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중세 유럽 시리즈 보러 가기: kzitem.info/news/bejne/zWOc322Xa6uTeqA 2. 칼 시리즈 보기: kzitem.info/news/bejne/yZx74ImpsWWYlZg 3. 창 시리즈 보기: kzitem.info/news/bejne/rHuCvoidip-HpH4 4. 활/석궁 시리즈 보기: kzitem.info/news/bejne/tp-mvH1-iJyppWU 5. 갑옷/방패 시리즈 보기: kzitem.info/news/bejne/k2eK15iBsJeXZG0
@AI-클린채팅-감시봇
2 ай бұрын
나치가 흑인으로 히틀러가 흑인으로 나온다면 그때 pc주의 인정한다.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어ㅋㅋㅋㅋ 저도요 ㅋㅋㅋㅋ
@섷-c5r
2 ай бұрын
아씨발 벌써 재밌다 굉장히 웅장해짐🩷
@김사덕-c4u
2 ай бұрын
오 흑인 히틀러가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흑인 영웅이 흑인 히틀러를 척결하는 어크라 재미있을지도? ㅋㅋㅋ
@blackdragonangrycat
2 ай бұрын
화룡점정으로 힘러가 동양인으로? (근데 이 양반 생김새 보면 선조 중에 몽골계가 있는 것 같아... 실제로 일뽕 성향도 제일 심했고)
@lllliiillll-d1j
2 ай бұрын
와 이건...
@알마겔-s6h
2 ай бұрын
솔직히 프랑스가 나치 침공에 엄청난 피해자로 자기 중심적인 서사들을 문학작품으로 써서 그렇지 타국에서 보기엔 아시아에서 아프리카까지 식민지 만들던 독일보다 했으면 더 한 침략국가임 그렇게 피해줬음에도 불구하고 원전이니 무기니 트집잡고 유럽으로 나눠서 아시아 배척하고 가장 민주주의니 평등을 중요시 하는거 처럼 보여질뿐 내로남불이 가장 심한 국가임
@레이오트
2 ай бұрын
프랑스가 하는 짓거리들을 보고있노라면 이러니까 이 나라는 천날만날 영국과 독일에 제대로 치여서 만년 콩라인에서 발버둥이나 치고있는지 싫어도 알게되지요.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맞아요. 영프 둘 다 끔찍한 제국주의에 수많은 학살을 저지른 전범 국가들이죠. 그저 이미지 세탁에 성공했을 뿐…
@truth1472
2 ай бұрын
그게 그 시대의 국제 룰이었죠. 우리가 그 시절에 강대국이었다면 더 착했을까요? 절대로 아니겠지요. 힘의 우열과 제국주의자들의 경쟁에서 비롯된 일입니다.
@윤제원-e9v
2 ай бұрын
@@truth1472 프랑스는 '그 당시'가 아니라 아직 현재진행 중 이죠. 뉴칼레도니아 사태만 봐도.
@레이오트
2 ай бұрын
@@truth1472 그런 점에서 보면 프랑스는 정말 한심한 것이 근대화의 롤모델 국가로 영국이나 독일 혹은 둘 다를 선택하는 나라는 많았지만 프랑스를 롤모델로 삼은 경우가 있나 싶을 정도이거든요.
@evenstararwen9367
2 ай бұрын
??? : "나 이번 어쌔신 크리드에서는 말야. 흑인이 동양인 수백수천명 마구마구 학살하는 게임을 만들어서 동양인들 디스하고 싶은데 말야. 어디 적당한 건수 없나?" ?? : "아 넵 회장님. 일본 전국 시대에 흑인 한명이 오다 노부나가 밑에 있었다는 썰이 있습니다. 심지어 키도 매우 컸다고 합니다. 아마 동양인들을 썰어대는 게임을 만들면 난쟁이들이라고 놀리면서 더 신나게 인종차별을 할 수 있을 겁니다." ??? : "오 그래 그게 좋겠군. 흑인 주인공으로 이 동양인들을 수도 없이 썰어보자. 신난다." 참고로 야스케는 오다 노부나가가 혼노지의 변으로 사망할 당시 옆에서 주군을 지켰다는 썰이 있습니다. 아케치 미스히데는 '저 짐승이 뭐를 알겠나?'라고 말하며 그를 풀어주었다죠. 그 이후의 기록은 없습니다. 다만 그가 사무라이가 되었다는 증거는 전혀 없을 뿐 아니라, 부대를 지휘하는 지휘관이 되었다는 것은 말이 되지 않습니다. 당시 일본인들도 그를 거대한 짐승처럼 생각했지 인간으로도 생각하지 않았는데 어떻게 부하를 통솔할 수 있을까요? 언어의 장벽도 있었을테고 말이죠. 역사에 상상력을 더해보자면 그가 거대한 덩치를 이용해서 오다 노부나가의 개인 경호원 정도의 역할을 했을 것이라고는 볼 수 있을 겁니다. 다만 그 이상은 아니라고 봐야죠.
@유튜브까마귀
2 ай бұрын
딱 한 줄로 요약 가능 : 아시아 돈은 필요하지만 대접해주기는 싫다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정답ㅋ
@WASD-yx9vf
Ай бұрын
🇨🇵👉 🇰🇷🇯🇵 "아 어쨌든 내가 저 동양놈들보다 우월함 홍홍홍"
@pokegenstein
Ай бұрын
???: 아시아 호구들아 어차피 사줄 거잖아ㅋㅋㅋㅋ
@PsychoWatchDog
2 ай бұрын
르노사태 보고 여성혐오로 가득찬 사회에서 벌어지는 참극이라고 떠드는 것 보고 저나라는 진성PC제국임을 알게 됨
@totumas
2 ай бұрын
이번 어크 제일 개소리가 동양인 주인공은 몰입이 안되서 그랬다는거 시발 그럼 여태까지 동양 배경으로 동양인 주인공인 게임들 비아시아권에서 잘 팔린건 뭔데? 그 사람들은 몰입도 안되는 게임을 어거지로 사서 즐겼다는 소리냐?
@jhshin9413
2 ай бұрын
전국바사라,전국무쌍, 세키로,귀무자등은 북미,유럽에 번역되어 수출되었습니다
@몸키나
Ай бұрын
심지어 같은 유비거에 파크라이 4라고 동양인 주인공이 있음ㅋㅋㅋㅋ
@정상원-p2h
Ай бұрын
어크 메인은 아니지만 주인공중에 샤오윤도 있음 레식에는 비질 도깨비 같은 707도 있고 요즘은 유비코리아 철수해서 그런가
@kuf2945
2 ай бұрын
야스케는 그냥 노예임.... 사무라이도 아니고. 그냥 광대같이 인형으로 놀라고 사무라이 복장입혀본것임. 쇼군입장에선 놀이용 그냥 장식품임..애완동물처럼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그래서 아케치 미츠히데가 짐승이라 했다더라구요(저도 다른 분 영상에서 본거라 팩트체크는 못 했습니다)
@내가너좋아하면안되냐
2 ай бұрын
나무위키에서 야스케는 동물이라고 나오네요.. 선교사들의 기록에 따르면 야스케는 노부나가가 이미 죽은 상황인데도 끈질기게 싸웠지만, 투항을 권고받고 칼을 넘겨주고 붙잡혔다고 한다. 아케치 미츠히데는 사로잡은 야스케를 두고 "이 흑인은 동물이라 아무것도 모르고 일본인도 아니니 죽이지 말고 선교사들에게 넘겨라"(「黒奴は動物で何も知らず、また日本人でもない故、これを殺さず」)라고 명령해서 목숨을 건지고 남만사(南満寺)[3]로 추방당했다는 내용이 예수회 선교사들의 기록에 남아 있으며, 이후의 행적은 알려져 있지 않다.
@소율-p9x
2 ай бұрын
@@Orang_Fantasy혼노지의변 당시에 노부나가가 절에 불을 지르고 자결하던 도중 미츠히데가 노부나가의 병사들은 모두 죽였는데 야스케는 " 검은자는 인간이 아닌 동물이니 죽이지말라 "라고 명령했다고 해요
@서태호EJ
2 ай бұрын
한국을 보고 북한을 외치는 것부터 고의적이죠
@Zuilietzhan
2 ай бұрын
웃기는건 프랑스는 남한 단독수교 국이라는 사실 !! 북한과는 한번도 외교사절 보낸게 없음ㅁ
@유존혁
2 ай бұрын
@@Zuilietzhan 문명국이니 선진국이니 떠드는 것들이 하는 짓거리는 오지 부족만도 못하니 저게 뭐하는 잡것들이랍니까
@보고보고-x3q
2 ай бұрын
@@Zuilietzhan 일부러한 것임. 체코원전 떨어지고 꼬장.
@totumas
2 ай бұрын
sns에 선수단 국기사진 올리는데 우리나라만 포커스 나간 사진 올린거까지 아주 빼박 고의임
@13무명씨
2 ай бұрын
국보법 관련해서 관련자를 처벌하겠다고 기소 후 범죄인 인도를 요구해 봅시다 정신이 바짝들 듯!
@carlyounsh
2 ай бұрын
자유 : 인종 차별을 할 자유 평등 : 프랑스 인만 더 특별한 평등 박애 : 우월한 인종만 소중히 할 박애
@배그하는돼지-b8d
Ай бұрын
프랑스 혁명의 진실이었누
@Someone111ify
Ай бұрын
이제 깨달은건가?
@carlyounsh
Ай бұрын
@@Someone111ify 걱정 마세요. 아직도 못깨달은 인생들 참 많습니다. 이번 올림픽 보면서도 이 악물고 부정하고 계시죠 ㅋ
@Someone111ify
Ай бұрын
@@carlyounsh 미국도 원래는 자기네 신교도특정교파만의 공동체 세우고자 간 경우가 있는데 프랑스는 말할 것 없죠.
@mason7645
Ай бұрын
ㄹㅇ 아직도 제국주의 시대 발상에서 못벗어나있음. 벗어날 생각도 없는거 같음.
@Bob_0029
2 ай бұрын
프랑스 이 놈들 괜히 유럽의 중국이라고 불리는게 아님 ㅋㅋ 오만하고 자국중심적이고 타 문화를 배척하고 왜곡하는게 일상
@하재영-v6y
2 ай бұрын
사실 프랑스도 축복받은 국토 환경덕분에 유럽의 중국이라 불릴 정도로 인구와 경제력이 최고 수준이었고 그것을 바탕으로 한 압도적인 소프트파워로 전 유럽에 영향을 미쳤던 국가라 증화사상 비슷한게 발현되는 현상이 그리 이상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nmds1254
2 ай бұрын
@@하재영-v6y프랑스는 나폴레옹 시절말고는 경제력이든 군사력이든 유럽에서 1위였던 시절이 없었는데 사실상 유대인 학살 안한 히틀러인 나폴레옹 시절에서 유래된 오만이 아닌가 싶음
@jhshin9413
2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나폴레옹이 유럽을 석권했을정도로 군사력이 강했고 제국주의시절에는 영국과 경쟁해 식민지 쟁탈전을 했습니다. 소프트파워라고 해도 프랑스 만화, 프랑스 애니메이션은 비주류. 예술영화는 인기가 없고 상업영화는 뤽베송 감독 영화밖에 없습니다. 명품 브랜드 파워는 세계제일
@mason7645
2 ай бұрын
더 환장하는건, 프랑스는 자신들의 그런 행보가 진정한 다양성과 선진문물을 위한 바람직한 길이라고 생각해요. 자기객관화 안되는 나르시시스트 집합체 국가라고 보시면 됩니다.
@피니투라-페투치아
Ай бұрын
네가 중국 욕하는 건 괜찮고? ㅋㅋㅋ
@jisungpark8952
2 ай бұрын
나치독일이 죽인 유태인 숫자보다 프랑스가 죽인 아프리카 사람들이 더 많았다는 게 포인트!
@pokegenstein
Ай бұрын
솔직히 유태인 학살은 유럽 국가들이 지속적으로 해왔던 연례행사였으면서 막타 친 독일한테 전세계 모든 죄를 뒤집어씌운 거라서 정말 혐오스러움. 솔직히 보불전쟁 전까지만 해도 유럽에서 유대인 취급 받던 게 독일이었잖아
@mr_fackU
2 ай бұрын
개막식에서 북한 남한 아직도 헷갈려 하는 놈들인데 하.. 진짜 PC 지긋지긋함 ㅋㅋ
@한문-i4d
2 ай бұрын
파리 올림픽 개막식 때 그거 혹시 고의...?
@일차일라
2 ай бұрын
에어컨도 일부러 안달았다네~
@일차일라
2 ай бұрын
고의로 꼽준거라는 썰이 있음....
@sex-2
2 ай бұрын
@@한문-i4d 르노 사태복수 하려고 드랬다는 얘기도 있음
@truth1472
2 ай бұрын
파리 올림픽은 고추를 노출한 영상도 있더군요! 올림픽인지 동성애 축제인지 모르겠어요.
@루나웨일
2 ай бұрын
어크 섀도우는 동양인에 대한 서양인의 이중잣대를 아주 적나라하게 드러내주는 작품이죠. 1. 동양인 여자는 괜찮다, 그러나 동양인 남자는 안 된다. 2. 동양인 조력자는 괜찮다, 그러나 동양인 주역은 안 된다. 그동안 서양 미디어에서 아주 질리도록 반복된 메타입니다. 동양인은 주역에게 큰 도움을 주는 스승이나 조력자 같은 캐릭터로는 나와도 괜찮지만, 극 전반을 이끌어가는 주역으로는 등장하면 안 된다는 불문율. 동양인 주역은 안 된다는 그들만의 보이지 않는 법칙. 메이즈 러너의 '민호' 캐릭터가 이것 때문에 센세이션이 되었을 정도입니다. 민호 캐릭터는 그 당시도 지금도 흔치 않은 '카리스마 있고 리더십 있는 동양인 리더'였거든요. 여기에 동양인 여성과 남성 사이에 아주 현격한 차등을 두고 있죠. 서양권에서 동양인 여성은 서양 여성보다 온순하고 남성에게 순종적이며 가정적이고 고분고분하다는 이미지가 있습니다. 동양인 여성 캐릭터는 존재만으로도 이런 판타지를 충족시켜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은근히 매체에서 선호되죠. 반면 동양인 남성은 말 그대로 철저한 무시와 멸시의 대상입니다. 오죽하면 서양권에서 일부 BTS를 혐오하는 이들이 생겨난 배경조차 '감히 동양인 남자들만으로 이루어진 그룹이 서양 여성들을 포함한 전세계인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었기 때문'이겠습니까? 그들의 머릿속에선 동양인 남자는 늘 작고, 마르고, 힘없고, 찌질하고, 건장한 백인 남자들의 뒤쪽으로 밀려나선 멸시당해야 하는 존재였는데, 그 동양인 남자 일곱명으로 이루어진 그룹이 글로벌하게 인기를 얻는 꼬라지가 꼽다 이거죠. 이런 판국이니 어크 섀도우 주역 정할 때 무슨 꼬라지가 났을지 불 보듯 뻔합니다. 사실 일본 역사 좀만 뒤져보면 그 당시에 얼마나 다양한 가문들이 각지에서 활약했는지 알 수 있고, 그런 역사적 사실들을 조합하면 충분히 매력적인 가상의 일본인 캐릭터를 만들어낼 수 있었습니다. 일부러 하지 않은 겁니다. 어쌔신 크리드 주인공, 얼마나 중요하고 폼 나는 자리입니까. 얘네는 그 자리를 '동양인 남자'에게 주기 싫었던 거예요. 얘네 머릿속에선 이미 '흑인>>>>동양인'이기 때문에. 실제로 직후에 변명하길 '동양인 주인공으로는 우리가 몰입할 수 없었다'고 하지 않습니까? 얘네 입장에선 동양인 남자는 그냥 같은 인간으로도 안 보이는 거예요. 철저한 차별과 무시의 대상. 소싯적 표현으로 딱 Asian Monkey 정도로만 보는 겁니다. 그나마 여자는 자기들이 '지배'할 수 있고 '배려'해야 할 대상인데다 앞서 말한 오리엔탈리즘적인 페티쉬를 아주 그득하게 채워주는 대상이라 신나게 써먹지만, 그런 것에도 해당 안 되는 동양인 남자는 그냥 조력자 캐릭터로나 짜져있어라 이거죠. 그런 사고를 하는 주제에 정작 프랑스에서는 비교적 최근에서야 '미국적 개념'이었던 인종차별이 드디어 프랑스에서도 벌어지고 있다는 개쌉소리를 늘어놓고 있습니다. 정작 미 대륙과 유럽을 모두 방문해본 사람들은 입을 모아 유럽의 인종 차별이 더 심하다고 말하는데 말입니다. 그저 웃지요... ㅋㅋ
@pokegenstein
Ай бұрын
더 웃긴건 이번에 프랑스 Asianless olympics 개막식 주제가 평등과 다양성이라는 거ㅋㅋㅋㅋㅋㅋㅋ 남자 여자 게이 트젠 장애인 아랍인 흑인 파랑인까지 다 있는데 아시아인 단 한 명도 없더라
@넉가래
2 ай бұрын
동양인이 서양에 갔을때 보호를 받을수 있는게 PC주의라 생각했는데 PC도 결국 국가, 인종 가리지 않고 자기들 입맛대로 가져다 쓰여지는걸 보니 참으로 암울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지금이야 PC가 좀먹어가는 분위기지만 나중에 PC주의가 지금의 페미니즘처럼 몰락해갔을때, 그때 누군가 평등과 보호를 외친다면, 이미 폭주하던 PC에 데여본 사람들이 그 말을 듣고 ' 저 사람도 언제 PC충으로 돌변할지 모른다 ' 라는 생각을 안할지 모르겠네요.
@루나웨일
2 ай бұрын
그들이 말하는 PC는 '그들만의 PC'입니다. 미국에서도 Black Lives Matter 운동 이후로 오히려 흑인에 의한 동양인 차별 보도가 확 늘었죠. 코로나가 미국에 상륙했을 때 동양인에게 일어난 혐오 범죄 중 적지 않은 수가 흑인에 의해 자행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동양인은 '조용하고 순종적이지만 동시에 학구열이 높아 성공적으로 사회에 정착하여 성실하게 세금도 납부하는 모범적인 소수 인종' 즉 model minority의 입지에 있기 때문에 '보호해야 할 대상'으로도 잘 거론되지 않습니다. 백인에게는 유색인종이라며 멸시받고 흑인에게는 '백인 따까리 놈들'이라며 멸시받는 게 현실이죠. (물론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개인끼리는 잘 어우러져서 지내는 경우가 더 많긴 합니다. 어디까지나 인종끼리 서로 나누어져 이익 집단 대 이익 집단으로 붙었을 때 저런 성질이 두드러진다는 거지) 저들이 PC를 통해 보호하고자 하는 대상은 소수 집단 중에서도 다수이면서 동시에 평균적으로 사회경제적 입지가 낮은, 대표적으로 흑인이나 히스패닉 등에 한정됩니다. 제가 아는 한 PC가 영향을 미치는 거의 모든 서양권 국가에서 동양인은 PC의 주요 대상이 아닙니다. 기껏해야 깍두기, 곁다리일 뿐. 이건 프랑스 뿐만 아니라 PC 어쩌고가 판치는 모든 나라의 공통점입니다. 유비는 그저 조금 더 머리가 나쁜 덕에 그 속내를 에누리 없이 다 드러내서 불타오르는 것 뿐입니다.
@rl5952
Ай бұрын
이미 몰락단계라고 봐야죠. PC주의자라면 그냥 조리돌림 당해야함.
@넉가래
Ай бұрын
@@rl5952 PC 인식은 바닥을 향해 가고있는게 맞지요. 하지만, 한국에서 페미니즘에 대한 인식이 부정적으로 변한지는 오래이지만 기업이 강하게 쳐내고 정치권에서 아주 조금이나마 힘이 빠지기 시작한건 꽤나 최근의 일이듯 PC의 물결이 빠지기 까지는 안타깝게도 아직 멀은 것 같습니다. 기적처럼 PC 내부에서 자정의 붐이 일어나 억지를 부리지 않으며 다양성을 나타내고, 약자과 강자를 가리지 않고 어려운 자라면 누구든 손을 내밀어 돕는 그런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는 일도 있을 수야 있겠지만 지금의 상황을 보면 말 그대로 기적이고 그냥 이대로 떼만 쓰면서 몰락해가다가 제 2의 히틀러를 자극해서 약자 멸시 사회가 되지 않기를 바라는게 고작 같습니다.
@Someone111ify
Ай бұрын
@@rl5952조리돌림이 아니라 낙인찍어야죠. 얼굴에
@wsk-k2i
Ай бұрын
피씨주의란건 도덕이란 용어를 뒤집어쓰고 은밀히 자신의 이익을 취하는 신종 협박/사기술이라고 보면 됩니다. 나는 옳고 너는 틀리고 저질이니, 내 말대로 해.(노골적으로 표현하면, 너네 회사/게임/광고/정치판/장군/장관 등등에 흑인 좀 더 집어넣고, 거 뭐... 백인과 아시안들은 책상 빼라고...). 처음엔 이런 식으로 하다가 ,지금와서는 흑인 여자(흑인에 여자인데 때릴데도 없고 소수인종중에 소수인종이야 보호해야지...)로 해서 야 여기 흑인에 여자야 무조건 뽑아 넣으라고... 말을 이렇게 하지 않지만, 하는 행태를 보면 딱 그런 식이죠. 나, 흘리고 먹은 적 없어 말하지만 옷에 음식 흘린 자국을 보면 그 정체를 알 수 있는 것.
@레이오트
2 ай бұрын
초고대 문명설, 문명 리셋설, 외계인 문명설은 각각 그 말만 번지르르하지 그 실체는 뒤틀린 형태로 발현되는 백인 우월주의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닌거죠.
@DesireboxMB233
2 ай бұрын
저건 흑인시장을 아주 적나라하게 노린것임. 특히 흑인들은 호미문화가 생길정도로 자기들이 부유한곳이든 가난한곳이든 그곳에 자기와 공통점을 찾고 정붙이는걸 좋아하는 문화가 있는거같음. 그게 흑인끼리만 즐기는 문화가 있을정도인데, 이게 안좋은 방향으로 뻗으면 차별인거임. 이런 흑인이 정을 붙일만한 인물이 일본에 있었네? 덩치가 큰게 멋지네? 상업성도 있어보이겠다 냅다 선택한거로밖에 안보임. 물론 시도때도없이 우리를 침략한놈들의 역사가 썩달갑지는 않음. 하지만 우리의 문화와 역사가 존중되는것을 바라는만큼 타국의 문화도 그래야한다고 생각함. 언제까지 구시대적으로 남의 문화 짓밟고 탄압하려는지 참. 현 중국정권과 유럽의 중국인 프랑스는 국제사회속에서 대놓고 그딴짓 하는 나라가 자기네들 밖에 없다는 현실을 직시했으면 좋겠음. 산낙지, 홍어랑 개고기는 역겹다면서 지방간 오리요리인 푸아그라는 괜찮고, 오르톨랑은 암암리에 다 맛보고, 상어 사자절단해서 소년들 오줌에 삭힌 샥스핀은 산해진미? 미식? 난 이거 아니라고 본다. 그리고 올림픽에 레이디가가등 유명인들 프랑스계혈통이라고 초청한게 참 가관임. 그렇게 다민족국가, 다문화 자랑하면서 떠벌리더니 그중에 자랑할게 그렇게 없었는지 찾은게 "그리스로마"신화, 뼛가루까지 우려먹을 레미제라블이랑 프랑스계 캐나다 유명인 레이디가가? 환경친화라 숙소에서 에어컨도 안틀어주고 침대도 골판지? 일본이 동경이 되나봄? 모순덩어리 올림픽에 참 실망이 큽니다.
@루나웨일
2 ай бұрын
? 레이디 가가는 이탈리아계 집안으로 알고 있었는데 프랑스계였나요...?
@DesireboxMB233
2 ай бұрын
@@루나웨일 레이디가가는 프랑스계 캐나다인입니다~🙂
@peu815
Ай бұрын
다른 의미론 "흑인 너네들도 깔아뭉갤 인종 하나 줄게" '위대한 백인'께서 흑인한테 작위 하나 내려주는 거죠
@peu815
Ай бұрын
@@DesireboxMB233 네 LA흑인 폭동때 한인 마켓 아주머니 보도(솔직히 이건 대충 견적 나옵니다 아마 그 아주머니가 하도 흑인들이 물건 털어 가니까 참다참다 사건이 터진거죠), 흑인 시위대 길 봉쇄 한인 타워 유도처럼 불만 생기면 우리(백인)한테 하지 말고 아시안한테 풀어라 하는거죠 백인들 유구한 전통
@wsk-k2i
Ай бұрын
내 생각과 같음. 저건 흑인시장을 노린게 맞는 듯. 한 술 더뜨면, 유비소프트가 완전 바보도 아닐 텐데, 전체 판매 수익이 떨어질 게임을 기획하는 자체가 돈을 추구하는 회사가 할 짓은 아님. 달리 말하면, 그 마이너스 매출만큼 암흑의 흑인 큰 손의 보상(유비 회사의 임원등에 대한_)이 있지 않을 까 의심이 듦. 하지만, 그 과정에서 멀쩡히 있는 나른 나라의 위신/자랑을 역사 왜곡으로 폭력하는 건, 분명한 잘못이라고 지적해야 됨. 이미 넷플릭스가 행사한 이집트의 클레오파트라에 대한 폭력과 이 번 폭력은 일맥상통한다고 보고 누군가 거대 암흑세력이 배후에 있는 듯.
@파라오-z6c
2 ай бұрын
인종차별하면서 인종차별에 의문을 제기하면 인종차별 주의자라고 욕하는 회사.
@wsk-k2i
Ай бұрын
피씨주의의 핵심 본질 중에 하나...ㅋㅋ.
@그리버스
2 ай бұрын
이래놓고 잔 다르크가 사실 흑인이나 중동인이었다고 하면 ㅈㄹ발작하겠지
@수집쟁이드라하카
2 ай бұры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도 남겠죠
@wsk-k2i
Ай бұрын
지금 피씨주의 꼬라지를 보면, 프랑스로 부터 돈 뜯어낸게 시원찮으면 흑인 잔다르크에 흑인 루이 14세도 가능할듯.ㅋㅋ.
@김태안-c3n
Ай бұрын
잔다르크를 동양인 남성으로 등장시키면 PC인정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
@일차일라
2 ай бұрын
이미 이걸 코사팍은 흑인 이순신 등장으로 예견 했다 ㅋㅋㅋ
@andrewnathan629
2 ай бұрын
흑인 이순신과 흑인 사무라이의 임진왜란 대전이라니 벌써부터 가슴이 옹졸해진다...
@lampu7787
2 ай бұрын
조지 워싱턴을 동아시아인으로! 미국 조씨의 시조!
@marksmithcollins
Ай бұрын
흑인 비수술 트젠 동성애자 비건 이순신 렛츠고
@m-o9528
2 ай бұрын
벚꽃 + 감 + 모내기 ㅋㅋㅋㅋ 고증이고 뭐고 그냥 계절 감각도 없다는 거 아닌가?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기본적인 동방에 대한 이해 자체를 안 하려는 모습이라고 봐요 전;;;
@오현성-e9g
2 ай бұрын
영상보며 든 생각 그 와중에 흙인 차별도 보이는데 흙인은 섬세한 일은 못하는 힘만강한 무식한 힘으로 다 해결하는 케릭터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그거 요즘 새로운 차별법이라 하더군요 ㅋㅋㅋ 예를 들어 흑어 공주 때도 예쁜 흑인 쓸 수 있었는데 못 생긴 흑인 데려다 주인공 시켜준 게 은근한 흑인 차별법이라고 하더라고요. 결국 돌려까기의 신들
@탱붕이
2 ай бұрын
'두려워한다' 라는건 개인 생각차가 있겠지만 '존중하지 않는다' 는 확실한듯
@니콜-e2e
2 ай бұрын
깜둥이 무시하면 문제가 되어도 동양인 무시하면 별 탈이 없었으니까요. 아직까지는... 그게 인간입니다. 안 그래도 되는 분들은 제가 본적이 없습니다. 역사책을 봐도.
@gammalee2685
2 ай бұрын
동양인은 뭉치지 않으니깐요. 오히려 서로서로 혐오중이죠. 일본은 혐한, 한국은 혐중, 중국은 또 걔네데로 우릴 미워하죠. 동양인 폭행이나 조롱이 있었다 하면 일단 국적 확인하고 우리나라 아니면 안도...아니 오히려 고소해 하죠. 서양인들 보기엔 참 편할 겁니다. 그냥 중국인인 줄 알았다고 하면 되니깐... 적어도 인종차별 문제만이라도 좀 뭉쳐서 한목소릴 냈으면 합니다.
@jhshin9413
2 ай бұрын
인도와 파키스탄,방글라데시는 같은 민족인데도 종교,국경분쟁으로 서로 혐오합니다. 유럽국가들은 3국을 싫어함
@JAN-.
2 ай бұрын
본인부터 깜둥이라고 하고 있는데 뭐 ㅋㅋ
@mason7645
2 ай бұрын
첫댓님아.. 뭐 유럽은 사이 좋은줄 알아요? EU가 유지되는게 기적 인거지 원래 유럽이 동북아시아보다 서로 치고받고 침략한 역사가 더 많아요. 모르는데 아는척 하는 저렴한 부류.
@human4172
2 ай бұрын
@@JAN-.ㄹㅇㅋㅋ
@짬타이거-v8f
2 ай бұрын
다른 어줍잖은 유튜버가 이런 이야기를 하면 그냥 신경 안썼을텐데 오히려 유비보다 더 고증에 철저한 오랑이 한 말이라 난 신뢰함
@1ZZANGGA1
2 ай бұрын
*(그들만의)자유,(그들만의)평등,(그들만의)박애*
@gentlyjp
2 ай бұрын
그들만의 선택적 pc.
@nb1443
Ай бұрын
8:25 뽕알나와요👀 왼쪽
@muinarbiv2892
2 ай бұрын
처음엔 뭔 생각인가 했는데 이번 올림픽 개막식 보고나니 원래 이런 놈들이었나보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게 되어버린...
@Slayer-x4j
2 ай бұрын
영상 감사드립니다 제가 알기로는 유럽백인 입장에서 중동계와 흑인은 역사적으로도 많이 얽혀있어서 pc라는 자선의 대상이 되는데 반해 동북아인은 역사적으로도 너무 생소한 집단이고 걔네들 기준에 외모가 너무 이질적이여서 까대는거도 한몫하는걸로 압니다 아,그리고 그리스 이탈리아 제외하면 유럽 각국의 역사는 길어야 1500년인데 한중일 모두 그거보다 긴거에 은근 긁힌다고 하더군요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오우 그런 사실이 있었군요! 한 수 배워 갑니다.
@하재영-v6y
2 ай бұрын
근데 영국, 독일(일부)만 봐도 로마제국 점령기간이 200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데다 스페인과 남 프랑스는 지중해 문명권이라 기본적으로 2000년은 거뜬히 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Slayer-x4j
2 ай бұрын
@@하재영-v6y 한사군을 한국문명으로 치지않듯 각 유럽국가의 독자역사가 짧다는뜻입니다
@나만세-b1z
2 ай бұрын
유럽 국가들은 유럽이 고대 그리스의 전통을 이었다고 생각하는 모양입디다. 그래서 동아시아 국가보나 역사가 짧다고 생각하는게 아니라, 오히려 길다고 생각할겁니다.
@루나웨일
2 ай бұрын
자선의 대상이 된다는 표현이 정말 적절하네요 ㅋㅋㅋ
@카르릉-g8r
2 ай бұрын
ㄹㅇ 일본인들 개빡쳤음 ㅋㅋㅋ 나도 같은 동양인으로 앞으로 우리 작품도 나올 수 있는 마당에 지지해주니 되게 좋아하더군요 ㅋㅋ 돈도 없는데 스마2만 잘나와도 뻉뻉이 돌리면서 겨울이나 나렵니다 ㅋㅋ
@하재영-v6y
2 ай бұрын
저는 서양이 대항해 시대와 산업 혁명으로 타 문명권에 대한 압도적인 우위를 가졌을 때, 당시 서양 문명권보다 낙후된었던 타 문명권과 그 원주민들(유색인종들)에 대한 무시가 아직은 남아있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국뽕 유튜브에서 다른 나라와 해당 국가 사람들을 굳이 까내리면서까지 자국을 치켜새우는 것과 어느 정도는 비슷한 현상 같아요. 당시 백인 중심의 매체들에서 유색인종들한테는 '사실 유색인종은 원숭이 아닌가?' 라거나 '더러운 유색인종이 자사 비누를 사용해서 깨끗한 백인으로 변했다!'같이 심각했던 내용들이 나올 정도로 저세상이었습니다. 당장 멀리 안 가고 60년대 미국만 해도 유색 인종은 백인 시설 사용하지 말고 유색인종 전용시설 쓰라는 규정이 공공연하게 있었습니다. (의외로 혐성 영국이 미국보다 이런 면에서 훨씬 사정이 나았다고...) 그러다가 60년대부터 서구 사회가 68운동이라는 사회+문화적 대격변을 거치면서 인종차별이 많이 완화되었다지만 현재까지도 은근한 인종차별이 사라지지 않고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뭔 생각인지는 모르겠는데 유색인종끼리의 갈등을 유도하려는 시도를 많이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리고 이번 사태도 LA폭동 때처럼 백인께 매체가 유색인종끼리의 갈등을 노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차다리 북미처럼 아시안 숫자라도 좀 있어서 의견 고려라도 되는 수준이면 모르겠는데 유비 본사인 프랑스는 아시안(정확히는 동아시아 계열)이 공기 수준으로 없어서 더했을 가능성도 높습니다. 이거 말고도 쓰고 싶었던 내용은 많았는데 그럼 너무 설명충 같아서 그냥 끝냅니다.
@핳핳-w8o
2 ай бұрын
설득보다 용서가 쉽고, 차별을 없애는것보다 우리가 강해저서 우리가 저들을 차별하는게 더쉽고 올바른 길일것이다,
@-o-j
2 ай бұрын
한중일 서로 치고박고 ㅈㄴ 쳐 싸우지만 유럽이나 서양쪽 가면 든든한 지원군이 되는 현상 ㅋㅋㅋㅋㅋ 일단 단일민족이고 오랜 역사를 함께했으니 뭔가 인종차별 받으면 그게 중국이든 일본이든 걍 함께싸움 결국 내욕이이기도 하니까
@6sinegohwan336
2 ай бұрын
그건 단일민족 여부랑 관련없이 역사랑 문화는 동아시아 3국의 역린임. 중국은 단일민족은 아니지만 중화사상 땜에 더 그렇지
@wsk-k2i
Ай бұрын
넷플릭스의 이집트 역사에 대한 왜곡 폭력물(다큐라고 하지만)과 유비의 이번 일본 역사에 대한 폭력 왜곡 게임... 옛 영화 300의 다리우스(이 황제는 이란의 정복군주)의 인종/위신에 대한 왜곡 폭력... 계속 방치하면 언젠간 한국, 중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들을 상대로 돈만 된다면 계속 저지를 것임. 내 돈으로 내 마음대로 만들겠다는데 너네 역사/인물 이딴게 뭐라고... 하는 이런 태도... 어떻게든 조치하지 않으면 안될듯. 예를 들면, 유비 게임 불매라든지...
@moonlight_heaven-s3g
2 ай бұрын
스텔라 블레이드 ign 사태 때도 마찬가지였죠. 표면적으로는 여성에 대한 표현 문제를 내세웠지만 그 내면에는 아시아인에 대한 혐오와 차별이 있었죠. 그리고 둘다 공교롭게도 프랑스... 이놈의 pc주의자들은 전체는 아니더라도 최소한 일부는 평등과 차별이 없는 세상이 아니라 자기들의 이권과 혐오와 차별을 정당화 시키기 위한 수단으로 쓰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하늘-c3g
2 ай бұрын
이번에 친환경 올림픽이 아니라 부익부 빈익빈 올림픽이 되어서 전세계 갈라치기 될것 같네요.
@overman9512
2 ай бұрын
근데, 인종차별과 PC주의는 정반대편에 있는 것들인데, 뭔가 주장이 모순적임. 흑인 주인공으로 동양인을 인종차별을 하고 있다면 그건 PC주의에 반대하고 있는 거지. '아라비아의 로렌스'처럼 전형적인 서구 중심주의일뿐.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인종차별과 PC주의가 정반대 편이라는 것 자체가 틀린 논제입니다. 걔넨 같이 갑니다. 아니라고 부정하고 싶을 뿐이죠.
@화이트-m4u
Ай бұрын
얘네들 동양하면 여전히 오리엔탈리즘 있는거 같음. 거기다 고증 빡세게 하던 어크시리즈가 저렇게 대처하니 어이가 없긴함. 다 망해가는 유비 산소호흡기 붙여놓는게 어크시리즈인데 이걸 이렇게 관리한다고?
@철산-f3y
2 ай бұрын
6:47 와패니즈들 진짜 역겨움의 극치입니다. 일본문화 좋아하면 좋아하는거지 뜬금없이 일본제국을 좋아하고 한국을 싫어하더라고...
@성리열
2 ай бұрын
PC주의라는 이념을 처음 알았을땐 괜찮은사상이라고 여기고 이념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와선 PC의(정확히는 PC주의자들의) 이중성과 모순때문에 점점 미워질라하더라고요..제생각일뿐이지만 반PC주의를 외치는사람들도 처음부터 반PC를 외친사람은 별로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단지 이중성과 모순에 질려서 반PC주의가 되었을뿐이라고 말이죠
@felagund468
Ай бұрын
페미도 이념만 보면 ㄱㅊ음 근데 현실은... ㅋㅋㅋㅋㅋㅋㅋ
@pasha4659
2 ай бұрын
가능성이 있다면 의심하는게 맞음. "어??" 이런느낌이든다면 의심하는게맞음.
@SciAtist
2 ай бұрын
식민사학자까지 만들어가며 역사왜곡 교과서로 아이들 가르치는 나라를 편들게 될 날이 올 줄이야..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그러니까요… 세상 오래 살고 볼 일;;;
@윤제원-e9v
2 ай бұрын
뭐 역사적 사실로만 따지면 임진왜란에서 명군 소속으로 활약한 흑인 용병도 있었죠. 어크가 한국이나 중국 배경으로 나온다고 해도 결과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듯.
@user-fm6uz9xc8h
2 ай бұрын
비시프랑스가 옳게된 프랑스다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엇ㅋㅋㅋㅋ
@이동연-c6d
2 ай бұрын
@@user-fm6uz9xc8h 패탱 원수 각하 ㅜㅜ ㅠㅠ
@seaname1
Ай бұрын
6주 컷
@pokegenstein
Ай бұрын
프랑스는 국기 전체가 백색으로 된 특이한 나라이죠.
@푸른혜성-z6k
2 ай бұрын
유비 소프트가 망하고 싶은 모양입니다. 요즘 워낙에 평판이 안좋아서 이번 어크가 논란의 여지가 없는 초명작으로 나왔어야 했는데 거대한 삽질을 해버리고 말았네요. 라이즈 오브 로닌 에 이어서 확실히 걸러야 하는 게임이 되었네요.
@QuintusStatiliousProcorpius
2 ай бұрын
올림픽 오프닝을 보고 고 유럽의 문화의 중심이라 불러야함을 깨달은듯요, 영상 감사합니다 오랑님
@notepad5944
2 ай бұрын
수부타이가 유럽 전체를 말이 뜯어먹기 알맞은 풀밭으로 만들어놨어야 했는데...
@user-rf6sx1ko9h
2 ай бұрын
중국도
@서태호EJ
2 ай бұрын
문제는 많은 분들도 알겠지만 동양인 뿐만이 아니라 백인 유저들도 이 게임을 항의를 하고 난리가 났죠 와패니즈 어디까지나 일본인 만의 문화를 존경하는 건데 흑인 일본 사무라이 와패니즈 빡치긴 하죠
@xvkim8669
Ай бұрын
어크 시리즈 팬인데. 이번에 상당히 악질적인 모습을 보여줘서 정이 뚝 떨어짐. 지금까지 서양의 게임사들이 PC주의를 게임계에 도입하면서 여러 고증들을 무시해왔고, 게이머들이 거기에 반발하는 모습을 보이는 양태가 많았음. 그걸 보던 유비가 그래? 그럼 고증이 남아있는 PC를 넣어주지. 이건 뭐라고 하나 보자. 이런 느낌으로 흑인 사무라이를 활용한 느낌임. 상당히 느낌이 더러움. 왜? 저것들은 동양인에 대한 차별은 아예 차별로 인식도 못 하거든. 일본을 싫어하지만, 일본의 유구한 역사 속에 잠깐 있었던 흑인을 굳이 활용해서 넣는게 정치적 옳바름이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동양인 차별임. 동양 남자를 주인공으로 내세울 생각을 안 하는 거임. 어우 더러워. 사실 흑인에 대한 차별은 백인들이 했지 우리 아시아 사람들은 전혀 무관한 일임. 지들끼리 반성하고 지금도 행해지고 있는 인종차별을 수정할 생각을 해야지. 왜 아무 죄가 없는 우리한테까지 강요를 하는지. 어설프게 배워서 모자란 신념만 가득한 것 같음 저짝 백인들은.
@monopoly238
2 ай бұрын
PC주의는 역겹습니다. 저는 언젠가 루이 14세가 멜라네시아인으로 나오는 게임을 만들겠습니다.
@유명-d2g
2 ай бұрын
쬬금 웃기긴 함. 역사왜곡을 해왔고 지금도 하고 있는 국가가 생각지도 못한 곳에서 역사왜곡을 당하고 있는게ㅋㅋㅋㅋㅋㅋ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엌ㅋㅋㅋ
@MuyaHo-p3v
2 ай бұрын
지금 올림픽만 봐도 곳곳에 저런 티가 나는게... 다분히 고의적인거라 생각됨. 프랑스가 유럽의 짜장이라 불릴만함.
@Mr_Kim847
2 ай бұрын
어크 안해봐서 모르지만 야스케를 보스로 내면 나름 PC도 챙기고 반응도 좋을것같은대..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최소한 부주인공이나 조연으로만 나왔어도 히트쳤을 거라 봅니다.
@rinna789
2 ай бұрын
사상을 앞 세우는 것은 원래 편협성을 가지게 하기에 불필요하다는 것은 사상을 지닌 이들은 모른다.
@LuftUberSoldat
2 ай бұрын
평화를 사랑하는척 하지만 베트남에서 반란진압만 봐도 인도차이나인구가 지금 이정도 선인게 프랑스 덕뿐인게 이해가 됨 오죽하면 자국민도 괴랄하게 괴롭혀서 레미제라블 빠삐용까지 나왔을까
@이동연-c6d
Ай бұрын
총통각하의 선견지명 😢😢😢😢
@warjinping
2 ай бұрын
육이오때 목숨걸고 우리나라를 도와주던 프랑스 코만대원들은 정말 멋지고 착했는데 말이죠…요즘 프랑스는 참 비호감
@applepie3283
2 ай бұрын
왠일로 동양 배경으로 하면서 주인공을 딱 흑인박아버리는게 말이 되는거냐고... 서구사회의 정치적 올바름은 이번에 오히려 매우매우 자기들만의 차별적 기준이라는게 드러난듯...
@미니-g6z
2 ай бұрын
사실 십자군 전쟁도 당시 중동에서는 내전으로 힘든데 변방 오랑캐까지 말썽인 수준인데 이걸 성전으로 포장된거 자체가 말이 안되죠...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맞습니다. 이슬람 수도 바그다드는 털리지도 않았고 되려 십자군 전쟁으로 유럽이 발전해 버릴 정도였으니까요
@yoho5252
2 ай бұрын
영상 잘보고 갑니다! 저도 이번작은 구매조차 생각안해본...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화이팅입니다! 저도 꼬라지 좀 보고 사려고요 ㅋㅋㅋ
@낫띵에브리띵
2 ай бұрын
형이 왜 여기서 나와?
@MrLikewind
Ай бұрын
걍 제작진이 한 말에서 나왔듯이 쟤들의 pc는 말뿐이지 인종차별이 기본인겁니다 쟤들이 이유를 판매량을 위해서 동양인 주인공보다 알려진 서양 주인공을 야스케를 선택했다 했는데 반대로 흑인은 판매량이 안나와서 백인을 선택했다나 동양인을 선택했다고 했으면 인종차별이라고 난리가 났었을거임 제적진이 직접 인종차별 발언을 하면서 내세유는건 pc인게 개그인거지 걍 서구인들에 pc는 내로남불일뿐이지 정말로 편견없는 평등따위가 아님
@pentopen
2 ай бұрын
오랑님의 깊은 빡침이 느껴집니다..ㅋㅋㅋ
@호계촌놈
2 ай бұрын
진짜 세계3차대전 한번 터져서 싸그리 리셋을 해야되나 싶다
@Lise_illi
2 ай бұрын
놀랍게도 지들이 그렇게 물고빠는 핵무기. 맨헤튼 프로젝트의 로버트 오펜하이머도 유대계 즉 지들이 그렇게 무시하는 동양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rf6sx1ko9h
2 ай бұрын
중동계지
@blackdragonangrycat
2 ай бұрын
이쯤되면 신황화론(Neo Yellow Peril) 전략으로 불려도 손색이 없을듯. 아니면 유럽인들 사이에서 DNA 단위로 각인된 몽골-타타르의 공포가 현대에 와서 다시금 발현 되는 걸지도 모르고...
나는 분명 초밥을 추문했는데 오리엔탈리즘 양념 팍팍치고 위에 흑인 토핑 얹은 무언가가 서빙되었다. 항의하니까 편식하지 말고 닥치고 먹으란다.
@Orang_Fantasy
Ай бұрын
와우~ 비유 너무 적절합니다! 대박! 제가 이런 비유를 영상 속에서 들었어야 했는데 말이죠ㅠ
@안녕-h1d2c
2 ай бұрын
너무 공감되는 이야기입니다. 저도 예전에 근대 이전까지 세계의 패권은 동양에 있었고, 우리는 시간이 얼마가 걸리든 어떤 방법을 통해서든지 그 패권을 다시 손에 쥘 거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그 미래가 빍을지 어두울지는 모르겠으나 상당한 충돌과 암혹의 시기가 다가올 확률이 높다고 생각하구요. 물론 그냥 저의 재미난 상상인 뿐이니 혹여라도 이 댓글을 보시는 분들께서 너무 과하게 몰입하지는 않으셨으면합니다. ㅎㅎ...
@1985ksm
Ай бұрын
아시아가 두려워서라는 설명은 별로 공감은 안됩니다만 PC주의가 여기까지 왔다는 건 정말 큰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흑인 사무라이 할수도 있지요. 그런데 동양인은 생각하지 않는 PC주의라니 참...
@user-b4x4c
Ай бұрын
황화론 같은거만 봐도 동양인에 대한 공포가 은연중에 확실히 존재한다는것을 알 수있음. 서양은 동양이 커지는것을 원치않는다. 버블경제로 날아오르던 일본을 추락시킨것도, 패권에 도전하던 중국을 쇠퇴하게 하는것도 전부 서방이다
@malro6272
Ай бұрын
그러고 보니 일본과 한국 개발자들에게 게임들이 깨어나지 않았다고 비난하는 것만 봐도... 특히나 스텔라블레이드보고 딴지 걸때 말 다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덤으로 아시아 전문가라고 하면서 동양 역사나 문화를 제대로 묘사한 서양매체는 거의 없다고 생각합니다.
@JSGrave
2 ай бұрын
PC 주의는 사실상의 흑인 우월 주의. PC 주의의 평등에서 동양인은 고려 사항도 아님. 이렇게 PC 주의가 미쳐 날뛰다간 만약 유비가 우리나라의 일제시대 배경 어크 시리즈를 만든다면 흑인 독립 운동가를 억지로 만들어 끼워 넣을지도. 소비자들은 PC 주의 묻은 모든 상품에 불매로 응답해야.
@치기퍽-c8t
2 ай бұрын
양들의 침묵 프리퀄인가? 거기서 배경이 프랑스인데 등장인물이 렉터박사의 동양인숙모 모욕하는장면이 기억나네
@user-ht8pn6dv9j
2 ай бұрын
, 공리가 그 숙모 (캐릭터명 '레이디 무라사키') 역으로 분했지요.
@MEL0N1007
Ай бұрын
오리엔탈리즘 적 해석 흥미롭네용
@yukilwon
2 ай бұрын
현재 미국 10년 넘게 살고 있습니다. 짧게는 유럽도 여행도 다녀왔습니다. 미국 독일 북유럽 프랑스 영국 중동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겪어봤고 프랑스 친구는 유학/여행 시절 포함해서 한 5명정도 있었지만 제가 느껴본바로는 프랑스 친구들이 제일 인종 차별적입니다. 상대방에대한 배려도 없고 이기적이고 이해하려고 들지도않고 무례하다고 해야할까요? 5명 가지고는 적다면 적은 인원수지만 그후로는 프랑스 친구들한텐 기대도 안합니다.
@mellowojisan
Ай бұрын
동의못하겠는게 동아시아를 무서워해서 차별하는게 아니라 감수성높은 교육을 못받아서 그런거에요 훈족이고 스키타이고 메소포타미아고 모르는애들이 태반일걸? 그냥 무식해서 그런거에요
@Orang_Fantasy
Ай бұрын
그 말도 일리가 있네요
@jamiek8870
2 ай бұрын
지금 현재 북미에 20년째 거주 중입니다. 서양인들이 동양인들을 "두려워"한다고 분석 하셨는데 이는 유럽이나 북미에서 지역 여론을 전혀 접해보지 못하셔서 내리신 오류라 판단이 되네요. 1990년대까지만 해도 북미에서는 전반적으로 아시아인들을 (일본 제외) 좀 무시하는 경향이 많았습니다. 하지만 2010년 이후로 경제 대국이 된 싱가포르, 대만, 한국도 더 이상 개발 도상 국가로 보기 보단 따라서 배워야 할 선진국으로 보는 경향이 많아 졌구요 특히 2020년 글로벌 펜데믹 이후로는 그 현상이 더 짙어졌습니다. 아시다시피 2020년에 북미나 서유럽 사회에 꼭꼭 숨기고 있던 후진성이 만천하에 공개되었었거든요. 아시안은 예전에는 공포 대상이라기 보다는 그냥 무시 되어졌었지만 최근에는 조금 동경의 대상이 된 것 같네요. 중동이나 파키스탄 나라들이 오히려 공포의 대상이 되었는데 그 이유는 대충 아시리라 짐작이 되어지고 있고요. 여기 북미에서 동양의 유서 깊은 문명이나 문화는 오히려 배워야하고 동경이 대상으로 보지 "공포"의 대상은 아닙니다. 학계나 뉴스에서도 허구한 날 다루는 게 고대나 중세에서 더 앞서 나가 있었던 중동이나 동양 문명이에요. 하지만 르네상스 이후로 역전인 된 것도 충분히 다뤄지고 있고요. 그리고 이번 어쌔신 크리드도 캐나다 퀘벡에서 제작되어 지고 있고 아실지 모르겠지만 캐나다는 PC주의로는 미국보다 한두수 위인 나라입니다. 캐나다 사회의 뿌리 깊은 사고 방식 자체가 소수 민족, LGBTQ, 여성, 장애인 존중 및 우대이고 이 캐나다 및 서양적 사고 방식과 PC가 아직도 마케팅적으로 유리하다는 판단이 결국 흑인을 주인공으로 내세우지 않았나 싶네요. 앞으로는 너무 개인적 의견보다는 최소 지역 뉴스나 사회학 논문이라도 번역해서 읽으시고 영상 올리시길. 참고로 유비의 캐나다 퀘벡 스튜디오와 몬트리얼 스튜디오는 프랑스 본사와는 별개로 거의 독립적으로 운영되는 회사입니다. 따라서 마케팅이나 게임 전반적 결정도 캐나다에서 이뤄지고 본사에 통보하는 형식입니다. 프랑스가 어떻게 동양을 "무시"하냐와는 전혀 상관이 없습니다.
@yejung9014
2 ай бұрын
오랑님이 한국에서 사셔서 한국인의 관점으로 영상을 올리셔서 의견이 다를 수 있다고 봐여. 너무 가르치듯이 지적질은 좀 불편하네여...
@BrianLee998
2 ай бұрын
장문의 객관적 의견인데 가르치듯 지적질이라뇨... 오히려 조회수 빨려고 자극적인 타이틀로 근거 없는 가설 내세우는 채널이 불편하지...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지적해주신 내용 전부 다 잘 읽어봤습니다. 그리고 해주신 말씀들 중 모르고 있던 부분 없습니다. 다 알고서 이 영상 만든 거에요. 우선 캐나다 퀘백에서 이번 어크 만든 건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대해서 말하자면 복잡한데 유비 자체는 프랑스 회사고 퀘백도 프랑스 영향 짙은 곳이라 뭉뚱그려 프랑스라 지칭한 겁니다. 애플이 공장은 중국에 있다고 해도 미국 회사라 불리는 것처럼요. 그러니 이 부분은 문제될 게 아니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동양인에 대한 두려움은 일상에선 당연히 잘 안 나타난다는 걸 저도 압니다. 다만 부상하는 아시아 국가들과 밀려오는 아시아 이민자들에 대한 공포는 실제 합니다. 본인께서 해외생활 중 못 보셨다고 해서 없는 건 아닙니다. 당장 트럼프가 초선 당선 되었을 때만 해도 그의 지지자들이 이민자들에게 일자리와 나라를 뺏긴다고 두려워한 백인 남성들의 지지가 한 몫했다라는 분석까지 있었을 정돈데요 뭘;;; 그리고 고고학적으로도 서양이 걸핏하면 동양 고대 문명들을 폄하한 것도 사실입니다. 그러니 미이라니 툼 레이더니, 인디아나 존스니 하는 영화들의 배경이 죄다 동양인 것이죠. 본인이 겪지 못했다고 해서 없는게 아닙니다. 저 또한 짧지만 해외 생활을 해봤고 현재까지도 외국 친구들과 꾸준히 교류 중인 사람입니다. 본인의 의견을 관철시키기 위해서 상대방을 해외 상황도 모르는 사람으로 몰아가시는 모습이 여타 pc주의자들의 태도와 다를 바가 없음을 느낍니다. 차라리 정도의 차이로 비판을 하시지 아예 그런 두려움은 ’없다‘라고 해버리시니 할 말이 없네요.
@jamiek8870
2 ай бұрын
@@Orang_Fantasy 캐나다에 있는 유비 몬트리얼이랑 퀘벡은 사실상 캐나다의 독립 회사로 보셔야 할 것 같은데요. 왜냐하면 지분만 프랑스 유비랑 엮여있지 게임 개발에서 결정권이라던지 방향성은 캐나다에서 독립적으로 이뤄지고 있어서 단순히 하청 공장이라고 비유하시기에는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애플은 설계를 독점적으로 하고 대만의 폭스콘 중국 공장은 생산만 도맡아 하지 아무런 결정이 없는 것이랑은 완전 다른 케이스로 보이거든요. 유비 CEO 이브 기예모도 십수년전에 이미 캐나다 시민권 따서 1년중 절반은 캐나다에서 살고 있는 중입니다만... 예전에 프랑스 비방디가 유비 적대적 인수 시도하려고 했을 때에도 캐나다 정부가 세금으로 나서서 막아줬었습니다. 캐나다 정부가 유비에 이미 투자한 돈도 많거든요. 하지만 이러 세세한 사항은 여기 북미 뉴스를 접하지 않고는 알기가 싶지 않나 싶네요. 미국이나 캐나다도 마찬가지 이지만 골수 백인들은 오히려 동아시아인들의 이민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 특히나 한국, 일본, 대만, 싱가포르, 홍콩 이민자는 대환영입니다. 이민 와서도 문제 일으키지 않고 조용히, 하지만 열심히 공부하고 일하고 성실히 세금 내는 그들을 마다할 이유가 없죠. 미국 트럼프 지지자들이 싫어하는 계층은 라틴 아메리카와 중동의 합벅적 이민 및 불법 체류자들, 난민들입니다. 그들이 중국을 싫어하지만 이민 이슈가 아니라 그건 무역 이슈이구요. 뉴스 제대로 보신 것 맞으시죠?... 그리고 동양 문명 무시 얘기하실 때 마다 자꾸 이집트를 예시로 드시는데 이집트는 동양도 중동도 아닌 그 자체의 문영권입니다. 사실상 아프리카쪽도 아니죠.
@yongjumoon3333
2 ай бұрын
제이미케이님, 의견을 나눠주시는 건 좋은데 너무 상대방을 좀 무시하는 경향이 보이는 것 같아서 예의가 없어 보이네요. 당신은 외국에 살아 봤냐느니 뉴스는 제대로 봐냐느니같은 말들은 왜 하시는거죠? 본인이 아쉬우면 그냥 채널 하나 파서 본인이 직접 영샹 제작하세요 그냥!
@이동연-c6d
Ай бұрын
총통각하께서 옳았다.
@marksmithcollins
Ай бұрын
여태 홍보하면서 역사적으로 고증이 잘되고 고증에 충실해서 팬들이 기대하던 시리즈라고 실컷 과거 어크 후광입어놓고 토마스 록클리 날조사건으로 자기들 근거자료들 전부가 모래가 되었는데 성난 게이머들에게 사과문이랍시고 이건 픽션이다 겜겜봐 같은 소릴 하고있으니 화가 날수밖에
@andrewnathan629
2 ай бұрын
프랑스놈들 즈그 위인인 잔다르크 겁나 좋아하던데 일본은 힘을 더 내서 잔다르크 떡인지를 더 생산하면서 프랑스 놈들 긍지를 부셔버려라. 물론 내가 보고 싶어서 그러는거 아님... 덤으로 나폴레옹 TS시켜버리는 것도 나와주면 좋겠네
@sex-2
Ай бұрын
나플래옹 ts하면 오히려 조아할놈들임
@kalsukong
2 ай бұрын
이러다 진짜 흑인 이순신 나올 기세인데...
@t34_85
2 ай бұрын
이제 다음 어쌔신 크리드 제이드에서는 레즈비언 흑인 진시황 나올려나
@생선까시-z7e
2 ай бұрын
심지어 살찌고 못생기게 만들거임. PC발것들은 늘상 그래왔음
@woo8229
2 ай бұрын
은탄에 흑인홍길동처럼 재밌게라도 만들던가
@glennchoi925
2 ай бұрын
황화론 오랜만이네요. ㅋㅋ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이 카드까진 꺼내고 싶지 않았는데 말이죠…
@이동연-c6d
Ай бұрын
8:27 France has fallen into a depth of hell….
@pokegenstein
Ай бұрын
그 와중에 동양인 0%
@gimgankoomg4168
Ай бұрын
유럽인만 자유, 유럽인만 평등, 나머지 종족은 박해
@용탄산드래곤소다
2 ай бұрын
야스케는 당시 일본에서 미물 취급이었음
@Orang_Fantasy
2 ай бұрын
그니까요 ㅋㅋㅋ 걍 짐승으로 봤던데
@sex-2
Ай бұрын
@@Orang_Fantasy 맞긴함 야스케는 그당시 일본인 임장에선 희귀품종 개일뿐임
@Deutsch-f9c
2 ай бұрын
옳소 동감입니다. 오랑 화이팅
@박수진-s1d
2 ай бұрын
프랑스내 아랍난민이 조끼가슴에 숨긴 알라의 힘을 쓴다면?
@유다이-u3j
2 ай бұрын
솔직히 저는 불만입니다. 라이즈 오브 로닌때는 빨아주기 바빴던 와패니즈들이 흑인 사무라이 나온다고 입에 거품 물고 항의하는 모습을 보면서 잣 같았습니다. 니들도 괴벨스가 정의롭고 멋진 캐릭터로 나오는 게임 출시하면 잣 같다고 할거잖아?
@6sinegohwan336
2 ай бұрын
서양인들의 이중잣대ㅋㅋ 역겹죠 그냥
@chanyoungkang5602
2 ай бұрын
조금 있으면 드골이 흑인이다라는 말 나올듯. 마리 앙토아네트는 단지 흑인이라는 이유로 단두대에 끌려갔다는 썰이 있음 ㅋㅋㅋㅋ
@4spikespiegel47
2 ай бұрын
미국 평가조사기관 글로벌파이어파워 GFP에서 조사한 23년 유튜브 영상 댓글의 73%가 부정적, 혐오, 욕설, 차별적인 내용이 포함되었다고 발표했다 즉 여러분들의 댓글은 아주 정상적이고 잘못은 전적으로 관리 못하는 구글의 책임이다
@변동원-s6t
2 ай бұрын
걍 차라리 각시탈 소재로 했으면 대박쳤다
@sundayasalways
Ай бұрын
그리고 웃긴건 그쪽도 말주변 없이 프랑스 까면서 돈버는 주제에 고작 게임 하나 가지고 피차일반이라고 봅니다
@Orang_Fantasy
Ай бұрын
네. 감사합니다. 그럼 말주변을 늘려서 프랑스를 까면 되겠네요! 연습해오겠습니다!
@sundayasalways
Ай бұрын
@@Orang_Fantasy 네 기왕이면 게임이 어케 만들어지는지도 좀 배우고 오시면 되겠습니다.
@Orang_Fantasy
Ай бұрын
@@sundayasalways 네~^^
@riverred101
Ай бұрын
흐음...... 인종차별과 역사왜곡은 사마귀 치료법하고 매커니즘이 똑같습니다.
@몸키나
Ай бұрын
흑인을 주인공으로 삼고 싶었으면, 완전한 판타지를 느끼게 하고 싶었으면 만수무사 같은 선택지도 있음. 황금왕이라 불리는 만수무사와 그 여정에서 벌어지는 음모, 매력적이게 할 수 도 있음. 정말 흑인이 중요했다면 니들이 아직 안다룬 배경중에 남북전쟁이 있다. 실제 흑인이면서도 활약했던 이들도 많으니 그들을 모티브로 했다면 상관 없었을것이다. 근데 왜 안했냐?
@Orang_Fantasy
Ай бұрын
@@몸키나 그러니까 말이에요
@s.i9382
2 ай бұрын
11:38 저는 '우리'라는 말의 의미를 "구시대적 오리엔탈리즘"으로 느꼈습니다. '사실'이 아닌 18세기에나 유행했던 구식 '편견'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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