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끝까지 다 봤는데 꼬부기 이야기는 그 엄마가 이상한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키우는 입장에서요, 뭔가 다른 상황이 있엇다거나 하지 않는이상 그엄마가 이상한겁니다. 지가 그렇게 귀여워서 부른는데 지인이 부르는건 싫다? 그건 애초에 그 엄마가 이상한 겁니다.
@jwback9184
2 жыл бұрын
그 엄마가 오바한 건 맞지만, 어떤 심정인지는 저는 이해가네요~ 내가 내 아이보고 얼큰아 얼큰아 불러도, 남이 얼큰아~하면 왠지 싫을 것 같습니다 ^^
@user-12091
2 жыл бұрын
@@jwback9184 꼬부기 귀여운데.... 엁큰이는 부정적 의미지만 꼬북어는 긍정어 아닌가요??
@사회조사분석사
2 жыл бұрын
32살모솔남 세전250만원인데 18살 여자랑 사겨도 되나요? 윤석열은 여가부폐지하지말고 여성징병제 도입해라ㅡㅡ 여자들은 도대체 왜 군대를 안가냐ㅡㅡ
@꼬부기-t3c
2 жыл бұрын
속얘기 하지마세요..스스로 이겨내세요..스스로 강해지세요..누가 대신해줄수 없습니다..오직 자신만이 해야되며 자신감도 스스로 깨지면서 피부로 느끼면서 얻게되는겁니다.. 너무 힘들면 병원을 가세요..힘든얘기, 속얘기 주변에 해봤자 더욱더 힘들어짐..여러가지로.. 해결방법은.. 생각은 짧게, 빠르게 행동하기.. 본질을 보세요..속얘기하는게 근본적으로 뭐가 해결되나..그냥 잠시 회피하기위한 자기자신의 의지하고 싶고 좋은얘기 듣고싶은 나약한 감정일뿐..문제는 해결 안됨. 정면으로 싸워서 이겨야됨. 그것도 혼자. 남에게 위로받고 응원은 받을수있지만..딱 거기까지임.
@soonp6893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입니다. 결국은 내가 나서서 해결해야한다는걸 알지만 그러기까지 결심과 용기가 필요하네요. 스스로 이겨내기 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jey2682
2 жыл бұрын
좋은 말씀이네요..
@krowasang
2 жыл бұрын
이야기 속의 꼬부기 님이 장성하셔서...?
@별하트달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당!!!👍💪
@장민지-j9c
2 жыл бұрын
댓글 잘 안다는데 요즘 이러한 문제로 너무 힘든데 좋은 댓글이네요 ㅠ
@hotoby
Жыл бұрын
1. 충고는 관계가 끊겨도 상관없다 싶을 정도일때만 하기 2. 특히 자식문제는 칭찬외에 하지말기(자기만 애정을 담아 부르던 표현도 상대가 하면 기분나쁠수있음) 3. 호감이 되려 애쓰지 말되 비호감만 되지말자 4. 정보 공개의 영역 처음부터 정해놓기 5. 숫자 과시하지말기 6. 피하고 싶은 정보는 기분좋게 넘어가기(에유 벌만큼 벌어요^^~ 근처에 볼일이 잠시 있어서요~ 같이. 더 물어보면 쇼핑,약속 등 카테고리정도만 공개)
@이경희-z5e
Жыл бұрын
999
@롬-h2h
11 ай бұрын
친구지간에 데면데면 생선포뜯이 가볍게 치부하면서 친하게 지냅니까, 그럴려면 혼자살아야지
@pilipsru6519
Жыл бұрын
믿을만하다 생각해서 속얘기를 얘기함 그 사람도 다른 사람들 중 믿을만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내 속얘기했던걸 얘기함 - 그 사람이 또 다른 사람에게.. 결국 비밀은 없어짐
@FRUMTJE7
2 күн бұрын
맞습니다. 내 속이야기를 안하면 야박하게 보일 순 있지만 나를 지킬 수 있죠
@Justness180
Жыл бұрын
하기싫은 속얘길한다는건 도와달라 그만큼 아프단겁니다 그걸 도와주려하고 알아주는게필요하지 까발리고 이용하는건 사람이 아니죠 인격미성숙에 악질쓰레기나하는행동입니다 전 비밀등 알게되면 내게피해안준이상 함구하고 아픔을헤아려줍니다 도울수있는건돕고 그게 올바른기준에어긋나지않음 자기인격하나 닦지못하는건 사람이 덜된거죠
나이를 조금씩 먹고보니 깊은 인간관계가 오히려 더 피곤하고 힘들때가 있습니다. 어느 정도 거리를 두고 만나는 사이가 더 편하고 에너지를 덜 뺏기고 부담없고 좋더라구요
@될놈.될
2 жыл бұрын
너무 공감되요 가족외에는 다 필요없어요
@김우주-l7w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
@oki1027
Жыл бұрын
맞아요~
@sy-or3fo
Жыл бұрын
가족도 힘들게 할때도 있는데 남은 더 뒤통수 칠 가능성이 많아요 몇번 잘해주고 속 얘기 했는데 엄청 피곤해 지드라구요 뒤통수 지대로 맞았어요
@mckinseyand2022
2 жыл бұрын
자신없는 아이는 속얘기 못해요. 자신감이 있다면 남이 날 어떻게 생각하는지 별로 안중요해요. 자존감이죠. 적당한 속얘기가 돈독한 관계를 만듭니다. 당당한 아이로 키웁시다.
@Geacely
2 жыл бұрын
먼저 묻지도 않은 자기이야기를 주절주절 할 필요는 없지만 물으면 대답한다. 그리고 내것을 말하고 싶지 않은건 남에게도 질문 하지 않는다.
@limgrace9120
2 жыл бұрын
와__ 제가 댓글 훔쳐갑니당 ^^ 이댓글에 센스를 얻었어요.
@파비안느-v8p
10 ай бұрын
내 이야기는 가려서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직장내에서... 집안, 남편 이야기는 절대 금물!!! 작고 사소한 고민 정도만 공유..
@sujinc9746
Жыл бұрын
친해지고 싶다고 말하면서 정말 별것 아닌 일도 자주 "비밀이에에요ㅎㅎ" 이러길래 무슨 굳이 조심해가며 추리책 읽는 것도 아니고 딱 질색이었습니다. "의뭉스럽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아요ㅎㅎ
@JinCCC
2 жыл бұрын
"충고는 그 사람과의 관계보다 그 사람이 소중할 때만 하는 것" 진심어린 충고인지 자만섞인 충고인지는 누구나 느낄 수 있지요
@kijeongkim323
2 жыл бұрын
자만 이라는 단어가 도움주려고했던 언행을 되돌아보게되네요
@김중남-j9l
2 жыл бұрын
인정
@김아람-p3o
Жыл бұрын
저는 진심어린 충고를 해줘도 상대방이 피곤하다고 하네요..
@JinCCC
Жыл бұрын
@@김아람-p3o 상대방이 충고를 원치 않는 것 같네요. '진심'이란 건 그런 부분까지 헤아리는 게 맞지 싶습니다.
@mjk9896
Жыл бұрын
@@JinCCC ㅇㄱㄹㅇ 저도 한때는 누군가에게 저런적있었는데 시간좀 지나고보니 상대방이 원하지않는건 아무리 좋은것이라해도 (충고가 아니라 뭐 좋은 정보라든지) 스트레스가 되겠더라구요... 제가 당해보니 알겠음 ㅋㅋㅋ 수험생인데 계속 뭐 좋은거라고 뭐 보내주는데 나는 그게좋은건지도 모르겠고(설령 진짜 좋은것이라해도) 스트레스만 되더라구요 하물며 쓴소리인 충고같은거야 더하겠죠
@박종숙-g6x
11 ай бұрын
충고는 하지 말자~자식에 대해선 칭찬말곤 말하지 말자! 제가 명심해야 할 말들입니다~감사합니다.
@jiinsong306
Жыл бұрын
말이라는게 어떤식으로든 그 댓가를 치르게 됨. 말을 해서 속이 시원하고 스트레스가 풀린다면 그 과보?도 받아들여야 함
@리카-x4w
2 жыл бұрын
정말 맞는말씀이세요~ 남의 자식얘기는 칭찬 아니면 하지 말아라~ 누군가에게 이 영상 추천하고 싶네요.
@jene1584
2 жыл бұрын
저와 같은 생각이네요...^^
@kl9850
2 жыл бұрын
"남의 자식 얘기는 칭찬 아니면 하지 말아라" 너무 좋은 말씀입니다 !
@somiko1487
2 жыл бұрын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귀여운피닉스-q4o
2 жыл бұрын
마자요 내가겪었어요 진짜맞는말인데도 속상했었죠 제가 쿨한성격인데도 가시가 목에 있는듯 답답했어요.ㅠㅠ
@정숙희-r9j
11 ай бұрын
칭찬도말고 관심가지질 말아야죠.
@jessie5170
Жыл бұрын
우와!! 진심 💯💯💯공감해요 어떨때는 그냥 기차옆에 앉은 모르는 사람에게 잠깐 푸념하는게 더 편할때가 있어요, 친한친구한테 얘기하고나면 오히려 뒤돌아서서 괜히 말했나싶어 마음이 무거워질때가 있더라근요
@준빵캘리
10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aptfac
2 жыл бұрын
대부분의 인간은 별로라는 가정하에 기대하지 않기!(실망은 기대에서 나옴!) 인간은 믿음의 대상이 아닌 측은지심의 대상! 처음 만나 잘해주다 보면 본성이 드러나므로 일찍 파악하고 쓰레기면 거리두기! 타인은 지옥임을 늘 기억하고 내공 기르기! 그래도 물에 빠진 사람은 일단 구해주기! 짧은인생 남 눈치 보지말고 주인으로 살기!
@상록수-n6l
Жыл бұрын
남편의 연봉을 말할 필요도 없지만 부부간의 잠자리 말하는것도 아니라고봄 우리부부의 은밀한 잠자리를 왜 남한테 까발려
남의자식. 외에 남의남편도... 부부동반 친해진애가 어느날 웃으면서 내남편 돌려까기 하더라. 상종안함
@abcd19987
2 жыл бұрын
저는 속마음을 털어놓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속마음을 서로 공유하면서 얻을 수 있는 시너지가 있어요. 그리고 혼자서 하면 한쪽으로 치우칠 수있는 의견,감정,생각들을 알 수 있고 나를 스스로 자각하는데 도움이 많이 됩니다. 모두에게 털어놓는건 호구가 될 수 있지만, 나와 깊이 있는 관계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에겐 내가 먼저 다가가고 마음을 열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 상처받기를 두려워하면 더 성장은 없을지도 몰라요. 사람은 처세로만 살아갈 수는 없잖아요. 내가 재산이 많든 적든 그것과는 별개로 진심이 통하는 사이.. 그거 굉장한 힘입니다.
@미래의코난
Жыл бұрын
그걸 진심으로 받아주는 사람이 드물다는 게 문제지요. 대부분은 그런 걸 내 일이라고 생각하면서 듣기보다는 짜증내거나 오히려 그걸 이용해서 공격하는 놈들이 상당히 많아요. 대부분은 그렇다고 봐야할 듯해요. 그러니 조심할 수밖에 없는 거지요. 내 사생활을 털어놓았다가 한번씩 그걸 가지고 공격하는 새끼들 여러 명 봤어요. 그게 현실이요.
@srs1659
Жыл бұрын
네 사람을 잘 판단해서 해야 합니다.
@김희란-v3g
Жыл бұрын
ㄷ6
@권민재-k6m
Жыл бұрын
findme님은 그런 진심이 통하는 사람을 만나셨나봅니다. findme님께서 좋은 분이셔서 좋은 사람이 곁에 남을 수 있었을거에요^^ 여기 대부분의 답글들을 보고 그런 경험을 하지 못한 사람이 대부분이라는 걸 알게 됐어요. 나부터가 상대에게 신뢰와 절대적 지지를 보내주는 좋은 사람이 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 좋은 인연과의 좋은 관계 평생 이어가시길 바랄게요.
@abcd19987
Жыл бұрын
@@권민재-k6m 권민재님 답글에 제가 오히려 응원받고 지지받는 기분이 들어서 힘이 나는것 같아요^^ 진심어린 답글 정말 감사합니다~~♡ 권민재님도 그러시겠지만 더욱 사랑받으시고 행복하시길 응원할게요~^^
@똑깍똑딱
2 жыл бұрын
충고비판은 안한다. 친한사이여도 모래시계처럼 무너진다. 비판은 쓸모가 없는것. 방어적으로 만들고 상처를 주며 적을 만든다. 사람은 감정의 동물이다. 자존심과 허용심에 받아들인다. 얼마나 가깝건, 친하건, 말을 하지말고 아끼는것이 좋다. 충고는 안만날 사람에게만 하는것이다. 정보를 안주려는 습관을 들일것. 1. 여기서 정보를 얼마정도 공개할것인가. 2. 뭐가됫든 구체적인 숫자는 말하지 않는다. 3. 적당히 벽을 치지만 적당히 벽치기. 4. 허심탐하게 지내고 싶어도 다 공개하지말고 유화감 느끼는 인맥을 만들어라. 5. 불필요하지 않는 말은 하지않는다.
@fmkorea_master
Жыл бұрын
요약감사요
@차덕-v3g
2 жыл бұрын
구독 합니다 오십대 후반 입니다 . 나이 먹고 사람 상대 하는 직업이다 보니 사람 때문에 사실 피곤합니다 .. 해서 개인적으로 자기 얘기 징징 거리듯 하고 욕심 많고 고집 부리는 친구 멀리하는 편입니다 .. 쉬는 날이면 주로 혼자 지내며 시골에서 농사 짓는 친구에게 갑니다 ...그 친구는 세상사 저울질 하는 것 없고 농사 짓는 말 하고 저 안부 묻고 밥 먹고 가라! 이말이 전부 이지만 전 이친구가 제일 좋습니다... 사회는 잘난 사람 잘난체 하는 사람 등 그사이에서 먹고 살려 다 보니 심신이 피곤해요 ..
@박날다
2 жыл бұрын
나이가 들수록 말을 아껴야 겠네요...한번 뱉은말은 주워담을수 없을테니 정말 공감이 많이 되네요~^^
@빛나리-v3v
2 жыл бұрын
필터링 없이 자기 궁금한건 못참는 친구가 있는데 만나는 사람마다 취조하듯 물어봐요. 그러면서 상대를 평가하고 자기와 견줘보고 하는게 습관이 된 아이 만나도 유익없어 안만나려고 합니다
@denflind
2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진짜 궁금한것도 아니고 대화하려고 궁금한척 해주는 이야기가 많은데 그 관심도 부담스러워하는 사람들이랑 가까이 못지내겠어요... 오늘 밥 뭐먹었는지도 안알려줘요 무슨 대단한 정보마냥 ㅋㅋㅋ 자신이 하는 말 행동 하나하나가 되게 중요하다고 스스로 느끼는거 같은데 그렇게 특별한 관심을 받는사람은 드물다고요....다들 별로 관심없어요 남한테. ㅇ_ㅇ
@레드향너무좋아
2 жыл бұрын
오래전 같은 학부형 하고 왕래 하다가 포도가 남아서 처리 방법 찾다가 쨈 만드는 방법을 모른다 했더니 첨엔 가만히 있다가 제가 나중에 방법을 알아서 이렇게 했다, 그랬더니 그래, 그렇게 하는거야. 이러더군요. 알면서도 모른척 했던거죠. 그런 단순한거 조차도 알려 주고 싶지 않았는지 도데체 나에 대해 무슨 경쟁심리를 갖고 있던건지 그이후 부턴 학부형들하고는 아예 상종 안하고 살죠. 좀 외로운길이었지만 말많은 여자들끼리 떠드는거도 않좋아 하고 해서 그냥 지냅니다
@김수정-d8d5x
2 жыл бұрын
@@레드향너무좋아 포도잼 만드는거 너무쉬운데 유트브만 봐도 나오니 않한거 아닐가요,,설명하는 입열기 힘드니,,,,그런 기본적인건 서로 말않하자나요,,김치만드는법 몰른다해도 누가 알려주나요? 의지가 있으면 금새 클릭으로 알게되는데
@오아영-q2q
2 жыл бұрын
@@김수정-d8d5x 그런 기본적인거라도 알려주면 좀 더 친근감있고 사소한거지만 정이 싹트는거 아닐까요..?
@greatzangable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런적 있어요.. 인터넷 뒤지면 다 나오는거 나두 안단말이죠~ 그냥 교감하고 싶어서 물어보는건데 말하기 싫다 하는 거면, 나랑 가까이 지내고 싶지 않다고 느껴지더라구요. 그래서 저절로 멀어지더군요.
@Hoonyjeeny
3 ай бұрын
이거 레알
@궁금이-j5r
2 жыл бұрын
요즘은 정말 충고 조언 하지 않는게 좋은거 같아요 본인들이 먼저 물어보고 조언을 구하면서도 막상 말해주고 나면 기분 나빠하고 시간지나서는 남탓하더군요...그냥 모르겠다 너가 잘 판단해라 그러고 말아야지 나중에 원망하더라구요.
@박정민-t5l
2 жыл бұрын
들을 귀가 없는 사람은 항상 속이 좁아 묻고도 듣지 않으며 들어줄 대상을 바꿔가며 또 고민을 털어놓고 기분 상하면 떠나더군요. 그냥 둡니다. 외로움도 어리석음도 그 사람이 배워야할 부분이니까요.
@LOvE-tc5gu
2 жыл бұрын
답정녀라고하죠 ㅎㅎ 답은 정해 놓고 동조 받으려고 물어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예요.
@궁금이-j5r
2 жыл бұрын
@@박정민-t5l 들어줄 대상을 바꿔가며 털어놓고 기분 상하면 떠나간다...3천만큼 공감합니다.
@궁금이-j5r
2 жыл бұрын
@@LOvE-tc5gu 맞습니다 맞아요 답 정해놓고 동조 받으려고 물어보고 자기 생각하는 답이 오지 않으면 기분 상해서 떠나가는...3천만큼 공감입니다.
@이화춘-h9i
2 жыл бұрын
주변에 자식이 대학시험본 학부모가 있었지만 조심스러워서 그냥넘어갔죠..잘되면 먼저말핳거니까하고..근데 .섭해하더라구요..관심이 있어서 물어보면 선넘는 사람이 되고 곤란할거같아서 무관심하게 넘어가면 또 무심하다고 비난받고.세상 어려운게 인간관계라 다수 보단 만나서 에너지 안뺏기고 기분좋고 편한 소수사람만 상대해요.그리고 약점이 될만한 부분은 되도록 노출안해요. 아무리 친하대도 항상 좋기만한게 아니라 나중에 사이가 틀어지거나 할땐 믿고 털어놓고 의논했던 그게 뒷통수 로 돌아온 기억이있어서요
@오미희-s1s
2 жыл бұрын
저도아이 학교에서 만났던 언니 인데 친화력 좋고 경제 관념도 좋으신분 같아서 배울게 많겠다 싶어 친해졌는데 어쩜 과시는 기본이고 무시에 모욕감까지 느껴지는데 어쩜 저렇게 뻔뻔하게 할수 있을까 할 정도였어요 마음좀 터놓고 이런저런 애기했는게 너무 후회와 내 어리석음을 또 한번 느꼈어요 지금도 전화가 오긴 하지만 받지 않고 있어요 그게 마음이 더 편하더라구요
@KK-er5iu
2 жыл бұрын
잘하셨네요 그런 사람 옆에 있으면 진짜 기빨리거든요 ㅋㅋ
@누누-f6q
2 жыл бұрын
과시하는사람 곁에 두지마세요
@sim-w8z
2 жыл бұрын
나르시시스트일 가능성 이 커요 소시오패스 만큼 위험하니 멀리하세요
@정정원-q2u
2 жыл бұрын
끝내세요
@산유화-f2l
2 жыл бұрын
무시에 모욕감을 주는 사람은 당장 손절해야 합니다 ~! 그런데요, 그런 사람에게는 사기 당할 염려는 없읍니다 ~👍 항상 부드럽게 존중해주고 따뜻하게 교감하면서 큰 믿음을 주었던 사람에게~ 맹목적으로 빠져서, 큰 돈을 빌려주고 투자를 했고, 결국 몽땅 사기 당하고 엄청난 상처와 피해를 보고 난 후에는~,,, 차라리 교만하고 불친절 했던 사람이 고맙게 느껴지더군요 ~😰💦
1. 걱정해주는척 속 긁는 사람들있음 2. 조언이나 충고는 꼭 필요한데 괜히 아는척하고 싶어서 문제해결도 안되는 필요없는 이야기를 하고있으면 속터짐
@신진희-p9g
2 жыл бұрын
그럼 무슨말을 해야 되나싶네요 친구사이에도 이거저거 가리면 만나질 말아야지~~
@유명림-p1c
2 жыл бұрын
알고지낼때는 좋은사이 그러나 헤어지면 구설수에 빠트리는 나쁜사람이 된다~
@jwpark895
Жыл бұрын
@@신진희-p9g말은 매사에 조심해야 한다는뜻이죠.
@jeon6701
Жыл бұрын
내 가족이 아니라면 아무리 좋은 사이라도 영원한 관계가 되기는 힘든거같아요 특히 사회에서 만난 사람들은 더요 그런 관계에서 충고는 정말 조심해야 할 부분이죠 아홉번 좋다가도 헌번 나쁘면 돌아설 수 있는 유리같은 관계가 대부분이니까요 40이 넘은 나이에 뒤늦게 사회생활을 하게됐고 모든게 서툴기만한 저는 남을 너무 쉽게 믿고 쉽게 마음을 열었어요 그 결과 상처를 많이 받았구요 이젠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되 마음은 다 열지 않으려고 노력해요 드라이한 관계를 좋아하지 않지만 저절로 그렇게 되더라구요
@buzz-ow2zr
Жыл бұрын
속얘기 하는 순간 그 얘긴 그걸 들은 사람의 안주거리가 되는거죠 여기저기 퍼뜨리며 위안거리로 삼는 빌미를 제공하는 거 같아요 ㅠ
@예끌로틸다
2 жыл бұрын
아 어쩜 이렇게 좋은 유튜버가 있으신지! 참말로 반갑고 속이 시원해지네요. 표정, 온화한 미소, 적절한 단어선택과 어렵지않은 근거있는 설명과 설득력있는 제안 거기다 명확한 발음에 차분하지만 차갑지않은 목소리까지! 완벽합니다. 존경합니다.👍👍👍👍👍
@youngpak8662
2 жыл бұрын
단어 구사력이 뛰어나심. 아주 적절한 표현이요. 하지만 목소리를 한 옥타브 정도 낮췄으면 하네요. 좀 더 낮은 음성으로 조곤조곤하게... 작가님 음성이 약간 튀는 느낌이 있음.
@이사람-r8m
Жыл бұрын
저는 사람들을 너무 좋아해서 그냥 아무생각없이 속이야기도 하고 충고,비판도 그 사람을 생각한다고 꺼리낌 없이 해서 맘 아픈일이 많았는데 지금부터라도 작가님영상 보면서 남은 인생이라도 더 성숙한인간관계를 위해 살아가고 싶네요.. 좋은 내용 감사드리며 구독하고 갑니다^^
충고 비판은 결국 내 깜냥에서 나오는 나의 잣대일 뿐이에요 그사람의 삶을 살아보지 않았으면서 하는 충고 조언 평가 비판은 솔직한게 아니라 오만한겁니다 상대방은 그 충고 비판이 더 기분나쁘고 마음아팠을수도있죠
@기치죠지의치킨난반
Жыл бұрын
저도 충조평판 안하고 대신 지금 잘하고 있으니까 걱정말라, 응원하고 용기내게 칭찬해줍니다 ㅎㅎ 후배이면 내가 너 나이때에는 아무것도 안했었다, 걱정말라고 해줘요 ㅎ
@Stella-vr2py
Жыл бұрын
저두요 속얘기는 하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거리두기를 해야 관계도 오래갈 것 같아요
@diony1230
Жыл бұрын
비판은 절대 상대를 위한 게 아닙니다. 상처로 남을 뿐이에요.
@snj9814
2 жыл бұрын
동네 엄마들 모여 깊은 얘기를 안했는데 너무 여러사람 뒷담화를 해서 빠졌는데 6개월 지나서 그옆에 있던 어떤 엄마가 얘기해주더라구요 제 욕을 할게 없으니 애들 욕을 했다고 너무 터무니 없는 얘기를요... 진짜 모임도 모임 나름이더라구요
@이유나-q6k
2 жыл бұрын
그거 전한 엄마랑 손절하셔야할듯
@s2r121
Жыл бұрын
그 말을 전해준 사람이 제일 나빴네요. 생각해주는 척 몰라도 될 것으로 상처 주고 이간질하는 사람. 조심하셔야 할 것 같아요.
@레드향너무좋아
Жыл бұрын
엄마들 모임은 득될게 없어요. 나중에 알겠지만,, 다 친해지고 오래갈거 같죠. 1.2년이면 끝납니다. 여자들끼리 친한 언니 동생 처럼 지내다가 쫑내는거 한순간입니다. 여자들은 깊이가 없어요. 겉만보구 판단 하는데 무슨 대화가 됩니까 명품 얘기. 옷얘기.아파트. 신랑직업.돈얘기. 뻔하잖아요 그시간에 공부해서 자신을 더 값어치 있게 올리세요
@레드향너무좋아
Жыл бұрын
@@s2r121 자기딴에는 생각해준다고 얘기한건데 모가 나빠요. 어차피 그런 얘기 해준 사람도 오래 못가죠
@yjh4723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절대 이성적 동물이 아니다. 명심 또 명심
@cocoenfp
2 жыл бұрын
진짜 공감해요.. 진짜 아끼는사람한테만 해야지 남한테는 충고 조언 할필요 없는듯요
@jinha.lim1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충고나 비판은 그냥 안 하는 것이 맞더라고요. 내공이 중요한 것 같아요. 남 눈치 보며 벌벌 떨 필요도 없고 ,그렇다고 너무 무례하게 선 넘는 것은 안 하면서 자신만의 스타일을 만들면 되는 것 같아요.먼저 내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고요.
@abcd19987
Жыл бұрын
속 얘기를 해야하는 이유 ㆍ자기를 객관적으로 보는데 도움이 된다 ㆍ타인의 입장, 타인의 시선을 알 수 있다 ㆍ내가 내 감정에 휘둘리는 것을 막을 수 있다
@RAK-j3w
Жыл бұрын
속 얘기 안하는 편인데 두 번째 것 완전 공감해요. 말하고 나서 좀 다른 시각으로 상황을 바라보게 될 때가 있더라구요.
@CHJ2030
2 ай бұрын
속 얘기 안하는 친구가 있는데, 말하면 '좋은 정보나 도움을 분명히 얻을 수 있는데' 입꾹 하고 있으니 좀 안타까우면서도 한편으론 얼마나 우리를 신뢰하지 않으면.. 싶어 정 떨어지더라고요
@puravida8186
2 жыл бұрын
그러게요. 자식 문제에 대해 예민한 사람이 많더군요. 좋은 내용 고맙습니다.
@불고기-p5o
2 жыл бұрын
살다가 굴곡이 없는 사람들은 순수하게 사람을 찾고 살다가 굴곡이 잇는 사람들은 현명하게 일감을 찾고.
@동급최강-i4n
Жыл бұрын
속 얘기 꼭 하고 싶은 분들은 정신과나 심리상담소 가세요. 굳이 조언이나 상담 안 받아도 된다고 하시고 이러저러해서 왔다 고 하면 됩니다. 비밀보장은 덤. 비용은 일반적으로 정신과가 더 싸요.
@organist9699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명쾌하실까요? 인생을 수백년 실아내신 분 같아요^^ 반백년 살아도 성숙이 더딘 1인 감동받고 갑니다♡
@Kuromee_xoxo
Жыл бұрын
평소에 저를 따라하고 얘혹시 나 질투하나? 싶은친구는 그냥 멀리하는게 좋을것같아요... 이런애가있는데 무서워요. 제가 3년전에 어느피부과다녔는지도 기억하고있더라고요 여자앤데
@innerpeace_life
Жыл бұрын
친구 아이가 입시 치루고 서울대 갔는데, 또 그걸 그당시에 안물어보면, 먼저 우리아들 서울대 갔어~~ 라고 말하기도 그래서 말안하고있는 친구는 내 딴에는 민감한거니 안묻고 있다가 시간이 훌쩍 지나면 언젠가부터 뭔지모르게 소원해지는걸 느낄수도 있을꺼 같거든요. '관심이 없네, 자기아이 아니라 이거네, 서운하네' 이러면서요 안묻는것도 답이 아니요 묻는것도 답이 아니네요 ㅎ 그냥~~ 다 인연에 따라 서로에 성격 궁합에 따라 다른거 같아요 정답은 없는거 같네요
@이릴리-t7h
Жыл бұрын
맞는말씀이세요~남의자식이야기는 칭찬아니고는 함부로 하는게아니에요
@Rita0423
Жыл бұрын
저도 절대 친한 친구든 아니든 자식에 대해 얘기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친한 동생이 자신의 아들에 대해 푸념을 늘어놓아도 절대 동의하거나 거들지 않고 오히려 장점이 있지 않냐며 위로했는데 걔는 제 아들들에 대해 섭섭한 점을 얘기했더니 바로 '예전부터 언니 아들들 원래 그랬잖아' 이러는 겁니다. 그래서 바로 손절했습니다. 말실수가 3번째였거든요. 남의 남편도 남의 직장도 본인이 아무리 흉보거나 나쁜 말을 해도 절대 동조해서는 안된다는걸 깨달아 실수하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결론적으로 말이 많은건 무조건 좋지 않은것 같습니다 ㅎㅎ
@하이-k8h
2 жыл бұрын
저는 예전에는 공감을 해 줬지만 이젠 그냥 충고합니다. 공감을 해주면 결국 감정쓰레기통이 되고 나만 힘들어집니다. 그래서 충고하고 적당히 선을 그어요.
@이림-y3b
2 жыл бұрын
공감 해주면 감정 쓰레기통 된다는 거 맞는 말이더라고요
@hyunjunglee7030
2 жыл бұрын
저도 이말에 공감해요 참다 참다 충고뉘앙스의 얘기를 했더니 정색 하더군요 그동안 내가 듣기만 해줘야 하는 감정쓰레기통이였구나 회의감 들었어요
@heeyonglee4959
2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고수! 가 할 수 있는 방법이네요..!
@heeyonglee4959
2 жыл бұрын
이건 정말 고수! 가 할 수 있는 방법이네요..!
@야드로-j3n
2 жыл бұрын
빙고.. 나는 상대가 힘들어보이니 다독여주고 공감했더니 그담부턴 작은 일 하나만 생겨도 칭얼거리며 날괴롭힘 그러다 버거워져서 선을 그으면 배신했네 그전까진 다 가식이였네... 애초에 남의 하소연은 공감 시원찮게 하는게 맞는듯
@웅냥냥-m3x
Жыл бұрын
속얘기 특히 걱정과 속상한 일에 대해 말을 많이 하면 나중에 은근히 무시하는 사람이 많아요.
@NS-cv6fq
Жыл бұрын
예로 든 그 의뭉스런 분이 이해되는 부분이 있어요. 가까운 친구가 아닌데, 다른 사람에게서 내가 독일어 전공이다 라는 얘기를 들었다고 하면서 질문을 해온다면 당황스러울거 같아요. 누군가를 통해 들었다..라는 사실 자체가 불편해요.. 그래서 저는 아주 사소한 것도 남의 소식을 쉽게 전하고 다니는 사람한테는 공유를 안하게 됩니다.
@tweety0878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아무리 친해도 하지 말아야 될 이야기가 있더라구요 검색하다가 댓글에서 봤던 글 기쁨을 나누니 질투가 되고 슬픔을 나누니 약점이 되더라 이 말이 정답
@Christina_Yeo
2 жыл бұрын
저는 너무 자기얘기 안하는 사람하고는 사적으로 안봐요.. 피차 일하면서 시간없는데 아까운 쉬는시간 써가면서 피상적인 말을 하는 시간을 보낼 필요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충고는 그걸 받아들일 수 있는 절친 2명에게만 가려서 나도 마찬가지이지만... 이라고 운을 떼서 얘기합니다..
@spring-z7p
2 жыл бұрын
전 반대로 너무 자기얘기 하는 사람한테 거부감 들던데요 그런사람은 적정한 선도 없고 귀보다는 입만 가지고 나오는거 같은 사람들 있어요 모든 사람에게 날 드러낼 필요는 없죠
@오렌지주스-o7t
2 жыл бұрын
@@spring-z7p 찔린다...ㅎㅎ 그래서 내 얘기 꺼내놓다가 어느 순간 그 사람이 관심 갖는 주제와 관련해서 쭉 얘기할 수 있게 열린 질문을 해요.
@주드로-m8n
2 жыл бұрын
자기 얘기 절대 안하는 사람과 자기 얘기만 하는 사람들 만난적 있는데, 둘 다 극혐임! 자기 얘기는 나이 조차도 대답 안하면서 남한테는 자꾸 캐묻는거 완전 똥매너 아님? 글고 자기 얘기만 해대는 사람들은 진빠지게 함! 남이 한마디하면,자긴 열마디를 함.. 어떤 유투버가 그러던데, 말할때보다 들을때가 더 에너지 소비된다길래, 오 맞아!라고 외친적 있는데, 쉴새없이 말하는 사람은 쉴 필요가 있음.. 자기 얘기만 해대는 사람들은 무서울 지경임ㅋ
@karliekloss9041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자기이야기 안하는 사람들 보면 구리고 음흉해요. 자리에 끼어서 다른사람 정보는 캐내고 싶고 자기 이야기는 하기싫고.... 참 이럴거면 끼이질 말든지
@김수정-d8d5x
2 жыл бұрын
@@karliekloss9041 자기 이야기않하는 사람은 선은 지키는데 이기주의자는 맞더라구요,,,굉장히 차가운 사람들..
@tofj1073
2 жыл бұрын
남인숙 작가님 7:30 이부분 너무 제얘기같아서 그분이 진짜 저랑 비슷하거나 그런걸수도 아닐수도있지만 저는 현재 친구 0명이며 위와같은 뭉뚱?스런사람입니다 누가 말을걸면 말실수를할까 대답을 못하고 잠깐 생각하다 뇌정지가 옵니다 그리고 그게 시간이 좀 걸리고 정적이 흐릅니다 . 무슨말을 해야하지 머리속에 회전하는게 남들보다 열배쯤 느린거같습니다 상처주거나 상처받기싫어서 말을 조심히하기위해서요 ㅋㅋㅋ 그리고 독일어 웃음 그부분도 너무공감했습니다 . 때에따라 다르겠지만 두세가지로 추리면 주변에 사람있으면 안그래도 대인기피인데 주목받으면서 할만한정도가 아니거나 아님 주목받고 그후에 자신의 주목도가 순식간에 꺼지는 걸 몇번경험하면 그렇게 멋쩍게 웃게되더라구요 원하지않다는 뜻의 웃음이기도하고 어쩔줄 몰라하는 웃음이기도하구요. 그분은 저처럼 부끄럼쟁이거나 사회에서 자주 팽당해본 경험에 입조심을 넘어 입이 정말 느리게 떨어지시는분일겁니다 입떨어지기전에 화제는 당연히 바뀔거구요 ㅋㅋㅋ말할타이밍 놓치구요
@김수정-d8d5x
2 жыл бұрын
스스로를 그렇게 보호하려고 들지 않아도 되요,,사람들은 물어뜯지 않으니까요,,,
@miki-ob2ro
2 жыл бұрын
어떤느낌인지 알겠어요 글쓴님심정 충분히 이해가가요 근데 문제가 사람들이 오해하고 글쓴님을 멀리할까봐 그게 좀 걱정이되네요 타인은 내가 아닌이상 그사람 마음까지는 알아채지못하거든요 대부분이요 그냥 느낌적으로 저 사람 벽이 있다고 생각하죠 트라우마같은것을 겪어서 그러신부분도 있는거같은데 이겨내셧으면 좋겠습니다 힘내세요
@tofj1073
2 жыл бұрын
@@김수정-d8d5x 에이 무슨말씀이세요 ㅋㅋㅋㅋ 미아삼거리역에서 초3때 96년도쯤에 지하철문 동시에 여러개 열리고 내릴때 내린직후 오르막계단 진입직후쯤에 내친구가 저를가르키며 장난으로 뭐 범인이랫나 절도범이랫나 그런얘기하자마자 내리는 수십명 어른들이 계단에서 저를 짓밟고 발로차고 즐기던데요 ㅋㅋㅋㅋ 중1때 나댄다고 한번 사람들 다보는앞에서 욕먹엇는데 그 주목받으며 모욕벋은후로 자신감 떨어져서 혼자 쭈뼛대고 누가 다가와주길 기다리다가 결국 선생님이 몇명 모여 하면 선생님이랑 짝되고 그런경험후에는 그동안 지금 마흔인데 친구 한명도없어용 ㅋㅋㅋㅋ초4때는 엄마가 이사할때 나한테 이사주소안알려주고 이사가버리고 그랫는데요 ㅋㅋㅋ 초5때는 친아빠 찾아가라며 혼자 서울에서 대전까지 기차타고 가서 파출소에서 아빠이름적힌종이들고 아빠찾아본적도잇고 문제는 지금 적는것들이 여기 다적기뭐한 비슷한게 열개정도 더잇는데요 뭘 세상은 생각보다 아름답진않아요ㅋㅋㅋㅋ
@멋진날이야
2 жыл бұрын
위에 받고, 인간들 대부분 악한(비열한)본성을 가지고있고 물타기 본성 오져서 팩트확인도없이 멍청한 양떼처럼 우르르 몰려다니는게 인간임. 그래도 걔중에 휩쓸리지않고 악한본성과 절대다수의견에 나를 의탁하고자하는 게으름을 억제하면서 다니는 지성인도있지만 대부분은 언제나 자기 보다 못난 것처럼 보이는 사람 보면 비웃으면서 강약약ㅈ강 할준비되어있는 놈들이 더 많음. 세상사람들을 마냥 친절하고 아름답게만 보려다가 뒤통수맞고 충격이 배로 올거임ㅋㅋ 덧붙여서 저 유튜버도 상대가 마냥 웃는다면 확인차 혹시 대답하기 좀 그러신가요?나 한두번더 찔러보고도 대답이 없으면 아 그냥 뭔가 안맞아서 나랑 대화하기 싫은가보다 하면되는데 본인도 속으로 사람 함부로 판단하고 뒤에서 유튜버 썰로 써먹는거도 좀 별로임ㅋㅋ
@Gdren28
2 жыл бұрын
@@tofj1073 헐,,힘든일이 많앗군요,,독일어 저 예문도 이해갑니다 사람들은 보고싶고 생각하고싶은대로만 생각하죠 결국 자신은 자신이 지키는 거죠
@Wtau
2 жыл бұрын
적당한 거리유지도 필수고 사생활 전혀 궁금해하고싶지 않기도해요ㅎㅎ 그런데 상대가 그렇지 않은경우 정말 왕왕있더라구요. 아주 무례한 경우도 겪어봤어요. 다들 그런 사람들에게 하나하나 내보이며 속상하기보다 적절한 벽뒤에서 웃으며 살려고 노력해요 ^^
@minason4492
2 жыл бұрын
극 공감해요~ 전 다른 사람 전혀 궁금하지 않은데 그렇지 않은 동네맘들때문애 너무 힘들어요..자꾸 선넘는 사람들때문에 피하게 되요
@미래의코난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저 또한 그런 인간들 때문에 피곤했어요. 죽이고 싶을 때도 있어요.
@verandafarmer380
2 жыл бұрын
특히 사회생활에선 절대 속마음 들어내면 안됩니다 30년 친구간에도 특히 재력얘기는 조심해야 합니다. 요즘엔 직장동료도 자기보다 잘 났으면 죽이는 시대라 드문 일이지만 조심해야합니다
진짜 공감해요 제가 아는언니들한테 아이얘기 했더니 너무 쉽게 얘기하는거에 속상해서 울었었네요 자기자식들한텐 신경쓰면서 남의자식이라고 대충얘기하는게 속상하더라구요. 다신 그앞에서 아이얘기안해요
@오리-t4i
Жыл бұрын
제얘기 아무한테나 터놓는게 습관이에요. 결국 제 이미지 깎아먹고 매력없는 사람으로 비춰질게 뻔한데 왜이렇게 안고쳐지는지 모르겠네요…
@soulbeeee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렇게 온화한 얼굴로 차분차분 말씀을 잘 하실까요 저도 배우고 싶어요😊
@Zxcv208
Жыл бұрын
"남편 뭐하세요?" 이딴거 왜묻는지 ?
@yp6499
2 жыл бұрын
인간은 사악해서 약점을 알게되면 그걸 적절하게 이용하는듯 절대 말하지 마세요!!! 이세상에 친구는 없답니다...
@kiiwii1
2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남인숙 작가님 책 읽고 느끼는게 많았던터라 알고리즘에 영상떠서 보고 바로 구독 눌렀습니다.참 좋은 세상이네요. 작가님이. 웃으면서 조근조근 이야기해주는걸 해외에서도 볼 수 있엇니요.내용도 좋지만 작가님의 여유로운 표정과 온화한 분위기 미소까지 배우고 갑니다.
@성이름-i3k5v
2 жыл бұрын
인간관계 세상 피곤하고 쓸데없게 여겨진다.. 타인은 지옥이 맞는 듯
@1500가
Жыл бұрын
있는 사람일수록 이런 얘기 많이 듣는거 같아요 지금은 그냥 오히려 그 소리 들으면 좋더라구요
@백백승주-n8x
Жыл бұрын
아무에게도 속 이야기를 안하고 속으로 끙끙 앓다가 우울증으로 ㅈㅅ까지 생각했는데 참... 살기 힘드네요.
@carpediem-o7e
3 ай бұрын
맞아요 속 얘기 안하고 있다가는 속병 걸려요 그러나 아무에게나 해서는 안된다는 얘기 같아요
@hye2271
2 жыл бұрын
남한테 속얘기 털어놓을수도 있죠. 누가 내얘기 하는거 싫으면 안털어놓는거고 담아둔 얘기 하는것만으로도 심리적인 해소감을 얻으면 그것만으로 좋은거죠. 심리학자들이 소통을 얼마나 강조하는데요. 지금 유튜버분이 얼마나 인생경험이 많고 잘살아오셨는지 인간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지 모르겠지만 자기 인생 철학이 남한테도 모두 적용된다고 생각하시는건 굉장한 오만 같습니다.
@임수연-z7p
11 ай бұрын
기쁨을나누면질투가되고 슬픔을나누면약점이된다
@최정환-c4i
Жыл бұрын
전공자에게 해석을 해보라는 것도 실례일 수 있습니다. 공부 하지 않는 사람이 많습니다.ㅎㅎ
@rangrangaa
2 жыл бұрын
사연 답변 감사드립니다 작가님!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조심한다고 조심하는데도 최근 몇가지 문제가 생겨서 맘고생을 했었는데 작가님이 헤아려주신것만으로도 어느정도 풀린 느낌이에요. 지혜 공유에 항상 감사드립니다!
@sarahcho8319
2 жыл бұрын
😊😊😊😊
@aflcala
2 жыл бұрын
^^ 관계는 늘 어려워요~~
@마머-d9c
Жыл бұрын
저도 똑같은 걱정 했었는데 ㅎ
@yeshualove3
Жыл бұрын
아~사연자님이시군요. 작가님 말이 다 맞는거 같아요
@주총꾼현씨
2 жыл бұрын
그런 분들은 아마.. 자기를 드러냈다가 상처를 받아봤던 분들이 아닐까 싶네요 상처를 입어봤둔 분들이시지 않을까
@초가을-m4j
2 жыл бұрын
사람마다 다릅니다 전 상대가 속얘기를 하면 날 신뢰하는구나 생각들면서 더 정이 가더라구요
@KeyDuck_
2 жыл бұрын
상대에게 충고하지 않기 상대를 비판하지 않기 충고는 상대가 원할 때만 조심스럽게 한다. 안위가 걱정되는 정도일 때만 하고, 안만날 사람에게만 한다.
@Hyerimi-midae
Жыл бұрын
사촌동생이 외동인데 이혼전력있고 외제차만 타고 전문대나온 직업 안정적이지 않은, 그쪽 부모도 모셔야하는? 남자랑 결혼하고싶다고 저한테 털어놓았어요. (외모보고) 집안차이나 일단 제 사촌이 얼마나 곱게 컸는지 알기에 본인 부모님께 말은 못하고 속앓이하다가 저한테 고백했어요. 지금 상황을... 저는 동생 잃을 각오하고 본인한테 뜯어말리고 그게 안통하니깐 고모한테 폭로하고 같이 뜯어말렸어요. 지금까지 동생이랑 연락은 안하지만(5년 넘음) 헤어지고 다른 남자 (그 사이 사람 보는 눈 생겨서 생활력강하고 검소한 남자 만났어요!) 만나서 결혼했어요. 저는 제가 한 일 중에 두번째로 잘 한일이라 생각해요.(첫번째는 제 애 낳은거) 충고는 이럴때만 해야한다고 해서 댓글남겨요.
@mnbt9960
2 жыл бұрын
충고하는 내용이 절대적으로 맞고 옳은 것이라면 그것은 충고라기보다 사실이나 진리라고 해야겠죠.그런데 충고하는 자신은 절대적으로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실제로 자신에게는 절대적으로 맞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다른 가치관,다른 삶의 환경에서 사는 사람에게 맞지는 않는 것을 가지고 맞다고 확신하고 충고하니까 더 큰 문제가 발생합니다.
@정해은-k8m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ㅎ 사람마다 처해진 환경 상황 바라보는 관점 다 ~ 달라요~~!! 그리고!!~~ 특히 사람은 보고싶고 듣고 싶은것만 보고 느끼려고 해서~~~ 입장이 다르기에 진짜~!!! 충고 조언 비난은 저부터라도 절대 하면 안될것같아요~^^!!!
@lucylol3674
10 ай бұрын
맞아요...정말 똑똑하신 분인것 같네요.. 지식만 많은 똑똑한 사람말고 , 지혜가 있고, 동시에 그걸 언어로 표현해 낼 수있는 분이랄까
@bhw7019
2 жыл бұрын
교회 노처녀언니 갑자기 친한척다가와 따로 만나 기도제목 말해보라고..난 교회기도 하고 그땐 어리석어서 고민 가정사 얘기했더니, 갑자기 그 다음부터 나를 사람들 있는데서 상냥하게 깍아내리기 시작하더니 후에 알고보니 내가 본인을 힘들게 했다고 소문까지 퍼뜨렸더라. 그때 깨달았지. 아..내 흠을 잡기위해 고민말해보라, 기도제목나누자 했구나. 그래도 그때 교훈으로 내 얘기 안함.
@jseoungho
Жыл бұрын
어는정도의 가식이라는 것이 한편으로 성숙한것인듯
@assaassa7663
Жыл бұрын
좋은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명언: 1. 충고는 남에게 하지마라. 2. 자식에 관한 얘기는 칭찬 아니면 남에게 하지마라..
@yujink221
2 жыл бұрын
네 맞아요 작가님. 저도 그런 얘기 많이 들었었는데..그래도 부정적인 말을 할 때 일수록 정말로 조심하는 편이 좋고 그 선은 본인이 조절해야 하는것 같아요. 인간은 언제나 변할 수 있는 불안정한 존재라서 어려운것같아요 ㅠ 세상에 대한 지식 한조각을 또 알게 되었네요^^ 너무 감사합니당
@estest82
Жыл бұрын
5:00 자녀에대해 작은말도 인정,수용,용납 못하는 분위기가 되면서 학교폭력문제가 더 많아졌다고 생각합니다. 유독 지나쳐요, 정말...
@박순애-v3s
2 жыл бұрын
작가님 얼굴도 너무 미인이시구요 말씀두 너무나 조리있구 설득력 있게 잘하세요 아주 똑소리나네요.사랑합니다.
@수정냥
2 жыл бұрын
아...저에게 딱 맞는 유투브를 찾았네요ㅜ 인간관계에 어려움이 많고 대인기피증도 있는데 현실적으로 와닿고 조곤조곤 예시를 들어 말씀하시니 귀에 쏙쏙 들어옵니다 말씀을 정말 잘하시고 이쁘게 하세요~^^ 구독하고 갑니다
@rondarousey3829
2 жыл бұрын
저역시 대인기피증 있어요. 그러다 보니 주위에 친한친구가 없어서 ㅠㅠ
@jg5903
Жыл бұрын
내고민 남한테 이야기 하지 마세요. 진정한 친구 아니고선 다들 내 고민과 불행에 대해 좋아함
@오색맘
Жыл бұрын
독서모임 추천도서로 "사실 내성적인 사람입니다" 를 읽고 남인숙 작가님의 팬이되었어요. 바로 구독! 사연자분의 고민도 너무 공감이되네요. 믿었던 동료라서 속얘기 술술 했다가 괜히 어색한 상황이 되는 경우도 많았어요^^;;
@길-w5o
2 жыл бұрын
절대로 속얘기하지 말어야한다 인간들은 입이있어 늘 싸움이 일어난다
@J리아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에 그 분이 독일어로 쓰여진 화장품에 대해 화장품도 안쳐다본 이유는ᆢ전공만 했을 뿐이지 독일어를 깊이 모르기 때문이예요 회화는 가능해도. 설명서 봤는데 모르는 단어 나올 때도 있고 잘 모른다하면 모양 빠지니까요 저도 누가 부탁해서 봐줬는데 단어들 몰랐던 적 있어요 그럼 상대가 그 짧은 순간으로만 파악하고 판단하니까 기분 상하더라구여~
@나는나-s2r
2 жыл бұрын
충고는 소중한 사람에게만...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
@patricknamkoong
Жыл бұрын
독일 화장품 건은 내 독일어 수준을 테스트하나?! 이렇게 생각해서 미리 기분 나쁜거 아닐까요?!
@CHJ2030
2 ай бұрын
그리고 작가님을 대할때 모든 경우를 말 없이 웃고 넘기는 걸로 봐서, 그 사람은 작가님을 속으로 싫어하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드네요
@homekeeper
Жыл бұрын
더우기 남편 흉을 친구들에게 털어 놓는것은 최악입니다. 이혼으로 가는 지름길 이더라구요.
@묭시리
2 жыл бұрын
이런사람 꼭있는데 자기는 절대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남한테는 어떠한정보를 꼭 캐묻는다던가,남의얘기는 꼭.자기일처럼 얘기하면서 정작 자기얘기는 말안하고. 진짜 정떨어진다는..친구하나는 되게 새침떼기처럼 이야기듣고 난몰라하는 표정짓고있다가 나중에 뒷북치는행동 귀에 들어올때 거리두기해야겠다 싶더라는..그리고 한사람 생각나는데 자식흉보는얘기.올때마다해서 편들어주는건 좀아니고 듣다보니 좀아니다 싶어 얘기해주면 기분상해하는데 본인기분상한건 이해해야되고 그흉보는얘기 들어줘야 하는나는 기뺏기는 기분임..
@타짜-f6v
Жыл бұрын
사람의생각이 다양하긴하지만 다수의생각에서 벗어나고 또거기서 한번더 벗어나고 별미친 년놈들 아무리 소탈하게해석 할려고해도 이건아닌데 하는사람들 소수지만있어요 그런사람들은 가까이 않하는게좋아요
@소령-v7m
Жыл бұрын
얼굴에서 인생이 보이시네요. 좋은 의미입니다.
@골든마스크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친한친구들모임이고 매일 같이운동하는데 계속되는 충고비판 들으니 이건 나 왕따시키는구나.확 느껴지더라구요..근데 자기들은 내눈치봤대요..헉...진짜 힘들었어요 .매일매일이
@이애리색소폰
Жыл бұрын
딱정해주시니 좋아요 👍
@스상한
2 жыл бұрын
사연자님 과 똑같은 일 있었는데 어릴때완 다르게 기분 나빠하구 안보게 됐어요 그후론 아무리 20년지기 오래된 사이라고 걱정되어도 절대 훈계나 충고식으로 말안합니다 딱 선 안넘고 좋게 들어주고 타인 이라는 생각으로 사람 만나게 되었어요
@ilovepekr
2 жыл бұрын
여기저기 철학 유튜버 들어 봤지만, 뭔소린지 못알아 듣겠던데, 여기는 아주 알기 쉽게 풀어 주니까 정말 좋아요. 감사합니다.
@cyberkat8
2 жыл бұрын
마음에 드는 사람이 있으면 서로 약점을 공개해야 비로소 친밀해 질수 있습니다. 자존감 높은 사람들 끼리는 약점도 약점으로 여기지 않기 때문이고 서로 인간미를 느끼기 때문입니다.
@miki-ob2ro
2 жыл бұрын
혹시 약점을 드러냈을때 그사람이 그것을 이용하면 어떻게 하나요.?
@ehlee-mp2lo
2 жыл бұрын
사람 마움 바뀌는거 종이 한장 입니다 약점은 약점이고 언제든 써먹을수있는 꿀단지 같은 겁니다. 나의.장점은 상대에게약점 나의 약점은 상대에게 강점
@굿머니부동산
2 жыл бұрын
@@miki-ob2ro 작가님도 막판에 진술했듯이 아주사소한 약점 만 그래서 공개해야합니다. 미리 내 약점중 사소한것과 이건 정말 크게 타격받을 약점인지를 정하고 말해야죠
@포레스트-f4n
2 жыл бұрын
@@miki-ob2ro 알려져도 전혀 상관없는 약점이요~거짓약점도 상관없고 부풀려서 얘기해도 괜찮아요.
@곽명숙-b6c
2 жыл бұрын
공감합니다 처음엔 대충 상대방 근처에서 그 사람의 인격을 살펴보다가 속이 깊은 괜찮은 사람이구나 느껴지고 좀 더 친하고 싶어질 때 내 작은 약점을 슬쩍 말하면 상대방도 비로소 본인의 약점을 말을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서로 정신적으로 친해졌고 그런 사람이 내 곁에 있는 건 정말 마음이 든든하고 좋았어요 그래도 항상 지켜야 할 선은 지켰어요 전화도 너무 자주 하지 않고, 각자 자기 일도 열심히 하고..... 그리고 상대방이 조언을 구할 때만 부드럽게 서로 의견을 나눴어요 지금은 저 세상 사람이 되어버렸지만.... 그런 좋은 분과 같이한 시간들에 항상 감사한 생각이 들어요 마음에 든다고 그 사람과 너무 가까워질려고 하면 도리어 멀어질 수도 있어요
@특기멍때리기
2 жыл бұрын
누가 누굴 충고할 입장이 되는지요. 자신은 실수없는 인간처럼 함부로 충고하는건 건방진태도 같습니다.특히 나이들어서 충고는 매우 위험하고 몰상식한 태도 입니다. 정답도 없는인생.어떤방식으로 살든 책임의 댓가는 본인이 지겟지요.각자 자신들만 잘하고 살면 됩니다.
@워니-y4s
2 жыл бұрын
어쩜 이리 차분하게 맞는 말씀만 하시는지. 귀에 쏙쏙들어와서. 정말 좋네요. 말씀 듣고 위로하고 반성합니다
@gracekim4835
2 жыл бұрын
이런 저런게 너무 피곤해서 요즘은 새로운 대인관계는 맺지 않고 형식적으로 사회생활하네요.. 어릴 적엔 외로운 느낌도 들었는데, 친한 친구 한 두명이면 충분하네요~ 주변 어린이집, 유치원 엄마들도 말 나오고~ 안 맞는거 노력해서 맞춰야 하고;;; 대인관계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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