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이자 사연을 보낸 '오공' 이라고 합니다 :) 영상을 보고 역시 데빌님과 오인용팀분들께서 부족한 제 말솜씨로 쓴 사연을 이렇게 재밌게 영상으로 다뤄주신거에 대해 감탄, 또 감탄을 했습니다 ㅠㅠ 너무 재밌었어요..! (그때의 숨막힘을 오랜만에 느꼈더니 점심 소화가 늦는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 아! 그리고 제가 전역을 하고 난 후 다음 해에 큰아버지께선 명예롭게 만기전역을 하시고 현재 멋지고 아름다운 노후를 보내고 계십니다^^ 식당에서 뵈었던 아저씨(?) 분들도 지금은 다 전역하시고 큰아버지와 가끔 사이클도 같이 가시고 여행도 함께 다니신다고 하네요^^ (댓글중에 큰아버지 성함도 몰랐던 거에 대해선.. 할 말이 없습니다 ㅠㅠㅠㅠ 고등학교 졸업하고 막 군대를 간 어리숙한 철부지였던 때라 너그럽게 봐주십쇼^^) 마지막으로 제가 사연 뒤에 말씀드렸다시피 우리 나라 국방의 의무를 책임져주고 있는 모든 군인분들! 여러분이야말로 우리가 두 다리 뻗고 편한 밤을 보낼 수 있게 해주는 든든한 빽입니다! 부디 남은 군생활 건강하고 무사히 마치고 전역하시길 간절히 바라겠습니다. 충성!
@호잇-g2c
3 ай бұрын
그런 백을 가졌으면서도 군생활 성실하게 임하셨다니 참 대단하신 것 같아요 소중한 사연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cs5454
3 ай бұрын
사연 재밌게 봤습니다 😆
@zzis
3 ай бұрын
@@호잇-g2c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zzis
3 ай бұрын
@@lcs5454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ustoma3968
3 ай бұрын
이제 고정되시겠네 사연 재밌게 잘봤습니다
@chfdsred
3 ай бұрын
아무리 짬이 높은 원사라도 저정도 인맥과 친분 만들기 쉽지 않은데 큰아버지라는 분 정말 대단하시네요. ㅎ
@한용-j2z
3 ай бұрын
원사에도 어느 정도 보이지 않는 계급이 있어요 육군 원사 별4개, 군단 원사 별3개, 사단 원사 별2개, 여단 원사 별1개, 정도 입니다 사단 주임원사면 상당히 높은직책입니다. 주변에 모시는 가까운 사람들이 대부분 2~3스타 입니다.
@이현직-t3y
3 ай бұрын
@@한용-j2z별 한개씩 다 내리셔야죠 ㅋㅋ 주임원사가 아무리 짬높고 대우받는다해도 무슨 군단 사단급 주임원사가 사단장 군단장이랑 맞먹어요
@한용-j2z
3 ай бұрын
@@이현직-t3y 그말이 아닌데요 원사들의 위치를 말한거에요 육본 주임 원사는 별4개, 군단 주임원사는별3개,사단 주임원사는 별2개 여단 주임 원사는 별1개 정도의 다같은 주임원사긴하지만 각각 위치로치면 그정도란뜻이에요 군단장 사단장과 같은 계급이 아니란뜻입니다. 원사 끼리일때 위치가 그렇다는 것입니다 ㅎㅎ
@이현직-t3y
3 ай бұрын
@@한용-j2z 아아 그렆군요
@이현직-t3y
3 ай бұрын
@@한용-j2z 아아 그렇군요 죄송합니다
@David_Y
3 ай бұрын
*우주가 왜 숨쉬기 어려운지 보여준 사연*
@다이아튜브-마카스마
3 ай бұрын
와 표현이 찰떡입니다.
@baseboy5152
3 ай бұрын
천재다.
@crossbow1206
3 ай бұрын
별이 많구나...
@닉네임님
3 ай бұрын
별들과 밥을 먹다 안 죽은 것이 다행이지 ㅋㅋㅋㅋ 😆
@windlee183
3 ай бұрын
시인이신가? 글빨 ㅋㅋ
@TV-qw7bk
3 ай бұрын
30년 군생활 주임원사 30년 외과전공의 이 두 직업은.. 정말 인간으로서 말로 다 할수없는 고난과 역경을 이겨낸 사람들이라 생각합니다.
@Corgi_fax
3 ай бұрын
장인의 포쓰란게 있죠 비단 군대 외과의만이 아니더라도 뭐하나 외길만 판 사람들에게는 범접할수 없는 포스가 존재하는듯 예를들면 기술사라던지.. 사람관계나 정치를 떠나 순수 능력만으로 하나의 길을 판 사람들은 평생 그 누구도 느낄수도 재현할수도 없는 유니크한 삶을 살아왔기 때문이 아닐까 싶음
@잼잼-d3n
3 ай бұрын
존경스럽다 모두.
@돌이깐-b9n
3 ай бұрын
FM생활에 젊잖은 원사는 윗분들도 아주 깍듯하게 대합니다. 군대는 계급이 깡패지만 짠밥도 무시못하는 사회.
@solga0
2 ай бұрын
@@Corgi_fax 참 좋은 글이네요. 맞습니다. 한 분야가 조금 느끼고 보이는데는 약 5년정도 그 바닥에서 죽기 살기로 굴러먹어야 쬐끔릐 내공이 나오는 것 같더라구요. 어느 분야든요.
@korean_dude6036
2 ай бұрын
와...우...
@청포도-f7m
3 ай бұрын
12사단 순직한 훈련병 애도합니다 군인 여러분 힘내세요 !!
@Oldbigbrother
3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군인들의 개죽음은 이제 그만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플루토-k3k
3 ай бұрын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겟습니다🙇♀️🙇♂️저도 오래전에 재대를 했지만 군대 부조리는 여전한듯합니다(모든 군인분들 제발 다치지말고 몸 건강히 재대하시기바람니다^♡^)
@sanghakkim9865
3 ай бұрын
악대리하고 이쥬인 시게오는 저 여자 안 데려가고 뭐 하나……
@ryoma1898
3 ай бұрын
항명하고 훈련소 점령해야 심각성을 느끼지
@scarlett_kim
3 ай бұрын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병역의 의무를 이행하러 가신 고인의 숭고한 뜻에 감사를 표하면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제뉴인-g9r
3 ай бұрын
원사, 투스타, 쓰리스타 이분들이 젊었을때 맺어진 인연인데, 큰아버지 원사님이 하사 중사때 얼마나 잘하셨으면 수십년후에도 인연이 이어졌을가 싶네요. 뭔가 분명히 있음
@승해유출자료
2 ай бұрын
⬆😹
@지구여행자-r4w
2 ай бұрын
계추~!!! 지금은 단톡방.밴드
@지구여행자-r4w
2 ай бұрын
하사관들한테 잘못 걸리면 초임장교들은 그냥 부대 떠나기 전까진 지옥그잡체
@오현승-o8h
3 ай бұрын
백은 있을때 서야지 큰아버지면 바로 위에 촌수니까. 장군님과 같이 식사 할정도면 인복이 대단하신분입니다.
@갓개
3 ай бұрын
평소 큰아버지께서도 군생활을 그만큼 잘하셨다는 걸 보여주는 듯 아무리 짬 주임원사라도 평소 인품이나 군생활 제대로 못했으면 저정도는 대우 안해줌
@주승현-j8x
3 ай бұрын
@@갓개 군생활 자부심이 높을법도하네요 ㅎㅎ 어떻게보면 사회생활 1등이시니
@스나이퍼-l4j
3 ай бұрын
@@갓개근데 사단주임원사면 진짜 레전드급으로 군생활 열심히 한 부사관이긴함 주임원사들도 자기들 대대에서 영향력이 그래도 큰편인데 사단 주임원사면 짬만 높은게 아니라 군생활도 빡세게 한거인듯
@koh9175
3 ай бұрын
육본주임원사 대단하던데요
@IllllllllllIlll
3 ай бұрын
쒸프트 없음?
@호징-z1m
3 ай бұрын
정말 90년대생으로 초등학생때 처음 접하고 유튜브 활동하시는걸 몇년이 됐는질 모르겠지만 그 다른 유튜버와는 다르게 수익을 쫒는 분이 아니라 독자들을 위해 아무리 못해도 1주일간 1편 이상 작품을 만들어 올려주시는 감독님의 열정을 볼 때마다 정말 존경스럽네요, 사회인으로 살지만 항상 대단하다고 느껴집니다. 장선생님의 의지를 이어 저도 열심히 살아야 겠다고 다짐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rainmune
3 ай бұрын
😮 오! 🤔 그러네.
@전민성-i2u
3 ай бұрын
와..... 쓰리스타2분에 투스타2분....ㄷㄷ하네요... 정말로 존경스러운 삼촌분들을 두셨네요! 사연자님께서는 아무욕심없이 환경에 적응하시려고 노력하셔서 복받으신 것 같습니다! 보통 환경에 적응하는 것보다 빽을 찾는 사람이 있는데 역시 주어진 상황과 환경에 욕심없이 열심히 하다보면 복이 오는 날이 있는것 같습니다! 오늘도 영상 재밌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젠 여름에 시작이네요..... 앞으로 올 더위에 조심하시고 대비하셔야 합니다! 저는 이제 진지공사와 kctc가 코앞이네요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점점 긴터널도 통과를 하고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고 있습니다 후임도 주간마다 들어오며 함께 여러명에서 일할 수 있는 생활이 되고있네요 ㅎㅎ 항상 얘기 들어주시고 댓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독님 뵙는 맛에 복무하네요 ㅋㅋㅋㅋ 항상 가족분들과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도합니다~! 🍀
@l9미만절대금지-f5i
Ай бұрын
같은 사단 들어온거도 반가운데 사고 안치고 무난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하는 조카가 자랑스러웠겠네요. 다들 좋은 기억일듯
@passer_by6508
3 ай бұрын
나라의 부름에 군말없이 응했다가 창졸간에 사망한, 이름도 모르는 12사단 훈련병의 안타까운 죽음을 진심으로 애도합니다. 한편으로는 그분이 정말 이른바 털끗만한 빽이라도 있었으면, 그리도 어이없이 억울한 죽음에 이르렀을까하는 생각에 한없이 안타까운 마음이 듭니다. 부디 하늘에서만이라도 군장이랑 무거운 책들 다 내려놓고 편히 쉬시길 염원합니다. 그리고 아드님의 억울한 죽음을 맞은 유가족분들이 겪을 엄청난 정신적 고통이 조금이라도 빨리 해소되기를 바라는 얼토당토않은 바람을 가져봅니다. 누가 감히 자식잃은 부모의 마음을 헤아일 수 있겠습니까, 뭐라고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zzis
3 ай бұрын
애도합니다..
@Dr.Octagonecologyst
3 ай бұрын
입건X구속수사X같은동기훈련병들 밤낮으로 조사해서 증언바꾸기O 중대장 휴가 보내주기O 진짜 이게 맞다고 생각해? 나라 전체가 분노하는데 고작 성별하나로 이러는게 미친것 같다
@jenislovejenis7649
3 ай бұрын
이런상황에서 누가 아들을 보내나요 ㅠ
@김민재-t9j4d
3 ай бұрын
순직 훈련병 애도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xenic1331
3 ай бұрын
다른 예지만 미군 원사 대우는 상상 이상입니다. 예비역 미 공군 원사출신(E9) 지인있는데 오산비행장 출입시 가족동승자는 부대방문 절차 안받고 바로 통과죠. 에스코트 자체를 본인이 보증슴. 구역별 주차장에 딱 세군데 전용자리 있는데 사령관 부사령관 원사죠. 라인에도 표시돼있고
@슛도리-f1r
3 ай бұрын
미군은 부사관에 대한 예우가 엄청납니다 Sergent maj. 정도면 넘버원과 거의 동급
@aha9711
12 күн бұрын
E-9이면 끝판왕이죠. 제가 미국에서 군사학교 다닐 때 우리 기숙사 주임원사가 미육군 CSM으로 전역한지 1년된 분이었는데 포스부터 남달랐습니다.
@chaegahk
11 күн бұрын
본인 카투사 출신인데 미군들은 써전(부사관) 장교 리스펙하는 정도가 큰 구분이 없죠. 물론 계급차는 있지만 각기 임무가 다르다고 느낄뿐.
@user-everylittleday
3 ай бұрын
어우..소름이 돋네요.. 30여년 정도 군생활 하시면서 장교, 부사관들을 두루두루 만났을테고 그 분들이 진급을 하며 장성급까지 올라 간 분들도 있는 인맥일테니 다들 ㄷㄷㄷ 했을테죠.
@csjbest7130
3 ай бұрын
같은 사단 들어온거도 반가운데 사고 안치고 무난히 자기 자리에서 열심히하는 조카가 자랑스러웠겠네요. 다들 좋은 기억일듯
@rainmune
3 ай бұрын
가장 마음에 드는 댓글이다.
@도두항노을
3 ай бұрын
30년 군생활했으면 소위, 중위때 같이 생활했던 분들이 투 스타, 쓰리 스타 되셨겠네. 장교들이 근무지가 바뀌어도 그 인맥을 꾸준히 유지했다는거니까 큰 아빠가 사회생활 잘하신거지요...
@딸감용l9금자료-e1y
6 күн бұрын
↑🐵
@손영민-d6k
3 ай бұрын
근데 사실 그냥 아빠친구들임
@메리블랑-o1n
2 ай бұрын
그냥 같은 동네 이웃집 형들ㅋㅋㅋ
@team5p
3 ай бұрын
구독자 여러분의 귀한 군대 사연을 들려주세요. 특별하지 않아도 됩니다. 용기 내어 편안하게 적어서 보내주세요. 어떤 사연이든 제게는 아주 귀한 소재랍니다. raidenst@gmail.com
@s초코머핀
3 ай бұрын
형님 형님도 아시겠지만 근 2주 내 군관련 사고가 폭발적으로 발생하고있습니다 군대관련컨텐츠를 다루시는만큼 관련사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저도 최근(2020) 전역자로써 너무 화가납니다
@team5p
3 ай бұрын
@@s초코머핀 저역시 허망하고 화가 많이 납니다. 군인의 인권과 생명, 안전에 대해 아직도 후진국적인 행태에 치가 떨립니다. 앞으로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군 사고에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개선을 촉구하는 쪽으로 영상을 제작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뉴비-d2m
3 ай бұрын
혹시 전경도 받아주시나요?
@s초코머핀
3 ай бұрын
@@team5p 감사합니다 국민들이 많이 관심가져야될때라 생각됩니다...
@조연석-p9q
3 ай бұрын
40년전 군생활때 느낀게. 사단 주임상사파워는 대단했어... 보통 중령인상 참석하는 사단참모회의. 그리고 당번병이라히기에 좀 그렇지만 주임상사실에 방위 한명있고..보통 사단 대대장들도 한수 접고 들어감...
@we_justmusic
2 ай бұрын
애초에 대우도 장성급으로 해주는걸요..
@korean_kch_414
3 ай бұрын
사단 주임원사까지 달 정도면 이미 부사관중 초엘리트군인....큰아버지분께서 얼마나 군생활을 잘하셨는지 이번 영상보고 알수있었네요
@함장-z4u
3 ай бұрын
저랑 비슷하네요. 저희 아버지께서는 해사 35기 해군 투스타이십니다. 제가 복무할때 사단장은 저희 아버지 친구이자 동기였고 중대장은 아버지 제자였습니다. 기타 연대장 대대장도 전부 해군사관학교 후배들이었구요. 그래서 일, 이등병 때 고생 좀 많이 했습니다 ㅋㅋ
@akabbangoon
3 ай бұрын
사연자분 아버님이 바르게 키우셔서 저렇게 군생활 잘 이겨내신거라 봅니다 큰아버지께 누를 범하지 않으려 얼마나 열심히 했을까요 정말 훌륭하십니다
@햄깅조아
3 ай бұрын
육본 회관병 출신입니다 저는 군생활 시절 잘 못 됐던 점이 있었는데 참모총장님 매일 보고 비서실장님이 원스타시고 그 외 스타분들천지라 대령미만 취급안했었습니다 오히려 사회나오고 나서 계급체계를 더 와닿게 됐네요 😅 간부님들 죄송함다 저는 그게 당연한줄 았았습니다ㅠ
@user-u454rq72r
3 ай бұрын
원래 1호차 운전병이 그 지휘관 계급처럼 행동한다고 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꼬보스
3 ай бұрын
이해가 갑니다 05년 기무사령부 운전병 근무할때 사복입고 계룡대 자주 갔었습니다 진짜 대령 밑으로 경례도 안했어요
@햄깅조아
3 ай бұрын
@@도꼬보스 기무대 파워가 살벌했죠 기무대 중사 = 사단 중령 느낌?!
@sssy950
3 ай бұрын
어디 행사갔더니 대령이 주차 요원하고 병사들 인솔 하던데요 ㅋㅋㅋ 그런데서 생활하면 그렇게 되죠
@sisay-ts2fm
3 ай бұрын
근데 사연자분 진짜 군생활 열심히 하신듯... 저런 빽은 진짜 흔치 않은데.... ㅎㄷㄷㄷㄷㄷㄷㄷ
@CIK1332
3 ай бұрын
멋집니다^^ 원사와 군단장, 사단장이 30년 지기라니... 이병의 어린 시절부터 미래의 스타를 만난 것도 멋진 인연이시다^^ 더 놀라운 건, 장교들도 부대 전근가지않고 30년 그 자리에서 군생활 하신 것^^ 이유가 어떻든 아름답다^^*
@user-uf8uh5ig6h
3 ай бұрын
전출 입니다 타군으로 전출갔어도 그간 끈끈한 관계를 유지하다 다시 우연치 않게 그 주변지역에서 만나게 된 경우일겁니다 그러니까 저 장성들이 위관장교 끝인 대위시절이거나 영관장교시절 소령중령때 부터 맫은인연이라면 어마무시한것이지요
@hyuckronald
3 ай бұрын
9:30 마지막멘트 참멋있다
@zzis
3 ай бұрын
고맙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우리 나라의 빽입니다!
@이원진-d9p
3 ай бұрын
현역 군인인데 너무 힘이 됩니다!!
@youngblood3907
3 ай бұрын
이번에 되도않는 갑질로 횡문근증후군으로 훈련병잡은 중대장년 사연도 올려주세요!
@mcdonnelldouglas4261
3 ай бұрын
저 원사님은 천룡인이네. 친한 사람들이 다 스타 ㅋㅋㅋㅋㅋㅋㅋㅋ
@wyh8874
3 ай бұрын
머래
@MsSehoon
3 ай бұрын
플라...
@탁천사
2 ай бұрын
말만 원사지 대령도 못건들겠쥬~?
@면천복
2 ай бұрын
@@탁천사서로 못건들어요
@PlusAlpha229
2 ай бұрын
@@탁천사주임원사정도 되면 고계급 지휘관분들 모시는 분들이기도 하고 짬도 비슷하거나 더 높은경우도 있어서 지휘관들이랑 운동도하고 밥도 자주 같이먹고 친해지게 됨. 서로 존종&대우 해주는거
@메이크킹덤
3 ай бұрын
사연이 멋있네요 재밌게 잘봤습니다ㅎㅎ
@GODDMNA
3 ай бұрын
큰아버지의 지인들이 어마어마한 사람들이었네요. 😲 그런데 아마 그분들 입장에서 사연자가 엄청 반갑고 흐뭇했을 것 같습니다. 그때 봤던 그 꼬마가 저렇게 늠름한 청년이 되었다 생각하니까요. 😊
@min_chanK
3 ай бұрын
7:00 썰에서는 생략됐겠지만 부대 청소 오질나게 했겠네요 ㅋㅋㅋㅋ
@bsj9927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bi03089
3 ай бұрын
썸네일 보기만해도 숨막히네^^;;
@1-wq9uz
3 ай бұрын
ㅇㅈ함니다
@닉네임님
3 ай бұрын
이야기 주인공이 큰 아버지 친구들과 밥을 먹다가 안 죽은 것이 기적이다 ㅋㅋㅋㅋ 😂
@오태화-h8c
3 ай бұрын
ㄹㅇ
@Dasonope
3 ай бұрын
진짜 이생각하면서 클릭함 ㅋㅋ
@안녕하세요하하
3 ай бұрын
앜
@최승원-g8i
3 ай бұрын
사단 주임원사 + 군생활 30년 이상 + 군단에 있는 장성들과 친구관계 어음... 정신 나갈거가태 ㅋㅋㅋㅋㅋㅋㅋ
@거상최
3 ай бұрын
ㅋㅋ
@남까만소세지
3 ай бұрын
ㅋㅋㅋ
@고기맛사탕
3 ай бұрын
쌉 ㅇㅈㅇㅈ ㅋㅋㅋ
@yachamask
3 ай бұрын
미필 질문 만약에 저분들이 유격훈련 시찰 하신다고 하면.....ㅈㄴ긴장하지 않을까요??
@거상최
3 ай бұрын
@@yachamask 긴장은 말할수가 없지요. 그런데 실수를 해도 다 이해하십니다. 최소 군생활30년 이상 하신분들이라 보통은 긴장하지마 하시며 웃으면서 넘어가십니다.
@changkikim86
3 ай бұрын
빽이 든든함에도 불구하고 빽에 기대지 않고 타의 모범이 되다니 정신상태가 곧고 올바르군요🪖👍
@sunlee8754
3 ай бұрын
저는 친구중에 부사관들어간 친구가 있는데.. 그친구 외삼촌분이 훈련부사관 출신 짬상사.. 오히려 후보생시절이 지옥이었다고.. 오히려 삼춘분이 "내조카 졸라 빡세게 굴려!" 해서 후보생내내 동기가 불쌍하다 할정도로 굴렸다고 하네요..ㅎㄷㄷ
@살-l9r
3 ай бұрын
얼마 전 순직한 훈련병에게 뒷배가 있었어도 그 빌어먹을 중대장이 그런 짓을 했을지에 대한 의문이 떠오르게 해주네요...
@Leon-kt3vn
3 ай бұрын
저 상황이면 진짜 무서워서 심장 두근두근 하겠네…;;;;
@목동따거
3 ай бұрын
PTSD 오네요 ㄹㅇ
@채플린-c8j
3 ай бұрын
예전에 판문점앞 보니파스부대에서 미군 4스타를 3미터 앞에서 본적 있는데.., 별이 다이야처럼 빛나서 그 빛이 얼굴에 비치더라는 ~~ 여자민간인인 나도 자동으로 허리가 90도 굽혀지고 경례가 자동반사 . 군용 지프인데 번호판 대신 별 4 개가 붙어있었다고 기억해요 . 용모도 할리우드스타 의 여유있는 표정에 .. 여하튼 멋진 .. 별은 그냥 별이 아님 본인능력에 조상신에 부하까지 도와줘야 달수있는거 같여
@호선생-x8m
3 ай бұрын
미국 군인에 대한 환상을 너무 크게 가지고 있는 듯... 하긴 한국 여자들이 미군 잡아 태평양을 건너가려는 꿈을 많이 꾸지... 예나 지금이나 양공주는 존재하니까....
@푸름-r3f
3 ай бұрын
@@호선생-x8m 댓글이 쓰레기네. 드런ㄴ
@호선생-x8m
3 ай бұрын
@@푸름-r3f 왜 뜨끔해??? ㅋㅋㅋㅋ
@castlewoo_25
3 ай бұрын
요즘 군대에서 사망 사건 진짜 많던데 다들 몸조심하시길 thank you for your service
@라오어샷건맨이야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열심히 군복무하고 전역하셨다니 보기좋네요 ^^
@김백사
3 ай бұрын
6:58 원사도 계급장에 별이 있다. 그렇다. 원사는 장성에 준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준하는 대우 이런 건 없음.. 저런 보직이 장성급을 보필하는 역할이라 함부로 못하는 거 뿐이지 저 사람들이 장교인 중령이나 대령한테 갑질 못함. 영상에 나온 건 아주 특수한 연고지역 친분 관계여서 가능한 거임.
@Mms_03
3 ай бұрын
@@qkoiqqq2781준하는 대우 맞음 저번에 심심해서 군 규정집에서 찾아봤는데 준하는 대우받는다고 적혀있었음 ㅇㅇ
@김충원-j8p
3 ай бұрын
@@qkoiqqq2781 주임 원사면 해당 부대 지휘관 참모 (급)입니다
@donggwang1007
2 ай бұрын
히야.. 이런 슈퍼백도 있구나. 대단하다 대단해. 재밌게 봤습니다. ㅋㅋㅋㅋ
@ausfyausfy2455
3 ай бұрын
축복이자 저주의 좋은 예시. (물론 운도 정말 좋게 있으셨네요)
@영종아일랜더
3 ай бұрын
어렸을 때도 그렇게 이뻐해 주고, 군대 왔다고 또 이렇게 챙겨주고 아껴주고. 참 인자하고 훌륭하신 큰 아버지시네요. 그러다 보니 주변에도 저런 훌륭하신 분들이 떠나지 않고 언제나 함께 하는 것 같습니다! 감동적인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큰아버지 존함 제대로 모른 건 좀 심한 거 아니냐ㅋㅋㅋ 근데 저희 아부지도 2남4녀인데, 당연히 큰아버지, 고모들 존함은 알았죠. 근데 제가 제법 클 때까지 고모부들 존함을 몰랐네요. 맨날 김서방, 박서방, 이서방이여서ㅋㅋㅋ 우리 세대는 이름 불러줍시다!! 재밌게 잘 봤습니다!
@피의만월
3 ай бұрын
여태 오인용데빌 보면서 제일 크게 웃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심장마비 안걸린게 다행이시네 이분 ㅋㅋㅋㅋ
@youngbeompark8760
3 ай бұрын
사단 주임원사 뿐만 아니라 대대,연대,여단 주임원사여도 군생활을 30년 이상하신분들은 같이 근무했던 장교들이 최소 중령~최대 대장까지 골고루 있죠 그래서 대대장,연대장,여단장들이 주임원사께.정중히 대하죠^^ 여담으로 저보다 7개월 후임이 있었는데 집이 경기도 연천이어서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경계근무때 물어보니 아버지께서 5사단 기갑대대 정비관이셨는데 부모님이 면회오기전날 아버지께서 부대로 전화해서 면회규정 물어봤는데 행보관님이 바쁘셔서.전화를.대충 받았는데 생지부 검토하다가 그친구 아버지 직업이 군인 계급이 준위인거를 보시고 후임이 면회소나갈때 행보관님이 바빠서 전화 대충받아서 불성실하게 말한거 같은데 아버님께 죄송하다고.전해달라고 말씀하시며 땀을 흘리신게.기억나네요^^😅
@dreaminvestment
3 ай бұрын
장석조 감독님 마무리 대사 넘 멋집니다 나라를 위해 국민의 의무를 다하는 우리의 후배 장병 여러분 정말 무탈하게 몸과 마음 건강히 전역 하길 바랍니다
@산일-d2h
3 ай бұрын
저는 아버지가 육군 대장(보직은 말 못함)의 아들이었습니다. 하지만 전혀 부대에서도 모르고 나 또한 말을 한적도 없었어요. 그래서 젖나 욕지질나게 먹어가며 짬밥먹었습니다 ㅋㅋㅋㅋㅋ제대할때도 집안에 대해서는 공무원 집안이라구 대충 때우고 아버지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안했네요
@둘리이-d3z
Ай бұрын
이 분이 모범이네요. 본인이 밝혀서도 안되고, 군에서도 안다고해도 비밀로 남겨두어야 합니다. 어떠한 병이 특별한 대우를 받게되면 다른 병사를 사기는 떨어집니다.
@sunhokim303
25 күн бұрын
큰일 하실 분입니다
@똘이-p4v
24 күн бұрын
👍
@장폼생장폼사
22 күн бұрын
민주당의 김병주는 아니것쥬????????????????????ㅋㅋ
@양정모-p8o
6 күн бұрын
역이 대장님 아들답습니다
@experrion
3 ай бұрын
인접지역 사단장 군단장 전부 한다리 건너 아는 사이라는 건데 간담이 서늘하네요... 그냥 무적 치트키 그 자체 ㄷㄷ
@duksikkim8282
3 ай бұрын
1986년 전역을 수개월 앞둔 병장초때 우리 부대로 전입온 꺼벙한 이등병을 만났다. 그가 어떤 인물인지는 수년후 알았다. 나는 그에게 태권도를 가르쳤고 그는 적응을 잘 못해 고생을 많이 했다. 다리를 찢다가 실핏줄이 터져 의무대에 입실하기도 했다. 그리고 그는 대대장당번병으로 열심히 노력하는것을 보고 나는 제대를 했다. 그 수십년후 그는 대배우가 되었다. 그는 최민식.
@지니새
3 ай бұрын
와우~ 일어나자마자 보는 오인용데빌이라니.. 넘 설렌다~~!
@pureblackcrystal
3 ай бұрын
그래도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묵묵히 실천한 주인공님의 사연 잘 들었습니다 ^-^
@leviathan3556
3 ай бұрын
늘 즐겁게 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kbhong1234
3 ай бұрын
누군가에게는 빽이라는게 개인의 편의를 위한 도구이지만, 누군가는 아는분에게 않좋은말 들어갈까봐 더 열심히 하게되는거 같아요
@사람지옥-j7w
3 ай бұрын
보는내내 웃음이 멈추지 않았습니다ㅎㅎ 영상다보니까 마침내 웃음이 풀렸네요
@team5p
3 ай бұрын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TV-rv5zg
19 күн бұрын
대학교때 교수님 중에 장군출신 교수님이계셨습니다. 당시 a10기의 열화우라륨탄이 문제가 되어 뉴스에 나왔을때죠. 밀리덕후라 수업시간에 말씀하신 질문에 술술풀었죠. 첫휴가 때 대학동기들과 술마시고 해장하러가서 혼자식사하시는 교수님과 같이 식사하고 어디에있는지 말씀드렸죠. 위문소 통과하자마자 대대장실 호출. 그날부터 전 교수님 동생 아들이 되었습니다.
@roya_3657
3 ай бұрын
최고의 사연자인거 같아요. 겸손과 인성까지 흐뭇하게 봤습니다.~
@멍게-t9y
3 ай бұрын
빽은 내가 어떤 부모에게서 태어났느냐가 제일 중요하고 두번째는 내가 얼마만큼 열심히 살았는지다.
@kogole-guest
3 ай бұрын
현직 이등병인데 나 저 자리에 있었으면 식사하는 내내 밥이 목구멍으로 안들어갈거같아요 ㅠㅠ
@kwangsunpark1250
3 ай бұрын
화이팅!
@Hyun691
24 күн бұрын
다치지마시고 무사히 전역 하시길 바랍니다. 덕분에 편하게 밭뻗고 잡니다😊
@kogole-guest
24 күн бұрын
@@Hyun691 감사합니다 돌격!
@Adam_Lilith
3 ай бұрын
저정도 빽은 아니지만 저도 백있었는데 군대가서 개고생했습니다.ㅋㅋㅋ 편한대로 빼준다고 후방 독립 부대 보냈는데..왠걸.. 후방이라서 편한게 아니라..오히려 더 힘들었음 구타와..고문...차라리 몸은 힘들지라도..전방으로 가는게 더 편하지 않았을까 싶었을 정도.. 오히려 훈련이 덜 힘든 부대가 몸이 편해지니..그 에너지를 내무실 기강잡고 사람 괴롭히는데 사용되어집니다. 그런 단점이 있더군요
@마리사다제
3 ай бұрын
휴가 기차에서 무궁화들이랑 같이 있던거도 충분히 숨막히는데 이건ㅋㅋ
@keithcho4535
3 ай бұрын
그래도 열차가 더 숨막혔지 않을까요? 밥이야 30분이면 끝나지만 거긴.. ㅋㅋ
@무한송솜이
3 ай бұрын
@@keithcho4535 문제는 열차는 말을 다 거는것도 아니고 안걸지도 모르지만 식사하면서 말을 건다는게 ㅋㅋ...
@TK-wi3bh
3 ай бұрын
자대배치 받으러 가는 호송열차 안에서 상사 계급 호송관님이 옆 빈자리에 저 앉히고 눈 좀 붙이라고 하실 때도 잠이 오기는 커녕 긴장 상태로 몸이 굳었었는데..
@TK-wi3bh
3 ай бұрын
@@sbjeong4722 아..나이 차이 많이 났죠..ㅎㅎ 전 이제 막 이등병 된 상황, 21살 이었고.. 상사 계급은 40대에서 50대는 되어야 달 수 있으니…
@earth-do3sw
3 ай бұрын
200?년 사단 신병교육대.... 성우가 느셨네요~ 너무 들으면 새록새록 맘이 평안해짐.... 장감독님, 마지막 멘트도 멋있네요. !!!! 감사 그리고 또 감사!!! 요즘 젊은분들 신식군생활도 많이 건의들 해주셨으면... 그런데 거의 육군위주네요. 공군도 해군도, 장교, 부사관, 용사들, 모두 보았으면!!!
@hoho-bl1pc
3 ай бұрын
사단 주임원사님이면 파워 엄청 나죠..ㅎㅎ 사단에서 부사관의 왕이자 아버지.. 영상에서도 그렇듯 사단장님들도 절대 함부로 안합니다 근데 사단내 처부 참모(짬중령)들과는 약간 뭔가 그런게 있어요ㅋㅋ 분명 계급상으론 본인들이 위인데 사단주임원사라는 자리가 좀 힘이 있는 자리다보니...
@오오인곤-j6q
3 ай бұрын
스리스타도 존종해주는 분이시죠 ㅎㅎㅎ
@오지-n7q
3 ай бұрын
응 그래봤자 소위밑 까라면까야됌
@koh9175
3 ай бұрын
@@오지-n7q 진짜 미필티 내신다 ㅎㅎ
@이주식우체부
3 ай бұрын
@@오지-n7q모르면 가만 있으면 중간 갑니다 . 사단 주임 원사는 중령또는 대령급 업무를 수행하며 . 사단장 업무중 부사관과 살림살이 전체를 통합 관리합니다 따라서 소위는 고사하고 중령급에서도 명령을 내릴 수 없으며 현실적으로 까라면 깔수도 없습니다 .즉 직속 상관이 아닌데 뭘 깝니까 ?
@로니-b6z
3 ай бұрын
제가 CCC 근무해서 아침에 보고하는거 자주봤는데 중령급이 사단 주임원사한테 못까붑니다 까불다가 사단장한테 걸리면 쪼인트 바로 까입니다 ㅋㅋㅋ대부분 주임원사가 나이도 많습니다
@Roguns0502
3 ай бұрын
우연히 떠서 봣는데 스킵1도없이 너무재밌게 봣어요. .바로구독햇습니다❤
@namkyungcho
3 ай бұрын
드뎌 밥먹을 시간인건가.. 매주 일요일이 기다려진다는..
@chef_Joseph
3 ай бұрын
전직 참모총장 공관조리병출신입니다. 여기 나왔습니다!
@황제민
3 күн бұрын
반갑네요 진해육군대학 관사 요리병 출신입니다
@dianelee6880
3 ай бұрын
사단 주임원사 빽도 어마무시한데 군단이나 육본 주임원사는 말할것도 없겠지ㅋㅋㅋ
@Nyanggen
3 ай бұрын
풀짬준위보단아님.
@all777s
3 ай бұрын
카투사 주임원사 힘은 어떤가요? 아버지친구분 삼촌이라고 부르던 사람이 카투사 주임원사라고 제가 자대 배치받았을때 부대에 전화한통넣었더니 부대가 좀 시끄러워지던데 ㅋㅋㅋㅋ
@Ripley-q1g
3 ай бұрын
@@Nyanggen 사단 주임원사인대?ㅋㅋㅋㅋㅋㅋㅋ 뭔 헛소리를 함? 대대 주임원사랑 똑같다고 생각하면 안댐. 대대 주임원사보다 짬준위가 경력이 오래된 경우는 많지만, 사단급이상 사령부에 배속된 주임원사들은 거진 준위와 동일하거나 짬이 더 오래된 경우가 많음. 그리고 설령 사단내 최고참이 준위라 할지라도 사단 주임원사가 군서열상 준위보다 까마득하게 위에있다는걸 알아야함. 또한 사단 주임원사는 사단장의 특별참모임. 그렇기에 사단 주임원사는 대령급의 의전서열에 지정되어있고 그에 준하는 대우를 받는 사람들임ㅋㅋㅋ 사단 주임원사는 보통 사단내 부사관단의 정점이며, 그들을 관리 감독할수있고 사단장에게 직소할수있음. 사단내 위치로 보나, 서열로보나 짬준위가 사단 주임원사에게 비벼볼만한 클라스가 아니란 소리임.
@user-mistapeo
3 ай бұрын
@@Nyanggen주임 준위란 직책이 있음?? ㅋ
@archon3411
3 ай бұрын
사단 주임원사 빽이 어마한게 사단장 이랑 친구먹을만큼 짬엄청 먹음 ㅎㄷㄷ 그리고 엘리트중 엘리트 되야 군단 사단 주임원사함
@kbjfifig4
3 ай бұрын
이번에 돌아가신 용사분들, 어디에 태어나시든 행복하시고, 저도 행복했으면 좋겠고, 이 글을 보는 여러분들도 행복하시길..
@멍아지-i7m
3 ай бұрын
우와..... 식당씬은... 후덜덜 하구만 ㅎㅎㅎ
@새밝-g2b
3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넘 재밌당 영상 잘봤습니다
@최원균-u8n
3 ай бұрын
좋아요 짬은 무시 못하네 큰 아버지가 얼마나 군생활을 잘하셔는지 알수 있네요
@멍멍해바초코
3 ай бұрын
제 군생활이랑 비슷하네여ㅋㅋ 저희집안이 족보가 좀 이상해서 저보다 30살 많은분이 제 밑 가족 족보이신분이 국방부 준위라 사단장하고 친구여서 입대 첫날부터 개편하게 군생활하고 나중에 공간병으로 착출되어 군생활 편히 2년2개월 했던기억이 나네여 ㅎㅎ 전역한지 벌써 23년이 지났네여 ㅎㅎ 야속한 세월 ㅋㅋ
@wjwbdu2u599
2 ай бұрын
자랑이다 에휴 이러니 인맥사회 더러운세상이지 ㅋㅋ
@nacojjyang
3 ай бұрын
부대를 국방 대학교에 있었는데 별이 대령한테 각잡고 경례 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었음 모든 장교가 진급하면 여기를 거쳐 가는데 그대령분이 교수직책이라 다들 제자 입장이고 그분은 에시당초 직책상 대령이 최고 계급이고 짬밥은 당시 육군 다섯 손가락안에 들어 가시는 분이고 정년도 더 기셧던 분이셨음 국방대는 계급보다는 짬빱으로 진짜 뒤죽 박죽인 아포 칼립스 인곳임 ㅋㅋㅋ
@제뉴인-g9r
3 ай бұрын
선배님에 대한 예우~
@kjj6295
3 ай бұрын
진해 육대?
@생각좀
3 ай бұрын
오...신기하네요 ㅋㅋ
@joa-g7b
3 ай бұрын
우와 반가워요 저도 국방대 근지대 출신인데
@artizenjay
3 ай бұрын
@@kjj6295원래 국방대는 고양에 있었음
@김태형-z5o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
@yoonseung89
3 ай бұрын
아 이번편 재미있었어요! 항상 에피소드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보이뽀이
7 күн бұрын
이거 보니 내 군시절 생각나내 ㅋㅋ 내가 06군번에 전방에서 군복무를 했었는대 내가 속해 있던 본부중대 행보관님이 원사이고 군복무만 30년을 넘어 거의 40년 다다르는 그런 짭밥이셨음 다른 중대 중대장급 대위들이 지나갈때 먼저 허리를 숙여가며 거수경례를 함ㅋ 그럼 우리 행보관님은 사람 좋게 동내 어르신마냥 어잇어잇 그려그려하는 추임새를 넣으시며 경례를 받아 주심 ㅋㅋ 군대는 진짜 뭐니해도 짭밥과 연륜임 ㅋㅋ
@user-S55555
3 ай бұрын
오늘도 최하사님과 함께~! 장 감독님 항상 잘 보고잇습니다.
@스퀴글리-o2h
16 күн бұрын
저도 해군 군복무할때 우리 부대 넘버1(쓰리스타)께서 어머니 찐친 남편분인걸 상병일때 알았지요 ㄷㄷ 부대에서 지나가시던 어머니 보고 어?? 어????하고 놀란 기억이 있음... 나중에 알고보니 군생활 빡시게 하라고 일부러 말씀 안하셨다고.. 근데 오마니요 그분 우리 근무지 한번 오셔서 고생한다고 내 어깨 한번 주물러 주고 가셨다오 나는 그때 아시는 분인지 몰랐지...
@정지웅-l1q
3 ай бұрын
일욜에 못참지
@thedevil-k4q
3 ай бұрын
와 이정도면 레전드 중에 레전드 인대요~~
@cool-zl8ic
3 ай бұрын
큰아버지가 군생활을 엄청 잘 하셨셨나부네..
@korea375
3 ай бұрын
원사달려면 잘해야되요 원래 ㅋ
@박박상훈-o6l
3 ай бұрын
@@korea375원사도 원사인데 사단 주임원사 달 정도면
@상후니-h8s
3 ай бұрын
특기가 한몫하신듯
@오오인곤-j6q
3 ай бұрын
저 때도 사단 주임원사님 공수휘장 봤는데, 금별이 3개나 달려 있었어요 ㄷㄷ@@박박상훈-o6l
@user-u454rq72r
3 ай бұрын
@@상후니-h8s 보통 보병이 많이 하죠 특기는 별로 상관없어요
@bingpoint571
3 ай бұрын
제 ㅂㄹ친구 할아버지가 해군참모총장님이셧어요. 같이 동반입대햇구요. 여러분이 상상하시는 그이상 군생활 재밋게 햇습니다...ㅎㅎㅎㅎ
@강동원-s4e
3 ай бұрын
사단 주임원사면 투스타 쓰리스타도 대우해줌니다 실제로 목격함
@interstella-co2wz
3 ай бұрын
사단주임원사면 사단장과 영혼의 단짝이죠. ㅋㅋㅋ
@xenic1331
3 ай бұрын
대대 주임원사 당번병은 관심병사. 사단급은 따로 전령붙는걸로 알고있죠
@시나매
3 ай бұрын
별사이에 조카를 던져넣다니.. 큰아버님 진짜 특혜없으셨네 ㅋㅋㅋㅋ
@내가짱이다-c1s
3 ай бұрын
소식듣고 레토나타고 보러왔습니다.
@탕후룩-l1x
3 ай бұрын
사단주임원사 = 대령급 예우
@lingxiou2857
2 ай бұрын
국방부 주임원사는요?
@user-skfjrf779l
10 күн бұрын
@@lingxiou2857 준장급 예우인걸로 압니다
@gicheolkim1257
3 ай бұрын
단결 구호라...저도 이런 구호가 있던 부대 출신이라...반갑습니다.사연자님!
@메이플-j2d
3 ай бұрын
조카분이 마인드셋 자체가 남다르네요 보통 저런 케이스면 대충 설렁설렁 할탠데 되게 열심히 하는걸 보아 크게 될 아이네요 ㅎㅎ^^
@ChriseanKim
3 ай бұрын
감동입니다. 이야기와 영상을 항상 감동있게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스터-l8e
3 ай бұрын
04군번인데 구타가 난무하던시기라...6공병여단나왔고 당시 아버지친구분이 5군단작전참모장에 고모부가 2기갑여단주임원사셨는데 백그라운드 전부 필요읍더라 타부대여서 그런지 처음에 간부들와서 너가 누구구나 한마디하고 끝..그리고 군생활기간은 그냥 구타가 난무했었음...부모님한테 이야기하고싶었지만 전부 뚜드리맞는데 나만 고자질하는것도 웃기고 지금 생각해보면 요즘 군대는 진짜 상호존중과 배려가 살아있는듯...
@김한얼-g5e
3 ай бұрын
저도 04년 군번인데 제 할아버지군번들은 전부 영창갔다고 들었어요 구타
@yongbumlee3617
Ай бұрын
06군번인데 맞은적 없고 때린적 없었습니다. 이등병때부터 세탁기 건조기 세안제 샴푸 다 가능했습니다. 파주 최전방은 아니고 전방 평범한 보병대대(운전병) 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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