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누리의 눈물은 암을 치료할 수 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정누리는 눈물을 흘리지 않는다. 2. 사실 온라인게임에 핵이나 헬퍼같은 프로그램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저 세상에 흩어진 정누리의 숨결이 가끔 발현할 뿐이다. 3. 정누리는 1일차 낮 1분 40초가 남은 시점에 연구소로 걸어들어가 위클라인을 죽여 신고를 당한 적이 있다. 물론 결과는 신고한 사람이 영구정지되었다. 4. 이터니티 마크를 최대 해상도로 확대하면 이런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들은 정누리의 발 끝에라도 닿을뻔한 사람들이다.’ 5. 정누리와 슈퍼맨은 내기를 한 적이 있다. 내기의 내용은, 진 사람이 전신 타이즈 위에 팬티를 입고 다녀야 한다는 것이다. 6. 정누리는 죽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 죽음은 정누리를 두 번이나 경험했다. 7. 정누리는 자신의 앞길을 막아선 말의 턱에 돌려차기를 날린 적이 있다. 이 말은 운 좋게 살아남았으며, 그 후손을 우리는 기린이리고 부른다. 8. 킹콩 vs 고질라의 원 제목은 사실 킹콩&고질라 vs 정누리였다. 그러나 촬영 후 이 필름은 폐기되었는데, 고작 8초짜리 영화를 9달러나 내고 관람할 사람이 없었기 때문이다. 9. 정누리의 보법은 너무 빨라서, 루미아 섬을 한바퀴 돌아 앞서가는 자신의 뒤통수를 때릴 수 있을 정도이다. 물론 정누리는 그것조차 피한다. 10. 금지구역에서 생존할 수 있는 시간은 폭탄이 터지기까지 남은 타이머가 아니다. 정누리가 찾아오는 시간이다.
@user-fu4rw5to7w
12 күн бұрын
경배하라..
@Tinaa_im
11 күн бұрын
대 누 리
@user-mw2ux3or3v
6 күн бұрын
아니 이건 또 뭔 ㅋㅋㅋ
@피어나다chz
13 күн бұрын
누리씨 오브젝트 타이밍에 텐션 업되는게 웃김 ㅋㅋㅋㅋ
@shinysacred1879
3 күн бұрын
와 위클 바로전 싸움에 막판 abc 오진다 바로구독 평타 한대 덜치고 파고들어서 E박는게 나을 때도 있구나
Пікірле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