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lra404 당신같은 분은 사랑을 모르는 분입니다. 앞이 보이지 않거나 혹은 가정 형편이 어려워도 사랑이 있고 행복을 추구하는 분이면 누구나 아이를 낳을수 있습니다 그게 인간다움 이라는 겁니다. 언젠가 당신이 삶에 대해 행복의 참 의미를 알게 된다면 분명 알게 되실 겁니다.
@user-lp6wt3uk4h
Жыл бұрын
@@user-cg7ow6ds7c 나을->낳을
@user-wv5qw8kg3h
2 жыл бұрын
소리 없이 우는 애기 맘이 쓰려 눈물나오네요 가슴이 먹먹
@sunshine-eh8ey
2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눈물나네요
@user-hb8tu8cf2c
2 жыл бұрын
요즘엔 활동 보조사 쓰면 됩니다 밥 빨래 청소 등ᆢ집안일과 아이 돌보미도 쓸수 있어요
@juu8418
2 жыл бұрын
활동지원사 선생님 지원 받을수 있습니다
@user-vo3zw1wo9f
2 жыл бұрын
@@sunshine-eh8ey ㄱㄱ ㄱㅋ ㄱㄱ ㄱ ㄱ ㅋㅈ ㄱ ㄱ ㄱㅅ
@user-th4tu8ys3y
2 жыл бұрын
@@user-hb8tu8cf2c ㅠㅠ
@coc5846
10 ай бұрын
아이 아버지 담배부터 끊으셨으면..책상위에 담배가 3갑이나 있네..ㅜㅜ
@yli3911
6 ай бұрын
4살 아이가 자다 깨서 한번에 대답 안했다는게 저렇게 혼날일인가 싶다...
@kordopa
6 ай бұрын
근데 그장면 말고도 많긴했음
@user-qu5tg9zp5g
4 ай бұрын
소리를 내야 알죠 두분다 시각장애인데
@Ki25667
Ай бұрын
네살두 다 알아요
@yksujin
2 жыл бұрын
그나마 이모님이 안고 달래주시니 다행이네요 ㅜㅜ 저 작은 아이가 울음을 삼키고 속앓이 하는게 참... ㅠㅠ
@user-we3sh5of3g
2 жыл бұрын
서은이 돌봐주시는 분이 서은이 마음을 제일 잘 알아주시네요 우는모습 마음아파요
@user-ny4qx3gp6l
Жыл бұрын
벌써 10년 전 영상인데 입 막고 우는거 보면 너무 맘 아프다ㅠㅠ 우리 서은이 이쁘게 잘 컸음 좋겠다
@user-ql6fu9zy2x
Жыл бұрын
내가 부모님한테 들었던 말 중 제일 서러웠던게 "울지마", "뭘 잘 했다고 울어" 임 우는 게 솔직히 자기 마음대로 되는 것도 아니고 슬프면 울 수도 있지 심지어 아직 어린데
@user-jz5zb7xg9k
Жыл бұрын
이런 사람들이 이제 범죄 저지르고 다니는 거임
@Hyeoknam-fan
11 ай бұрын
@@user-jz5zb7xg9k뭠소리야이건또ㅋㅋㅋㅋㅋㅋ
@user-dd8vf3dp2y
10 ай бұрын
@@user-jz5zb7xg9k넌 평생 울지마라 부친상당해도 모친상당해도 울지마
@user-io3bm3eo9k
5 ай бұрын
이런글 쓰고있는거보니 그때의 잘못을 못뉘우쳤나보네
@acknowledgebook8494
Ай бұрын
님 부모님 ㅈㄴ 천사네요 고작 그게 가장 슬펐던 일이라니 ㅋㅋ
@user-iq9zt4xg5r
2 жыл бұрын
저 가정에선 부모가 아이를 불렀을때 대답안하는건 큰 문제죠 진짜 무슨일이 생겨서 대답을 못하는지 구분이 안가니까요ㅠ 부모님도 걱정되고 불안하니 엄하게 훈육시키는거지 이걸 나무랄 일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예전 영상인데 지금도 이 가족 셋이서 행복하게 잘 살길 바랍니다
@user-uo7jk5bs4i
2 жыл бұрын
옳으신 말씀입니다
@bigfish5567
2 жыл бұрын
지금보니까 서은이 동생도 생겼네요
@user-qk3fb2xg7k
2 жыл бұрын
엄마 마음이 보여 너무 맘이 아프네요~~힘내세요~
@user-jn6rh1ce3f
2 жыл бұрын
아버님은 돌아가셨다네요..
@lovedog1004
2 жыл бұрын
맞습니다. 비장애인인 저도 육아가 힘든데 얼마나 힘드실지. 장애아이가있는데 엄하게 해야 할때가 있어요. 아이키우다보면 화 안낼수가없어요. 부처아닌이상은. 더더욱 내 자식이면 더 잘키우기위해 엄하게 해야죠. 뭐든지 다 수용할수는 없죠.
@user-ot6ry9xf7e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 아가가 돌아서서 입막는데 가슴 미어지네ㅠㅠ 서은이 지금은 초 고학년쯤 됐으려나 너무 잘컸을거 같다.
@user-mj2qo9vn7w
2 жыл бұрын
중학생입니다.
@bhhs1534
2 жыл бұрын
@@user-mj2qo9vn7w 벌써 그렇군요! 서은이? 현재모습 볼 수 있는 링크가 있으면 부탁 드립니다
@user-gj2un1sl8h
Жыл бұрын
10년전 모습입니다
@ha_yaung
Жыл бұрын
입막으면서 우는거 진짜 ㅠㅠㅠㅠㅠ
@fog3290
Жыл бұрын
하... 둘째도 있나요...
@user-pv6ww3eg7s
6 ай бұрын
아이 심리가 어떤 지 본인들 교육방식에 문제가 있는게 아닌지 상담 받는 것 자체가 일단 정말 좋은 부모님인 건 확실하네요
@user-ot3uy4md2r
Жыл бұрын
어린 아이한테 계속 울지마라 하는게 좋은게 아니에요. 자꾸 그랬다가 커서도 속상한일 있으면 감정을 표현하지 못하고 꾹꾹 참을거에요ㅠ
@user-cm9np5md5l
Жыл бұрын
맞아요 울면 다 해결돼? 그게 4살애한테 할말인가ㅜ 울어서 넘어가려고 치부하는데.. 당연히 아빠가 무섭게 혼내니까 울음이 나오지..애 감정을 너무 안보는듯
@haw5589
9 ай бұрын
뭔갈 해결하려고 애가 우는거겠냐고..할수있는게 우는것 밖에 없으니까 울지 에휴 뭐 잘 키우시겠지..서은이 이쁘고 착하니까 잘자라겠죠 뭐
@yj7068
2 жыл бұрын
2:53 아 서은이 소리 안내고 울면서 입 막고 가는거 왤케 슬프지ㅠ
@belisa6844
2 жыл бұрын
🥺🥺🥺🥺🥺🥺🥺🥺🥺🥺🥺🥺🥺
@user-ld1lq9mq6g
2 жыл бұрын
진짜요 ㅠㅠ 서은아 사랑해 ㅜㅠ
@ebqhddl6
Жыл бұрын
아ㅠㅠㅠㅠㅠ너무 안아주고싶다ㅠㅜ
@victorkingz
Жыл бұрын
ㅠㅠ......
@user-dd5wu4ww7j
Жыл бұрын
ㅠㅠ
@tensionb1018
2 жыл бұрын
도와주시는 선생님 정말 좋은분이네요.
@twinkleeeeeee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사정은 있지만 저러면 감정을 숨기고 가슴에 멍든 채로 살아갈까봐 너무 걱정돼요. 돌아서서 우는 거 마음 아프네요.
@edu-2024-
Жыл бұрын
저희 부모님은 두분 모두 시각장애 1급이세요. 부모님은 장애인 자식이라서 예의없이 혹은 탈선 등 잘못 성장할까봐 매우 엄격하게 훈육하셨습니다. 본인들이 보이지 않으니 고정관념도 아주 강하고 고집도 셉니다. 몇가지 생각나는 일들이 있어요. 1. 어렸을 때는 두분이 맞벌이를 하셔서 조부모님과 살았고 주말에만 집에 오셨었거든요. 너무 어렸을 때부터 주말에만 만나다보니 애착관계는 당연히 조부모님과 형성되었고, 엄마아빠가 어색했습니다. 7살 때 할머니 할아버지랑 자겠다고 엄마 아빠랑 안자겠다고 했더니 엄마가 왜 엄마아빠랑 안자려고 하냐며 베개로 머리를 아주 세게 여러차례 때렸던 일이 아직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딸에게 서운한 마음이 들어서 그랬다고 하기에는.. 아직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2. 아빠는 저에게 구구단을 외우게 하려고 안방에서 낮부터 밤까지 억지로 암기를 시켰어요. 단 하나를 다 외우지 못하면 방에서 나가지 못하게 했었구요. 본인 앞이 깜깜하다고 불도 키지 않은 채로 말이죠. 7살 때 일인데 트라우마로 남은건지 이것도 기억이 너무 생생합니다. 덕분이라고 해야할지.. 7살에 구구단을 다 뗀 아이가 되었었네요. 3. 부모님께서는 제가 고2였을 때 이혼하셨어요. 현재는 각자 새 가정을 꾸리셨지만 이혼 전에 한창 부부싸움 심하게 하셨을 때는 저에게 3자 통화를 걸어서(셋이서 통화 가능) 본인들이 신랄하게 싸우는 내용을 저에게 들려주었어요. 너가 듣기에 누가 옳은지 들어보라고 하면서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부모가 맞나 싶을 정도로 이해가 가지 않는데 굳이 자식에게 정서적 학대를 가하고 싶었을까요. 저한테는 엄마도 아빠도 소중한 사람인데 서로를 헐뜯고 저에게 뭐가 맞니 틀리니를 물으니 심적으로 굉장히 힘들었습니다. 4. 엄마는 시각장애로 인해 본인이 이루지 못한 꿈을 저에게 강요하셨어요. 너는 이거를 해야한다면서요. 제 의지와 상관없이 강요에 의해 학업의 길을 걷게 되었고, 현재는 완전 다른 일을 하고 있습니다. 가스라이팅을 너무 당해서인지 현재도 의존적인 성향이 강합니다. 5. 본인들 뜻대로 되지 않으면 때리셨습니다. 13살 때 일인데.. 엄마가 너무 화가 나셨는지 카세트 오디오를 저에게 휘둘러서 할머니가 제가 맞지 못하도록 막으시다가 팔에 상처를 입으시고, 할머니가 막으시니까 50cm 자로 저를 때리셔서 입을 맞았거든요. 그 당시에 치아 교정을 하고 있었는데 윗입술 안쪽 살이 교정기에 박혀서 치과에서 빼냈던 기억이 납니다. 아버지는 30대 중반이 된 저에게 아직도 '야' 라고 하십니다. 결혼도 했고 자식도 있는 저에게 호칭은 항상 야 입니다. 마음에 안들면 쌍욕도 하시고 화도 내시고요. 단 한번도 따뜻하게 이름으로 불러주신 적이 없어요. 성격인 것도 있겠지만 아버지로서는 정말.. 차라리 자식을 낳지 않는게 낫지 않았을까 싶어요. 엄마는 옛날에 훈육했던것들 미안하다고 하시면서 매우 잘해주시지만 이제는 제게 의존을 많이하세요. 제가 감정 쓰레기통이 된 셈이죠. 힘든 일만 있으면 전화로(카톡이나 문자는 쓰는게 오래 걸려서) 저에게 털어놓으시는데 저에게 기분 나쁜일이 생기면 기분이 풀릴 때까지 하루에 10번 정도 전화하실 때가 있어요. 들어보면 다 같은 내용이고요. 친구들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일인데... 참.. 이 영상을 보면서 많은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갑니다.. 아이가 둘인 엄마가 되었는데 저는 제 자식들에게 저희 부모처럼은 절대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고 또 노력합니다. 제가 겪어봤으니까요. 서은이는 부디 잘 성장했기를 바랍니다..
@user-cc5cy1qu5f
Жыл бұрын
댓글만 봐도 얼마나 상처가 많으실지 감히 상상이 되지않습니다. 저희 부모님도 성숙하지 않은 상태에서 자녀양육하면서 그렇게 상처 줘놓고 떳떳하다하시더라고요 그래서 인가 저는 제 환경을 알고자라서 결혼에 대해 부정적입니다. 어떻게보면 가정을 꾸린다는 것 자체가 좀 공포로 느껴져요 어머니가 정말 많이 미우시겠어요 그 마음도 이해받아야 마땅하고 용서하지 않아도될 것같아요 그래도 좋은 분 만나 잘 사시는 것같아 보기좋습니다. 늘 행복하세요
@cloverone87
Жыл бұрын
저희 가족중에도 지체장애가 있는데 피해의식과 완벽주의 성향이 상당히 강합니다. 자신은 매사에 완벽하다고 믿으면서 주변사람들에게 그 완벽을 요구해요ㅜㅜ 너무 힘들답니다..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이 사회에서 온전히 보호받지 못하고 있는 현실이긴 하지만 조금 마음을 편하게 먹으셨으면 좋겠습니다..
@user-wi7pe2dz6t
Жыл бұрын
엄격한. 훈육이 아니고...그냥 본인들 욕구에 낳아놓고 피해망상에 타인에게 고통을준거죠 여타부모처럼 사랑하고 키우려고 낳은거 아닐겁니다 부모라고 다 같은 부모는 아니더군요 유교사회에서 부모에게 무조건적인 공양이라 피해자임에도 가해자가 부모라 쉬쉬하는것뿐.,. 다른 선진국에서. 이렇게 키웠다? 그저 학대 화풀이용도 가해자입니다 한국사회는 가해자가 부모면 다 훈육으로 미화하니까요 내가 부모에게이래도 되나 자책하지마세요 피해자니까
@user-wv1ku8dt9f
Жыл бұрын
정말 잘커주셨네요. . 고생하셨습니다. 이제는 새로운가정안에서 예쁜자녀들바라보며 꽃길만걸으세요!
@user-qi3jh5gh1w
Жыл бұрын
힘든환경에서 잘커주셨네요 저도 힘든가정에서 크고자랐지만 제가못받은 사랑 아이들에게는 정서적으로 많이주려고 노력하는데 부족한부분이 많은거같네요 받지못했지만 우리아이들에게는 사랑듬북주면서 행복하게 살아요 아이들은 너무 이쁘니까요
@bookmother3454
2 жыл бұрын
아 그런데 아기 너무 예뻐요.. 안아주고싶다.. 어쩜 이리 사랑스러운지..
@user-ki5ul1vk2x
Жыл бұрын
복이있는 서은이입니다
@user-bo8iq8vz7w
3 ай бұрын
저도 안아주세요
@heehey4235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안보이니까. . 애기가 대답을 잘해줘야 어디에 있는지, 위험하진 않은지 확인이 되잖아요.. 그래서 대답 안하는게 저렇게 혼낼일까진 아닌데 환경상 저렇게 해야 하는거뿐.. 진심으로 화를 내고 혼내는건 아닌거 같아요. 잘 모르면서 너무 혼낸다 훈육 잘못됬다 이런 댓글은 지양해주세요! 저런일에 혼내야하는 부모님 마음은 더 아플겁니다..서은이가 이쁘고 착하고 바르게 잘 자라길 기원합니다!
@user-ou9eb2it9n
2 жыл бұрын
지양..ㅠ 자제..
@user-fd9dh9bw7p
2 жыл бұрын
@@user-ou9eb2it9n 지양이 아니라 자제라고 해야한다고 하신건가요? 지양 맞게 말씀하신건데 지향이랑 착각하신거같은데용
@user-ou9eb2it9n
2 жыл бұрын
@@user-fd9dh9bw7p 아하 그렇군요 하나 배워갑니다.^^
@lovedog100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애아이키우는데. 요즘 성에 눈을 떠서 자꾸 만지려고해요. 그럴때마다 엄하게 하는데. 편치않죠. 근데 10살인데 지능이 7살 수준의 장애아이들은 일반아이들보다 철처하게 교육해야한다고 하더라구요.
@lovedog1004
2 жыл бұрын
@@Sy9_7 너무 오냐오냐 키우는것보다는 가끔은 엄하게 해야 할때가있죠. 저도 장애아이키우는데 화안내고 잘 키우고싶지만 쉽지가않아요.
@Tommy_K1010
Жыл бұрын
12:02 서은이가 아빠 저 내릴래요 하고 의사표현해도 다시 들어올리질않나 그 이후에도 애는 짜증한번 안내고 아빠,아빠 부름 한번만에 대답 안하는건 본인이나 고쳐야될듯
@user-oo5wq6ji1i
Жыл бұрын
4살짜리 애를 무슨 중고생정도로 생각하는거같아요ㅠ 4살이면 아직 진짜 애긴데ㅠ 저런환경에서 애가 철이들면 얼마나 들었겠어요~ 아이입장에서도 답답하고 화날때가 너무 많을텐데.. 나가서 누군가에게 미움탈까바 그런다지만 그걸 벌써 이렇게까지 깨우치게해줘야하나? 각자 자식 키우는 방식이 다르겠지만 나는 아이가너무 가엾다...
@user-pq5cq7zo1c
2 жыл бұрын
서은아ㅜ소리내서울어도돼ㅜㅜ아오너무속상해서가슴이아프다. 도와주시는이모분이너무좋으시네요ㅜ
@ronda0225
2 жыл бұрын
서럽고, 슬퍼서 우는데 엄마 아빠가 눈 앞이 안보이니 소리 없이 얼굴로만 울다가... 더 서러워서 소리내어 우는데.. 너무 마음이 아프다..
@user-qj7wi8js9o
Жыл бұрын
저도 ㅠㅠ 그장면 보고 너무 맘이 아프더라구요ㅠㅠㅠㅠㅠㅠ…
@user-pu5hm1em5d
Жыл бұрын
아빠한테 혼나고 돌아서서 손으로 입을 막고 우네요ㅠㅠ 가슴아파요
@_moonstargram
Жыл бұрын
02:50 와.......입막고 울음 참는거 봐봐 ㅠㅠㅠㅠㅠ 진짜 짠해 ㅠㅠ
@user-no9sd3lt8r
11 ай бұрын
내가 다 숨이 막힌다... 애가 놀려하면 자꾸 뭘 시키니까 대답하기를 싫어하지... 그냥 냅두고 대답만 시키면 저렇지는 않았을듯... 어쩔 수 없는 상황인건 알지만 그래도 답답하다...
@gilyongser283
10 ай бұрын
동감 합니다
@billzzy1644
2 жыл бұрын
아이가 얼마나 힘들까.. 궁금한게 정말많을텐데 혼자 다알아야되고, 아기인데 아기가 부모를 도와야되는 입장이라니.... 지금 14살일텐데 잘살고있길바래요.
@aloom302
Жыл бұрын
아기 입장에선 너무너무 힘들겉같어요......
@youthkills
Жыл бұрын
아가가 너무 불쌍해요😢
@user-do4ke4qe8r
Жыл бұрын
왜낳는거지 ㄹㅇ 자기들도힘든데 애도힘들고 다같이힘들자고 낳는건가 커서 호강시켜달라는건가
@user-nl8tg9eq7y
Жыл бұрын
가슴이 아파요 아기가 부모를 케어해야되는 상황ㅠㅠ
@user-hy6oj9im4h
Жыл бұрын
@@user-do4ke4qe8r 뭔 말을 그따구로 함
@user-il2iu3bc2n
Жыл бұрын
에혀 방금까지 자다가 눈비비며 일어난 아기인데.. 정신이 들 틈도없이 이제 4살인데 바로바로 대답을하냐.. 어른도 못하는것을..,평생을 부모 돌봐야하네.,..ㅜㅜ
애기가 크면서 참 외롭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언젠가부터는 본인이 책임져야한다는 생각도 할꺼구...하..참
@bhhs1534
2 жыл бұрын
시선을 못 맞추는 엄마와 아빠 사이에서 자라면서 어린 애기가 감당해야 할 절망감과 두려움이 너무 가슴 아프네요..ㅠ 총명하고 예쁜 서은아 부디 건강하게 잘 자라서 행복하게 살으렴 💕 다른 부모들보다 몇십배 더 힘들게 너를 키우신 부모님께도 효도하고... 사랑해💕
@magnolia365
Жыл бұрын
@@Julia-bq6ss크고 있는 애한테 무슨 넌 태어나지 말았어야했다는 말을 돌려 하세요. 저는 오히려 장애가정에서 깊은 이해심과 배려를 배워 사회에 큰 기여를 할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크고 나서 눈도 안보이는데 자신을 저래 건강히 키워준 부모에게 감사하며 살 수도 있죠. 어설프게 잘살면서 애한테 사회에서 다함께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기본 예절도 못가르치는 집이야말로 애를 낳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caky8404
11 ай бұрын
@@Julia-bq6ss본인은 그렇게 하세요 다음생에 꼭^^
@caky8404
11 ай бұрын
@@Julia-bq6ss ㅋㅋ다음생애 꼭 본인은 하지마세요^^ 지금 자식한테 잘하세요 말하는거 보니까 히키코모리 30대 배나온 아저씨일듯
@Julia-bq6ss
11 ай бұрын
@@magnolia365 저 아이들은 태어난 존재 자체로 소중합니다. 저아이들의 존재를 부정하는 게 아니에요. 한쪽 부모만 장애가 있는것도 아닌, 양쪽 부모가 다 장애가 있는상태에서 과연 충분한 케어를 받을수 있을까요? 장애 가정에대한 이해심과 배려는 높은 확률로 익히며 자라겠죠. 마음 따듯한 아이들로 클 가능성도 높고요. 근데 그게 이 아이들을 가진 부모의 이유를 정당화 시키진 못한다고 생각합니다.
@Julia-bq6ss
11 ай бұрын
@@magnolia365 그리고 더불어 살아가는 법을 못 가르치는 부모는 애를 가졌으면 안되죠. 그건 별도의 상황입니다. 이 영상과는 무관해요.
@vocaltip
2 жыл бұрын
속으로 우는 모습보며 오열했네요... 4살인데... 벌써 저렇게 눈치보지 않아도 되는데... 서은아 엄마 아빠랑 영원히 행복한 하루하루 되렴
@damimom0620
Жыл бұрын
애기가 부모로부터 감정을 수용받질 못하네요... 이건 아이의 부모님이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어서의 문제가 아닌 듯 합니다...
@user-sh2dl7qn2p
6 ай бұрын
4살짜리한테 왜우냐니 왜심심하면 우냐니. 어유 진짜 불쌍하다
@user-wf4dp5wx6r
6 ай бұрын
어쩔수 없죠 ㅜㅜ 이은해 부모도 장애가 있는데 애를 ㄱ,렇게 키워서 사람죽이고 그러는데 아기때부터 안저라면 버릇없게 된다는 부모 마음도 이해감 근데 4살짜리 입에서 엄마 죽어는 좀..
@user-vj4pu3tj1c
2 жыл бұрын
1:30 울면 혼낸다 하니까 애가 소리 없이 우는게 습관이 됨. 소리만 안나면 자기가 우는지 안 우는지 부모가 모르니까. 우는걸로 뭐라해서 소리 죽이고 우는 애들 의외로 많음. 특히 한국사회에서는 더더욱. 근데 이 아이는 소리를 참는 수준이 아니라 그냥 진짜 아무 소리도 안내고 욺. 초반에 진짜 경악함. 살다살다 저렇게까지 소리 안내고 우는 애 처음 봤음. 부모가 안보이니 애 상황파악이 안돼서 엄하게 혼내는건 이해 됨. 근데 "울면 혼난다." 이건 부모 사정이고, 상황이고 나발이고 절대 이해 못해줌. 울 일이든 아니든 그냥 본인이 울고싶으면 우는거지. 왜 사람 감정가지고 멋대로 통제하려듦? 저건 부모가 잘못한게 맞음. 그리고 물건 가져와라, 뭐를 어디에 버려라. 이런건 부모 스스로 가능한데 왜 자꾸 애를 시킴? 몇번 도와주는거야 애 교육도 되고, 생활습관도 만들고 좋지. 근데 적당히 해야지. 자기들이 안 보인다고 또래의 10배 이상이나 되는 심부름을 이래저래 시켜대니 애가 대답을 하고 싶겠음? 불러서 대답하면 일 시킬게 뻔한데?
@crazy_dog030
2 жыл бұрын
인정..부르는데 대답안해서 혼나는건 어쩔수없는데 울지말라니..아긴데
@xirasooni
Жыл бұрын
눈물이 나네요. . .슬프다
@Seo_Wan
Жыл бұрын
이것도 듣고 보면 맞는말이라.. 참, 부모 입장에서도 이해가 가는 부분이 있고, 서은이 입장에서도 너무 많이 공감이 가서 슬프네요ㅠㅠ
@user-uf8nw7bm6w
Жыл бұрын
4살한테 뭘바라는건지 너무화나네
@user-uf8nw7bm6w
Жыл бұрын
한번부르면 대답하라고? 애는 엄마아빠가 언제부를지 모르는 긴장상태로 평생 살아야됨 왜 네살짜리한테 그런걸??? 강요해? 너무불쌍한데
@user-jo2nx1sf8n
2 жыл бұрын
애에게 심부름을 많이 시키네요 어렸을때는 심부름 열심히 하지만 점점 애들도 지치더라구요 더 보니까 엄마 눈물에 눈물이 나네요
소리내어 울지 않고 돌아 섰을때 우는거 보면 어쩜 아이는 부모의 장애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었던거 같다
@user-qr7bj7xs9k
9 ай бұрын
입을막고 우는 애모습에 맘이 미어집니다ㅠ... 모든것 다 참고 받아주는 이 애 고작 4살입니다. 부모의 장애로 4살 아이에게 너무 일찍 버거운 짐 지는것 같네요. 저도 어릴적 엄마가 아파 9살 나이에 밥이며 집안일을 했는데 도와야 하는줄 알면서 그 실제 상황이 너무 싫고 난 왜 이런집에 태어나 내가 이런걸 다 감당해야 하나 하고 그때가 너무 슬프고 힘들었는데...지금도 그때를 생각하면 가끔 슬픈꿈을 꿀때가 있습니다. 남들과 다른건 알지만 4살 아이에게 너무 큰 짐인것 같습니다. 서은이가 똑똑하니 잘 헤쳐 나가겠지만 그래도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주세요.
@kth__09
Жыл бұрын
13:30 상담선생님이 많이 놀아주라고 했다고 속상한 마음일텐데도 바로 노력하시는 모습 보니 엄마는 대단하다는 생각이 또 한번 드네요
@user-nm2mg1zr1p
2 жыл бұрын
부모도 이해가고 아기도 넘나 안쓰럽다 소리없이 입막고 우는거 넘 맘 아파… 안아주고 싶다 정말 인간극장때도 아빠가 너무 엄하다 생각했는데 그때도 밥상에 상추 좀 만졌다고 애를 엄청 혼내던데 상추여서 다행이지 뜨거운 국이였다면 큰일났을 상황이고 저 부부는 아기를 안고 후딱 병원에 갈 처지가 아니니까… 아예 그 상황이 이해안간다 이건 아니였는데 이렇게 보니 가슴이 아프다 정말 이해는 가는데 정말… 아기가 너무 안쓰러워…
@lwj7942
Жыл бұрын
부모 사정이랑 마음도 이해는 가지만, 아이가 안쓰러워보이긴하네요. 시종일관 부르고 심부름 시키고... 4살 아이가 부모님의 장애를 이해하고 행동하기엔 너무 어리죠...
@minsewoe_
Жыл бұрын
이 나이때는 이해안간거예요 근데 초4되면 그때는 알게되겠죠
@clee4847
Жыл бұрын
더 커도 사회적 편견으로 힘들거 같은데 진짜 행복하고 건강하게 잘 자랐으면 좋겠어요 ㅜ 나라에서 지원 정말 많이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user-yy9vx6df8k
Жыл бұрын
아이에게 상담이 필요할만큼 교육에 문제가 있다고 느끼면서도 둘째를..
@user-mq6wo3uv8d
Жыл бұрын
조심스럽게 댓글 남깁니다. 물티슈 정도는 엄마도 뽑아오실 수 있잖아요. 자리가 정해져 있다고 압니다.
@user-kc5vi3tg3b
2 жыл бұрын
착한 오서은💕 마음껏 자고싶어도 잠도 못자고...울고 싶어도 소리내고 마음대로 울지못하는 서운아 ㅠㅠ 서운이 때문에 아줌마가 많이 울었단다~ 이제 네살인데... 부디 서은이가 많이 많이 행복했으면 좋겠다~
@user-wl3bp9dw2s
2 жыл бұрын
맞아요. 부모님의 마음도 혜아리지만 예쁘고 착한일을 저렇게 많이 해도 혼이나니 안쓰럽네요. 10년전 방송이니 지금은 14살 되었겠네요.
@user-wk3rq7xs9g
2 жыл бұрын
입을 막고 속으로 우는 서은이를 보니 가슴이 너무 아파와요 소리내어 엉엉 울었음... 안아주고싶어요..
@rlarkgus121
Жыл бұрын
2:50 너무 가슴 아픔...
@user-by6hk3vh3e
10 ай бұрын
@@rlarkgus121 하이고 저도 눈물나네요
@sldrlflqpxl
Жыл бұрын
04:07 부모가 눈이 안보여 아이가 대답 안하면 위기상황을 판단 할수 없어 위험 하다는 나레이션이 커버친거지 평소라면 몰라도 방금 혼낸건 그저 애가 아빠 말에 대답을 안하니까 권위적으로 혼낸거임 보니까 애도 자다가 방금 깬것 같은데 한번만에 대답 안한다고 혼내는게 말이 됨?? 한번만에 대답 해야 한다니 끔찍하네 애는 계속 긴장상태로 있어야겠네
@kdkdkm9820
Жыл бұрын
한두번 불러서 저러는건가?? 영상중간에 엄마아빠가 아무리 불러도 대꾸도 안하고 쳐다도 안보는구만, 부모욕먹을까봐 이유까지 나레이션으로 설명했구만, 권위적이고 끔찍하다며 꾸역꾸역 손가락질 하려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저 부모님들이 대국민 사과할때까지 계속 비난하십시오
@user-wz4bm8fo6w
Жыл бұрын
거짓말이 일상이 되면 정작 도움이 필요할 때 묻히는 것처럼 애가 대답을 안하는 게 습관이 되서 나중에 정말 위급한 상황을 눈치채지 못할까봐 하는 마음에 더 크게 혼내시는 거 아닐까요 전 나레이션이 저 부모님들의 마음을 잘 대변해줫다고 생각해요
@user-jr5lp9uu6f
Жыл бұрын
이건 부모님들이 확실히 잘못된 훈육을 하고있는게 보이는게 서은이는 다른 또래아이들과 달리 차분히 말해도 충분히 다 알아듣는 어른스러운 아이인데 그걸 부모님들은 인지하고 있지 못하고 있는게 보임.. 그 점이 오히려 더 마음 아프고
@sohyang4724
2 жыл бұрын
아이고.....아이가 입막고 우는게 너무마음아프네요...
@user-ef5cr2pu1m
2 жыл бұрын
저도 그모습 보고 울었네요 ㅠㅠ
@user-vk4wy8wf7q
Жыл бұрын
저도 눈물이 나네요
@user-pb4mw7db1u
2 жыл бұрын
아이를 생각하면 부모님들이 너무 아이 맘을 헤어려주지 못하는 거 같지만.. 두 분 다 맹인이라는 특징이 있기 때문에 훈육 방식이 이해가요 한 번 불렀을 때 대답 안했다고 혼난 것도 혹여나 아이가 잘못되진 않을까 싶어 그렇게 교육 시키는 것 같고 .. 눈이 안보이니 소리나 다른 감각기관을 통해 느껴야 될 게 많은데 그러다보니 아이에게 좀 더 강하게 훈육할 수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부모님들이 너무 교육을 못시킨다 하는 댓글 보면 괜히 제가 속상하네요ㅠ 비장애인과 장애를 가진 부모가 아이를 교육하는 방식은 당연히 다를 수 밖에 없을텐데요 비장애인 기준에 맞춰 보면 안될 것 같아요
@lovedog1004
2 жыл бұрын
저도 장애아이키우는데 사정 모르는 사람은 몰라요. 비장애인인 저도 육아가 힘든데. 두분은 얼마나 힘드실지
@user-ho2rf9og4h
Жыл бұрын
그니까 애기가 무슨죄냐구요?? 앞이 안보이는게 애기잘못도 아닌데 왜 저렇게 정서적학대 받으면서 살아가야 되냐구요? 맘놓고울면 혼난다? 이게 말이된다고 생각하세요?
@user-ll7yg4kp3x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애한테 하는건 정서적 학대도 맞음
@maryyy000
Жыл бұрын
대답하는 게 비장애인부모한테보다 중요해서 더 강하게 알려줘야 하는 건 맞지만 훈육 방식에는 문제가 있음... 애가 혼나는데 그럼 서러워서 눈물이 날 수도 있지 우는 거 가지고 뭐라하나;;; 그건 비장애인 장애인 상관없이 제대로된 이유를 가르쳐주기 보다는 공포심을 심어주는 안좋은 훈육 방식.
@user-eh1zl3rd2d
Жыл бұрын
@@user-ho2rf9og4h 너 애는 키우냐? 영상은 제대로 끝까지 봤냐? 사랑스러운가족 이래라저래라 학대다 육갑떨지말고 니 인생이나 집중하며 살어
@byungunyoo8885
10 ай бұрын
왜 우냐니요 ㅜ 아이니까 울죠 ㅠㅠ 소리안내고 우는거 너무 마음아파요 ㅠㅠ
@momoleemomo
Жыл бұрын
장애가 있는건 알겠는데 아직 아긴데 심부름 진짜… 요즘 사람들 멀쩡해도 딩크족한다고 하는데 본인들이 그 어려움속에서 낳는거면 좀 더 살펴주지 너무 호되게 혼내고 오자마자 오늘 어땠니 하고 감정 알아주는것도 아니고 시키기만 하고..아기한텐 부모가 전부인데 이 영상에선 속으로 우는 저 아기가 안쓰러워 미치겠다 도우미 선생님에 속으로 울지말란말이 눈물나네
@user-uz3yl5yd8x
2 жыл бұрын
4살 아기가 무엇을 안다고 ㅠㅜ 서은이 정도면 엄청 말잘듣고 철 많이 든거에요.
@user-bo3ik1fg1h
Жыл бұрын
만 4세인건가요?
@nurse_sn2
10 ай бұрын
@@user-bo3ik1fg1h저때 유튜브 업로드 된 시기로 아마 4살이고 만 3살일겁니다.
@Roha00
15 күн бұрын
ㄹㅇ 저정도면 하늘에서 온 천사임 만 2살 짜리애들 왜 미운네살 ,외국에서는 크레이지 투 라고 하겟냐고 진짜 말 안듣는 나이임... 서은이 정도면 진짜 착한건데 저 부모가 잘 모르고 윽박지름
@psj4753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아무것도 안보이는 부인한테 자기 신고온 양말이며 주는 남편도 참;;; 자기는 조금 더 보이면 자기가 좀 해야지;;;;;
@user-ws7gt3tx4l
Жыл бұрын
서은이 관련 영상 많은편을 봤는데 모든영상에 엄마아빠가 서은아 사랑해~~~ 이 한마디가 거의 없더라구요ㅠㅠ 뭘 더 해주기에 앞서서 서은아 사랑해....이한마디 표현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13개월부터 엄하게 키우시던데 그렇게 키운다고 남에게 피해주지않는 아이 예의바른아이로 절대 크지않습니다 소리내 울지않는아이가 너무 안쓰럽습니다 부부가 전문가조언받고 조금씩 바뀌는거같아 다행이예요ㅠ
@user-hv1ue8gk1y
Жыл бұрын
아 진짜 보기 힘들다... 애기가 맨날 혼나... 대답 안할수도 있고 혼자 놀수도 있는건데... 한번에 대답 안한다고 막 혼내고 계속 심부름 시키고... 하루종일 쉬지않고 불러대니 애기가 대답하고 싶겠냐..... 아이가 입막고 우는거 충격이다 저 가정에선 대답 안하면 큰일이다 하는데 ... 어른들이야 이해하겠지만 그걸 4살짜리가 이해하겠냐 ... 혼나고 상처만 받지...
@user-vi3pg8xo6g
2 жыл бұрын
아기우는모습이...나도눈물이나네ㅠㅜ아직 아기인데..ㅠㅠ입막고 참으며 우네..아가
@Juyeon_1280
2 жыл бұрын
딸아이가..참 그래도 잘 자랐네요 부모님의 장애를 이해하기엔 아이가 아직 많이 어려울거 같아요... 마음이 짠하고 그렇네요 딸아..건강히 자라렴
@user-ht5tg6rf9x
Жыл бұрын
3:47 이모님 너무따뜻하다 ㅠㅠ
@user-vg6so2bt7j
Жыл бұрын
제 생각엔 부모가 장애가있을때 아이 낳는걸 더 신중하고 공부도 많이하고 준비가 더 잘돼있어야할거 같아요 4살아이가 보통 저런데… 자식을 위해서라도 더 건강해지려고 노력하신다면 금연도 좀 하셨으면..
@nanakim2137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낳는 부모의 권리를 장애가 있기에 신중해라 마라 하는건 아닌것 같아요..
@user-vg6so2bt7j
Жыл бұрын
@@nanakim2137 아이를 낳는건 부모의 권리가 맞겠으나 그 권리로 인해 태어난 아이가 힘들수도 있을것같아 신중히고려하여 준비를 잘하셔서 현명하게 키우시길바라는마음에 신중하라는 말이였습니다 훈육방식이 우리때 자라올때 우리방식같아 아쉬움에 한마디 적었습니다 참고로42살입니다
@user-sf2mx3tq5r
Жыл бұрын
맞는말같아요
@museeros6308
2 жыл бұрын
보통아이들 같으면 크게 울며 땡깡을 부릴텐데...아빠 앞에서 울음소리를 안내려고 입을 틀어막는 아이....정말 속이 깊은 아이네요. 천사같은 인성을 가지고 있는 아이 입니다. 말은 안하지만 아이가 얼마나 부모님이 자기를 눈으로 보았으면 할까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user-po9hs7fo7c
2 жыл бұрын
상담장면 너무 슬프다… 마음을 알고싶어서 상담가신것도 대단하신데ㅠㅠ.. 어머니 우시는거 너무 속상하다 ㅜㅜ…
@user-fi3qm9gw8h
Жыл бұрын
그 와중에 애기있는 집에서 담배는 핀다는 게 이해가 안 감.
@user-bk4ow6us1v
Жыл бұрын
가슴이 박박 찢어진다 진짜... 부모님 불안한 마음도 이해되지만 저 나이를 지나는 애기들이 다 저런데... 소리내어 울고 자그마한 땡깡 부리는 것도 환경상 용납이 안된다는게...
@user-pw7gh7cm5r
2 жыл бұрын
눈앞에 보이는 자식도 저렇게 온전히 사랑해주는 부모가 없는 집도 많은데.. 마음이 찡하네요..
@user-vc3en7qy8f
2 жыл бұрын
크게 공감합니다...울컥하네요. 이 부부가 얼마나 자식얼굴이 궁금할까요. 이 이쁜 얼굴.....
자꾸 애 심부름 시키니까 귀찮아서 애가 대답잘 안하지요 울지말 라고 하니까 ㅠ 속 으로 우네 ㅠ
@user-kd5mx5yu9f
2 жыл бұрын
근데 애기가 잠와서 일어나지 않는걸수도있는데 그렇게까지 혼낼이유도 없고 자는 애 꼭 그렇게 깨워서 인사시킬 이유도 없는거 같은데...
@summer.a
Жыл бұрын
부모 본인들의 시각장애라는 특수성 때문이라고 합리화시키기엔 너무 힘든상황인거같아요.. 아기가 너무 버거워보이네요 물론 여느 일반가정처럼 똑같이 키울순없겠지만 부모들도 어느정도 각오를 하고 아이를 낳았을텐데 왜 아기에게 큰 책임을 지게하는지ㅠ 볼수록 제가맘이아프네요
@user-jr5lp9uu6f
Жыл бұрын
아이다움이 허용되지 않는 집이라 그렇겠죠 저 당시 4살이면 어린나이고 지금봐도 마냥 사랑만 받아도 모자랄 나이에 아이가 아이답지 못하게 크고 있으니까요
@user-zm7bj2ej3d
2 жыл бұрын
세상에태어난지 3년 겨우4살 일반집안의 아이들 보다 서은이는 너무너무 철이 일찍든모습보니~!! 울때도 울음삭히는 모습보니 가슴이먹먹합니다 야무지고 사랑스런 이쁜서은 건강하게 잘자라길 응원합니다,
@emodidi
11 ай бұрын
서은양 여러 댓글들이 서은양에게 허탈감을 안겨 줄 거 같으나 그러지 않길 바라고 응원합니다 제가 이 영상을 통해 느끼는 것들은, 서은양 아버지께서는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딸이 바르게 자라시길 바라는 마음을 흔들리지 않게 이성적으로 강인한 아버지 이시고, 서은양 어머니께서는 정말 부드러운 목소리와 상냥함을 가지고 계신 매우 섬세하신 어머니인것 같습니다. 두분다 든든하고 행복하실 줄 아는 분들인게 느껴저서 서은양이 꿈을 향해 절대 포기하지 않고 노력 하신다면 큰 기쁨이 분명히 있을 거라 믿습니다.
@user-is4uy8nw2r
9 ай бұрын
4살아이가 입틀어막고 우는모습이 왜케맘이 아플까요. ㅜ.
@yujinvaught5176
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도 처음이라 서툰데 불편한 눈으로 아이 키우는게 얼마나 어려울지 감히 상상도 안되네요. 똑똑하게 자란 서은이가 기특하고 대견하면서도 조금 안쓰럽기도 해요. 부모의 손길이 필요할 나이인데 환경 때문에 나이에 비해 아이가 성숙해진 거 같아요. 지금은 14살인 서은이가 어디서든 행복하게 지내고 있길 바래봅니다
@user-tn2vh2dk8e
2 жыл бұрын
하루종일 애를불러대니 애가 얼마나 힘들까요..
@leesj9909
2 жыл бұрын
ㅠㅠㅠㅠㅠ 안타깝네요..
@user-cc2cv4kp4h
2 жыл бұрын
참..애입장에선 자기만의 생각도 할 나이인데 자꾸놀고있는데 부르고 잔소리하니까..
@aozora39
2 жыл бұрын
부모님 마음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다시는 이런 댓글이 더 슬프네요. 대답이 없으면 아이가 위험에 처해 있는지 모르니까 한번만에 대답은 해야죠. 당신이 보이지 않는 부모님이라고 입장 바꿔 생각해 보세요.
@fiz5161
Жыл бұрын
@@aozora39 불러서 계속 심부름만 시키니 그렇죠
@summer.a
Жыл бұрын
@@aozora39 반대로 생각해보세요 부모야말로 본인들의 특수성때문에 아이를 하루종일불러대는데 아이입장에선 많이힘들죠 서은이는 시각장애부모를 가졌을뿐 다른아이들과같은 4살 평범한아기에요..
@user-he4zb3jj2i
Жыл бұрын
서은이 그만 좀 시켜먹어요 ㅜㅜ 물티슈는 자기가 좀 뽑아쓰지 없을때 자기들이 다했으면서
@Feb.29
Жыл бұрын
솔직히 집안 모든 물건 어디에 있는지 다 아는데, 본인들이 이미 할 수 있는 것까지 편하다고 아이를 시키네요.
@qt1210
2 жыл бұрын
아빠가 좀 더 다정스럽게 얘기도 많이 하고 아이 말에 더 귀 기울여 들어주고 아내분 마음을 더더 헤아려주셔야 할거 같아요. ㅜㅜ
@user-sy2ir4wu2b
Жыл бұрын
어린걸 엄마 아빠 교대로 혼내면 아가는 어디에 마음을 붇히나ㅉㅉ넘속상하다
@sangmihong2236
Жыл бұрын
나만 애가 너무 불쌍한가…짧은 영상인데 너무 피곤할 것 같다. 그냥 좀 둬라 애좀..
@user-dl3vs4pr1c
11 ай бұрын
아빠가 이제4살된 아이한테 너무 많은걸 바라시는듯.
@user-yx8rd6il5z
2 жыл бұрын
잠을덜자서 기분이 안좋으니 대답을 안할수도 있는데 아빠는 보이질않으니 서은이가 대답을 안하면 불안하기도하고 둘다 이해는되지만 어린애가 속으로삼켜우는게 마음이 많이 아프네~ ㅜㅜ
@user-qc1gs8zd8s
2 жыл бұрын
엄마 아빠 앞이 보이지 않으니 어린나이에 부모님 눈이 되어주는 기특한 서은이 투정부리고 애교부리고 모든거 다 받아줄 나이인데 서은이도 하기 싫어 반항하는 모습 귀엽고 사랑스러워요 안쓰러워요 뭐든지 혼자해야하니 잘커 서은아
@user-zc4yt2bp8m
Жыл бұрын
애와 놀아주지는 안하고 일만 시키니 반항하게되지요 당연히.
@vaneelee
Жыл бұрын
4살아기한테도 물티슈 심부름 시키는데 더 크면 병원데려다 달라 뭐해달라 다 시키겠지. 물티슈 정도는 혼자 뽑을줄 알때 애를 낳았어야 하는게 맞지
@heavyfeeldawn5723
Жыл бұрын
3살 딸아이 아빠인데요, 이게 맞는 것 같아요.
@vaneelee
Жыл бұрын
@@heavyfeeldawn5723 애가 자면 좀 자게 냅두지. 자고 일어나자 마자 지들 뜻대로 움직여야하는지.. 참 둘다 이해가 안가요.
@gjgjkk8071
4 ай бұрын
다맞는말이네여ㅠ
@user-zg7fy3st7z
Жыл бұрын
대답하지 않으면 안 되는 환경이고 그렇기에 훈육을 한 거겠지만 아이에겐 엄격하다.. 정작 본인들 자랄 땐 이렇게까지 엄한 환경이 아니었을 거 같은데
@user-ho2rf9og4h
Жыл бұрын
제말이...
@Ki25667
Жыл бұрын
당연하죠 저들 자랄때는 자기부모는 눈이 안보이는 사람들이 아니였을테니까요
@user-ng2zd2wh7p
11 ай бұрын
ㄱㄴㄲ요 ㅋㅋㅋㅋㅋ걍 화풀이 쩌는거임;
@user-ie9fq4vx6p
2 жыл бұрын
아기랍니다 ........서은이 더 잠을 푹자게 시간조절할수없을가요? 소리없이 우는 서은이 보고 놀랫읍니다 .엄마 마음 아플까봐 소리없이 우는 서은이 .엄마모르게 우는거일지도 모름니다 .시력않좋으셔도 굳건히 일하시는 아버님 .불편한 눈을 가지고 계셔도 가정을 지키시는 착한아버님 ..........구독자님들 모두 서은이에게 항상 따뜻한 댓글로 속삭이듯 이뻐해주십시요....도우미 이모님 감사합니다 .이모님계속 서은이네 도울수잇도록 동사무소에서 계속 지원바랍니다
@user-ws2wr5bd7w
Жыл бұрын
부모 심부름 안한다고 4살아이한테 말 안듣는다 하는거 참.. ;;;;
@ckblu-ew3ov
7 ай бұрын
아기가 너무 안쓰러워 가슴이 아프다. 오래전 영상이지만 서은이가 행복하고 건강한 어른이 되길. 서은이 화이팅
@user-vo4eq9oi5l
2 жыл бұрын
완벽한 가정은 없다 자식도 부모도 처음이다 보니 갈등이 있기 마련이고 문제점도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이 부모님들은 자기들이 무엇을 잘못하고 있는지를 깨우치고 더 잘하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도 현명하다 서은이도 부모님도 행복하기를
@user-bc4lb8bg7j
2 жыл бұрын
애기들은 잠을 어른보다 많이 자야하는데ᆢ 낮잠을 푹 못자서 서은이가 힘들었구나
@user-oc9qp1um1g
Жыл бұрын
물티슈 뽑아오라고 애를 몇번이라 불러대는거야... 아무리 상황이 상항이더라도 하루종일 애를 불러싸네
저 어린 나이에 심부름을 얼마나 많이 시켰으면 대답을 안하겠음; 아이는 아이로 살아야함 대체 왜 저 나이에 애가 부모를 이해하고 철이 들어야 함?
@seulhome_
Жыл бұрын
부모님이 눈이 안 보이시니 조금만 대답이 안 들려도 어떤 큰 일이 날까, 사고라도 났을까, 어떤 상황인지 모르기에 더 불안한 마음에 언성이 높아지신 것 같아요. 그 누구보다 서은이 부모가 더 아이를 사랑하고 가슴이 미어질 거예요.. 이웃들이 관심을 가지고 같은 어른들이 도와줘야하는 것 같아요. 서은이네 옆 집이라면 매일 가서 맛있는 음식 만들어주고 도와주고 싶어요.
@user-iw8xo3qw4r
Жыл бұрын
아이를 눈이안보이는 자신들의 수족으로 쓰려고 낳은거같아 화가나서 못보겠네요 나름 최선을 다하시는거겠지만 자식은 마음만가지고 키우는건 아니니까요
@seulhome_
Жыл бұрын
@@user-iw8xo3qw4r 낳아놓고 책임지지 않는 부모나, 부모답지 않게 키우는 부모보다는 나은 거 같애요^^ 잘 살고 있을 거예요~
@Chairman.Yeongnam
Жыл бұрын
맞음 아기가 왜 다 이해해야 됨 아기는 아기인데 장애 가진 부모 밑에서 태어났다고 다 참고 감정 숨기며 살아야하나...ㅎㅎ
@user-hi4iv6ul5j
Жыл бұрын
@@user-iw8xo3qw4r 무슨 말씀이세요.. 과하게 넘겨짚으신 것 같아요. 물론 눈이 보이는 아이에게 의존하거나, 비장애인 부모가 해줄 수 있는 것을 못해줄 수 있는 것은 맞지만... 수족으로 쓰려고 낳았다니요. 두 분 부모님 뿐만 아니라 아이에게도 악담입니다.
@user-hj8wl8lc5t
Жыл бұрын
우는 애더러 니가 잘하는게 뭐있다고 우냐니. 이게자식한테할말? 이건 부모가 장애가있어서 더 엄격해야한다는 선을 넘은거지. 그러는 니들 부모는 뭐 잘해준게있다고 애한테 윽박지르냐
@user-qs7br5rt5u
2 жыл бұрын
노력하시는 모습 보기좋아요 조금은 어설퍼도 사랑이 느껴지네요 늘 행복하길♡
@leesj9909
2 жыл бұрын
정말 이런 가정이 오은영 박사님 도움을 받아야 하는데ㅠㅠㅠㅠ 아이가 커가면서 혼란스러울 것 같네요
@liberty2308
Жыл бұрын
부모님 장애때문에 집안에서 대답안하는게 아무리 문제라도. 저런 어린애한테 저렇게 무섭게 윽박지르는게 맞다고…? 충분히 좋은 말로 할 수도 있는거 아님? 애가 혼나서 서러워서 우는데 자기 맘대로 울지도 못하냐고. 쟤가 저 집안에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났냐고…
@user-iv2yr3pq8s
Жыл бұрын
저렇게 착하고 예쁜 아기가...... 너무 마음 아프다 불러서 심부름만 시켜대는데 ㅠ... 좀 더 다정해졌으면 좋겠다
Пікірлер: 2,1 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