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의 생일을 맞아
평소 뜨개질을 취미로 하고 있던 와중에
크리스마스 트리가 예쁜 뜨개 카페가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둘 다 휴가를 쓰고 와이프 사심 채워주러 누뗀으로 향했습니다.
생각보다 손님들이 많았지만
그래도 마음에 드는 1인 소파와 흔들의자로 된 자리를 잡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12월 중순, 정말 추운 한겨울의 날씨였지만
털실로 가득한 카페의 분위기와 잔잔히 깔린 음악, 향긋한 커피내음으로
마음까지 따스해지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서울데이트 #누뗀 #뜨개카페
Негізгі бет [어날어때] Ep.2 누뗀 | 와이프 생일기념 사심 채워주기 | 따스한 뜨개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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