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머런 매킨토시의 대작 뮤지컬 캣츠. 무려 9,500만 달러를 들여 영화로 만든 역사적인 작품.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가 연출한 연말의 기대작! 뚜껑을 열어보니 이건 크리스마스 이브의 악몽의 서막이었습니다. 영화의 지옥이 있다면 여기다! 사상 최악의 cg와 불쾌한 골짜기의 모범사례. 캣츠 리뷰입니다.
진짜 이건 보는 내내 너무 괴로웠어요ㅠ... 보는 내내 관객 줄줄 나감ㅋㅋㅋㅋ 전부 시계봄ㅋㅋㅋ
@gogo7703
4 жыл бұрын
고생하셨습니다ㅠㅠ
@user-ot7dn8zk8l
4 жыл бұрын
저런
@user-sr8nb1qz7q
4 жыл бұрын
눈감고 노래만 들었습니다.
@왕사슴가이즈-u2q
4 жыл бұрын
진짜 나갓나요?
@rlaekgml52
4 жыл бұрын
맞아요 그때 일하고 마치고 친구랑 같이 보기로 했는데 친구가 시간 미루는 바람에 하루에 똑같은 거 두편보면서 애니메이션이 훨씬 재미있을듯한데..이러고 봤어요 친구 진짜 때리고 싶었어
@haydenahn8776
4 жыл бұрын
냥복동 등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루루-b5u
4 жыл бұрын
현재 3.2nbd 이걸 3.2nbd이나 보다니 다들 꿀잠자러가셨나?
@user-ss5cc9hi8d
4 жыл бұрын
이건 몇ubd줘?
@user-jg6vx3mx4t
4 жыл бұрын
개쓰레기 영화에도 차비로 쓰라고 2점은 주던데 냥복동은 1점이네 미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onshin23
4 жыл бұрын
@유키나 영화 이렇게 찍어놓고 한국을 얼마나 호구로 봤으면 김연아 타령했겠음... 김연아가 여기서 왜 나와?
@Anna-ov4ty
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고통 받으실 수록 재밌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outubeislands
4 жыл бұрын
Anna 저도 이런말 하면 안되는데 ㅠㅠ 저도 공감하고 갑니다 ㅠㅠ
@m-o9528
4 жыл бұрын
우리를 위해서 먼저 희생해주시는 참으로 고마운....ㅋㅋㅋㅋㅋㅋ
@Jenny-pian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동감....열받으면서 하시는 리뷰가 더 재밌음.ㅋㅋㅋ
@sae-mikim9385
2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명작리뷰할때는 세상 진지하고 작품에 대한 존중이 팍팍 느껴지는 톤으로 하시는데 망작 리뷰할때 나오는 그 특유의 이게 뭡니까..? 하시는 톤이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99masijjyeong
4 жыл бұрын
디즈니가 풀 CG로 만들어야 했다 주토피아에서 보여준 인간형 동물 구현 기술을 제대로 써먹을수 있었을텐데
@thanosgauntlet2156
4 жыл бұрын
근데 그렇게 되면 고양이 버전 라이온 킹과 다를 바가 없어서 ㅋㅋㅋㅋㅋㅋ 물론 그게 훨씬 나았겠지만....
@question7823
2 жыл бұрын
차라리 그랬으면 더 재미있었겠다
@syusaku9107
4 жыл бұрын
연초에 엄복동 연말은 캣츠 수미상관이 완벽하게 이루어졌다
@네오쇼커향우회
4 жыл бұрын
아, 톰 후퍼 감독님의 그런 큰 뜻이...!
@sim_29
4 жыл бұрын
아..지옥인가...ㅠㅠ
@Knightking1997
4 жыл бұрын
동과 서가 완벽히 어우러졌다
@user-ck4nm6mv8r
4 жыл бұрын
중간엔 걸캅스
@user-sm4zk3fp3b
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이 물렁 하시네요~~아무리 냥복동이라도 1년안에 모든 영화 채널에서 방영할거라는것~!!!영화채널은 모두 이영화를 돈주고 사서 방영할것이라는 겁니다 더 쎄게 까주세요~~이런영화는 영화채널에서도 방송이 나가면 안된다는걸!!!
@lIIIlIllIllIIIl
4 жыл бұрын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날 데이트라는 걸 했는데, 그 때본 영화가 캣츠였습니다. 그 놈의 젤리클이 뭔지도 모르겠고 CG도 기괴하고 지들끼리 계속 젤리클 젤리클 거리며 하루종일 노래하고 춤추고 자빠졌는데 너무 지루해서 얼른 영화관을 탈출하고 싶더군요. 썸남과 저는 영화 중간에 도망치듯 빠져나왔습니다. 그대로 갑분싸 됐고 피방가서 같이 롤 몇판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렇게 제 크리스마스 데이트는 망했습니다. 캣츠 리뷰 올라올 때 마다 그 날이 생각나서 개빡치네요.
@김샤워
4 жыл бұрын
저도요ㅠㅠ 태어나서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데이트란걸 해봤는데 썸남은 코골면서 자더라고요ㅠㅠㅠㅠㅠ 괜히 짜증나고 빡치네요
@12345dddcccggggg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 이런 영화는 없었던거래 ㅋㅋㅋㅋㅋㅋ
@user-wd2qq5qq5i
4 жыл бұрын
난 라이너님이 "맙소사" 하실때가 제일 빵터지는것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Jenny-piano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동감....맙소사 음성 지원됨.....ㅋㅋㅋ
@Hoppswilde
4 жыл бұрын
ㄹㅇ 허탈한 감정이 그대로 느껴짐 ㅋㅋㅋㅋ
@toolazystudio
4 жыл бұрын
저돜ㅋㅋㅋㅋㅋㅋㅋ 므압소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ep8wb2cx4p
4 жыл бұрын
뮤지컬 켓츠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럼텀터거랑 미미펠의 매력을 못 가져왔다는 부분을 언급을 해주신 리뷰는 라이너뿐입니다 ㅠㅠ 진짜 뮤지컬 캣츠를 알고 리뷰해주신게 느껴져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늘우리-j2o
4 жыл бұрын
장르 : 재난 ㅋㅋㅋㅋㅋㅋㅋㅋ
@indi_64
4 жыл бұрын
엄복동 걸복동 불닭복동 냥복동... 올해 진짜 레전드다ㅋㅋㅋㅋ
@우기-t1n
4 жыл бұрын
Aratso 10억불 영화도 많은 대신 함정카드가 넘쳐나는 2019년.. 이모든 함정카드를 피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열심히 살아야지..
@indi_64
4 жыл бұрын
@@우기-t1n 전 다 피했는데 불닭복동은 못 피했네요ㅜㅜ
@kak1395
4 жыл бұрын
불닭복동은 뭐죠??
@indi_64
4 жыл бұрын
@@kak1395 엑스맨 다크피닉스요
@nashira.y
4 жыл бұрын
저도 불닭복동은 의리땜에....ㅜㅜ
@angrymarine9036
4 жыл бұрын
한국영화는 여러가지 의미로 아직 할리우드를 이기지 못한다는것을 깨닫게 해준 영화
@legbehindthecurtain
4 жыл бұрын
저런 면에선 계속 할리우드한테 졌으면 좋겠다
@메랑-y7m
4 жыл бұрын
할리우드는 망작도 수준급이군
@성민순례
4 жыл бұрын
그냥 빵점을 주시지 ㅋㅋㅋㅋㅋㅋㅋ 점수를 꼭 줘야한다는 강박에서 벗어나는 시도 역시 좋을것 같습니다 ㅋㅋㅋㅋㅋ
@Mywonderful_jejulife
4 жыл бұрын
진짜 마이너스 점수 도입해야..
@화났음-c9e
4 жыл бұрын
예전에 나랏말싸미에서 엿/10 줌
@성민순례
4 жыл бұрын
야생의 두더지 앜ㅋㅋㅋㅋㅋㅋㅋ
@ya0553
4 жыл бұрын
리얼이랑 상류사회는 평점을 아예 안주셨어요ㅋㅋ
@성민순례
4 жыл бұрын
원스를 믿지 아 이런 ㅋㅋㅋㅋ 제가 괜한걱정을 했네요 ㅋㅋㅋㅋ
@SK-wq5ki
4 жыл бұрын
1:39 cg왤케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 이번 편 라이너님과 편집자님 둘다 고통에서 우러나온 순수함이 느껴져서 더 재밌어요ㅋㅋㅋㅋㅋ 대체화면이 왜이렇게 많아ㅋㅋㅋ
@RioRia27
4 жыл бұрын
중간중간에 진짜 고양이 사진 넣어줘서 고맙습니다...
@taralee5386
4 жыл бұрын
아니 진짜 드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겨죽겠다 캣타스로피랑 장르는 재난 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분명한건 고양이가 아닙니다ㅋㅋㅋㅋㅋㅋ아 드립이 너무 재밌네요
@Kmmming
4 жыл бұрын
사타구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충격적인 리얼리즘 ㅋㅋㅋㅋ 바퀴벌레인간형상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크린에 지옥 소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양이가 바퀴벌레를 먹는 장면.............. 이라니.. 아그작아그작이요...? 실험과 현대미술적 영역을 ㅋㅋㅋㅋ 넘어섰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관객의상태와내구성시험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콧물범벅열창 ㅜㅜㅜㅜㅜㅜㅜㅋㅋㅋㅋㅋㅋㅋ 헉 마지막 장면이 저렇다구요?!? 데드풀흉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자나두
4 жыл бұрын
엄복동은 최소한 역겹지는 않았음
@dryu6671
4 жыл бұрын
진짜 영화 보면서 내가 느꼈지만 뭐라 표현해야 될 지 모르는 부분을 딱 짚으심 ㅋㅋㅋㅋ심지어 같이 보고있던 사람들 다 자고있음 ㅋㅋㅋㅋㅋㅋ아 내 돈 주고 봤으면 진짜 울었다...
@taehuikim1126
4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표현력 대박이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란 무엇인가....ㅋㅋㅋㅋㅋㅋㅋ
@oklu_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 역시 라이너님 리뷰는 욕할때 가장 찰져요 ㅋㅋㅋ 더러운, 역겨운, 불쾌한 이런 단어들이 착착 감기네요. 그리고 '관객의 내구성' 이 단어는 외워서 써먹고 싶을 정도로 정확한 표현의 쾌감이 있군요.
@곰-l3l
4 жыл бұрын
고로 뮤지컬cats는 영화화된것 자체가 재난임. 영화는 줄거리가 80인데.... 서사없는 뮤지컬을 영화로만들다니.
@jiminhan4333
4 жыл бұрын
"Cat-astrophic (대재-냐~앙)" : 공신력 있는 언론의 평가의 표현
@_chloe7170
4 жыл бұрын
Cat-astrophic 인데 오타나셨네요
@jiminhan4333
4 жыл бұрын
@@_chloe7170 앗차, 수정했어요. 지적 감사요.
@BOOM-ir2ls
4 жыл бұрын
훈-훈
@wave_yun
4 жыл бұрын
편안-
@user-kq1tk1ji7e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얼마나 비판할게 많았으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뷰도 15분 가까이 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너님 ㅋㅋㅋㅋㅋㅋㅋ 수고많으셨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영화의 완성도와는 별개로 리뷰 자체는 레전드라고 생각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립이 문장마다 터지네옄ㅋㅋㅋ
@boondangmangahgi
4 жыл бұрын
영화 관람 19년차 입니다 그리 많은 작품 본 경력은 아니지만 중간에 개인 사정이 아닌 졸 노잼 이어서 나온건 이 영화가 최초 입니다
진짜 보다가 나올뻔했는데 나만 그런게 아니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로 보다 나오고싶었어요...
@thirah11
4 жыл бұрын
긴급 안구정화 짤.jpg ㅋㅋㅋㅋㅋㅋ 냥 사진들 넘나 귀욥네요. 아, 뮤지컬 쇼를 그대로 영화로 담으려다보니 난 대 참사라는 말은 이 영화를 가장 잘 꿰뚫어 본 한마디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은 캣츠를 영화로 담으니 알아서 대박이 날 거다라고 생각한 건지 진짜 그냥 뮤지컬을 화면으로 본다에만 초점을 잠았던 걸까 차라리 진짜 뮤지컬 공연 실황을 비디오로 본다해도 이보단 100배 나을 듯.
@ferotcy651
4 жыл бұрын
차라리 CG를 써서 실사 애니메이션을 만들어줘 ㅠㅠ
@릴리롤로랄라룰루
4 жыл бұрын
라이온킹의 기술력은 여기에 쓰였어야했다
@레드올-y7c
4 жыл бұрын
엄복동 걸복동 불닭복동면 거기에 냥복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yungukang5719
4 жыл бұрын
8:41 거대한 괴물 나오는거 무슨 영화임?
@Koobaish
4 жыл бұрын
헬보이(2019)
@mmm-ut2fj
4 жыл бұрын
우와... 정확히 제가 느낀 점을 그대로 설명해주셨어요ㅜㅠㅠㅠ 노래는 정말 좋지만, 엄마와 함께 보러간 저는 영화보는내내 자꾸 뻘쭘해졌네요..ㅎㅎ 나중에 뮤지컬이나 보러가야겠어요ㅜㅜ
@ICHD77
4 жыл бұрын
11:06 괴상한 씨쥐 콧물범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지?ㅋㅋㅋㅋㅋㅋ
@soDIY
4 жыл бұрын
빵터짐요. ㅋㅋㅋㅋㅋ 어쩜 제가 느낀것을 그대로 다 쏟아내시는쥐... ㅠㅠ 왜 그렇게 고양이를 보기 힘들게 만들었을까요 기대했는데 아쉬워요 음악만이라도 좋길 바랬는데😂
@삐치-f3s
4 жыл бұрын
살면서 첨으로 영화관에서 졸았다. 아무리 재미없는 영화도 욕 하더라도 끝까지 다 보는데 이거는 무슨 1시간 넘게 멍~ 때리다가 나옴
@user-qn8he9iu1x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CG가 그렇게 괴상한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중간중간 이 배우들이 정말 고양이로 보였기 때문이죠 ㅋㅋ 고양이들이 밤에 나가 그냥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서로 장기자랑하는 귀여운 장난같았습니다. 그리고 노래마다 하얀 고양이의 관능적인 몸짓을 보는 것만으로도 정말 좋았습니다. 고양이를 키우는 입장이라 그런지 배우들이 중간중간 고양이 특유의 행동을 할 때마다 웃음 포인트였어요. 럼 텀 터거는 좀 아쉽긴 합니다 ㅠ 엔딩에 대해서는 그냥 고양이의 시선과 생각으로 인간들에게 말을 하고싶은 고양이를 표현한거 같아서 웃음 포인트였습니다 ㅋㅋ
@그냥아무거나-f8m
4 жыл бұрын
2019년은 과히 복동의 한해였다!
@user-bg6md7xg4u
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의 리뷰를 보고 캣츠가 무진장 보고싶어서 봤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대박이였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라이너님이 쌍욕을 안하신게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미다
@upiq718
4 жыл бұрын
이 영화에 대해서 가장 재미있었던 것은 cgv 캣츠평점이 계속 떨어지는 것을 한 시간 단위로 확인가능했다는 것이다.
@cheholim
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팬이에요...복동시리즈 많이 나왔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리뷰 본 후-- 죄송합니다...이정도는 아니에요...리뷰만 보고도 괴로워요 죄송합니다 ㅠㅠ
@ranger9469
4 жыл бұрын
냥복동 ㅋㅋㅋㅋㅋ 감독님이 이전까지 뮤지컬 영화 잘 만들어오셨는데 캣츠에서....(쩝;;) 그러고보면 실사화라는 게 어려운 작업이긴 한가 보네요.
@johnpark7536
4 жыл бұрын
라이너님, 늘 좋은영상, 귀에 쏙쏙 들어오는 재밌는 설명 감사드립니다~ 2019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받으세요😄
@jmayeromjm
4 жыл бұрын
역시 미국이 모든 분야에서 독보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김은서-j7i
4 жыл бұрын
1:39 불지옼ㅋㅋㅋㅋㅋㅋㅋㄱㄲㅋㅋㄱㅋㄱㄱㄱㅋㄱㅋㅋㅋㄱㅋㄱㄱ
@이리듐-x2l
4 жыл бұрын
에이 설마 바퀴벌레까지 이랬는데 진짜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동욱-w4m
4 жыл бұрын
다른 리뷰어 얘기들으면서도 대수롭지 않게 나는 재밋게 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으나 라이너님 얘길들으니 이건 시도조차 하면 안될거 같다는 느낌이 든다
@spinalaki
4 жыл бұрын
관객의 내구성을 시험한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왘ㅋㅋㅋㅋㅋㅋ
@OneStar2711
4 жыл бұрын
와 제가 다른 리뷰를 보고 궁금해했던 부분들을 라이너님이 잘 찝어서 이야기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김유나-y1b
4 жыл бұрын
뜨아... 절대로 망하지 않을거라 생각했던 영화가 졸작이라니 ㅜㅜ
@my_limeozurchtree
4 жыл бұрын
라이너형 이번 리뷰는 딥빡 생각보다 쎄게 오신듯ㅋㅋㅋ 엄청난 분노가 느껴짐ㅋㅋ
@라이언강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자체에 대한 도전 ㅠㅠ 혹성탈출 처럼 특수분장을 했었다면 이보단...
@크리미-p9o
4 жыл бұрын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라인레인져때부터 보는데 재미있고 필터링이 되네요
@장바-w1k
4 жыл бұрын
고양이 cg는 난 별로 거부감이 없던데 연출이 그지 같아서 그러지
@명탐정코난-o2g
4 жыл бұрын
이럴 줄 알았어요. 이렇게 시원하게 리뷰해 주실 줄 알았어요. 기다렸어요 ㅋㅋ
@zzxzcx
4 жыл бұрын
ㅋㅋㅋㅋ어떻길래 이정도로 리뷰하지 ㅋㅋㅋ 궁금해서 보고싶다
@YJShin-sm9ct
4 жыл бұрын
영화는 개인취향입니다 영화보다 더 요란스러운리뷰같네요 저는 귀에 익숙한 멜로디와 신나는 춤 ᆢ그런데로 재밌게 감상했어요
@RedMist_Kali
4 жыл бұрын
뮤지컬을 너무 재밋게봐서 기대감이 높았던건지.. 저는 상당히 실망했습니다.. 익숙한 멜로디와 춤은 그냥 뮤지컬로 보고말지 굳이 영화화 했어야했나 생각 들더라구요
@doh2322
4 жыл бұрын
처음부터 끝까지 "왜저러지"라는 생각이 머리를 지배합니다
@스펀지송-x3b
4 жыл бұрын
@@YJShin-sm9ct 그거 모르고 리뷰 보는 사람은 없겠죠 ㅎ 개인적으론 장벽이 낮아 무대를 그냥 찍기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ㅂㅋ씬은 관객에 대한 배려가 전혀 없네요. 저는 이 요란한 리뷰 덕에 절대 보지 않기로 흔들리지 않을 결심을 하게 되었어요.
@아파톡톡
4 жыл бұрын
대재냥...정말 절묘해서 웃음이 다 나네요 저 영화에 대한 생각을 개봉전까지 하지 않은 게 다행이라고 느껴질 정도로요 아니었다면 호기심에라도 보러가서 영상 속 장면들에서 느꺼지는 혐오감을 2시간 가량 쭉 느껴야했을테니까요 보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이런 말이 나올 영화가 등장하다니...)
@jmc9180
4 жыл бұрын
난 왜 이분이 고통받는게 이리 재밌을까ㅋㅋ
@장진-j4j
4 жыл бұрын
보다가 잠들었습니다. 옆에분도 제 친구도 아주 잘 자더군요. 계속해서 자장가 같은 노래가 끊임없이 나오고...꿀잠 잤습니다....불면증 있는분들께 추천드려요
@user-bk3gb6mq8i
4 жыл бұрын
뮤지컬일때: 멀어서 저게 사람인지 냥인지 구별도 잘 안가고 뭔가 불쾌해도 연기하는 사람이 면전에 있으니 그냥 참거나 그려려니 하고 봄 영화: 갰 ㅣ바ㅏ.. 얼굴좀 들이대지마
@user-yr8py2qj6l
4 жыл бұрын
26일 문화의날 부푼기대를 안고 봤습니다. 영화보다가 잠 들었습니다 메모리즈가 자장가인건 이번 영화를 통해 처음 알게됬습니다.. 시원하게 부를줄알았는데 뭔가 슬픔에잠겨 숨죽이면서 불르는것같아 기대했지만 기대를 잊게되는 순간 이었습니다..
@user-cg8wp2xd4o
4 жыл бұрын
아 제목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
@류호진-v6g
4 жыл бұрын
리뷰를 위해서 이런 영화까지 보신 라이너님의 희생 덕분에 2019년엔 괴작들을 거르며 잘 마치겠습니다 ㅎㅎ... 근데 회사서 야유회때 타짜3는 봤어요....ㅜㅜ
@도우너-u2w
4 жыл бұрын
관객의 내구성 시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삼돌-g7x
4 жыл бұрын
진짜 크리스마스이브에 여자친구랑 영화보고 얼른 라이너채널에서 캣츠다뤄주길 기다렸네......내가 문젠가;하고 봄 진짜
@heartsuger6197
4 жыл бұрын
CG는 그렇지만,ost는 훌륭헀습니다.
@롤케익
4 жыл бұрын
영화가 아니라 뮤지컬을 어설프게 만들어 놨으니 ost는 훌륭할 수밖에요. 눈 감고 듣기 좋은 영화
@ramsado
4 жыл бұрын
캣츠 줄거리를 전혀 모르고 영화보러 갔습니다 영화 시작후 인물소개 좀 나오길래 음.. 그래 스토리는? 하고 있는데 또 인물소개.. 또 인물소개 노래 노래 노래... 맘속으로 “대체 이건 원래 스토리가 없는건가?” 하는데 또 인물소개.. 미치겠더라구요 ㅋㅋ
@Hoppswilde
4 жыл бұрын
8:35(혐짤주의) 아니 음성이랑 화면 같이 보니까 왜이리 웃기냐 ㅋㅋㅋㅋㅋ
@까맹-z4o
4 жыл бұрын
속이 뻥 뚫리는 리뷰네요ㅋㅋㅋㅋㅋㅋ
@gogo7703
4 жыл бұрын
치킨 먹으면서 봤는데 속이 미식거립니다.....ㅠㅠ 설마 바퀴벌레까지 의인화할 줄이야..... 감독은 대체 왜 그랬을까요....
Пікірлер: 1,1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