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머. 세상에나 피사체의 주인공들에 대한 애정이 깊네요.~ㅎ 그냥 담담히 촬영하는 게 아니라, 오구 오구 내새꾸.그래쪄용~? 하는 느낌으로 찍으시는 거같아요. 더불어~자연과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느낍니다.😊
@동물극장
3 ай бұрын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는 말씀 고맙습니다. 예전에 사진을 오래 했었는데 어렵게 촬영한 사진속의 동물들이 경계의 눈빛을 띄고 있으면 아무리 고생해서 찍었더라도 제 맘에 들지가 않더군요.그래서 카메라를 의식하지 않는 자연스러움을 위해 가급적 선교감 후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sanatanmahakotha
2 жыл бұрын
Wow so amazing enjoy your great sharing thank you very much for great sharing keep safe always have a beautiful day 👍
@yeniming1
2 жыл бұрын
정말 행복해지는 아름다운 영상이에요ㅜㅜ 감사합니다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보람을 느끼게 해주시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lily-kh1ko
2 жыл бұрын
영상이 너무 멋져요. 밤에 소리로만 듣던 호랑지빠귀 새를 이렇게 가까이 보니 좋네요. 어치는 넘 귀엽고요. 엄청 영리한 새 인가봐요.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릴리님 감사합니다. 저 옹달샘이 가뭄으로 그동안 바짝 말라버려서 패트병 10개에 물을 길어다 새들 목욕물도 하고 이끼와 화초에도 물을 주고 있었네요.오늘 인천에도 비가 넉넉히 내리고 있어서 다시 깨끗한 물이 솟아나오길 기대하고 있답니다.^^
@come486060
2 жыл бұрын
와 늘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어치가 정말 새롭네요 고양이소리도 내고 신기해요ㅎㅎ 호랑지빠귀새끼들도 보여주시고 감사합니다^^ 동물들을 통해 항상 많이 배웁니다^^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어치가 까치, 까마귀, 딱따구리 소리 같은건 기본으로 냅니다.어느날 아기고양이 두마리가 덤불속에서 야옹대는 소리가 들려서 가봤더니 어치 혼자서 1인2역을 한거였어요.ㅎㅎ그런데 일부러 촬영하면서 시키면 본래의 자기노래만 하네요.^^
@박아임-m7i
2 жыл бұрын
쏘 똑똑 쏘 예쁴 와우♡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낸시랭 어깨에 고양이가 생각납니다.ㅋㅋ
@박아임-m7i
2 жыл бұрын
@@동물극장 진정?
@성이름-h3j3n
Жыл бұрын
어치는 이소할 때도 기다렸다가 잘 못 나는 새끼 골라서 잡아먹죠.
@동물극장
Жыл бұрын
어치의 그런 습성때문에 해마다 이맘때부턴 옹달샘에 못오게 하는데 본능이니 혼낸다고 될일도 아니죠.ㅠ뱁새와 딱새는 며칠전에 이소를 한것 같은데 열심히 먹이만 물어가네 요.작을수록 상하좌우 방향전환이 빠르고 순발력도 월등해서 며칠만 더 자라면 잡힐 확률이 확 내려가지요.
@petitdoongji
2 жыл бұрын
와 숲속 동화를 한편 본 느낌이에요. 저리 귀엽고 잔망스런 어치의 모습들과 신기한 고양이 목소리! 달숙이 귀요미까지! 어치가 고양이 소리 내니까 저희집 고양이가 놀란 눈으로 달려오네요ㅋㅋㅋ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키우시면 영상 한번 올려주세요.^^ 저도 인천대공원에 밥 챙겨주는 녀석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 한녀석은 어스름녘마다 커다란 벚나무 위에 올라가 제가 걸어오나 안오나 망을 보면서 기다리기 때문에 안갈수가 없네요.^^
@버들피리-o8p
4 ай бұрын
어치새가 크기가 까치정도가 되겠구나
@동물극장
4 ай бұрын
따로 볼때는 비슷할것 같은데 가끔 옹달샘 주변에 와서 둘이 가까이 있을때 보면 까치가 더 크더군요.크기가 까치>어치>물까치 순입니다.물까치가 몸통은 제일 작은데 꽁지는 유난히 길어서 비행할때 멋져 보이죠.
@burtsbee09
Жыл бұрын
눈으로 보면서도 믿기지가 않네요.. 아저씨(?)의 따뜻한 때문에 아침부터 행복해지고 갑니다. 좋은 영상, 자연보호 감사합니다.
@동물극장
Жыл бұрын
새들도 사람을 기억하기 때문에 해가 지날수록 저를 믿고 다가오는 종류가 많아지고 있네요. 보람을 느끼게 해주신 미키누나님께 더 행복한 영상으로 보답 해드리겠습니다.감사합니다.
@deulmal
Жыл бұрын
요즘 동네산에 보이는 새이름이 궁금하던 차였는데. . . 어치였네요
@동물극장
Жыл бұрын
요즘도 저 천재어치는 옹달샘에 오는데 경쟁자 커플이 작년부터 자꾸 치고 들어와서 찾는 횟수가 점차 줄고 있네요.저녀석은 지는해고 새로 치고 들어온 커플은 뜨는해라서요.^^;;
@생생클
Жыл бұрын
동물들과 대화가넝 하시네유 ㅎㅎ 예전에 사진활동 마니 하신거같은데 예전사진 보여줘유?
@동물극장
Жыл бұрын
어치가 아기새들 해칠까봐 당분간 옹달샘 출입을 금하고 있는데 까치도 그걸 터득하고는 조용히 와서 후다닥 짧게 먹고 가네요.고양이가 올라오면 알려주고 확실히 지능이 높은 녀석들입니다.^^ 제 옛사진들은 사진 사이트에 다 남아있고 파일도모두 보관중이지만 보다보면 정들었던 모델들이 너무 그리워져 저는 안봐요.ㅠ
@파덜-d6u
Жыл бұрын
Jay찾아 여기까지 왔네요 ㅎㅎ
@동물극장
Жыл бұрын
해마다 번식기만 되면 어치의 육식성이 발동해서 집요하게 아기새들을 노리네요.이번달까지는 옹달샘 출입을 금하고 있지만 아기새들이 조금만 더 성장해도 순간적인 비행실력이 월등해져서 어치도 스스로 노리는걸 포기하더군요.ㄷㄷ
@jylee857
Жыл бұрын
새들 보면서 느끼는 건데 걷기만 하는 새들보단 날아 다니는 새들이 훨씬 영리한거 같아요 새대가리 하며 지능이 낮다고 놀리는데 제 보기엔 닭이랑 타조 빼놓고는 다들 지능이 높아보여요 여튼 오늘도 힐링 하고 갑니다.
@동물극장
Жыл бұрын
다큐보면 뉴질랜드의 키위나 카카포도 지능이 높지는 않은것 같더군요.그래도 카카포는 함 만나보고 싶은..ㅎㅎ 옹달샘은 요즘 엄청난 모기와 더위 때문에 오래 머물지를 못해서 관리만 하는중인데 가을부터 다시 촬영 해야지요.
@tv-gt6zn
8 ай бұрын
너무 좋은 유튜브 아 감동스러워라. 어디로 가면 이렇게 예쁜 새를 볼 수 있을까요?
@동물극장
8 ай бұрын
어치는 한국 전역에서 볼수있는 친근한 텃새입니다.일명 산까치라고도 하지요. 그러나 친해지려면 지속적으로 먹이를 선물하면서 신뢰를 쌓아야만 해요.^^ 좋은말씀 고맙습니다.
@mica-ya
2 жыл бұрын
와 어치네요 이곳 옹달샘은 참 멋진곳입니다 새들의 선녀탕이네요 꽃잎도 뿌려져 있고.. 핸드피딩도 정말 부럽네요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옹달샘 옆애 배나무가 한그루 있는데 4월이면 만개해서 바람이 불때마다 배꽃잎이 눈처럼 날아옵니다.^^
@nangag_what
Жыл бұрын
0:03
@sallydicam
2 жыл бұрын
철새들은 해넘어갈 무렵 어둑할때 목욕을 하곤 하더라구요. 어치녀석 다람쥐 바로 뒤에 지키고 있는 모습에 빵 터집니다. 어치로부터 호랑지빠귀 둥지를 지켜주셨군요. 안보면 속 편하긴 합니다. ^^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이 옹달샘에선 호랑지빠귀는 매번 오전 11시에서 30분 사이에 오고 다른 지빠귀들은 아무때나 내키는대로 오더군요. 그러다가 자식들을 데리고 다니는 시기에는 다들 어스름 녘에만 오니 숲은 금세 어두워져서 촬영을 포기했네요.^^
@신-w2p
2 жыл бұрын
조류들은 까마귀과가 확실히 지능이 높은듯. 어치 까치 모두 까마귀과네요.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어떨땐 얍삽하다는 느낌이 들 정도로 까치는 제가 하는 모든 행동을 높은곳에 앉아서 다 지켜봅니다. 그래서 새둥지를 촬영하면 녀석들이 저때문에 알게되고 약탈할것 같아서 아예 둥지 찾을 생각도 안하고 있네요.
@발저어산책
2 жыл бұрын
어치 일루와 세상에~ 어치가 바람을 잡아주고 빠져주니 호랑지가 안심하고 목욕을 해요.둥지도 지켜주시고.. 흉내도 내고 약탈도 하고 바람도 잡고 뺀질이 천재새 어치,다른 모든 새들과도 절친이신것 같아 너무 부러워요.^~^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이제 다시 봄이 왔으니 새로운 친구들도 많이 보여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ickass7922
2 жыл бұрын
고양이 소리 내는것은 정말 신기해요. 나쁜놈이긴 하지만 그 또한 자연의 법칙이니. 그래도 귀여운 애들은 해치지 않았으면. 귀한 영상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여러가지 새소리 흉내를 정말 잘내는데 막상 촬영하면서 시키면 본래의 자기노래만 해요.^^ 봄을 재촉하는 비가 내리고나면 리뉴얼 공사 하려고 벼르고 있는데 비가 안오네요.ㄷㄷ
@myounghoonjee2440
2 жыл бұрын
위장 촬영 노하우를 알려 주세요.
@동물극장
2 жыл бұрын
저의 모든 영상은 동물들과 직접 교감하면서 촬영하는 것이라 길리수트나 위장텐트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물이 귀한 숲속에 옹달샘을 만들어주고 종류에 따라 선호하는 먹이를 챙겨주고 촬영욕심을 내지않고 오랜시간 신뢰를 쌓아왔어요. 시간문제일뿐 진심으로 대한다면 누구나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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