떼쓰고 울 때 엄마가 훈육하는걸 기다려준다든가 대중교통 이용할 때 아이의 느릿느릿한 걸음을 이해해준다든가 그런 걸 말한거였어요. 그리고 방송에 나온 일부 상황만 갖고 말하는게 아니라 30년 이상 살아오면서 실제로 봐온 모습 , 아기엄마들이 밖에서 눈치 보는 모습들을 떠올리며 적은겁니다.
님들이 착각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우리나라는 꼽주는걸로 끝나지만 서양은 난리치거나 우는 애를 방치하면 신고하거나 인터넷에 박제하는데요ㅋㅋㅋㅋㅋㅋ 외국은 애들이 어느정도 클 때까지 교육 단디하고 아니면 완전 베이비시터 시켜서 집에 놔두는데 한국도 옛날에는 애기들이 시끄럽게 굴면 주변 어른들이 혼냈는데 요새는 교육도 안시키고 업장가면 애들 방치하는 부모가 90퍼였어요 심지어 술집에도 데리고가고..... 저는 식당은 업장 자유고 극장, 연주회 이런대서는 제발 노키즈존이 있으면 좋겠어요ㅠㅠ 애들 소리에 미쳐버리겠음
@TomeFromu20
3 жыл бұрын
아이는 울 수 있고 칭얼거릴 수 있는데, 문제는 그걸 컨트롤 못하는(+안하는) 부모들이 많다는 거죠. 남에게 피해를 주든 말든 내 새끼가 하고 싶은게 우선인 부모들... 그런 부모들 때문에 노키즈 존이 생긴 것 같습니다. 한마디로 아이들이 싫어서 생겼다기 보단, 그렇게 잘못 대처하는 부모들이 문제가 되서 생긴거죠. 그 부모하고 분쟁이 일어날 상황이 생기는 것 자체를 차단하는 용도라고 생각합니다...
@화이트하임-q3t
3 жыл бұрын
애기입장이 이해가는게 자기가 흐르지않게 한다고 계속 했는데 엄마가 들어주지않고 계속 쓸어담길래 내가 한다고 잡으려다 오히려 자기손에 묻어서 짜증나는데 사과는 커녕 계속 주지않고 먹여주려함 그래서 짜증내니깐 아이스크림 아예 안준다고 하니 나라도 화날듯 중간에 오빠는 해주지말라는 동생해주지말고 자기나 도와주라고 자기꺼 흐른다고 도와달라고 한듯
@먼필아행운을빌어
3 жыл бұрын
아기입장에서는 맞아요 자신이 스스로 하고싶지만 엄마가 도와줬죠. 물론 그것도 이해는 가지만 아직 어린아이라서 표현이 서툴어서 투정을 한것을 바로잡으려고 그런거겠죠? 저러면서 서로 맞춰가는거같은데 아이의 오빠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서로를 아끼는게 보이는 가족같아요
@user-bw7zf4nn8n
3 жыл бұрын
원래 훈육은 자기 의견을 올바른 방법으로 표현하게 하기 위한 교육이니까요
@항프핳핳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지 ㅋㅋㅋㅋㅋ이사벨이 뭘 잘못함?ㅋㅋㅋㅋㅋ
@호엥-y6d
3 жыл бұрын
@@항프핳핳 전공자의 시선으로 보면 타인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선 자기중심적인 사고를 벗어나야해요 딱 저 때가 자기중심적인 사고로 인해서 나 밖에 모르는 아이가 되기 쉬운데, 이런 아이로 자라면 당연히 타인에게 상처를 주거나 받을 일들이 많기 때문에 타인과 살아가기위해선 사회화가 꼭 되어야해요 그래서 이사벨이 잘못한게 없다고 단언하긴 좀 어려워요
@La_Rune
3 жыл бұрын
와 저 작은 아이가 저렇게 말하는게 너무 대단하고 멋있다.. 본인의 감정을 추스르고 잘못을 인정하는 모습은 정말 본받아야겠네..
@cyjoi6626
3 жыл бұрын
보호자가 현명한 것도 중요하지만 올바른 훈육에는 주변 사람들의 현명한 조력도 필요합니다. 어느 대상을 비난하기 이전에 사회전반적으로 훈육에 대한 개념을 재정립할 필요가 있어요.
@gwangsic
3 жыл бұрын
정말맞는말
@user-ej1tu3qs5b
3 жыл бұрын
우리아빤 엄마한테 쪼금이라도 화내면 라면 먹다가 국자로 내 머리내리쳤는데ㅡㅜ 얼굴에 국물다튀기고 국자뽀샤짐 최소한 이유라도 물어봐주지 감정표출이 안되니 안에서 화만 쌓이고 결국 크니 서로 원망하며 피하게됨 난 방구석히키되고
@15lucy41
3 жыл бұрын
아빠 엄마도 훈육하는 방법을 잘 모르셔서 그러셨을꺼에요
@무아-m4w
3 жыл бұрын
@@15lucy41 그런다고 저 행동이 정당화되진 않죠. 잘못은 잘못임
@iliilliiiliil8385
3 жыл бұрын
남탓오지게 하네
@먀-x1q
3 жыл бұрын
@@iliilliiiliil8385 저런 환경에서 쉽게 자라는건 진짜 단순하게 미친거임 나는 크면서 초등학교 3학년때 딱 한대 등작스메싱 정도로 맞았는데 그게 아직까지 트라우마로 남아있음
@항프핳핳
3 жыл бұрын
@@iliilliiiliil8385 니는 왜 시비거냐
@야-b9y
3 жыл бұрын
3:59 와 진짜 말할때 소름돋았다.. 어떻게 가르치셨으면 애기가 저런말을 다할까ㅜㅜ 너무 보기좋고 존경스럽다
@지나-o3l
3 жыл бұрын
저 장면을 집에서 우연히 보고 감탄했어요 스테파니 최고👍👍👍👍👍감동했습니다 스테파니씨 한국생활 행복하세요🌷🌼🌸🌺🌹
@펜토바르비탈-r9d
3 жыл бұрын
부모가될 자격이충분한 사람들...
@duboosoon
3 жыл бұрын
마지막에 데이비드 웃음은 찐으로 자랑스럽고 어때요 내 와이프에여~ 하는 웃음 ㅎㅎㅎㅎㅎㅎㅎ
@milim1126
3 жыл бұрын
진 짜 대 단 하 다 ! 멋진 스테파니 이쁜 이사벨 듬직한 올리버
@쥴스-n3e
3 жыл бұрын
세상에.. 너무 사랑스러운 가족.
@ElizabethSooYongHwang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의 외모가 천사같은데다가 마음도 천사
@cherish0135
3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저 남자애진짜잘생겼네 떡잎이다르다 ㄹㅇ
@뾰로롱-h9o
3 жыл бұрын
와.... 엄마도 멋지고 아가도멋져❤
@수리수리-b5g
3 жыл бұрын
진짜 대단하다 스테파니 교육보면서 배울점 많고 아이들이 얼마나 가정교육을 잘받고있는지 보임👍🏻👍🏻
@SS-ub2bw
3 жыл бұрын
왜 울었니 이러저러했구나… 그런 말도 좀 들어주세요 첨에 아기가 아이스크림을 자기가 빨리 하고싶었는데 엄마가 해버렸어요 (도와주려고한거지만) 또 예민하고 창피해보여요 피곤하면 아기가 예민해지잖아요 자기도 자기가 칭얼대고 우는거 창피한지 스텝들 눈치도 보네요. 여튼 스테파니가 너무 잘했는데…. 나중에라도 그때 왜 예민했었는지… 그런 대화 집에가서 조용히 나누면 아기가 훨씬 더 행복할거같아요 그냥 아기 입장에서 생각해봤어요
@minseokim788
3 жыл бұрын
제일 감동인게 그냥 미안하다고 말해가 아니라 그럼 이제 하고 싶은 말 있니? 하면서 아이가 스스로 그 상황에 어떻게 표현해야 하는 지 유도해주는 게 너무 멋있어…
@모차르트박
3 жыл бұрын
혹시 하고싶은말 있니? 와~~이말에 울컥한다 ㅜㅜ 아이가 하고싶은 말을 할수있도록 참 따뜻한말이다..아이가 저런상황일땐 차분히 기다려주는것..같이 흥분하기보다는..이런게 어른이겠지...
@김율리아나-i3p
3 жыл бұрын
이런 영상 진짝에 봤어야 했는데 ㅠ 딸이 15살예요 제가 어릴때 울아버지는 울면 더혼내고 다그쳐서 저도 자연스럽게 배웠던건 같아요
@보라하트-n2l
3 жыл бұрын
부모에게 대우받은대로 아이에게 대물림 교육을 하게 되요, 저도 안그러려고 노력한답니다‥하지만 정말 힘드네요ㅡㅜ육아란‥
@carolyn0408
3 жыл бұрын
Treat others like you wanted to be treated.. one of fundamentally a basic thing s that sometimes parents forget to teach their kids. Bravo Steph!!
@휴르츠링
3 жыл бұрын
칭얼거리는 이사벨도 넘 귀엽다. 스테파니는 너무 현명하시다
@hi_hong7
3 жыл бұрын
정말 사랑스러운 가족❣ 아직 학생이지만 스테파니같은 훈육법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나중에 잊지 않고 따라해볼게요!🍀
@유복례-m3r
3 жыл бұрын
이사벨 넘귀옆고 사랑스러워 오빠는 어른스럽고
@ma9jabi_tv822
3 жыл бұрын
와~~~~이렇게 대응하는 엄마가 몇이나 될까 그저 감탄 합니다. 진심으로 아이가 엄마에게 미안하다고 저렇게 말할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user-ej1tu3qs5b
3 жыл бұрын
저기는 ~해야할까 ~어떻게 할까 ~할말 없니? 라고 아이가 생각해서 대답하게끔 하는데 한국엄마 이럼되?안되? 맞아? 아니야? 정해진 답 말 안하면 뒤지게 맞음 이건 질문이 아니라 복종 언어지
@익명-b5y4u
3 жыл бұрын
돼 안돼
@jennak8299
3 жыл бұрын
애가 더 큰소리로 뒤집어지기도 하는데.. ㅋㅋ 그럴땐 데리고 나가겠지만 저정도 칭얼거리면 사람 좀 있으면 애엄마 뭐하고 방치하냐고 들으란식으로 뭐라함 ㅋㅋㅋ
@pvp123p5
3 жыл бұрын
부모는기다릴수있다 그런데 다른사람에게 피해줄까봐 빨리상황을 마무리하기위해 협박이나 핸펀 꺼낸다ㅠ 둘째까지 너무너무 순한아이키우다 셋째낳고 식당에서 핸펀보여주는거 이해되더라... 커피숍이라도 갈라치면 계단오르며 사람들 눈치를본다 ...애가 있는거 자체가 미안함과 눈치를 보게된다
아구 정말 너무 귀엽구 착하당.엄마께서 훈육을 정말 잘하시네요.어쩜 4가족이 모두 왜케 인물들이 좋으신지.부럽워요 ^^♥
@JUtv-v2q
3 жыл бұрын
근데 본인이 하겠다고 했는데, 말없이 엄마가 해주고, 속상함을 표시하는데 엄마가 아이스크림을 계속 먹어요... 근데 아이가 미안하다고 함..
@냥먕묭
3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저도 그런 생각이 들어요 처음에 아이 마음 먼저 공감해주고 감정 조절법을 알려주었으면 더 좋았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ex. 이사벨 네가 하고 싶었는데 엄마가 긁어주어 속상하니? 자 쉼호흡을 해서 속상한 마음을 가라앉혀보자. 그 다음 엄마랑 이야기 할거야.
@coj9434
3 жыл бұрын
저도 동감해요 용서해주겠다는말이 좀 안맞는듯하네요 아이가 하게 놔두고 흘리면서 먹으면 먹는대로 놔둬도 될것을...그것도 다 경험일텐데요 그러다 도와달라하면 도와주면되고..
@참소망-e3i
3 жыл бұрын
눈물이 찔끔 나오네요.간단하고 명료하고 상처없고 완벽한 훈육법이네요
@마리5-g7w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 진짜 멋있다..
@amilyk127
3 жыл бұрын
댓글을 보다보니 이상한 댓글들이 보이네요. 엄마는 아이가 먹기 전에 정리를 해주려고 한건데 아이한테 뺏어서 사과하라고 강요한다뇨? 아이가 아직 미숙하기 때문에 부모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을 도와주고 그 다음 아이가 할 수 있게 도와주는 비계설정하는 과정이었고 그 과정에서 갈등이 생긴거에요. 엄마는 아이가 갈등을 대할 때 감정을 추스리고 언어적으로 해결할 수 있게 도와주는 모습입니다. 차분히 기다려주고 아이거 스스로 말 할 수 있게 도와주는 과정이었죠. 아이가 스스로 생각하기에 엄마에게 사과해야 할 것 같아 미안해라고 한 말이 어딜봐서 사과하라고 강요한건지 저는 이해가 잘 안되네요.
@DulcisAbsentia
3 жыл бұрын
Their parenting is so well done! I’m truly amazed by how the mother was able to calmly get her daughter to calm down and teacher such good principle “treat others like you’d want to be treated”.
@Ppookkk
3 жыл бұрын
허얼 ㅠㅠㅜㅠㅠㅠㅠ 넘나 감동.. 예뿌다.. 예쁘게 자랄거 같다
@쥬시-y4b
3 жыл бұрын
우와.. 감동이다❤
@lovejj943
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고상하게 훈육하고 싶지만 공공장소에서 애가 울고불고 보채면 절반의 사람들은 싫은 내색하고 쳐다봄 ..그게 현실임 젊은 사람들은 안그럴것 같은데 대다수 2030세대는 애기 우는 소리를 싫어함.. 5살2살 아이 엄마인 내가 경험한바 대체로 그런 눈빛들을 받음 그래서 빨리빨리 눈치보이니까 그치게 하려고 달래는게 급급함
@뽀뽀-k4m
3 жыл бұрын
ㅇㄱㄹㅇ 애없는사람은 십중팔구 다 이해못함 눈치주고 애우는소리 싫어하고 앵간해서 뭘해도 아니꼽게 봄 생각만큼 아이나 엄마나 육아에 너그러운 나라는 아니라 생각함..
@useeeeeeee
3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엄마는 아닌데 나이차 많이나는 동생이 있어봐서 아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조금이라도 아기 울면 째려보는거 다 티나요
@신경훈-r6m
3 жыл бұрын
제가 28살에 슬픈일이잇어서 공공장소에서 억장이무너지게 울어봣는데 사람들이 다쳐다봣습니다. 공공장소에서 애가 울면다 쳐다보는게 아니라 원래 모든동물들은 다른개체가 우는 소리가 들리면 쳐다봅니다. 당연한거에요. 당연한거다생각하시면 조급해지거나 당황하지않는데 도움이되고 사람들이 눈치좀주면어떱니까 생면부지 타인신경쓰느라 내애한테 감정적으로 다그치는거보다 올바른교육을하는게 더중요하죠.
@신경훈-r6m
3 жыл бұрын
애기우는소리 날카롭고 큰소리니까 모두 싫어하죠. 싫어하는게 당연한건데 다만 티내지않고 이해해주는사람이잇는것과 굳이 배려해야하나 하고 이해하려하지않는사람이잇는거죠.
@Charlotte-oe8jt
3 жыл бұрын
존경해요. 스테파니. 갑자기 눈물이 나네. 이제라도 잘 할 수 있을까요. 우리 아가들한테.
@흰우유밀크
3 жыл бұрын
두 분 양육방법 많이 배웁니다 정말 가정교육 잘 시키시는것 같아요 좋은 부모이십니다 ~~
@무사시-q3r
3 жыл бұрын
이 가족을 보고있으니 제가 다 행복해지네요
@hannahkim5665
3 жыл бұрын
갑자𓅿𓂭 오은영쌤과 콜라보도 보고 싶네요~~
@임언화
3 жыл бұрын
'남에게 대접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마7:12 성경말씀으로 자녀를 훈육하시는 데이빗 가정은 역시 믿음의 가정이군요. 좋은 모범 보여주시니 정말 좋아요^^
@쌓기놀이
3 жыл бұрын
결과적으로 상황이 조용히 마무리 되었지만, 갠적으로 아이가 왜 속상했었는지는 들어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자신의 감정을 공감받지 못한상태에서 감정을 다스리는 법만 배운다면 아이 입장에서 좀 억울할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어요. 걍 그렇다구요. ㅎㅎ
@항프핳핳
3 жыл бұрын
이게 맞음 저렇게 감정을 제대로 호소도 못하고 저렇게 쌓이면 나중에는 그냥 포기하게 됨 더이상 요구를 안한다고 ㅇㅇ
@이진영-v9l
3 жыл бұрын
스테파니씨 대단해요~멋진엄마네요. 근데 댓글들중에 한국엄마들은 안저런다고 뭐라하는데 저건 방송이라 그렇죠..주위에 카메라가 몇대가 있는데..스태프들에 . .실제로 애들 울거나 징징대거나 조금만 크게 얘기해도 주위에서 얼마나 뭐라그러는데요. 저런 분위기를 만드려면 주위에서도 그냥 냅두거나 모른척해줘야하는데 실제로는 안그러잖아요.
@아잉-w8x7g
3 жыл бұрын
샘히밍턴도잘하지만 말로는할수없는 매직이잇기에 일부를제외한 세상모든 엄마위대하다 그녀는 도덕책
@석순이언니
3 жыл бұрын
미안해요 엄마할때 바로 용서할게 하는 스테파니도 대단 나였으면 뭐가 미안한데 할거같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inourstory
3 жыл бұрын
와.. 감탄밖에 안나옴.. 스테파니씨 너무 멋있어요 이런 훈육이 가능한거군요
@summerbee4370
3 жыл бұрын
모든 엄마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엄마와 아이를 존중하는 문화를 가진 미국이라 저런 훈육법이 가능하지 않나 싶네요. 한국은 애가 조금만 찡얼대도 옆에서 눈치를 주기도 하고 ㅁㅊ 되지 않으려고 애를 잡고든요
@천재-t7j
3 жыл бұрын
기본적으로 한국에선 기대하기 어려울꺼같네요 스스로 느끼구 깨닫지않는 한...
@moontreeeee
3 жыл бұрын
저도 보면서 잠투정하는구나 생각했어요. 많이 피곤하니 자기 마음대로 안되면 더 화를 내고 짜증내죠.. 진짜 아이키우니 보이는 행동들 ㅎ 예전에는 몰랐던것들인데 .. 저희 아이도 피곤하니 작은거 하나에도 그냥 트집잡고 싫다고하고 소리지르고 그러더가 기분이 가라앉으니 엄마미안해요 해요. 자기도 감정 조절이 안되는거라 옆에서 도와줘야해요
@드림워커-r4y
3 жыл бұрын
최고의 엄마 너무 사랑스러운 딸 듬직한 아들 행복한 가정 ^^
@ekkim4526
3 жыл бұрын
우리나라 대한민국 엄마들 화이팅이에요. ㅜㅜ일하고 집안일하고 애도 키우고 ㅜㅜ
@jennys189
3 жыл бұрын
딸이 자기아이스크림 나두라고 싫어 얘기했는데 엄마가 구지 흐르지않도록 정리해준거부터 시작아닌가? 나같음 조용히 숟가락가져와서 슬쩍 정리하겠음 정리해주는거 싫다고 했으니 그러면 묻을수 있어 조심히먹어 하고 얘기해도될텐데! 설령 묻는다해도 싫다고한 본인책임이니..거봐 묻는다고 했지? 너가휴지가져와닦어하면됨
@최영애-q6e7d
3 жыл бұрын
찐 감동 감동입니다^^
@꾀배기
3 жыл бұрын
이사벨.. 아이스크림 흘리면 어차피 지저분 해지는데ㅠㅠㅠ 본인도 우는게 창피한지 눈치 슥슥 보면서 우는게 너무 안쓰럽고.. 훈육은 정말 대단한데 어차피 지저분 해질 것 그냥 이사벨에게 바로 주는 것도 나쁘지 않았을듯.. 근데 애기 입에서 저런말이.. 평소 교육의 질이 보인다 !!!
@kjs5668
3 жыл бұрын
신사임당이 실제로 어땠는지 모르지만, 우리가 아는 신사임당의 이미지를 그대로 인정한다치면, 과거의 신사임당 교육이 스테파니를 통해 현대에 재현되었다고 해도될 듯합니다(물론 서양적인 교육법이 어느정도 가미되었하더라도)
@cJeremy
3 жыл бұрын
역시. 한국의 오냐오냐 보다 훨 낫지...
@스마일-i5p
3 жыл бұрын
스스로 감정을 다스리는 훈련법을 익히게 도와주네요.그런후 엄마의 사랑을 확인시켜 주다니... 사실 감정의 컨트롤은 평생 자신만이 가능하니까요. 나이 30이 넘어서 실행한걸 저때 배우다니! 인생은 어떤 길라잡이에 따라 많이 달라지니 스승이 따로 없네요.
@왕지니-v8e
3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잠투정도 잠투정이지만 아이스크림을 엄마랑 같이 먹어야 하는 상황이였네요. 아이는 각자 하나씩 먹고싶었던것 같은데요. 잠은오고 아이스크림도 먹고 싶은데 아이는 짜증나는 와중에 엄마는 계속 아이스크림을 혼자 드시고 계시네요. 그러니 더 칭얼댈수밖에 없었네요.
@인생은판타지
3 жыл бұрын
와~!! 선진국의 인성교육법!!! 어린 아이의 입에서 어찌 저런 대견한 말이 나올수 있을까 감동이다 저런 훌륭한 부모의 가르침을 받은 아이들은 분명 바르게자라 훌륭한 인재가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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