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op을 한창 좋아할 나이 14세!
하지만 Kpop 보다 트로트를 즐겨부르는 수빈 양!
어린시절 트로트 신동소리를 들었을 때 부터
전국노래자랑, 아침마당 무대를 휩쓸고 다닌 수빈 양
트로트에 대한 꿈으로 가득 찬 수빈양의
열정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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Негізгі бет 어린시절부터 '전국노래자랑','아침마당' 무대를 휩쓸고 다닌 14세 트로트 요정 김수빈 양을 소개합니다 [2TV 생생정보] KBS 23111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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